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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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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롱샷 6시간 전 N챤미나 6시간 전 N첸백시 6시간 전 To.빅히트 방탄소년단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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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4
이 글은 10년 전 (2015/12/06) 게시물이에요

ㄱ"넌.., 리틀 민윤기?" | 인스티즈


...미친 새끼.




*
전날 밤 얼마나 마신건지 술에 잔뜩 꼴아서 제 집이 아닌 윤기 집으로 온 너. 새벽에 남의 집 찾아온 것도 모자라 얼굴 보자 마자 뽀뽀에, 키스에 엄청 하시더니 침대에 눕히자마자 그대로 윤기 꼭 끌어안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제 옆엔 민윤기가 아닌 윤기와 꽤 닮은듯한 아이가 누워서 자고 있네요. 그 아이는 윤기 누나의 아들. 아침에 갈 곳이 있다며 두시간 정도 맡겨놓고 간 상황. 너는 아직 술에 덜 깬건지 자고 있는 아이를 보고 헛'소리만 하고 있고, 그 모습을 문 턱에 서서 한심하게 보고 있는 윤기.
아이를 보고 윤기가 어려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윤기의 애기라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쓰니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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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남준
-
(네가 방문에서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아기의 볼을 살짝 만지면서 중얼거리는) ...와, 형 왜 갑자기 작아졌어요? 진짜 귀엽다. 미'쳤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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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자고 있는 아이가 네 손길에 낑낑 앓는 소리를 내자 조금 인상을 구기며 제 손에 들린 쿠션을 네게 던지는) 에라이, 병'신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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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
(머리에 쿠션이 날아오자 놀라서 돌아보고는 네가 있자 더 놀라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너와 침대에 아기를 번갈아 보고는 너에게 삿대질을 하는) 뭐... 뭐야? 너, 누군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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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야, 말을 말자. (고개를 내저으며 네 앞으로 성큼 성큼 다가가 금방이라도 울듯이 표정이 구겨진 아이를 안아들고 등을 느리게 토닥이는) 윤재, 무서운 아저씨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더 코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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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
(능숙하게 아이를 안고 달래는 너에 놀라서 입이 떡 벌어져 있다가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욕실로 뛰어가 찬물에 세수와 양치를 하고 뛰어나오자 아이를 침대에 다시 눕히는 너를 보고는 손목을 잡고 거실로 데려나오는) ... 형. 애를 언제 낳았어요? 네? 왜 말을 안했어요? 형 배부른거 못봤는데, 내가 몰랐나? 세상에, 암튼 고생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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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에게
(제가 무슨 말을 할 틈도 없이 와다 쏟아지는 말 들을 들으며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억지로 눌러 내린 후 장난이라도 쳐 볼 심산으로 낮게 한숨을 내쉬곤 한탄 하듯 제 무릎을 툭툭 치는) 야, 그야.. 나 아기 생겼다고 하면 네가 지우라고 할까 봐 말도 못 하고, 뭐. 그냥 나은 거지. 아기는 어떤 것 같냐. 예쁘냐? 이제 세 살 됐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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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9
글쓴이에게
(무릎을 툭툭 치는 너를 안아 번쩍 들어올리며 안는) 내가 미'쳤어요? 애를 지우라고 하게? 내가 그렇게 형한테 믿음을 못줬어요? 서운하네 진짜. 혼자 나아서 저만큼 키웠어요? 나 몰래? 아기 너무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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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9에게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곧장 육아를 할 것처럼 말을 잇는 모습을 보며 얼떨결에 무릎에 앉혀져 네 귓가에 입을 대고 웃음을 꾹 참는) 남준아, 근데. 저거 우리 애 아니야. 병'신. (말을 끝마치자 참고 있던 웃음을 터뜨리며 어깨에 얼굴을 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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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2
글쓴이에게
우리 애 아니라고?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웃는 너에 잠시 생각을 하다 손을 들어 내 머리를 거칠게 헤집고는 네 등을 토닥이는) 아... 어떤 새'끼 애에요? 뭐 괜찮아요. 내 애 아니라도 형이 낳았으면 이제 내 애지, 뭐. 내가 책임지고 키울게요. 걱정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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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2에게
네가 왜 책임지고 키워. 남의 애를. (고개를 들어 꽤나 복잡한듯한 네 표정을 살피다 손을 둥글게 말아 쥐어 머리를 콩 때리는) 내가 여자나, 애를 낳게. 친누나 아기. 꼭 생각을 해도 지 같은 것만.. (고개를 내저으며 불퉁하게 튀어나온 입술을 잡아 쭉 잡아당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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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5
글쓴이에게
(입술을 잡아당기는 너에 고개를 몇 번 흔들고는 너를 와락 끌어안는) 아, 진짜. 누님 아기에요? 형이랑 너무 닮았길래 진짜 형이 낳았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니깐. 이름이 윤재? 윤재랬죠? 어쩜 저렇게 예뻐? 형도 어릴 때 저랬을 거 아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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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5에게
어렸을 때? 나어렸을 때 윤재보다 더 예뻤지. (네 품에 답답하게 안겨 몸을 뒤척이다 가슴팍을 끌어안은 채 어깨에 볼을 대고 뭉개지는 발음으로 중얼이는) 아기 보니까 엄청 좋아하던데, 너도 아닌 척했으면서 아빠 되고 싶긴 하나보다. 너랑 나 닮은 애 보고 싶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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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8
글쓴이에게
