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승철이에게 팬들이란?
- 기적.
누가 나보다 널 더 예뻐하겠어. 그치?
- 최승철 (에스쿱스)
이렇게 13명의 원석이 다이아몬드가 되기까지는 저희의 노력이었지만, 이 다이아몬드가 빛날 수 있었던 건 우리 캐럿들 덕분인거 같아요.
- 권순영 (호시)
캐럿들 우리가 아껴줄게.
- 권순영 (호시)
저희는 항상 겸손하고, 발전하고,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세븐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찬 (디노)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븐틴이란 이름을 걸고 활동하면서 정상이 되고 싶은 꿈이 있어요.
- 최승철 (에스쿱스)
저희가 이렇게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될 때까지, 또 백조가 되어서 날 때까지 함께 갈꺼죠?
- 권순영 (호시)
우린 이미 시작했고,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저희가 여러분들을 최고로 만들어 드릴게요.
- 권순영 (호시)
세븐틴이 단단하고 밝게 빛날 수 있는 건 모두 캐럿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권순영 (호시)
'흉내낼 수 없는 세븐틴 캐럿' 세븐틴과 캐럿이 좋은 케미를 가지고 전 세계를 한번 놀래켜봐요.
- 권순영 (호시)
여러분들과 저희의 관계는 아무도 흉내 못냅니다.
- 부승관
여러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도 없었을거에요. 저희가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서명호 (디에잇)
여러분들이 주시는 모든 사랑. 다 보답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다 보답하는 그 날까지 더 열심히 저희는 땀닦고 뛰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이지훈 (우지)
저희 믿어줘서 고마워요.
- 부승관
저는 리더로서 약속 하나 할게요. 여러분들이 지금처럼만 이렇게 영원히 저희를 사랑해주신다면 저희 13명은 여러분들을 위해 영원히 노래 하겠습니다.
- 최승철 (에스쿱스)
우리 캐럿들은 목소리도 왜이렇게 예뻐요? 나 진짜 캐럿들 목소리에 반했나 봐. 앞으로 이상형은 목소리 예쁜 여자로 해야겠다.
- 권순영 (호시)
제가 표현은 잘못하지만 사랑해요.
- 권순영 (호시)
저희는 절대 이렇게 주시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 이찬 (디노)
제가 연습생 때 많이, 물론 다른 애들도 많이 힘들었겠지만 많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3,500석 앞에서 콘서트를 하고 나니까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서 우리 세븐틴 멤버들과 이렇게 하고 있는게 제가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윤정한
제가 미국에서 3년 전에 한국으로 왔거든요. 가수가 너무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제가 만약에 이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진짜 너무 후회 됐을거 같아요.
- 홍지수 (조슈아)
자꾸 주책 맞게 울어서 죄송해요. 그냥 갑자기 데뷔 전이 생각나서. 연습생 시절 때는 데뷔도 많이 미뤄지고, 그냥 하루하루 너무 막막하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막상 데뷔하고 나니까 더 힘들더라구요. 근데 그 힘든 모든 걸 버틸 수 있었던게 여러분들인 것 같아요.
- 부승관
우리 캐럿들, 아까 저희 무대할 때 '영원히 사랑할게' 슬로건 든거 다들 갖고 있죠? 저는 그 약속이 꼭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저희랑 여러분 둘 다 건강해야 하고, 둘 다 마음이 변하면 안되고, 둘 다 끝까지 사랑해야 해요. 그러니까 그 약속 어기지말고 꼭 지켜줘요. 앞으로 저희도 여러분들만 사랑하는 그런 가수 될게요. 너무 너무 사랑하고 너무 고마워요.
- 김민규
제가 이번에 콘서트 하면서 느낀 건 진짜 저희 세븐틴한테 캐럿들은 없어선 안될거 같아요. 진짜 캐럿들이 있기에 용기가 생겨요.
