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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09
이 글은 9년 전 (2016/7/16)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이봐요! 진짜 뭐하시는 거에요?!" | 인스티즈

 

 

"아까부터 계속 제 뒤에 붙어서 제 엉덩이 만지셨잖아요! 진짜 이게 뭐하는 거에요?! 그것도 남자가 남자를?! 이거 순 또'라이 아니야?!" 

 

 

힘겹게 대기업에 취업해서 오늘이 바로 상쾌한 첫 출근이거늘 버스를 탄 아침부터 자꾸만 누군가 내 뒤에서 내 엉덩이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들어 상당히 불쾌해진 아침이 되버렸어 사람이 붐비는 버스 안이라 실수겠지 했는데 자꾸만 더 노골적으로 만져지는 느낌에 결국 손을 뒤로 뻗어 손목을 잡고 높이 들어보니 그게 네 손 

 

(사실은 네가 들고있던 가방이 자꾸 내 엉덩이를 친거)당황한 너는 지금 이게 뭔가 싶어 나를 보고 나는 앞으로 회사에서 일어나게 될 일도 모른채 저렇게 버스 안에서 쩌렁쩌렁 소리치고 있어 

 

사실 너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우리팀 팀장이였고 

아직까지 네 정체를 모르는 나는 계속 너에게 쩌렁쩌렁 소리칠거야 

 

나중에 상황은 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추가하는걸로 

 

달달함도 달달함이지만 코미디가 잔뜩 섞인 그취톡 하고싶다 

 

쓰니 쿱른. 너 지문 내 지문 

안맞안잇. 오래 봅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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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6 23:20: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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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6 23:20: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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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16 23:20: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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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와 이 사람... 엄청 뻔뻔하네. 당신 상습범이죠?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 엉덩이 만지고 모르는척 하는 치한! 아주 폼이 한두번 한 폼이 아니네!(네 당당한 모습에 순간 말문이 막혀 입을 꾹 다물다가 질세라 얼른 네게 소리치며 네 손목을 내 엉덩이를 잡아당겨 더듬게 하고는 널 올려다보는)이렇게! 툭! 툭! 만졌잖아요! 제가 지금 잘못 알고 이러는거라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당신 말고 누가해! 당신이 바로 내 뒤에 있었는데! 이 변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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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네말에 어이가 없어 하, 하고 어이없는 웃음을 짧게 흘리는데, 제 손목을 잡아당겨 엉덩이를 더듬게하는 너에 당황해 손을 뺴는)지금, 뭐하는짓이예요!! 이건 그쪽이 만지게 한거고 저 진짜 만진적없다니까요!! (그렇게 언쟁을 높이는데, 기사님이 화가 나서는 저희 둘에게 내리라며 소리치는 소리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고는 대답하고는 차에서 내리는데, 절 벌레보듯 보며 옆을 지나쳐가는 너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제 핸드폰으로 위치를 파악하고 회사쪽으로 걷기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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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짜증나... 첫 출근부터 이게 뭐야 아침부터 재수없게.(버스 안에서 너에게 쩌렁쩌렁 소리치다 기사님이 내리라는 소리에 아직 이 주변 길도 모르는데 중간에 내리게 되어 기분 나쁘다는듯 널 노려보고 나도 핸드폰으로 회사의 주소를 검색하며 앞으로 걸어가 가는 내내 아직도 네 생각이 나 어이가 없어 혼잣말로 궁시렁 거리면서 걷는게 계속해서 자꾸만 네가 내 뒤를 졸졸 따라오는게 보이자 기가 막히다는듯 헛웃음을 치며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널 쳐다보는)저기요. 지금 저 따라오시는거에요? 와... 내가 남자한테 인기가 있는 스타일이던가? 아침부터 나 뭐 어떻게 해보려고 이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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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휴대폰을 보고 위만 두리번두리번 하고 걷고있는데, 앞서 걷고있었는지 뒤돌아 보고는 소리치는 너에 어이가 없어 다가가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널 내려다보는)하아.. 뭘 따라갑니까, 제가 저도 회사가는 중입니다. 오해는 이제 그만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아 이건 도끼병이라고 하나, 그렇게 신경쓰이시면 저 먼저 가겠습니다. (잔뜩 당황한 낯을 하고는 절 바라보는 너에 고개를 까딱하고 인사하고는 몸을 돌려 제 회사로 들어와 팀장실보다도 인사실에 먼저 들려 업무를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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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진짜 어이없네... 뭐 저런게 다있어. 아니다 진정하자. 좋은 회사에 취직 했으니까 앞으로 나한테 좋은 일만 생길거야. 응.(앞서가는 널 뒤에서 지켜보며 네가 내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나도 걸음을 옮겨 내가 들어갈 회사 건물 앞에 서는 눈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건물 크기에 잠시 넋놓고 감상하다가 얼른 들어가 내가 배정 받았던 팀이 있는 층을 회사내부 지도로 찾고 엘리베이터를 올라타며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 안을 두리번 거려)우와.., 건물 진짜 넓다. 좋고. 이런데에 취직하고 느낌이 좋은데. 팀장님 좋은 사람이였음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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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인사과에 도착해 팀의 업무와 팀원들의 정보등을 보는데, 인사과직원이 신입이라며 갓 뽑아 펄렁이며 가져다준 정보를 보다 익숙한 낯에 몸을 흠칫 떨고는 한번 두번 또한번 사진을 다시금보는데, 분명 아까 버스에서 봤던 얼굴에 씩 웃음을 올리는)이거, 재밌게됐네. (곧 인사과에서의 업무가 끝나고, 제팀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절 소개해야한다며 절 따르는 인사과직원과함께 제 팀 이름이 써져있는 팻말이 달린 팀실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가 절 새로온 팀장이라고 소개하는 인사과직원의 말을 뒤로 보기좋게 웃으며 인사하는)안녕하십니까, 이 팀에 새로오게된 팀장, 김민규라고합니다. 만나게되서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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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에게
(내가 배정받은 팀실에 들어와 다른 사원들과 함께 눈인사를 하며 당당하게 내 자리라 되어있는 책상을 보고 감격스럽단 표정을 지어)아, 앞으로 잘 부탁해...(울컥할뻔한 마음을 꾹 참고 책상에 앉아 하나씩 정리를 하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곧 열리는 팀실과 함께 인사과 직원이 들어와 이 팀에 팀장님을 소개한다 하니 사원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 기대에 찬 눈으로 문 쪽을 바라봐)어떤 사람일까...(기대를 하던 중 옆에 앉은 여사원 둘이 나이는 어린데 능력있고 잘생기고 등등 이런 말을 수근거리는게 들려 살짝 감탄하는데 그것도 잠시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문을 열고 들어와 보기좋게 웃으며 자기 소개를 하는 너에 그대로 놀라 몸을 숙여 의자 뒤로 내 몸을 숨기는)아, 아, 미'친 말도 안 돼. 와, 어,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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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글쓴이에게
(보기좋게 인사하고는 한명한명 팀원들의 얼굴을 보고는 이름과 매치하며 보기좋게 웃어보이는데 너가 보이지않아 기웃거리는데, 저쪽의 홍대리가 뭐하냐고 아래를 보며 말하는걸 보고는 피식웃고는 그쪽에 있구나 하고, 그쪽을 보면서 놀리듯이 말하는)최승철사원, 저 안볼겁니까. 첫만남인데 (곧 벌써 신입의 이름까지 외웠다며 동경의 시선으로 절보는 다른 사원들과 달리 조심스레 고개를 들어 절보는 너에 씩 웃어보이는)상당히 당황한 눈치네요. 30분뒤에 제 방으로 오세요. 긴히 시킬 심부름이 있으니까, (곧 너가 말도 모사고 어버버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따로 준비되어있는 제 방에 들어가 앉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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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에게
아, 찍혔네... 그것도 완전.(꿈이길 바라며 의자 뒤에 숨어서 제발을 수백번 얘기했지만 야속하게도 회사안에서 이미 승자와 패자는 정해진것 마냥 여유롭게 나에게 인사을 건네는 너에 아까 버스 안에서의 상황이 완전 뒤바뀐거 같아 머릿속이 새하얘져 네가 네 사무실로 들어가고 모두가 너에 대한 좋은 평판이 쏟아질때 그제서야 나는 자리에 앉아 한 5분간 멍을 때리다 그대로 책상에 엎어져 겨우 한 마디를 꺼내는)그만둘까... 회사.(네가 말한 30분이 점저 가까워질수록 심장이 빠르게 뛰는거 같아 진정이 안 돼 계속 옆에다 뒀던 커피에 빨대를 앞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대는)어떡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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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글쓴이에게
(널 기다리는 30분동안 흥미로워 비치는 유리창 너머로 널 보다 네 반응에 피식피식웃다 오늘해야할 업무를 정리하며 30분이 다 되가길 기다리는데, 30분이 다되었다는 알람이 울려 회사 커뮤니티의 채팅으로 네게 개인적으로 대화를 보내는)[30분다됐는데, 안옵니까?](제 채팅을 봤는지, 안절부절하는 네 얼굴이 보이는듯해 피실피실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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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에게
일단 여기에 합격했으니 다른데에서도 나 받아줄지도 몰라. 그래... 엄마한테 뒤'지겠지만 여기서 뒤'지는것보다 나을.., 엄마야!(앞으로의 내 미래를 생각하며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는데 갑자기 맑은 종소리가 컴퓨터에서 띠링 하고 울리자 놀라 크게 몸을 움찔하고는 날 쳐다보는 사원들에게 죄송하다 말하며 컴퓨터를 확인하니 너에게 채팅이 와 있어 입을 떡 벌리고 머리를 마구 헝클어 틀이다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네 사무실 문을 노크하는)팀장님 잠시 실례합니다.(안에서 들어오라는 네 말이 들리자 작게 심호흡을 하고 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 문을 살짝 닫으며 너와 멀리 떨어진채 처음과 다르게 공손히 말을 꺼내는)왜... 부르셨어요? 팀장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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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글쓴이에게
(곧 제 대화창을 봤는지 몸을 흠칫떨고는 머리를 헝클어뜨리더니, 제 방으로 오는 너에 소개를 숙이고 업무를 보는척하며 들어와도 되겠냐는 네물음에 답하는)들어오세요. (아까와는 다르게, 공손하고 또 조심스럽게 제게 말을 건네는 너에 피식 너몰래 웃음을 흘리고는 널보고는 말하는)가까이와봐요 최사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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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에게
예. 예...(가까이 오라는 네 말에 마른침을 한번 삼키고 여전히 널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채 시선을 땅에다 두며 몇 발자국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그냥, 여기서 얘기하겠습니다. 팀장님... 여기가 편해요. 하하... 무슨 하실 말씀이, 있으시겠죠.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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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더, 가까이 (두어발짝 찔끔찔끔오는 네 행동이 아까와 매치되지않아 미간을 찌푸리고는 널보는)고개도 좀들고요. 죄지었어요? 아 아까 일때문에 그러나, (널 놀려주고 싶어 몸을 일으켜 네 손목을 끌어 가까이 오게하고는 네게 씩웃으며 묻는)내가, 버스에서 최사원 엉덩이 만졌어요? 대답해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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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가까워진 거리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널 올려다보니 뭐가 재밌는지 짓궂게 웃는 네 얼굴이 보여 나도 모르게 눈을 굴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려놔 더듬거리는 말투로 말하는)그, 그게... 지금 제가 이러는건 팀장님이라서 예의를 지킬 뿐이지 솔직히 그때 지 엉덩이... 만지신거 같아서요. 느낌이 딱 뒤에도 팀장, 님이 계셨고...(말을 하면 할수록 널 쳐다보지 못한채 고개를 푹 숙이는)만지신거 아니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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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우물쭈물하면서도 할말은 다해내는 너에 피식웃음을 흘리고는 고개를 끄덕이는)그렇구나, 최사원엉덩이 진짜 안만졌어요. 애가 이회사 이자리 걸수있을 정도로 명백하게, 안만졌어요 (점점더 고개를 푹숙이는 네 턱을 잡아올려 눈을 맞추는)나봐요 눈피하지말고, 아까 잘못했어요 안했어요 버스에서 그렇게 쪽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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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게...(잡혀진 턱에 한번 놀라고 맞춰진 두 눈이 두번 놀라 그대로 몸이 굳은채 말도 안 나오는데 아까 버스 안에서의 상황이 생생하게 생각나 내가 다 인상을 찌푸리며 말하는)잘.., 못 했어요. 근데 진짜 안 만졌어요? 진짜 만진...(마지막으로 말하는 내 발악에 진짜로 네 표정이 굳어지는 널 보고 입을 앙 다무는)착각 했었나봐요... 팀장님. 아까 많이 쪽팔리셨죠... 제가 성격이 좀 말하자면 지'랄 맞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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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제가 턱을 올리고 눈을 맞추자 얼은듯 몸이 굳는 너인데, 무슨생각을 했는지 인상을 찌푸리고는 제게 다시 악을 쓰는너에 일부러 표정을 굳히자 입을 앙 다무는 너가 귀여워 피식 속으로 웃고는 말하며 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네손에 카드를 쥐어주는)아니예요. 뭐 착각하면 그럴수도있죠, 자 여기요. 이게 승철씨 부른이유, 가서 팀원들 커피 사오세요. 건물 내에 커피숍에서 말이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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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아, 커피요. 네...(다행이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과 다르게 내가 엄청 혼나는 일은 생기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는 작게 안도하며 네가 건네주는 카드를 두손으로 꼭 쥐며 너에게서 살짝 떨어지는)마음이 참 넓으시네요! 하하. 그럼 팀원들 커피 사오겠습니다!(어색한 칭찬을 너에게 건네며 얼른 네 사무실을 나가야지 하다가 문을 벌컥 열고 걸음을 멈춰 아차 하고는 고갤 돌려 널 보며 묻는)팀장님은, 어떤 커피 좋아하세요? 아메리카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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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살짝표정이 풀려선 제손에 들린 카드를 꼭쥐고 뒤로 두발짝물러나며 제게 어색한 칭찬을 건네는 너에 지금과 상반된 모습이 오버랩되어 보여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데, 방을 나서려다 고갤 돌리더니, 절 보며 묻는 너에 씩웃으며 답해주는)저는, 카푸치노로 부탁해요. (곧 제 방을 나가선 걸음을 재촉해 팀실을 나가는 너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고는 다시 업무에 집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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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어? 더 괴롭혀주는게 좋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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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카푸치노.., 카푸치노. 그거 무슨 맛으로 먹지.(네가 말한 커피를 입밖으로 소리내 말하며 우리팀 한명 한명에게 네가 사는 거라 말하고는 어떤 커피를 마실지 메모에 적어가 건물 아래에 있는 커피숍에서 주문을 하는)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두개랑... 카푸치노요! 아, 그리고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 생크림 많이 주세요.(팀원들것을 하나씩 주문하다 내걸 주문하고는 기분 좋다는듯 웃으며 의자에 앉아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식으로 만난게 어이없어 작게 한숨 쉬는)최승철.., 성격 좀 죽이고 살지...(잠시 후 커피가 다 나오자 양 손으로 포장된 커피를 들고 우리 층으로 다시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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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떻게 괴롭힐건데? 설마 그런... 꺄(부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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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왜인지, 5잔을 들고올넌데 괜히 걱정이되서 팀실밖 복도에 서있는데 양손에 잘놔눠 걸어오는 널보고는 기대고 있던 벽에서 등을떼어 널보자 절 봤는지 흠칫하는 너에 씩웃고는 문을 열어주자 고개를 까딱하고 지나가는 너에 씩웃고는 들어가서 말을 건네는)커피마시고, 다들 일 열심히하세요 (감사하다는 팀원들의 말뒤로 씩 웃고는 제자리로 돌아가 업무를 보자, 곧 제 커피를 배달차 제 방에 들어오는 널 보는데, 이미 한번 제것을 마시고 들어왔는지 입위에 묻은 거품을 보고는 제 책상위에 카푸치노를 놓는 너의 손목을 잡자 당황해 고개를 들고 절 쳐다보는 널 보고는 손을올려 네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며 씩웃는)

-
무슨생각인거야 바보, 그런거 하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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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어... 감사합니다.(팀원들 한명씩 커피를 나눠주며 이제 남은 커피인 네 커피만 갖다 놓으면 돼 네 사무실 문을 열고 네 책상위에 조심히 올려놔 감사하다 말하며 카드도 옆에다 놓고 이제 나가려는데 갑자기 내 손목을 잡는 너에 놀라 내가 뭘 실수했나 싶어 널 보는데 내 입주변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 너에 어색하게 웃으며 손등으로 다시 한번더 입 주변을 닦는)제거는 이미 마셨는데... 확인좀 할걸... 계속 이러고 왔단 얘기네요. 창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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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그런거 물어보고 하는거 아니야 남편아 부끄럽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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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다시 제 입주변을 손등으로 훑는 너를 보다 저가 잡고있는손목을 풀어내려는듯 손목을 비트는 너에 제손에 힘을 더 넣자 작게 아픈듯신음을 흘리는 널 보고는 피식웃는)승철씨, 오늘 아침에 있었던일 제 기억에서 없애줄테니까, 제가 지금 부탁하는거 들어줄수있어요? (제말에 절 의아하게 쳐다보다 몸만 뒤로 내빼는 널 빤히 보고는 더가까이가 네 귀에 속삭이듯 말하는)제 따까.. 아니, 언어순환을 좀 하자면, 제 심부름꾼이 되는거예요. 뭐 야근도 피할수없을거고, 한달간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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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여우야 부인,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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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심부.., 름꾼...(자꾸만 가까이 다가오는 너에 계속 해서 몸을 뒤로 빼는데 그럴수록 더 가까이 다가오며 내게 말하는 너에 괜히 긴장 돼 멍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물론 그게... 제가 실수 한건 맞지만 야근이라뇨! 너무해요... 첫 날 부터 야근 시키려고 그러시는거죠.(벌써부터 고생길이 훤할거 같은 내 회사 생활에 입술을 삐죽이며 말하다 한달만 참으면 버스에서 있던 일은 없겠지란 생각에 고갤 숙이는)진짜 한 달만 그러면... 이제 이걸로 저 안 괴롭히실거에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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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한테만 이런거 아는가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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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제말에 몇초간 멍 정신을 놓고있더니 입을 삐죽이며 찡얼거리는 너에 저도 당연하다는듯 말하는)야근, 저도 첫출근인데 야근해야되더라고요. 근데 혼자 야근하면 재미없잖아 안그래요? (곧 제말에 고갤 푹숙이고는 너가 하는말에 넘어왔구나싶어, 씩웃는)응 안괴롭혀요. 오늘부터 한달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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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예쁘게구네, 밥은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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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그런.(야근을 한다는 네 말에 의도가 심심해서 인거 같아 괜히 내가 희생양이 된 기분에 입술을 삐죽이고 작게 한숨을 내쉬어 하는 수 없단 표정으로 널 쳐다봐)알았어요. 해보죠. 팀장님 따가.., 아니, 심부름꾼. 저 그렇게 보여도 하라는거 다 합니다. 한 달만 고생할게요.(그렇게 말하며 기왕 이렇게 된거 잘 해보자 싱각하다 아직까지 잡혀진 내 손목에 물끄러미 네 손을 쳐다보며 말하는)저기... 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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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밥 먹었어 ㅜㅜ 남편은? 내 사랑 잘 먹고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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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입술을 계속해 삐죽이더니 작게 한숨을 내쉬고 하는수없다는 듯 절보며 말을 뱉는 널 보고 마음에 든다는 듯 씩 웃고는 말하는)고생이랄것까지야.. 음, 고생할 부분도있겠네요. (처음으로 제게 조곤조곤 제가 원하는 답을 내는 너에 보기멋지게 웃어보이는데 제가 잡은 손목쪽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하는말에 아차하고 손을 떼주는)제가 대화보내면 바로바로 답하고, 부르면 바로바로 오고, 알겠어요? 그리고 오늘 야근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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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예뻐, 나도 밥먹었지, 자기사랑도ㅋㅋㅋ 잘먹고있어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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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제발 대화는 조금 보내시고 자주 부르시지도 말고 정말 필요할때만 불러주세요.., 야근! 야근... 파이팅...(힘 없는 파이팅을 외치고 네 심부름꾼과 함께 야근을 할거란 생각에 아직 점심도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힘이 빠지는거 같아 작게 한숨 쉬고는 너에게 인사를 하며 사무실을 나가 내 자리에 앉아 나도 하나씩 내가 볼 업무를 상사에게 설명을 들으며 하고 있는데 우리팀에 유독 미모가 돋보이는 여사원이 자꾸 팀장님이 잘생긴거 같단 말을해 혼잣말로 비아냥대는)저게 잘생기긴 무슨.., 느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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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 뭐야 신혼부부 같아~ 나 요즘 콩닥콩닥 거려요 남편 때문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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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네말에 으쓱하자 힘없이 파이팅을 외치더니 제게인사를 하고는 제 방을 나가 자리에 앉는 널 보다 설명을 듣는듯 상사에게로 삼삼오오모려잇는 팀원들을 보다 저도 껴보고싶은마음에 제방을 나서 그곁으로 인기척없이가는데, 여사원의 말뒤로 흐뭇해져있는데, 네 쪽에 있어서인지 네 혼잣말을 듣고는 피식웃자 잔뜩 몸이 굳어 뒤돌아 보는 너에 너에게만은 무섭게 보일 미소를 보이는)아, 하던거하세요. 한번 저도 같이 들어보고싶어서요.