윤재보다 더 예쁘면 완전 요정인데? (큭큭거리며 웃다 중얼거리는 네 말을 듣고는 너의 허리에 손을 감아 당겨 안는) 아기 좋아해요. 예쁘잖아. 작은게 꼬물꼬물. 아빠는 무슨, 지금 민윤기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든데. 형이랑 나 닮으면 예쁘기는 하겠다. 형, 괜히 쓸데없는 생각하지마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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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8에게
내가 무슨 쓸데없는 생각이야. 뭐, 윤재 납치해서 우리가 키우자. 이런 생각? (장난스러운 웃음을 터뜨리며 네 너른한 어깨에 제 볼을 비비적거리다 고개를 들어 너와 한참이나 마주 보곤 코 끝을 아프지 않게 깨무는) 나중에 너랑 나랑 같이 살면 아기 한 명 입양에서 데리고 키우자고. 너야말로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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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2
글쓴이에게
누님 아기 납치라니, 형도 참. 형이 괜히 애 못 낳아준다고 걱정할까 봐요. (코 끝을 살짝 깨무는 너에 입술을 핥고는 벌어지는 입에 키스를 해주고는 떨어지는) ... 입양? 그런 생각도 했어요? 나야 너무 좋죠. 형이 싫어할까 봐 말 못 했던 건데 진짜 감동이다. 아까 윤재 안아서 달래는거 보니깐 잘하던데. 너무 예뻐. (다시 키스를 하며 진득하게 혀를 감아올리다 급하게 너에게서 떨어지며 말하는) 아, 윤재 있는데 괜찮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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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2에게
(급하게 달려들었던 어제와는 다르게 차분하게 맞물리는 입술에 딱히 반항도 하지 않고 잇 새로 들어오는 네 혀를 부드럽게 빨아당기다 쪽 소리가 나도록 떼어내며 고개를 틀어 방 문을 한참이나 쳐다보다 다시 시선을 먖추는) 끝까지 가는 건 당연히 안 되지. 아기 깨울 일 있냐. 우리 집 방음도 잘 안 되는데, 입 막고 할 것도 아니면서. (네 번들거리는 입술을 보며 엄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닦아준 뒤 어깨를 으쓱여 보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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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6
글쓴이에게
(어깨를 으쓱하는 너에 닫힌 방문을 뚫어질 듯이 쳐다보고는 순간적으로 네 몸을 뒤집어 소파에 눕히고는 위로 올라타 다시 한번 네 혀를 감아올리며 키스하고는) 소리 내지 마요, 형. (입을 막듯이 키스하면서 티셔츠로 밑으로 손을 슬금슬금 넣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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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6에게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는 것을 반복하며 입안으로 밀어넣어진 혀를 가볍게 옭아매다 티셔츠 안으로 느껴지는 찬 기운에 몸을 살짝 떨어내며 네 머리칼을 느리게 쓸어넘기고 나서야 참고 있던 숨을 조금씩 뱉어내는) 으, 후.. 아직 술이 덜 깬 거냐 아침부터 힘이 넘치는 거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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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8
글쓴이에게
어? 둘 다? (밑에 누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에 씩 웃고는 티셔츠 안으로 들어간 손을 움직여 배를 쓸어주다 가슴 돌기를 만지며 돌리자 신음을 내는 너에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는 풉, 하며 웃는) 소리 내지 말라니깐. 애 깨면 어쩌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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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8에게
아, 응, 후.. 너, 씹. 그렇게 만지면서 신음 내지 말라는 건, 응, 무슨 심보 위야. 변태냐, 진짜. (제가 느끼는 곳은 또 잘 알아서 가슴팍만 집요하게 만져대는 손에 제 티셔츠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네 큰 손과 맞잡아 느릿하게 떼어내 더운 숨을 내뱉는) 으, 후.. 아침부터 이러고 싶냐. 변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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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2
글쓴이에게
내가 왜 변태에요? 자는 아기 깰까 봐 엄청 신경 쓰는 거지? (돌기를 돌리면서 만지는데 네가 손을 겹치면서 떼어내자 아쉬운 듯 허리를 쓰다듬고는 손을 빼며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쪽쪽 빨아대다 웅얼거리며 말하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뭔 상관이에요. 형만 있으면 이러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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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2에게
아, 입, 닥치고 있어. 이빨 닿아, 따갑단 말이야. (네가 물고 빨아대 부어오른 목 부근에 이빨이 스칠 때마다 따가움에 인상을 구기며 네 허리에 다리를 감아 더운 숨을 내뱉으며 네 귓볼을 물고 가볍게 빨아당기는) 아기 깨면 너 때문이다. 하다가 멈추고 애 보러 갈 거야. 이건 뭐, 내가 부모도 아니고.

/ 저.. 깜빡 졸아서 잠도 자고 음방도 보고 밥도 먹고 왔어요.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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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2
글쓴이에게
(따갑다며 인상을 구기다가도 허리에 다리를 감는 너를 보고는 피식 웃다가 바지에 손을 가져다 대는) 왜 나 때문이에요. 형이 소리를 내지 마요. 그럼 아기 안 깨. 아, 빨리해야 되니깐 바지만 벗어요. 애 깨면 간다며. 빨리합시다.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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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2에게
그러면 네가 소리 좀 안 내게 해주든가. 존'나 박아대는데 소리를 안 내는 게 더 신기하지. (불만을 뱉어내며 엉덩이를 조금 들어주자 바지가 벗겨나가 허벅지에 닿는 한기에 몸을 조금 떨고서 네 목을 끌어당겨 안아 한 쪽 손을 뻗어 뭉그적 뭉그적 네 바지를 내려 허벅지에 걸치게 하는) 소파에서 하는 거 불편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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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4
글쓴이에게
형이 그만 예쁘면 되잖아. 그럼 내가 적당히 박을텐데, 존'나 예쁘니깐 박는거잖아요. (바지를 벗기자 들어난 허벅지를 살짝 벌리고는 재빨리 손을 내려 속옷까지 벗기고는 너의 페니스를 잡고는 쓸어주는) 불편해도 어쩔수 있어요? 참아야지. 자는 애 옆에서 할 수는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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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4에게
..읏, 아, 애기한테, 후, 벌써부터, 야동 보여주는 거랑 뭐가 달라. (예고도 없이 제 페니스를 쥐어오는 투박한 손길에 아래로 피가 쏠리는 것 같아 인상을 구기며 한숨섞인 신음을 뱉어낸 뒤 무릎을 세워 네 앞섶을 꾹 누르는) 이런 모습도, 응, 너만, 예뻐 하거든, 아, 아.. 멍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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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6
글쓴이에게
나한테만 예쁘면 그만이지? 누구를 또 꼬시려고? (무릎으로 자극하는 너에 속옷을 바지까지만 내리고는 네 다리 사이로 급하게 자리를 잡더니, 손가락으로 너의 입구를 만져보는) 형, 뭐 바를 거 없어요? 지금 못 넣을 것 같은데. 다 방에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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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6에게
