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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7
이 글은 10년 전 (2015/11/2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왜, 그새끼가 뭐라하는데?" | 인스티즈

ㄱ "왜, 그새끼가 뭐라하는데?" | 인스티즈

 

"내가 너랑 걔 이간질 시킨거라고 하냐?" 

 

민규 or 지수 × 멤버 

너에겐 애인이 있어 그 애인이 바람피는걸 민규나 지수가 본걸로 나는 너를 좋아해 오래전부터 짝사랑했고 그래서 보자마자 열받아서 싸우는데 오히려 내가 더 크게 다쳐. 근데 걔는 너를 불러서 내욕과 온통 내 잘못이라고 얘기했고 너는 화나서 나를 찾아와. 방안에 불은 안켜진 상황이라 너는 내가 다쳤는지 몰라. 

쓰니 공이야 할거면 저 둘중에 골라주고 멤버도 달고 와줘 텀 느려도 이해 좀 오래오래 길게 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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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댓없방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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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내 머리가 나빠서 이 상황이 뭔지 모르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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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말을 너무 어렵게 했나... 너한테 애인이 있는데 걔가 바람피는걸 공이 본거. 그래서 열받아서 싸웠는데 그 애인은 너한테 내가 그냥 대뜸 자기 때렸다 얘기를 하고 너는 그얘기 듣고 화나서 나를 찾아온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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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너봉 민규 나봉 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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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먼저 선톡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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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야 너 승철이형 때렸다며 뭐하는 짓이야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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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그인간이 그래? 내가 그냥 찾아와서 때렸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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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아니 가만히 있는 사람 왜 건들고 그래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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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가만히? 와 진짜 웃긴다. 너는 그새끼가 뭐가 좋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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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글쓴이에게
그새끼라니 말 함부로 하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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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에게
부승관, 정신 차려. 너 걔 하나 때문에 나까지 잃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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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글쓴이에게
정신 차릴껀 내가 아니라 너겠지 너 왜구랬냐 들어나 보자 왜 때렸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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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에게
바람피더라, 너 놔두고 그래서 그래서 때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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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글쓴이에게
그사람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지금 무슨소리야 빨리 바른대로 말해 김민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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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에게
이게 바른대로 말한 거야, 바람피웠어 내가 봤고 그래서 싸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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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글쓴이에게
내가 뭘 믿어야 되냐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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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7에게
..내가, 니 애인 찾아가서 잘못했다고 할까. 너가 그사람 그렇게 좋아하면 그렇게 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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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글쓴이에게
아니 필요없고..승철이형..진짜 다른사람 만나...?(입술을 깨물며 널 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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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4에게
....어 (고개를 끄덕이며 고개를 푹 숙여) 얘기 안하려했는데.. 미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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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글쓴이에게
그 형 그럴사람 아닌데...진짜 아닌데...(두손에 얼굴을 묻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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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7에게
(너의 말에 힘없이 너를 보다가 말해) 생각, 해보면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겠네 사촌 일수도 있는 건데 가서 사과할게 내가 아니겠지 고개 들어 그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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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글쓴이에게
나 승철이형 좀 만나고 와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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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2에게
만나서 어쩔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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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글쓴이에게
어쩌긴 쫑내던 해결하던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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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7에게
네가 퍽이나 그럴 수 있겠다 지금도 그렇게 떨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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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글쓴이에게
아..나 진짜 어떡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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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9에게
너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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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
글쓴이에게
나 일단은 만나야겠어 그치? 말은 해봐야지..?진짜 바람났으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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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3에게
어떡하긴 뺨을 날리고 와야지 (장난스레 말하다 불을 켜고 돌아와 울먹이는 네게 휴지를 건네) 걔앞에선 이렇게 울지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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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글쓴이에게
나 안울거든...?(휴지를 받아들고 네 얼굴을 보며)...?야 너 얼굴 왜그래?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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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7에게
...아 굴렀어 걷다가 힘풀려서 (손사래 치며 웃어) 괜찮아 걱정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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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글쓴이에게
야 이게 무슨 굴러서 다친 상처야 야 심한데?? 설마 승철이형한테 맞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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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2에게
아니야, 무슨 내가 때렸다고 그랬잖아. 정말로 그냥 좀... 어 어쩌다 그런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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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글쓴이에게
하긴 그 형이 맞고만 있을 성격은 아니지...왜 거짓말 쳐 어쩌다 그러긴 딱봐도 맞았네 (고개를 돌리는 너의 얼굴을 잡고)아 고개 좀 똑바로 해보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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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5에게
(너에게 잡혀서 너와 가만히 마주해 어색하게 웃어) 쪽팔리게 뭘 뚫어져라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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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
글쓴이에게
쪽팔린거 알긴아냐? 어휴 내가 진짜 돌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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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7에게
그니까 놔라 손 뽀뽀해버린다 (장난스레 말하며 너를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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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
글쓴이에게
지금 장난칠 때야? 와 최승철 또.라이야? 애 얼굴을 그냥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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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0에게
됐어, 뭐 누가 내 얼굴을 본다고. 대충 치료하면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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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글쓴이에게
잠깐만 있어봐(서랍에서 밴드와연고를들고온다) 얼굴 대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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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5에게
(너의 말에 얼굴을 살짝 대) 와 웬일로 치료까지 다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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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글쓴이에게
(연고를 발라주며) 나 때문에 다쳤는데 그러면 가만히 냅둘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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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8에게
아니 뭐 또 그런건 아니고 좋아서 그러지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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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
글쓴이에게
참나 누구는 힘들어 죽겠는데 누구는 좋고 아주 부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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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2에게
(너의 말에 살짝 웃다가 너를 가만히 바라봐) 승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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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글쓴이에게
왜?(힘 없이 너를 쳐다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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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5에게
나. 뺨맞을 작정한거야 (하고 손을 들어 니 눈을 가리고 짧게 입을 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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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글쓴이에게
(너를 밀어내려 했지만 떨어지지 않아 너의 어깨에 손을 놓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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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9에게
(조심스레 니 입술을 핥다가 열린 입틈새로 혀를 밀어넣어 키스하다기 입을 떼고 손을 천천히 내려)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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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글쓴이에게
나 어떡하냐 진짜 왜 너한테 흔들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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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2에게
흔들리면 나랑 바람피우자 네가 나 이용해도 좋아, 그니까 흔들려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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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글쓴이에게
너랑 바람펴서 걸리면 너 또 이렇게 맞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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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6에게
뭐, 너랑 바람피다 걸려서 맞는거면 더 괜찮을거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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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글쓴이에게
내가 너 맞는거 못 볼 꺼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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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9에게
(너의 말에 살짝 웃어)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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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글쓴이에게
왜 긴 왜야...!!너 또 다쳐서 골골대는거 보기싫으니까 그렇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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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1에게
야 내가 언제 골골댔다고 그래 골골대진 않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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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글쓴이에게
그건 그렇고 나 승철이형 좀 보고 와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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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5에게
혼자 괜찮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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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글쓴이에게
응 혼자 갈 수 있어 나 갔다 올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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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8에게
(걱정스레 간 너를 생각하며 기다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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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글쓴이에게
(그 사람과 모든걸 정리하고 돌아온다)민규야 나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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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0에게
너, 너 괜찮냐? 어디 다친데는 없지? (걱정스레 니 몸을 훑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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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글쓴이에게
어 괜찮아 너 처럼 안맞았으니깐 걱정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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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1에게
그럼 다행이고... 순순히 헤어져주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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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글쓴이에게
처음에 너 왜 때렸냐고 하니깐 그런적 없다고 계속 발뺌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바람핀게 그렇게 찔려서 애를 경으로 팼냐 그랬지 처음엔 부정하다가 나중에 그렇다 하더라..내가 진짜 이런경우는 또 처음겪어 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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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2에게
(너의 말을 듣고 피실 웃다가 고개를 끄덕여) 처음이자 마지막일거야, 그사람이랑 더 엮이지마 승관아. 아 너 헤어졌다는데 나는 왜이렇게 좋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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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글쓴이에게
제발 처음이자 마지막 이였으면 좋겠다 뭐가 그렇게 좋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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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3에게
니가 헤어졌다는거. (턱을 괴고 웃다가 덤덤하게 말해) 내가 너 좋아하거든 그래서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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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글쓴이에게
나 지금 헤어졌다고 바로 유혹하는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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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4에게
어 들켰나, 근데 진심이야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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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6
글쓴이에게
그래서?(턱을 괴고 너를쳐다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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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6에게
음 그냥 그렇다고 나는 항상 이자리에서 너 기다릴테니까 준비되면 오라고 언제든 받아줄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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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7
글쓴이에게