-
나도 부인때문에 두근두근거려요 되게좋아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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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헙, 네에...(혼자서 궁시렁 거리면서 네 욕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들리는 웃음 소리에 뭔가 싶어 고갤 돌리니 네 모습이 보여 놀라 입을 꾹 다물고 굳어진 표정으로 다시 고갤 돌려 컴퓨터의 자판을 두들기며 일을하는)아..,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네...(이번엔 정말 나 혼자 들리게끔 중얼거리며 일에 집중을 하고 모두가 상사가 준 일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곧 있을 점심시간에 잠시 자들 뭘 먹을지 얘기를 나누는)어.., 나는 뭐 먹지 근처에 맛있는데 있나?

-
나도 남편 너무 좋아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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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곧 일에 집중하는 널 보고는 문득 네 머리를 쓰다듬고싶다는 생각을 하다 올라가는 손을 잡아내리고는 급히 제 개인 사무실로 걸음을 옮겨 자리에 앉고는 왠지모르게 떨려오는 심장을 툭툭치고는 다시 업무에 집중하는데, 곧 점심시간이다가오자 누구와밥을 먹어야할지, 또 어떤메뉴로 먹어야할지 고민하다 네 대화창에 다시한번 채팅을 보내는)

[밥 같이먹읍시다. 메뉴는 정해서 보내줘요 승철씨]

-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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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맛집, 맛집~(평소 먹는걸 좋아하는 나라 회사 근처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고 있는데 갑자기 컴퓨터에 띠링 하고 울리는 메시지 알림에 또 놀라 손으로 왼쪽 가슴을 부여잡다가 얼른 확인하는)아.., 깜짝이야. 팀장님이네.(네가 보낸 대화창을 확인하니 같이 점심을 먹자는 네 말에 인상을 구기지만 타자는 가볍게 두드리는)

[네?? 저랑요 ㅜㅜ? 하... 혹시 팀장님 못 먹는거 있어요? 가리시는 음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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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9
(채팅을 보내고는 널 주시하는데, 채팅음이 아직도 낯선지 놀라 몸을 흠칫하는 널 보고는 작게 웃다 제게 보이지않는 네 표정에 아쉬워하다 네가 보내온 채팅에 저도 가볍게 키보드를 두들기고는 널보는)

[없습니다. 왜울어요, 저랑 밥먹는거 싫어요?]

(곧 제 눈치를 보듯 살짝 뒤를 돌아 제쪽을 보는 너와 눈이 맞자 어색하게 웃어보이는너에 피식하고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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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싫어하는거 먹자고 할라 그랬는데...(가리는게 없다는 네 말에 잠시 머릿속으로 결혼할때 장모님이 좋아하겠네 라는 생각을 하다 금방 내가 왜 이 생각을 하지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너를 슬쩍 쳐다보다가 다시 채팅에 답을 보내는)

[너무!! 좋아서요 ㅎㅎ... 저도 아무거나 다 좋은데. 여기 검색해보니까 김치찌개 맛있다네요. 이거 먹으러 갈래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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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0
(네게 온 채팅이 애써친것처럼보여 웃음을 흘리다가 다시금 속으로 널 귀엽다고 생각하고는 저혼자 놀라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고는 도리질치고는 다시금 널 놀리는듯한 채팅을 보내고 피실웃는)무슨 생각을....

[아, 너무 좋구나 그럼 앞으로 점심은 항상 저랑 먹는걸로, 그래요. 김치찌개 먹으러가요 이따 점심시간되면, 제 방으로 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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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항상 팀장님이랑요? ㅎㅎ... 와 나 왕따 되겠다. 아닙니다. 점심시간 되면 갈게요 ㅜㅜ 아, 너무 좋아서 우는겁니다]

젠장!(메세지를 보내고 작은 목소리로 혀를 차며 점심도 이 사람과 함께 보내야 한다니 이 생각을 하고는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데 하나 둘 점심 시간이라고 일어나는 사원들을 물끄러미 보다 남자 사원이 같이 점심 안 먹냐는 질문에 아 소리를 내는)전 괜찮아요. 같이 먹을 사람이 있어서... 맛있게 드세요!(나도 가고 싶다... 라는 말을 뒤늦게 붙히며 사무실에 모든 사원들이 없어지고 나서야 네 사무실 앞으로가 문을 노크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살짝 문을 열어 고개만 넣는)팀장님... 점심 먹으러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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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1
(왕따되겠다는 네 채팅에 잠시 당황과 아차하고는 네 채팅을 다시금 바라보다 입을 꾹 물다 풀고는 채팅에 답도 없이 다시 일에 집중하려는데 머릿속에 자꾸 맴도는 너에 한숨을 내쉬고는 펜을 돌리고있는데, 똑똑거리는소리도 듣지못했는데,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당황해 헛기침을 몇번하고는 몸을 일으키는)아, 네. 가요 (몸을 일으키며 제 겉옷을 챙겨들어 걸치고는 네옆에서 걸으며 사무실을 나와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는데, 우리둘을 감싸는 정적에 멍하니 정신만 내놓고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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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속으로 뭐지?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가득한채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타는 내내 네가 아무런 말이 없자 밀려오는 불안감에 내가 뭐 실수했나 기분이 나쁜가 여러 생각을 하며 계속 겉눈질로 멍하니 앞만 보는 너를 쳐다보다 조심스레 먼저 말을 거는)저기, 팀장님 혹시 뭐 어디 아프세요? 지금 표정이 좀 정신 나간 사람같아요.(이렇게 말하면 아까같이 능글맞게 나오려나 했는데 아무런 표정없이 앞만 보는 너에 괜히 말했나 싶어 아랫입술을 꽉 깨무는)아 진짜 왜 그러시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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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2
(머릿속에 네가 보낸 채팅만을 둗둥 띄워내고는 네게 문득 미안한감정도 섞여 멍하니 있어 네가 말을 거는것도 모르고 표정도 얼굴에 띄우지않고 정신을 놓고있는데, 나중에 너가 혼자 말하는 말이 귀에 울려 정신을 차리고는 네쪽을 보는)네? 무슨말했어요? (제가 말하자 놀란 표정으로 절보는데, 아랫입술을 깨물고있었는지, 절보고도 입술을 깨물고있는 너의 입술에 저도 모르게 손을 올려 매만져주고는 저도 놀라 손을 떼고는 말하는)아, 미안해요. 입술.. 깨물지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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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습관이라 그래요. 습관.(네가 내 입술을 매만져주는게 놀라 살짝 흠칫하지만 금방 적응하듯 다시 널 올려다보고는 왠지 모르게 나를 미안하다는듯 쳐다보는 너에 의아하단 표정을 지으며 조심스레 물어)팀장님 어디 아프세요? 표정이 안 좋아요. 혹시 제가 뭐 실수했어요?(혹시라도 나 때문인가 내가 너무 채팅에서 같이 밥 먹는걸 싫어한게 티가났나 싶어 걱정하는데 계속 날 내려다보는 너에 답답하단 표정을 짓는)뭘 말해줘야 알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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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3
(습관이라 말하는 너이기전에 제가 입술을 매만져주지 흠칫놀라는 너에 채팅도 그렇고, 아침에도 그렇고, 하긴.. 내가 좋을리가 없겠다 생각하니 너를 데리고 점심을 먹는게 미안해져 널내려다보는데 절 의아하게 올려다보며 물어오는 너에 고개를 휘젓는)아니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말을 꺼내고도 멍하니 널 내려다보자 답답하다는듯 표정을 짓고는 절 올려다보며 말을 건네는 너에 잠깐 입을 꾹 물다가 풀고는 애써 웃는)아니, 그, 아까 채팅은 취소할게요. 점심 누구랑 먹든 상관안해요. 그 생각하고있었어요. 저때문에 갓 들어온 신입 왕따만들기는 싫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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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갑자기 왜.., 왕따요?(눈 앞에서 여러번 표정을 바꾸며 답답하단 표정을 짓던 네가 갑자기 계속 점심을 먹자고 했던걸 취소하는 너에 속으로 기뻐하던것도 잠시 왕따 만들기 싫다는 말에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러니 싶어 머리를 굴리는데 순간 아까의 채팅 때문에 그런가 싶어 아 소리를 내며 널 쳐다보는데 굉장히 미안해 하는듯한 표정을 짓는 네가 양심은 있구나 하면서도 귀엽네. 라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와 일단 네 오해를 풀어줘야 겠다 생각하는)뭐에요 진짜, 취소도 팀장님 마음대로야. 아까 제가 왕따 되겠다 이 말 해서 신경 쓰는거에요? 네? 팀장님도 겉이랑 다르게 되게 소심하시네... 농담이에요 그거. 저 괜찮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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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4
(아 소리를 내더니 다시금 절 올려다보더니 피식웃음을 짓는너에 고개를 까딱하고는 어깨를 으쓱하는)방금 되게 속으로 쾌재를 부른것같은데, 농담이라고 괜찮다고하면, 그말 취소안합니다. 아. 말하니까 한결편하네, (말하고 나자 편안해져 절 올려다보는 널 이제야 제대로 내려다보며 눈을 맞추다 엘레베이터 벽에 편하게 기대는)그 맛있다는 김치찌개집은 얼마나 가야합니까 긴장풀리니까 배가 엄청고픈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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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거 신경쓰고 계셨어요? 되게 피곤하게 사시네...(말끝을 흐리며 얘기하다가 엘리베이터에 등을 기대고는 그제서야 편한 표정으로 있는 널 보고 피식 웃으며 일리베이터 앞을 쳐다봐 곧 1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가 띵 하고 열리자 가자며 밖으로 나가고는 너와 함께 회사 건물을 나와 아까 인터넷으로 검색했던걸 생각하며 두리번 거리는)여기 카페에서 조금만 더 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 다는데.., 팀장님 이것좀 봐봐요.(원래 길치인지라 핸드폰으로 지도앱을 켜서 보다가 안 되겠는지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화면을 보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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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5
(1층에 도착해 너와 발걸음을 맞춰 회사건물을 빠져나오는데 두리번거리더니 제게 가까이다가와서는 핸드폰화면을 보여주는 너에 널 살짝 내려다보고는 핸드폰 화면으로 시선을 옮기는데, 팔을 들어올려서인지 떨리는 네 손에 제손을 겹쳐 화면을 자세히 한번보고는 널 내려다보며 씩 웃고는 따라오라는듯 걸음을 옮기자 제 뒤를 졸졸졸 따라오는 너가 오리같다 생각하고 피실웃는)아, 근처네 저만 따라와요. (곧 보이는 맛집에 씩웃고는 뒤따라오는 널 뒤돌아보는)도착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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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너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다가 겹쳐진 손에 티는 내지 않았지만 왠지 모를 기분에 헛기침을 하고 시선을 피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걸어가는 너에 아 소리를 내며 얼른 쫓아가기 시작해 곧 복잡한 골목을 몇걸음 걷다가 저기 아니냐며 도착했다고 말하는 너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널 보는)오, 팀장님 길 되게 잘 찾는다. 팀장님이랑 가면 길 잃은 없겠네요. 전 늘 헤매서 하하, 들어가요.(너에게 안으로 들어가자고 말한뒤 아주머니가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 맛있는걸 먹을 생각해 절로 웃음이 나오는)여기 진짜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기대된다~ 팀장님도 찌개류 좋아하세요? 저희 엄마가 된장찌개 정말 잘 끓이시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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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6
(제게 감탄사를 뱉으며 칭찬하는 너에 피식 웃는)아무래도, 현장나갈때도 길 잘찾아야 좋으니까, 이런쪽으로도 덜렁이네요. 누가 잘 챙겨줘야겠어, (속으로 네옆자리인 이대리에게 잘말해줘야하나 하고 생각하는데 안으로 들어가자는 네말에 들어가 앉고는 2인분을 바로 시키고는 예쁘게 웃는 널 보다 멍해졌다가 깨고서는 씩 웃는)아, 네. 좋아해요. 저 된장찌개 제일 좋아하는데, 승철씨 어머니 된장찌개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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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정말요? 다음에 기회 되면 드시러 오세요. 저희 엄마 누구 집에 오는거 좋아해.., 아 죄송해요. 제가 너무 들떴죠?(먹는 얘기에 혼자 신이나 주절주절 네 앞에서 얘기를 하는데 조금 멍하니 날 보는 네가 혹시라도 재미없나 싶어 말을 바꾸고는 먼저 나오는 밑반찬에 맛있겠다 라며 침을 삼키다 너와 마주보는게 아직은 어색해 빨리 친해져야겠단 생각에 일상적인 대화를 건네는)맛있겠다. 아, 팀장님 근데 팀장님은 나이가 어떻게 돼요? 이름만 알지 그건 모르네.., 나랑 동갑이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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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7
(제 앞에서 참새처럼 종알거리는 널 보다 속으로 귀엽다고 생각하며 멍하니보는데, 널 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는지, 죄송하다며 말을하는 너에 작게 도리질치고는 말을 바꾸는 너에 입을 꾹물었다가 빠르게 풀고는 다시금 널 보는데, 저와 마주보는게 어색한지 일상적인 대화를 뱉는 너에 피식웃고는 답하는)아, 저 몇살처럼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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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나 몇살이었으면 좋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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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 음...(솔직히 나보다 많아보여요. 라고 말하면은 사회생활을 못하는거겠지라 생각하고는 어떻게 말할까 생각하다 아빠가 무조건 상사한텐 동안이십니다. 라고 말하라던게 생각나 보기좋게 웃으며 말하는)저보다 어려보여요! 키도 덩치도 큰데.., 얼굴은 동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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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나보다 연하였음 좋겠어. 나는 귀여운 연하남편 갖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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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8
(고민하더니, 거짓말이 다 티나는 얼굴로 동안같다고 말하는 너에 피실 웃음이 새어나와 웃는)승철씨는 25살이시죠, 되게 눈썰미가 좋으시네, 저는 23살 입니다. (멍하니 절 보는 너에 예상한 반응이라는듯 밑반찬으로나온 콩나물무침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널보는)문제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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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나이 너무 많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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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아니요.(나보다 어린데 팀장까지 하고..,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제가 있냐는 말에 아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웃으며 나도 널 따라 콩나물무침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곧 나온 김치찌개에 맛있겠다라며 감탄사를 내뱉너)와... 진짜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말을 하고 앞에 놓인 앞 접시를 하나 집어 국자로 펄펄 끓고있던 찌개를 조금 덜어주고는 네 앞에 먼저 놔주며 먹으라고 말하며 살짝 눈웃음짓는)맛있게 드세요. 팀장님~ 아 배고파.(그렇게 말하며 얼른 김치찌개의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며 행복하단 표정을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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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냐, 딱 좋아! 귀여운 남편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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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9
(같이 콩나물무침을 먹고있는데, 나오는 김치찌개에 감탄사를 뱉는 널 보다 피식웃는데 말을 하는너에 저도 말하는)저도, 잘먹겠습니다.(말을하고있는데, 앞접시를 들어 덜어주더니. 제 앞에 먼저 놔주고는 눈웃음짓는 너에 여우같다고생각하며 피실웃고는 말을 건네는)고마워요. 잘먹을게요. (곧 자신의 것도 퍼내더니 한숟갈 떠먹고 행복하단듯이 오묘한 표정을 짓는 너에 작게 웃고는 널보는)승철씨보고있으면, 재밌어요. 뭔가 행복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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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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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맛있다.., 에? 저요?(음식을 오물거리며 맛집은 괜히 맛집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밥을 먹다가 갑자기 네 입에서 나온 말에 당황해 순간 헛기침을 내뱉고는 엎에 있던 물을 한 모금마셔 네 말을 어떻게 대답해야하나 잠시 생각하다 학교 다닐때도 평소에 친구들이 나보고 재밌다고 했던게 생각나 그런 의미로 말한거겠지라 생각하며 살짝 웃는 얼굴로 대답하는)제가 좀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간 비타민이라 불려요. 행복.., 까지는 모르겠네요. 팀장님은 어때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좀 싸가.., 아니아니 시크하세요?(조금 편하게 대해주는 네 말투에 나도 모르게 말실수를 할뻔하다가 얼른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어색하게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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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0
(너가 헛기침을 하는걸 보고는 피식웃으며 한번 떠 입안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웃는 얼굴로 말하다가 싸가..라고 하는말뒤에 나올말이 지라고 생각하고 장난스레 눈썹을 꿈틀하고 있었는데 빠르게 말을 바꾸는 너에 피식웃는)싸가, 뭐요? 음.. 말이없는 편이기는 합니다 시크보다는.. 뭐 그래도 제사람한테는 잘해주니까요. (고개까지 도리도리 흔드는너에 피식웃고는 냄비에서 두부를 떠 네 앞접시에 놓아주는)많이먹어요. 맛있어서 행복하단 표정을 잔뜩짓고있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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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에요! 잊어버려요! 하하.., 오, 되게 나쁜남자 스타일인가? 나쁜남자가 자기 여자한테는 그렇게 잘 해준다는데(네 말에 웃는 얼굴로 맞장구를 쳐주며 얘기하다가 내 앞접시에 올라온 두부에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는 한 입 먹으며 반찬으로 나온 소시지볶음을 하나 집어 네 숟가락 위에 자연스레 올려주는)이거 맛있어요. 드셔보세요.(네 말에 피식 웃고는 마저 맛있게 김치찌개를 먹으며 네 말대로 기분이 점점 좋아져 복스럽게 밥그릇의 밥을 금방 비워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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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1
(제 말에 웃으며 맞장구치더니, 두부를 올려준탓인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한입먹고 소시지볶음을 집어 제 숟가락위에 올려주는 널 보고는 씩 웃는)고마워요. 잘먹을게요 (네가 준 소시지볶음을 한입에넣고 오물거리고는 씩웃는)맛있네요. (밥그릇을 빠르게 비워내는 널 보고는 복스럽게 먹기는하나, 저렇게 먹다 체하면 어쩌나 싶어 네게 말을 건네는)천천히먹어요. 나중에 체해서 사무실에서 아프면 책임못지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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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우웅, 네에...(밥을 크게 한 입 떠서 입안 가득넣고 우물거리는데 천천히 먹으라는 네 말에 우물거리며 네 말에 어벙하게 대답하고는 제가 생각해도 왠지 창피해 얼른 물을 한 모금 마셔가며 음식을 삼켜 남은 김치찌개 국물을 먹어가며 진짜 맛있다라고 말하다가 사무실 얘기에 순간 멈칫하고 야근을 할 생각에 장난스럽게 너에게 묻는)이따가 야근하면은 혹시 야식도 사주시나~ 팀장님?(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되버린건데 어느새 잊고 너에게 혹시라도 얻어먹을지 모른단 생각에 실실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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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2
(조금 진정하고 물을 한모금 마시는 널보고는 저도 밥을 먹고는 널보는데 야식타령을 하는 너에 먹으면서 먹을 생각하면 돼지랬는데, 속으로 생각하고는 피식웃는)벌로 야근하는건데 승철씨,(말하며 네이마에 아프지않게 꿀밤을 먹이고는 시무룩한 너에 씩웃으며말하는) 음, 일제대로하면 사줄게요. 첫날에 야근시키는거니까, 이정도야, 다먹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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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대로해서 꼭 야식 얻어 먹을거에요...(네가 꿀밤을 먹인 이마를 손으로 문지르며 입술을 삐죽이며 다 먹은 밥그릇을 괜히 젓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다가 다 먹었냐는 말에 다 먹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머니에 넣어뒀던 만원짜리 두장을 꺼내 계산대로 향하며 너에게 말하는)그, 제가 살게요! 팀장님이 아까 커피 사주섰으니까 밥값은 제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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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3
(다먹었냐고 묻자 다먹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주머니에 넣어뒀던 만원짜리 두장을 꺼내 계산대로 향하는 너에 저도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네 손목을 잡아 저보다 뒤로 끌고는 널 내려다보는)아뇨, 제가삽니다. 제가 먹자고 했으니까, (멍해져있는 널 두고는 빠르게 계산대로 걸어가 카드로 계산을 마치고는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제 옆으로 오는 너에 피실웃는)왜그리 울상이예요. 사준다는데, 미안해할거없어요 팀장이잖아요 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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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래도.., 제가 사고 싶었는데... 지금 팀장이라고 자랑하는거죠? 그쵸?(네 옆에 나란히 걸으며 무안해진 만원 짜리를 다기 주머니에 넣고 널 올려 보다가 나이도 어린데 매너있고 듬직하다 라는 생각을 잠시하다 네가 나를 내려다보며 눈이 마주치자 얼른 고개를 돌리고 조금 앞으로 걸어가며 회사쪽으로 향하는)다음에도 맛집 검색해서가요. 그때는 제가 꼭 살겅에요. 아아, 빨리 가서 마저 일 해야지... 배부르니까 좀 졸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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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4
(시무룩해져서 말하는 네가 귀여워 피식웃고는 동그란 머리위에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쓰다듬자 몸을 흠칫 떠는 너에 씩웃고는 앞서걷는 네 뒤를 따라걷는)나랑점심 먹기싫다며요 승철씨, 일하다 자는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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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씻고왔는데 부인자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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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요! 저 안 자요! 그리고 먹기 싫다 그랬던건.., 아직은 어색하니까 그렇지 이제는 괜찮아요! 저 팀장님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을래요.(처음에는 네가 쓰다듬는 손길이 어색했지만 곧 금방 적응하며 헤실헤실 웃고는 앞을 보며 걷는데 딱 봐도 사내연애를 할거같이 사원증을 목이 걸고 걷는 커플을 눈으로 쫓다가 널 보며 말하는)팀장님. 팀장님은 사내연애 찬성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일도 못하는데 연애한다고 싫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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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나 아직 안 자 남편아. 남편 기다렸단 말이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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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5
(네말에 기분이 좋아져 씩 웃고는 널 내려다보는데 옆을 지나가는 사내커플처럼보이는 연인들의 모습을 빤히보더니 제게 물어오는 너에 피식웃고는 답하는)음.. 저는 로맨틱하다고 생각해요. 힘들면 항상 볼수있잖아요. 회사 채팅으로 채팅도 몰래 할수있고, 그런쪽에선 좋은것같아요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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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아직도안자.. 오늘 힘들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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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그런거에는 관대하시네요.(네 말에 의외란 표정을 지으며 눈으로 아까 그 커플을 쫓다가 회사 사람을 만난건지 어색하게 팔짱을 풀고 떨어지는 커플을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혼잣말을 하는)아, 근데 사내연애는 아무도 모르겠지? 이러지만 다 티가 난대요. 지금도. 그래도 좋겠다.., 팀장님 말대로 힘들때 항상 보고, 어 그러면 사내연애 허락 해주시는거에요?(말을 하나가 너를 올려다보고는 조금 기대에 찬 눈으로 너에게 물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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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비몽사몽해 남편도 졸리지? 잠꾸러기잖아 ㅜㅜ 근데 잠이 안 온다ㅜㅜ 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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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6
(절 의아한표정으로 보는 너에 어개를 으슥하곤 너를 따라 아가 그 커플을 보는데, 팔짱을 풀고는 떨어지는 두사람에 피실웃다 어느새 너와 걸음을 맞춰걸으며 조용히 네 말을 듣다가 기대에 찬 눈으로 절 올려다보며 묻는 너에 가뿐히 고개를 끄덕이는)네. 허락해요 그래도 자기업무에 소홀해지면 경고는 하겠죠? (밝아지는 네 낯에 사귈사람이있나하고 한쪽가슴이 아려오지만 아무렇지않게 너가 없을거라고 아니 없다고 대답해주길 원하며 네게 장난스레 묻는)근데, 사내연애할 사람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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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내려놓고 눈감고 잔잔한 은악생각하면 잠와 부인, 얼른자야지 오늘 피곤해.. 난 방금 머리말려서 노곤노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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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사내연애.., 할 사람...(네 말에 잠시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내 시선이 나도 모르게 네 얼굴에 멈춰 멍하니 널 바라보고는 얼른 정신을 차리려 눈을 깜빡이며 앞을 바라봐 속으로 내가 왜 이 질문에 팀장님을 본거지? 라고 생각하며 미'쳤다 라고 생각하고는 네 질문에 어색하게 대답하며 바뀌는 신호에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아니요, 없어요 아직은... 그냥 해본 소리에요 해본소리! 나중에는 좀 생겼음 좋겠다. 팀장님은.., 분명 멋진분이랑 사내연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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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졸리면 어서 코 자요~ 내가 옆에 없어서 못 자나?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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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7
(제가한말을 한번 되말하더니 고민하는듯 보이다 절 멍하니 보는 너에 널 내려다보다 피식웃자 눈을 빠르게 깜빡이더니 앞을 보는 너가 귀여워 너몰래 피식웃으며 너와 발을 맞춰 바뀐 신호에 널 오른쪽으로 두고 걷는)아직은? 좋은 사람 생길거예요 승철씨도, 뭐 저도 그렇겠죠. 예쁘고, 일도잘하고 끼도잘부리는 그런 사람이 좋은데, 다 갖추기엔 그래서 아직 애인이없습니다. 저도, 아직은 (널내려다보며 씩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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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먼저자야자지.. 옆에서 눈감고 코자야 내가 자지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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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 되게 눈 높네요. 뭔가 하나쯤은 없어야 좀 인간미있지 않아요? 에이...(인정하긴 싫지만 잘생기고 능력있는 너에게 딱 맞는 이상형이다 생각하고는 한쪽으로 괜히 답답해지는 마음에 작게 한숨 쉬며 왜 내가 우울해하는거지? 라고 금방 생각하며 조금 걸음을 빨리하는)너무 눈 높으면 안 돼요. 팀장님도 조금 눈을 낮추고 주변을 둘러보면 진짜 진국인 연인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아, 회사 다 왔다. 혹시 커피 또 마실래요? 커피는 제가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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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우리 남편 먼저 재우고 몰래 뽀뽀할거란 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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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8
그럼.. 일잘하는거 뺄까요, 뭐 제가 먹여살리면 되니까 (네말에 곰곰히 생각하다 널보는데 걸음을 빨리해 앞서나가는 널 보다 저도 걸음을 빨리해 네 옆에서는데, 제게 말을 걸어오는너에 피식웃는)진국이라, 조금 기대되네요. 좀 낮춰봐야겠어요 눈 (뭐라도 사고싶어하는너에 이번에도 됐다고하면 시무룩해져 회사로 들어갈게 뻔하니,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좋아요. 마시고 들어가죠, (곧 보이는 커피숍에 문을 열어주자 들어가는 널 따라들어가자 마주보고앉는 자리가 아닌 창가 쪽. 밖을 볼수있는 자리에 앉는 너에 네 옆에가서 앉는)전 아까랑 똑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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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너무 늦지않게자 부인, 자나보네. 잘자. 좋은꿈꾸고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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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카푸치노요? 팀장님 그거 되게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맛 없던데~(조금은 친해지려고 진담 반 농담 반인 말을 너에게 하고는 이까 주머니에 넣어뒀던 만 원 짜리 지폐를 꺼내 계산대로 가 커피를 주문하는)카푸치노 하나랑요, 어... 딸기 프라푸치노 생크림 많이요! 적립카드도 만들수 있나요?(옆에 보이는 포인트 카드에 대한 설명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직원에 안내에 따라 카드를 만들고 진동벨을 가져와 네 옆에 앉으며 마치 자랑하듯 너에게 말하며 활짝 웃는)이것봐요~ 자주 이용할테니까 이런거 만들어두면 좋잖아요. 아까 산것도 적립했음 좋았을텐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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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잉 ㅜ 남편 보다 늦게 자려고 했는데 기절했다. 히잉 ㅜㅜ 뽀뽀해주고 싶었는데, 남편 꿈나라? 내 꿈꿔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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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9
(장난스레 맛없다며 말하며가는 너에 문득 넌 뭘 좋아하는지 궁금해져 주문하는 널 보는데, 카드까지 만드는 알뜰함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고는 옆에앉아 자랑하며 아이처럼 웃는 너에 씩 웃는)그래서, 승철씨는 뭐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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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ㅋㅋㅋ, 깼지. 좋은하루보내. 쪽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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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요? 저는요 딸기 프라푸치노요. 제가 생크림을 엄청 좋아하거든요~(뭘 시켰냐는 말에 벌써부터 내가 먹을 음료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 입이 귀에 걸릴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빨리 진동벨리 울리기만을 기다리는)팀장님은 단거 안 좋아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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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좋은하루 보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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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0
(해맑게 아이처럼말하더니 활짝웃어보이는 널 멍하니보다 저도 피식하고 얼굴에 웃는)음.. 가끔씩 당필요하다고 느낄때만 먹어요 안좋아하기보다는 많이먹으면 몸에안좋잖아요. 승철씨도 너무 많이먹지마요. (곧 울리는 진동벨에 몸을 일으키려는 널 두고는 제가 일어나 진동벨을 가지고는 프론트로가 주문한 음료를 가지고는 돌아와 네게 음료를 쥐어주고는 앉는)잘마실게요 고마워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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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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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하죠. 팀장님 말씀대로 많이 안 먹어보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저 스트레스 많이 주지마요...(조금은 애교스럽게 말하며 하지만 진심으로 너에게 말하고는 딸기 음료를 손에 쥐어 빨대로 쪽 하고 빨아 마시다가 행복하단 표정을 지으며 컵 뚜껑을 열어 빨대로 생크림을 찍어 한 입 먹으며 널 보고는 머쓱해하며 말하는)저 이러다가 살 찌면 어떡하죠.., 근데 생크림은 진짜 포기 못할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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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1
(장난스럽지만 진심처럼 느껴지는 네말투에 피식웃고는 못들은척 제 음료를 한번 마시고는 옆에 앉은 널보는데, 앞을 보고는 딸기음료를 쪽한번 마시더니, 행복한미소를 짓는 널따라 너몰래 살풋웃는데, 뚜껑을 열고는 생크림을 찍어먹더니 절 보는 널 보는데 다시 입술에 묻는 거품에 시선이 쏠려 너에게 알려주려 네말은 뒷전으로 하고 멍하니 입을여는)음... 입술..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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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입술이요?(빨대 끝을 입술로 쪽쪽 빨며 생크림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를 물끄러미 보더니 손 모양으로 입가 주변에 생크림이 묻었다고 알려주는 너에 당황해 음료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손등으로 생크림이 묻지 않은 입가 주변을 닦으며 널 쳐다봐)여기요? 아닌가? 제가 좀 덜렁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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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2
(당황해선 입을 닦는데, 묻지않은 입가만 닦는 너에 시크릿가든의 한장면처럼 네입술을 훔치고싶다는 생각을 뭄득하다 티슈를 뽑아 네 입술을 문지르듯 닦고는 눈을 급히 돌려 다시금 제 음료를 마시는)진짜.. 덜렁이네요.. 남앞에선 이 음료 먹지마요. (제 입을 꾹 물다 풀고서는 말하는 남이 네 입술을 훔칠까 걱정된다는 말을 담고는 말을 하는)덜렁이라 거품달고 여기저기다닐것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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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점심먹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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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생크림 든 음료 제일 좋아하는데...(내가 계속 닦을 곳을 못 찾자 그게 답답했던건지 티슈를 조금 세게 내 입주변을 문지르는 너에 입가가 얼얼해 손가락 끝으로 매만지다가 덜렁이라고 하는 네 말에 입술을 조금 삐죽이며 빨대로 음료를 휘젓는)덜렁이.., 옛날에 친구들이 저한테 다 그 별명으로 불렀는데... 팀장님 까지 덜렁이라 그러네요. 나도 묻히고 먹기 싫은데!(오히려 내가 더 억울하다는듯한 말투로 소리치며 괜히 볼을 살짝 부풀리고 음료를 마저 빨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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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
저녁도 먹고, 너무 바빠서 ㅜㅜ 남편 나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ㅜ 계속 머릿속에 남편 생각나서 혼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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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3
(제가 문지른게 조금 셋는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톡건드는 널보다 입술을 삐죽내밀고는 빨대로 음료를 휘젓으며 네가 하는 말에 한모금 삼키고는 피식웃는)뭐, 맨날 마시고싶고 덜렁이라고 소문나고다니기싫으면 저랑 계속 같이있으면돼죠. 덜렁이 되게 정감가네요. 승철씨, (볼을 부풀리고는 음료를 마저마시는 널 귀엽게 보다 고개를 돌려 밖을 보며 제음료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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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빴어? 고생했네, 괜찮아 ~ 나도 부인보고싶어서 혼났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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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맞아요. 나 놀리고 괴롭히는 사람은 팀장님이면 충분해요 더 많아지면 곤란하다구요.(네 말에 동의 한다는듯 고개를 두어번 끄덕거리다가 음료를 반쯤 마시고 너도 거의 다 마셔갈때쯤 이제 슬슬 끝나갈 점심 시간에 핸드폰 시계를 확인하며 널 보는)우리 점심시간 다 끝나가요. 아아, 일하고 야근이네...(아쉽다는 표정을 짓고 카페에서 일어나며 너에게 가자고 말하고는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다 너를 힐끔 보니 네 입술 위에 하얀 우유거품이 묻어있어 속으로 웃음을 참다 너를 부르는)팀장님, 저만 덜렁이가 아닌거 같은데요?(내 말에 무슨 말인지 이해 안 간다는듯한 표정을 짓는 너에 손을 올려 엄지 손가락으로 네 입술을 슥 닥고는 엄지에 묻은 거품을 보여주는)이거봐요. 팀장님도 묻히고 완전 덜렁이시네~

