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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진 감독은 "인상깊었던 게, 오디션장에 올블랙 수트를 입고 가방을 들고 본인이 생각하는 은세의 아웃핏을 보여줬다.
제가 보기에는 여유가 많았다.
편하게 얘기하고 유연하게 디렉션을 잘 받으셨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너무 떨렸다고 하더라. 자신감 있게 들어오는 모습이 멋있었다.
위트가 있고 재밌는 분이고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셨다.
오디션장에서의 자신감을 쭉 끌고 가셨다"고 칭찬했다.
나은세역 정말 이서안 배우가 연기 너무 잘함 선악 다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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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유아인이랑 같이 호프 시사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