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발견한 사람 나 밖에 없는 것 같거든. 잘 알다 싶이 이건 우리 콘서트 오프닝 vcr의 일부야
근데 내가 이걸 보여주는 이유가 뭘까?
아까 내가 실황지도에 엑소 엠블럼과 00:12는 숫자가 체코에 있는 이유를 설명해줬지? 그것과 같은거야.
실황 딥디 지도를 빛에 비춰보면 체코 위치에 00:12라고 써있는데 이게 위도와 경도임.
이건 내가 검색해서 찾은 결과이고 이거말고 콘서트 첫번째 vcr에도 이런 유형 비슷하게 어떤 장소에 대한게 있었고 나 이거 밝혀내려고 진짜 머리 엄청 굴렸거든
결론만 말하자면 저 vcr이 가르키는 곳이 출애굽기와 관련있는 곳이고
스엠은 이 위치를 10진법으로 표현해놨어. 난 그걸 체코꺼 찾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여러가지로 찾아서 결론을 도출한거고.
일단 내가 보여줄 vcr 사진은 두장이야. 이 두장에서 달라지는 점이 딱 하나 있어.
자 보이지? 오른쪽에 보이는 2.52850이라는 숫자가 순식간에 2.53000으로 바껴버려.
여기서부터 이미 트릭이 시작된거야.
2.52850는 출애굽기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의 좌표를 10진법으로 표현해낸거고
이걸 위도와 경도로 바꾸면 2° 31' 47.9994" 라는 위치의 좌표가 나와
하지만 순식간에 바뀌어져버린 2.53000는 그 어느곳의 좌표도 되지 못해. 결론적으로 누군가가 이 곳을 찾지 못하게 미리 손을 써뒀다는 소리야.
이 물질을 다른 누군가에게 들켜서는 안될 사람들은 연구원들 밖에 없겠지. 이걸 비밀리에 연구하고 있는 그 사람들 말이야.
그래서 그 사람들이 아무도 알 수 없게 이 물질이 최초에 등장한 위치를 숨겨버렸다면 어떻게 될까?
충분히 숨기면서 연구 할 수 있게 됐다는 소리지.
그리고 여기에 그 연구원이 사실은 엑소엘이란 집합체 안에 숨어있었다면?그 사람이 바로 내부 고발자라는 가설정을 해놓고
콘서트 vcr을 보면 어떤 인물이 나오는데 그 사람은 내부고발자야. 그 내부고발자는 마치 자신의 회고록을 남기듯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왜 굳이 우리라는 단어를 택해서 이것이 언제부터 존재했었는지,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라고 해.
본인 회고록처럼 기록을 남기려했다면 정확히 위치가 어디인지 나는 알 수 없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게 맞아.
우리라고 표현함은 엑소엘도 포함 했다는거겠지. 엑소엘은 이 열개의 물질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니까.
그 콘서트 영상 자체가 어떤 사람의 시각에서 표현된거잖아..아예 그 상황에서 벗어나서 과거 회상하며 기록을 남기는 것처럼.
여기서 설정 하나를 더 넣으면 엑소엘은 이미 이 열개의 물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고
엑소라는 10개의 물질에게 상호작용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맞는 것 같아.
하지만 고위 연구원 몇명(연구핵심 인물들)만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 엑소엘이라는 연구원들은 자신들이 왜 이곳에 불러와진지 모르는거지.
지금부터 언급되는 물질에 대한 보고는 매우 극비리에 진행되어왔으며 또한 이것은 전 세계 어느 기관에도 소속되지 않은 연구임을 밝힌다.
=여기부터 우리의 연구 10개의 물질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밝힌다는건데 우리(엑소엘)는 이미 이 열개의 물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가정하에
이 사람은 우리들 중에 이 열개의 물질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내부고발자가 된 것 같아.
(즉 고위 연구원 혹은 핵심인물들 우리를 한곳으로 모은 사람들중 한명) 연구소 이름이 엑소엘인 이유는 우리가 열개의 물질에 대한 상호작용이 있기 때문에
연구소 이름 자체를 이 상호작용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하나의 명칭으로 칭한게 아닐까?
엑소엘은 엑소 케이와 엑소엠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핵심 연구원들은 엑소엘을 모아놓고
이 가운데에서 엑소 케이와 엠 즉 열개의 물질을 연구하는 사람들 인거지.
현재까지 밝혀진 다섯가지의 사실은
1. 이것을 물질이라고 부른다(연구 끝에 얻은 결과중 하나겠지. 이것이 초능력체가 아닌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졌다는 것)
2. 현재까지 파악한 이 물질의 갯수는 열개다=엑소 열명.