사랑해❤️ ㅎㅎ 늦어도 기다려줘서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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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4
(저랑 같이다니면 된다는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는 너에 살짝 당황했다가, 나랑같이다니는것말고, 만인의 덜렁이가 되긴싫다는 뜻의 끄덕임이겠지 생각하니 가슴이 아려 피실웃는데, 절보더니 점심시간이 끝나갈 시간이라며 울상을 짓는 널보고는 피식웃는)야근 전에 저녁식사도 있습니다. 승철씨, (제말에 이상한표정을 짓더니 가자며 몸을 일으키는 널따라 엘레베이터앞에서는데, 절보더니 자신만 덜렁이가 아니라는 너에 무슨소리냐는 듯 널 내려다보자, 손을 올려 제 입술에 묻은 거품을 닦고는 내게 보여주는 너인데, 거품은 눈에 들어오지않고, 제입술을 쓸고간 네 손에 순간 얼어버렸다 정신를 차리는)아, 저도 사람...이니까, 실수할수있죠 승철씨는 두번이나 그랬잖아요 바보,

기다려야지, 내 부인인데. 사랑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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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 바보요? 그게 뭐에요. 팀장님은 한번 그랬다고 실수고 저도 두번 밖에 안 그랬는데 덜렁이라고 부르시면서...(내가 손가락으로 네 입술 위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데 갑작스레 표정을 굳힌 너에 내가 말실수를 했나 싶었지만 금방 당황하며 나에게 바보라 말하는 널 보고 억울하다는듯 널 올려다봐. 곧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문이 열리자 너와 나란히 타 우리가 가는 층의 버튼을 누른 뒤 문이 닫히는데 묘한 정적에 괜히 내가 더 한 마디 말을 뒷 붙히는)이제부터 우리 서로 밥 먹다 입술에 뭐 묻힌거 보면 서로 말 없이 닦아주는걸로 하죠. 저 말고도 팀장님이 앞으로 안 묻힐거란거 없잖아요? 그쵸?(계속 잘난듯한 네 모습을 보다가 나한테 말을 그렇게 해놓고 입술에 묻혔던게 그런지 조금 볼을 붉힌 네가 창피해서 그럴거라 생각하고는 작게 웃으며 널 놀리듯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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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몸이 피곤해서 자꾸 잠 든다 ㅜ 그래도 우리 남편이랑 이러고 있을때 제일 기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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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5
(억울하다는듯 절올려다보는 널 가만히 내려다보다 도착한 엘레베이터에 몸을 싣는데, 네가 스치듯 쓸었던 제 입술의 촉각이 아직도 생생한듯해 살짝 입술을 물다 푸는데 네가 꺼내는 놀리듯 장난스러운말에 애기같다.라고 생각하고는 피식 웃음을 흘리곤 널 내려다보며 눈맞추곤 저도 너에게 놀리듯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는)좋아요. 하긴, 바보승철씨는 알려줘도 못닦으니까, 그냥 닦아주는 편이 좋겠네요. (곧 제말에 엑,하고 당했다는 표정을 짓는너에 살풋 웃음을 터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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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피곤하면 자야지. 많이피곤한가보네.. 너무 무리하지말고, 나도 부인볼때 되게 행복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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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자꾸 바보라고 할거에요? 바보 아닌데...(네가 닦아주는 편이 나을거 같다고 말하자 괜히 다 큰 어른이 혼자서 입가에 묻히고 먹는게 창피해 당황스러운 표정을 내내 지으며 괜히 앞만 보고 꿍얼거리는)그럴수도 있지.., 두고 봐요. 나중에 팀장님 입가에 뭐 묻을때 엄청 놀릴거야.(다짐하듯 그렇게 말하며 우리 팀이 있는 층에 도착해 문이 열리는 엘리베이터 내려 우리 사무실로 가는데 이미 몇몇 와 있는 팀원들에게 인사하고 너에게도 꾸벅 고개를 숙여 내 자리로 걸어가 앉는데 옆에 앉은 여사원이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너와 같이 밥 먹은거냐고 언제 그렇게 친헤졌냐고 물어 괜히 기대에 찬 눈으로 물어보는거 같아 그냥 대충 넘기며 여사원에게 말하는)아, 그냥 제가 간 식당에 혼자 계셔서 어쩌다 보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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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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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6
(엘레베이터에 기대어 널보자 뚱해져 꿍얼거리는 너에 피식 웃음을 흘리는데, 곧 도착해 문이 열리는 엘레베이터에 너와 함께올라온 시간이 짧게만 느껴져 아쉬운, 그렇게 사무실로가자 제게 인사를 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널 보다 씩 웃고는 제 개인사무실로 들어가 앉는데, 여사원이 네게 달라붙는걸 보고는 바로 채팅을 보내는)

[왜요? 김사원이 승철씨한테 관심있데요? ]

(곧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제쪽을 보는 너에 으쓱하며 애써 싱긋 웃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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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도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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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이따가 퇴근하고 저녁이나 먹자고 말해야겠다. 라며 혼자 웃음을 흘려보내는 여사원을 어색하게 웃으며 대하고는 왜 내가 다 기분이 찜찜하지? 란 생각에 어깰 으쓱하고 일을 하려는데 갑자기 띠링 하고 울리는 채팅 알림에 확인하니 곧 바로 내 모습을 보고 보낸건지 네 채팅에 뭐라 대답할까 하다가 입술을 삐쭉 내밀며 너에게 채팅을 보내고 고갤 돌려 널 보고 살짝 눈웃음치는)

[아뇨, 김사원이 팀장님한테 저녁 데이트 신청할거라는데... 저녁 저랑 먹을거죠? 그쵸? 안 그러면 나 야근 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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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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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7
(습관적으로 펜을 돌리면서 널 보자 딩동 울리는 알람소리와함께 고갤돌려 절 보고 눈웃음치는 너에 고개를 갸웃하고는 채팅창으로 눈을 돌려 보는데, 잔망가득한 채팅을 보낸 너에 피식웃고 아직도 눈웃음치며 어쩔거냐는듯 고개를 까딱이는 너에 피식웃곤 가볍게 손을놀려 키보드를 치는)

[저랑, 점심먹기싫다고 그랬던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승철씨~^^]

(널놀리듯 채팅을 보내곤 널 보고 씩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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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건 바로 저.., 근데 그건 아니죠! 팀장님이 김사원이랑 저녁 먹으면 저는 혼자 먹어야하는데.., 혼자 먹는 밥 만큼 맛 없는게 어딨어요 ㅜㅜ]

(너에게 채팅을 보내면서 꽤 짓궂게 질문을 하는 너에 눈웃음을 치는걸 그만두고 너를 살짝 째릿 노려보다가 다시 등을 돌려 키보드를 치며 채팅 메세지를 더 보내는)

[김사원 혹시 마음에 들어요? 되게 예쁘시긴 하는데...]

(막상 보내놓고 내가 왜 이런걸 물었을까 잠시 후회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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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8
[그 이유 밖에없어요? 혼자먹는게 싫어서?]

