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뭐냐면 내가 믿는 무언가를 가로막는 거대한 힘과 맞서 싸우고 있고, 영웅적인 무언가를 해내고 있으며, 나의 행동이 어떤 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착각…
자기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건 자주적이고 좋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내가 정말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음
실제로 내 행동이 어떤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혹은 중간에 길을 잃고 ‘그 문제에 맞서 싸우는 나’라는 자기 서사랑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느끼고있음
자기 확신이 강할수록 내가 정말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고 믿는 것과 실제로 그러한 것은 같은지 스스로 검열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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