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배델방은 화력이 약해서 여기로 8.8....)
내 본진 퇴근길 보려고 기다리는데 그 촬영 차량이 세번은 지나갔었어
차에 카메라 달려있고 차 안에서는 촬영하고 그런?ㅠㅠㅠㅠ
세번 지나갈때도 다들 누군지 몰라서 나도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앞쪽에 느리게 지나가길래 딱 봤는데 지수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
복동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때도 다들 누구야? 하면서 수군거리는 분위기여서
내가 내 흥과 설렘을 주체 못하고
복동아!!!!!!!!!!!!!!!!!!!!!!!!!
이랬는데 복동이가 웃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나 쳐다봤고 ㅎ...
복동이 진짜 실물 잘생김 막 순둥순둥하게 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그냥 촬영차량 하면서 지나간거라 사진은 없다ㅠㅠㅠㅠ
아아 그리고 촬영할 때는 아니 었던 것 같아
복동이가 우리쪽 구경하고 있었거든 ㅋㅋㅋㅋㅋ
아 진짜 대박이야... 복ㅂ동..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