지금 가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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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7에게
내가 언제든지 라고 했지 (라면서 웃고는 두 팔을 벌려) 안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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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3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기며) 나 힘들어 민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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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3에게
(너를 꽉 끌어안아) 잘할게 안힘들게 해줄게 나랑 연애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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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5
글쓴이에게
나 너 믿어도 되지? 나 안떠날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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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5에게
당연하지, 절대로 안놓을게 승관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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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6
글쓴이에게
나 버리고 한 눈 팔면 죽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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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6에게
응 한 눈 안팔게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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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7
글쓴이에게
진짜 세상살다가 이렇게 다사다난한 날은 또 처음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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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7에게
좋은 사람 오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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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8
글쓴이에게
그게 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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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8에게
응 나지 (장난스레 씩 웃고 너의 머리를 헝클여) 내가 정말로 잘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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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0
글쓴이에게
그걸 어떻게 믿어~(머리에서 네 손을 떼어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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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0에게
왜 못믿냐 (입을 맞췄다 떼며) 내가 너를 4년이나 좋아했는데 이제 내 손에 들어왔는데 널 놓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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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1
글쓴이에게
어??? 사년동안 좋아했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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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1에게
아. 이놈의 입이 방정이지 (입술을 살짝 때리곤 어색하게 웃어) 어, 사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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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4
글쓴이에게
대박..완전 미련한 곰탱이네 니가 진작에 고백했으면 나 똥차 안 만나도 됐잖아(너를 째려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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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4에게
얼씨구, 내가 그렇게 티 냈는데 최승철 좋다고 거들떠도 안 본 사람이 누구더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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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5
글쓴이에게
티는 무슨 일도 안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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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5에게
허, 다른 애들은 다 알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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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6
글쓴이에게
니가 말했으니깐 알겠지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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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6에게
어이구 그래 내 잘못이다 그래도 한 번 그런 새끼 겪었으니까 더 고맙지 않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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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9
글쓴이에게
어...고마운건 좀 더 생각해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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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9에게
(큭큭거리며 웃다가 고개를 끄덕여) 데려다 줄까 집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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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0
글쓴이에게
아니? 자고 갈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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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0에게
..뭐?! (놀라서 너를 보다 말을 더듬어) 자. 자고? 아니, 뭐?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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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2
글쓴이에게
왜?(당황하는너에게 다가가)너 무슨 생각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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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2에게
ㅇ...아무슨생각을했다고..! 아니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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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3
글쓴이에게
말은 왜 더듬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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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3에게
.크흠 몰라 시끄러워 임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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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6
글쓴이에게
나 자고 가는거 싫으면 나 집에갈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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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6에게
아 누가 언제 싫대? 그런거 아니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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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7
글쓴이에게
아니..그냥 뭐...집에갈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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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7에게
(너를 다시 끌어안고 소파에 앉아) 아 됐어 가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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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0
글쓴이에게
왜 아까는 안그러더니 마음이 변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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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0에게
어, 아니 그게 너 있으면 내가 어? 사고칠까봐 그런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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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3
글쓴이에게
헐 너 그렇게 나 보고 불순한 생각한거냐? 대박 (네옆에서 물러나 반대쪽으로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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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3에게
야. 아니 그게 아니라...아.. 아니라고 아 부승관 아. 잘못했어 이리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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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4
글쓴이에게
안돼 김민규 너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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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4에게
아 왜에 아 이게 아니라.. 잘못했다니까?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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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5
글쓴이에게
그러면 돼요? 안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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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5에게
안돼요, 잘못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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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6
글쓴이에게
(너의 양볼을 손으로 감싸며)아 진짜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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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6에게
귀여우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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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7
글쓴이에게
(잠시 망설이다가 너에게 뽀뽀한다) 완전 선수야 선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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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7에게
에이 아닌데? (너를 보며 웃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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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0
글쓴이에게
잘생기긴 엄청 잘생겨가지고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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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0에게
그치 내가 좀 잘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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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1
글쓴이에게
잘생겼는데 얼굴에 상처많아서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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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1에게
야 이건..! (너를 보다 입을 삐죽여) 얼른 나아야지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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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3
글쓴이에게
(네 머리를 정리해주며)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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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3에게
뭘. 됐어 우리사이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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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4
글쓴이에게
고마운걸 고맙다 그러지 뭐라해 튕긴다 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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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4에게
쑥쓰러워서 그런다 이상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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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5
글쓴이에게
내가 고맙다고 하는게 이상해? 나 슬프다(손에 고개를 묻고 우는척을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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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5에게
야,아니 그게 아니라 울어? 아 미안해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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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6
글쓴이에게
까꿍! 안운다 바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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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6에게
..아! 놀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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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7
글쓴이에게
나 드라마 봐야 되는데 너랑 논다고 다 놓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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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7에게
...아..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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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8
글쓴이에게
응 그니깐 책임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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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8에게
어떻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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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9
글쓴이에게
어떻게 책임질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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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9에게
어떻게 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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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2
글쓴이에게
장난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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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2에게
아 왜 장난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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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5
글쓴이에게
미워 너랑 말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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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5에게
아아, 왜그래애 응? 승관아 여기 봐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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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6
글쓴이에게
이쁜짓하면 생각 좀 해볼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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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6에게
(고민하면서 너를 끌어안고 너의 어깨에 얼굴을 턱 올려놔) 어떻게 하는거지 예쁜짓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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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8
글쓴이에게
나도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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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8에게
옆에서 계속 귀찮게 할까? (볼에 쪽쪽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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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0
글쓴이에게
너 강아지 같애 아 강아지는 작은데...큰 개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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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0에게
어감이 참 안좋다 개 같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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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2
글쓴이에게
강아지는 너무 작잖아...너는 엄청 큰데...?시베리안 허스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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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2에게
푸하하, 그래, 강아지는 인간적으로 아닌거 같긴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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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3
글쓴이에게
나는 뭐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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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3에게
너는 햄스터 오물오물 먹을거 잘먹는 햄스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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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4
글쓴이에게
햄스터 너무 작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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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4에게
너도 작아, 그리고 귀엽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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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5
글쓴이에게
맞는말이라서 부정을 못하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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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5에게
푸흐, 귀여워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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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민원!