- 문준휘 (준)
제 꿈은 지금 같이 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정상에 오르고 싶어요. 그니까, 반짝이는 스타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잠깐 빛나는 스타가 아닌 계속 꾸준히 초심 잃지 않는, 계속 발전해 나가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 최승철 (에스쿱스)
팬분들이 써주시는 편지에 너무 예쁜 말들이 가득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그 예쁜 말들에 보답할 수 있게 해드릴게요.
- 이석민 (도겸)
저는 1위를 향해 달려가는 가수가 아닌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서 1위가 따라오는 그런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권순영 (호시)
이 상은 저희가 만든 건 아니고, 캐럿분들이 만들어주신 상이고, 캐럿분들을 위한 상인 것 같아요.
- 최승철 (에스쿱스)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 윤정한
아까 무대 위에서 팬분들을 내려다 보는데 다들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아. 행복한 에너지들이 우릴보고 손 흔드는 것 같은, 그게 보여서 더 힘이 나는거.
- 부승관
팬분들이 없다면 세븐틴도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소중하다는 의미고요.
- 이석민 (도겸)
여러분 저희는 진짜 여러분 없으면 안돼요. 여러분들이 존재하기에 저희가 존재하는거에요.
- 이석민 (도겸)
무대에서 팬들의 호응과 응원을 들으면 아무 생각 없이 힘이 나요.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이찬 (디노)
가장 흥분 될 때가 있다면 언제인가?
- 팬분들 함성 소리 들을 때.
여러분들, 꽃을 처음 샀을 때 가지런히 잘 정리 정돈 되어 있잖아요. 여러분들은 꽃 입니다. 여러분들이 다치시면 저희가 아파요.
- 권순영 (호시)
콘서트장 안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밖에 서있는 우리 팬분들이 보이는거에요. 근데 너무 추워보이는거에요. 그래서 가서 우리 캐럿들 안아주고 싶었어요.
- 권순영 (호시)
여러분들이 저희한테 주시는 이 사랑. 저희가 아무리 노력하고 달려도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거 같아요.
- 이지훈 (우지)
우리는 캐럿들 없으면 안돼요. 진짜 많이 좋아해요, 캐럿들. 그리고 우리 앞으로도 진짜 끝까지 함께 같야해요.
- 문준휘 (준)
2015년 중 가장 행복했던 때는?
- 데뷔 후 모든 것.
2016년에도 지금처럼 잘할 수 있지?
- 옆에만 있어 준다면.
2015년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순영이가 호시가 되고, 너무나 소중하고 간절했던 첫번째 꿈도 이루고,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무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븐틴과 나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도 계시고 모든게 꼭 꿈인 것만 같다. 그래서 하나 둘씩 이뤄가고 있는 내 꿈들은 더 커져가고 있다. 나와 세븐틴을 믿고,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고 증명해드리고 싶다.
- 권순영 (호시)
2015년,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을 해가 될 것 같다. 세븐틴 프로젝트부터 데뷔까지. 그리고 아낀다, 만세 활동 하나 하나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내년에도 이 기억들과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활동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세븐틴이 되고 싶다.
- 최승철 (에스쿱스)
진짜 신기하다. 이렇게 13명의 멤버가 만나서 하나의 팀이 되고,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다. 그리고 우리 캐럿들도 만나고,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인가보다.
- 이석민 (도겸)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데뷔, 컴백, 스페셜 무대, 연말 시상식, 신인상. 그리고 우리 팬들에게 캐럿이라는 이름이 주어지기까지. 300일 동안 정말 행복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할 시간에 100분의 1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앞으로 매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우리 캐럿들 너무 너무 사랑해요.
- 김민규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우리 세븐틴과 함께 우리 캐럿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항상 느끼는 건 무대 위에 있을 때, 캐럿들 앞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일이에요.
- 서명호 (디에잇)
돌이켜보면 정말 캐럿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도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흐를텐데 캐럿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열심히 그리고 또 겸손히 해야겠다.
