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968l
이 글은 7년 전 (2016/7/21) 게시물이에요
세븐틴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ㄱ "이 사람이 작정을 했네." | 인스티즈


"여우 년한테 잘못 걸렸어, 아주. 데이트 좀 하다 가려고 했더니."


규공, 텐티.

바텀 코스프레 하고 탑 꼬셔서 역관광 하는 게 취미인 너, 그냥 텀들이랑 원나잇 즐기는 나. 어플에서 만난 너랑 나. 나는 배려 차원으로 몇 시간 동안 연인처럼 데이트 하다 하려고 했는데 그런 데 관심 없는 넌 계속 섹스어필 중. ㅋㅋ

침대 위로 가기 전까진 저한테 텀으로 보여야 하니까 예쁘게 굴어 주세요. 물론 침대 위에서도 텀일 테고. 맞띄점 많이 봅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글쓴칠봉
일단 양심에 찔리니까 커튼 좀 치고 옵니다. ㅋㅋ
7년 전
칠봉6
도플은 않 헤...?ㅠ 않 하지...?ㅠ
7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플 좋아합니다.
7년 전
칠봉12
근데 많네?ㅠ 많으니까 오빠는 다음에 올게.ㅠ 우리 공주 나중에 오빠랑 홍콩 가자.ㅠ
7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올지 모르겠다. 공주야, 좋은 하루 보내. ㅋㅋ
7년 전
칠봉7
커튼 친다는 거 뭔데 귀엽냐. ㅋㅋ
7년 전
글쓴칠봉
어, 너 귀엽네.
7년 전
칠봉9
응, 자기소개 잘 들었어. ㅋㅋ 즐톡~
7년 전
글쓴칠봉
어야, 좋은 하루 보내라.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글쓴칠봉
어차피 그러려고 만난 거긴 한데, 좀 이르지 않나. 아직 해도 안 졌어요, 원우 씨.
7년 전
글쓴칠봉
이젠 대놓고 말하네, 나랑 자고 싶다고. 그것도 지금 바로. 뭐, 그게 원우 씨가 원하는 거라면 마다하진 않겠습니다. 내 원래 목적이기도 했고.
7년 전
글쓴칠봉
(픽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너도 일어나라며 눈짓하는) 우리가 아직 서로 집까지 오픈 할 정도로 특별한 사이는 아닌 거 같고. 모텔로 갑시다.
7년 전
글쓴칠봉
(널 데리고 밖으로 나와 제 차 조수석에 태우는) 타요. 여기 우리 집 근처라서 좀 위험해.
7년 전
글쓴칠봉
(시동을 걸어 빠르게 속도를 내 차를 몰고 네 말에 대답하는) 그런 것도 있고. 혹시나 누군가 볼까 무서운 것도 있고. 매일 다른 년 따먹는단 소문 돌면 골치 아프니까.
7년 전
글쓴칠봉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손을 보고 헛웃음을 짓고 겹쳐잡아 네 손을 허벅지에서 떼는)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문젠 거 같은데. 지금 내 차보다 원우 씨가 더 빨라.
7년 전
글쓴칠봉
(대답 없이 차를 몰다가 모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제서야 답하는) 좋지. 좋은데, 여기서 그러면 내가 주체를 못 하잖아. 내려요, 빨리.
7년 전
글쓴칠봉
알았어, 하는 짓에서 다 티 나. (네 말에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에 타는) 급해도 제일 윗층에서 하는 게 기분은 좋잖아.
7년 전
글쓴칠봉
이건, 맛보기로. (올려다보는 널 보고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추고 허리를 끌어 당겨 란다가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단 소리가 들리자 입을 떼고 말하는) 어때, 할 마음 더 생기지. 빨리 내려.
7년 전
글쓴칠봉
(키에 있는 호실을 확인하고 문을 열어 키를 꽂고 눈짓으로 너를 불러 들이는) 뭐 해, 원우 씨. 빨리 가서 눕자, 더한 짓 하게. 이런 짓 할 거 미리 생각하고 왔으면 집에서 다 씻고 왔을 거 아냐.
7년 전
글쓴칠봉
어디로 손이 가는 건지 모르겠네, 원우 씨. 알았어. 금방 풀어 줄게. (너를 침대 쪽으로 밀어서 눕히고는 입을 맞춰 다시 키스하고 손은 네 바지 버클을 풀어 벗기는)
7년 전
글쓴칠봉
(계속 입을 맞추며 드로즈 위로 네 앞섬을 뭉근하게 돌리고 한 손은 네 목 뒤를 받혀주는) 일단 처음은 앞으로 먼저 가게 해 줄게. 원래 이정도로 상대 배려해 주는 놈 아닌데, 원우 씨 예뻐서.
7년 전
글쓴칠봉
(네 드로즈를 벗겨 이미 서있는 네 것을 보고 헛웃음을 짓고 한 손으로 천천히 기둥을 자극하며 다른 손으로 네 티 속의 유두를 유린하는) 어, 예뻐. 예쁘네, 원우 씨. 젤 쓰기 귀찮으니까 빨리 원우 씨 걸로 뒷구멍 열자.
7년 전
글쓴칠봉
(인상을 쓰는 널 보고 네 것을 흔드는 손길이 더 빨라지는) 그래, 어차피 펠라 받을 거였으니까 빨리 싸기나 해. 표정 풀고. 좋으면서 왜 그래, 원우 씨. (말을 마치고 다시 너에게 입 맞춰 키스하는)
7년 전
 
칠봉2
석민

데이트, 그거 꼭 꼬맹이들처럼 하라는 법은 없잖아. 잘 알만한 사람이 왜 이렇게 튕겨?