왜 혼자 오해해서 지,랄인데. 너때문에 걔 다쳤잖아. 어쩔거야. 화났잖아. 난 어떡하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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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야 오해? 허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새끼가 너한테 데, 왜 내가 사과라도 안하면 너랑 헤어지겠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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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그래. 친구 무서워서 어디 연애하겠냐더라. 대체 뭘 어떻게 봤길래 그러는진 몰라도 아니라잖아. 왜 우겨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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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는 그걸 믿어? 왜 주변 사람 다 아는 사실을 너만 몰라. 왜 너는. (입술을 잘근 잘근 씹다가 말해) 그래, 내 잘못이네 내가 가서 무릎 꿇고 사과라도 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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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내가 뭘 모르는데?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정확하게 말해주던가.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넌 이제 우리사이에 끼어들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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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에게
...안 끼어들게 좀 하던가! (또 너의 애인의 모습이 생각나 작게 욕을 중얼대) 그 새끼 바람피우는 건 아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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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글쓴이에게
...뭐? 너, 너 또 그소리냐? 하지 말라고 그만 좀 하라고! (너의 말이 계속 제가 신경쓰던 것과 같아 설마 하는 마음에 목소리를 더 키우고 입술을 씹어대) 아니겠지.. 아니라고 했단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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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2에게
전원우 입술 씹지 마 (너의 표정이 그리듯 보이는 거 같아 웅얼대다가 너에게 가까이 가려 일어섰다다 멈칫해) ...그 새끼가 그렇게 좋아? 그러면 그냥 내가 잘못했다고 할게 원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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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글쓴이에게
(아까보다 수그러진 너의 태도에 괜한 미안함이 밀려오며 힘이 쭉 빠져) 아니야. 됐어. 설마 진짜로 헤어지겠냐.. 겁주려는거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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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5에게
...그게 문제라는 거지, 그래도 내가 사과해야 일이 끝나지 않겠냐 (너를 보며 웅얼대다가 말해) 거기 불 좀 켜 옷 갈아입고 나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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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글쓴이에게
됐다니까. 어린애도 아니고 우리끼리 알아서 할게. (피곤한 눈을 문지르며 스위치를 누르고 돌아서는) 그래도 불은 켜고 살아. 이게 뭐냐... 너 왜이래? 다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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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4에게
아 (뒤늦게 제 상태가 떠올라 고개를 저어) 아, 괜찮아 별거 아니야. 그리고 이일은 내가 잘못한 거니까 내가 사과하는 게 맞아 나가서 기다려 옷 갈아입고 금방 나갈 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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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글쓴이에게
됐다고, 지금 그게 문제야? 너 왜 이러냐고. (방으로 들어가려는 널 붙잡아 세우며 이곳저곳을 살펴봐) 싸웠어? 길에서 맞았냐? (순간 생각나는 얼굴에 행동을 멈추고 네 얼굴을 보는) ...걔야? 권순영이 이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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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1에게
...아, 아니거든? 아니야 그런거 (너의 손을 풀어내고 고개를 돌려) 그냥 좀 굴렀어 그래서 그런거야 신경쓰지마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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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글쓴이에게
거짓말치지마 그래 그새,끼가 입술이 터졌는데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어디 봐봐 빨리. 많이 다쳤어? (돌아간 너의 고개를 다시 내쪽으로 돌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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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8에게
괜찮다니까 (마주한 시선에 당황해서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너를 살짝 밀어내) 얼마 안다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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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글쓴이에게
(자꾸 피하는 너의 행동에 주먹을 쥐고 가슴팍을 약하게 치는) 자꾸 밀래? 얼마 안다쳤어도 좀 보자고! 이러면서 사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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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3에게
..사과해야, 너가 괜히 흠 안잡힐거아니야 (너를 가만히 내려다 보다가 웃어) 괜찮아. 정말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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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글쓴이에게
내가 안 괜찮아. 친구 팔아가면서까지 연애 안해 나. 뭘 좋다고 웃어. ...짜증나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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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8에게
(손을 들어 너의 머리를 헝클이고는 소파를 가리켜) 됐고 저기 앉아있어 옷만 갈아입고 나올 테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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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잠시동안 고민하다 아무말없이 소파로 가서 앉아있는) ...꼭 가야돼? 안가도 된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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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2에게
가는게 편할거같아서 그래 (너에게 웃어주고 방으로 들어와 작게 한숨쉬며 눈을 꾹꾹 누르다 피에 늘러붙은 옷을 억지로 벗고 대충 물티슈로 피를 닦아낸 후에 옷을 갈아입고 나와) 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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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글쓴이에게
(괜히 왔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오는것같아 이마에 손을 얹고 있다 방에서 나오는 너에 슬며시 일어나 너를 따라 나가는) 김민규, 가면 너 일단 아무 말도 하지마. 내가 먼저 얘기할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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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9에게
....그럼 그러던가 (고개를 끄덕이고 위태로워 보이는 너에 걱정하며 집을 나와 그 아이가 있다는 곳에 도착해) 괜찮겠냐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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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글쓴이에게
....아니 절대 안괜찮아 (기대있던 창문에서 머리를 떼어낸 후 숨을 고르다 문을 세게 열고 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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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6에게
(너의 뒷모습을 보다 너를 따라 가 가만히 그 아이 앞에 서서 고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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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글쓴이에게
(너와 내 모습을 보자 어이없다는듯 코웃음을 치며 평소보다 더 센말을 해대는 꼴에 인상이 구겨지고 너에 대해 따지기 시작하자 될대로 되라는듯 바람난게 맞다고 툭 내뱉고 돌아서는 행동에 넋이 나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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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5에게
(가만히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입술을 깨물다 너를 자리에 앉혀두고 그 아이를 따라가 다시금 치고박고 하며 욕을 하다 피를 퉤 뱉고 걔한테 말해) 다시는 나타나지 마라 이걸로 끝이다. (그러고 다시 너에게로 돌아와 너를 꽉 잡아) 너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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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글쓴이에게
(너무도 화나고 어이없는 상황에 온몸이 덜덜 떨리고 너의 행동을 보고만 있다 순간 훅 다가와 있는 너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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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2에게
원우야 (너를 흔들어도 멍해서 일단 너를 조심히 끌어안듯이 해서 일으켜) 집 가자 정신차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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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글쓴이에게
됐어 괜찮아.. (일으켜지는 몸에 힘을 줘 너를 밀어내지만 팔에 힘이 없어 효과가 미미해 포기한 상태로 차까지 끌려가듯 걸어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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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6에게
(차에 너를 태우고 한숨을 쉬다 올라타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너 괜찮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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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5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헛웃음을 짓다가 왈칵 쏟아져 나오는 눈물에 몸을 앞으로 숙여 무릎에 팔을 기대고 손으로 얼굴을 덮는) 안괜찮아.. 꼴 진짜 웃긴다 우긴게 니가 아니라 나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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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5에게
(너의 앞에 무릎꿀고 앉아 너를 끌어안아 등을 토닥여) 지금 니 모습 보면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든다, 미안해 원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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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8
