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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좀 길어
가끔 여기 보면은 학원을 어디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쌩들 많은데
나는 내 나이치곤 학원을 이리저리 많이 옮겨다녀봐서(사기도 많이당했..ㅎ) 어떤 학원이 좋은 학원인지
이젠 사이트만 들어가봐도 눈대중으로 보여
나도 연습할 시간 쪼개서 이거 쓰는거지만! 조금이라도 같은 꿈 꾸고 있는 사람들끼리
이런 정보공유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닿ㅎ)
일단 이 글에는 기본적으로 안좋은학원과 좋은학원의 사례랑 좋은학원의 기준 얘기해줄게!
너희 쌩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 < 이건 나의 사례야!
1. 패키지가 많이 속해 있는 학원은 의심해봐라
[예를 들어서 앙상블이라던지, 스타일링 수업이라던지, 아티스트 DVD 영상수업이라던지, 한달에 한번 녹음특강 이라던지 이런식으로 많은 패키지를 명목으로
돈을 조금 더 추가해서 패키지 형식으로 홍보하면서 원생을 모으는 학원이 많은데 이런 학원일 경우에 직접 이런 패키지 알짜 수업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커리큘럼인지 만약 이런 패키지가 속해있는 학원이 있으면 그 학원 팀장이나 실장 또는 원장하고 심층적인 상담을 해볼필요가 있어!
그리고 몇개월을 수강하면 무슨 프로그램을 지원해준다, 이런 것도 의심해봐야해!]
*( 나같은 경우에는 오디션반에 진짜 연생처럼 외국어도 수업하고, 웨이트도 수업받았던 학원있었고 또 어느정도 하면 프로필촬영, 이미지 스타일링, 녹음특강
,비공개오디션 이런걸 지원해준다는 학원이 있었어(지금도 꽤 유명한 대형학원이야.) 그런데 전혀 이런 과정을 이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정산과정에서 수강료는 원값 그대로 받았었어. 그리고 특히 녹음수업은 엔지니어가 30분동안 녹음해주는건데
사실 녹음수업이란게 보컬적인 조언을 받아야하는데, 그냥 녹음한번 쭉하고 오토튠으로 음정 나간거 고치고 딱 시퀀서로 작업한다음에
후딱하고 보내줘서 이게 녹음수업인지, 노래보정인지 모르겠는 학원이 있었어. 참고했으면 좋겠다.)
2. 무작정 많은 소속사와 연계되어있다고 하면서 실상 연계되어있지 않고 홍보용으로 로고만 붙여놓은 학원은 피해라.
[요즘에 각 소속사에서 골머리를 앓는 점은, 오디션 붐으로 실용음악학원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홍보목적과 학원의 스펙을 과시하기 위해서
각 종 소속사들과 연계되어 있다고 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실리는 경우가 많아 근데 문제는, 이렇게 연계되어 있다고 하면서
실상 연계되어 있는 만큼의 비공개오디션이나 각 종 소속사가 원생에 관심을 두는 비중은 거의 없거나, 연계되어있는 소속사 로고중,
듣보잡인 기획사들이 비공개를 찾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에 그 학원이 지금까지 무슨 기획사와 비공개오디션 또는 공개오디션을 주최하였다 ~
의 사항을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학원 상담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해보는게 필요해! 그래도 의심이 간다면 소속사 신인개발팀에 연락을 넣어서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너무 직접적인 방법이 될 듯 싶어(주관적) 요즘에 학원이 많아진만큼 너희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의 학원이
준비하기에도 조금 덜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
*( 나같은 경우에는 소속사와 연계되어 있다고 하고서는 한번이라도 비공개 오디션을 본 적이 없고 비공개 오디션을 봐도 정말 비주류의 소속사나
신생기획사가 전부였어 )
3. 입시반과 같이하는 수업이 많은 학원일 수록 피해라!
[입시와 오디션은 멀리서 본다면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상 커리큘럼은 다르다고 보는 개인적인 입장이야.
근데 이걸 학원에서는 정말 이런 합동 수업을 유용하게 써먹어서 돈을 챙기지.
입시반과 오디션반이 같이 들을 수 있는 수업이라면 몰라도
내 경험상, 합동수업에선 유리한쪽이 무조건 입시반이야.
물론 도움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준비하는 동안에는 정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수업을 받는게 더 좋지 않을까?
만약 학원에서 합동 수업이 있다면 정말 너희 쌩들이 그 수업으로 인해 얻을 것이 있나, 도움될 점이 있나 이런걸 중점적으로 파악한 후에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근데 아니다 싶으면 이런 수업 들을 시간에 연습하는게 좋아!]