7년 전
글쓴칠봉
다른 년들은 같이 밥도 먹어 주고, 영화도 봐 주고 하면 좋아 뒈지던데. 석민 씨는 어른들의 대화, 그런 걸 바로 원해?
7년 전
칠봉8
일단 난 년이 아니잖아, 안 그래? 그리고 어차피 마지막은 같은데 중간 과정이 너무 길면 귀찮잖아.
7년 전
글쓴칠봉
잘생긴 내 와꾸 좀 오래 보고 있으면 좋을 텐데. 뭐, 밖에서 못 본 만큼 침대 위에서 더 볼 생각이라면 찬성.
7년 전
칠봉11
그건 좋은데, 이렇게 밝은 데서 보는 것보단 어두울 때 더 많이 보는 게 더 내 타입이라. 침대 위에서 오래 보는 건 격하게 환영이지.
7년 전
글쓴칠봉
격하게 환영까지 한다면 더 이상 나도 시간 끌 이유가 없지. 바로 여기서 나갈까요, 석민 씨.
7년 전
칠봉17
그럼 됐네요, 가죠. 어디로 가는 게 편해요, 호텔?
7년 전
글쓴칠봉
석민 씨가 편한 곳이야? 난 어디든 상관없지. 어차피 허리 아작나는 건 너니까, 네가 편한 데로 데려가.
7년 전
칠봉18
난 우리 집이 제일 편한데, 첫 만남부터 가긴 좀 그럴 거 아냐. 민규 씨 편한 대로 가, 내 허리 걱정 말고.
7년 전
글쓴칠봉
석민 씨 집에 혼자 쑤실 때 쓰는 기구들 널려 있어서 그런 거 아냐? 너 예쁘니까 오빠가 오늘 돈 좀 쓸게, 호텔로 가. (자리에서 일어나선 너도 일어나라며 눈짓하는)
7년 전
칠봉22
(너의 말에 어이없단 듯 피식 웃으며 너를 따라 일어서며 살짝 웃어 보이는) 좋은 대로 생각해, 돈 좀 써주신다는데 말리진 않을게. 가자.
7년 전
글쓴칠봉
(웃는 너의 허리에 팔을 둘러 데리고 나가 조수석에 태우고 저도 차에 타서 시동을 거는) 얼마 안 걸리니까 조금만 참아.
7년 전
칠봉26
(허리에 팔을 두른 채 차로 데려가 차에 태워주는 너를 흥미롭다는 눈으로 쳐다보다 시동을 걸며 네가 하는 말에 조그맣게 웃으며 말하는) 참아야 돼? 나 지금 급한데.
7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창밖을 보며 소리 내 웃다 손을 뻗어 네 머리를 헝클이고 엑셀을 밟아 속도를 더 올리는) 참아, 석민 씨. 내가 내 차 더럽히는 취미는 없어서.
7년 전
칠봉29
(소리 내 웃으며 머리를 헝클이는 너에 뚱한 표정으로 잠깐 널 바라보다 속도를 올리는 너에 창밖을 바라보며 툴툴대는) 그럼 빨리 가던가, 너무 애태우면 짜증 난다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지금 고속도로 달리는 것처럼 운전하고 있잖아, 석민 씨. 원래 좀 애태워 줘야 먼저 매달리는 법이거든. (말을 마치고 도는 적막감 속에 빠르게 차를 몰아 호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 내가 문 열어 줘야 돼?
7년 전
칠봉31
(너의 말에 잠시 입을 꾹 다물고 있다 호텔 주차장에 도착하자 너의 눈을 바라보며 말하는) 나는 고속도로에서 140은 밟는 사람이라, 매달리는 취미는 없는데. 우리 별로 안 맞나, 뭐 어때. 속궁합만 맞으면 되지, 안 그래? 됐어, 나도 손 있거든. (잠시 아무 말 없는 너에 먼저 문을 열고 나와 너에게 손짓하는)
7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잠시 혼이 나가있다 손짓하는 널 보고 문을 열고 나와 네 옆으로 붙는) 그렇지, 속궁합만 맞으면 되지. 생각보다 도도해서 놀랐어. 내가 해 주는 대로 다 받게 생겼는데. 그런 성격은 아닌가 봐? 뭐든 난 좋아.
7년 전
칠봉35
(금세 정신을 차리곤 나와 옆으로 붙어오는 너에 씩 웃으며 너의 어깨에 살짝 기대는) 도도, 내가 좀 그런 말 듣긴 해. 해주는 대로 다 받기엔 내가 너무 무능력해 보이거든, 뭐든 좋으면 나도 좋아해 줘 민규 씨.
7년 전
글쓴칠봉
(제 어깨에 기대는 널 보고 씩 웃으며 로비로 향해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 앞에 서는) 마음에 들어, 석민 씨. 말하는 건 딱 여왕님이나 공주님인데 하는 행동은 아니네. 석민 씨가 날 위해 해 주는 것도 있다면 충분히 좋아해 줄 수 있어.
7년 전
칠봉38
(로비에서 키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는 너를 살짝 올려다보며 웃는) 마음에 안 든다 해도 내가 취향 되게 바꾸려고 했는데, 마음에 든다니 한층 수고는 덜었네. 그래서 나 마음에 든다는 거 아니었어? 나는, 민규 씨 위해 열심히 허리 놀려줄 수 있는데.
7년 전
글쓴칠봉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네 허리를 잡고 끌어당겨 내 쪽으로 더 붙게 당긴 후 올라타는) 마음에 들어. 나 위해서 혼자 열심히 허리 돌리는 꼴 보는 것도 나름 재밌거든. 물론 나 위해서가 아니라 지 기분 좋으라고 그런 년들이 더 많긴 해도.
7년 전
칠봉42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마자 허리를 잡아 끌어당기는 너에 몸이 밀착하자 잠깐 놀란 듯 가만있다 웃으며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 너와 밀착하며 너를 사선으로 올려보며 입꼬리를 당겨 웃는) 내가 위에서 돌리면 정신 못 차릴걸, 나중에 더 해달라고 조르는 건 아닐까 몰라. 에이, 그게 뭐 어때서. 내 기분도 좋으면서 민규 씨도 좋으면 일석이조 아냐?
7년 전
글쓴칠봉
(엉덩이를 빼 내게 더 붙어오는 게 느껴지자 입 안에서 작게 욕을 내뱉고 손을 내려 네 엉덩이를 지분대며 너와 눈을 맞추는) 조를 거 같은데. 그럼 빼지 말고 더 해 줘야 돼, 석민 씨. 내 기분 좋은 것도 맞지. 보기에도 예쁘고, 듣기에도 예쁘고. (엘리베이터가 가려던 층에 도착하자 밀착한 자세 그대로 널 데리고 내리는)
7년 전
칠봉44
(엉덩이로 손을 내려 지분대는 너의 손을 잡고선 너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너의 손을 떼내며 말하는) 민규 씨가 이젠 더 급한가,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더 해 달라면 더 열심히 움직여 줘야지, 우리 민규 씨 좋아죽게.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너와 멀어지려는데 그대로 밀착한 채 내리자 살짝 너의 팔을 풀어내며 말하는) 아직은, 여기 복도에 보는 눈 많다?
7년 전
글쓴칠봉
들어가기만 하면 되니까 더 미칠 지경이라고. 그런 말 내뱉는데 어떻게 안 급해져, 석민 씨. (제 팔을 풀어내는 널 보고는 널 앞장서서 빠르게 걸어가 호텔 룸 문을 열고 너에게 손짓하며 입모양으로 말하는) 뭐 해, 빨리 와.
7년 전
칠봉47
귀여워라, 아까까진 여유가 넘치더니. (앞장서서 빠르게 걸어가 문을 열고선 손짓해오는 너에 웃으며 느릿하게 걸어가며 널 따라 입모양으로 말하는) 싫은데, 천천히 갈래.
7년 전
글쓴칠봉
(네 입모양을 알아 듣고는 네 앞으로 다시 다가가 손목을 잡고 문 앞으로 데려오는) 아까까지 급하다고 난리던 사람이 누군데 석민 씨. 이렇게 나오면 안 되지. 사람 안달나게 만들어 놓고.