아, 바를거, 바를거.. (작게 중얼이며 아무렇게나 손을 뻗어 닿는 사물함을 열어 굴러다니는 로션 샘플을 네 손에 쥐어준 뒤 불편한 자세에 몸을 뒤척이며 왼쪽 발목에 아슬하게 걸쳐진 속옷을 벗어 아무렇게나 던져두는) 나는 너만 노리거든. 이래뵈도 사나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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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7
글쓴이에게
아, 네. 사나이죠. 그럼요. (휙 하니 날아가는 네 속옷을 보고는 웃다가 로션 샘플을 손에 쭉 짜서 네 입구에 펴 바르기 무섭게 손가락 하나를 넣자 네가 꽤 큰 소리를 내기에 놀라 너에 입을 살짝 막는) 아, 미'쳤어요? 소리 내지 말라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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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7에게
윽, 씹, 예고는 좀, 후, 하고 넣어. 새끼야. (갑작스레 아래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저도 모르게 소리를 내지르자 입을 막는 네 손길이 미워 이를 세워 네 손바닥 살을 잘근 잘근 씹으며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올 수 있게 힘을 풀어주는) 빨리, 빨리 좀. 하다가 누나, 후, 누나 오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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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8
글쓴이에게
그래. 차라리 그거라도 물고 있어요. (손바닥 말고 손가락을 네 입에 넣어주고는 힘을 푸는 네가 느껴지자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돌리는) 아 누님도 와요? 아 진짜? (급하게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세 개로 돌리며 쳐올리더니 빼고는, 로션을 더 짜서 페니스에 덕지덕지 바르고는 네 입구에 문지르는) 아, 형 넣어요. 빨리빨리. 다리 더 벌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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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8에게
으, 응, 진짜, 씹, 새끼. (불편한 몸을 뒤척이며 제 입안에 있는 손을 쪽쪽 빨아당기다 길게 숨을 내뱉은 뒤 너를 꽉 끌어안고서 다리를 조금 더 벌리자 제 안으로 가득 찬 네 페니스에 입안에 있던 손가락을 깨물며 잇 새로 아픈 신음을 흘리는) 읏, 윽! 아파, 아, 아파.. (눈을 가늘게 떠 네 모습을 살피다 옅은 숨을 헐떡이며 살갗을 파고들 만큼 네 어깨를 꽉 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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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0
글쓴이에게
(끝까지 밀어넣자 손가락을 깨무는 너에 인상을 쓰고는, 몇 번 허리를 움직이자 아플 정도로 어깨를 꽉 쥐는 너에 이를 으득하니 깨물고는 좁아서 불편한 자리에 네 발목을 잡아 어깨에 걸쳐 올리고는 급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씹'새끼한테 박히는 형은 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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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0에게
(제 입 안에 있는 손가락이 빠지자 아랫입술을 짓이겨 물고서 안을 급하게 치고 들어오는 네 페니스에 소리를 죽이며 흐느끼는 소리를 내는) 아, 윽, 새끼야, 후, 무식하게, 으, 응! (엄한곳만 찌르는 너를 타박하려던 찰나 제 스팟을 쾅 찌르는 페니스에 몸을 들썩이며 급하게 네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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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5
글쓴이에게
(아랫입술을 깨물며 소리를 참는 너에 입을 맞추고는 혀를 감아 올리며 급하게 움직이다, 미리 알고 있는 스팟을 쾅하니 찌르자, 크게 소리를 내지르고 저도 놀랐는지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 너에 말하는) 소리, 내지 말고. 어깨를 물어. 어? 애 깨도 나 지금 못 빼. 소리 내지말라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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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5에게
으, 아윽, 응. (이를 세워 네 어깨를 꽉 물어 네가 허리 짓을 하는 대로 흔들려 머리가 소파 팔 걸이에 찧어 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니 네가 제 머리를 감싸주는 것에 더운 숨을 내뱉으며 제 허리도 같이 느리게 들썩이는) 아, 으윽, 응! 으, 준아, 아기, 후의, 아기, 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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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6
글쓴이에게
(어깨를 꽉 깨무는 너에 아픔이 밀려오자 허리를 조금 더 세게 쳐올리며 좁은 소파 때문에 불편해하는 너에 머리를 감싸고는 키스를 해주며 허리를 쳐올리자 같이 들썩이는 너에 조금 더 속도를 올려보는) 으윽, 안. 깨요. 아, 형. 더 움직, 여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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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6에게
(네 입속으로 먹혀 들어가는 신음에 더운 숨을 훅훅 뱉어내며 네 입술을 잘근 깨문 채 진득한 소리가 나도록 떼어내며 네 목을 꽉 끌어안고서 느릿 느릿 움직이던 허리에 속도를 가하자 질척이는 소리와 신음이 집 안을 시끄럽게 울려 방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움직임을 멈추며 초점 없는 눈으로 너를 쳐다보는) 으, 후의, 준아, 아, 아기 깼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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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7
글쓴이에게
(허리를 움직이는 너에 같이 움직이며 스팟을 쳐 올리는데, 움직이던 네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길래 의아한듯 보니 멍해진 너의 눈에 놀라자 그제서야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 허둥거리는) 아, 아흐. 뭐? 빼, 빼요? 빼야겠지? (몸을 빼고는 차마 아이한테는 못가고 누워있는 네 몸에 옷을 대충 입혀주는) 아... 형. 다시 오는데 얼마나 걸려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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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7에게
몰라, 그, 잠깐만. (제 바지를 추슬러주는 너에 달아오른 몸을 억지로 진정시키려 아랫입술을 꽉 깨문 채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 칭얼대며 우는 아이를 안아 등을 토닥여 달래는) 윤재, 얼른 다시 자자. 삼촌 지금 급한데. (밖에서 기다릴 너를 생각하며 느릿 느릿 등을 토닥이자 조금씩 울음을 그치던 아이의 눈이 감기는 걸 확인하고서 깨지 않도록 조심조심 눕혀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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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8
글쓴이에게
(네가 방에 들어가 아이를 달래는 목소리가 들리자 쇼파에 앉지도 못한 채로 안절부절하며 너를 기다리다가 네가 나오자 급하게 손을 잡아끌며 바지부터 벗기고는 입을 맞추는) 아, 거봐. 소리 내지 말랬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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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8에게