*( 나같은 경우에는 합동수업이라고 치고는 너무 입시반에 편향된, 입시반을 위해 중점을 둔 학원들이 있었어 그래서 그런지
오디션이라면 필요한 스타일링 수업, 모의오디션(월말평가),액팅수업,체중조절수업,캐릭터,포지션 특성개발 수업 등등
이런 것을 위주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액팅수업은 몰라도 이게 아니라면 신중히 고려해볼 필요가 있어!)
4. 기본적인 수업시간은 1시간이다.
이건 내가 정말 많이 겪은 것중에 하나인데, 원래 수업시간을 1시간으로 원칙을 정해놨으면
올곧게 1시간 수업하는게 맞고, 법적으로 따지면 그 이하의 시간을 원생에게 제공하는건 실상 계약위반(수강생과 학원의 거래)이야.
나같은 경우는 1시간 수업이라면서, 20분 수업하고 30분수업하고 이런경우 있거든
가끔 사기를 많이 쳐본 선생들은 이런식으로 얘기를해 "원래 수업자체가 날마다 배우는 범위가 다른거라 수업시간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이 트레이닝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수업시간은 고려하지 말라"
이러면 절대로 그 말에 수긍하지말고 넘어가지마! 이런식으로 어물쩡 돈챙기는 학원많으니까 필히 조심해!
*( 나같은 경우에는 저런식으로 일주일에 한번 15분 수업하고 한달에 40을 챙겼다지)
5. 학원에 연습생 대리 시스템이 있는 학원이라면 시설이나, 연습실 사용 유무의 정도를 알아보고 선택해라.
나같은 경우는 학원에 연습생 대리 시스템이라고, 소속사에서 연습생이 좀 찬다 싶으면
대리로 학원에서 트레이닝 시키는 경우야, 그래서 학원에 연습생들이 와서 연습실쓰고, 트레이닝받고 이러는거지.
근데 이런 경우에는 돈을 내고 배우는 원생들이 100% 학원의 시스템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
나같은 경우에는 연습실 사용은 자유인데 연습실에 연생이 와서 연습실을 뺐는 경우나,
미리 와서 본인 짐을 미리 놓고 3~4시간 자리 비우고 또 다른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어서 원생들이 연습을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어.
솔직히 연습생 대리 트레이닝을 하는 학원은 많지 않은데, 이런 시스템이 있다면 딱 보고 경계하는게 필요해!
사실 더 생각나는건 많은데 갑자기 까먹.. (소금)
그래서 5번째 까지만 하고! 다음으로 넘어갈겧ㅎ
[좋은 학원의 기준 7가지]
1. 비공개 오디션이나 공개 오디션이 한달에 2~4회 정도 있다.
2. 1:1수업에 1시간을 원칙 그리고 실행한다.
3. 학원과 트레이너가 지속적으로 원생에게 관심을 가지는게 원칙인 시스템이 있다.
4. 패키지 수업이라면, 유용하거나 그런 수업이 학원의 시스템(개인평가,월말모의평가 성적)에 영향을 준다.
5. 연습실 환경이 최적하다. (사람이 붐벼도 쓸 수 있는 여유가 있다,)
6. 보컬 수강료가 패키지 없이 단과일 경우 한달에 30~40 사이라면 적당한 편이다. *1시간기준
( 주 1회 20~25만원대, 주 2회 30~40만원대
패키지일 경우, 주 1회 40~50대 )
댄스 수강료가 단과일 경우 한달에 15~25 사이라면 적당한 편이다. *2시간기준
(주 1회 10만원대 주 2회 15~20만원대)
7. 원생에게 주어지는 무대기회가 정해져있다.
(한달에 1번이나, 2번이 적당한 편임)
*위에서 최소 5개 정도야 괜찮은 편이야! 참고햏ㅎ
P/S + 수업적인 면!
1. 댄스 수업시, 본인의 성향특성 (발라드,걸스힙합,대중음악,락킹,재즈 등등) 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대중음악만 선택하거나,
아무 춤이나 추게 하는 학원은 비추.
2. 모니터를 매 수업마다 꾸준히 해주는 학원을 찾아라.
3. 기본기를 너무 자주 끄는 학원은 피해라.
_
여기까지! 추가할 내용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와서 포스팅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개인적인 알짜 팁인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학원들의 뒷얘기나 웬만한 대형학원들의 뒷배경(안좋은사례)과 지역마다 괜찮은 학원들
그냥 통틀어서 질문해주시면 언제든지 답변해드릴게요
그 밖에도 작곡작사 쌩들이나 기악파트 질문 있으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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