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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때깔 : 추격자, 황해, 곡성 = 미스테리, 스릴러, 긴장감, 쪼임, 서늘함, 찝찝함
이런 느낌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마이클 베이(트렌스포머)가 찍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액션위주야.
서사없고 액션이 엄청 많음. 그리고 그것보다 욕도 엄청 많음. 근데 그 욕이 다 납득감.. 나라도 저러겠다 싶어서
외계인 cg는 솔직히 말해서 어색하고 이질감 들고 계속 자각하면 거슬릴 순 있어.
특히 마블, 트랜스포머, 히어로 영화 같은 거 많이 본 익들이면 cg허접함이 있지만
그걸 나름 상쇄할만한 실사 액션이 많아서 아쉽긴해도 그렇게 못 볼 정도는 아니다 싶음
그리고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게 해외에서도 잘 안하는 엄청 밝은 대낮에 출물하는 크리처 영화라 cg를 감출 수가 없었다는 점은 좀 봐줘야 됨
은근히 cg는 예고편에 보여준대로 각오해서 그 부분언급보다
다른 부분 언급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보면 이해가 감. 어떤 결말이든 받아들일 준비 되면 보러가도 좋을 듯.
아무튼 감독이 10년동안 만들어서 그런가 기가 쭉 빠져보였고
칸 영화제에서 호프 출품을 보름 더 기다려서 받아줄 정도 였으면 원래 영화때깔을 좋아했던것 같은데, 이런 정반대의 영화일진 몰랐고.
그럼에도 어떤면에선 훌륭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딱 그만큼 아쉽기도 해.
지금 많은 영화평론가, 리뷰어들도 관객수 추이를 파악못하는데 외계인처럼 입소문 잘못타면 500도 가기 힘들지 모르고
그래도 보고 판단한다 싶으면 보러가야지.
한줄 평 : 초반 60분은 가히 압도적이다.
이 초반만 봐도 돈값 절반은 제대로함
초반 60분 : 개 미쳤다
중반 : ?????????????
후반 60분 : 미쳤다(p)
결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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