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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종실의 일이다. 나는 세력을 잃고 몰락한 사람이며, 이와 같은 상전 아래의 가까운 시종들 또한 바람 앞의 등불(풍전등화) 같은 처지이다.
그러니 반드시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여, 보아도 보지 못한 듯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 듯하며, 나무처럼 돌처럼 지내는 것이 옳다.
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해도, 그때가 아직 아니라면, 때가 오기 전에는 결코 마음을 열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내가 홀로 이 외롭고 위태로운 처지를 견뎌낸다면, 반드시 다치는 이도 전혀 없을 것이요, 마음 아파할 이도 전혀 없을 것이다.
약속의 7화라고 했잖아요... 서리 또 세계한테 상처줬는데 세계 이번에 진짜 상처 받음...🥹 pic.twitter.com/lFpr19sqP4
— 𝑾𝑨𝑽𝑬 (@6ve_anytime) May 29, 2026
서리가 세계 모질게 밀어내고 문 잠그면서 하는 말이랑 똑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담지 않으면 부서질 일 따위 없어. 가만히 고여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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