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현재에 대해서 고민이 엄청 많아졌어 방금 윤기 트윗 보고 갑자기 이런 생각 막 남ㅋㅋㅋㅋㅋ 원래는 타이틀만 알았거든 근데 이번 2월에 갑자기 민윤기에 치여서 1집부터 믹테같은 거 다 찾아들었는데 가사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 것 같다 원래도 아이돌 쭉 좋아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야 지금 고등학생인데 열여덟 될 때까지 내 미래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생각한 적 없고 그러다 보니까 노력은 시작도 못 했었음 시험 때 되면 시험이니까 남들처럼 공부하고 성적 받은 거지 절대 내가 목표가 있어서 점수를 어느 정도로 올리고 싶은 적이 없었어 근데 방탄 노래 중에 길이랑 랩몬 믹테랑 수록곡에 연습생 생활 얘기 포함된 노래들 듣다가 되게 멍해지는 순간이 많아졌음 그러면서 난 뭐 하는 건가 싶고 최근 들어서 그냥 저런 내가 멍해지는 곡 들으면서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내가 뭘 할지 구체적으로 잡은 건 아닌데 뭐 방탄이 저런 노래를 가사로 쓰고 발표하면서 나 같이 이런 애들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도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노래 듣는다 결론은 그냥 이번에 나온 신곡 다 그런 기분 들었어 아이도루가 행복을 주긴 하지만 이 정도로 뭔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한 건 처음이라고ㅋㅋㅋ 그리고 진짜 결론은 노래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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