3. 이 10개의 물질들은 저마다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초능력이 아닌 어떠한 물질로 여겨진다는거지.
애들들면 준면이는 물이 초능력이였는데 이걸 초능력이 아닌 어떠한 원소로 본다는거? 입자? 그런식으로 본다는 게 맞는 것 같아.
4. 이 물질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분명 이 지구에 있는 어떠한 것과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파급력이 있다는 것이고
5.이 물질중 하나는 인류가 직접 확인했다.=처음 티저의 종인이를 엑소엘이라는 그룹 안에 소속되기 전의 우리=인류가 발견했다는 것 같아.
그리고 그 인류 사이에서 10개의 물질과 상호작용하는 인간들을 모아 엑소엘이라는 연구원들이 탄생한거고
이 연구원들은 이 물질들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기 때문에 소속되기 시작한거..
하지만 우리는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물질이 몇개고 이 물질들은 어떤 잠재력이 있고 이런걸 잘 모른다는 가정을 계속하자
콘서트 vcr에 이 보고서를 읽고 있는 당신들에게 공개하는 이유는 이 열개의 물질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즉 이사람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연구원들=아무것도 모르는 엑소엘들(핵심 연구원들을 제외한)에게 이제와서라도 알리려 하는 이유는
아마 이 내부고발자(엑소엘 연구원소속) 사람은 이 10개의 물질들이 깨어나려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우리(엑소엘들)에게 알리려 한 것 같음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들을 컨트롤 할 수 도 있다는 소리니까.
이 보고서를 다 본 우리들은 내부고발자가 알려준 어떠한 공간으로 불려가는거지.엑소라는 물질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우주에 있는 행성 엑소플래닛이 아닌 가상으로 만들어진 엑소플래닛이라는 공간에 열개의 물질들이 다시 모이게 되는 거고 그게 바로 콘서트 장인거지.
만일에 상황에 대비해 만들어둔 공간이 아니였을까 싶어.(이 물질들이 지구를 벗어난다던가 하는 상황)
2015년 3월부터 바로 행성 EVOLUTION(진화)-M10(matter10=즉 물질 10개)를 향해서 가고 있는데 이 행성을 엑소플래닛이라 칭했다 했잖아?
이 물질은 진화하기 위해 각각 여러곳에 흩어져있는 엑소엘들처럼 상호작용 능력이 있는 엑소플래닛(이 상호작용이 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향하는 중이었고
이 연구원들은 이것을 막기 위해 엑소엘을 자신들이 만든 가상의 엑소플래닛에 모으려고 하는 거지.
애초에 이 연구의 목적은 이 열개의 물질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것이였고 애초에 연구는 끝나지 않았다면?
그리고 이 내부고발자는 고발자인 척하면서 흩어져있는 엑소엘들한테 밑밥 뿌린거라면?
이 물질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10개의 물질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엑소엘(상호작용능력이있는)로 하여금 돌아오게 해야하는 거잖아?
핵심연구원들이 만든 만든 가상의 엑소플래닛에 불러들이면서
그와 동시에 엑소라는 열개의 물질이 엑소엘을 만나 본인의 잠재력을 일깨우게 된다는?
그리고 이 물질들과 엑소엘이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낼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열개의 물질과 엑소엘들로 하여금 첫 실험을 시작했다
이렇게 보면 엑소엘이란 연구소 소속 인물이 내부고발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
추가 될 건 여기서 내부고발자가 사망했다고 나온다고 하더라고? 그것도 같이 유추해보자면
죽은 척 하고 다른 이의 시신을 내던져놓고 엑소엘들은 속이는 거지.
너희에게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나는 죽었다. 그러니 너희가 이들을 컨트롤 해라
이런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잖아. 엑소엘 입장에서는?
그리고서 고위 연구원들은 엑소엘들을 이용해서 10개의 물질의 무한한 능력을 실험하는 거지.
이 고위 연구원들을 sm이라고 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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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티저
종인이 티저 자체는 이미 콘서트 전에 찍은거잖아. 지구를 떠난 10개의 물질을 다시 지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위 연구원들이 가상의 엑소플래닛에 엑소엘들을 불러모으는거지. 그 과정 자체가 엑소엘들이 여러곳에서부터 한곳으로 모이는 거잖아.
그래서 그 기운들이 일정한 곳에 멈춰있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움직이고 다니니까
엑소라는 10개의 물질들이 엑소엘이 모이는 장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불시착하게 되고
가장 먼저 그것을 깨달은 종인이가 나머지 열개의 물질을 찾아 가는 것 같음.