7년 전
칠봉49
(다시 다가와 손목을 잡고 문 앞까지 데려오는 너에 아프다는 듯 너를 살짝 노려보며 말하는) 그럴 수도 있죠, 애타서 그러는 거 귀엽다니까. 보기보다 힘은 좀 세네요, 좀 아팠어.
7년 전
글쓴칠봉
보기보다라니, 딱 봐도 그래 보이는데. (절 노려보는 널 보고 한 번 웃어 주고 네 어깨를 밀어 방 안쪽으로 밀어 붙이는) 이제 보는 눈 없어, 석민 씨. 솔직히 말해서 나 지금 존'나 애타거든? 빨리 하자.
7년 전
칠봉51
그런가, 난 벗겨봐야 알거든. (어깨를 밀며 방 안쪽으로 밀어붙이는 너에 살짝 인상을 쓰고 널 올려다보다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을 맞추고 떨어지며 애타는) 사실 나도, 아까는 얼굴 오래 보자며. 빨리하면 얼굴 잘 못 보는데.
7년 전
글쓴칠봉
빨리 하는 대신 존'나 많이 하면 돼. 석민 씨, 내일 약속 없지? 딱 못 걸을 정도로만 할게. (잠깐 닿았다 떨어졌던 입술에 다시 입 맞추며 네 입 안을 헤집다 서서히 티 안으로 손이 들어가는)
7년 전
칠봉73
못 걸을 만큼, 나 큰일 났네. 내일 없는 약속 만들어도 괜찮아? (너의 목덜미에 팔을 두르곤 같이 입을 맞추다 티 안으로 손이 들어오자 같이 손을 티 안으로 조금씩 넣는)
7년 전
글쓴칠봉
없는 약속 만든다고 해서 내가 살살하진 않을 텐데. (입을 떼고 네 허리를 잡고 침대 쪽으로 밀어붙여 눕히고 티 아랫 부분을 잡고 위로 올리는) 자, 벗기게 손 들어요.
7년 전
칠봉74
(너의 말에 싱긋 웃으며 팔을 들어 보이는) 그럼 기대 좀 해보고, 얼른. 급하다면서요.
7년 전
글쓴칠봉
(순순히 팔을 드는 너의 티를 벗기고 바지 버클을 풀어 드로즈까지 내린 뒤에 네 것을 쥐고 살살 흔드는) 딱히 풀어 줄 게 없어서. 먼저 좀 실례할게?
7년 전
칠봉76
(옷을 벗긴 뒤 내 것을 쥐고 살살 흔들기 시작하는 너의 어깨를 살짝 밀어내며 자세를 바꿔 너의 위로 올라타는) 내가 실례 좀 할게, 처음은 내가 위에서.
7년 전
글쓴칠봉
(갑작스러운 상황에 네 얼굴만 바라보다 네게 웃어 주며 말을 잇는) 뭐, 위에서 혼자 해 주겠다는 뜻? 근데 그런 뜻이면 왜 실례일까.
7년 전
칠봉78
(웃으며 말하는 너에 피식 웃으며 너의 허리를 쓰다듬는)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야. 신경 쓰지 마. 일단, 민규 씨 것도 좀 더 세워 볼까. (너의 허벅지에 앉아 너의 것을 살살 매만지는)
7년 전
글쓴칠봉
(제 것에 오는 자극에 밭은 숨을 내뱉으며 네 몸을 눈으로 훑는) 후, 석민 씨 몸 예쁘네. 입으로 해 줄 생각은 없고? 나는, 그 편이 더 좋은데.
7년 전
칠봉79
(너를 힐끗 보며 귀두 끝을 살살 매만지다 말하는) 고마워, 내 몸 여기저기 잔근육 잡혀있어서 그런가. 입으로, 원래 잘 안 해주는데. 민규 씨니까 오랜만에 해볼게. (너의 것을 입으로 조금씩 머금으며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어 보이고 기둥부터 천천히 혀로 훑기 시작하는)
7년 전
글쓴칠봉
(제 아래에서 올려다 보며 웃는 모습이 꽤나 야하게 느껴져 네 웃음을 보고 같이 웃어 주는) 후으, 고맙네. 원래 잘 안 해 줘? 나름 괜찮게 하는데, 왜. (네가 천천히 기둥을 핥아 올리다 귀두 끝을 입에 담자 뒤통수를 살짝 누르는)
7년 전
칠봉81
(뒤통수를 눌러오는 너에 너의 것이 목구멍 깊게 닿아오자 인상을 쓰며 귀두 끝을 살짝 물고 너를 살짝 노려보다 입술을 모아 너의 것을 조이는)
7년 전
글쓴칠봉
미친'년, 뭐 인상 쓰고 그런 거 섹시해서 좋은데 입술에 힘 좀 풀어. 후,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니고. (네 행동에 상체를 세워 네 입 안으로 허릿짓 하는)
7년 전
칠봉83
(입안으로 허리 짓을 시작하는 너에 목구멍 깊게 들어오자 너의 허벅지를 잡고 너를 밀어내려 하다 안되겠다 싶은지 너의 고환을 살살 매만지며 입술을 조금씩 더 조이며 혀로 살짝씩 너의 것을 문지르는)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계속 내 아래 이곳저곳을 자극해오자 빠르게 몰려오는 사정감에 네 입에서 제 것을 떼고 물어보는) 석민 씨, 입 안에 해 줄까? 아니면 얼굴에? 빨리 대답해.
7년 전
칠봉84
(너의 말에 씩 웃으며 어깨를 으쓱거리는) 민규 씨 좋은 대로, 난 둘 다 별론데 선택지가 그거밖에 없잖아. 알아서 해.
7년 전
글쓴칠봉
(네 입으로 다시 제 것을 밀어넣고 몇 번 더 허릿짓 하다 네 입 안에 사정하고 손을 앞으로 가져다 대는) 뱉어. 굳이 삼킬 필요는 없고.
7년 전
칠봉86
(입안으로 다시 너의 것이 들어오자 얌전히 받아내다 입안에 사정하자 손을 앞으로 내미는 너에 눈이 마주치자 그대로 삼키며 너의 손가락을 살짝 무는) 민규 씨 건 데 뭐 어때, 다시 누워 이제. 아직 시작도 안 했거든.
7년 전
글쓴칠봉
꽤 예쁘게 구네, 석민 씨. (네게 물린 제 손가락을 네 입속에서 휘저어 젖도록 만든 후 빼고 네 말대로 헤드에 기대앉는) 석민 씨 말이니까 일단 듣는데, 왜 자꾸 날 밑에 두려는지 모르겠다. 허튼 짓 할 거면 미리 때려치우라고 말하고 싶고.
7년 전
칠봉88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는 너에 허벅지를 쓸다가 엉덩이로 손을 내려 살살 매만지는) 무슨 허튼 짓, 난 그런 거 잘 모르겠는데. 민규 씨는 엉덩이도 탄탄하네.
7년 전
글쓴칠봉
(엉덩이로 내려오는 손을 마주잡고 위로 들어올린 후 웃으면서 널 보는) 아마, 이런 걸 수도 있고. 내 엉덩이 탄탄한 거 석민 씨한테 별로 중요하지 않잖아?
7년 전
칠봉89
(손을 위로 들어 올리는 너에 잠시 당황한 듯 멈칫하다 어색하게 웃는) 왜, 나도 민규 씨 몸 구경 좀 하자. 나만 보여주는 건 좀 불공평 한데.
7년 전
글쓴칠봉
(네 웃음에 따라 어색하게 웃다 표정을 굳히고 네 어깨를 밀어 넘어트리는) 내 몸은 눈으로만 봐도 충분한데. 뒷구멍으로 내 거 받을 준비나 해, 석민 씨.
7년 전
칠봉91
(표정을 굳히며 어깨를 밀어 넘어트리는 너에 살짝 인상을 쓰는) 아아, 나는 직접 만져봐야지 아는데. 내 뒷구멍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몸을 일으켜 너를 눕히며 너의 엉덩이 골을 매만지다 손가락을 하다 밀어 넣는) 민규 씨 뒷구멍 걱정이나 해야지. 귀여워라, 조이는 거 봐.
7년 전
글쓴칠봉
(뒤로 네 손가락이 들어오자 놀라서 네 손목을 아래에 고정시키고 뒤로 빠져나오는) 으, 내가 허튼 짓 하지 말랬잖아. 꼭 너같은 년들이 배려해서 천천히 해 주면 고새를 못 참고 개긴다니까? 죽어도 내 뒤로 석민 씨 받을 생각은 없는데.
7년 전
칠봉93
