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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래, 나 오늘 부로 일코 해제. 덕밍아웃. 단, 독방내에서 ㅋㅋㅋㅋ(나 신분 숨겨야 하는 사회인.. 또르르)
그래, 맞아.
콘서트 부부 관람 일화 (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enter&no=31404092& )
쓴것도 나고
콘서트 시작했는데 현장판매 티켓 사서 입장한 (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enter&no=31402588& )
썰도 나야. 나 오늘 이야기 보따리 다 풀고 갈게. 오늘 고삐 풀렸음 ㅋㅋㅋㅋ
나 애기들 너무 보고싶어서 콘서트 갔다가 돌출무대아래면 그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줄 몰랐어.
그래서 깜짝 놀랐어. 이렇게 코앞에서도 볼 수 있구나. 싶어서.
그래서 실물 후기 자세히 풀어줄게.
글 기니까 코코아 한잔씩 마시면서 봐.
모든 멤버 지칭은 "얘는~"으로 시작해 ㅋㅋㅋ 미안ㅋㅋ 편하게 쓰다보니 글케 되었어..
멤버 순서는 무작위야. 잘생긴 순, 이런 거 아님. 우리들 맘속엔 다 잘생겼잖니.


원우
얘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더라. 이번 콘서트때 그 분위기에 물이 올랐어.
예전에는 자기가 어떤 향을 가진지 자기는 모르고 있던, 약간의 무지(?)가 더 더 사람 미치게 하는 그런 백치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 무르익은 것 같달까. 분위기가 차분하게 무르익은 느낌.
얘도 막 잘생기고 얼굴이 자기 주장 강한 건 아닌데 그냥 굳이 얼굴 안보고 전체적인 실루엣만 봐도 '아, 원우네'라는 딱 자기 아우라가 있어.
이게 참 한몫하는 듯. 자기만의 아우라. 그 분위기가 있어.
랩하는데 딕션이 좋은거 같더라. 발음이 뭉개지는 멤버도 있어서 뭔 말하는 지 모르겠는 상황도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발음이 뭉개져서가 아니고 내가 너무 애들 얼굴보느라 빠져있어서 그랬던것 같앜ㅋㅋ) 얘는 딱딱 귀에 꽂히더라.

정한
얘는 애가 진짜 착하고 사람 잘 챙겨주는 타입이구나. 이게 막 느껴짐.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팬들이랑 눈맞춤도 잦고 이뻐하는 게 보인달까. 팬서비스가 좋아.
4구역 돌출 무대왔었는데 정말 한참을 있다가 가더라고. 그래서 덕분에 나도 한참을 보게 되었는데
잘생겼을 줄 알았는데 정말 잘생겼어. .(응?)
곱게 생겼어. 얼굴에 별로 각도 별로 없고 다 둥글둥글한데 그렇다고 펑퍼짐한 것도 아냐. 그
래서 강직한데 유한 느낌이랄까. 나이에 비해서 좀 어려보인다고 생각했어.
'아직 젖살 다 안빠져서 더 크면 남자다워지겠다'이런 생각까지 햇다니까

버논
버논이도 하얗더라. 나는 정말 애들 처음 보는 거기도 했고 매번 홈마들 사진들만 봐서 약간 그런거 궁금했거든.
피부톤 ㅋㅋㅋㅋ. 근데 얘는 하얗더라. 엄청 하얀건 아니고 그냥 하얘. 하얌이 느껴지는 하얌(뭐라니).
확실히 얼굴이 튀는 게 있어. 워낙 눈과 눈썹이 다 해먹는 스타일이니까(나는 버논 눈썹성애자).
아, 근데 키가 큰건가. 호시옆에 섰는데 호시만 하던데? 티비로 보면 좀 왜소해보이잖아. 근데 그런거 별로 없더라.


호시
내 사랑. 내 최애.
나는 호시가 무대에서 엄청 튈줄 알았거든.
사람 다 빨아당기는 정도로 춤잘추고 바디 비율 좋고 그래서. 근데 그런 느낌보다 낭창낭창하고 아직 소년의 느낌이 있더라.
다들 말라보이는데 떡대 있다고 해서 엄청 궁금했었는데 그 떡대라는 걸 갖고 있는 멤버 자체가 없더라.. 굳이 있다면 준휘?
애들 전부 슬림한 편이야. 누구하나 군살없는 느낌. 그중에서도 호시는 호리호리한데 탄탄한 느낌이야. 바디가.
다른 무대복보다 앵콜 부를 때 그냥 핑크 맨투맨 입고 핑크 모자 쓰고 나왔는데 애가 낭창낭창하더라.
그런 사복 느낌이 더 튀는 느낌이야. 무대 즐기는 게 역시 보기좋았어. 아, 눈은 안작던데? 얼굴이 작아. 무엇보다.. 또르르.


