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드라마/영화/배우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81632
전문은 여기서 보고
막문단 좋아서 퍼옴ㅋㅋ 에디터분이 진짜 이 드라마 팬이신게 느껴짐.
2010년대 드라마를 보면서 덕후 생활을 키워왔던 내게, 오랜만에 금토를 기다리게 해준 낭만을 선사해준 작품이다. 매일이 치열한 나날 중 한 잔의 맥주 같달까. 판타지 같은 일들이 감히 현실이 될 거라는 상상은 이제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런 기적이 누구 한 명에게라도 있으면 이루어진다는 듯 다시 믿고 싶어지게 만든 드라마였다. 내 다음 드라마와 앞으로 있을 나의 이야기들까지 기대하게 해주는, 오랜만에 행복한 작품이었다. 동화처럼 유치하지만, 그 유치함을 잃지 않아야 지킬 수 있는 사랑의 순수함을 오뉴월의 서리만큼이나 알려준 이야기였다.
"힘없는 증표 대신 온기가 필요하다고, 딱 한 걸음의 용기가 결국은 살게 한다고, 살아내기만 하면 기어코 오고야 만다고, 그리하여 어떤 세계가 그대 앞에 멋지게 펼쳐지고야 말 거라고." - 멋진 신세계 14화 엔딩 中
나에게도 그런 세계가 펼쳐질 거라고, 이 드라마와 서리와 차세계가 보여주는 그들의 멋진 신세계가 나 또한 그런 소망을 계속해서 빌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다시, 사랑을 염치도 없이 믿게 된다.
![[잡담] 멋진신세계) 아트인사이트라는 문화예술 웹진에 울드 리뷰 올라온거 넘 좋다 같이봐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15/4/51857d6c049a5bcc2d3e4904a992c641.jpg)
첨부한 사진도 감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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