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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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 뷔진 하나
ㅂㅈㄷㅈ
때는 태형이의 성년식이 이뤄진 당일 저녁,
태형이의 성년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느라 소란스러운 궁을 살짝 빠져나온 둘은
달빛이 환하게 비치는 정원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눔.
제 동생이 벌써 어른이 되는구나 싶어 괜히 울컥하는 석진이와
달빛에 반짝이는 석진이의 두 눈이 무척 예쁘다고 생각하는 태형이.
두 형제는 그렇게 같은 자리에서 전혀 다른 생각을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냄.
이때까지만 해도 석진이가 저를 두고 결혼 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태형이는
제가 왕위에 오르고 나면 석진이와 함께 그 누구보다 성대한 결혼식을 하리라 마음먹겠지
밤에 보는 정원도 아름답다며 조잘조잘 떠드는 석진이를 가만히 쳐다보다
형님, 하며 천천히 입을 떼는 태형이
어떤 순간에도 제 옆에 있어 줄거냐는 물음에 석진이가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자
다시한번 석진이형, 하고 부름.
사실 왕위를 이어받기로 마음먹은 날 이후로부터
석진이에게 꼬박꼬박 형님 이라고 불러온 태형이인데
어린시절의 태형이가 그러했듯이 큰 눈으로 저를 가만히 응시하며 제 이름을 부르자
괜시리 마음이 약해지는 거지.
결국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지, 태형아. 하며 대답하고,
태형이도 그제서야 입꼬리를 씩 올리며 석진이의 어깨에 팔을 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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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우리 정국이 아직 미자 맞잖아요? 그렇죠?
(현실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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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들은 지민이 장발중에 북청사자머리랑 묶음머리중에 뭐가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