글쓴이에게
(손을 풀지않은채로 너에게 기대 몸만 들썩이며 울다 니말에 너의 목을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니가 잘못한게 어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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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8에게
..내가 안봤으면 내가, 얘기 안했으면 혹시 모르잖아 다시 마음 너한테 돌렸을지. 미안해 원우야, 울지마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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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9
글쓴이에게
안울어.. 그새,끼마음 돌려서 뭐해 바람난것도 모르고 난 바보처럼 앉아있으라고? 됐어.. 잘했어. (더 미안하고 비참한 기분에 울음은 멎었지만 너를 더 끌어안으며 고개를 더 파묻는) 조금만.. 잠시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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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9에게
(너의 말에 한숨을 쉬다 너를 꽉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 차라리 울어 괜찮으니까 울어 원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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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2
글쓴이에게
(금세 다시 차오르는 눈물에 창피한것도 모르고 엉엉 소리내어 우는) 민규야, 나 어떡해.. 순영이 이제 못봐서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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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2에게
(너의 말에 씁쓸하게 웃으며 너를 달래) 권순영, 그거 얼마 못 가. 너도 알잖아 어차피 며칠 뒤에 다시 너한테 돌아올걸..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을 꾹 깨물며 그저 등을 토닥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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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7
글쓴이에게
그럴리가 없잖아... 근데 정말 싫은건 설마 만약에라도 그렇게 된다면 받아줄까하고 고민했다는게 더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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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7에게
사람이 마음을 접는다는 게 쉬운 건 아니니까, 너도 걔 많이.. 좋아했고 (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가뜩이나 작은 머리 터지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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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1
글쓴이에게
생각할일 없었으면 좋겠네 다시 안만날꺼야 (발개진 눈가를 하고선 얼굴을 뗀 후 너의 얼굴에 난 상처들을 살살 문지르는) 미안해.. 아프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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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1에게
(너의 손을 가만히 잡아서 입을 맞춰) 괜찮아, (내 행동에 살짝 놀란 너를 가만히 바라봐) 미안, 그냥...나는 아 모르겠다 아무튼. (말을 잇지 못하고 입을 다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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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4
글쓴이에게
(친구사이에 하기엔 낯간지러운 너의 행동에 놀라 앞니로 입술 안쪽 살을 살짝 물고 멀뚱히 너만 보고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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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4에게
... (너를 빤히 보다가 말해) 나, 지금 너한테 장난치는 거 아니고 뺨 맞을 각오하고 이러는 거다 (하고는 손을 들어 네 눈을 가리고 입을 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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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9
글쓴이에게
(눈앞이 캄캄해지고 곧장 닿아오는 너의 입술의 느낌에 보이지도 않는 눈을 크게 뜨곤 잡혀있는 손을 살짝 세게 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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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9에게
(너의 손을 꽉 마주잡고 조심스레 입을 맞추다 떼고선 손을 내려 눈을 마주해)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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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8
글쓴이에게
(입술이 떨어지고 밝아지는 시야에 두어번 눈을 깜박이다 바로 앞의 네가 당황스럽지만 너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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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8에게
...어? 너한테, 키스했으니까? (되려 당황해 웅얼대며 답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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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9
글쓴이에게
그니까... 왜 나한테 키스해? 너 나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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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9에게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고 옅게 웃어) 좋아해, 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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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2
글쓴이에게
언제부터? (네말이 너무 놀라워서 너를 벙찐채로 쳐다보기만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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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2에게
오래전부터... 조금 오래 됐어 (어색하게 웃다가 어깨를 으쓱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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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홍윤

내 애인 때렸다며, 니가. 뭐하는짓이냐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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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을만했으니까 맞은 거지, 내가 괜히 때렸을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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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설명해봐, 내가 납득이 가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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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가 다 얘기하면 들을 자신은 있고? 됐어 얘기 안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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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얼른 말해, 더 오해하기 전에. 너 갑자기 그럴 애 아닌거 잘 알고있는데, 왜그랬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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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에게
....후, shit. (작게 욕을 중얼대다 말해) 바람피더라 너 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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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글쓴이에게
..그거, 진짜야? (너의 팔을 꼭 붙잡고 말해) 너 거짓말 하는건 아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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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6에게
...아니야, 내가 왜 거짓말을 해 (너를 살짝 내려다보다가 아픈 팔에 너의 손을 잡아 풀러) 일단 앉아있어 물이라도 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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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글쓴이에게
ㅇ, 아니야. 안줘도 돼..그럼 때렸다는건 뭐야, 너 혼자 화나서 때린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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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8에게
...어 좀 그냥 내가 혼자 그런거야 (방안이 어두운걸 다행이라 생각해) 안믿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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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글쓴이에게
어, 너 그런적 한번도 없으니까..당연히 안믿기지. 근데 방은 왜이렇게 어두워, 불 켜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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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3에게
..아..아니! (급하게 나온 소리에 놀란 네가 보여 당황해) 아니, 그러니까.. 키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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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글쓴이에게
ㅁ, 뭐 소리를 지르고 그러냐..불 키는게 그렇게 싫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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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8에게
..어, 나 오늘은 좀 그냥 어둡게 있고 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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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글쓴이에게
그럼, 뭐..그냥 이러고 있자. 근데 너 혼자 때린거 맞아? 걔가 맞기만 할 애가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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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3에게
..혼자 때렸어 걔가 안 그래? 나 혼자 난리 쳤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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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민규 / 찬이

형! 내 애인이 지금 많이 다쳤어요
도대체 왜 그러신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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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후, 어디 가 그렇게 다쳤다는데. 나 걔 한대밖에 안 때렸어 너한테는 뭐라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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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그래도 저한텐 소중한 형인데
