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 궁예러라서 지금까지 모인걸로 한 번 궁예를 해볼게.
현재 바보 같은 스엠 덕분에 초반의 모든 걸 대충 알았잖아?
바보 스엠...^ㅁ^ 여튼 스엠은 잊어버리고 본론으로 돌아와 볼까.
자 먼저 바보 스엠이 올린 것과, 이것을 순서대로 눌렀을 때 얻어지는 것들
먼저 EXACT를 눌러 럭키원이라는 것이 나왔고.
그 다음 엑소를 눌러서 몬스터라는 값이 나왔어.
그 속에서 다시 몬스터는 흑, 럭키 원은 백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것은 미카엘과 루시퍼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5멤버 4멤버 나눠진다는 이야기도 나왔지. 자 여기에 나의 상상력을 한 번 집어넣어볼게.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고 궁예라는 점은 기억해줘!
자 여기 보면 X가 가운데에 끼어있어. 그래서 나는 이 X의 역할에 대해서 한 번 궁예를 해봤어.
미카엘과 루시퍼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미카엘과 루시퍼 사이에는 X라는 존재가 존재하고 이것은 두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이기도 해.
미카엘과 루시퍼를 더 크게 생각하면 천국, 지옥 혹은 선과 악 으로 나뉠 수도 있어.
소설 속에 보면 천계 마계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이야.
천계 마계 사이에는 중간계라는 것이 있고 그 중간계 역할은 항상 인간이야.
즉 X는 인간계를 뜻하거나 혹은 어떤 특정한 인간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어.
만약에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라면 X는 그 두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는 신관 같은 존재일 수도 있고.
혹은 X라는 인간의 머릿속에 동시에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로도 풀 수 있어.
흔히들 말하는 착한 생각과 나쁜 생각 사이에 X가 있는 것이고
X가 나쁜 방향으로 간다면 그들의 큰 집단은 몬스터가 되는 것이고
X가 좋은 방향으로 나간다면 그들의 집단은 럭키원(천사, 천계, 미카엘)에 해당 될 수도 있는 거지.
그냥 저걸 보고 딱 드는 생각이 이거였어. X가 어떤 곳으로 넘어가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나뉠 수 있다는 가정을 한 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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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는 여러가지 길을 갈 수 있고 그 길이 크게 몬스터와 럭키원으로 나뉘는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ㅎ
가는 방향에 따라 만나는 천사나 악마가 달라지는 거겠지. 천사가 꼭 미카엘만 있는 건 아니듯 악마도 꼭 루시퍼만 있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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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CT
1. 정확한, 정밀한 2. 꼼꼼한, 빈틈없는 3. 정밀한
이건 영어사전 찾아봐서 알거야. 내가 엑셀 자격증 A 딴 사람인데..껄껄 여기서 자격증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게 엑셀 관련된 거라서야.
EXACT 두 값을 비교해서 참과 거짓을 찾는 함수야.
EXACT 함수를 사용할 때 비교하는 값의 수식은 이런식으로 입력 돼.
EXACT(TEXT1,TEXT2)
이 값이 비교가 되면서 논리값이 참인지 거짓인지 밝혀지게 되는데.
만약에 저 텍스트1=럭키원 텍스트2=몬스터라면
X는 이 가운데에서 정확한 논리값에 해당되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무언가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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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불이 불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저번 엑소더스 때 이야기를 끌어오면 내 궁예상 찬열이가 불멸의 새 피닉스를 뜻한다고 얘기 했었는데 이번에 불멸의 존재에 해당 되는 것 역시 찬열이가 아닐까 생각해 엑소더스의 연장선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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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야기로 돌아와서 X는 미지수이기도 하잖아? EXACT(TEXT1,TEXT2) 라는 엑셀 함수 공식에 지금까지 나온 것들을 대입시켜보면 =EXACT(럭키원,몬스터) 이렇게 되는데 해석하면 럭키원과 몬스터로 하여금 9명의 엑소라는 참 값을 구할 수 있다는 것 같아. 그래서 이 미지수는 아마 9를 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또다른 생각은 X라는 존재에 아까 처음에 떴던 로고에 써져있는 어떤 특정한 값들이 대응 되는 게 아닐까 싶어. 그래서 전체적으로 9개지만 X라는 값에 해당되는 멤버를 제외하고 총 8개의 새로운 값을 더 얻을 수 있다 이런 뜻 아닐까? 그리고 이 X는 9명 중 어떤 특정 인물이 아니라 모두가 한 번씩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ㅎㅁㅎ 어디까지나 is 마이 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