(손목을 잡고 뒤로 빠져나오는 너를 호기롭게 바라보며 웃는) 이게 왜 허튼짓이야, 민규 씨 기분 좋게 해준다니까. 배려, 귀엽네. 아직 애야 민규 씨? 처음부터 내 목적은 이거였는데. 근데 어쩌지, 나도 민규 씨랑 마찬가진데. 이번엔 민규 씨가 깔려주고, 다음엔 내가. 어때?
7년 전
글쓴칠봉
(제게 조건을 걸어오는 널 보고는 헛웃음을 지으며 다시 자세를 바꿔 널 내 아래에 두는) 내가 석민 씨를 어떻게 믿어. 내 목적은 생각 안 하고, 이러면 석민 씨 기분 좋을 건 생각 안 해? 그러니까 너 먼저 아래에 눕자, 괜찮지. (손을 내려 구멍 주위를 만져주며 서서히 여는)
7년 전
칠봉95
(자세를 바꿔 날 아래로 옮기는 너를 살짝 노려보는) 민규 씨, 이해가 잘 안 되나. 오늘은 민규 씨가 깔려줘야 되는데. 나는 괜찮으니까, 오늘은 민규 씨가 기분 좋자. 응? 하나도 안 괜찮으니까 얼른. (구멍 주변을 매만지며 서서히 들어오는 너의 손목을 잡아 빼내며 너의 어깨를 툭 치는)
7년 전
글쓴칠봉
자꾸 그렇게 나오면 곤란한데. (네 어깨를 몸무게를 실어 꾹 누른 후 다시 네 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밀어넣는) 이제 석민 씨 기분 어떻든 난 상관없어. 그냥 지금 내가 석민 씨 따먹어야겠거든.
7년 전
칠봉97
(무게를 실어 어깨를 누르며 다시 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 너에 이물감에 인상을 쓰며 널 노려봐) 나도 이렇게 나오면 곤란해, 좋은 말로 할 때 빼자 민규 씨. 기분 좇같네, 내가 민규 씨 따먹는 건 환영인데 지금 네 생각은 존'나 별로야 민규 씨.
7년 전
글쓴칠봉
(네 말은 신경 쓰지 않으며 계속 네 안에서 손가락을 휘저어 한 손가락 더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미친'년'아, 생각을 해 봐. 예쁜 년이 따먹혀 주겠다고 다 꼬셔놨는데 막상 벗으니까 엎으려고 해? 내 기분이 더 좇같지. 석민 씨, 석민 씨 마음 잘 알겠는데 내가 좀 이기적이게 굴게. 소리 예쁘게 내 봐.
7년 전
칠봉99
(손가락을 휘젓는 너에 작게 욕을 내뱉고는 네 손을 거칠게 잡아 빼내며 살짝 눈물이 맺힌 채 널 노려보는) 미친'년한테 잘못 물린 네 잘못은 생각 안 하나 봐, 내 기분도 존'나 좇같거든. 소리는 네가 내는 거고 민규 씨, 이제 많이 봐줬으니까 얼른 누워. 난 손찌검하기 싫은데.
7년 전
글쓴칠봉
미친'년이 잘못이지 왜 가만히 있던 내가 잘못이야. (네 눈에 눈물이 맺힌 걸 보고 네 뒤에 있던 손가락으로 눈가를 꾹꾹 눌러 주는) 여기는 이렇게 울면서, 왜 아래는 잘 안 우려고 해. 어? 봐 준 게 아니라 최선을 다했는데도 나한테 밀린 거겠지.
7년 전
칠봉101
그럼 그냥 쌍방 과실 하자 미친'놈아, (눈가를 꾹꾹 누르는 너의 손을 쳐내며 다시 입을 여는) 죽어도 아래는 울어줄 생각 없어, 밀려? 시'발 밀리긴 누가. (머리를 쓸어 올리며 너의 어깨를 잡아 누르고 너를 뚫어져라 바라보다 너의 뒤에 다시 느리게 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7년 전
글쓴칠봉
(순식간에 제 뒤를 채워오는 네 손가락에 아픔이 느껴져 네 팔을 잡고 말하는) 아니, 흐, 석민 씨. 진짜 이렇게, 하으, 굴 거야? 아, 아으, 아파. 말로 할, 때, 빼자. 어? (네 팔을 잡은 손을 네 쪽으로 밀어 제 뒤에서 손이 빠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7년 전
칠봉102
(내 팔을 잡아 오는 너에 피식 웃고선 조금씩 속도를 올리며 너의 반응을 살피는) 아파? 아픈 거 치곤 여기서 물 나오기 시작했는데, (내 팔을 밀어내려는 너의 손을 잡고선 손가락으로 너의 안을 휘저으며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는) 왜, 좋아 민규 씨? 이참에 바텀으로 전향하는 건 어때, 존'나 예쁘네 진짜.
7년 전
글쓴칠봉
(손은 밀어내지만 네 손가락에 점점 익숙해지는 게 느껴지자 제 자신이 답답해서 네 팔이라도 계속 밀어내는) 아흐, 무슨, 말도 안 되는, 바텀 지'랄하네. 읏, 그건 석민 씨 이야기, 고. (제 손을 잡아오는 네 손에 깍지를 끼고 애원하듯이 말하는) 흐으, 이정도면 됐, 잖아, 그만해, 어?
7년 전
칠봉104
(너의 말에 미안하다는 듯 웃으며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 넣으며 말하는) 민규 씨, 이만하면 그냥 얌전히 깔려줘. 우쭈쭈, 내가 안 깔려줘서 속상했어요 민규야? (다른 손으로 깍지를 끼며 애원하는 너에 볼에 입을 맞추며 고개를 젓는) 미안해, 멈출 생각은 없는데. 오늘 끝까지 가려고 온 거잖아 우리.
7년 전
글쓴칠봉
(네 손가락 하나를 더 받자 다시 밀려오는 고통에 아픈 소리만 연신 내는) 아, 아윽, 아니야. 이런, 흐, 식으로 끝 보는 건 아니, 아닌데. (그러다 소리를 참으려 입술을 무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자 네 목을 끌어당겨 와서 입을 깊게 맞추는) 아직, 후으, 엎기엔 안 늦은 거 같기도 한데.
7년 전
칠봉105
(네가 인상을 쓰자 따라서 인상을 쓰다 입술을 찾아오는 너에 진득하게 입을 맞추며 혀를 섞다 뽀뽀를 하곤 떨어지며 손은 계속 움직이는) 미안해 민규 씨, 그러기엔 좀 많이 늦었네. 예쁘게 울어줘. 쉬이, 착하지.
7년 전
글쓴칠봉
(쉽사리 적응되지 않는 손가락에 눈끝에 눈물이 살짝 맺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는) 흐으, 싫어. 진짜, 진짜 좇같아. 씨'발 년... 아흑, 손가락 빼, 줘. 응? 석민 씨. (눈가를 손으로 꾹꾹 눌러 닦고 널 바라보는)
7년 전
칠봉106
(눈가가 발개져선 날 바라보는 너에 눈가에 뽀뽀를 해주며 손가락 하나를 더 밀어 넣고 빠르게 쑤시는) 진짜 좇같아? 밑은 좋다고 우는데, 위아래로 우니까 얼마나 예뻐 민규 씨. 벌써 내 거 먹고 싶어서 손 빼달라고 안달 난 거야? 야해, 민규 씨.
7년 전
글쓴칠봉
(뒤로 오는 고통과 네가 하는 말들을 듣고는 발간 눈으로 너를 흘겨보며 네 손짓에 몸이 흔들리는) 하으, 안 돼, 응? 석민 씨, 흣, 나 뒤에 찢어, 으, 질 거 같아. 마지막, 아흐, 인데 부탁, 할게, 그만하자. 어? (뒤로 느껴지는 익숙지 않은 느낌에 연신 허리를 바르르 떠는)
7년 전
칠봉107
(나를 흘겨보는 너에 소리 내어 웃으며 잠시 손을 멈추고 너와 입을 맞추다 말을 잇는) 이 정도로 안 찢어져, 내 것도 받을 텐데 뭘. 민규 씨 앞은 쓸데없이 크다, 쓸 일도 없을 텐데. (허리를 떠는 너의 허리를 쓸어내리며 너와 눈을 맞추는) 진짜 빼? 이제 안 해줘도 되겠어? 나중에 애원해도 안 해줄 건데.
7년 전
글쓴칠봉
(시선을 아래로 내려 네 눈을 피하며 대답하지 못하고 입술을 꾹 무는) 씨'발, 진짜... 뭐라고 이러고 있냐. 쓸 일 많았고 좀 이따 석민 씨한테도 쓸 거니까 그렇게 알아둬. (네 눈을 계속 피하다 순간 고개를 들어 널 바라보며 말하는) 손가락 빼, 매달릴 일 없을 거니까.