종인이가 그것을 깨달아 다른 물질들로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 최초의 시간이 런던시간으로 세시, 우리 시간으로 12시를 의미하는 듯
그리고 다음 물질을 향해 가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바르셀로나 10:10 인거고.
10:10이면 카이가 도착해 이 다른 물질 또한 자신이 불시착했다는 걸 깨달게 되는 것 같음.
한마디로 이 티저 자체는 엑소라는 10개의 물질들이 상호작용을 하는 엑소엘들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되는
여정을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면 될 것 같아.
티저는 과거의 시간을 담고 있는 것과 동시에 현재의 시간(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시간)에서 과거의 시간을 보여주는 거니까
+
vcr 두번째
vcr 첫번째 꺼는 달속에 그 물질이 박혀버림.
근데 두번째꺼는 물질이 달에 박혀있다가 빠져나와서 사라짐.
그게 첫번째 보여지는 물질은 아마 종인이일듯. 지구와 달이 일렬이 되면 개기 일식이 일어나는 거잖아.
그와 동시에 종인이가 깨어난 거고 나머지 물질들을 깨우러 다니는 걸 수도 있지. 곧이어 이 10개의 물질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기 시작함.
아마도 이 열개의 물질이 한곳에 모인 엑소엘로인해 발생된 시너지로
지구로 돌아와 지구에 고위 연구원들이 실험을 위해 만든 가상의 엑소플래닛으로 오게 만든 것 같아. 여튼
이 열개의 물질은 가상의 엑소플래닛에 결국 모이게 되고 여기서 이들의 능력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는거 같음.(엑소엘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서)
마지막에 exo'luxion이라는 글자가 원형으로 등을 지고 서 있는 존재들의 사이에 박히잖아.
그리고 엑소들이 등지고 원으로 서있다는 것은 10개의 물질은 모두 고유의 성질이 존재하나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력이 있다 그런걸 표현하는 것 같음.
이 exo'luxion의 이 실험의 첫번째 이름 같아. 열개의 물질과 엑소엘을 한 곳에 모아서 진행하는 첫 실험명.
+
패스카드,패신저 키트,팬클럽키트(파워덕심으로 넣은 쓸데없지만 나징 사심 가득한 궁예)
징들 말대로 패스카드는 아무런 효력도 없는 카드인건 확실함
근데 이 패스카드를 세계관에 끼어넣어보자.
엑소엘 자체도 연구소의 일원이라고 본다면 물론 더 상세 내용은 고위 연구원들만 알겠지만..
여튼 그렇게 본다면 이 연구소를 들어가기 위해선 통행증이 있어야하고 그게 스엠 굿즈에 있는 패스 카드 같음.
패스카드 뒷면에 멤버스 아이디와 서명을 쓰라고 해놓은걸 보면 이걸 가진 사람들은 연구원 소속이라는 거라고 유추 가능..
그리고 패신저 키트에 있는 여권과 티켓은 이 연구소가 있는 곳에 엑소엘들이 올 수 있게 해주는 것이고
팬클럽 키트는 이곳으로 올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초대장..
이어보면 초대장을 받아서 엑소엘들은 자신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티켓과 여권을 가지고 이 연구소가 있는 곳으로 오게되는 것이고
이 연구소에 들어가서 가상의 엑소플래닛이라는 공간까지 가려면 연구소 입구에서 통행할 수 있는 통행증이 있어야하고
그게 패스 카드인거.
+
타오 티저
타오의 티저 시간은 바르셀로나 10:10
타오는 신문을 읽고 있었고 그 신문속에서 10개의 빛이 찍힌 기사를 보게되지.
여기서 잠깐 내가 설명할게 있다면 바로 이 타오가 미확인 물체에 대한 기사를 보게된다는 것을 이미 콘서트 vcr을 통해 밝혔다는거야.
여기 잘보면 오프닝티저 엑솔루션 아래에
sm-2242-52
25 September 1952
이렇게 써있는데 해석해 보자면
SM은 엑소가 10명이라는걸 다시 한 번 확인 사살함
2+2+4+2=10
그리고 52= 바꾸면 5월 2일(타오생일)
그리고 25 September 1952 혹시나 해서 뭔가하고 찾아보니 1952년 9월25일에는 미확인물체(UFO)에 대한 미해결 사건이 하나 있었지
이 위에 사진이 1952년 9월 25일에 대한 신문 기사고 아래 써놓은 영문은 이 신문 기사의 헤더라인이야.