(내심 네가 저랑 먹고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해주길바라고는 채팅을 보내는데, 너에게서 다시금 채팅이오는데, 김사원이 마음에 드냐는 네 채팅뒤로 점이 늘어진걸 보고는 귀여워 피식 웃는데, 순간 마음에 드냐고 떠보는듯한 네 채팅에 마음이 흔들려 저도 떠보듯 채팅을 보내는)

[예쁘시기야 하죠, 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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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요. 그냥 어울리시는거 같아서요.]

(메세지를 보내고 순간 아차싶어 이런 말은 좀 아닌가 싶기도하고 내가 왜 저런 말을 보낸거지란 생각에 작게 한숨 쉬며 얼른 다른 말을 보내야겠다 생각하는데 갑자기 내 앞에 앉은 남자 사원이 일 좀 도와달라는 말에 자리에서 채팅창을 감추고 자리에서 일어나 남자 사원의 자리로 가 모니터를 같이 보는)왜요? 제가 도울게.., 아! 저 이거 할줄 알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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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9
(제게 김사원가 어울린다는 메세지를 보낸 너에 살짝 표정을 굳히고는 널 보는데, 갑자기 자리에서일어나 앞의 이사원의 옆으로 가더니 모니터를 같이 보는너에 표정을 더욱 굳히고는 널보다 투명한 유리를 가리려 블라인드를 내리고는 진정하려 고개를 푹숙이다 고개를 들고는 네 채팅에 답도 까먹은채 제 업무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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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제가 해드릴게요. 금방 끝낼 수 있어요.(이사원도 나와 같은 신입인지라 아직 못하는 일이 많은데 그래도 학생때 배워둔 컴퓨터 기술들 몇개 덕분에 같이 일을 도우며 고맙다고 다음에 커피 쏘겠다고 말하는 이사원에 웃으며 내 자리에 가 프로그램을 키고 타자를 치려는데 너와의 채팅창이 갑자기 생각나 켜보는데 네 답장이 와 있지 않아 고갤 돌려 사무실을 보다가 블라인드가 쳐진 네 사무실을 보고 살짝 의아하며 모니터를 보는)뭐지, 내가 뭐 기분 나쁜 말 했나...? 아닌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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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0
(그렇게 업무를 이어가는데, 김사원에게 저녁 같이드시겠냐는 긴긴메세지가 담긴 채팅이와서 읽고는 다시금 너가 이사원과 있던 모습이 생각나자 심술이나 짧게 그러자는 채팅을 보내고는 네 채팅창을 열고 메세지를 보내는)

[오늘 야근, 안해도됩니다. 저녁은 이사원이랑 드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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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업무를 보다가 한참을 잠잠하다가 울리는 채팅 알림에 너인걸 확인하고는 얼른 재빠르게 확인하는데 야근을 안 해도 된다는 네 메세지와 이사원까지 언급된 내용에 저절로 인상을 찌푸리며 고갤 돌리다 여전히 블라인드가 쳐진 사무실을 보고 얼른 네 메세지에 답장하는)

[갑자기 왜요? 오늘 같이 야근 하자고 그러셨으면서 그리고 뜬금없이 이사원은 뭐에요? 저 오늘 석민씨랑 처음으로 얘기 나눠서 아직 밥 먹기 어색하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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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1
(네 반응이 어떨까, 생각하며 펜을 돌리는데, 잠시후 들리는 딩동소리에 네 채팅창을 켜자, 날이선듯한 네 말투에 아침의 일이 다시 생각나 피식웃다 볼펜끝으로 책상을 톡톡 몇번을 치다 키보드위로 손을올려 널 애태울만한 말들로만 채팅을 채워 보내는 )

[은근히 야근을 하고싶어하는 눈칩니다. 저랑도 오늘 처음 말나눴는데 잘먹었잖아요. 아까 얘기도 웃으면서 잘하던데, 승철씨가 김사원이랑 저랑 잘어울린데서, 저녁한번 해보려고했는데요. 왜요 저 승철씨랑 저녁먹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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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괜히 초조해진 마음에 갑자기 네가 왜 그러는걸까 생각하다가 금방 답장이 온 채팅창에 얼른 확인하니 맞는 말만 그대로 하는 너에 할말을 잃어 자판위에 손을 올린채 잠시 멍하니 있다 기운 없이 타자를 두드리며 답장을 보내는)

[그건 그렇지만...]

[팀장님이 저랑 먼저 약속 한거니까. 야식 먹는다고 제가 억지로 말한거긴 하지만 알았다고 했으니까 그냥 저녁 저랑 먹어요.]

(왜 갑자기 김사원이 미워지는걸까 잠시 이 생각을 하다가 복잡하다는듯 머리를 헝클이며 괜히 서류 파일로 시선을 돌려 딴짓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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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2
(떼쓰듯 조르는 듯한 네 답장에 아이같다고 생각하는데 더놀리면 아이처럼 삐쳐버릴까, 생각하고 김사원에게 오늘 야근하는데, 일이많아 저녁도 단촐하게 먹어야겠다고, 다음에 저녁하자고 전하자 조금 시무룩한듯한 답장이와 미안하다고 하자, 다음에 맛있는걸 사달라는 김사원의 답장에 피식웃곤 그러겠다고 약속하고는 네 채팅창으로 돌아와 답을 보내는)

[그렇게 나랑 밥먹고싶어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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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긴장했던 자세를 풀어 책상위에 팔을 올려 턱을 괴고는 조금 흥미없단 자세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애꿎은 아이콘만 딸각 거리다가 채팅이 왔다는 알림이 뜨자 어떤 대답을 네가 했을까 조금 확인하고 두려워져 잠시 인터넷 창을 키며 오늘 저녁 날씨를 확인하는데 비가 올거 같다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는)천둥 안 치겠지.., 무서운데...(나이에 맞지않게 아직도 천둥을 무서워 해 혼자 웃다가 구석에서 반짝 거리는 알림창에 메세지를 확인하다 역시나 목소리가 들리는듯한 네 짓궂은 채팅에 괜히 약올라 나도 답장을 보내는)

[저는 팀장님이 생각하는거랑 같아요. 팀장님은 저랑 저녁 먹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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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3
(끼부리는건가 싶을정도로 여우같이 답장한 너에 피식 웃음이 터져나와 웃다 이번에는 장난끼릉 줄여 제 진심을 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네게 메세지를 보내는)

[ 나는 승철씨가 나랑 먹고싶다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확실한 답 줬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나 뭔가 짝사랑하는 기분이란말이죠. ]

(조금은 망설이다 전송버튼을 누르곤 네 반응이 직접보고싶어 내려놨던 블라인드를 올리고는 네 쪽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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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뭐라고 답장 하려나...(보내 놓고 지금 이게 뭔가 밀당하는것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며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라고 걱정이 돼 너와의 채팅방도 나가지 못하고 계속 답장 오길 기다렸다가 바로 네 답장으로 글씨가 써진 메세지가 오자 눈으로 읽고 짝사랑 이란 글씨에 피식 웃으며 바로 답장을 보내놓고 괜히 뒤돌아 보면 네가 있을거 같은 직감에 돌아보지 않고 네 답장 기다리는)

[짝사랑ㅋㅋ 원래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 지는거 알죠 팀장님? 하지만 팀장님이 저보다 상사니까 그냥 제가 말 해드릴게요. 팀장님은 이런거에서 조금 어린티가 나는거 같아요.]

[아 팀장님이랑 단 둘이서 저녁 먹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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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4
(밀당하는듯 원래 채팅보내면 항상 뒤돌아봣으면서 이번에는 뒤돌아보지않는너에 여우같다 생각하고는 피식웃고는 곧 딩동울리는 채팅에 내용을 찬찬히살펴보는데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진다는 네말에 곧 지려나, 싶은와중 자기가 져주겟다는 네말에 피식웃는데 이어오는 네 소울리스한 답장에 피식웃고는 답하는)

[승철씨 되게 소울리스한거 알아요? 어려봤자, 한살어린데요 어린티라뇨 아닙니다.. 튼, 저녁 튼실하게는 못먹을것같아요. 김사원한테 야근핑계대면서 빼서, 그러니까 편의점 도시락사와서 제 사무실에서 먹을까요 어때요? 아니면 따로 뭐먹고싶은거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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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귀엽네.., 아, 내가 지금 뭔 말을 한거야...(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말에 혼자 놀라 고개를 빠르게 흔들며 정신을 차리고는 순간 네가 귀엽다고 생각한거야? 라며 혼자 소름 끼쳐라는데 곧 내 반응이 웃기다는듯 길게 답을 보낸 네 메세지에 피식 웃으며 답장을 보내고 고갤 돌려 이제는 블라인드가 쳐져 얼굴이 보이는 네 사무실에 작게 웃어 보이는)

[튼실하게 못 먹어요? 아쉽다. 저 편의점 도시락 좋아해요. 괜히 또 밖에 나가서 먹지말고 우리 간단하게 먹어요. 팀장님은 사무실도 있고 이럴땐 좋네요. 아니였음 비상구 계단에서 몰래 먹었으려나?ㅋㅋ]

(보내 놓고 잠시 고민하다가 괜히 장난스레 타자를 치다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엔터 버튼을 누르는)

[꼭 몰래 연애하는거 같네요 지금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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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5
(제 답장을 봤는지, 이번엔 뒤돌아보며 절보는 너에 저도 작게웃고는 편의점도시락도 괜찮다는 네 답장을보고는 미안한듯 널 바라보다가 답장을 보내려 키보드위로 손을올리는데, 네게온 연애라는 답장에 순간 당황해 얼었다가 정신을 차리곤 아무렇지않은듯 손가락을 움직여 장난스레 답장을 써내려가는)

[연애라니..설레게ㅋㅋㅋㅋㅋㅋ 아, 팀장이란 직함 이럴때 써야죠 제 사무실ㅋㅋ 으음.. 그럼 이따 도시락사러갈때 채팅이나 찾아와요. 김사원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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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많이늦었네.. 자려나,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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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설렜어요?ㅋㅋㅋ 이런걸로 설레기는 알았어요. 마저 일 하세요 팀장님 요즘 편의점 도시락 완전 잘 나온다는데 기대되네요! ㅋㅋ]

(너가 이상하게 반응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생각보다 귀엽게 반응한 너에 나도 모르세 살풋 웃다가 이제 업무를 보겠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마저 일을 하며 다른 팀원들과 서로 일을 하다 간간히 네 사무실을 보다 빨리 저녁 시간대가 되길 기다리는)아 시간 빨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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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어? 미안 나 잠들었어 ㅜㅜ❤️ 남편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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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6
(마저 일하라는 네 답장에 간단하게 답장을 보내고는 널 한번보고는 다시금 제 업무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도시락중에서도 제일 좋은걸로 사줄게요. 업무보세요 승철씨]

