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로 쿠팡을 떠나는 이른바 '탈팡' 현상이 두드러졌었죠.
그런데 반년 만에 쿠팡 이용자 수가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소비자 이탈 조짐 현상이 나타났던 쿠팡의 결제액과 이용자 수가 최근 오히려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쿠팡 결제액은 올해 2월 4조 2백억 원 대까지 줄어들었다가 이후 서서히 회복을 했고요.
최근 두 달 연속 4조 8천억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도 지난달 기준 3천5백만여 명으로 정보 유출 사태가 불거진 지난해 11월보다 67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토종 이커머스로 꼽히는 G마켓과 11번가의 결제액은 같은 기간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쿠팡의 빠른 배송과 충성 이용자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0974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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