- 부승관
컴백을 앞둔 지금 너무 설레고 떨리고 뭔가 매우 불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팬분들이 우릴 믿어주는 만큼 나도 꼭 힘내서 보답해야겠다. 조금만 기다려요, 평생 가자.
- 부승관
보여드릴 것도 많고,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도 많다.
- 최승철 (에스쿱스)
계속해서 성원과 기대를 보내주시는 우리 캐럿들께 더 좋은 음악 들려 드리고 싶다.
- 전원우
1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큰 사랑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우리를 믿어주는 캐럿들, 너무 고맙고 오래가자.
- 부승관
가장 소중한 우리 아름다운 캐럿들.
- 전원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 발짝 한 발짝씩 더 좋은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 문준휘 (준)
순간 요즘 힘든 일이 다 떠올라서 울고 싶었다. 오늘도 캐럿들 덕분에 꿈을 하나 더 이뤘다. 팬분들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우리 이렇게 될 수 없었어요.
- 서명호 (디에잇)
우리 캐럿들 좋은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10주년이 되는 그 날까지 늘 옆에 함께해요.
- 세븐틴 (SEVENTEEN)
캐럿들 너무 보고싶고 아프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아프지말고 밥 잘 챙겨먹기.
- 최승철 (에스쿱스)
일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야? 안 피곤해?
- 우리 캐럿들을 보는게 우리 일인걸요. 너무 너무 행복해요.
승관아! 목관리 잘해!
- 나는 캐럿들이 이렇게 주목해주고 걱정해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목 걱정 안할 수 있게 관리 잘해서 든든한 메인보컬이 될게요.
원우오빠 캐럿들 어때요?
- 사랑스러워요.
무대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캐럿 무조건 캐럿.
예쁜 말 모두 세븐틴꺼.
- 캐럿꺼.
도겸이오빠! 캐럿들한테 바라는 점 있어요?
- 캐럿들의 목소리와 말들이면 충분합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어. 캐럿만 있으면 돼.
- 최승철 (에스쿱스)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요. 세븐틴해줘서, 내 가수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 캐럿으로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요.
세븐틴해줘서 고마워요!
- 캐럿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아껴드릴게요.
세븐틴이 가장 힘이 날 때는 언제에요?
- 캐럿들이 우리를 불러줄 때.
세븐틴은 우리의 활력소!
- 캐럿들은 우리의 산소.
우리 캐럿들 예쁘다.
- 세븐틴 (SEVENTEEN)
팬들한테 감동받았던 순간은?
- 무대에 서는 매 순간.
캐럿들이 앞으로 뭘 해줬으면 좋겠어요?
- 우리 곁에 있어주는거.
석민이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건강하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 캐럿들도 같이 걸어나갈거에요. 함께 평생 가요.
오빠 저 세븐틴 팬 안했으면 뭐하고 살았을까요?
- 저도 가수 안했으면 뭐하고 살았을까요? 저도 며칠 전에 그 생각 갑자기 했었어요. 이렇게 나 좋아해주는 캐럿들도 없었겠지? 항상 감사하자, 승관아.
순영이가 너무 좋다.
- 난 캐럿이 너무 좋다.
오빠 데뷔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세븐틴 좋아해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 캐럿들 아낀다.
명호야 천사는 중국어로 뭐야?
- 你 (너).
고마워요. 요새 항상 느끼는데 이렇게 멋지게 음악해줘서.
- 이렇게 예쁜 팬 되줘서 고마워요.
권순영 왜이렇게 예뻐?
- 그건 아닐껄요? 우리 팬분들이 제일 예뻐.
팬분들의 함성과 예쁜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힘이 난다.
- 권순영 (호시)
호시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 춤이랑 캐럿들.
삐끗하지 않고 열 세명이서 세븐틴으로서 쭉 함께 올라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가장 큰 꿈이자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 윤정한
세상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싶어요.
- 이석민 (도겸)
팬들에게 하고싶은 한 마디.
- 그 무엇보다 저희에게 고마운 존재에요.
