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이 모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시간당 1만320원에서 380원, 3.7% 인상된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월단위로 환산할 경우 1만700원X209시간(주 40시간 근무/주휴수당 포함) 월급은 2,236,300원이다.
최저임금 전년대비 인상률은 2023년 5.0%에서 2024년 2.5%로 떨어진 이후 2025년 1.7%, 올해 2.9%로 결정됐다가 3년 만에 3%대로 다시 올라섰다. 앞서 지난달 23일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올린 1만2천원을, 경영계는 동결한 1만320원을 내놨다.
이어 양측은 이날까지 12차례에 걸친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차이를 130원까지 좁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10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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