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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앞선 2월 선고된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및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뉴진스를 빼내기를 계획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은 이유가 없다"며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을 지급할 것을 판시했다.
앞선 소송과 이번 손해배상 청구소송은 같은 재판부가 심리하고 있다. 다만 이번 사건에서는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당시 다뤄지지 않았던 자료가 제출된 만큼, 향후 재판부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증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증거들은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및 주식 매매대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 2심 재판부에서 어도어가 제출한 증거의 신빙성과 증명력을 인정할 경우, 민 전 대표의 개입 여부를 둘러싼 공방에도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어도어가 다니엘과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4차 변론기일은 오는 23일 열린다.
한편 어도어가 다니엘과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4차 변론기일은 오는 23일 열린다.
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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