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15일 오후 6시 신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를 선공개한다.
![[정보/소식] 피철인, 미니1집 '길보드' 수록곡 선공개...'본캐' 디노 작사작곡 참여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15/8/0f3289f37b61e83769f6ea59449274b9.jpg)
신곡은 사랑이 끝난 뒤 남은 따뜻한 기억과 아련한 상처가 교차하는 감정을 그린 시티팝 기반의 노래다.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와 세련된 사운드 위에 사랑의 복잡한 면면을 담았다. 아름답지만 아플 수밖에 없는 순애의 순간을 시티팝 특유의 쓸쓸하고 낭만적인 정서로 표현했다.
디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퍼포먼스와 보컬, 랩을 아우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해온 디노가 시티팝으로 음악적 영역을 넓힌다. 그는 앞서 믹스테이프 'Wait'와 솔로곡 'Trigger (DINO Solo)' 등에도 곡 작업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문세는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라디오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를 완성했다. 담백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노랫말의 서사를 확장하고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신곡은 정식 발매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디노가 지난달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에서 선보인 무대의 직캠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용자들은 “여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 영상으로 답하겠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 “어떤 장르든 자신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철인은 오는 22일 또 다른 신곡 '미쳐 미쳐'를 발매한다. 두 곡은 8월 3일 공개되는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에도 수록된다. 앨범은 여러 장르를 한국적인 흥의 정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 생략 (디노 부캐릭터 피철인의 의미) -
싱글리스트 김민호 기자 myn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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