형이 그렇게 때리면 어떻게요
형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주먹을 날렸다는데... 저 진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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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찬아, 내가 다 말하면 네가 상처받을까 봐 겁나. 다 말하면... 그냥 믿을 수 있겠어 내가 말하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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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저 형 갑자기 사람 막 때리고 그러는 사람 아닌 거 알아요. 일단 들어볼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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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4에게
....후, 그사람 바람피더라, 너두고 다른 사람이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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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글쓴이에게
... 네? ... 바람이요? 그 형이? (믿을 수 없어 한참동안 말 없이 서있어) 에이 설마 형! 형이 잘못봤어요 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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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1에게
...(너의 말에 한숨을 푹 쉬다 너를 봐) 이거 봐 말해도 못믿을거라고 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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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글쓴이에게
(어둠 속에서 말 없이 고개를 떨궈) 형이 잘 못 본거에요, 아... 아니 말도 안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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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6에게
(너의 행동에 섣불리 다가서지 못하고 주춤거리다 멈춰 서) 그냥, 형이 가서 미안하다고 할게 사과할게 찬아 너무 걱정 마 그래 아닐 거야 내가 잘못 본 거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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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글쓴이에게
(혼란스러운 마음에 눈동자가 흔들려) 혀엉 ... (진정이 안되 목소리가 떨려) 그 형이 매일 내가 좋다고 안아주고 그랬는데 ... 저 오늘 그냥 못 들은 걸로 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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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6에게
(너의 행동에 씁쓸하게 웃다가 말해) 내가 가서 사과할게, 내가 잘못 본 거야 내가, 내가 잘못이다 아가 여기 조금만 기다려 같이 나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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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글쓴이에게
(너의 말을 듣고 요즘 행동이 수상한 애인을 생각하다 눈사울을 붉혀) 형, 아니에요 사과하지마요 제가 가서 잘 얘기해 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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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0에게
...괜찮겠어? (곧 울거같은 너에 손을 뻗다가 멈칫하고 손을 내려) 미안해, 나때문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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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글쓴이에게
아니에요 ...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곧 터질 것 같은 눈물에 입술을 깨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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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5에게
(한숨을 쉬다가 불을 켜고 돌아와 휴지를 꺼내 너에게 건네) 손이 더러워서.. 일단 이거로 닦아 입술 물지 말고 참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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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
글쓴이에게
(갑자기 밝아진 탓에 눈을 찌푸리다 휴지를 건네는 너를 올려다 봐) ... 혀엉 ! 얼굴이 왜 그래요? (상처로 뒤덮인 너의 얼굴에 이마를 찡그리다 손을 올려 상처 난 부위를 만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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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0에게
아.. 아픈데 찬아 (어색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내리고 말해) 어쩌다 굴러서..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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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
글쓴이에게
(너의 얼굴을 멍하니 올려다보다 끝내 눈물이 왈칵 쏟아져) 왜 맞고만 있었어요 맞은 만큼 돌려줬어야지 얼굴이 이게 뭐야 진짜 (고개를 숙여 한숨을 내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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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4에게
아, 아가 왜울고 그래 응? (너의 울음에 유독 약해서 어쩔줄 모르고 쩔쩔매) 괜찮아 나 응? 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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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글쓴이에게
괜찮긴 ! 진짜 내가 형 때문에 못살아 (눈물을 소매로 쓱 닦곤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발라줘) 아까 그 형 한테 주려고 샀는데 형...이 더 필요해 보이네요. 못 본 척 하지 그랬어요 ... 저 나름대로 합리화 잘 시키고 있었는데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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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1에게
쓰읍. 못 본척하려고 했는데... 그게 어... 그게 안됐네. 조금만 더 참을 걸 미안하다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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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글쓴이에게
고마워요 (약을 다 바르고 너를 바라봐) 그래도 저 생각해줘서, 저 괜찮아요 어차피 그 형 나 버릴거라서, 내가 질리나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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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6에게
.... 찬아 (너의 말에 입술을 깨물다 조심스레 너를 끌어안아) 많이 힘들면, 많이 아프면... 나한테.. 와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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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글쓴이에게
(너에게 안긴 채 허탈하게 웃어) 이상하다 했어, 그 형이 나 안을 때 마다 독한 향수 냄새가 너무 싫었는데요, 저는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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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0에게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아가 (가만히 너의 등을 토닥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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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
글쓴이에게
(생각 할 수록 내가 바보 같아서 너의 품에서 울먹여) 내가 ... 애써 모른 척 하고 있었던거에요 (울음 소리가 점점 커져) 내가 ! 그 ... 형이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말을 차마 끝마치지 못하고 너의 가슴깨에 얼굴을 파 묻은 채 울먹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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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7에게
(다 안다는 듯 너의 등을 토닥이면서 고개를 끄덕여) 알아, 응 아가 괜찮아 울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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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1
글쓴이에게
(다정한 너의 행동과 말에 더 크게 흐느끼며 너를 올려다봐) 혀엉, 고마워요. 나 때문에 형까지 힘들게 해서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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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1에게
(너를 가만히 보다 고개를 저어) 아니야, 미안하기는 네 일인데 이 정도야 해줄 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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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7
글쓴이에게
내가 혼내줄게요 (너의
허리를 힘주어 끌어안으며)잘생긴 얼굴이 엉망이에요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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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7에게
(피실 웃으며 너를 내려다보다가 너의 이마에 짧게 입맞춰) 미안해, 해주고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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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글쓴이에게
(너의 행동에 멍해져 눈만 끔뻑거리다 이상해진 분위기에 너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이 흔들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혀엉, 위로 고마워요 (너의 품에서 어쩔 줄을 몰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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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3에게
(어쩔줄 몰라하는 너를 좀 더 꽉 껴안고 말해) 내가 한 말 거짓말 아니야 힘들고 아프면 나한테 와 언제든지 기다릴게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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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살며시 미소지어) 형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 거에요? 난 형이랑 있으면 진짜 애가 된 기분이이요, 그만큼 형이 나 아껴주는게 보여서 ... 그 형이랑은 완전 다르네요 그 형은 몸이 먼저였고 그 다음 고백이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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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9에게
..몸이 어떻게 먼저..! (순간 욱했다가 참으면서 너의 등을 토닥여) 진심이야, 부담스러우면 접을게 그냥 알아줬으면 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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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0
글쓴이에게