(네 어깨를 통통 두드려 맞물린 입술을 떼어내며 밉지 않은 눈으로 훑어보다 꽤나 세게 문 탓에 이빨 자국이 난 어깨 부근을 쓸어내는) 말 하는게 전부 내 탓 같다, 새꺄. 그러니까 살살 좀 하지 그랬냐. (어깨를 만지던 손을 올려 네 목을 끌어안고서 윗입술을 물고 진득하게 늘어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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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59
글쓴이에게
(윗입술에 물고 있는 너에 혀를 넣어 물려주고는 네 몸을 안고서 소파에 눕히려고 하다가 폭신한 카펫이 깔린 바닥에 살며시 눕히는) 여기서 하자. 형. 소파가 더 시끄러워. (다리를 벌리며 아직 축축한 곳을 몇 번 지분거리는) 바로 넣어 되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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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59에게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곤 여실히 드러난 치부에 조금 얼굴을 붉히고서 자세를 바로잡는) 애 키우면 안 되겠다. 섹스 한 번 하는 것도 존'나 힘드네. (불만 섞인 어조로 투덜이다 입구에 맞춰지는 페니스에 몸을 작게 떨며 손을 내려 카펫을 쥔 채 무의식적으로 아까 전보다 수월하게 들어오는 페니스를 조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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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0
글쓴이에게
(자세를 바로 잡는 너의 다리를 벌려 잡으며 입구에 페니스를 대고 부드럽게 밀어 넣자 끝까지 들어가는것에 웃으며) 왜? 재미있네. 형 얼굴 빨개져서 뛰어가고, 언제 해봐 이런걸. (끝까지 넣자 조이는 너에 허리를 크게 돌리다 스팟을 쾅 하니 쳐 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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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0에게
씹, 뭐가 재미, 으, 아! (말을 잇던 도중 예고도 없이 스팟을 세게 찌르는 페니스에 인상을 확 구기며 양손으로 다급하게 입을 막아 네 허리 짓에 맞춰 힘 없이 흔들리는) 응, 아! 내가, 마, 말 좀 하라고.. 응! 으, 어떡해. 읏, 아.. (집요하게 스팟만 쾅쾅 내리찍는 것에 정신을 못 차리고 억지로 신음을 참아내며 기분 좋게 풀린 눈을 하고서 너를 쳐다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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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1
글쓴이에게
(양손으로 입을 막는 너에 손을 떼라고 할 수도 없어, 손을 치워내고는 목 안 깊숙이 혀를 물려주며 네 혀를 빠는) 후, 조금만 참아요. (신음을 꾹 참던 네가 풀린 눈을 하고 쳐다보자 너에 눈가에 뽀뽀를 해주며 네 것을 잡고 귀두 끝을 살살 만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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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1에게
(한 차례 이어진 키스로 번들 거리는 제 입술을 혀를 내어 핥아낸 뒤 아랫입술을 짓이겨 물어 잇 새로 신음을 토해내다 아래를 만져오는 손길에 카펫을 꽉 쥐어 연신 앓는 소리를 내는) 아, 아, 응, 후으.. 씹, 아, 아! 으, 준아, 준아.. (위아래로 오는 자극에 울음이 터질 것 같아 벌게진 눈가를 하고서 네 목을 급하게 끌어안아 제 허리를 들썩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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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2
글쓴이에게
(입술을 깨물지 말라고 해도, 자꾸만 신음을 참으려 입술을 깨무는 너에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아주고는 키스하며 앓은 소리를 입으로 막아주는) 으음... (귀두를 자극하자 허리를 들썩이는 너에 너의 것을 크게 그러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스팟을 진득하게 쳐 올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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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2에게
(네 입속으로 먹히는 신음이 답답해 고개를 틀어 네 입술을 피하며 더운 숨을 훅훅 뱉어내고서 감당이 안 될 쾌감에 금방이라도 갈 것 같아 울음을 터뜨리며 인상을 구기는) 으, 응, 읏.. 준아, 나, 나 이제, 읏, 갈 것 같은데, 으! (네 양 어깨를 잡아 급하다는 듯 허리를 빠르게 들썩여 엇박으로 쾅쾅 박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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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3
글쓴이에게
(울음을 터뜨리는 너를 보고는 네 페니스를 더욱 빠르게 흔들며 말하는) 아, 해요. 윽, 나도... (엇박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네 허리를 잡아 못 움직이게 하고는 끝까지 밀어 넣어 크게 쳐 올리자 네가 몸을 떨며 사정하는 걸 보고는, 사정한 네 것을 꽉 잡아 문지르며 스팟을 아프도록 쾅쾅 박다가 안에 콱 박히며 사정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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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3에게
아, 으응! (스팟을 세게 쳐올림과 동시에 사정을 하며 아래에 힘을 준 채 네가 사정하는 것을 돕듯 꽉 물고 있다 제 안 깊은 곳에 뜨끈함이 퍼짐과 동시에 네가 움직임을 멈추자 숨을 거칠게 내시며 제 위로 겹쳐 눕는 너를 끌어안는) 하, 하아.. 네가 아침부터, 내 정기, 다 빨아먹네.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 장난스레 말을 잇는)

/ 아, 미안해요. 잠들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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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4
글쓴이에게
후, 내가 먹는게 아니라, 형이 내 정기를 먹는거죠. (네 어깨를 잘끈잘끈 깨물다 얼굴에 잘게 뽀뽀를 해주는) 형, 안에 해서 애 생겼겠다.

/ 아니에요. 나도 텀이 길어서, 좀 늦었지만 잘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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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4에게
(너를 밉지 않게 노려보며 네 입술을 피해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내가 안에 해도 애 안 생기니까 안에 하지 말라고 했잖아. 배 아프다고. (네 어깨를 주먹으로 콩콩 치며 카펫에 축 늘어지는)

/ ㅋㅋ넵. 잘 잤어요. 불마크 제도 사라지기 전 마지막 ㅇㅅㅁ이겠네요, 저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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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5
글쓴이에게
(고개를 젓는 너를 더 따라가며 뽀뽀하고는) 생길지 안 생길지 알아요? 하다보면 생기겠죠. 나중에 내가 빼줄게요. 기운 없어요? 내 정기 먹었는데 왜 그래요? (웃으며 장난치는)

/ 맞아ㅠ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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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65에게
네가 먹었다니까, 내가 먹은게 아니라. 이것 봐, 아직도 팔팔 하잖아. (몸을 뒤척이며 네 어깨를 잡아 밀어내 제 안에서 네 것을 빼낸 후 휴지를 가져와 정액을 닦아내는) 곧 누나 올 텐데, 준아. 나 바지.

/ 그래서 넘나 슬퍼요.. ㅇㅅㅁ 잘 안 하긴 하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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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66
글쓴이에게
(대충 닦아내는 너에 물티슈를 찾아와 꼼꼼하게 닦아주고는 바지도 찾아서 입혀주며 몸을 일으켜주는) 누님도 오랜만에 보겠네. 여전히 예쁘시죠?