/ 저 지금 좀 졸려서 지문 병'신. ㅋㅋ 심각하다 싶으면 자러 가겠습니다.

7년 전
칠봉108
(눈을 피하는 너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다 손을 살짝씩 움직이다 움찔하는 너에 멈추고 말을 잇는) 정말? 그런 줄 몰랐네,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하는 너에 어깨를 으쓱하며 손을 빼내다 세게 쳐올리며 웃는) 왜, 매달리는 편이 더 예쁜데.

/ ㅋㅋㅋ 졸리면 자요, 사실 나 아까 자고 왔거든.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손을 빼자 다행이라 생각하다 갑자기 다시 차들어오자 숨이 딱 멈췄다 몰아쉬는) 아, 하윽, 흐, 보지도, 보지도 않은 걸 석민, 씨가 어떻게 알아요. 아으, 윽, 조그, 조금만 살살, 네? (몸을 살짝 기울여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도리질을 하는)

/ 아, 그렇습니까. 그럼... 먼저 잘게요. ㅋㅋ 낮에 봅시다.

7년 전
칠봉109
(숨을 멈췄다가 몰아쉬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하는) 그럼 이제 보여주면 되겠네, 이제 거절도 안 하고. 예뻐죽겠어요 민규 씨. (어깨에 얼굴을 묻고 도리질 치는 너의 귀를 살짝 깨물며 낮게 웃는) 살살, 거짓말 마요. 세게해주면 아래가 좋다고 우는데? (너의 뒤에서 손을 빼내며 침대에 편하게 앉는) 애원해봐요, 안 봤으면서 어떻게 아냐며. 보고 싶네.

/ ㅋㅋㅋ 네, 굿밤.

7년 전
글쓴칠봉
흐, 아니, 아닌데, (제 뒤에서 손가락이 빠지자 텅 빈 기분이 이상하지만 가만히 너를 보는) 내가 왜, 왜 그래야 돼. 뒤로 받는 년도 아니고. 쭉 모르는 게 맞는 거야, 석민 씨. (말을 끝내고도 대답 없이 저를 쳐다보기만 하는 너에 공기에 맴도는 적막감이 어색해서 네 팔을 잡고 다시 말을 거는) 근데... 석민 씨, 우리 계속 이러고 있을 건가.
7년 전
칠봉117
(너의 말에 어깨를 으쓱하며 뒤로 누워 너를 바라만 보고 있는데 다시 팔을 잡고 물어오는 너의 살짝 웃으며 상체를 들며 말하는) 그럼 뭐 해, 민규 씨가 싫다며. 그냥 집 갈 거야?
7년 전
글쓴칠봉
아니, 그건 아니지. 석민 씨. (잡고있던 네 팔을 그대로 잡아당겨 네 쪽으로 네가 오도록 만든 후 깊게 입 맞춰 네 혀를 옭아매다 떨어지는)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면 안 될까. 만났을 때처럼, 석민 씨가 바텀으로.
7년 전
칠봉119
(팔을 그대로 잡아당겨 입을 맞춰오는 너에게 맞춰 혀를 섞다 떨어지고 네가 하는 말에 살짝 인상을 쓰는) 그건 또 뭔 개'소리래, 민규 씨. 그런 식으로 튕기는 거야?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민규 씨가 뒷맛을 알아버렸고, 난 아니라 너무 힘든 제안인걸.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인상을 쓰는 게 보이자 손으로 미간 사이를 문질러 주고 어깨를 눌러 아래로 눕게 하는) 뒷맛을 알긴 지'랄, 석민 씨가 곧 알게 될 거 미리 말하는 거야? 힘 다 빠져있었는데, 돌아올 기회 줘서 고맙고. 아, 또 오해할까 봐 말하는데, 이거 튕기는 게 아니라 진심이야.
7년 전
칠봉121
(미간 사이를 문질러 주는 너에 살짝 인상을 풀자 바로 어깨를 눌러 아래로 눕힌 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너에 한숨을 쉬며 말하는) 민규 씨, 이제 얌전히 좀 받아주나 했는데. 강아지 과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과였어? 왜 이렇게 앙칼져. 지금도 민규 씨 뒤 벌름 거리는 거 눈에 선한데, 깔긴 뭘 깐다고 그래. 내가 얌전히 쑤셔줄 테니까 내려와 고양아.
7년 전
글쓴칠봉
지'랄, 진짜. 어쩜 하는 말 중에 맞는 게 하나도 없어, 석민 씨는? (네 말을 흘려넘기곤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빨갛게 자국을 만들어놓는) 내가 내일 약속 잡지 말라고 했지. 오늘 석민이 오빠 밑에서 허리 아작날 거라니까. 아, 석민 씨 처음 생각했던 게 맞아. 강아지과. 뭐... 엄밀히 따지자면 개'새끼지.
7년 전
칠봉122
지'랄, 내 말에 틀린 거 하나도 없는데. (목덜미에 자국을 만드는 너의 머리를 밀어내다 너를 노려보며 말하는) 어쩌지, 내일 약속 생겨버렸는데. 내 허리보단 민규 씨 허리 걱정해야지, 내가 밑에서 잘 쳐올려줄게. 음, 개'새끼는 맞는 거 같네.
7년 전
글쓴칠봉
밑에서 잘 쳐올리는 거보다 잘 우는 게 더 좋은데. 약속이 있든 없든 사실 내 알 바는 아니고. (네 허벅지 위로 자리를 잡고 앉아 고개를 숙여 네 유두를 천천히 핥으며 네 것을 잡아 쥐는) 생각해 보니까 석민 씨 한 번도 안 갔잖아. 나 좀 억울해?
7년 전
칠봉123
민규 씨 보기보다 이기적이네. (허벅지 위에 앉아 유두를 핥으며 내 것을 잡아오는 너에 살짝 신음을 흘리며 널 노려보는) 흐응, 필요 없어. 민규 씨 안에서 가면 되잖아, 얼른 비켜.
7년 전
글쓴칠봉
필요없는 것처럼 보이지가 않아, 석민 씨. (상체를 들어 무게로 널 누르며 두 손으로 네 것을 잡고 서서히 속도를 올려가며 흔드는) 누가 내 안에서 가게 해 준대? 말도 안 되는 소리 계속 지 마, 석민 씨.
7년 전
칠봉124
(무게를 실어 날 누르며 두 손으로 내 것을 잡아 속도를 올리는 너에 움찔거리며 너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민규 씨, 흐의.. 안 그럴 테니까 그만.
7년 전
글쓴칠봉
아, 그런 눈으로 보면 마음 약해져. (입으로 내뱉는 말과는 다르게 손은 여전히 네 것을 쥐고 빠르게 흔드는) 입으로 해 주면 좀 닥칠래? 조용히 받으면 될 걸 왜 말이 많아.
7년 전
칠봉125
(말과는 다른 너의 행동에 애처롭게 신음을 흘리며 너의 손을 잡는) 됐으니까 흐윽, 그만 아윽, 흐으..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손을 잡아오자 네 것에서 두 손 다 떼고 엄지손가락으로 네 구멍을 막는) 왜, 왜 싫다고 그래. 내가 석민 씨 뒷구멍 쑤신 것도 아니고, 너 좋으라고 이러는데.
7년 전
칠봉126
(구멍을 막는 너에 움찔 거리며 고개를 도리질치는) 싫어, 하지 마.. 안 좋아도 되니까, 손 떼 줘 민규 씨..
7년 전
 