... 형은 제가 왜 좋아요 (너를 올려다봐) 형도 나중에 나 귀찮다고 하면 어떻게요, 제가 사람 귀찮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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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0에게
누가 귀찮아, 그런 걱정 하지마 지금도 충분히 오래 좋아했어 찬아, 그냥 그냥 다 좋아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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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살며시 웃고 까치발을 들어 너의 볼에 뽀뽀하고 다시 너의 품에 안겨) 그냥 ... 해주고 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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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1에게
(멍해져있다가 너를 끌어안고 웃어) 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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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3
글쓴이에게
형 따뜻해요 (환하게 웃으며 너에게 매달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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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3에게
(너의 등을 토닥이며 웃음을 짓다가 말해) 집에 데려다 줄게 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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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4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고개를 젓고 해맑게 웃으며 말해) 저 오늘 형 집에서 자면 안되요? 오늘 형이랑 있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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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4에게
..어? (잠깐 머릿속을 스쳐가는 나쁜생각에 고개를 흔들다가 웃어) 그래, 그럼 여기서 자고 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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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7
글쓴이에게
진짜요 ? 그럼 따뜻한 형 마구 끌어안고 자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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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7에게
...나를? 허허, ㄱ,그래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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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9
글쓴이에게
응? (얼굴을 가까이한다) 표정이 왜 그래요, 불편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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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9에게
아니이, 그럴리가 우리 찬이가 왜 불편해 (얼굴을 살짝 붉히다 말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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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1
글쓴이에게
혀엉(너를 한 번 부르고 너의 볼을 장난스레 쿡쿡 찔러) 얼굴 빨개졌어요 (그리곤 웃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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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1에게
아, 크흠, 더워서 그런가보네 더워서 하하 (어색하게 머리를 긁적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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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민쿱

김민규 나랑 얘기좀 해.. 너 나한테 뭐 할말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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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할 말, 무슨 말. 뭘 듣고 왔는데요 형. 왜, 윤정환이 뭐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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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너가 걔 다짜고짜 때렸다매.. 걔 나한테 엄청 화냈단 말이야.. 근데 솔직히 너가 갑자기 그럴애 아닌거 알어.. 왜 그런건데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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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형, 내가 말하면 믿을 자신 있어요? 진심으로 믿을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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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아 뭔데그래! 아 진짜 걔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왜 그렇게 짜증나게 만드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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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0에게
....(복잡하다는 듯 머리를 헝클이다 말해) 바람피더라 그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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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글쓴이에게
...뭐?(가만히 네 얘기를 듣다 굳은 표정으로 널 보며) 야 김민규 다시말해봐.. 바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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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3에게
....어 바람 (너를 보다가 시선을 내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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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글쓴이에게
너 장난하지마.. 나 재미없어 이런거.. 걔가 그럴리가 없잖아.. 너 지금 네가 괜히 혼자 화난일 가지고 말 지어내는거 같은데.. 너 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어?(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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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29에게
(너의 말에 입술을 꽉 깨물다 고개를 푹숙이고 허탈하게 웃어) 그래. 못믿겠으면 믿지마요 내가 그사람 찾아갈까?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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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글쓴이에게
(이미 너에 말에 눈물이 고인채) 아니야.. 됐어 너 오지마.. 그리고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나 지금 되게 혼란스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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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0에게
형.. 내가 잘못했다고 할게 그런 말 하지마요 내가 형이랑 연락을 안하면 어떻게 살아.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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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글쓴이에게
...됐다고 나 지금 너가 걔 때린것도 그렇지만.. 이렇게 거짓말 하는것도 지금 굉장히 그래..(너를 쳐다보다 한숨쉬며) 그냥 서로 보지말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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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5에게
..... (너의 말에 주먹을 쥐다가 찢어져있던 손이 벌어짐에 작게 신음해) 으..씹 (욕을 중얼대다 니 눈치를 봐) 나는 형 못보고 못살아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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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글쓴이에게
...(순간 아파하는 널 보고 고민하다가 크게 한숨을 쉬어) 너 손은 다친거야? 봐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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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8에게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뒤로 손을 숨기며 고개를 저어) 형 불 좀...아니다 키면 안되겠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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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글쓴이에게
..뭔데 그래..( 너 말을 무시하고 불을 찾아서 킨다 순간 환해진 방에 눈을 살짝 찌푸리다 널 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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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4에게
(환해진 방에 제 상처가 보일까 급하게 옷을 입다가 멈칫해) 불키지 말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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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
글쓴이에게
(몸에 상처와 얼굴에 상처를 보고 놀란 표정으로 너에게 다가가)야! 너.. 너도 심하게 다쳤잖아! 걘 잊술만 터졌더만.. 아 진짜 앉아봐! 약 어딨어!!(집안을 이리저리 뒤지마 구급상자를 들고 너에게 다가그 몸을 숙여) 아 진짜 내가 못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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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6에게
아. 아..! 괜찮아요 진짜 별거 아니야 (너의 손을 잡아 내리고 고개를 저어) 그냥 좀 굴러서 그래요 내가 알아서 치료할게 형 앉아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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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글쓴이에게
(네 말을 무시하고 손등을 짝 소리나게 때리며)나 진짜 지금 짜증나니까 너까지 짜증나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아 걔는 애를 뭐 이렇게 때렸어... 빨리 옷 벗어 약바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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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9에게
아..! (너의 말에 옷안에 상처들이 생각나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그, 옷..얼굴만, 얼굴만 바르면 될거같은데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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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글쓴이에게
아!! 진짜 더럽게 말 안듣네!! 벗어!!(순간 욱해서 강제로 옷을 벗기다가 몸에 상처를 보고 정색하고는 한숨을 쉰다) 민규야.. 너까지 나 힘들게 하지말고... 몸은 또 왜이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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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9에게
