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낫밷~… 좋았어 5점 만점에 3점? 3.5점까지는 또 아닌 것 같고… (내 기준) 디즈니가 나름대로의 PC를 강조하면서 내놓은 이전의 실사화 작품들보다 훨~씬 좋았음
요약 - 상당한 퀄리티의 비주얼라이징과 원작에 충실한 연출이 좋았고 (할머니 마우이 역을 제외한)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이 조금 아쉬웠다
우선 비주얼라이징부터 말하자면 진짜 진~~~짜 잘했음 물 표현이야 예전부터 기가막히게 잘했으니까 말해뭐해고 비주얼적으로 디게 원작에 충실하게 하려고 노력했음 장면장면도 그렇고 캐릭터들도 그렇고
마우이 유어웰컴 부분은 어떻게 표현했을까가 가장 궁금했는데 애니에서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기술(기법)에 기대서 표현했다면 실사화는 마우이의 반신반인이라는 설정에 기대서 표현했더라고 나는 실사화로 꽤나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마우이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도 캐릭터랑 잘 섞여서 본체가 잘 드러나지 않는 점도 좋았어 이질적이지 않아~
*스토리 얘기는 왜 없냐면 원작이랑 ㄹㅇ 똑같이 흘러가서 이렇다 저렇다 할 게 없었어
엄…. 그리고 할머니역이랑 마우이역을 제외한 배우들(따지자면 모아나와 모아나 부모님) 연기가 조금 음 아쉬웠다 뭔가 가장 잘 나온 테이크보다 한 2단계 정도 아쉬운 테이크를 쓴 것 같은 느낌이였음
큰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터라 모아나의 갈등 상황을 보여주는 파트가 짧은데 여기서 애니는 과장된 표정으로 감정의 폭을 표현할 수 있었다면 실사화는 그게 조금 어려운 점인 것 같았어
그리고 CG로 만든 캐릭터들은 자연스러운데 이제 배우가 와이어를 사용한 액션은 좀 아쉬웠어 화면적으로 어색하게 보이면 좀 효과나 전환으로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진짜 좀 아쉽다..? 이건 내 욕심인 것 같긴 해
근데 막 물에 이리저리 휩쓸리거나 물이 카누 위로 옮겨주는 그런 건 진짜 잘 표현함
어쨌든 저쨌든 꽤괜 정부에서 준 할인권으로 보기 나쁘지 않았음 좋았다에 가까움~ 테피티 테카 타마토아 카카모라 개잘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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