에스쿱스
다들 에스쿱스때문에 카메라 부수고 싶다고 하잖아. 근데 더 이상의 설명은 안해주고 ㅋㅋㅋㅋ
실제로 보니까 다르긴 하더라.
아, 그리고 에스쿱스 눈맞춤은 반칙이야. 다른 멤버랑 시작점이 달라. 반발 앞에서 시작하는 느낌이야. 이미 눈이 그윽해서 그냥 보기만 해도 심장아 나대지마,가 되는 느낌.
나는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최승철이 인상에 많이 남았어.
얼굴에 눈이랑 코밖에 없는 것같아. 그게 무슨뜻이냐면 속눈썹때문에 눈이 이미 까매 그리고 코가 그리스인처럼 옆에서 보면 콧대가 높아서 분위기가 이질적이야.
신비롭다고 해야되나. 버논보다 나는 에스쿱스가 더 외국인같다고 느껴졌어.
턱도 엄청 갸름하고. 아예 귀아래쪽 하관이 없는 느낌이야. 옛날에 있던 빗살무늬 토기아니? 그런 느낌의 얼굴형이야 ㅋㅋㅋ
아, 이친구도 하얗더라. 눈도 새까맣고 머리도 새까맣고 근데 얼굴은 하얘서 좀 창백하게 예쁜 느낌? 엄청 어른스러운 느낌이고.


도겸
Hㅏ아...
나 얘, 어디서부터 풀어볼까..
오늘 정말 곱씹어도 아깝지 않을 인재다. 오늘 이도겸이 다했다..
나는 호시랑 우지에 관심이 많아서 주욱 그 애들 보고 싶었거든.
나 오늘 망원경 들고가서 호시 따라다니며 볼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면 얘보고 있음. 뭐에 홀린 줄 알았어.
오늘 이도겸이 다했다..
이도겸은 영상으로 봐야되.
얼굴에 물이 올랐더라.
엄청 핸섬해. 한줄로 서서 얘기할 때보면 정말 원우랑 얘가 얼굴에 꽃 핀게 딱 보여.
이번에 콘 준비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는데, 정말 얼굴이 깔끔하고 샤프해.
이렇게 생긴 몇 사진들 보고 정말 나는 백장 중에 한 장 그렇게 나왔겠거니, 했는데 정말 그렇게 생겼더라.
담백하게 잘생겼어.
근데 또 얼굴에 표정이 많아서 입다물고 수줍게 웃으면 얼굴이 금방 어려져. 근데 소리지를때나 노래 부를때 눈썹 살짝만 찡그려도 금방 차가워져 분위기가.
내귀에 캔디. 누가 석민이한테 던져줬니. 나 정말 팬픽에서 튀어나온줄 알았어 겸보르기니 능글맞음이 정말... 만세나 아낀다보다 더 자기옷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게 생겼잖아. 근데 거기다가 뭔가 태도나 표정에서도 여유가 느껴지니까.
다른 애들에 비해서 남자 페로몬을 더 풍긴다고 해야 하나.. 막 터프하고 거칠고 그런거 아님에도 굉장히 수컷으로 인지되는 사람이었어.
그래서 좀 치이고 왔어....또르르....
나는 개인적으로 이 중에서 연기시킬 인재로 이도겸을 추천해. 초콜릿 뮤비봐도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

우지
우리 지훈이. 나는 지훈이만 따로 폴더 만들어놓거든. 따로 꺼내서 보려고. 막 신체별로 폴더 만들어 놓거든. 변태같이ㅋㅋㅋ
근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애기같은 느낌이 없더라. 다들 상남자라고 하는데, 사실 상남자까지는 아니고.
그냥 보면서 참, 감정 숨기는 데 능한 사람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좀 애정이 지나쳐서 내가 감성적인 것도 있는데 얼굴에 감정이 잘 안올라오는 스타일인것 같더라. 후우..(여기서 살아온 연룬이 묻어나는구나.. )
나 어제 우지 빵글빵글한 사진들 보고 가서 그럴줄 알았는데 실물은 안그렇더라. 역시 사진의 무서움이란.. 얼마나 말라야 마르게 나오는겨 ㅠ
아, 그리고 역시 피부미남 ㅜㅜ
그런거 있잖아.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얀피부.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갖고 싶은 피부)
피부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하얀거 있지 ㅋㅋㅋ 투명한거랑은 좀 다른데. 진짜 남자피부같지가 않아.
피부가 창백하게 하얀것도 아니고 뽀얗고 분홍빛으로 하얀거 있지. 분홍빛이 들어가 잇어 피부에. 나 계속 피부만 봤네..