...그, 어.. 굴러서... (변명하다가 한숨을 푹 쉬며 옅게 웃어) 싸우면 구르고 그러다보면 맞는거죠 그 사람 친구들 힘 좀 세더라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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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
글쓴이에게
웃기냐? 어? 웃겨?(짜증나 상처부위를 손으로 때리고는 가만히 상처에 소독약을 바른다)..아팠겠다.. 내가 다 미안해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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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4에게
쓰읍, 아. (미간을 찌푸리다가 너의 머리를 가만히 내려다봐) 괜찮아요 뭘 또 미안해하려고 그래 형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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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글쓴이에게
(한참을 약을발라주다가 가만히 상처를 바라봐 그리고 아까 네가 한 말이 생각나 순간 울먹이는 목소리로 물어봐)..민규야.. 아까 네가 한 말.. 진짜야?(계속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면서) ... 정말.. 바람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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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7에게
(너의 말에 순간 몸이 다 굳어 아무말도 안하고 너를 보다가 너의 손목을 잡아 내리고 너의 고개를 들게해) 진짜면 울거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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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글쓴이에게
(너를올려다 보며 이미 고여버린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려) 씨;발.. 내가 걔 얼마나 좋아했는데.. 지금 네가 하는 말이 진짜라는거잖아..(결국 참지못하고 울어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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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1에게
(우는 너에 한숨을 쉬다가 약을 옆으로 치우고 너를 끌어안아) 울지 마, 뚝해요 응? 미안해 내가, 내가 미안해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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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글쓴이에게
(가만히 너에 품에서 울다가 너의 등을 주먹으로 퍽퍽 치면서 말해) 네가 뭐가 미안해! 미안한게 뭐있어! 바람은 걔가 폈고 맞은것도 너가 더 맞었는데!! 걔는 나한테 화내고.. 으어엉.. 너도 바보야!! 왜 그렇게 맞았어?! 확 더 패버리지!!(계속 등을 주먹으로 때리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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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4에게
(너의 행동에 아픈 등에 입술만 잘근잘근 씹다가 네 등을 토닥여) 미안한 걸 어떡해, 나 때문에 엇갈렸네. 그럼 여럿이 달려드는데 내가 어떻게 해요 괜찮아요 나 울지 마요 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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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글쓴이에게
(때린거에 진정했는지 이내 울음을 훌쩍이더 너를 노려봐 나를 보는 너의 얼굴에 삐쭉 입술을 내밀다 말해) 나쁜자식.. 날 두고 바람을 펴? 시;발.. 당장가서 난리칠거야..(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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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8에게
(웅얼거리다 일어서는 너에 당황해 니 손목을 잡아) 형, 일단 좀 진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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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0
글쓴이에게
(확 너의 손목을 뿌리치며) 아 놔봐! 지금 안그래도 너 맞은거 보고 화 더나는데!!(그렇게 앞서가다 다시 막는 너에 행동에 확 움직이다 순간 미끄러져 바닥에 넘어지고 그대로 내 위에 엎어진 너를 보고 당황해)아.. 허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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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0에게
(너를 막다가 겹쳐진 몸에 당황해 너를 내려다 보다가 붉어진 니 얼굴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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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글쓴이에게
(순간 너의 입 맞춤에 잠시 있다가 정신차리고 나서 너를 확 밀치고 벌떡 일어나 손 끝으로 입술을 만지다 너를 보고 막 소리쳐) 야!!! 너!! 뭐.. 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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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4에게
아.. (일어나며 박은 허리에 미간을 찌푸리며 허리를 잡고 있다가 말해)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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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8
글쓴이에게
왜.. 키스한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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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8에게
....어 (고민하다 한숨을 푹 쉬어) 좋아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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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글쓴이에게
....(잠시 멍때리다가 너를 보고 말해) 야.. 한번 더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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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0에게
(너의 말에 너를 보다가 너를 끌어당겨 목을 감싸주고 다시금 입을 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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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글쓴이에게
(그렇게 입을 맞추고 새빨개진 얼굴을 진정시키며 너를 보고 크게 숨을 내쉬며 말해)진짜 웃긴상황인데.. 나도 지금 바람핀거야.. 그치? 그것도.. 너랑..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너랑.. 어..(상당히 당황한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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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4에게
(당황한 너가 귀여워 웃다가 너를 끌어안아) 힘들고 지치면 무너져도 괜찮아 그 아래 내가 있을테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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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민규/지훈

왜 그랬어? 둘이 싸운 이유가 뭐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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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알고 싶어요? 왠지? 그 사람은 형한테 뭐라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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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네가 말도 안 되는 얘기하면서 자기를 먼저 쳤다고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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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허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작게 웃다가 한숨을 푹 쉬어) 바람, 폈어요 그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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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네 말을 듣고 눈이 커졌다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그럴 리가 없어. 난 그 사람 믿어. 네가 착각한 거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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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2에게
....거봐 내말 어차피 못 믿을 말이라니까 (씁쓸하게 웃다가 일어나) 내가 가서 사과할게요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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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글쓴이에게
응, 둘이 잘 풀어봐. 나 그 사람 얼굴 볼 때마다 속상해. 너도 착각을 바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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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1에게
...알겠어요, 형 불 좀 켜줄래요 옷 갈아입고 갈테니까 불키면 돌아보지말고 그대로 나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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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글쓴이에게
아, 그래. (불을 켜고 가려던 찰나 얼굴 보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뒤돌아봤는데 네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는) 잠시만. 똑바로 나 봐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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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2에게
(나가는 줄 알고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잠시 들려오는 말에 등을 돌린채로 너를 보지 못해) 왜,왜요 뭘 보려고 그래요 이따.. 볼건데 얼른 나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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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글쓴이에게
(네 말을 무시하고 네 앞에서 까치발을 들어 네 얼굴을 잡고 이리저리 살펴) 뭐야, 민규 너 상태 왜 이래? 그 사람이 자기는 맞기만 했다고 그랬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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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1에게
(너의 행동에 당황해 눈을 굴리다 어색하게 웃어) 걸어가다가 굴렀어요 아니 글쎄 다리에 힘이 풀리지뭐야? 괜찮아요, 신경쓰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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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글쓴이에게
그게 말이 돼? 어느 누가 걸어가다가 굴렀는데 얼굴이 이 지경이 돼? 그 사람이 그런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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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6에게
...아니라니까. 정말로 그냥.. 어 봐요 손도 찢어졌잖아 정말로 넘어져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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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멍하니 찢어진 상처를 바라보다) ...거짓말. (생각이 복잡해져서 작게 한숨을 쉬며) 많이 아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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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3에게
