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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래퍼 겸 방송인 서출구가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데블스 플랜3’의 거대한 판에 뛰어든다.
14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서출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3’ 합류를 최종 확정 짓고 또 한 번 치열한 생존 게임에 나선다.
이번 캐스팅이 유독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서바이벌 제왕’ 홍진호와의 재회 때문이다. 두 사람은 웨이브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강렬한 플레이를 선보여 서바이벌 장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이 ‘데블스 플랜3’라는 새로운 전장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이들이 그려낼 심리전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전작에서 끈끈한 연합의 색채를 띠었던 두 사람이지만,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데블스 플랜’의 특성상 언제든 협력과 배신이 뒤집힐 수 있다. 든든한 아군으로 다시 손을 잡을지, 피 튀기는 정면 승부를 벌일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 사진 생략 / 서출구 플레이 스타일 내용 -
이번 시즌 서출구가 취할 포지션도 흥미롭다. 앞선 서바이벌에서 그는 전면에 나서는 리더를 자처하기보다, 판의 흐름을 날카롭게 관찰하다 틈새를 파고드는 방식으로 묵직한 한 방을 날려왔다. 이번에도 조용히 세력을 구축한 뒤 후반부를 장악할지, 시작부터 공격적인 연합 구도를 짜며 판을 뒤흔들지 관심이 집중된다.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넷플릭스 간판 서바이벌 예능이다. 압도적인 화제성과 논쟁을 몰고 다녔던 이전 시즌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즌3는 한층 더 거대하고 잔혹해진 판을 예고하고 있다. 홍진호에 이어 서출구라는 강력한 출연자의 등장으로, 전 세계 서바이벌 팬들의 심박수가 다시 맹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 참고 : 신동, 홍진호, 서출구까지 공개 (데플3 2월 중 / 피겜X 4월 중 촬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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