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달빛이 가만히 너를 비춰 그저, 그저, 그저… 눈 깜박할 사이에 스러질까 두려울 만큼 Oh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너 없는 나는 약해져만 가 그 마음을 그 온도를 한없이 원하게 돼 곁에 있어줘 누구보다도 애달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나의 소중한 사람아 있지, 곁에 있어줘. 밤의 달이 가득해도 이대로 있어줘 이 마음을 속삭여 지금 너의 어깨를, 팔을, 손가락을 뜨겁게 품어 끌어안고 가만히… 새하얀 볼을 살짝 감싸 안고 그저, 그저, 그저… 다른 누구도 안 보일 만큼 가까워지고 싶어서 Oh 너와 닿으면 닿을수록 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두려워져 부서지지 않아, 하지만 강하게 그 손을 몇 번이고 확인해 곁에 있어줘 무엇보다도 괴로울 정도로 사랑스러운 나의 소중한 사람아 있지, 곁에 있어줘. 밤의 어둠이 불러도 이 손을 놓지 말아줘 그 마음을 가르쳐줘 지금 내 어깨에, 팔에, 손가락에 뜨겁게 아로새겨질 정도로 작게 미소 짓는 눈동자 속에 밟히지 않은 힘이 흔들리며 빛나네 어쩜 이토록 아름답고 덧없을까 나에게만 보여줘 그 연약함도, 그 강함도, 눈물도, 웃는 얼굴도 그 모든 걸 나에게… 곁에 있어줘 누구보다도 애달플 정도로 사랑스러운 나의 소중한 사람아 있지, 곁에 있어줘. 밤의 달이 가득해도 곁에 있어줘 이 마음을 속삭여 지금 너의 어깨를, 팔을, 손가락을 뜨겁게 품어 끌어안고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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