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먼저 짧게 (줄인거맞음. ㅠ)설풀어볼게 내가…
일단 난 십년이나 미뤄진 대면에 당첨된 순간은 안믿기다 갑자기 아무렇지않아서 안떨릴줄 철썩같이 믿음 . 근데 당일 부터 진짜 미친듯이 심장쿵쾅대고 죽을거같다가
갔는데 날 알아본듯 멀리서 일어나서 계속 쳐다보는 걸 보는데 그게 비현실적인데 아무렇지않은척 티안내느라 혼남 .
내순서 되서 드디어 인사받고 대화시작하는데 가까운듯 먼듯한 거리가 느껴졌음 . 열심히 상체움직임이 느껴질정도로 성심껏 질문답해주는데 움직임도 목소리도 커서 가수구나 싶어서 찡해짐 ㅠㅠ
마지막에 시간되서 악수내미는데 아 나 차마 덥석못잡겠더라 지금도 땅치고 후회함 얌전히 악수받을것이지하고 왜 못했지나년(손은잡긴잡아줌)
가까이서 말걸어도 이상한건 얼굴은 전혀 보이지않고 쳐다볼 여유도 없었음 (최애가 불편해할까) 진짜 앞볼만 눈에 보여서 쳐다보고 온듯..(알고보니 최애가 자기보라고 배려해준거였어 ㅜㅜ)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 잘모르겠는데 얼굴못봤단 팬도 많은거 같더라
다른팬들 각자 팬사템이니 편지니 녹음기니 준비해온거 대단해보였음 . (난 모범타입이라 녹음기는 안가져가려고 이미생각해뒀는데 나중엔 좀 아쉽긴하드라 ㅎ 그래도 잘한거라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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