/ 하면 재미있는데ㅠ 어쩔수 없죠. 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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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아이를 보고 윤기가 작아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윤기의 숨겨놓은 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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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
정국

(앓는 소리를 내며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자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널 닮은 아이가 보여 눈만 끔뻑이며 가만히 바라보다 작게 중얼거리는) 어, 민윤기 작아졌어. 뭐지. (한참을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하다 역시 아직 꿈에서 깨지 않았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다시 침대에 누워 아이를 품에 안곤 눈을 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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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얼레, 쟤가 누군지 알아서 안고 자. (어떻게 결론을 지은 건지 몰라도 아이를 품에 가둔 채 다시 잠을 자는 모습을 보며 헛웃음을 터트린 후 아이도 그 품이 싫진 않은지 곤히 자는 것에 문턱에 머리를 기대 고서 휴대폰을 들어 그 모습을 찍는) 지가 애 아빠야, 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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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4
(갑자기 들리는 사진 찍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을 뜨자 문턱에 머리를 기대 있는 네가 보여 픽 웃으며 네게 이리 오라 손짓하는) 거기서 뭐 해요, 형. 이리 와봐요. 내가 아까 꿈을 꿨는데 형이 작아졌... (옆에서 들리는 작은 숨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꿈속에서 본 것이라 생각했던 아이가 색색거리며 자고 있어 말을 하다 말고 당황해 곤히 잠든 아이와 너를 번갈아 보는) 어, 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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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내가 작아지긴 뭘 작아져. 지금도 작은데 여기서 더 작아지라고? (느릿느릿 네 앞으로 다가가 침대 맡에 앉아 침대에 턱을 괴며 곤히 자는 아이를 가만히 쳐다보다 시선을 옮겨 너를 쳐다보며 네 앞머리를 쭉 늘리는) 네 애야. 내가 너 몰래 키웠어. (네 반응이 재밌을 것 같아 부러 장난을 치며 아이의 말랑한 볼을 매만지다 꽤나 복잡 미묘한 표정에 이를 꽉 물며 웃음을 참아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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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9
(네 말에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한참을 고민하다 이내 해맑게 웃으며 너를 품에 안아 네 얼굴 이곳저곳에 뽀뽀하는) 와, 우리 형 사랑스럽다. 진짜예요? 왜 말 안 했어요.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웠어? (네가 절 못 믿었다 생각하니 점점 시무룩해져 입을 삐죽 내미는데 금방이라도 웃음이 터질 듯한 네 표정에 눈을 가늘게 뜨곤 너를 째려보는) 형, 거짓말이죠. 내가 형 배 부른 거 본 적이 없는데. 아, 또 속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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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9에게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이불에 얼굴을 묻어 한참이나 소리를 죽여 웃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네 심통 난 얼굴을 보곤 볼을 아프지 않게 쭉 잡아당기는) 네가 하도 이상한 생각에, 헛'소리를 하길래 나도 이상한 소리 좀 해봤다. 남자가 어떻게 애를 낳아 바보냐. (잠을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잔뜩 헝클어진 머리칼을 정리해주며 몸을 일으켜 방 밖을 가리키며 어깨를 으쓱이는) 잠 깨셨으면 양치질도 좀 하시고 사람다운 모습으로 있어주면 안 되냐? 그래야 뽀뽀 받을 맛이 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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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0
글쓴이에게
(하품을 쩍 하며 눈을 비비다 고개를 작게 끄덕이곤 느릿느릿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와, 꼴이 이게 뭐래. (거울로 보이는 퀭한 제 모습에 놀라 한참을 멍하니 있다 이내 정신을 차려 빠르게 양치질과 세수를 마치곤 머리 정리까지 대충 하고 나서야 화장실을 나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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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0에게
그래,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니까. 나 불쌍하지도 않냐. (아이의 배를 느리게 토닥이다 휴대폰을 들어 동요를 틀어놓은 후 문을 닫으며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피곤한 머리를 소파 등받이에 기대는) 속은 안 아프냐. 어제 미친 듯이 마신 것 같던데. 무슨 날이었냐?

/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음방도 보고 오ㅏㅆ어요.. ㅎㅂ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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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
정국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아이의 표정에 당황해 아이를 안아들고 달래며 아이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다 네가 엄마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확정짓곤 아이를 토닥이는) 울지마 아가. 그래 내가 아빠야. 아,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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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그래도 꽤나 아이를 잘 돌보는 것 같아 컵에 가득 따라진 냉수를 들이키는데 이어 들려오는 본인을 아빠라고 칭하는 네 말에 사레가 들려 입안에 있던 물을 뿜으며 연신 기침을 하는) 아, 미친, 진짜. 너 또'라이냐? 아빠는 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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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7
(문 쪽에서 들리는 기침소리에 널 돌아보고 네 쪽으로 가 네 등을 두드려주는) 괜찮아요? 아니, 형이 애기 엄마니까 당연히 내가 아빠죠. 형이랑 한 사람은 나 밖에 없는데. 안 그래요? 근데 남자도 애 낳을 수 있어요? 세상이 그렇게 발전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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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이게 진짜 미쳤구나 싶어 맹한 표정으로 너를 올려보다 손에 들린 컵을 대충 아무렇게나 닿는 탁상 위에 올려놓고서 꽤나 한심하다는 눈초리로 네 얼굴을 훑어보는) ..너는 생각이라는 걸 하냐? 아니면 진짜 남들보다 더 병'신처럼 생각하는 거야? 와, 진짜. 내가 여태 본 미친 애 중에 네가 제일 미친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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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0
(네 눈빛에 억울하다는 듯 눈썹을 늘어뜨리는) 아 왜요! 형 애기면 내 애기지. 아니에요? 그리고 애기 앞에서 무슨 말을 그렇게 험하게 해요. 아가가 들으면 엄마 욕쟁이라고 생각하겠네. (아이를 안아들고 토닥이다 다시금 잠든 아이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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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0에게
..너 진짜 쟤가 우리 애라고 생각하냐? (제가 아이 아빠라도 된 마냥 다정하게 아이를 토닥이고 눕혀주는 모습을 넋을 놓고 쳐다보다 부엌으로 가 미리 타뒀던 꿀물을 가져와 네게 내밀어 억지로 입에 컵 끝을 물려주는) 쭉 들이켜, 정국아. 내 생각엔 너 지금 술 덜 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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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3