칠봉3
순영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거야, 아님 정말 순진한 거야. 아니면 나 안달 나게 만들려는 작전이야? 머리는 좋네, 몸은 더 좋고.

7년 전
글쓴칠봉
알면서 모르는 척이지. 순영 씨 지금 나랑 하고 싶어 하는 거 다 티 나. 예, 얼굴도 피지컬도 이만큼 완벽한 사람 네가 못 봤을 겁니다.
7년 전
칠봉13
생각해보니, 전에 몇 번 본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애들보다 앞에 있는 오빠가 더 예쁘게 생겼긴 해. 이렇게 생긴 애들이 허리를 잘 돌리더라구.
7년 전
글쓴칠봉
누가 누구 보고 예쁘게 생겼대. 미친'년, 오빠 소리 하는 거 봐. 그래서 허리 잘 돌리는 새끼 아래서 더 허리 돌려 보고 싶다고, 순영 씨?
7년 전
칠봉4
지훈

굳이 그렇게 재미없는 거 끌고 있어야 하나? 아니, 우리 이럴 목적으로 만난 거 아니잖아요. 민규 씨도 나랑 빨리 하고 싶잖아요, 아니야?

7년 전
글쓴칠봉
재미없어 할 줄은 몰랐고. 이럴 목적은 아니지만, 아무런 감정 없이 박으면 지훈 씨 힘들 테니까. 어, 물론 마지막 말은 맞아. 빨리 하고 싶어.
7년 전
칠봉16
아무런 감정이 없어? 난 너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좀 아쉽네. 그럼 그냥 빨리 하자, 이러고 있는 거 시간 아까워.
7년 전
글쓴칠봉
나도 지훈 씨 마음에 들긴 했는데, 딱 섹스 파트너 거기에서 끝이라는 거지. 나갑시다. 장소는 너한테 맞춰 줄 테니까 데려가 봐요.
7년 전
칠봉20
속궁합 맞아서 눈 맞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맞잖아요. 아, 우리 초면인데 집 공개는 좀 그렇고 모텔 괜찮아요?
7년 전
글쓴칠봉
그렇지. 제가 남자 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게 속궁합이거든. 당연히 괜찮죠. 서로 지체할 시간 없을 거 같은데, 빨리 가자.
7년 전
칠봉23
(서두르자는 네 말에 픽 웃고는 네 옆에 붙어 서서 팔짱을 껴) 민규 씨, 테크닉은 좋아요? 허리도 잘 돌리고?
7년 전
글쓴칠봉
(자연스럽게 팔짱을 껴오는 너에 어이없다는 듯 한 번 웃고 밖으로 데려나가 가까운 모텔 쪽으로 향하는) 지훈 씨랑 자 본 남자들 중에 탑 쓰리 안에는 들걸?
7년 전
칠봉27
(네 당당함에 웃겨 크게 소리 내어 웃다가 네 옆에 더 붙어 실수인 척 네 것을 살짝 쓰다듬어) 정말? 나 기대해도 되는 거 맞죠?
7년 전
글쓴칠봉
웃는 거, 좀 기분 나쁜데. 실수 아닌 거 다 아니까 벌써부터 재지 말고. 머릿속으로나 상상하고 있어. (눈앞에 보이는 모텔로 들어가 널 뒤에 세워두고 키를 받아 네쪽으로 오는) 이 시간에 오긴 거의 처음인데.
7년 전
칠봉32
귀여워서 웃은 건데, 미안해요. 머릿속으로 하다가 나 애타 죽겠어. (너에게 다시 팔짱을 끼고 생글생글 웃으며 네 엉덩이 골을 손으로 살짝 훑어) 밤보다 낮이 더 하기 좋죠, 잘 보이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엉덩이 골을 훑는 네 손에 인상을 살짝 찌푸리곤 너와 엘리베이터에 타서 네 허리를 지분대는) 어디에 손을 대는 걸까, 지훈 씨. 잘 보이는 거 좋지. 잘 보일 때부터 잘 안 보일 때까지 하는 건 더 좋고.
7년 전
칠봉37
아니, 그냥 민규 씨 엉덩이가 꽤 탄탄해서. 엉덩이 탄탄한 것도 중요하니까. 아, 민규 씨 말 들으니까 빨리 하고 싶다. (제 허리를 지분대는 네 손을 바라보다 저도 네 허리를 지분대며 슬쩍 슬쩍 엉덩이 쪽으로 내려 가)
7년 전
글쓴칠봉
(다시 내려오는 네 손을 다른 손으로 겹쳐쥐곤 널 보며 말하는) 또 내려온다. 벌써부터 이럴 필요는 없는데, 앞으로도 없을 거고. 엉덩이 어떤지는 네가 더 중요하죠.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널 데리고 내리는)
7년 전
칠봉41
(네 손으로 겹쳐쥐는 너에 너 몰래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고 눈웃음을 치며 널 올려다 봐) 맞아, 나도 중요하죠. 근데 난 어차피 민규 씨 만족시켜 줄 수 있으니까. (널 따라 내리곤 문을 여는 네 뒤에서 네 전신을 눈으로 훑으며 기다려)
7년 전
글쓴칠봉
(문을 열고 키를 꽂은 후에 네 허리를 당겨와서 바로 입 맞추며 침대 위로 널 데려가 헤드에 기대게 하는) 지훈 씨, 이제 그쪽이 원하는 거 마음껏 하겠네. 물론 나도 원하던 바고. (다시 네게 입 맞춰 입 안을 헤집으며 네 티 속으로 손을 넣는)
7년 전
칠봉50
민규 씨, 너무 빠른 거 아니, (혀로 네 혀 밑을 쓸면서 네 입맞춤에 응하며 제 티 속으로 들어온 네 손을 잡고 밖으로 잡아 내리고선 입을 맞춘 채로 네 위로 오르고선 입을 떼) 민규 씨, 빠르다니까. 아까 보니까 엉덩이 먹음직스럽던데 그거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 먼저 먹을게. (밑으로 내려 가 네 것이 나올 만큼만 바지와 드로즈를 내리고 네 것을 빨아)
7년 전
글쓴칠봉
지훈 씨가 빠른 거 제일 원하지 않았나. (네 말을 무시하고 제 것을 빠는 네 머리채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그러쥐고 낮은 숨을 내뱉으며 네게 말하는) 지훈 씨, 잘해? 후으, 난 뒷구멍 잘 조이는 년한테도 환장하지만 펠라 잘하는 년들, 한테도 존'나 환장해.
7년 전
칠봉53
지금 엄청 느끼고 있으면서도 모르겠어? (네 것을 입에 넣은 채로 말하며 널 위로 올려보며 싱긋 웃고는 혀로 한 번 핥아 올린 후, 손으로 만져주며 네가 사정하기를 기다려) 민규 씨, 이미 나한테 존'나 환장한 것 같은데 어때? 나 잘해?