(업무를 열중해 하다가 문득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시계를 올려다보는데 6시를 약간지나고있는시간에 네자리를 보니, 네가 없어 의아해하는데 그순간 똑똑거리는 문소리에 너가 왔구나 싶어 씩 웃는)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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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많이 늦었는걸.. ♥, 부인도 오늘하루 좋은하루보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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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정신없이 업무를 하다가 컴퓨터 시계를 보니 저녁 시간인 6시를 가르키고 있어 이제 슬슬 밥을 먹어야겠다 하고는 괜히 서류를 뒤적 거리며 아직 반도 안 한 서류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혼잣말 하듯 말해)아, 저녁 먹어야하는데 이거 먼저 결재 받고 가야겠다. 모두들 먼저 드세요~(그렇게 말하고는 네 사무실로 가 노크를 하니 바로 들어 오라는 네 말에 웃으며 사무실로 들어가 네 앞에 걸어가고는 서류를 너에게 건네며 말하는)팀장님 이거 결재해주세요.(말은 그렇게 해도 그냥 빈 용지에 내가 조그맣게 글씨로 '5분 후에 나가요' 라는 내용이 적힌 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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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괜찮아 와줘서 항상 고마운걸 남편도 좋은 하루 더운데 조심하고 ㅜㅜ 남편 기운 빠지면 안 돼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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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7
(제 사무실로 들어와선 결재할 사항이없을텐데 제자리위에 서류를 놓는 너에 의아하게 보다 열어보자 빈용지에 조그맣게 5분뒤에 나가자는 네 말이 씌여진걸 보고는 이사람이랑 사내연애하면 재밌겠다. 하고 속으로 생각하곤 피식웃곤 널 보는)승철씨 이럴때보면 선수같아요. 알겠어요 나가봐요. (곧 제게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서는 너에 씩웃곤 널 보다 5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다. 6시 5분을 가르키는 시계에 몸을 일으켜 개인 사무실을 나와 팀원들에게 크게 말하는)일마치셨으면, 퇴근하세요! (짧게 외치고는 네쪽을 보자 헤실웃는 너에 씩 웃고는 사무실을 나와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는 네 옆에 서서 씩 웃곤 내려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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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자기도, 점심잘챙겨먹고, 덥다고 귀찮다고 스킵하지말고, 기운안빠져 부인봐서ㅋㅋㅋ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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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나둘 퇴근을 준비하는 사원들 틈에서 나도 지갑과 핸드폰을 챙기며 널 기다리는데 곧 사무실 문을 열고 퇴근하라는 네 말에 모두가 수고했다고 말하며 사무실 밖을 나와 엘리베이터로 향하는데 내 옆에 서는 네가 보이자 고갤 올려 널 보는데 나를 내려다보며 웃는 네가 보여 나도 씩 웃어주며 입모양으로 작게 말하는)도시락 비싼거, 사주세요?(혼자 말해놓고 큭큭 웃으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 모두가 눈인사로 수고했다는 말을 하자 나도 자연스레 널 보며 장난으로 인사하는)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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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사랑해 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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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8
(잔망스럽게 웃으며 비싼거 사달라며 작게 말하는 너에 피식웃고는 바로 도착한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는 널따라 타자 다들 수고했다는 말을 하는 모두에 저도 웃으며 수고하셨다고 말을 전하는데, 절 보며 인사하는 너에 저도 네게 장난식으로 인사하는)첫출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봬요. (말하고는 피식웃자 너도 웃어보여 둘이 씩 웃어보이다 1층에 도착해 내려서는 모두가 내릴때까지 열림버튼을 누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너까지 내보내고는 저도 내리자 절 올려다보는 네표정이 오묘해 피식웃는)뭘 그렇게봐요. 뚫어지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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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요. 왜요 보면 안 돼요? 약간 팀장님이랑 저랑 서로 비밀 가진거 마냥 행동하잖아요. 저녁 같이 먹는거 하나 가지고.(네 질문에 여전히 널 올려다 보고는 실실 웃으며 내가 할 말을 하다가 너와 같이 느리게 걸어가며 회사 근처 편의점을 향해 걸음을 옮기기 시작해)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팀장님이랑 어떻게 친해졌냐 그러면 뭐라 그러지.., 버스에서 있던 일을 말할 수도 없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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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9
(여전히 절 올려다보며 실실웃으며 말을 뱉는 너를 보며 느릿하게 걸으며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네말에 약간 고심하는)저랑 비밀가진거 싫어요? 으음, 생각해보니까 버스에서 있던일도 우리둘만의 비밀이네요 승철씨, 근데 그건 비밀로 간직하죠. 그일 말하면 저나, 승철씨나 어떻게 될지 몰라요 (네말에 피식웃고는 널 그윽하게 내려다보는)친해진이유라.. 글쎄요. 사람친해지는데 이유가 있나요 좋아서 친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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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너무 많이늦었다.. 오늘 나갔는데, 배터리가 다닳아서 이제야 집에 들어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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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요. 재밌다구요 그냥... 아! 그 일은 진짜로 절대로 말하지 말죠. 저만 바보 될거 같아요... 하긴 팀장님이 제 엉덩이를 왜 만져요 그쵸?(나를 내려다 보는 널 마주 올려다보며 네 말에 혼자 웃고 얘기하고를 반복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내 엉덩이를 만진다는게 이해 안 간다는듯 헤헤 웃으며 너에게 아무런 의심 없이 동의를 구해 내 말에 잠시 고민하는듯한 표정을 지은거 같았지만 곧 보이는 편의점에 밥 먹는다며 네 얼굴을 못 보고 편의점으로 뛰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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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가면 삐칠거야 ㅜ!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데 아직 신혼인데 벌써 늦어? ㅜㅜ❤️ 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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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0
(하긴 제가 자신의 엉덩이를 왜만지냐며 절 순수하게 올려다보는 너에 순간적으로 못된 생각을 하고는 저 혼자당황해 어버버거릴까봐 가만히 널 내려다보는데 얼마 안걸으면 도달할 편의점으로 뛰어가는 널보고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곤 저도 뒤따라가 편의점으로 들어가자 벌써 도시락을 고른 너에 피식웃는)뭐예요, 저 혼자두고가서 벌써 고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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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부인, 오늘만 봐줘 미안 잘못했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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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편의점에 들어와 저녁 시간대라 이미 몇개가 팔리고 얼마 종류가 없는 도시락을 둘러보다가 평소 좋아하는 돈까스 도시락을 하나 집고 맛있겠다 라고 말하며 어느새 옆에 온 너를 올려다보곤 웃으며 말하는)하지만 빨리 안 오면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도시락 다 팔린단 말이에요... 어서 팀장님도 골라봐요.(웃으며 너에게 말하고 편의점 안을 더 둘러보다가 혹시라도 네가 목이 마를까 요즘 남자한테 좋다는 홍삼수를 하나 사며 너에게 다각가는)팀장님 홍삼 드세요? 이거 요즘 남자 원기 회복에 좋대요. 이것도 마셔요. 우리 야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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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한다고 풀릴줄 알아? 그러면 잘 생각했어 ㅋㅋ❤️ 쪽 오늘만 봐주는거야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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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1
(아이입맛인 돈까스도시락을 집어들고 절 올려다보며 웃는 너에 저도 피실웃고는 뭘 먹을까 내려다보는데, 저멀리서 물을 사오는 널보는데 제게 뱉는 말에 노림수를 두는것인가, 속으로 생각하다 참으려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고는 아무렇지 않은척 웃으며 말을 꺼내는)제가 힘 쓸데가 어디있다고 그래요 승철씨, 음.. 원기회복하면 이 도시락아니예요? (말을 꺼내며 아까 눈에 들어왔던 장어덮밥 도시락을 집어들어 네게 보여주며 피식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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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애기같아ㅋㅋㅋ 사랑해 부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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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없어요~ 야근 하면 엄청 피곤할걸요? 어, 장어 덮밥 나 못 봤었는데~(네가 든 장어 덮밥 도시락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너와의 거리를 가까이 하고는 유심히 도시락을 둘러보다 널 쳐다보며 이거 먹으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어 보이고는 계산대로 향해 도시락 값을 불러주는 아르바이트의 말에 지갑에서 포인트 카드와 함께 신용카드를 내밀고는 또 나대신 계산을 하려고 했던건지 옆에서 지갑을 꺼내던 너를 보고 손으로 막아내며 널 쳐다봐)이건 제가 계산할게요. 얼마 하지도 않은데, 빨리 전자레인지에다 데워 먹어요. 배고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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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부끄럽게❤️ 나도 사랑해 남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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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2
(네가 말하는 말을 듣고는 너와 제가 생각한 원기의 차이점을 깨우치고는 순간 민망하고도 당황해 눈만 도르르 굴리고있는데, 제게 더 가까이 다가오는 너에 뻣뻣하게 널 내려다보자 이걸먹으라며 해맑게 웃어보이면 계산대로가는 널 따라 가며 지갑을 꺼내는데, 네가 제지하고는 자신이 결재하겠다고하는 너에 피식웃는)고마워요. 잘먹을게요 승철씨, (네가 사준 도시락이니, 제가 들어 전자레인지에 넣고는 돌리며 계산을 마치고 오는 널 보고는 저쪽에 제 자켓을 걸어놓은 자리에 앉으라는듯 눈짓하고는 곧 다 데워진 도시락을 들고는 네가 앉아있는 테이블로 가 가져다주는)배고팠어요? 빨리, 아니 체안하게 천천히 먹어요. (네 도시락 뚜껑까지 열어주고는 네가 사준 원기회복에 좋다는 물을 한번 들이키고, 널 보며 씩웃는)장어덮밥 먹어보고싶으면 승철씨도 먹어봐요. 나만 야근하는거 아니잖아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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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귀엽네, 누구 부인인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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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아~(눈 앞에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는 돈까스 도시락을 보고는 신나 어깨까지 들썩이며 소스를 뿌리고 돈까스를 한 입 집어 먹고 우물거리는데 장어덮밥 하나 먹으라며 나에게 권하는 너에 신난다는듯 그래도 되냐고 물어)진짜요? 우와~ 그럼 사양하지 않고.(말을 마치자마자 젓가락으로 제일 조그맣게 잘려져있는 장어를 하나 먹고 우물거리며 나도 너에게 돈까스를 하나 줘야겠단 생각에 제일 두툼한 한 조각을 집어 네 입 앞에다 가져다 주고 울으며 말하는)팀장님도 드세요. 아-(네가 편해서 그런지 순간 말을 내뱉어 놓고 평소에도 누군가에게 자주 먹여주는 버릇이 나오자 순간 아차싶어 다시 거둘까 당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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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긴 우리 남편 부인이지❤️ 남편은 누구 꺼라서 그렇게 멋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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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3
(말을 뱉고보자, 이미 돈까스를 한입 집어먹었는지 우물거리는 너가 귀여워 피식웃는데, 제말에 신난다는듯 웃으며 조그만한 장어를 하나 먹고선 제일 두툼한 돈까스 조각을 들어 제 입앞에 가져다대는 너의 얼굴을 보자, 우선 주겠다고 들이밀었는데, 아차하는게 다보여 귀엽다고 생각하며 씩 웃곤 네말대로 아, 입을 벌려 네 젓가락끝에 매달려있는 돈까스를 입안에 넣고는 오물대며 먹다 씩 웃고는 널 놀리듯 말을 뱉는)맛있네요. 승철씨가 줘서그런가, 장어는 왜 작은거 먹어요. 돈까스는 제일 큰거줬으면서, (말을 하며 저도 큰 장어조각을 하나 집어들고는 네 입앞에 가져다주곤 씩웃는)아-해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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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귀여워ㅋㅋㅋ, 난 부인 남편이지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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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이, 뭘 또 제가 줘서 그래요~ 돈까스가 맛있는거지, 저 괜찮은데...(다시 손을 내리고 그냥 네 도시락 위에 올려 놓을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웃으며 받아먹고는 능글맞게 웃으며 말하는 너에 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어색하게 웃다가 작은걸 집어 먹은게 티가 난건지 다시 큰 걸 집어 주며 나랑 똑같이 먹여주려고 하는 너에 부끄러워 네 눈치를 보다가 밑에 손을 받치고 네가 준걸 받아 먹으며 오물 거리는)감사합니다, 우리 오늘 장어도 먹었으니 이따가 힘내야겠어요?(내 웃으며 하는 말에 잠시 내 눈을 쳐다보는 널 마주보며 장어를 삼키고 물을 한 모금 마시며 헤헤 웃고는 도시락을 먹기 시작하는)야근이요. 야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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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4
(제가 손을 내밀자 부끄러워하더니 젓가락밑에 손을 받치고는 받아먹고 오물거리는 널 보는데 오물거리더니 힘내야겠다는 네말에 살짝 눈을 키우며 널 쳐다보자 장어를 삼키고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잔망스럽게 웃고는 도시락을 먹으며 야근, 이라고 단정짓는 너에 짧게 하, 하고 웃고는 저도 말을뱉는)자꾸, 이상한생각하려고 노리는거 같아요. 여우같이 승철씨, 노리는건가, (제말에 놀란듯 고개를 들고 절 보는 너에 피식웃고는 무마하려 말을 꺼내는)아니, 장난이예요 아침에 봤던 눈빛으로 보지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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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정말 노리긴 뭘 노려요... 방금 진짜 팀장님도 참, 이상한 생각은...(네 말에 놀란듯 살짝 볼을 붉히며 도시락을 입에 넣고 오물 거리다가 아침에 봤던 눈으로 보지 말라는 말에 혼자 웃음이 터져 괜히 농담식으로 너에게 말하는)근데 진짜 솔직하게 아침에 아닌거 맞죠? 지금 보면 팀장님 혼자 이상한 생각 가지시고.., 의심가요.(너를 쳐다보고 말하며 장난스레 웃다가 농담이라며 자연스레 돈까스 옆에 있던 조그만한 반찬 하나를 집어 너에게 다시 먹여주는)자, 우리 얼른 먹고 가요.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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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5
(농담식으로 말을하지만, 아침에 있었던일이 고의인것같다며 말하는 너에 생각이 많아져 씩웃는데, 농담이라며 다시 제게 반찬을 하나 집어 먹여주는 너의반찬을 받아먹고는 저도 밥을 먹고는 널보며 웃는)그래요. 야근할거리도 많기도 하니까, 얼른먹어요 승철씨, (네말에 따라 밥을 빠르게 먹어치우고는 널 보자 밥을 마시는거냐는듯한 표정을 짓고 절 보는 널 보고는 물한모금을 꿀꺽 마시고 널 쳐다보며 씩 웃는)얼른 먹고 나가자며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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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된거였으면 좋겠어요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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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느새 도시락을 빠르게 해치우는 너에 나도 네 속도를 따라가 도시락을 마저 먹으며 알았다고 말하고는 우물 거리며 먹다가 물 한 모금을 마셔가며 겨우 밥을 다 먹고는 편의점 쓰레기통에 넣고 같이 편의점을 나와 손으로 배를 문지르는)아, 잘 먹었다. 팀장님도 맛있게 드셨죠?(널 쳐다보고는 웃으며 묻다가 잘 먹었다는 말에 회사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며 아까 이사원이 부탁한 일이나 마저 끝내야겠다 생각하며 엘리베이터가 오길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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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편은요? 원래는 나 혼자 오해 한군지만 의도 된거면 남편 변태!❤️ ㅋㅋ 혹시 뭐 추가 하고 싶은 상황 있어요? 전 다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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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6
(저를 따라 도시락을 빠르게 먹어내고는 뒷정리를 마치고 편의점을 나오자 제 배를 문지르며 절 쳐다보며 묻는 너를 내려다보며 웃는)네, 잘먹었어요 승철씨 (그렇게 둘이 서로 마주보고 웃다 걸음을옮겨 회사에 들어가 엘레베이터앞에서는데, 조용해진 너에 가만히 널 내려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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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의도된거면 너무 변태같아... 음, 난 되도록 부인이 하는대로 맞춰가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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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배도 부르고 나른해지니 조금 편안해진 마음에 나도 모르게 하품을 하다가 네가 날 쳐다보고 있지 하품을 한게 창피해 얼른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어색하게 웃으며 널 올려다보는)왜요? 제 얼굴에 뭐 묻었나? 아 하품은 그냥 나른해져서 그래요. 나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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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긴 하는데... 음, 진짜 실수로 한번은 손으로 스쳤다가 나중에는 가방인것도 좋고. 근데 나는 변태 좋은데! 아 이러니까 내가 너무 변태같다 힝 ㅜ 남편한텐 예쁘게 보이고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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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7
(피곤한지 하품을 하더니, 제 시선을 느꼈는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어색하게웃는 너에 씩웃고는 저도 모르게 손을 머리에올려 부드럽게 머리칼을 헤집듯 쓰다듬는)피곤할만하죠, 첫출근이니까 오늘은 그냥 집에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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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를 좋아하는구나 부인, (진지).. 음, 변태이려 노력해야지.. 예뻐 뭘 좋아해도 ㅋㅋㅋㅋ 귀엽네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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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따지면 제가 잘못해서 야근 하는건제요 뭐, 팀장님도 혼자서 어두운 사무실에 있으면 무서울걸요? 아닌가...?(집에 갈래요 라고 다정하게 물어주는 너에 괜찮다고 손사래 치며 눈을 크게 뜨고는 엘베이터가 도착한 소리에 너와 나란히 내리며 널 보는)혼자보단 둘이 있는게 낫죠. 혹시라도 바쁘시거나 그럼 부르세요 저 계속 있을게요.(싱긋 웃어주고는 내 책상으로 가 의자에 앉으며 일을 시작하려 컴퓨터를 보다가 잠시 심심해 인터넷 창을 켜 다른걸 둘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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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 ㅜ 창피해 사실 막 어리광 잘 부리고 내가 우쭈쭈 해주는거 좋아. 근데 남편이 더 좋아 너무 안 맞으면 어색하게 안해도 돼. 그냥 남편이 해주는게 제일 좋아요❤️-
우리 남편 자나보네 맨날 이 시간쯤 자는거 같아 귀여워 ❤️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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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8
(손사래까지 치며 아니라고 말을뱉는 너에 피식웃고는 혼자서 어두운 사무실안에있으면 무섭지않냐는 네물음에 널보며 괜찮다고 답하자, 네 책상으로가 앉는 널보다 제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네 등뒤로 한글파일이아닌 초록창이 보이는 것을 보고는 주특기인 인기척없이 네 옆에 다가가 어깨위에 얼굴을 살짝띄워놓자, 이상한 느낌이들었나본지 제쪽을 보더니 놀라 쓰러지려는 널 모고는 웃는)승철씨 완전 약심장이네요. 일안하고뭐해요, 무서워서가 아니라, 땡땡이 못치게 제 사무실로 데리고가야겠어요 (그대로 네손을 덥석잡고는 일으켜 제 사무실로 들어와 제 책상 맞은편에 있는 소파에 앉혀주고는 앞에 제 사무용 노트북을 가져다주고는 씩웃는)지켜보고있다. 몰라요? 상사무서운줄모르네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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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대구나... 지금내가 하고있는거랑..... 안맞지않아, 도전 자는줄 알았군, 어머니 아프셔서 봐주고오느라, 늦었어 그야말로 부인은 맨날 늦게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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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저 진짜 진짜로 잠깐 본거였는데.., 억울해요...(입술을 삐죽이며 나를 사무실까지 끌고와 노트북 까지 친절히 놔주는 너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널 쳐다보다가 작게 한숨 쉬고 파일을 켜 타자를 두드리며 말하는)상사가 이렇게 야박해서야, 사무실에 둘 밖에 없고 급한 일도 없는데...(내 말이 웃긴지 웃음을 흘리며 따로 너의 일을 하는 널 눈으로 힐끔 보다 이사원이 부탁한 일이나 하잔 생각해 곧 업무에 집중하며 노트북 타자를 두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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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머님 아프셔 ? 안 돼 ㅜㅜ 우리 남편 ㅜㅜ 힝 ㅜㅜ 나는 그냥 기다리다 보니 남편도 아프지 말고 어머님 빨리 나으셨음 좋겠다. 착해 남편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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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9
(억울하다는듯 절보다가 작게한숨을 짓더니 타자를 두드리며 야박하다며 말을 뱉는 너에 피식 웃음이 터져 웃으며 제 업무파일을 열어놓고 타자를 써내려가기시작하는데 자꾸 네게 시선이가 널 흘끔흘끔보다 네가 절 보자 재빨리 모니터로 눈을 돌리길 몇번반복하자 자리에서 벌떡일어나며 절 빤히 보는 너에 씩웃곤 저도 눈을 돌려 널보고 놀리듯 말을 꺼내는)왜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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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도 아프지말고 ! 나 속상하니까, 알겠지? 그리고 어머니는 응 빨리나으셔야지 ! 그러실거야
자나보다. 잘자 부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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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니요. 그냥... 팀장님이 자꾸 저 쳐다보신거 같아서 무슨 하실 말씀이 있나 해서요.(아까부터 일을 하려는데 네 쪽에서 자꾸만 나를 보는듯한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아 네 쪽으로 신경이 가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왜 그러냐는 말에 덤덤한 표정으로 너에게 말하다 작게 웃음 터트리고 모니터에 다시 시선을 돌리고는 장난스레 웃으며 말을 잇는)그렇다고 너무 쳐다보지마요. 잘생긴 사람이 그렇게 쳐다보니까 조금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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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돼 ㅜㅜ 어머님도 남편도 아프지마❤️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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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0
(장난스럽게 웃으며 떨린다고 말하는너에 피식웃곤 장낭스럽게 말하는) 야식먹고싶어서 잘생겼다고 하는거죠 지금? 배는 좀 꺼졌어요? (제 업무파일을 저장하고나서 네앞에 가 편하게 앉아 너와 눈을 맞추는)승철씨도 예뻐요. 떨린다고하니까 계속보고싶네, 놀리고싶어요 (말하며 씩 입꼬리를 올려웃고는 널보는데, 톡톡톡소리가나더니 밖에서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려와 밖을 내다보다 널 보는)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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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많이아프신거아냐 자기도 아프지마 ♥ 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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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에이, 그런거 아니에요. 저 사회생활도 못하는데 벌써부터 그런 입바른 소리 못해요. 정말 잘생기셨어요. 팀장님.(조금은 영혼이 없다고 해야하나 남들이 보면 거짓말일거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말투지만 진심으로 너에게 말하고는 웃는데 갑자기 네 옆에 와 예쁘다고 해주는 너에 물끄러미 네 눈을 바라보며 말해)아.., 저 놀리려면 각오 하고 놀리세요?(혼자 말하고 웃음이 터지다가 비를 좋아하냐는 말에 나도 고개를 빼 창문을 보다ㅜ잉상을 찌푸리는)아, 비오네... 비는 좋은데 천둥이 싫어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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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요 남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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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1
(혼자말하곤 웃으이터져웃더니, 비를 좋아하냐는 제물음에 답하는 너에 피식웃고는 애기취급하듯 손을 뻗어 찌푸려진 네 인상을 풀어주곤 웃으며 네게말하는)천둥치면 무서워서 안는것까지 허락해줄게요. 뭐 와서 안기라구요. (제말에 놀랐는지 눈을 키우곤 저를 쳐다보는 너에 피식웃고는 제폰을 꺼내드는데, 순간 번쩍하더니 빛을내고있던 제 컴퓨터도 플러그와 연결되어있던 노트북도 화면을 까맣게 물들여버려 당황하는데, 번개보다 느리게 오는 천둥이 울려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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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도, 좋은하루보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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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됐어요. 저 그렇게 까지 겁 많은건 아니거든요? 절대 안 안길꺼야...(내 얼굴을 매만지는 널 보며 볼맨 소리를 낸채 네가 한 말에 피식 웃다가 갑자기 순간 번쩍하고 빛나는 창문에 눈을 크게 뜨는데 곧 귀가 찢어질듯 크게 울린 천둥에 깜짝 놀라 바로 옆에 있는 너에게 폭 안겨 버리고는 어깨에 얼굴을 묻어 작게 소리내다가 너에게서 떨어지는)아, 그게... 어,(변명할 틈도 없이 곧 두번째로 울리는 천둥소리에 크게 소리지르며 다시 어에게 안긴채 몸을 작게 떠는)아.., 천둥... 무서운데 저 좀 안아주시면 안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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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2
(안 안길거라며 볼맨소리로 웃으며 말하더니 귀가 찢어질듯 울리는 천둥소리에 놀랐는지 제 품에 폭 안겨오더니 제 어깨에서 앓는 소리를 내는 너에 피식웃곤 내려다보는데 급하게 떨어져 말을 꺼내려는 너 뒤로 바로 울리는 천둥소리에 소리까지 지르며 제품에 다시금 들어와 몸을 작게떠는 너에 조금은 안쓰러워져 널 내려다보는데, 안아달라는 네말에 손을 올려 너를 제 품에 꼭 안고는 토닥이는)많이 무서워요? 몸을 왜이렇게 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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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냥, 무서워서... 진짜 무서워서.(약한척을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로 어릴 때부터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지라 매번 이불속에 들어가 덜덜 떨었다가 누군가 안아주면 그래도 조금은 진정이 됐었는데 다행이 네가 나를 달래듯 토닥여주자 가슴에 더 얼굴을 묻고는 몸을 작게 떨며 눈을 꼭 감아)팀장님 없었으면 저 지금 책상 밑에 들, 힉!!(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기도 전에 또 한번 울리는 천둥에 너에 품에 더 파고 들어 꼭 안기고는 앓는 소리를 내며 그래도 네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 안심하는)잠깐만, 이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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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 남편 삐친건 아니지?❤️ 힝힝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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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3
(무섭다며 몸을 작게 떨더니, 제가슴팍에 얼굴을 묻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꺼내다 다시금 울려퍼지는 천둥소리에 제품에 더 파고들어 꼭 안기는 너에 너가 꼭 안은만큼 저도 널 부드럽게 꼭 끌어안고는 토닥여주며 네 귀에 작게 속삭여주는)괜찮아요. 내가 안기라고했으니까, 또 승철씨가 나한테 의지해주니까 묘하게 기분좋네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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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할뻔했어 부인ㅋㅋㅋㅋ 뽀뽀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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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에...(말 꼬리를 늘리며 너에게 폭 안긴채로 그대로 천둥이 쳐도 조금 안심 된다는듯 있다가 무서운 와중에도 네 말을 듣고 어이없다는듯 말하는)좋긴 뭐가 좋아요. 다 큰 남자가 천둥 무섭다고 안기는데.., 팀장님 변태에요?(그러다 또 다시 한번 치는 천둥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너를 더 꽉 끌어안는)아으.., 왜 이렇게 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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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미안해❤️ 쪽쪽쪽❤️ 질리도록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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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4
(제게 변태냐고 물어오는 너에 피식웃는데, 다시한번 치는 천둥에 저를 더 꽉 끌어안는 너에 놀리듯이 말하는)먼저 안아온게 누구였더라, 근데 진짜 승철씨가 제품에 안겨있는거 기분좋아요. 나 변탠가봐, (제게 더더욱 안겨오는 너에 피식 웃다 꽉 끌어안는)진짜 좋네 승철씨 제꺼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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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어왔다~ 쪽, 다 풀렸다. 부인보는순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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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저는 진짜 심각한데 자꾸 놀리기나 하고.., 팀장님 완전 못 됐어.(계소 너에게 안긴채 네 말을 듣다가 조금 퉁명스럽게 말을 내뱉었는데 그래도 네 농담에 조금 무서움이 가시고 안심이 돼 아까보단 몸을 덜 떠는 나를 꽉 끌어 안은 너에 한동안 계속 그러고 있다 조금 진정이 되니 너에게서 떨어지고는 널 올려다보는데 나를 내려다보며 웃고있는 네 얼굴에 왠지 모르게 창피해 볼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다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그게.., 감사해요. 안아줘서... 진짜 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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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나 밖에 몰라ㅋㅋ 귀여워 쪽❤️ 수고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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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5
(퉁명스럽게 말을뱉더니 얼마나 지났을까,제게서 떨어져 볼을 붉히더니 고맙다고 말하는너에 순간적으로 고갤 숙여 네 이마에 쪽하고 입맞추고는 떨어져 널 아무렇지않은척 내려다보지만, 터질것같은 심장이 너에게 들킬까 싶어 네게서 조금 떨어지는)미안,해요 아니.. 갑자기..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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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나 너밖에몰라 승철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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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지금.., 뭐...(민망해서 시선을 피하고 어떤 말을 해야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순간 적으로 이마에 느껴진 부드럽고 뜨거운 촉감에 놀라 눈을 크게 뜨니 자기가 해놓고도 놀란듯 나를 보며 당황해하는 너에 놀란 토끼눈을 하고 널 올려다봐)팀장님...(나에게서 살짝 떨어져 미안하다 하는 말에 새빨개진 얼굴로 있다 여전히 네 어깨위에 올린 손이 조금 야하게 느껴져 시선을 피하는)아 되게 이상하다... 하하, 방금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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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 밖에 몰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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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
(놀랐는지 토끼눈을 하고 절 올려가보더니 새빨개진얼굴로 절보는 너인데, 아직 제 어깨위에 올려져있는 네 손에 시선을 피하는 널보고는 더이상 감추고있고싶지않다고 생각한 나머지 제 어깨와 이어져있는 네팔을 끌자, 제 힘에 끌려 제 무릎위까지 끌려와 앉은 네 허리를 감싸안고는 상대적으로 위에 있는 널 보고는 장난끼보다는 진지하게 말을 뱉는)모르겠어요. 아니 승철씨 앞에서면 떨리고, 두근거리고, 그냥 좋고, 아까 이사원이랑 얘기할땐 괜시리 화가나고, 지금은 계속 뽀뽀하고싶고, 모르겠어요 나 지금 되게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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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우리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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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얼른 너에게서 떨어져야겠다 위험하다 라고 머릿속에 빨간불이 들어올때 갑자기 내 팔을 잡고 잡아 당기더니 네 위에 날 앉히는 너에 당황해 나도 모르게 네 목에 팔을 두르는듯한 자세로 널 내려다 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데 조금 진지한 말투로 내게 하나씩 하나씩 말하는 너에 네 눈을 피하지 않고 보다가 조심스레 입을 여는)팀장님...(혼란스럽다며 조금 풀려진 눈으로 날 올려다보는 네가 순간적으로 섹시하다 생각해 나도 모르게 고개를 살짝 비트는데 너나 할거 없이 그대로서로 살짝 입을 맞추다가 내가 그대로 네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며 좀 더 몸을 밀착시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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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7
(절 조심스레 부르는 널 살짝 풀린 눈으로 올려다보자, 고개를 비트는 너에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입을 맞추는데, 제 아랫입술을 깨물며 몸을 더 밀착시켜오는 너에 저는 네 윗입술을 먹듯 부드럽게 애무하다 네 입안에 들어가 부드럽게 치열을 핥고는 천장도 살살 간지럽히다 네 혀를 옭아매어 진득하게 키스하며 네 허리를 한손으로 끌어 안고는 네 뒷통수에 손을 가져다대 둘사이의 빈틈이 없을정도로 격하게 입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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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아...(부드러운건지 격한건지 모를 입맞춤에 그저 네가 이끄는대로 따라가며 고개를 비틀고 혀를 움직이다가 내 허리를 감싸고 뒷통수를 잡는 손길에 뭔가 격한 느낌이 들어 나도 너를 좀 더 끌어안고는 몸을 바짝 붙여 키스를 해 네가 내 혀를 진득하게 옭아맬때 야한 소리가 들리자 조금 거친 숨을 내뱉으며 숨이 차는듯 잠시 부드럽게 네 아랫입술을 먹듯 몇번 쪽쪽 빨다가 너에게서 살짝 얼굴을 떼고는 이마를 맞대며 네 눈을 바라보는)우리, 지금 선 넘은거 맞죠.., 하아... 팀장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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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8
(진득하게 옭아맨 탓인지 네입사이로 야한 소리가 흘러나와 순간 더 거칠어지는 제 키스에 숨이찬지 거틴숨을 내뱉으며 제 아랫입술을 쪽쪽하고 빨아먹듯이 빠는 너에 저도 네 입술을 쪽쪽 빠는데, 제게서 얼굴을 떼고는 이마를 맞대 눈을 맞춰오며 묻는 너에 씩웃는)넘었어요. 승철씨, 누가 그,렇게 예쁘래요 (제게 예쁘게 웃어오는 너에 씩 웃고는 코를 맞대 살짝 부비적대고는 네 입술에 다시금 쪽하고 짧게 입맞추곤 눈을 맞추는)괜,찮겠어요 내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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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가, 예쁘긴 무슨...(네 말에 부끄럽다는듯 웃다가 아직까지도 얼얼한 입술을 혀로 한번 핥고는 널 보는데 코를 부지적 거리며 가볍게 입을 맞추는 너에 나도 다시 쪽 하고 입맞췄다 질문을 하는 너에 조금 더 너를 끌어 안으며 말하는)내일.., 뭐 할려고 그러는데 그래요? 팀장님 진짜 응큼하다.(장난스레 말하며 웃음이 터지니 너도 웃겼는지 작게 웃음을 흘리다가 손을 옮겨 네 양볼을 감싸쥐고는 입술에 진하게 입 맞췄다 떨어지며 말하는)이번엔 오해가 아닌 진짜로 내 엉덩이 만지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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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9
