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라면 먹고 올래'도 터졌다…'핑계고' 식 여행 예능이 흥하는 이유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7/18/22/563d35e9d1c30d7182f07da5fdd1e5c0.jpg)
‘라면 먹고 올래’는 당일치기 국내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전면에 내세운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배우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이 인천 곳곳을 돌아다니며 라면을 먹는 것이 사실상 콘텐츠의 전부다. 거창한 미션도,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코스도 없다. 얼핏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이 단순한 구성이 오히려 콘텐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됐다.
출연진의 관계성 역시 흥행을 이끈 핵심 요인이다. ‘라면 먹고 올래’에서도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유재석과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은 비즈니스적인 호흡이 아닌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꾸며낸 케미나 억지스러운 웃음 없이도 시시콜콜한 대화와 장난만으로 자연스러운 재미를 완성한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이들의 대화와 리액션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이유다.
결국 ‘핑계고’ 여행 시리즈는 화려한 연출보다 여행의 자연스러운 재미와 사람 사이의 관계성에 집중하며 여행 예능의 본질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TV에서 유튜브로 플랫폼은 바뀌었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여행 예능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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