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훈남이라고 소문난 연하가 있었는데 걔가 우리 동아리에 들어온거야 얘말고 다른 애들도 들어오고 그래서 우리끼리 막 춘천에 사진찍으러 놀러가고 그랬음
나랑 얘 포함해서 총 6명 정도 갔었는데 다 같이 재밌게 놀고 막 사진찍고 닭갈비 먹고ㅋㅋㅋㅋㅋ자고오는게 아니라서 저녁에 기차타고 돌아왔어 그때가 4월 초였는데 좀 쌀쌀하더라 내가 기차에서 자려고 눈감고있었는데 얘가 나 자는 줄 알고 손가락으로 얼굴 소심하게 찔러보는거야ㅋㅋㅋㅋ나 안자는데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점점 과감해져 이자식이ㅋㅋㅋㅋ내 머리 쓰다듬고ㅋㅋㅋㅋ자기 옷 내 무릎에 덮어주더라ㅋㅋㅋ그리고 나 자는줄알고 지 친구들한테 탄소누나 웃는거보면 지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그럼ㅋㅋㅋㅋ나 자는척한다고 힘드렀다
근데 난 얘한테 관심있고 그런게 아니여서 연락하고 그러진 않았단말이야 근데 여름방학 하기 전날에 뜬금없이 문자가 온거야

'누나를 좋아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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