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본명 정원이)의 ‘무섭노’ 표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거제시에 공식 입장을 요청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제기됐다. 원이는 거제 출신이며, 지난 5월 거제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원인은 지난 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거제시에 민원을 접수하고, 원이가 사용한 '무섭노'라는 표현을 지역 언어 현실에 비춰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와 홍보대사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공식 입장과 안내가 가능한지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원인은 “리센느는 지난 5월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원은 거제 출신”이라며 “이번 사안은 단순한 연예인 개인 논란이 아니라 거제시 홍보대사의 활동과 지역 이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민원은 '거제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와 '거제시 소셜미디어 운영 조례'를 근거로 거제시가 원의 '무섭노' 표현을 지역 언어 현실에 비추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홍보대사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어떠한 공식 입장과 안내가 가능한지 확인해 달라는 취지”라며 “거제시 공식 소셜미디어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시민과 외부인의 오인을 줄이기 위한 안내가 가능한지, 홍보대사 관련 비방성 게시물이나 반복적인 낙인 표현에 대해 조례상 어떤 관리 기준과 대응이 가능한지도 함께 질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제시는 홍보대사 운영 주체이자 지역 홍보의 책임 있는 행정기관인 만큼, 현재 확인 가능한 사실관계와 공식 입장을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월간조선>에 “해당 민원이 정상적으로 접수된 것이 맞다”라며 “거제시는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중에 있다”고 했다.
- 생략 (위 해당 논란 부분 및 리센느 팀 관련 내용) -
https://month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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