10주년의 세븐틴은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 그때도 우리와 캐럿이 마주보면서 항상 웃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있는 캐럿들과 10년 동안 오래가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고맙다는 말보다 더 고맙다는 뜻을 가진 말이 있다면 다 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 이지훈 (우지)
연습생 이후 더 이상 없을 줄 알았던 막막하기만 한 기다림을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시 만나고, 준비 하던 시간 동안 힘들어하던 멤버들과 지치고 주저 앉고 싶었던 제 스스로를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건 이제 이 기다림의 시간 끝에 우리를 응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마워요.
- 최승철 (에스쿱스)
어느 순간부터 무대에 올라갔을 때 무대 위 우리의 모습만 그려보는 게 아니라,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과 우리를 불러주는 그 목소리를 함께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들을 '캐럿' 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
- 최승철 (에스쿱스)
항상 사랑 주는 우리 캐럿들, 세븐틴 믿어주고 지켜줘서 고마워요.
- 최승철 (에스쿱스)
연습생 때 한국어로 인사도 못하고 인사도 잘안됐었는데, 멤버들이 항상 곁에서 같이 땀 흘리며 웃기도 울기도 했던 일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 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 앨범을 듣고 있는 우리 캐럿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 문준휘 (준)
캐럿들 잘지냈어요? 기다리느라 안힘들었나? 난 캐럿들 보고싶어서 힘들었는데.
- 권순영 (호시)
곡을 쓰고 안무를 만들면서 우리 캐럿들이 뭘 좋아할까 계속 생각하게 되고 무대 밑에서 들리던 예쁜 목소리가 떠나질 않고, 데뷔 때는 그냥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좋아서 무대에 서고 싶었다면 지금은 춤추고 노래하는 모든 이유가 캐럿들 때문이에요.
- 권순영 (호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예쁜 목소리로 피처링 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 권순영 (호시)
음악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그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캐럿이 있다는 것에, 그리고 세븐틴이라는 멤버들이 함께 있다는 것에 전 정말 축복 받은 사람이구나 매 순간 느껴요.
- 이지훈 (우지)
아직도 무대 위에 서면 항상 신기하고 우리 캐럿들의 함성 소리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항상 우리 사랑스러운 캐럿들이 듣는다는 생각하면서 소심해도 세심하게 만든 거니 저희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모든 곡, 모든 가사 아껴주세요.
- 김민규
세븐틴 그리고 캐럿 항상 빛나길.
- 김민규
우리 캐럿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달려와네요. 고마워요. 왜 고마워 하는지 알아요? 세븐틴이 무대에 서고 방송을 하고 무엇을 하든 우리 곁에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캐럿들이 보내는 목소리 하나 하나가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 이석민 (도겸)
제 단점도 장점으로, 평범한 저를 무엇보다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캐럿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 부승관
항상 곁에 있어주면서 힘이 되어주는 서로가 되길 바라고 또 바랄게요.
- 세븐틴 (SEVENTEEN)
정말 사랑하고 빛내드릴게요.
- 세븐틴 (SEVENTEEN)
늘 팬분들에게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되려 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주셔요.
- 권순영 (호시)
다들 어디가서도 자신있게 '세븐틴 팬' 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열심히 하면서 지켜드릴게요.
- 권순영 (호시)
어떻게 하면 팬분들에게 더 예쁘게 보일지, 사랑을 받을지 많이 생각하고 노력해요.
- 최승철 (에스쿱스)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너, 예쁘다.
- 김민규
너도 힘들텐데 나에게 먼저 힘내라고 말해주는 너, 정말 예쁘다.
- 부승관
날 바라보는 너, 예쁘다.
- 이석민 (도겸)
나한텐 너가 제일 예쁘다.
- 서명호 (디에잇)
찬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 너무 당연한 대답이지만 저는 캐럿이요. 저희들은 캐럿들 덕분에 여기 이 자리에 있는거니까.