(저를 끌어안더니, 여우같이 응큼하다고 장난스레 말하는 너가 귀여워 작게 웃음을 흘리다 제 양볼을 감싸쥐고는 다시 제 입술에 진하게 입맞췄다 떨어지는 너에 씩웃으며 담하는)엉덩이만 만지겠어요? (점점 더 붉게물들어가는 네 얼굴에 씩 웃고는 네 허리에 팔을 두르고는 네 와이셔츠단추를 입으로 하나하나 풀어나가는)더한것도 할텐데, 더한말도 할거고 근데 이건 장담해줄수있어요. 좋아죽게만들어줄수있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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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정말,(입으로 내 단추를 하나씩 풀어가는 너에 섹시하면서도 민망해 볼을 붉히다가 어느새 가슴이 훤히 보이게 되버리자 부끄러워 고갤 숙이며 말하는)나 진짜 부끄러운데요. 팀장님이라 좀 괜찮을거 같아요. 저 진짜로 좋아 죽게 만들어 줄거에요?(다리를 뻗어 네 위에 조금 편하게 앉고는 다리로 허리를 감아 고개를 살짝 비틀어 다시 네 입술에 입을 진하게 맞추며 널 보는)어휴, 늑대... 어디서 이렇게 능숙하게 단추를 풀어요? 한 두번 한 솜씨가 아니네? 나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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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늑대 남편 자나보다❤️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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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0
(단추를 풀러가며 풀린곳마다 짧게 입맞췄다 떼는데, 곧 단추가 모두 풀려 셔츠사이로 보이는 네 얼굴보다도 더 하얗고 뽀얀 속살을 드러내는 가슴에 씩웃으며 널 보자,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숙이고 말하는너에 다시금 씩웃곤 고개를 푹숙인 네 귀에 속삭이는)응. 좋아죽게만들어줄거예요. (말을마치곤 귓바퀴를 가볍게 핥자 몸을 살짝 떨더니 제위에서 자세를 바꿔 제 허리에 다리를 감싸더니 다시금 입을 진하게 맞춰오는 너에 씩 웃고는 네 허리께를 지분거리며 네말에 답하는)타고난거죠 승철씨, 여우같네요 완전, 허리에 다리도 감고, 아침이랑 다르게 (제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더니, 다시금 붉어지는 네얼굴에 피식웃고는 네 목에 입을 묻고는 살살 핥기도하고 아프지않게 물다 쪽 빨아 키스마크를 남기고는 네 목에 남겨진 키스마크를 보고는 씩웃는)되게 잘어울리네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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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자버렸다.. 잘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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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타고난거 맞죠? 나 그래도 조금 의심스러워 질려고 그래...(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너와 몸을 밀착 시키다가 내 목을 핥는 너에 살짝 고개를 뒤로 젖히며 간지러운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오묘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옅게 신음을 내뱉어)하으...(네가 아프지 않게 내 목을 입으로 빨자 쪽 하고 떨어지며 데인것 같이 화끈 거리는 목 부근이 간지러워 너를 보며 말하는)이런거 남기면, 나 내일 회사 어떻게 와요... 가리기도 애매한 곳에다 했어.(짓궂다는듯 널 쳐다보다 다시 고갤 숙여 네 콧등과 입술에 한번씩 입을 맞춰주고는 손을 옮겨 네 단추를 두어개 풀어주자 네 탄탄한 가슴팍이 눈에 보여 셔츠 속에 손을 넣고는 부끄럽지만 조금 웃는 얼굴로 말하는)운동 열심히 하나봐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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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 남편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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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1
(제가 남긴 키스마크에 짗궃다는듯 절 쳐다보다 고갤 숙여 제 콧등과 입술에 입맞추며 제 단추를 두어개정도 풀어내더니 제 셔츠속으로 손을 넣고는 붉게 상기된 얼굴이지만 예쁘게 웃어보이며 말하는 네말에 답하는)그러는 승철씨는 되게 하얗네요. (다 풀어냈던 네 셔츠를 부드럽게 벗겨내며 능글맞게 말을 잇는)운동, 이럴때를 대비해서,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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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ㅋㅋㅋㅋ 예쁘게 구네,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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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조금?(네 가슴을 손으로 쓸다가 좀 더 깊숙이 넣어 네 허리와 탄탄한 배를 만지며 일부러 실망한듯한 표정으로 입술을 삐죽이고는 손을 빼 네가 벗기는 셔츠를 벗기 쉽게 움직인뒤 웃으며 말하는)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없는거 보다는 낫네요.(내 말이 장난인걸 알았는지 날 따라 표정을 찌푸리는 너에 큭큭 웃다가 손을 빼 네 양볼을 다시 감싸 쥐고는 웃으며 네 아랫입술을 먹듯 두어번 입맞추는)농담이에요. 좋아요. 팀장, 아니... 민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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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반하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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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2
(가슴을 쓸더니 깊숙히 손을 넣어 허리와 배까지 만지더니, 장난스레 얼굴을 찌푸리며 하는말에 저도 널 따라 얼굴을 찌푸리자 큭큭웃더니, 손을 빼 제 양볼을 감싸쥐고는 아랫입술을 먹듯 두어번 입맞추는 널 따라 쪽,쪽, 입맞추고는 네가 하는말에 피식웃어보이곤 네 허리를 더 끌어 몸을 밀착시키곤 널 그윽하게 올려다보는)여우같이구네요 승철씨, (제말에 씩웃는 널보고는 쇄골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핥아내다 쇄골쪽에도 붉은 키스마크를 남기는)나도 좋아요 승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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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같네 우리부인, 난 이미반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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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으, 간지러워요. 민규씨.(나를 더 끌어 안으며 틈이 없듯 안다가 능글맞게 말하는 널 보고는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널 보는데 쇄골을 혀로 핥고 이따금 키스마크를 또 만드는 너에 간지러워 작게 몸을 떨며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는)여우 아니거든요? 저 누구 앞에서 이런적도 없고.(내 변명을 듣는건지 마는건지 계속 해서 내 가슴게를 핥짝이는 너에 입술을 삐쭉이며 나도 고갤 숙여 네 귓볼을 물어 혀로 살살 굴리며 귓가에 속삭이는)내 얘기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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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남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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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3
(키스마크를 남기곤 그대로 핥아내려와 네말을 듣곤 피식웃으며 네 가슴게를 핥짝이는데, 갑자기 고갤숙여 제 귓볼을 물어 혀로 살살굴리며 제 행동에 질투하듯 삐쭉선 목소리로 말하는 너에 씩웃곤 네 가슴께에 쪽하고 입맞추고는 너와 눈을 맞추는)응 듣고있어요 (다시 입을 삐죽이는 너에 피식웃곤 이번엔 제가 네 아랫입술을 물고는 쪽쪽 빨며 손을 네 돌기위에 놀리며 엄지손가락으로 네것을 누르며 지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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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내가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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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읏, 흐... 안 듣고 있었으면서...(네가 지분 거리는 손길에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작게 인상을 찌푸리고는 네 귓가에 더운 숨을 내뱉으며 몸을 더 밀착하다가 네 셔츠가 걸리적 거려 상체만 살짝 떼고는 두 손르로 공손히 네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주는데 계속 해서 지분 거리는 손에 자꾸만 몸이 움찔거리는)아흐.., 솔직히 말해요. 이거 한 두번 한 솜씨가 아니야... 나보다 어린데, 질투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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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4
(제 귓가에 더운숨을 뱉으며 몸을 더 밀착시키더니 제 단추를 풀어내는 너에 씩웃는데, 제 손길을 느끼기라도하듯 자꾸 몸을 움찔거리는 네가 꺼내는 말에 피식웃는)왜 질투가 날까요 우리 승철씨, (장난스레 네 돌기를 튕기다 검지와 중지사이에 돌기를 놓고 자극시키자 네 입술사이로 나오는 달뜬 숨에 아래로 피가 쏠리는 듯해 제것을 세우자, 밀착되어있던 네 다리에 닿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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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으, 나는, 처음이란 말이에요... 지금도 영화에서 본거 겨우 따라 하는건데...(계속해서 돌기를 자극 시키는 너에 한쪽 눈을 찌푸리며 몸을 움찔거리다가 드디어 다 푼 네 셔츠 단추에 어깨 위에 손을 올려 네 셔츠를 벗기고 둘다 상의가 탈의 되자 좀 더 편한 자세로 네 위에 앉는데 아래쪽에 잔뜩 선 네것이 내 아래에 자극 되자 웃으며 귀엽다는듯 말하는)민규씨 아직 나 아무것도 안 하고 신음소리만 냈는데 벌써 그렇게 섰어요?(아래쪽에 엉덩이를 뭉근하게 돌리며 네걸 꾹 누르고는 손을 올려 네 뺨을 어루만지고 고갤 숙여 네 입에 진하게 입맞췄다를 반복하다 얼굴을 떼며 푸스스 웃는)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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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5
처음이구나, 나 되게 기뻐요. 제가 승철씨 처음이란거잖아요.(돌기를 자극하는 손길에 몸을 움찔거리면서도 단추를 다풀어내더니 제 어깨에 손을올려 셔츠를 벗겨내더니 자세를 바로고쳐 앉더니 제게 귀엽다고말하는 너에 피식웃는)건강하단거예요 그거, (제 것에 엉덩이를 뭉근하게 돌리며 꼭누르더니 제 뺨을 어루만지더니 제입에 진하게 입맞췄다떼길 반복하는너에 씩웃으며 네 입술을 받다 얼굴을 떼며 귀엽다며 푸스스웃는 너에 상대적으로 위에있는 널 올려다보는)안귀여워요.. 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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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지금 엄청 귀여운데요? 민규씨도 안 그런거 같지만 얼굴 완전 빨개.(네 뺨을 살살 쓸어주며 웃다가 다시 가볍게 쪽 입을 맞추고는 손을 내려 네 어깨를 살짝 밀자 자연스럽게 소파 뒤로 넘어가는 너에 내가 너에 위에 앉고는 몸을 숙인채 네 콧등 입 턱 목 순으로 점점 내려가면서 입을 맞추고 네 가슴게에 입을 맞추며 널 올려다봐)근데, 나는 처음인데 민규씨는 처음 아닌가? 에이,(실망한듯한 말투로 말하며 네 가슴게를 입으로 핥다가 한 손을 내려 네 앞섬을 손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며 네 반응을 살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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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6
(네말에 달아오른 얼굴이 바로 느껴지는데, 제뺨을 살살 쓸더니 입맞추곤 절 미는 너에 소파에 눕혀져 당황해 널 올려다보자 제 위에 자리를 잡고 앉더니 몸을숙여 콧등,입,턱, 목순으로 접접 내려오며 입맞추는 널 애려다 처음아니냐고 묻는너에 말을뱉는)제가, 처음이 아니면 이렇게 승철씨한테 당하고있진않을걸요.. 그니까.. 처음이라고,ㅇ(말을 이으려는데 제 가슴게를 핥는 너에 끝말을 흐리고는 네 머리칼을 부드럽게 잡는데, 제앞섬를 가볍게 쓸어올리는 너에 낮은 신음을 흘리는)하으..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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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 진짜 처음이에요? 우리 서로 처음인데 너무 본능에 충실하다.(웃으며 네 앞섬을 쓰다듬으니 낮은 신음을 흘리는 너에 귀엽다는듯 웃다가 가슴게에서 점점 더 내려와 네 배에다 쪽 입 맞춘 뒤 두 손으로 네 벨트와 바지 버클을 풀고는 살짝 내리자 네 속옷 위를 좀 더 노골적으로 쓰다듬으며 말하는)기분 좋아요? 민규씨? 되게 좋은가봐. 여기 엄청 커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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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7
(여우같이 웃으며 점점내려서 제 배에 입을맞추더니 두손으로 제 벨트와 버클을 풀어 제 속옷위로 제것을 노골적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뱉는 너에 앓듯 낮은신음을 길게 흘리며 팔로 제 눈을 가리는)흐,으... 그런,말.. 하지,마요... 후으.. 변,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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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만 변태인가요? 민규씨도 변태면서.(네것을 살살 만지다가 네것을 손으로 그러쥐며 위 아래로 흔들어 보기도 하는데 낮은 신음을 흘리며 팔로 눈을 가리는 네가 여기서 조금은 어린티가 나는거 같아 귀엽다 생각하고는 웃으며 나도 조금은 민망하지만 네 속옷의 밴딩을 잡고 살짝 내리자 잔뜩 선 네것이 보여 네 기둥을 손으로 쥐고는 살살 흔들며 말하는)민규씨, 이거... 제가 잘 해볼게요.(처음이기도 하고 잘 할지는 모르지만 네것을 살살 흔들며 지켜보다 조심스럽게 네 끝부분을 혀로 살살 핥짝이며 입안에 머금고는 머리를 위 아래로 흔들며 네것을 빨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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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8
(살살만지기도하고 그러쥐어 위아래로 흔들기도하며 제것을 자극하는 네손에 달뜬 숨을 뱉어내는데, 제 밴딩을 끌어내리더니 제 기둥을 손으로 쥐곤 살살 흔들더니 잘해보겠다는 말과함께 살살 흔들더니, 제 끝부분을 혀로 살살 핥짝이며 입안에 제것을 머금는 너에 흡하고 숨을 들이마셨다가 급하게 내쉬며 손을 내려 네 머리를 아까와같이 부드럽게 헝클어뜨리듯 잡는데,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제것을 빨아오는 너에 제것을 더키워내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을 내뱉는)하으, 승..철씨..흐읏,으..., 여,우같아...요, 흣.. 윽.., 하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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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음, 여우, 아니라니까아...(흥분 되는건지 내 머리칼을 잡고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점점 내 입안에서 부푸는 네것에 조금 버거워 힘들지만 계속해서 혀로 네 귀두를 살살 핥기도 하고 기둥을 쓸기도 하며 깊게 뿌리 끝까지 넣어다가 빼는걸 반복하고는 입에서 떼 다시 살살 흔들며 네 기둥에 쪽 하고 입을 맞추며 널 올려다봐)진짜 크다.., 민규씨꺼.(감탄하듯 말하며 다시 입에 넣고는 혀로 살살 굴리며 핥짝이다가 사정할거 같은지 더 급하게 신음을 내뱉는 너에 널 올려다 본채 핥짝이며 말하는)쌀거 같으면 말해요. 입에다 해도 되니까아...,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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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9
(제 것을 뿌리까지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다 입을 떼어 제 것을 흔들며 잊을 맞추더니 절 올려다보며 크다며 감탄하듯 말하는 너에 얼굴이 더욱 붉어지는데, 다시금 입에 제 것을 넣고는 혀로 제 것을 괴롭히는 너에 없어졌던 자극이 다시금 생겨 급하게 사정기가 올라 급하게 신음을 뱉는) 하, 윽.. 승,철씨이.. 흐윽! 흐응.. (절 올려다보며 제 것을 할 짝이는 네가 너무 색스러워 곧 갈듯 프리 컵을 흘리는데, 제 것에서 나오는 프리 컵에 쌜쭉 웃고는 귀두 끝을 혀끝으로 가르듯 핥다 프리 컵을 제 귀두 전체에 묻히듯 둥글게 핥다 제 것을 다시금 뿌리끝까지 머금는 널 내려다보자 볼이 움푹 패어 절 올려다보는 너에 낮게 신음하다 살짝 허리 짓 하자, 네 목까지 깊게 들어간 제 것에 콜록대는 너이지만 제 귀두 끝을 더 조여온 네 입안에 짧게 신음하는)아, 하우.ㅅ.. 하, 응... 흣..! 아, 윽.... 갈, 거 같아,흣..요흐응,.., (갈 것 같다고 말을 뱉자 제 것을 머금고 안 놔주는 너에 결국 네 입안에 사정하는) 하, 으.... 윽..! 흐응... ㅇ.. 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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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것을 정성스레 애무하며 달뜬 신음 소리와 허리짓에 계속 해서 네것을 자극하는데 계속해서 신음을 내뱉는 너에 곧 가겠구나 생각해 네것을 물고 더 자극적으로 핥다가 갈거 같다고 말하는 너에 네것을 머금고 사정하길 기다리는 곧 내 입안 가득 네 정액이 가득 차자 몇번은 삼키며 네것을 쪽 빨아 올리고는 귀두끝에 맺힌 액을 혀로 마저 핥아 올리며 널 보고 베시시 웃는)민규씨, 나 민규씨꺼 다 삼켰어요...(칭찬해 달라는듯 널 보고 웃다가 다시 네것을 혀로 핥으며 마저 액을 빨듯 먹고는 마지막으로 네 귀두끝에 쪽하고 입 맞춘 뒤 몸을 일으켜 내 바지까지 벗어 밑에다 떨어 트리고는 그대로 네 위에 올라 누우며 네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추며 네 입안에 혀를 넣어 네 혀를 옭아매는)흐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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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0
(제가 네 입안에 사정하자, 액을 삼켜내더니 제것을 빨아올리다 귀두끝에 맺힌 액까지 핥아 올리며 절조고 베시시웃더니 말을 뱉는 너에 저도 씩웃으며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려주는데, 다시금 제것을 혀로핥으며 남은 액까지 쓸어 꿀꺽삼키더니, 귀두끝에 입맞추곤 자신의 바지를 벗더니 제위에 올라 앉곤 상체를 숙에 제입술에 진하게 입맞추더니 제혀를 옭아매는 너에 씩웃으며 네 혀를 간지럽히듯 옭아매며 네 골반위에 한 손을 얹고는 다른한손으로 네 뒤 골사이에 손을 뻗어 문지르자 네 뒤에서 쏟아질듯 끈적이며 네뒤를 채운 체액에 피식웃음을 터뜨리곤 손가락을 밖에서 문지르다 하나를 네안에 넣는)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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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읏, 흐...(네 위에서 너와 진하게 입을 맞추며 있다 손을 뻗어 내 뒤 주변을 문지르는 너에 엉덩이를 작게 움찔하며 떨고는 계속 나와의 키스에 집중하는데 순간 손가락 하나를 넣는 너에 놀라 크게 움찔하며 키스를 멈추고 널 내려다보는)하응, 놀랐잖아요...(말을 마치자 마자 가볍고 부드럽게 네 입술에 쪽 하고 입 맞추며 몸을 움직이는데 계속해서 웃으며 내 뒤에 넣은 손가락을 앞 뒤로 움직이는 너에 이것도 자극적이라 자꾸만 신음을 흘리는)하, 읏, 흐으... 민규씨... 천천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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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1
(제 손가락에 놀랐는지 크게움찔하며 키스를 멈추고 절 내려다보다 제잊술에 쪽하고 부드럽게 입맞추는데, 제가 뒤에서 손가락으로 하는 피스톤질에도 자극적인지 신음을 흘리며 제위로 더 엎어져오는 너에 네귀를 아프지않게 물고는 핥짝이며, 천천히라는 네말과 달리 아까보다 손을 더 놀리는데, 곧 조임이 덜해진 네뒤에 손가락을 하나더 넣어 피스톤질하자 달뜬 숨을 뱉으며 제 피스톤질에 몸이 흔들리는 너의 허리를 감싸하는)하, 천천,히라면서, 뒤는 더 넣어,달라그러,면 어떡해,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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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 흣, 몰라요... 흐응...(네 손가락 피스톤질에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 들어 어떻게 할지 몰라 네 위에서 몸을 움찔 거리다모 계속해서 달뜬 숨을 내뱉는데 내 귀를 핥아오는 너에 너를 올려다보며 네 아랫입술을 혀로 핥짝이는)흐으, 민규씨, 기분이 이상해요.(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하나씩 손가락 갯수를 늘리며 내 뒤를 피스톤질 하는 너에 옅은 숨을 내뱉다 내벽을 꾹꾹 누르는 너에 결국 참지 못하고 계속 신음을 내뱉으며 얼굴이 붉어진채 네 가슴에 얼굴을 묻는)하으읏, 흥, 하... 키스, 해주면 안 돼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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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2
(제 피스톤질에 얼굴이 붉어져 신음만 흘리더니, 제가 귀를 핥아오즈 절 보며 아랫입술을 핥짝이며 기분이 이상하다는 너에 말에 피식웃는)이,상한게 아니고, 기분이 좋,은거예요. (말을 뱉곤 점점 손가락개수를 늘리며 피스톤질하자 옅은 숨을 내뱉는 너에 내벽을 꾹꾹 누르기도하고 뭉근히 문지르기도하자 신음을 계속해 내뱉으며 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키스해달라는 네말에 널 끌어올려 네 입술위에 입을 겹치고는 거칠고 흥분이 다분한 키스로 제 혀로 네 치열을 핥다 네 혀를 휘어감싸 진득하게 네입과 안까지 먹듯 거칠게 키스하며 네뒤의 손가락을 빼곤 네 뒤에서 나온 체액으로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네 뒤 골사이에 제것을 맞춰 넣지않고 네가 애타도록 비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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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키스해 달라는 말에 나를 조금 끌어당겨 조금 흥분 됐는지 조금 급하게 나에게 키스를 하는 너에 널 맞춰가느라 고개를 살짝 비틀고는 혀를 굴리며 너와의 키스를 맞춰가 그 와중에 내 뒤에 있던 네 손가락이 빠지자 작게 몸을 떨며 옅게 신음을 흘리고는 부드럽게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데 넣지는 않고 자꾸 골 사이에 비비는 너에 네 아랫 입술을 살짝 아프게 깨물며 말하는)흐응.., 뭐해요, 하아... 진짜로 민규씨 짓궂어...(아래쪽에서 느껴지는 기분에 자꾸 엉덩이를 움찔하는데 네가 왜요? 라고 모른척 하자 붉어진 얼굴로 엉덩이를 살짝 움직여 네걸 내 골사이에 자극시키는)흐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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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3
(고개를 비틀어 계속해 키스를 이어가다 몸을 작게 떨더니, 옅게 신음을 흘리는 너에 제것을 살짝 더 키우고는데, 제 아랫입술을 살짝아프게 깨물고는 짗궃다고말하는 너를 놀려주려 씩 웃으며 말을 뱉는)왜요? 승철씨, (그렇게 모른척하나 붉어진얼굴로 몸을 살짝 세워 엉덩이를 움직여 역으로 제것을 네뒤로 문지르며 자극시키는 너에 낮게 신음하고는 제 상체를 일으켜 네 다리를 제 허리에 둘러주고는 네뒤 구멍과 제 귀두를 맞추고는 상대적으로 위에서 제 목에 팔을 두르고 내려다보는 너에 귀두끝만 맞췄는데도, 벌써부터 조여오는 네 입구에 살짝 흥분에 젖어 미간을 찌푸리고는 널 올려다보는)들어,갈게요. 하, (말을 마치자마자 네뒤에 천천히 제것을 밀어넣는제, 조임에 숨을 헉하고 들이마쉬고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말을 뱉는)하, 승철씨... 하으.ㅅ.. 너,무 조이는거 아,니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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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응, 천천히... 해줘요.(네걸 자극 시키다가 낮게 신음을 흘리는 네가 못 참겠는지 상체를 일으키고는 너를 꼭 껴안으며 내려다 보는데 이제 뒤에서 맞춰지는 네것에 조금 긴장한채 네 얼굴을 보다 들어 간다는 말에 천천히 해달라 말하며 네 입술에 내 입을 맞춰 쪽 쪽 네 아랫입술을 빨듯 키스를 해 그러다 이제 슬슬 내 안으로 점점 들어오는 네 것에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내뱉으며 순간 네 어깨위에 얼굴을 기대고는 엉덩이를 움찔 거리는)하읏, 흐.., 민규씨가, 너무 큰거, 에요... 하아, 으응...(점점 내 안으로 밀어 넣으며 뿌리끝까지 내 안으로 깊숙이 들어온 네것에 몸을 움찔 거리며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다 너를 풀린 눈으로 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흐으, 아파.., 근데 기분 좋은거 같기도,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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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4
(천천히해달라며 제입에 입을 맞춰 진득하게 키스하다, 제것이 네안에 반이상들어가자, 신음을 내뱉으며 제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는 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잡고는 피식웃으며 뿌리끝까지 밀어넣자, 몸을 움찔거리며 고개를 뒤로 젖히다 풀린눈으로 보는 너에 짧은 신음을 내뱉는)하, 진짜.. 야하,네요 승,철씨.. 하..으.. (제말에 쌜죽웃는 너에 살짝 쳐올리자 제게 안겨 신음만 내지르는 너에 씩웃고는 박자에 맞춰 쳐올리는데, 제것을 조려오는 조임도 그렇고, 제 게 안겨 제위에서 제 움직임과 같이 흔들리며 신음 내뱉는 너가 지나치게 색스러워 흥분감에 네 골반을 내리누르곤 더 세게 쳐올리는)윽, 좋,아요? 승철씨, 좋,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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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응, 읏, 흥, 좋,아요... 좋아, 하...(야하다는 네 말에 작게 웃으며 널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리를 쳐올리는 너에 순간 찌릿한 느낌이 들어 그대로 너에게 안겨 신음을 짧게 내뱉다가 계속 되는 허리짓에 네 몸에 맞춰 내 몸이 들썩이기 시작해 아픈거 같기도 하면서도 기분이 좋아 눈물이 살짝 핑 돌며 네 어깨를 이로 살짝 깨물며 고통을 참다가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사무실 안 가득 차며 계속 세게 허리짓을 하는 너에 신음만 내뱉는)하, 민규씨, 좋아요, 흐으, 거기 기분, 좋아, 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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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5
(좋다며 말하더니, 제게 안겨 제 어깨를 이로 살짝 깨물어 오는데, 너와 네가 이어져 살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퍽퍽하고 사무실안을 울리기도하고, 네 뒤의 체액때문에 찔꺽찔꺽하고 더 야한 소리가 울려퍼져 흥분감에 네 안에 더 격하게 허릿짓을 하자, 제 등뒤로 묻고있던 얼굴이 젖혀지더니 제 어깨를 부여잡고는 기분좋다며 신음을 내지르는 너에 하, 하고 낮게 신음을 뱉고는 네 안 스팟을 찾아 이리저리 박아 넣는데 아까와 같이 고개를 젖히며, 아까보다 기분좋은 신음을 내지르는 널 꼭 껴안고는 그곳만 찍어올리는)하, 윽.. 승,철씨.. 하윽, 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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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아, 읏, 민규씨, 거기, 너무, 기분이, 흐흣,(계속해서 빠르고 세게 내게 허리짓을 하는 너에 정신이 아찔해져 네 위에서 이리저리 몸이 들썩인채로 네것을 느끼다가 네가 내 스팟을 꾹 하고 건드리자 온 몸에 전기가 통하듯 짜릿해져 몸을 파르르 떨며 고개를 살짝 뒤로 젖혀 너도 계속해서 내가 조이는걸 느끼는지 낮은 신음을 내뱉고는 나를 꼭 끌어 안으며 한곳만 계속 허리짓을 하는 너에 허리에 감았던 다리에 힘을 주고은 네 뒷통수를 꼭 껴안으며 계속해서 네 귀에 신음 소릴 내뱉다가 귀에 작게 속삭이는)하앙, 흥, 민규, 씨... 안에다가, 흣, 싸면 안 돼요, 흐읏, 그러다, 임신하면, 나 회사, 못 다녀, 흣, 하으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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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6
(스팟이 찔리자 몸을 파르르 떨더니 제 허리에 감았던 다리에 힘을 주곤 제 뒷통수를 꼭 껴안으며, 제 귓가에 계속해 신음소릴 내뱉다가 귀에 속삭이는 너에 고갤끄덕이는)하, 윽. 알겠,어요 하으.. 윽, (네 스팟을 쳐올리다 네 스팟에 제것을 뭉근히 문지르기도하며 널 자극시키는, 네 앞또한 잡아쥐는데, 이미 흥분감으로 물들어 프리컴을 흘리고있는 네것을 쥐어잡고는 검지로 네 귀두를 살살 문지르며 자극 시키다 피스톤질로 인해 흔들리는 몸에 의해 네 것을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 꼴이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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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앗, 흥, 그렇게 내걸, 자극 시키면 어떡해.., 하으으...(계속 멈추지 않고 허리짓을 해대며 내것을 느끼고 있는데 한 손을 옮겨 잔뜩 흥분에 서 프리컴을 흘리고 있던 내것을 네가 손으로 쥐며 손가락으로 내걸 자극 시키자 더 한 쾌감에 아찔해져 신음을 내뱉으며 널 내려다 봐 네 허리짓에 내 몸이 흔들리자 내걸 흔들게 되는 듯이 되버리자 나도 손을 옮겨 내것을 쥐는 네 손위에 내 손을 겹치게 잡아 같이 흔들게 하고는 너와 내 손이 프리컴으로 인해 젖게 되자 찔걱 거리는 야한 소리가 들려와 고갤 살짝 숙여 네 입술에 진하게 입을 맞추고 입을 열어 달라는듯 네 입술 사이를 내 혀로 간지럽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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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7
(제손위로 손을 겹쳐잡고는 자신의 것을 흔드는데, 프리컴이 흘러나와 너와 내손이 젖어 피스톤질마다 너와 내 살이 부딪히며 나는 찰박거리는소리와 네뒤의 액으로 인한 찔걱거리는 소리와 네 앞에서 나는 찔걱거리는 야한소리가 오버랩되어와 더 흥분감에 물드는데, 고개를 살짝숙여 제 입술에 진하게 입맞추곤 닫고있는 입을 열어달라는듯 입술사이를 혀로 간지럽히는 너에부드럽게 입을 열자, 제 안으로 들어와 제 안을 헤집는 네 혀를 옭아매어 격하게 키스를 이어가다 네 입을 먹는 듯 입을 놀리며 허릿짓을 계속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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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으응, 흣, 기분 좋아요? 민규씨? 흐으... 나는 진짜 갈것 같아요, 하아,(앞 뒤로 자극이 되는 탓에 온 몸이 뜨거워지고 금방이라도 사정할거 같은 느낌에 네 어깨 위에 올려 버티고 있던 손에 힘이 더 들어가며 아까보다 좀 더 힘이 들어간 허리짓에 풀린 눈으로 너와 키스를 하며 네가 더 느끼기 쉽게 나도 엉덩이를 살짝식 누르듯 돌리기 시작하는)흐응, 민규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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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8
하,아.. 승철,씨 기,분 좋아요 하윽, (제 어깨위에 올리고 있던 네 손에 힘이 더 들어가 제 어깨를 꽉 쥐고는 풀린눈으로 키스하다 제 피스톤질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누르듯 살짝씩 뭉근히 허리를 돌리는 너에 짧게 신음을 뱉고는 네 안에 더 세게 박아넣으며 네 앞섬을 쥐어잡자, 높은 신음을 뱉는 너의 목덜미에 쪽하고 입맞추고는 속삭이는)승,철씨, 좋,아해요. 윽, 하,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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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도, 흣, 좋아해요, 흐으응, 하아, 민규씨, 흐...(목덜미에가 입을 맞추는 너에 데인듯 목 부근이 화끈한거 같아 신음을 참듯 내뱉다 계속 되는 허리짓과 함께 내걸 흔드는 네 손길에 금방이라도 사정감이 몰려와 너를 내려다보며 풀린 눈을 하고 힘겹게 한마디씩 내뱉는)흐응, 나, 쌀것, 같, 흐응... 앗,(말을 하기도 전에 결숙 참지 못하고 너와 내 손위에 그대로 꿀럭 거리며 정액을 쏫고는 묘한 쾌감에 들뜬 숨을 쉬며 잠시 멈춰진 우리에 서로 거친 숨만 내쉬고 껴안다가 너에게서 살짝 몸을 떼고는 네 입술에 가볍게 입 맞추며 허리를 뭉근히 돌리는)흐으으, 먼저 싸버렸어, 요, 흐... 손 더러워져서 어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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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9
(풀린 눈으로 벌 내려다보니 쌀것같다고 말을 다 꺼내기도 전에 제 손에 울컥하고 정액을 쏟으며 뒤를 조여오는 너에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널 끌어안아 거친숨만 내뱉는데 제게서 살짝 몸을 떼고는 제 입술에 가볍게 입맞추며 허리를 뭉근히 돌리는 너에 사정하기전보다 더 조여오는 탓에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는)괜,찮아요 하, (제위에서 뭉근히 허리를 돌려오는 너에 저도 차차 피스톤질을 시작하다 갑작스레 찾아오는 사정감에 급하게 제것을 네안에서 빼내어 제손으로 제것을 흔들자 제손위로 제것을 겹쳐잡더니 흔들며 제 것 앞에 꿇어앉아 야하게 올려다보는 너에 정액을 그대로 네입과 얼굴에 뱉어내는)하, 거..기 앉으면, 윽., 하..윽..! (뱉어낸 정액으로 얼굴이 물들여진 너에 거친숨을 뱉다 널 올려 소파에 앉혀주고는 널 빤히보는)하,아.... 하.... 우리.. 너무 변태같아요, 회,사에서...하..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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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흐읏, 읏.., 민규씨이...(네 이름을 부르며 느릿하게 피스톤질을 하는 너에 네 이름을 부르자 사정감이 몰려 오는건지 내 안에서 빠져가는 너에 몸을 작게 떨며 너를 보는데 네것을 흔드는 네 모습이 꽤나 섹시해 손을 옮겨 네 손 위에 내 손을 겹치고 살살 흔들다 금방이라도 쌀것 같은 네 표정에 몸을 숙여 네 앞에 꿇고는 네 귀두끝에 쪽 하고 입 맞추자 내 입과 얼굴에 사정하는 너에 그대로 받으며 날 올려다 보는)민규씨, 좋았나 보다.(작게 웃르며 날 소파에 앉혀주는 너에 손으로 얼굴이 묻은 네 정액을 닦고는 혀로 입 주변을 핥으며 네 말에 푸스스 웃고는 날 빤히 보는 널 꼭 껴안으며 말하는)변태 맞잖아요. 우리, 회사에서 이게 뭐에요... 이런 야근이면, 하아, 나 언제든 대환영인데... 민규씨? 좋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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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0
(좋았나보가하며 절 보고웃는 너에 저도 작게웃는데, 손으로 얼굴에 묻은 액들을 닦아 내더니, 혀로 입주변을 핥곤 푸스스웃으며 절 꼭 껴안아오는 너를 저도 팔을 둘러 널 꼭 껴안아주고는 네말에 피식웃으며 끄덕이곤 답하는)진,짜 변태다. 승철씨, 하아, 응,. 좋았어요. (꼭 껴안아 네 어깨너머로 얼굴을묻고는 부비적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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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하아, 회사 첫날부터 진짜 많은 일 한다 최승철...(내 어깨에 얼굴을 부비는 너에 손으로 네 뒷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고 널 꼭 껴안다 잠시 한참을 그렇게 있고는 몸을 떼며 바닥에 떨어트렸던 속옷을 주워 너에게서 떨어져 일어나 속옷을 입고는 네 책상 위에 있던 물티슈를 가져와 몇장 뽑고는 아직도 번들거리는 네걸 보고 웃으며 닦아주는)오늘 일은 끝내면 안 돼요? 팀장님? 이제 집에 가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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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1
(한참을 너와 부둥켜안고있다, 몸을 떼어 속옷을 입고는 웃으며 물티슈로 제것을 닦아주는 너에 몸을 살짝 떨고는 네 것을 잡고있는 손을 떼어 제손으로 닦아내는)제가 닦을게요, 더하면 위험할거같아서... , (다 닦아내고능 속옷을 끌어 입는)지금 몇시예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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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내 손에 들린 물티슈를 뺏고는 직접 닦는 널 보고 바닥에 떨어진 옷가지를 주워 하나씩 입다가 몇시냐는 질문에 네 사무실에 달린 시계를 보니 벌써 밤 아홉시를 가리키는 시간에 놀란 표정으로 널 쳐다보는)벌써 9시에요, 와... 우리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다 그쵸?(내 말에 조금 창피한지 고갤 숙이며 옷을 입는 너에 웃으며 나도 셔츠 단추를 하나씩 잠그며 일어나는)집에 갈거죠? 팀.., 아니 민규씨?(팀장님이라 부르려다 잠시 고민하고는 네 이름을 부르며 작게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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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2
(놀란표정으로 절 보더니 9시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다며 말하는 너에 부끄러워져 고갤숙이곤 옷을입고는 옷을 다 입고는 날보더니, 절 팀장님이라고 말하려다가 제이름을 부르는 너에 피식웃으며 널보곤 웃으며 말하는)이제, 이름 부를만큼 편해졌나봐요? 집에가요. 지쳐서 제대로 업무도 못볼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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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럼요. 설마 우리 이렇게 까지했는데 서로 어색하게 부를건 아니죠?(내 말에 웃으며 날 보는 너에 마저 손에 들고있던 물티슈로 얼굴을 닦고는 너와 함께 사무실을 나와 내 가방과 옷을 챙겨 엘리베이터를 잡아둔 널 보고는 웃으며 다가가 같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데 분명 같이 그렇고 그런걸 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거 같아 괜히 시선을 한곳에 못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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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4
출가해야겠어..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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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4에게
남편 미안해요 ㅜㅜ 나 주말에 내내 핸드폰 못하고 ㅠㅠ 일하는곳 바쁜주라서 ㅜㅜ 정신이 없었어 출가 하지마 ㅜㅜ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 ㅜㅜ 저녁에 금방 올게 삐쳤어?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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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5
글쓴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그냥 보고싶어서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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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5에게
힝 내가 남편 버릴리가 없잖아 ㅜㅅ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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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6
글쓴이에게
쪽, 일 열심히하구와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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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3
(네말에 피식웃음을 터뜨리곤 웃으며 널보다 함께 개인사무실을 나서자, 가방과 옷을 가지러가는지, 제자리로가는 너에 먼저 사무실을 나서 엘레베이터를 잡아놓자, 도착할때즈음 나온 너와 함께 엘레베이터에 올라타는데, 왠지모르게 느껴지는 어색함이 둘사이를 채우는듯해 엘레베이터 벽에 살짝기대 손잡이에 손을올리는데, 곧 제위에 손을 겹치는 너에 놀라 네쪽을보자 너도 의도하지않았는지 놀란 듯 저를 보는 너에 손을 빼려하자 꼭 잡는 너에 피식웃는)뭐예요, 의도한것처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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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무슨.., 아니거든요? 그냥 제가 손 올린것에 있던거에요...(능글맞게 웃으며 물어오는 네 말에 괜히 내가 다 민망해 볼을 붉히고 손을 거둬 다른 손으로 쓸어 만지다가 빨리 이 어색함이 없어지길 바라며 엘리베이터를 바라보는데 방금까지 머릿속으로 너와 그런걸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 괜히 심장이 뛰기 시작해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했단 소리가 들리자 마자 내가 먼저 앞서 걸어가며 문 앞에 서는데 밖에 아직도 내리고 있는 비에 아 소리를 내며 허공에대고 혼잣말을 하는)아.., 맞다. 비 오고 있었지... 참, 어떡하지 민규씨도 오늘 올때 버스 탔죠? 어떡하지...