...아니 괜찮아요 별로 안 아파, 나 옛날에 더 많이 다치고 다녔잖아요 (너를 내려다보다가 반대 손으로 머리를 헝클여) 한숨 쉬지 마요 늙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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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글쓴이에게
..그래서 내가 속상해하고 그랬잖아. 지금도 속상해. 도대체 언제 안 다칠래. (네 말을 듣고 다시 작게 한숨을 쉬며) 사실 아까 네 말, 부정하고 싶었어. 또 나만 상처받고 끝나버릴까 두려워서. 믿고 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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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3에게
...알아요, 응 다 알아 내가 미안해 그냥 조용히 있을 걸 우리 형 그랬으면 이렇게 안 무서워했을 텐데 (괜히 미안해져 입술을 꾹 깨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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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다시 생각이 복잡해 고개를 내리고 작게 떨며) ...정말이면 나, 나 어떡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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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3에게
....내가, 받쳐줄게 무너질거 같으면 무너져도 좋아요 진짜면.. 그사람한테 욕하고 때리고 도망쳐도 괜찮아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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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글쓴이에게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너를 바라보다 위로의 의미로 받아들여 눈물을 훔치고는) ...그렇게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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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7에게
...나는 진심이에요 (너를 빤히 보며 말하다 한숨을 푹 쉬어) 피곤하겠다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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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0
글쓴이에게
(진심이라는 말에 너를 보며 씁쓸하게 웃고) 조금. (그렇게 잠시 가만히 있다 네가 아까 한 말이 떠올라 까치발을 들어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넌 한숨 쉬지 마. 나보다 늙어지면 어쩌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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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0에게
그러게 형보다 늙어지면 어쩌나 (장난스레 말하며 너를 끌어 안아) 조금만 이러고 있자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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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1
글쓴이에게
(갑자기 끌어 안겨져 당황하다가 그냥 어색하게 안으며) 아, 으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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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1에게
(말없이 서있다가 너를 풀어줘) 미안, 그냥 안아보고 싶어서.... 집에 데려다 줄게요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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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2
글쓴이에게
(끝까지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 다시 너를 껴안아 등을 두드려) 고마워. 민규,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꼭 말해줘. 집은, 나 혼자 갈 수 있어. 이 상처들로 어디를 가려고... (곧 포옹을 풀며) 나 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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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2에게
괜찮아요 내가 데려다 줄 수 있는데 (나가려는 너를 잡고 재킷을 챙겨든채로 같이 나와)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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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4
글쓴이에게
아, 그럼... 가자. (생각을 하느라 고개를 숙이고 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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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4에게
(고개를 숙이고 걷는 너에 한숨을 쉬다가 곧 네 쪽으로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너를 확 끌어당겨 안으며 넘어져) 아..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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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9
글쓴이에게
(질끈 감은 눈을 뜨자 네 얼굴이 가까이 있어 놀라 일어나려 하며) ...미, 미안해.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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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9에게
뭐가 미안해요 괜찮아 어디 안다쳤죠? (급하게 니 몸상태를 살피고 너를 일으켜 옷을 털어줘) 저새끼는 왜 이길로 다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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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3
글쓴이에게
내 잘못이니까.. 나는 괜찮은데 너는. 너는 어디 안 다쳤어? 손 덧나면 안 되는데.. (네 얼굴과 손을 이리저리 살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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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3에게
나다치는게 문제에요? 나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요 (고개를 젓고 웃으면서) 얼른 가자 춥다 우리 형 얼굴 빨개졌어 벌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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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8
글쓴이에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다 웃는 너를 보고 안심하고는 내 얼굴을 손등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어색하게 웃어) 그렇지. 그러게. 날씨가 추워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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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8에게
눈 오려나 봐 (너를 보며 말하다 손을 꼭 잡고 너희 집 앞에 도착해) 들어가요 나 가 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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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5
글쓴이에게
..그러고 보니 그 애랑 요즘 손도 못 잡아봤네. (꼭 잡은 손을 보며 작게 중얼거리다) 오늘 고마웠어. 위로해줘서. 아까 말했듯 힘든 일 있으면 말해줘. 나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잘 가, 민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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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5에게
(너를 가만히 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들어가는 뒷모습에 대고 말해) 형도, 힘들면 말해요. 언제든지 기다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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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8
글쓴이에게
(뒤돌아 너를 봐 씁쓸하게 웃으며) 응, 그럴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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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8에게
(손을 조심히 흔들어 보이고 가는 너를 보다 걸음을 돌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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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1
글쓴이에게
/끝난 거 맞지? 아니면 다시 이어야 할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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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1에게
끝해도 좋고. 수고했어 봉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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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2
글쓴이에게
쓰니봉도 수고했어 끝까지 이어줘서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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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나 지금 왔다 ㅠㅠ 씻고 온다는 봉이야!
민원

김민규.왜 때린거야,그 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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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말하면, 믿어줄거에요? 됐어 그냥 아 모르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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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모르겠다고 하면 다야? 너 원래 그런 애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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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내가 다 말할까요? 그러면 나 믿어줄 거야? 내가 얘기해도 안 믿을 거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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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왜 그러는데, 도대체. 말을 해야 내가 믿던 안 믿던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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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0에게
바람 폈어 형두고 그사람이 다른 여자랑 있는거 내가 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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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글쓴이에게
..말도안돼.그럴리가 없잖아,민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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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9에게
...(입술을 느릿하게 깨물었다가 풀며 한숨 쉬어) 그럴 리가, 없겠죠 당연히 형한테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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