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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 - 처음 뵙겠습니다 (With 휘성)

카페 알바생인 너탄 웬 훈훈한 남자들 7명이 떼지어서 들어옴 너탄은 '저렇게 잘생긴 남자들 일곱명끼리 다같이 다니기도 하는구나...' 생각하고 계속 쳐다보는데 그 일곱명 무리 중에 한 명(=석진)이 계산대 쪽으로 옴 너탄이 주문받을 준비하는데 말없이 너탄소 쳐다보기만 하고 아무 말도 없어서 너탄이 "저...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하고 딱딱하게 말하는데 멍때리던 석진이는 그제야 너탄하고 눈을 맞춤 음료 7개 시키고 너탄 좀 더 쳐다보고 뒤돌아 걸어가는 석진이 너탄은 잘생긴 얼굴로 자꾸 빤히 쳐다보는 석진이 때문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음 음료가 다 만들어지고 진동벨 울리게 해둔 너탄 곧바로 석진이가 옴 너탄이 "주문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하니까 계산할 때 너탄소가 쥐여줬던 영수증에 자기 이름하고 번호 적어서 건네주면서 입모양으로 "연락해요" 하는 석진이 너탄소가 말이 없으니까 씩 웃으면서 자리로 돌아가는 석진이 너탄이 영수증 접어서 주머니에 집어넣고 마음 진정시키면서 그냥 일하는데 그 남자 7명 무리가 우르르 몰려나감 너탄이 쳐다봤는데 석진이도 너탄소 쳐다보고 있었음 손인사하고 나가는 석진이ㅋㅋ 옆에서 동료 알바생이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는데 볼빨개져서는 아니라고 고개 내젓는 너탄ㅋㅋ 너탄이 알바 끝나고 카페에서 나옴 집으로 가는 길에 망설이다가 [저 카페 알바생인데요...] 이렇게 소심돋게 문자 보냈는데 겁나 빠르게 답장 옴 [아 연락 안 하는 줄 알고 얼마나 심장 졸였는데...] 너탄소가 웃으면서 문자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옴 어디냐고 묻는 석진이 너탄이 퇴근하고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석진이 너탄이 놀라서 부동자세로 있으니까 전화 끊고 설레게 웃는 석지니ㅠㅠ 설레게 웃는 건 어찌 웃는 거임 잘생겼으니까 웃는 것도 설레겠지 모 ㅇㅅㅇ 너탄이 인사하니까 "계속 그쪽 생각나서 아무 생각도 못 했어요. 이름도 궁금하고, 나이도 궁금하고..." 하면서 웃는 석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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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너탄 정말 작은 카페라서 직원이라곤 너탄과 사장님 뿐임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면 너탄이 다 봐야 함 그래도 사장님이 씀씀이가 좋아서 카페 비우는 날엔 보너스도 주고 그럼 너탄은 보너스 받을 생각에 신나서 일함ㅋㅋ 카페가 밤 12시에 문을 닫는데 11시 50분에 누가 드렁옴 너탄소는 좌절하면서 주문 받는데 손님이 겁나 잘생김 너탄이 손님(=태형) 얼굴 슬쩍슬쩍 쳐다보면서 주문 받음ㅋㅋ 라떼 두 잔 시킨 태형이 너탄한테 돈 주고 가면 되는데 안 가고 서 있음 너탄이 "뭐 필요하신 거 있으세요?" 하는데 웃으면서 "저 잘생겼죠." 하는 태형이 너탄은 그런 말 엄청 싫어하는데 진짜 잘생긴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뭐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어, 어... 네. 진짜 잘생기신 것 같아요." 하니까 "필요한 거 있어요." 라는 태횽이 너탄이 뭐가 필요하냐고 묻는데 "그쪽 전화번호요. 진짜 진짜 필요한데, 주실 거죠?" 하는 태태 너탄이 당황해서 말 더듬으니까 번호 찍어달라는 태형이 너탄이 찍어주니까 좋아 주금 그리고 라떼 생각이 지금 난 너탄 급하게 초스피드로 두 잔 만들고 포장해서 태형이한테 건넨 너탄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하는데 "12시에 문 닫죠? 같이 나가요." 하는 태형이 너탄소가 알겠다니까 뒷정리하는 너탄 뒷꽁무니 졸졸 따라다님 너탄이 문 잠구는 것까지 다 하고 태형이 쳐다보는데 자기가 산 라떼 두 잔 중에 한 잔 너탄한테 건넴 너탄이 눈 크게 뜨고 쳐다보니까 손에 쥐여주고 "먹으면서 가요. 시간이 없어서 데려다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 데려다주고 싶었는데." 너탄이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면서 인사하니까 휴대폰 꺼내서 어딘가로 전화거는 태형이 알고보니 너탄소한테 하는 거였음 너탄이 진동 울려서 휴대폰 꺼내니까 전화 끊고서는 "이제 그쪽도 내 번호 아는 거죠? 밤길 무서우면 연락해요." 하고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태형이...☆
야심한 새벽 달달한 인생극장 업로드하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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