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룸메 사이 박지민. 솔직히 조금 썸 아닌 썸을 타고 있지. 하지만 평소엔 그런 사이인걸 들키기 부끄러워 서로 틱틱대던 터라 어제 결국 크게 싸움이 붙어버렸어. 조금 사소한 이유로 시작한 말다툼이 크게 번져서 서로한테 상처만 주고 끝났지. 그렇게 서로 꽁기한 상태로 아침이 밝았는데 지민이가 학교를 가야하는데 안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너가 어쩔 수 없이 방문이라도 열어봐야겠다 싶어서 딱 여는데 지민이가, 손바닥 크기로 작아져버린 거야. 완전 미니어쳐 크기로 작아져버린 지민이가 눈가를 부비적거리면서 일어나. 꼼지락 꼼지락, 그 귀여운 모습에 당황스러움 보단 너도 모르게 풉하고 웃음이 터져.
쓰니 지민 수 / 안맞안잇 / 선톡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지는 이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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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위버스 날 울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