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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로 주목 받았지만 해외 선판매로 손익분기점이 하향한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반환점을 통과했다. '호프'는 이제부터 수익구간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지난 주말 300만을 돌파해 40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350만 관객 돌파를 앞두면서 '호프'는 수익성 확보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시장에서는 '호프' 개봉 전 이뤄진 적극적인 해외 선판매 성과에 힘입어 실제 국내 손익 분이점이 낮아졌다고 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456458
+ '호프' 손익분기점으로 장난질..투자사 무리한 언플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의 투자사인 에피소드컴퍼니가 투자 홍보를 위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가 뒤늦게 정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에피소드컴퍼니가 해당 보도자료를 공유하고 배포한 사실은 확인했다”며 “배급사와 사전에 공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으로 손익분기점을 공개한 적은 없다. 정확한 제작비도 공개한 적이 없다. 제작비가 한국영화 최대 규모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설지 미지수인데다 ‘호프’의 해외 판매 성과로 인해 손익분기점이 변동되고 있어, 그만큼 민감해하고 있다.
에피소드컴퍼니 측은 사실 확인을 위해 일간스포츠가 수차례 연락을 했으나 일절 받지 않다가 보도자료를 배포한지 1시간 30여분 만에 제목을 “에피소드컴퍼니, ‘호프’ 손익분기점 중간 지점 넘었다”고 정정해 보도자료를 재배포했다.
결국 ‘호프’ 손익분기점 돌파 자료는 상장사인 에피소드컴퍼니가 주식시장 개장을 앞두고 벌인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52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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