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BTS 정국 "공연 중 허리 다쳤다”…런던 무대 후 팬들 "푹 쉬었으면”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09/10/eefa5dcac8525c90165b4add675f0298.png)
정국이 공연 도중 입은 허리 부상을 직접 알렸다. 끝까지 무대를 마쳤지만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 공연에서 허리를 다쳤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6일과 7일 이틀간 같은 공연장에서 월드투어 런던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직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국의 몸 상태를 우려하는 현장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팬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정국이 퍼포먼스 도중 허리를 부여잡거나 움직임이 평소보다 둔해진 모습이 담겼다. 일부 장면에서는 통증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정국은 공연 후반 엔딩 멘트에서 직접 부상 사실을 전했다. 그는 “허리를 무대하다가 다치게 돼서 FYA 때부터 집중을 못했는데 죄송합니다”라며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뿌셔보자’ 하다가 갑자기 탁, 어? 뭐가 잘못됐음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워진 분위기를 의식한 듯 “여러분(아미)이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흥분하는 바람에 다친 것이니 여러분 책임도 있다”며 농담을 건네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국은 통증 속에서도 공연을 끝까지 마친 뒤 “최대한 관리 잘해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공연 영상이 확산되면서 팬들의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남은 월드투어 일정보다 충분한 치료와 회복이 우선이라며 소속사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공연 직후 X(트위터)에서는 ‘GET WELL SOON JUNGKOOK’, ‘WE LOVE YOU JUNGKOOK’ 등이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고, 국내 팬들은 ‘#정국아_다나을때까지_푹쉬어’ 해시태그와 함께 쾌유를 응원했다.
팬들은 “평소 아픈 티를 잘 내지 않는 정국이라 더 걱정된다”, “첫날 공연에서도 허리가 불편해 보였다”,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하다 악화될까 걱정된다”, “충분히 치료받고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정국의 부상 진단 결과와 향후 월드투어 일정 조정 여부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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