민규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 저희 캐럿 여러분들이요. 저희를 지켜봐주시는 모습을 보면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고 계시구나. 하는 마음이 전해져요.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고맙고 예뻐요.
팬분들이 저희 세븐틴의 자랑이에요.
- 세븐틴 (SEVENTEEN)
준휘야, 준휘는 누구꺼야?
- 캐럿.
항상 너무 고마워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 최승철 (에스쿱스)
팬여러분들 모두 소중한 보물이에요.
- 권순영 (호시)
순영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 우리들, 그러니까 저희 세븐틴 멤버들이요. 그리고 우리 캐럿들.
준휘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 캐럿들이요. 물건으로 꼽자면 세븐틴 반지.
정한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은?
- 저희를 빛나게 해주시는 캐럿분들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요.
세븐틴이 생각하는 캐럿들이 예뻐보이는 순간은?
- 무대를 할 때, 정말로 즐거워 보이는 미소로 함께 즐겨주시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캐럿들은 언제나 예뻐요. 전부 예뻐요.
- 서명호 (디에잇)
이번 타이틀 곡에 '예쁘다' 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여러분들은 정말로 예뻐요.' 라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였어요. 여러분이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습을 언제나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이지훈 (우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 아쉬웠던 건, 단 하나도 없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의 연속이던 2015년이었다.
- 이지훈 (우지)
최근에 가장 꽂힌 것이 있다면?
- 캐럿들.
캐럿은?
- 소중해.
내가 가장 아끼는 건?
- 우리 캐럿들.
전 딱 한마디로 할게요.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어. 사랑한다, 고맙다, 아낀다.
- 부승관
아까 앵콜 무대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이 '어른이 되면' 엠알에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는데 그 목소리가 너무 예쁜거에요.
- 김민규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신다는 자체가 감사하단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조금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진짜 표현이 안돼요. 너무 감사해서요.
- 김민규
저의 우주 캐럿분들, 너무 고마워요.
- 권순영 (호시)
하루하루 힘들어도 우릴 보고 웃던 네 모습이 생각나서 힘들어도 꾹 참을 수 있는 것 같아.
- 김민규
난 우리 캐럿들이 너무 좋아. 세븐틴을 응원해주고 좋아해 준다는 게 너무 행복해. 그러니까 오래오래 함께하자.
- 이석민 (도겸)
우리 캐럿들. 아낀다, 사랑해.
- 부승관
지금까지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가자.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 권순영 (호시)
내가 정말 아끼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정말 진심으로 함께 있어줘서 고마운 캐럿들. 평생 함께하자.
- 서명호 (디에잇)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면 누군가요?
- 저는 다 기억에 남아요. 왜냐면 다같은 세븐틴 팬이잖아요.
제 팬들이 제 여자친구인걸요.
- 최한솔 (버논)
행복하게 해주는 만큼 우리가 더 캐럿들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요.
- 최승철 (에스쿱스)
'세븐틴' 그리고 제가 행복을 느낄 때는 캐럿들과 함께할 때에요. 세븐틴과 캐럿 앞으로 쭉 같이 행복해요.
- 윤정한
우리 캐럿들, 항상 우리 걱정 하느라 힘들죠? 저는 캐럿들에게 걱정보다 믿음을 주고 싶어요. 저희는 뭐든지 해낼 수 있으니까, 캐럿들은 우릴 믿어주면 돼요.
- 부승관
정말 아끼는거 알죠? 알거라고 믿어요.
- 전원우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 최승철 (에스쿱스)
여러분의 에너지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부승관
저는 캐럿들과 세븐틴의 총괄리더 에스쿱스 입니다.
- 최승철 (에스쿱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도 항상 믿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저희가 생각해도 이렇게 크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진짜 캐럿들 덕분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희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 멋있게 돌아 오도록 할테니까, 끝까지 기다려 줄거죠? 약속해주세요.
- 부승관
명호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단어가 뭐야?
- 캐럿 그리고 너.
