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49)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최강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보는 글이기에 설명을 남긴다”며 “글을 남기지 않으면 동의의 뜻으로 알고 차를 따라오겠다는 편지를 어제 확인했다”고 적었다.
이어 “며칠 전 저에게 말을 걸었던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며 “님, 성함은 밝히지 않겠다. 찾아오지 말라. 무응답도 거절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동의 없는 대화 시도, 기다리는 것, 따라오는 것은 스토킹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며 “악의가 없는 행동이라도 상대에게 심리적 공포를 준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듭 “찾아오지 말라. 부탁드린다. 방송국으로 보내는 편지와 선물도 모두 정중히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대중 노출이 잦은 연예인을 상대로 한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정국, 코르티스, 2PM 닉쿤, 트와이스 나연 등 아이돌 뿐 아니라 가수 비·김태희 부부, 배우 박하선 등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거나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쉬었다. 오는 9월 연극 ‘클로저’를 통해 약 5년 만에 배우로 복귀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797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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