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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재개 선언과 동시에 40여 편에 달하는 대본을 받아 든 배우 김수현이 복귀작 선정을 위해 지상파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아우르는 유력 기대작들을 중심으로 세부 검토에 들어갔다.
방송가 및 제작 업계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제안받은 방대한 시놉시스 중 그의 독보적인 감정선과 캐릭터 소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3~4개 작품을 최우선 후보군으로 압축해 신중히 살피고 있다.
특히 이미 촬영을 마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의 방영 일정을 고려해 차기작의 장르와 플랫폼 배치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지는 곳은 단연 글로벌 OTT 플랫폼이다.
김수현의 글로벌 티켓 파워를 겨냥한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대작 잔혹 스릴러물과 글로벌 플랫폼 편성을 염두에 둔 텐트폴 규모의 판타지 액션 드라마가 유력한 검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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