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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ette Michele - Love Is You
1. 놀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우연찮게 마주쳐 집으로 같이 걸어오는데 걷다 말고 갑자기 '야, 나 한번만 안아줘.' 라기에 '미쳤냐?' 하고 물으니
머쓱하게 웃는 얼굴로 '나 진지하단 말이야.' 라기에 멀뚱히 쳐다봤더니 나를 품에 안으며 '야, 나 너 좋아하나봐.' 라고 말하는 태형
2. 어느 비오는 날 옷이 다 젖어서 그의 집에 들러서 옷도 빌려입고 왔었는데, 그 일을 잊고 있던 나에게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세탁 된 옷을 내밀며
'야, 나밖에 없지.' 묻기에 '어, 당연하지.' 라고 대답했더니 해맑게 웃으며 '그럼 나랑 사귈래?' 묻는 윤기
3. 신발끈이 자꾸 풀어져 '아, 이놈의 신발끈은 묶으면 풀어지고, 묶으면 풀어져. 진짜 아오 이런 신발.' 하고 짜증냈더니 웃으며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신발끈을 묶어주면서 '야, 탄아. 나 네 신발끈 평생 묶어줄 수 있는데….' 라고 넌지시 말을 꺼내는 남준
4. 컴퓨터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새해가 밝아도 우린 여전히 솔로라는 내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그럼 이러면 되겠다] 하고 보내더니
[너랑 나랑 사귀면 되겠네] 라기에 장난치지 말랬더니 전화 와서 '장난 아니야, 멍청아. 고백 한 거잖아.' 라는 호석
예기치 못 한 상황에서
예기치 못 한 고백에
예기치 못 한 떨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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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