내가 웃는 이유는 너야.
- 내 행복의 이유는 너야.
앞으로도 평생 캐럿들만 사랑할게요.
- 김민규
캐럿분들이 저희 세븐틴 존재의 이유라는 걸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찬 (디노)
저희가 정말 잘할게요.
- 부승관
저희 세븐틴에게 마이크, 그리고 무대가 주어지는 모든 이유가 캐럿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 최승철 (에스쿱스)
오래오래 함께해요.
- 김민규
명호에게 팬들이란?
- 계속 함께해.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말이 있다면?
- 내 가수 세븐틴.
갈수록 더 노련해지고, 성장해 가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또 그렇게 인정 받고 싶고요.
- 부승관
캐럿분들 생각 항상 하고 있는거 잊지 않기.
- 김민규
승철이에게 캐럿이란?
- 내 편.
캐럿들 영원히 사랑할게.
- 김민규
팬에게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요?
- 팬의 입장에서 한 사람을 오랫동안 많이 좋아하는게 어려운 일이잖아요. 직접 만나서 사랑을 주고 받는게 아니라 멀리서 한 사람을 봐주고 좋아해주는 거니까. 그게 정말 어렵다는 걸 알아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어요. 가능하면 랩으로. 말로 고맙다고 하는 것보다 팬을 생각하면 고맙다. 라는 가사를 쓰는게 더 잘 전달 될 거 같으니까요.
항상 캐럿들 행복하게 해드리는 세븐틴이 될게요.
- 세븐틴 (SEVENTEEN)
우리 캐럿들이 저희 세븐틴의 무대를 더 꽉 채워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권순영 (호시)
평범한 저희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 권순영 (호시)
우리 캐럿들 예쁘거든요.
- 이석민 (도겸)
만약에 예쁜 여자친구 생기면 뭐해주고 싶어요?
- 예쁜 여자친구가 벌써 있어요. 우리 캐럿들.
우리 캐럿들은 예쁘니까.
- 권순영 (호시)
제가 우리 캐럿들을 만난 것도 정말 많은 경우의 수들을 제치고 만나게 된 거니까 이건 인연이 아닐까요?
- 김민규
팬들 앞에 서면 어려지는 것 같다. 팬들이 멤버 같고 친구 같이 느껴져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
- 홍지수 (조슈아)
팬분들이 저희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면서 꿈같이 3위에 랭크되고 수록곡도 다 차트인을 하는 걸 보는 순간, 그간의 노력들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피곤한 것도 없어지고 뭉클했죠. 팬들에게 고마워서 마음이 벅차올랐어요.
- 부승관
저에게 있어서 '고맙다' 는 말은 참 의미가 커요. 그 말은 함축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이야기잖아요. 팬분들에게는 꼭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이지훈 (우지)
이제 사랑을 받는 거 같아요?
- 콘서트 때 특히 그랬어요. 그때 환호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너무 좋은 거예요. 저는 팬들이 소리 지를 때 그게 너무 좋아요. 그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던 꿈이었던 것 같아요.
격하게 아끼니깐 계속 같이 있어줄거죠?
- 부승관
한 곳에서 빛을 낼테니 항상 옆에 있어주세요.
- 최승철 (에스쿱스)
내 사랑은 전부 너야.
- 최승철 (에스쿱스)
앞으로도 쭉 세븐틴의 캐럿으로 있어줘요.
- 최승철 (에스쿱스)
저도 캐럿들 목소리 들으면서 무대에 서는 이유를 알아가요.
- 권순영 (호시)
내 힐링은 너희야.
- 세븐틴 (SEVENTEEN)
세븐틴이라는 다이아몬드를 빛내주시는 우리 캐럿분들 감사합니다.
- 세븐틴 (SEVENTEEN)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캐럿분들을 상상하면서 무대를 준비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어떤 무대든 캐럿분들이 만들어준 무대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세븐틴 (SEVENTEEN)
From. SEVEN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