글쓴이에게
그럼 누군데요? 형이랑 닮은 거 보니까 맞는 거 같은데. (네가 건네준 꿀물을 들이키면서도 모르겠다는 듯 표정을 짓고 다 마신 컵을 탁자에 올려 놓고 아이를 한번 너를 한번 번갈아 보는) 나 술 다 깼어요. 근데 그럼 이 아가는 누구 애에요? 밖에서 낳아온거에요 설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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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3에게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냐. 누구 어긴 누구 애야. 우리 누나 애다. (주변이 시끄러운지 몸을 뒤척이는 아이를 보며 이불을 꼼꼼하게 덮어준 뒤 네 손목을 잡고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히는) 왜, 네가 대신 키워주게? 잠 안 오면 여기에 가만히 앉아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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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7
글쓴이에게
아.. 누님 애구나.. (네 말에 그제서야 멍청한 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를 재우는 너를 멍하니 보고 있다가 웃어버려) 형 진짜 엄마 같아요. 내 아내하면 안 되나? (네 손에 이끌려 소파에 앉고는 눈을 끔뻑거리며 가만히 앉아있는) 형 우리 진짜 애기 키우면 안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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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17에게
그래서, 당장 결혼해서 아기 키우자고? (네 맞은편 바닥에 아빠 다리를 앉아 장난은 아닌 듯 말하는 너를 보곤 작게 웃음을 터뜨리곤 엉덩이를 네 쪽으로 바싹 끌어당겨 턱을 네 무릎에 괸 채 멀거니 올려보는) 나 아기 못 낳아. 가끔 너는 내가 남자인 걸 잊는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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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1
글쓴이에게
응. 당장 결혼해서 아기 키우자고. 아무리 생각해도 형은 엄마가 잘 어울려요. 방금 조카한테 하는 것도 그렇고. 애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보기도 하고. (네 머리칼을 만지작대는) 혹시 몰라요. 낳을 수도 있을지. 한 번 시도해 볼래요? 아직 우리가 충분히 시도를 안 해봐서 안 생기는 걸 수도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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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1에게
애기를 누가 싫어해. 나는 완전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낳고 싶다는건 절대 아니고, 낳을 수 있는것도 아니거든. 가능 하지도 않은걸 시도 해서 뭐해, 멍청아. (손을 들어 네 허리춤을 매만지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는) 우선 지금 피곤해 죽을 것 같아. 애 두명 돌보고 있는 기분이다.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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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3
글쓴이에게
진짜 가능할 수도 있잖아요. 안 그래요? 내가 내 욕심하나 채우려고 이러는 것도 아니고, 응? 형도 애기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딱 애기만 낳으면 완벽하다니깐요? (네 손길에 작게 웃고 네 미간을 살살 쓸어주는) 좀 쉴래요? 애기 내가 보고 있을게요. 나는 애기말고 남편이죠 남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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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3에게
그러니까, 그 애기를 남자는 못 낳는다니까. (고개를 내젓고는 미간을 만져오는 손길에 눈이 감겨 네 허벅지에 볼을 대고는 느리게 숨을 내뱉는) 그러면 나 좀 눕혀주고 애기 봐라. 울리거나 깨우거나 둘 중 하나라도 하면 너 집에서 내쫓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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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5
글쓴이에게
혹시 모르잖아요. 형이 여자라거나, 아 이건 좀 말도 안 되니까... 몸 속에 자궁이 있거나 뭐 그런 이유로.. (네 말에 장난스럽게 대답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침대로가 바르게 눕혀주는) 푹 자요. 애기 안 깨우고 잘 보고 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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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5에게
그것도 말도 안 되는 거 아니냐? 인체의 신비 찍자는 것도 아니고. 내 몸에 자궁이 왜 있냐고. (네게 안겨 방으로 들어가 아기 옆에 눕혀지자 자연스레 아이를 끌어안고는 길게 숨을 내뱉는) 윤재도 깨우지 말고 나도 깨우지 마. 아, 아니. 나는 한 시간 후에 깨워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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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29
글쓴이에게
진짜 희박한 확률로 될 수도 있다는거죠 내말은. 혹시 모르니까 진짜 한 번 해볼래요? (자연스럽게 아이를 끌어안는 너에 네 머리를 살살 쓸어주고는 흐뭇하게 그 모습을 보며 웃는)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나요. 좀 더 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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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29에게
한시간 후에 누나 와. 온 김에 인사라도 해야지. 오랜만에 보는건데, 애나 맡겨놓고 가는 나쁜 사람 이래도.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머리칼을 만져주는 느낌이 좋아 기분 좋은 웃음을 터뜨리곤 녀 손에 머리를 비비적 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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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1
글쓴이에게
아, 한 시간 뒤에 우리 아들 벌써 가요? (벌써 아이와 정이라도 든 듯 아쉽단 표정을 지으며 말하곤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다가 입가에 미소를 띄운 네가 귀여워 볼에 짧게 뽀뽀를 해주고 네 가슴팍을 토닥이는) 이제 좀 자요. 한 시간도 못 자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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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1에게
왜 쟤가 네 아들이야. 우리 형부 아들이지. (아이를 돌보겠다더니 아이가 아닌 저를 토닥이고 쓰다듬고 있는 너에 무거운 눈꺼풀을 느리게 떠 보이며 너와 눈을 맞추는) 아기 본다면서 왜 나를 돌봐, 멍청아. 네 눈에는 내가 애새끼냐.

/ 답 달다가 졸아서 밥도 먹고 이제 왔어요.. 미안;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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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5
글쓴이에게
아, 형 닮은 게 딱 우리 아들 같잖아요. 자라니까 눈은 또 왜 떠요.(네 눈을 감겨주고 다시 가슴팍을 토닥이는) 아가는 이런거 안 해줘도 잘 자잖아요. 우리 윤기는 재워줘야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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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5에게
미친 새끼. (작게 욕을 중얼이며 뜨끈한 아이를 품 속에 가득 안은 채 무거운 눈꺼풀을 감아 한참이나 몸을 뒤척이다 네 토닥임을 받으며 깊게 잠에 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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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38
글쓴이에게
씁, 말 좋게 하라니깐. (네가 꽤나 깊게 잠든 듯 아이가 깨어나 칭얼거리는데도 미동도없자 아이를 조심스럽계 안아들고 거실로나가 토닥이며 달래는) 아가 울면 안돼. 너네 이모 코 자잖아. 뚝 하고 엄마오기 전까지 삼촌이랑 놀고있자,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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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38에게
