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서 혼자 우뚝 서서 응원하는 준며니... 아 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친구 말 듣길 잘했지... 화장실 가려고 나왔다가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며니 보일 일?ㅠㅜㅜㅜㅜ http://t.co/3qqyZV3G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