TOPCLIFFE AIRMEN SIGHT A "FLYING SAUCER"
"FLYING SAUCER"=비행접시
1952년 9월 25일에 미해결 UFO 사건이 일어났고
티저 속 타오가 본 신문기사도 UFO에 관련된 기사지.
52=타오생일=5월 2일
즉 이미 SM은 타오가 이 미확인물체와 관련된 신문은 읽으면서 티저에 등장하리라는걸 미리 암시함.
+
체코 방위에 대해서 더 설명을 하자면
우리 실황 dvd 한정판 일반판 팔았잖아? 그 한정판에는 지도가 있고 그 지도를 빛에 비춰보면
체코 위치에 있는 엑소 엠블럼과 00:12라는 숫자가 같이 있어.
나는 이 숫자의 의미가 궁금했고 왜 이게 체코해 있는지 검색을 해본 결과
12는 체코의 어떤 길에 대한 방위 좌표였고
내가 찾은 방위 좌표들이 모두 가르키는 곳은 길이였다는거야.
체코 12라고 검색해서 뜨는 곳의 위도와 경도는
50° 4' 1.13'' N
14° 50' 7.93'' E
로드, 길, 엑소가 찾는것은 엘도라도로 향하는 길.
그리고 그 뒤를 쫓는 그 어떤 인물들=이 엑소를 쫓는 사람들=연구원
이렇게 생각해보니 연구원들은 어쩌면 엑소의 잠재력을 시험하려는 동시에
그 잠재력이 완벽하게 열리는 순간 엘로라도로 향하는 길로 엑소가 자신들을
인도하지 않을까 하며 이 연구를 시작한게 아닐까 싶어.
+
아까 댓글보다가 타오 티저에 카프카라는 카페 이름이 체코에 관련된거라길래 찾아보니까
프란츠 카프카라는 사람 뜨고 그 사람이 프라하 출신인데
내가 써놓은 저 좌표가 프라하로 향하는 길임..
근데 체코가 엘도라도랑 관련 있다는 소리도 있고 뭔진 모르겠지만 스엠 존경합니다..
+
찬열이티저
찬열이 영상 보자마자 급하게 컴퓨터 키고 애리조나를 검색해보니 연관 검색어로 피닉스가 뜨더라.
피닉스면 찬열이가 본토 삼는 능력에 관련된 영물이기도 하고 우리 말로는 불사조라고 불리우지.
그래서 피닉스에 대해서 내가 또 검색을 해봤어
피닉스에 대한 설명▼
[아라비아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이집트에 죽은 몸을 눕히는 피닉스.
동양권에서는 불사조라고 하는데 서식지로 추정되는 아라비아에 전승이 없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완전히 가공의 새이다.
그러나 스스로를 불로 태우고 다시 살아난다는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어서 어느 때는 기독교의 부활의 상징으로
어떤 때는 영혼불멸의 증거로, 또 어떤 때는 살라만더와 마찬가지로 불 속에서 사는 생물을
만든 신의 위대함을 칭송하기 위한 도구 등 여러 가지 역할이 부여되어 왔다.]
자 여기서 내가 빨간색으로 강조해놓은 것을 보면 뭔가 연상되지 않아?
히얼아이엠의 출애굽기, 티저속에 숨겨진 이스라엘 좌표.(윗부분 참고)
그리고 티저 초반에 나온 이집트 스핑크스
왜 우리 애들이 이집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보여준 것일까.
이것 역시 스엠의 계획이었던거지. 피닉스가 태어나는 곳이 이집트는 아니지만 죽을 때 가는 곳이 이집트.
피닉스는 찬열이 능력의 영물로 표현 됐었잖아 과거에는? 하지만 이젠 찬열이 그 자체가 피닉스가 된거야.
피닉스라는 영물이 주체가 되는 능력이 아닌 찬열이 자체가 주체가 되는 자신의 힘을 가지게 됨으로써
과거의 세계관을 완전히 바꿔버린거지.
여기 추가 시키는 피닉스에 설명에 대해서 일단 보고 다음 찬열이 티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줄게
[아비 새가 죽으면 어린 새는 몰약으로 그 유해를 싸서 서식지인 아라비아에서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로 운반한다(이 주기는 약 5백 년).]
[피닉스는 스스로 향료를 쌓아서 장작의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누워서 타 죽는다.
이윽고 분해된 신체의 액체 부분이 응고하면 다시 그곳에서 자연히 피닉스가 태어난다 고 썼는데,
여기에 이르러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불로 태워서 재생하는 피닉스의 모습이 확정된 것이다.]