(작은 소음이 들리는 것도 같아 몸을 뒤척이며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머리끝까지 가린 후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다시 깊게 잠에 빠져들 무렵 제 머리칼을 넘겨주는듯한 손길에 부스스 눈을 뜨니 옆에 누워있을 아이는 없고 네가 누워있어 네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윤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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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0
글쓴이에게
아깨 누님 오셔서 보냈어요. 너무 잘 자길래 형 못 깨우겠어서 안 깨웠어. 누님이 안부 전해달래요. (너를 끌어안고 등을 천천히 토닥여주며 말하곤 뻗친 네 머리를 보고 큭큭대다가 가지런히 정리해주고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 일어날래요? 아님 더 잘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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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40에게
나 자면 너 계속 나 쳐다보기만 할 거잖아. 그거 시간 낭비야. (몸을 뒤척여 네 허리를 끌어안은 채 한참이나 숨을 크게 들이키고 내쉬곤 부스스한 상태로 상체를 일으켜 앉는) 너 시간 낭비 안 하게 하려면 내가 일어나야지. 별 수 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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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45
글쓴이에게
그건 또 어떻게 알았어요? 자면서도 보이나 막? (네가 일어나 앉자 저도 같이 앉아 여전히 졸린듯 몇 번 눈을 끔뻑이는 너를 제 품으오 기대게 사고 등을 토닥이는) 많리 피곤하면 더 자도 돠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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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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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네가 어제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 술이 덜 깼나 봐, 태형아. (시계를 힐끗 보며 아직 한 시간이나 더 있어야 제 누나가 오는데 벌써 깬 너에 골치 아프겠다고 생각을 하며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 아이의 머리칼을 쓸어넘기는) 얌전히 눈 감고 잠이나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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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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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웃기고 있네. 입은 좀 다물고 자라. 너는 잠자면서도 주둥이는 가만히 못 두냐? (아이의 머리칼을 넘겨주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불만스럽다는 듯 불퉁하게 튀어나온 입술을 보다 실소를 터뜨리며 네 입술에 도장 찍듯 꾹 입을 맞춘 후 다시 아이에게로 시선을 옮기는) 질투할 게 없어서 애한테 질투를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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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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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친누나 아기. 나 엄청 닮았지. 데리고 다니면서 내 애라고 해도 믿겠다니까. (착 가라앉은 아이의 속눈썹 끝을 매만지다 이제 건들지 말라는 듯 아이를 만지는 네 손을 떼어내며 이불을 꼼꼼하게 덮어준 뒤 눕혔던 몸을 일으키는) 너도 더 자려면 자라. 어제 내가 너 때문에.. (새벽에 들어와 무작정 입술을 들이밀던 어제를 생각하며 티셔츠 목 부근을 잡아 쭉 내리며 붉은 자국을 보여주는) 이걸 보고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잘만 드나 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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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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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네 머리가 기억을 못 하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 어제 너 미친 줄 알았잖아. 발정 난 새끼처럼 달려드는데, 힘은 또 겁나 세져서 너 억지로 재우느라고.. (불만을 토하듯 말을 이으며 새삼 네가 얄미워 보여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꾹꾹 누른 채 아이가 말 소리에 깰까 봐 느리게 뒷걸음질을 쳐 방 밖으로 나오며 네 턱 끝을 아프지 않게 와 안 깨무는) 내가 술 퍼마셨으면 곱게 집 가서 얌전히 자라고 몇 번을 말해. 한 번만 더 꽐라로 우리 집 기어들어오면 너 고자 만들 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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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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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엄청 밀어냈는데 어디서 장어 꼬리만 골라 먹고 왔는지 힘이 존'나게 세서 밀어지지도 않더라. (네 팔뚝을 잡아 조금 세게 쥐자 아픈 듯 인상을 구기는 널 보고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는) 너 여기 멍들었어. 나한테 엄청 맞아서. 근데 이렇게 맞았는데도 뭐가 좋은지 웃기만 하던데. 술이 웬수다, 술이. (장난 섞인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을 이으며 그새 올라간 입꼬리를 쳐다보다 네 윗입술을 아프지 않게 깨무는) 우리 집 들어와서 살든가. 아님 네가 나 데리고 옮겨주든가. 나는 딱히 같이 살, ..아, 너랑 살면 큰일 나.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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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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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사랑 누가 다 받아준다던. (양 볼이 잡혀 피하지도 못 하고 바싹 달라붙은 네 얼굴을 쳐다보다 코를 찡긋 거리며 얼굴을 상체를 조금 뒤로 기울여 모르겠다는 듯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네 어깨를 쥐는) 그러면 같이 살아도 저하고 뭐 안 할 자신 있으세요? 그거 약속하면 같이 살고. 어? 약속해. (네 얼굴 앞으로 새끼손가락을 들이밀고서 쳐다보다 손가락 끝이 아프지 않게 물려 작게 웃음을 터뜨리곤 그대로 목을 끌어안는) 나는 말이랑 행동이 다른 걸 아주 싫어한다. 너도 알지? 게다가 제일 중요한건 내 허리 작살나면 우리 건강한 성생활도 못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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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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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너 혼자서 되게 논리적인 척 네가 하는 행동들은 타당한 척 합리화 시키는데 존'나 어이없거든, 놀라운게 설득 조차도 하나도 안 돼. 이 사람아. 네 말인즉, 결론은 섹스를 해야 된다. 이 말 아니야. (너를 밉지 않게 쳐다보며 웃음을 터뜨린 후 일부러 네 입술이 아닌 애꿎은 곳에 쪽쪽 입을 맞춰대다 얼른 뽀뽀 해달라는 듯 쭉 나온 입술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며 손가락으로 그것을 눌러주는) 입술 뽀뽀는 안 해줄 건데. 볼에만 해줄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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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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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도발을 했다고. 뭐, 이거? (네게 물린 손가락을 입안으로 조금 더 집어넣어 혀를 꾹 누른 후 어깨를 으쓱이며 입안에서 제 손가락을 빼내고서 축축한 손가락을 휴지에 닦아내는) 아기가 너 때문에 깨면 너 이 상태로 집에서 내쫓을 거다. 나 인정사정없는 놈인 거 알지. 확, 그냥.

