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요즘 너무 힘들다고 포장마차에서 술 좀 같이 마셔달라 해서 나가는 민석이
"아유 또 얼마나 마시려고 날 부르냐.. 지갑이랑 차키 어딨지?"
친구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 그러냐? 언제부터 좋아했는데?"
신입사원 프레젠테이션을 다 마치고 자리에와서 앉았는데 김이사님이랑 눈을 마주쳤다
남자친구랑 마주 앉아서 오늘 있었던 일 들을 다 얘기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웃는다
"왜 웃어?"
"귀여워서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꾸 부인이 생각나서 실실 웃는 민석이
"김대리 요즘 신혼생활 좋은가봐? 요즘 자주 웃는거 같네?"
"아.. 그런가요? 결혼하면 괴롭다는 말 다 틀린 말 같아요. 정말 좋은데.."
"좋을때다~ 부인 잘 챙겨줘~"
두리번거리다 좋아하는 여자애랑 눈을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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