원래 중학교때까지는 이마랑 볼에 여드름이 엄청났었어 그걸 빽빽하고 무거운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어서 남들은 내가 여드름이 엄청 많거나 한 줄 몰랐는데 엄마는 아시니까 항상 이마 좀 까고 다니라고 하셨었거든..?근데 나는 남들한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오기로 계속 그렇게 가리고 다녔어 근데 1년 좀 지났더니 정말 이유를 알 수 없게 여드름도 다 없어져서 이마는 깨끗해지고 흉도 안 남은거야 그리고 나서 고등학교 때도 마법때처럼 특별한 일 없으면 트러블도 없이 지냈는데 사실 그때는 내 주변에 대부분 다 피부 좋은 애들이라서 내가 피부가 좋은지도 모르고 3년을 보냈던 것 같아 막 얼굴에 신경쓰고 그럴 일도 적었고 ㅋㅋㅋ그러다가 대학에 딱 들어갔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동기들이 내 쌩얼을 자주 봤는데 내가 피부가 엄청 좋다고 말 해쥬는거야..처음엔 정말 ㅇㅅㅇ?하면서 놀라기만 했는데 몇몇 애들이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어보다 보니까 나도 내가 무슨 제품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시작했고 혹시 같은 고민으로 물어보고 싶은 쀼들이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어!참고로 지금 내 피부는 정말 초초초초 악건성이야ㅠㅅㅜ 평소엔 다크써클만 팩트로 몇번 두들겨주고 눈썹이랑 립만 바르고도 외출할 때도 많을정도로 얼굴의 대부분,그러니까 특히 볼쪽은 아무런 커버 없이 다닐 수 있는 정도야!밤새거나 그런 엠티같은 행사 있어도 우리 과에서 화장 지우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건 거의 내가 유일한 것 같아(솔직히 잘 보일 사람이 없기도 해ㅋㅋㅋㅋ) 아무튼 혹시 궁금한 거 있는 쀼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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