조슈아
조슈아는 정말 놀라울정도로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 싱크로율이 100이야.
그의 얼굴보다 목소리가 가녀린데 감미로워서 그거에 더 집중했던 것 같아.
이제 뭘 시켜도 뻔뻔스럽게 잘 하더라 ㅋㅋ 그게 웃겼음 ㅋㅋㅋ 이제 우리 그에게 이행시 삼행시 시키지 마요. 진심 스트레스 받는거 같았음

준휘
나는 준휘 금발이 피부톤이랑 잘 안받는거 같았어. 얼굴이 까무잡잡해서 조금 더 회색빛으로 뺐음 좋았을텐데 싶었어(그룹 ㅂ ㅅ에 N 이분처럼..)
아아, 몸매가!!
진짜 쿨내남. 이쁜거랑은 다른거 같아.
다리라인이 너무 좋아. 거기다가 한 어깨 하잖아.
그러니까 바디라인이 진짜 좋더라. 쫙 빠진 몸매가 어떤 건지 알려주는 좋은 예랄까.
아무래도 큰 무대서고 저렇게 멤버많고 하면 비율이나 키 큰 멤버가 더 눈에 띄기 마련이거든. 그들이 유리한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그래서인지 다 같이 서있으면 준휘랑 민규가 눈에 띄더라.
준휘는 멘트할때 참, 사람이 좋더라.
애교 많은게 말투에 묻어나. 애교도 많은 것 같고 생각도 긍정적인것 같고 그래서 사람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참 건강하다고 생각했어.
나 이쯤되면 역술가 혹은 도인 ㅋㅋㅋㅋㅋ
기다려, 아직 몇명 더 남았어.



민규
아아니 얘는 정말
후우..
신이 민규를 만드셨을 때
정말 애 많이 쓰셨나봐.
공들여 만든 티가 나...
정말 바디가 너무 예뻐. 나이스 바디.
얼굴도 참 부잣집 도련님처럼 생겼는데
미안, 나 실은 얘 몸매보느라 얼굴을 자세히 볼 겨를이 없었다.
그냥 얘는 잘 빚어놓은 초콜릿 같아.
진짜 허벅지-엉덩이 라인이 너무 예뻐.
마네킹같은 몸매더라.
흰 셔츠에 까만 슬랙스 입고 나왔었는데 처음에는 슬랙스 안에 셔츠를 넣었단 말이지. 그때 정말 뭐에 홀린 듯 민규만 망원경으로 땡겨서 봄 ㅋㅋㅋ나중에 암전되고 셔츠 밖으로 뺐는데 현실에서 "에이~" 하고 말해버렸다 ㅋㅋ 안타까워. 더 보고싶었는데

승관
부는 정말 얼굴에만 살 있더라.
몸은 전혀 안그래. 그래서 좀 신기했음.
그리고 메이크업한 것보다 연습하는거 찍은 VCR에 나오는 모습이 더 매력적인 거 같아. 안꾸민 모습이 더 연예인같은 느낌.
아, 그리고 성량 좋더라. 나는 석민이가 더 그런줄 알았는데 둘다 용호상박임. 쩌렁쩌렁한데 아주 놀람.
보이스 컬러도 멋있었음. 겸이는 좀 깔끔하고 시원하게 내지르잖아. 근데 얘는 허스키한데 분위기있더라. 시원하게 내지르는데 놀람.

명호
명호 실물 외계인스러움. 얼굴은 뾰족한데 그 안에 눈밖에 안보이고 목이 진짜 긴데 팔다리는 더 길고 몸이 너무 말라서 얇은게 느껴져.
그래서 춤출때 가뿐해보이는 게 있어. 실은 명호는 4구역에 별로 안와서 가까이 못봤져..

디노
디노가 참 말을 잘해. 진행을 깔끔하게 잘하더라. 자기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잘 말하는 것 같아.
나는 가끔 디노가 막내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아직은 너무 애기같은데 그 내면에는 애기만 있는 게 아닌거가 느껴져서.
찬이가 많이 말랐더라. 이번에 살이 빠진건지 청소년기 남자애 몸이야. 아직 뼈대가 다 안자라서 낭창낭창한 거 있잖아.
나는 엄청 다부질 줄 알았거든. 작은데 다부진 느낌일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렇지 않더라.
참 말도 이쁘게 하고 목소리에 애교도 많고, 콘서트에서 신남이 느껴지니까 같이 신남 ㅋㅋㅋ
다 했나, 다 했네.
아무튼 오늘 좀 신기했어. 실제로 보면 디게 다를 것 같았거든.
슈스일거같았는데 글치만도 않더라. 까불까불하고 아직은 자기들도 신기한 것 많고 그런거 보니까, 오구오구 , 더 키워야겠네 이런느낌이랄까 ㅎ
한편에서는 더 크지말아줘! 이러고 ㅋㅋ
근데 오늘 애기들 전광판에 비치는 거 보는데 수염이 거뭇거뭇한 거 나만 느낀거임? 애들이 밤샜나? 싶었음 ㅋㅋㅋ
진짜 피부톤은 ㅋㅋㅋㅋ 매번 뽀샤시한 홈마 사진만 보다가 보니까 ㅋㅋㅋㅋ 저게 땀이야, 뾰루지야? 이랫다니깐 ㅋㅋㅋㅋ
정말 홈마들이 컴퓨터로 이쁘게 빚는 정도랄까 ㅋㅋ 그렇다고 애들 얼굴 까맣고 그런건 아닌데 홈마사진들은 다 자체 뽀샤시 하니까 ㅋㅋ 그냥 딱 남자애들 피부톤이더라.
하아. 나 이거 적을라고
할일 많은데 이러고 있다. 증말.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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