/헤헤, 남편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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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7
(손을 떼곤 제손을 쓸며 어색해하는 네가 귀여워 너몰래 피식웃는데, 곧 도착한 1층인데, 저보다 앞서걸어 가는 너인데, 갑자기 문앞에 멈춰서 허공을 바라보고 하는 말에 저도 곤란해져 제 입술을 한번 물었다 널 따라 허공을 보고는 잠시고민하는)어떡하죠.. 택시.. 부를까요?

/나도 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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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택시비 돈 아까운데.., 그냥 잠시 있어볼까요? 금방 그칠거 같은데...(허공을 응시하며 빗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는걸 가만히 지켜보다가 혹시라도 천둥이 칠까 무서워 창피해 손은 못 잡고 네 옷 소매를 손 끝으로 꽉 쥐며 비를 보는)천둥만 안 치면 이렇게 분위기 좋은데 말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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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8
(네말에 널 따라 시선을 옮겨 지켜보다 창피한지 제 옷소매만 쥐고있는 너에 피식웃고는 네손을 꼭 잡는)그러게요. 분위기 되게 좋네요. (절 보고는 얼굴을 붉히는 너에 씩 웃고는 널 내려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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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그렇게 계속 보지 말래요? 그게.., 되게 민망하거든요? 여러가지 의미로?(내 손을 꼭 잡고 빗소리를 들으며 네가 웃는 얼굴로 내려가 보자 그게 그렇게 민망할수 없어 괜히 얼굴을 붉히고 시선을 피하며 딴소리를 하는)아~ 빨리 비 그쳤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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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9
(네말에 피식웃고는 딴소리하는 너의 어깨를 잡아 마주보듯 몸을 돌리고는 눈을 맞추는)난 승철씨보는거 좋은데, 왜 민망해요. 서로 좋아서 한일인데, 안그래요? (제말에 입술을 꼭 무는 너에 씩웃으며 손을 올려 손가락으로 네 입술을 풀어주곤 한번 쓰는)예쁜입술 터져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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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몰라요.(나를 보는 너에 아랫입술을 깨물고 시선을 피하다가 입술을 매만지는 네 손가락에 간지러워 장난스레 쪽 하고 입 맞추니 놀란듯 날 보는 너에 웃으며 널 올려다보는)이 입술 이제 민규씨거에요. 좋죠?(장난스레 웃으며 용기내 너와 눈을 맞추고 눈이 접히게 웃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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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0
(제 손가락에 입을 맞추는 너에 놀라 눈을 키우곤 널 내려다보는데 이 입술이 제꺼라며 말하며 저와 눈을 맞추더니 눈이 접히게 웃는 너에 씩웃고는 네 어깨위로 팔을 두르며 고갤 꺾어 네 입술위로 입을 맞추곤 네입술을 한번 핥다 먹듯 키스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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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귓가에 빗소리가 들리고 잠시 서로 웃으며 바라 볼때 네가 나에게 키스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살짝 눈을 감는데 금방 입술을 핥고는 먹듯 키스하는 너에 나도 네 아랫입술을 두 어번 먹듯 키스하며 네 어깨위에 손을 올리다가 잠시 서로 입술을 떼고 금방이라도 맞춰질 거리에 서로 색색 숨소리만 내뱉으며 나지막하게 속삭이는)지금.., 회사 밖인데... 겁도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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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1
(제 어깨에 손을올리곤 마찬가지로 키스해오는 너에 씩웃곤 입술을 떼자 색색 숨소리만 내뱉으며 제게 나지막히 속삭이는 너에 저도 나지막히 속삭이는)키스해달라는것처럼,.. 눈감았잖아요., 승철씨, (제말에 다시금 눈이접히게 웃는 너에 씩웃곤 다시 입을 맞춰 가볍게 쪽하고 입맞추곤 떨어져 씩웃으며 코를 맞대 부비는)그리고, 이제 내꺼니까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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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코를 부비는 너에 코 끝이 간지러워 작게 웃다가 네 말에 반박할 수 없다는듯 웃음만 흘리며 눈을 살짝 뜨고는 너와 눈을 맞추며 말하는)그럼 우리 이제.., 사귀는 거에요? 그쵸?(요즘에는 서로 사귀자라는 말이 없어서 괜히 물어 본건가 너무 구식인건가 싶어 네 눈치를 보다가 너에게서 살짝 떨어지려고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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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2
(제말에 웃음만 흘리며 눈을 맞추더니 망설이듯하다 제게 사귀는거냐고 물어오는 너가 귀엽다 생각하고는 떨어지려는 널 꼭 끌어안고는 네 정수리에 턱을 가져다대고는 그렇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한 웃음담긴 목소리로 대답하는)어디가요. 맞아요. 우리 사귀는거예요. 그러니까 이사원이랑 그렇게 웃으면서 붙어있지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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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뭐에요. 민규씨야말로 김사원이랑 웃으면서 얘기하지마요. 나 완전 질투쟁인데. 그런거 보면 막 화낼거야.(네 품에 안긴채 가슴에 얼굴을 묻고 떼를 쓰듯 너에게 말하다가 서로 한동안 그렇게 껴안은채 있으며 작게 웃음을 터트려)우리 첫 만남은 완전 별로여도 지금은 완전 좋네요. 너무 좋아요. 사내연애 우리가 제일 먼저 하겠다. 그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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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3
(제게 떼쓰듯 말하는 너가 귀여워 살풋웃고는 그렇게 계속해 껴안고있는데 제 품안게서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네가 하는 말에 저도 웃으며 네게 말하는)저도 좋아요. 그러게요. 아, 아까 결재파일에 써온거보고 승철씨랑 사내연애하면 재밌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하게됐네요. 사내연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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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요? 진짜 그런 생각했어요? 난 나 괴롭히는 생각만 하는줄 알았는데...(네 품에 안긴채 고개만 살짝 뒤로 빼 너를 올려다보며 일부러 집요하게 묻자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는 너에 살풋 웃으며 다시 너를 꼭 끌어 안다가 이제 너에게서 살짝 떨어지고는 아까보단 조금 약해진 빗줄기를 보며 말하는)비가 좀 그치려고 하는데.., 그냥 맞고 갈까... 아, 무슨 순정 만화도 아니고 그쵸? 집까지 뛰어 갈수도 없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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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4
(제말에 말하며 절 올려다보며 집요하게 물어오는 너에 피실웃는)아니에요. (제말에 다시 절 꼭 끌어안는 너에 씩웃으며 널 안아주는데, 살짝 떨어져 약해진 빗줄기를 보며 네가 하는 말에 문득 제가 입고있던 자켓을 벗어내 흔들며 웃어보이는)순정만화 한번 따라해볼까요? 마냥 맞고갈순없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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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우리 되게 유치하다.(말은 이렇게 해도 얼굴은 웃으며 자켓을 머리 위에 올린 너에 네 품 안으로 들어가며 잠시 앞을 보는데 준비 됐냐고 묻는 네 말에 괜히 긴장이 되는)이게 뭐라고 긴장이 되는거지... 민규씨 집 여기서 가까워요?(내 말에 가깝다고 말하는 너에 음 소리를 내며 네 허리를 한 팔로 꼭 감싸며 말하고는 빗속을 뛰어가는)그러면 민규씨네로 가요. 자, 하나 두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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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5
(자켓을 머리위에 올리고 널 보자 유치하다고 말하면서 웃으며 제 품에 들어오는 너에 피식웃고는 네말에 다시금 웃는)긴장풀고, 음.. 아마, 승철씨 집보다는 가까울거예요 (제가 버스를 탔을때도 제 앞에 있던 너였기에 말을 꺼내자 음 소리를 내더니 제 허리에 팔을 둘러 꼭 감싸며 말하는 너의 숫자에 맞춰 회사에서 나와 너와 맞춰 뛰며 널 내려다보자 빗물이 튀는지 눈도 제대로 못뜨고 달리는 모습이 귀여워 살풋 웃음을 흘리곤 네 쪽 팔을 살짝 내려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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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얼마나 뛰었을까 빗물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탓에 눈을 꼭 감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빗물이 튀기지 않는거 같아 눈을 살짝 뜨니 네가 손으로 가려주는게 보여 괜히 너에 이런 자상함에 한번 더 반하고는 네가 그저 뛰는 방향대로 뛰다가 아까보단 약해진 빗줄기지만 그래도 어깨부터 머리까지 다 젖은 머리에 울상이 된채 울상인 목소리로 말하는)우리 언제 도착해요?! 자켓은 소용도 없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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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6
(울상이되어 제게 말하는 너에 피식웃고는 네쪽으로 더 자켓을 밀어주고는 아이같이 보채는 너를 보며 웃고는 네게 말하는)좀만 더 가면있어요 좀만 참아요 ! (조금더 속도를 높여 뛰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 제 라인에 도착해 비에 젖은 네머리를 털어주며 씩웃는)물에 빠진 생쥐꼴이네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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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민규씨도 지금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이거든요?(네 손길을 가만히 받다가 나도 널 올려다 보며 작게 웃고는 네 앞머리를 손으로 만져주며 말하는)근데 이렇게 섹시한 쥐가 있던가?(웃으며 말하고는 네 팔에 팔짱을 끼며 같이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일단 들어가자마자 씻어야겠어요. 감기 걸리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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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7
(네말에 피식웃는데, 제 앞머리를 만져주며 하는 말에 씩 웃다 제 팔에 팔짱을 끼는 너를 내려다보며 웃곤 아파트건물안으로 걸음을 옮겨 엘레베이터에 올라타 17층을 누르고는 널 내려다보며 말하는)먼저씻어요 승철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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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주인 먼저 씻어도 되는데...(먼저 씻으라는 말이 왜 그렇게 민망한지 네 팔에 팔짱을 낀채 작게 웃다가 눈으로 숫자가 바뀌는 엘리베이터만 바라보는 곧 띵 하고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리자 너의 집에 들어 간다는 생각에 괜히 떨리기도 하고 집안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 설레기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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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8
(무슨생각을 하는지, 부끄러운듯 작게웃으며 말하는 널보고 귀엽다.라고 생각해 다시한번 살풋웃는 저인데, 띵하고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려 너와 같이 엘레베이터를 내려 제 집앞에서 카드키를 꺼내 문을 열고는 들어가라는 듯 팔짱을 풀어주곤 손짓하며 씩웃는)얼마전에 이사와서, 깨끗하긴 할거예요. 어떤면으로보면 다행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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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떤면으로 보면? 저번 집은 많이 지저분 했어요?(네 말에 작게 웃으며 집 안으로 들어오는데 정말 말대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작게 감탄하고는 웃으며 널 보는)오, 약간 민규씨 같다. 깔끔한게... 아, 욕실은 어디에요?(막상 집 안으로 들어오니 옷이 다 젖어 있는걸 뒤늦게 눈치채고는 두리번 거리며 욕실을 찾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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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9
(네말에 살풋웃으며 답하는)아니, 그런말은 아니고 (장난스레말하곤 집안으로 들어서는 너에 문을 닫고 네뒤를 따르는데 작게 감탄하더니 웃으며 절 보는 너에 씩웃는)저 깔끔한이미지예요? 되게 기분좋네, 아 욕실은... (제게 욕실이 어디냐고 물어오는 너의 손을 잡아 욕실앞에 데려다 주고는 문을 열어주는)자, 여기예요. 옷가지들 앞에 놔둘테니까 다씻으면 갈아입고, 저기 저방에 있을테니까 불러줘요. (곧 고맙다고 말하는 너에 씩 웃으며 머릴 쓰다듬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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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금방 씻고 나올게요?(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네 손길을 기분 좋게 받고는 욕실 문을 닫으며 괜히 안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네가 쓰는 브랜의 샴푸와 바디워시를 보고 웃으며 샤워기에 물을 트는)오, 다 맞춰서 사용하는구나... 어쩐지 좋은 냄새 나더라.(일단은 몸에 물을 묻혀 머리를 감으려 샴푸를 두어번 짜고는 씻기 시작하는)