7년 전
글쓴칠봉
(절 올려다보는 얼굴이 야해 사정감이 훅 몰려와 입술을 물고 네게 대답하는) 으, 어, 많이 빨아 봤나 봐. 잘하네. 지훈 씨, 얼굴에, 해도 되지? (다시 네 머리채를 잡아 네 입속으로 제 것을 넣고 움직이다 빼내서 얼굴에 사정하는) 하얀 사람한테 하얀 거 뿌려 놓으니까 존'나 야해. 거울 보여 줄까?
7년 전
칠봉55
(제 머리채를 잡고 제 얼굴에 사정하는 너에 낮게 욕을 읊조리곤 싱긋 웃으며 입가에 있는 네 정액을 혀로 핥아 먹어) 얼굴에 해도 된다는 말은 없었는데. 민규 씨 많이 참았나 봐, 듬뿍이네. 조금 있으면 이만큼 물도 나올 텐데, 괜찮겠어?
7년 전
글쓴칠봉
(제 정액을 핥아먹는 널 보고 헛웃음을 짓다 손으로 네 얼굴의 정액을 훑어서 닦아 주는) 예의 상 물어 본 거지. 어디서, 지훈 씨 뒷구멍에서? 지훈 씨 물 많아? 지금 확인해도 되지. (한 손으로 네 바지 버클을 풀어 바지와 드로즈를 함께 벗기려 하는) 저것도 예의 상 물은 거야. 엉덩이 들어.
7년 전
칠봉57
(벗기려 하는 너에 네 손목을 잡고 손을 떼게 한 후 비릿한 웃음을 짓고는 남은 손으로 네 티셔츠를 올려 네 유두를 지분대며 반대쪽은 혀를 굴리며 빨아) 예의 상인데 예의가 없게 돼 버려서 유감이야. 민규 씨 뒷구멍에서 나오는 물로 생수통 한 병 채울 것 같은데, 이렇게 느끼면서 어딜 이기려고 들어?
7년 전
글쓴칠봉
(갑작스럽게 닥친 상황에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네 말과 행동의 의미가 이해되자 네 목에 손을 갖다대서 내게서 떨어지도록 쭉 밀고 짧게 한숨을 쉬는) 하, 미친'년. 뭐 하냐? 설마 이거 뒤집으려는 건 아니지, 지훈 씨? 곱게 깔리는 건 재미없어? 취향이 아니야?
7년 전
칠봉58
(강제적으로 네 몸에서 떨어져 제 목에 가져다 댄 네 손을 제 손으로 잡고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셔) 민규 씨,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 몰라? 민규 씨야말로 이렇게 예쁘게 생겼으면 곱게 깔리는 게 본능일 텐데 말이야. 아, 이건 그냥 한 번 튕겨보는 건가?
7년 전
글쓴칠봉
누가 누구보고 예쁘게 생겼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네. 튕기는 거 아니고, 처음부터 바텀이라고 속인 이유가 궁금한데. 이런 일 있단 건 들었지만 키도 좇만하고 귀엽게 생겨서 의심조차도 안 했지. (네 허리를 받쳐 들어서 바지와 드로즈를 한 번에 벗기는) 물론, 어떻게 되는 깔리는 건 지훈 씨지만.
7년 전
칠봉59
(순식간에 제 바지와 드로즈를 벗기는 너에 당황해 네 두 손목을 잡아 벽으로 밀어 붙여) 재밌잖아. 그냥 내 섹스 판타지라고 생각해 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 뻑 가게 해 줄 테니까 곱게 깔리자, 어?
7년 전
글쓴칠봉
(네게 잡힌 두 손목 중에 한 손을 빼서 네 어깨를 밀어내는) 생각보다 힘이 세네, 지훈 씨. 당신 섹스 판타지 만족시켜 주는데 왜 내가 고생해야 하지? 지훈 씨가 밑에서 울어주는 게 나 뻑 가게 만드는 데 좋을 거 같은데.
7년 전
칠봉60
(몸이 뒤로 밀리자 제 엉덩이 닿는 네 것에 움찔하면서도 당황하지 않은 척 네 어깨에 손을 올리곤 혀로 네 귀를 핥아) 민규 씨, 한 번 가 놓으니까 다시 흥분이 안 돼? 이렇게까지 하면 보통은 곱게 깔리던데 민규 씨는 재밌네.
7년 전
글쓴칠봉
곱게 깔린 새끼들이 있어? 그 새끼들 다 좇 떼야겠네. (네 쪽으로 몸을 더 기울여 네 구멍 입구에 있는 주름을 검지로 살살 훑는) 난 아까 지훈 씨가 나 유혹하는 거 보고 뒷구멍 다 헐어있는 년 박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다야?
7년 전
칠봉61
당연한 거 아니야? 전부 뻑 갔지. (제 구멍 입구를 살살 훑는 너에 크게 움찔 거리고선 손을 뒤로 뻗어 네 손을 잡아) 미안한데 난 구멍 쓸 일이 없어서 말이야. 민규 씨 구멍 지금쯤 안달 났을 것 같은데 꽤 차분하네? 이런 앙큼한 짓도 하고?
7년 전
글쓴칠봉
(제 손이 막히자 입맛을 다시고 네 것을 살살 잡아 흔들기 시작하는) 이제부터 쓸 일 만들면 되겠네. 움찔하는 건 놀라서 그런 거야, 느껴서 그런 거야? 나야말로 구멍 써 본 적 없어서 존'나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네 걱정이나 하세요. 계속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안 풀어 주고 넣어야 돼.
7년 전
칠봉62
당연히 놀라서 그런 거지, 내가 구멍으로 뻑 가는 사람은 아니라서. 후, 민규 씨 손가락으로 안 풀고 뒷구멍에 넣어도 괜찮아? 안 아프겠어? (사정감이 몰려오자 아랫 입술을 꽉 깨물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신음을 참아)
7년 전
글쓴칠봉
정말?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네가 신음을 참는 모습이 보이자 네 것을 입에 담고 살살 굴리다 네 것이 더욱 커져오자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귀두 끝을 막는) 이래도 소리 안 내? 예쁘게 울어야지, 지훈아.
7년 전
칠봉63
