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는 7일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이 집결해 있는 단체 대화방에 깜짝 등장,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냐. 불쑥 전하는 인사로 한편에 덮어놨던 불편함을 깨우진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라비는 "긴 시간 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들이 쌓이고 뒤엉켜있을 여러분들의 마음을 내가 감히 가늠하고 헤아릴 수 없어 어떤 이야기들로 글을 이어나가야 할지 어렵더라. 그렇다고 그 어려움 때문에 이대로 시간을 보내긴 후회할 것 같아 이렇게나마 글을 남긴다. '녘'으로 인사를 전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글과는 또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는 거다.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냈으면 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라비는 조만간 다시 팬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라비는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순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보겠다. 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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