[태양의 열을 먹고 테티스의 바람을 마시며 깨끗한 수증기에서 자양분을 얻는다]
자, 이 피닉스에 대한 설명을 기점으로 찬열이 티저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뭔가 이미 연상되는 것들이 있을거야.
첫 장면의 찬열이는 푸른 초원에 누워있어 즉 여기서 증발하는 풀잎에 맺힌 이슬들이 깨끗한 수증기 역할을 해주는 것 같고(내 궁예지만)
= 깨끗한 수증기에서 자양분을 얻는다
그리곤 바람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 = 테티스의 바람을 마시며
그리곤 드넓은 초원을 햇빛을 받으며 걸어가는 찬열이의 모습
=태양의 열을 먹고
자 다음은 유적지 같은 곳에 있는 찬열이의 모습이야. 근데 그거 알아?
피닉스는 일생에 단 한 번 이집트에 있는 헬리오폴리스라는 곳으로 날아오는데
그때가 바로 죽을 때가 되서인 것 같아.(신화이야기를 모아서 봤을 때)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로 운반한다]
이 헬리오폴리스라는 곳은 태양신앙의 중심지이면서 고대 그리스어로 ‘태양의 폴리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신전 유적지와 더불어 태양의 신 라를 숭배하는 지역이었다고 해.
아마 이 유적지 같은 모습은 바로 그런 신전 같은 곳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찬열이는 아마 (구)피닉스를 헬리오폴리스로 운반하는 역할이자 그곳에서 다시 부활하는 새로운 피닉스의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되는 것 같달까?
내가 아까 찬열이가 피닉스 그 자체가 되었다고 했지? 근데 뒷부분 가면 찬열이가 숲인가 산을 불태워버리잖아?
여기서 위에서 한 피닉스의 이야기를 적용 시켜서 이야기해줄게.
피닉스는 본디 죽을 때 스스로 향료를 쌓아서 장작의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누워서 타 죽는다.
아마 이 장면은 (구)피닉스 즉 마마에서 찬열이 등뒤로 나타났던 그 새가 죽는 의식을 표현한 것 같아.
그리고 그 새가 죽는 대신 이윽고 분해된 신체의 액체 부분이 응고하면 다시 그곳에서 자연히 피닉스가 태어난다고 설명했는데
여기서 이제 피닉스의 존재는 찬열이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 혹은 찬열이 뿐이다라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지.
그리고 마지막 구절
여기에 이르러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불로 태워서 재생하는 피닉스의 모습이 확정된 것이다.
계속 반복하는 이야기지만 즉 피닉스는 찬열이의 모습이고 찬열이가 바로 피닉스다 이런 결말이 나와.
+
찬열이 티저 관련 추가사항(콘서트 vcr)
콘서트 vcr을 보다보면 어떤 돌무더기 있는 곳 다에 바로 보여주는 곳이 이집트거든?
근데 난 이 돌무더기를 분명 책에서 본 적 있단말이야.
근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이집트랑 연관지어서 볼 때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미스테리한 건축물로 분리되잖아
그래서 세계 미스테리 유적 이런식으로 해서 찾아봤는데
영국의 스톤헨지라는 곳이 나왔고 티저 사진이랑 비교해서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사진을 찾았어
[종교적인 의식 장소 또는 천체관측소였을 것이라는 주장이 비교적 설득력을 얻고 있다]
[중심에는 제단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이 놓여 있다.
원의 북동쪽 방향에는 힐스톤(Heelstone)이라는 돌이 놓여 있는데
하지(夏至)날 태양이 힐스톤이 가리키는 방향에서 떠오른다고 한다.]
[이 돌은 스톤헨지 거석 유적지 중심과 같은 선상에 있는데 하짓날 태양이 뜨는 방향과도 일치합니다.
이런 사실을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신석기 시대 때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을 올렸던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 스톤헨지는 태양과 매우 연관이 깊은 곳이야. 내가 전글에서 이야기했다 싶이 피닉스는 이집트와 관련이 있고
이집트엔 태양의 신 라가 존재하지. 이곳 역시 고대인들이 태양을 숭배하는 의식을 하는 제단(=종교적 의식장소)으로 사용했다는 가설도 존재하고 있고
무엇보다 피닉스는 태양의 열을 먹어. 태양은 불덩이 그 자체로도 볼 수 있잖아?
불의 힘을 가진 피닉스는 곧 찬열이니. 이 콘서트 vcr 역시 찬열이를 가르키는 것이다라고 설명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