/
남편 너무 덥다 ㅜㅜ 에어컨 빵빵하게 잘 틀어놨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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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0
(네가욕실로 들어가는걸 보고는 제가 안입었던 브리프와 저한텐 조금 짧은 옷가지들을 선별해 욕실앞에 놓아주고는 저도 몸에 묻는 물기들을 닦아내며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는 말리긴 해야하니.. 네게 말해준 방으로들어가 선풍기 바람으로 몸을 말리기시작하는)

/흐아.. 방금 집에들어왔다... 너무 덥다.. 그와중에 부인, 오랜만이야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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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얼른 씻고 나가야지 안 그러면 네가 감기에 걸릴지도 모를 생각에 샴푸와 바디워시만 간단하게 하고는 수건걸이에 걸려져있던 수건으로 대충 닦으며 욕실 문을 여는데 문 앞에 가지런히 놓여진 옷과 속옷을 보고 집어 갈아 입고 거울을 보는)음.., 좀 크다.(조금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빙 둘러보다 수건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욕실을 나와 널 부르는)민규씨! 어서 씻어요. 감기 걸리겠어요.

/남편 수고했어요❤️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어ㅜㅜ 더우니까 자꾸 픽픽 쓰러진다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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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1
(절부르는 소리가 들려 몸을일으켜 거실로나가는데 네겐 좀 커보이는 제옷에 피식웃음을 터뜨리곤 널보고 웃는)좀 크네요, 귀엽게 (제말에 부끄러운지 고개를 푹숙이는 너에 피식웃고는 제 옷가지를 들고 욕실쪽으로 가는)씻고올게요. 배고프면 뭐라도 꺼내먹어요. 저기 냉장고,

/♥ 씻고나왔다.. 자려나, 우리 여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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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네. 얼른 씻고 나와요?(욕실 앞에서 눈이 접히게 웃어보이며 욕실로 들어가는 널 보다가 잠시 집을 천천히 둘러보는데 남자 혼자 사는 집 치고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는 집에 다시 감탄하며 네가 있던 방으로 들어가 책이 잔뜩 꽂힌 책장을 둘러보는)헐... 이렇게 책이 많으니까 빨리 승진한건가?(눈으로 책장을 빙 둘러보다가 졸업앨범으로 보이는걸 보고는 책장에서 빼내며 훑어보는)오, 민규씨는 고등학생 때에도 잘생겼으려나?

/헤헤 자다가 깼어 ㅜ ㅁ ㅜ 남편 쪽쪽 오늘 비 온대. 우산 챙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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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2
(눈이 접히게 웃는 널 보고 속으로 예쁘네, 하고 피실웃곤 욕실로 들어와 비에 젖은 옷가지들을 벗어내고는 따뜻한 물을 맞다 바디워시와 샴푸,린스까지 다 해도 몇분밖에 걸리지않는 샤워를 마치고는 옷을 입고 젖은 머리를 털며 나오는데, 거실에 없고 주방에도 없는너를 찾아 서재로 들어가는데, 뭔가를 보고있는 너에 기척없이다가가 뒤에서서 네 등을 살짝 건들이며 놀래키는)워!

/ 분명.. 부인껄 6시에봤는데.. 보고 쓰다잠들고.. 9시에 다시깨서 쓰다잠들고.. 이제야 확인을 누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갰으면 많이 못잤겠다.. 우리자기.. 쪽쪽, 알겠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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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아 깜짝이야!!(졸업 앨범을 펼쳐 김민규를 중얼 거리며 네 사진을 찾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를 놀래키는 너에 깜짝 놀라 앨범을 손에 꼭 쥐고는 그대로 뒤를 돌아보니 젖은 머리에 능글맞게 웃으며 날 보는 너를 보고 괜히 억울한척 표정을 짓는)아, 완전 놀랐잖아요... 나 죄 지은것도 없는데... 다 씻었어요? 다 말리고 오지. 감기 걸리게...(한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 네 눈을 쳐다보는)

/귀여워ㅋㅋ 남편 잠꾸러기ㅋㅋ 졸려요 남편아 ㅜ ㅡ ㅜ 쪽쪽 푹 쉬고 와요~ 귀여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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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3
(제 예상대로 깜짝놀라서 절 뒤돌아보는너에 능글맞게 웃어보이는데, 제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손에 곡 쥐고있는 너에 오랜만에 보는 커버에 씻웃다, 젖은 제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제 눈을 쳐다보는 너에 네 입술위에 가볍게 입맞추는)쪽, 뭘 그렇게 그윽하게봐요. 예쁘게,

/맞아.. 잠꾸러기야.. 으그.. 좀더 자지.. 쪽, 왔어요 부인보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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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가 그렇게 그윽하게 봤어요? 아닌데...(장난 스럽게 웃으며 나도 네 입술에 따라 입을 맞추다 아 소리를 내며 너에게 고등학교 앨범을 보여주고는 궁금하다는듯 웃으며 말하는)이거. 민규씨 어디있어요? 궁금해 고등학생 때는 어땠는지... 그때도 잘생겼어요? 응?(신난다는듯 네 손을 잡고는 네 방에 있는 침대로 가 나란히 앉으며 빨리 찾아달라는듯 보채는)

/쪽쪽 나도 남편 보러 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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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4
(제 입맞춤에 맞춰 입맞춰오더니, 제게 졸업앨범을 들이밀며 제거 어딨냐고 묻는 너에 피실 웃는)안잘생겼으면, 실망하려구요? (궁금해하는 네 손을 잡고는 제방 침대위로가 나란히 앉아 보채는 너에 씩웃으며 제 반을 찾기시작하는)3학년.. 10반.. (제반 페이지를 펴고는 단체사진이 나오는 첫페이지를 보곤 네게 묻는)어딨을까요, 제가,

/피곤하면, 좀 더 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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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어...(네가 펴준 페이지에 더 가까이 보려고 너의 옆에 바짝 붙어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눈에 보이는 이름은 김민규 인데 살짝 통통해 보이는 모습에 고개를 들고 너와 사진을 번갈아 보다가 신기하듯한 표정을 짓는)우와! 민규씨 고등학생 때는 이랬어요? 진짜 귀엽다... 어떡해... 이 살 다 어디갔어요?(믿기지 않는다는듯 손을 올려 별로 잡히지 않는 네 볼살을 손으로 잡아 죽 늘어트리며 웃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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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5
(제 옆에 바짝붙어 보더니, 고등학생대의 살짝 통통한 모습을 보더니 신기하다는듯 저를 보어니, 제 볼을 잡아 죽 늘어트리며 웃는 너에 피식웃고는 네 손위로 네 손을 겹쳐잡는)그러게요, 어디갔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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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왜 뺐어요? 진짜 귀여운데... 만약 같은 고등학교 였으면 어.., 후배 였을테니까 내가 엄청 귀여워 했을거 같아요.(계속 웃으며 내 볼을 만지작 거리다가 내 손을 겹치는 너에 웃으며 가만히 네 눈을 바라보는)지금은 멋있고 귀엽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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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6
(네말에 피식웃는데, 제 눈을 바라보더니 지금은 멋있고 귀엽다는 네말에 씩 웃고는 네게 저도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는)그말은 고등학교땐 안멋있었단 말인가~, 너무하네 승철씨 (제말에 당황해하는 기색이 역력한 널 보고는 씩웃고 말하는)승철씨는 예쁘고, 귀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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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진짜, 장난만치고... 예전에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지금은 완전 멋있고.(당황해하며 장난스레 웃는 얼굴로 말하다가 네 양 볼에 손을 올려 네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데 잠시 서로 아무말 없이 눈을 맞춰 바라보다 묘한 기분에 살짝 눈을 감고 내가 먼저 가까이 다가가 살짝 입을 맞추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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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7
(장난스레 웃는 얼굴로 말하다 갑자기 제 두 볼에 손을 올려 제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 너인데, 저도 너의 얼굴을 바라보다 멍하니, 서로 눈을 맞추는데 둘사이를 채우는 묘한 기류에 심장이 간질해지는 순간 살짝 눈을 감고 제게 다가와 입맞추는 너에 저는 눈을 감고는 졸업앨범을 떨구고 네 뒷목을 손으로 감싸잡아 네 입맞춤을 받아들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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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8
아 부인 보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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