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유가 '제제' 에게 섹시하다고 했다? -> NO.
2:27초부터
아이유 : "뭐랄까, 어린 제제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 제제가 갖고있는 그 '성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게 참 섹시하다고 느꼈어요"
어린아이를 사랑한다" VS"어린아이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순수함을 사랑한다
아이유 본인은 제제가 가진 특성 중 아동성애와 관련되어 논란이일 수 있는부분을 분명히 배제했다.
2. '제제' 의 뮤비에서 문제되는 부분이 많다? -> NO.
제제 M/V 는 제작조차 되지않았다. '제제 뮤비' 라며 이목을 끌고있는 곡은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와는 전혀 관계없는 다른곡이다.
'스물셋' , '입술사이(50cm)' 라는 곡들의 티져와 M/V 이며 'Zeze' 와는 별개의 곡이다.
3. 제제가 맨살에 스타킹을 입고있다? -> NO.


제제의 다리부분이 윗쪽 팔부분과 같은 흰색이라며, 맨다리 스타킹이라고 까내렸던 당신!
눈 깜빡이고 다시 보면 왼쪽 상단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이 흰색 웃옷과 아랫도리를 입고있으며 여기에 포함되지않은 다른인물들 또한 그러하다.
심지어 일러스트 내의 다른 남자캐릭터들 바지모양과 똑같다
4. 망사 스타킹이 문제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원작에는 제제가 스타킹을 이용해 임산부를 놀래키는 장면이 있다.
아기를 유산할수있는 반인륜적인 행동임에도, 제제는 천진하게 저질러버린다.
이 장면은 '제제의 이중성' 을 표현하는 중요한 코드이며, 아이유는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곡 제작과정에서 '이중성'을 높이 평가했다.
스타킹 <-> 이중성 은 서로 호환되는 특성이며 일러스트는 이것을 표현한것이다.
그렇다면 2D 로 아주 간결하게나온 위와같은 일러스트레이션에서 흔히들 말하는 '검스'를 어떻게 그려낼 수 있을것인가.
노력해봤자 위에 표현된 타 캐릭터들의 부츠나 양말과혼동되기 십상이다.
가장 손쉽고 간단하게 '스타킹' 이라는 소재를 표현하는방법으로, 선 몇개 찍찍 그으면 바로 완성되는 망사는 아주 훌륭하지않은가?
5. 핀업걸 포즈가 문제다?
노란색 원 안을 주목해주기 바란다.
발과 발 사이에 발자국이 선명하게 그려져있으며,
노랫말에 'climb up' 이 반복되는것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더군다나 밍기뉴와 함께있는 제제에게서, 위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그려져있다?
'스타킹'을 잘 표현할수있으면서 천진난만함까지 드러낼수있는발 구르는 포즈에, 올라가는 발자국을 삽입했다고 해석하면 가장 무난하지않은가?
이걸 굳이 '섹슈얼'로 끌고들어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가지 더. [검색엔진 구글] 에 '핀업걸' 을 쎄워 보았다.

엄청나게 많은 포즈들이 존재한다. 일러스트 속 제제와 흡사한 포즈도 존재하고, 그냥 앉아있는사진, 서있는사진, 무릎꿇은 사진 등..
이 다양한 포즈 중 어느것에 속하더라도 '핀업걸' 프레임으로 물어뜯을 수 있다.
6. '꽃을 꺾어가, 어린잎을 가져가, 교활해, 더러워,'
분명히 말하지만 잎을 꺾고 줄기를 분지르는 등 밍기뉴를 훼손하는 행동은 작중에서도 드러난 제제의 주종목이다.
더군다나 '꺾어갈 꽃이 있는밍기뉴' 는 '어른 라임오렌지나무' 로 성장한 밍기뉴를 뜻한다. 작품 안에서 '꽃'은 성장의 증거이므로.
밍기뉴가 제제의 어두운 이면을 이해하고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는모습은 이미 '책'에서부터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순진함 <-> 교활함/ 투명함 <-> 더러움
제제의 이중성에 대한 표현 중 명확히 대비되는 속성들일 뿐이다.
음란마귀가 끼지 않은상태에서 '이중성' 에 포커싱한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 표현이다.
'어린아이 답지 않게 영악하다' 는 표현은 조상대대로 내려온 아동성애의 클리셰인가?
7. '이중성' 을 섹시하다고 표현한것 자체가 문제다! 제제는 그런아이가 아니에요! 악마같다니 당치도않아!



글을 직접 옮긴이조차 '악마적 기질' 과 '이중성' 을 여러번 언급하며, '독자들 각각의 상상력에 따라 오솔길을 발견할것' 을 기대하는데.
작품의 원작자가 명시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일개 출판사의 SNS 담당자' 가 원작의 방향과 해석의 옳고 그름을 틀에 박아 고정시키나?
'자전적 소설'의 형식은 이런데서 따지라고 있는것이다.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 의 작성자에게 되묻고싶다.
함부로 작품의 의미를 고정시키는 당신은 원 작자인가?
유례를 찾기 힘든 역발상이며 권위를 부여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지위남용이다.
하물며 '제제의 이중성' 마저 학대로 인한 상처이므로 섹시하다고 표현하면 안된다는 사람들은,
글 서두에 있었던 "어린아이를 사랑한다" = "어린아이가 아니라 그들이 지닌 순수함을 사랑한다" 의 등식을 이미 세워둔것이다.
그들은 캐릭터가 지닌 여러가지 속성이 절대 분리될수 없다고 믿는다.
제제로 치자면 5살, 학대받음,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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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이 후기가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