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분리불안장애란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 불안의 정도가 일상 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고 지속적인 경우라고함 태형이는 사교성도 좋고 누구에게나 잘해줘서 아는사람도 많고 친구도 많지만 정작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한정적임 있어봤자 가족하고 동네 친구 한두명? 내 사람이라는 기준이 워낙 높음 그래서 겉으로는 밝은척 쾌활한척해도 서울에는 자기가 심적으로 기댈 사람이 없으니까 내면은 계속 우울하고 힘들어함 멤버들 아무도 눈치 못챘는데 눈치빠른 지민이가 형들이 태형이한테 장난 심하게 친다 그러면 자기가 탱킹해서 대신 장난 받아주고 우울해보인다싶으면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쥐어주고 연습하다 지적받으면 우리 태형이 잘했는데 왜그래요 하면서 부둥부둥해주고 여러모로 잘챙겨줌 지민이도 먼 타지에 와서 힘든데 자기 기준에서 남동생같은 애들 두명(태형이 정국이)이나 있어서 위안받음 챙겨주면 챙겨줄수록 동생생각나서 힘이 나는것도 있고 멀리서 왔으니 가족이나 집을 그리워 하는 심정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공감가고 이해하기 때문임. 그렇게 알뜰살뜰하게 자기 챙겨주는 지민이가 너무나 좋은 태형이지만 그냥 엄청 착한 친구일뿐이지 아직 내 사람이라는 단계까지는 아님 그래서 챙겨줄때 기쁘지만 심적으로 기대거나 하지는 않음 어느 날 태형이가 감기기운이 올라와서 어질어질한거임 약 먹고 잠도 좀 잤는데도 떨어질 생각은 커녕 점점 더 악화됨 그래서 연습할때도 실수많이해서 혼났는데 무대에서도 또 실수 하게 된 거임 좀 크게.그래서 멤버들이나 회사직원들이 많이 혼냄(정꾸랑 지민이빼고) 근데 사람이 아프면 별거 아닌거 가지고 서럽대잖아 태형이가 앞에서 꾹꾹 참고 밤에 멤버들 잘때 근처 공원가서 펑펑울음 그때 누가와서 등을 토닥토닥해주길래 놀라서 고개를 번쩍드니 지민이가 히 하고 웃고있었음 괜찮아? 하면서 꼭 끌어안아주는데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되고 감정이 막 북받쳐오르는거임 원래 태형이는 아프면 집이나 친구들이 여동생은 사이가 안좋아도 약먹으라고 약도사다주고 남동생은 큰일이난것마냥 태형이곁에서 안떠날라고하고 부모님도 걱정많이해줌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근데 여기는 안그러니까 너무 서러운데 아무말도 안하고 나왔는데도 자기 힘든거 눈치채주고 위로해주는 지민이가 너무 이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운거임 그래서 그날 이후로 내사람이라는 바운더리에 지민이가 안착하게 됨 처음에는 평소보다 많이 붙어있을라하고 스킨십이 조금 진해진정도였음 지민이가 어디간다싶으면 졸졸쫓아가거나 뒤에서 끌어안고 쓰다듬고 평소에도 이런편이라 태형이의 변화를 아무도 몰랐음 근데 이게 날이갈수록 점점 심해지는거임 태형이는 나의 슬픔이나 괴로움은 가족이랑 지민이밖에 헤아려주지 못해라고 못박아둠 실제로도 태형이를 잘 케어해주는건 지민이긴하지만 멤버들도 태형이 신경안쓰고 무시하는게 아님 오히려 잘돌봐주려고 하는데 애가 점점 이상해지는거임 잠깐 외출한다싶으면 어디가? 누구만나? 왜가? 이러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묻고 가지마 하면서 울라고함 지민이는 그럼 또 마음 약해져서 약속취소하고..지민이랑 떨어져서 스케쥴가는 날이면 너무 불안함 지민이손만지고 싶고 껴안고싶은데 지민이가 곁에없음... 손톱만 물어뜯고 그다음은 없음..안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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