/ 톡 하다가 졸아서 자고 인나서 밥 먹고 오니까 이 시간 이네여..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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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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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냐? 매일 안주를 장어 꼬리로 먹게. 졸부 김태형도 아니고. (네 머리칼을 느리게 쓰다듬어 주며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뜨끈한 몸에 기분이 좋아 네 품 속을 파고들곤 귓가에 입을 대 연신 쪽쪽이는 소리를 내는) 질투 할게 없어서 애기한테 질투를 해. 것도, 내 조카인데? 멍청아. 나중에 너 나랑 결혼하면 네 조카도 되는건데. (네 행동이 마냥 귀여워 목에 얼굴을 묻고서 웅얼이며 등을 느리게 토닥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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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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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야, 김태형. (눈에 힘을 주고서 너를 가만히 쳐다보다 네 이마에 제 이마를 콩 박으며 주먹을 쥐어 네 어깨를 콩콩 때리는) 개'새끼. 그럼 나랑 평생 안 살 거냐. 어? 이 새끼, 영 나쁜 놈. (점점 더 인상을 구기며 몸을 꿈틀거려 네 허벅지 끄트머리에 앉아 금방이라도 내려갈 태세로 노려보는) 아아, 나도 너랑 같이 안 살아. 조만간 정기 다 빨아먹고 버릴 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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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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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눈을 가늘게 뜬 채 네가 하는 말을 곱씹다 클럽이라는 말에 눈썹을 꿈틀이며 네 어깨를 툭 밀어내는) 어제도 클럽 갔다가 퍼마시고 온 거냐? 어? 야, 씹, 너 나가. (제 허리에 둘러진 네 손을 풀어내며 무릎 위에서 내려와 성큼성큼 방 안으로 들어가 바닥에 놔둔 네 옷을 거실로 던지는) 우리 누나 올 때까지 가라. 그때도 있으면 확, 그냥. 죽일 줄 알아. (얼빠진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는 너에 인상을 확 구기며 문을 닫아 잠그고 나서 침대에 앉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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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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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밖에 되게 시끄럽지. 삼촌이 귀 막아줄게. (아이의 귀를 막아주고 깨지 않도록 배를 느리게 토닥여주다 방 안을 채우는 네 목소리에 아이가 깨려는 듯 작게 칭얼대며 몸을 뒤척이자 그런 아이를 안아 올리며 품에 안고서 등을 토닥이는) 삼촌이 미안해. 저런 이상한 사람이랑 사귀고, 응. (멈출 생각이 없는 건지 이젠 존댓말도 써가며 문을 살살 긁는 것에 미간을 찌푸리며 아이를 안은 채 문을 열어 곧장 보이는 너를 가만히 훑어보는) 야, 너 내가 클럽 다니면 죽인다고 했지. 저번에도 갔다가 한번 걸려서 며칠간 내 얼굴도 못 봤으면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이젠 평생 안 보고 싶지? 어?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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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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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상식이 없는 새끼잖아. 뭐.. 넌 내가 가끔 무섭지? 난 네가 늘 무서워. 씹, 특히 밤에 술 퍼마시고 우리집 찾아오면. 그래서 이제 비밀번호 바꾸고 너 밤에 찾아와도 문 안 열어주려고. (고개를 내저으며 제 품에서 곤히 자는 아이에 작게 한숨을 내쉬며 네 앞으로 느리게 다가가 정강이를 발로 툭툭 치며 삐죽 튀어나온 발을 모르는 척 조금 힘줘 밟는) 애 생기는 건 네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 내가 여자냐, 네가 노력해서 애가 생기게. 또, 또. 존'나게 늘어놓고 있지. 한수라도 나한테 욕을 안 먹으면 미칠 것 같냐? 몸이 근질근질하지. (네게 욕을 하며 시간을 확인하곤 누나가 곧 올 것 같아 뻐근한 목을 느리게 돌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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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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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조카가 욕쟁이로 크든 뭐로 크든 무슨 상관이세요. 저는 죽돌이 혐오하니까 욕 더 나가기 전에 입 싸악, 다물고 예쁘게 앉아있어라. 노력은 무슨 노력이야. 섹스하고 싶다는 말을 저렇게 돌려서 하는 것도 능력이다, 능력. (조용히 고개를 내저으며 무어라 말을 이으려 입을 열 찰나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에 아이를 안고 현관 앞으로 가 문을 열어주며 앞에 서 있는 누나에게 곧장 아이를 넘겨주는) 누나 생각보다 일찍 왔네. 아래 형부 기다리시겠다, 얼른 가. (제게 고맙다며 과일을 주는 것을 빈 곳서 얼른 가라는 듯 손을 휘젓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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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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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너랑 연애를 하는 내 수준이 궁금하다. 너 때문에 나까지 이상한 놈 되는 것 같아. 알아? (네 앞으로 느리게 걸어가 고개를 돌리고 있는 쪽에서 서서 다리를 굽혀 가만히 쳐다보다 네 머리통을 휘갈겨 때리자 눈을 번쩍 뜨는 너에 네 양 볼을 쥐고 꽤 길게 입술을 맞줬다 떼어내는) 그리고 가끔 내가 애새끼랑 사귀는지 어른랑 사귀는지 궁금하다. 언제 철들래. 어? 나야 클럽이야. 나랑 사귈 거면 다신 클럽 근처도 가지 말든가. 아님 나도 매일 클럽 다니고, 어? 아무 남자 여자 붙잡고 엉덩이 부비부비 하고, 막 그럴까? 대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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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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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을 곱씹으며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터뜨린 뒤 네 머리를 한번 더 콩 때리고 나서야 네 앞에 주저앉아 너를 올려보는) 그러는 너는 왜냐를 놔두고 클럽에 쳐 가시냐고. 모순적인 새끼야. 여하튼, 한 번만 더 클럽 가라. 나 그날 이후로 게이들 많이 간다는 클럽 알아보고 매일 거기 갈 거야. (너를 협박하듯 꽤나 무서운 표정으로 말을 이으며 제 손에 잡히는 발목을 만지작 거리다 저를 쳐다보는 시선을 무시하고서 네 허벅지에 볼을 대고 눈동자를 올려 너와 시선을 맞추는) 뭐.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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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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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울어. 내가 뭐라고 했다고. 자기 혼자 찔려서, 어? 굳이 안 해도 되는 변명이나 하는 주제에. (장난스러운 표정을 숨기며 느릿느릿 말을 잇다 네 허벅지에 제 볼을 비비적대며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믿어, 믿어. 너야말로 네 애인을 어떻게 보냐. 내가 그렇게 의심 많고 깐까한 사람으로 보이냐? 어? 클럽도 안 다닐 거거든. 사람 많은 거 안 좋아하는 거 알면서 너는 무슨, 낚을 때마다 낚이는 것도 재주 아니냐? 지민이도 클럽 끊으라고 해. 쪼끄만 게 누구를 꼬시겠다고 클럽을 다녀. 집에 얌전히 있는 게 제일 좋아. (네 허리를 끌어안은 채 눈을 길게 감았다 뜨며 허벅지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나서야 기분 좋은 웃음을 터뜨리는) 병'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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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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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이나 귀엽다, 퍽이나. (네 말에 제가 너를 마냥 귀찮기만 한 농이라고 생각했던 때를 떠올리며 가만히 너를 쳐다보다 뭔가 생각났다는 듯 작게 탄식을 뱉으며 네 허리를 한 손으로 끌어안는) 그때 나도 나지만 김남준이 너 엄청 싫어했던 거 알지. 걔 사람 싫어하는 거 드문데 얼마나 나한테 치대셨으면, 걔가 쟤 뭐냐고 그만 좀 찾아오게 하라고 막. (그날을 떠올리며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곤 네 허벅지에서 얼굴을 떼 누워있는 너와 시선을 맞추는) 정상적이게 생긴 놈이 하는 짓은 영 이상한 데다,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을 얼굴이 나 좋다고 쫓아다니길래 처음엔 미친 새끼인 줄 알았잖아. 거짓말 안 하고, 진짜로. 심지어 짠하기까지 했다니까. 그래서, 어? 갑자기 옛날 얘기는 왜 꺼내. 나 나쁘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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