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따릉이 회원 462만면에게 30일 정기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쿠폰, 5000 상당)을 일괄 제공하는 보상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보상이 가능하도록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현 조례를 개정한바 있다.
보상 쿠폰은 8월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지급되며, 지급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미 정기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경우 기존 이용권 기간 만료 후 3개월 내에 사용 가능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2024년 6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공단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서버에서 가입자 계정 약 462만건이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계정 주소, 주소지,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이다. 다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개인정보를 유출한 고등학생 A군과 B군(범행 당시 중학생)을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최근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정보가 제3자에게 유출된 정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신고를 받고 있는 공단에 따르면 유출 사고 발생 후 접수된 피해신고는 0건이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1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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