(제 것을 네 입에 넣어 굴리는 너에 계속 느끼다 사정하려는 찰나에 끝을 막아오는 너에 당황해 빨개진 얼굴로 널 쳐다 봐) 민규 씨, 이러면, 곤란... 곤란한데, 씨'발, 후... 아, (네 손가락을 치워 보려고 하지만 몸에 힘이 쭉 빠져 네 손을 잡기만 해) 이것, 좀, 치워, 빨리...
7년 전
글쓴칠봉
지훈 씨, 힘 다 풀렸네? 그러니까 왜 뒤집으려고 기어올라. 한 번 울었으면 좋겠는데 벌써부터 그럴 필욘 없으니까. (네 끝을 막고 있던 손을 떼 제 손에 네 정액을 받아 네 눈 앞에 보여 주는) 지훈 씨, 많이도 나오네. 이거 네 앞에서 나와서 뒷구멍으로 다시 먹을 거야. 잘 봐둬.
7년 전
칠봉64
(숨을 헉헉 대며 제 정액을 받아 보여 주는 너에 널 보며 가소롭다는 듯 웃어) 무슨 소리야, 민규 씨. 이거 전부 민규 씨가 먹을 거니까 맛이라도 보고 있든가. 나만 밑에 벗고 있으니까 좀 답답하네. 민규 씨도 벗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몰라, 내가 선녀강림 해 줄지.
7년 전
글쓴칠봉
눈 다 풀린 주제에 입만 살아가지곤. (네 엉덩이 쪽에 손에 담긴 정액을 흘려보내고 제 바지와 드로즈를 벗고 널 바라보는) 선녀강림, 지'랄. 네년이 로 구는 거 다 봤는데 믿을 거 같아? 뭐,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거라면 말리진 않을게.
7년 전
칠봉65
(제 엉덩이 쪽에서 흐르는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다 바지와 드로즈를 벗는 너에 씩 웃고는 밑으로 가 귀두를 혀로 할짝 핥아) 민규 씨, 내 펠라 또 받고 싶지 않아? 아까보다 더 잘 빨아 줄게.
7년 전
글쓴칠봉
이제 윗입 말고 아랫입으로 내 거 먹는 게 보고 싶은데. (말과는 다르게 이번엔 네 머리채를 아프도록 잡고 제 것을 네 입에 박아넣는) 뭐, 해 준다는데 말릴 필요는 없고. 내가 받아본 펠라 중에 제일 좋았어. 잘해 봐?
7년 전
칠봉66
아, 잠시, (네 것이 제 목구멍을 세게 찌르는 탓에 반항도 못 하고 네가 움직이는대로 따라가 수치심에 눈물 맺힌 눈으로 널 노려 봐)
7년 전
글쓴칠봉
후으, 지훈 씨. 울어? 무서우라고 그렇게, 보는 건진 모르겠는데 되게 야해. (네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계속 움직이며 목 끝에 제 것이 닿게 하는) 뒤집을 수 있으면, 후, 뒤집어 봐. 지훈, 씨가 할 수 있을까?
7년 전
칠봉67
안, 우니까, 켁, 뚫'린 입이라고, 흑, 지, 마, 컥, (머리채가 잡혀 정신없이 네 것을 빠는 와중에 손으로 네 구멍을 찾으려 엉덩이 쪽을 손으로 만지작 대)
7년 전
글쓴칠봉
(엉덩이 쪽에 네 손길이 느껴지자 네 뒤통수를 꾹 눌러서 숨쉬기 어렵게 만든 후 사정감이 몰려와 살짝 빼내 네 입안에 사정하는) 잘하네, 지훈 씨. 펠라로 두 번이나 가게 만들고. 그거 다 삼켜, 알았지?
7년 전
칠봉68
(제 뒷통수를 눌러 숨쉬기 어렵게 만든 너에 당황한 것도 잠시 네 말에 픽 웃고는 입에 있는 정액을 뱉곤 네 구멍에 문질러) 그래, 다 삼켜. 내 입 말고 네 입으로. (대충 펴바르곤 바로 검지 손가락 하나를 네 구멍에 넣고 살살 돌려)
7년 전
글쓴칠봉
(갑자기 뒤에서 이물감이 느껴지자 놀라서 몸을 뒤로 빼며 네 어깨를 힘줘서 밀어내고 네 손목을 잡아채는) 야, 씨'발, 아파. 이거, 윽, 빼. 5초 안에 빼면 곱게 박힐, 기회 줄게. 아으, 빨리. 강제로 하는 거보단 낫잖아.
7년 전
칠봉69
(제 손목을 잡아채자 다른 손으로 검지와 중지를 넣고 아까보다 세게 돌리면서 널 쳐다보며 씩 웃어) 그러게, 아까부터 왜 남의 머리채를 잡느니 지'랄맞은 행동만 해, 민규 씨? 곱게 말할 때 박히면 좋았잖아, 응? 결국 이렇게 먹힐 거.
7년 전
글쓴칠봉
으, 누가, 그래. 내가 박힌다고. 지금 지훈 씨, 하, 행동이 제일 지'랄맞아. (아까보다 더 세게 제 안을 휘젓는 행동에 아픔밖에 안 느껴져 입술을 꾹 물고 제 밑에 있는 네 손목을 세게 쥐는) 진짜, 하지 마. 네년 그러다가, 흐, 좇같게 당하는 수가 있어. 말로, 하는 건 이게 마지막.
7년 전
칠봉70
(계속 제 손목을 잡아채는 너에 인상을 쓰고 아까 잡아챈 손목을 빼고 네 손목을 쥐곤 네 안을 세게 박아대) 민규 씨, 직접 자기 뒤 박는 기분은 어때? 생각보다 기분 좋지 않아? 뒷구멍이 이렇게나 야하게 벌렁 거리는데 싫다고 내빼기나 하고.
7년 전
글쓴칠봉
(제 안에 들어와있는 게 내 손가락이라는 게 이상하게 느껴져 밖으로 빼내려고 애를 쓰다 너한테 막히자 다른 손으로 네 머리채를 다시 잡아 신경이 쏠리게 하는) 지훈 씨, 아으, 나 이거, 빼 줘. 어? 흐, 없는 말 지어내지, 말고. 기분 좋은지 안 좋은지는, 네가 직접 해, 보면 되겠네.
7년 전
칠봉71
아, 샹'년이 또 머리채 잡네. (두 손가락으로 네 뒤를 쑤시다가 괘씸한 너에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뭉근하게 돌려) 민규 씨, 이거 안 놓으면 바로 피스트 퍽 해 버릴 거니까 좋은 말로 할 때 놓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기분 좋으면 예쁜 소리도 좀 내고, 자꾸 짜증나는 소리만 하니까 흥이 안 나잖아.
7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네 머리채를 잡고 있던 손을 푸는데 하나 더 늘어나는 손가락에 고통이 와 눈앞이 하얘지는) 으, 아윽, 협박도 재주다. 씨'발, 아프다고. 흐, 아픈데 어떻게. 존'나, 네년이 한 거, 그대로 돌려 받을, 후으, 줄 아세요.

/ 아, 좀. ㅋㅋ 저 지금 어디 다녀와야 해서 좀 이따 오겠습니다.

7년 전
칠봉72
(제 머리채를 놓는 너에 널 보며 싱긋 웃으며 제 손목을 잡고 있는 네 손목을 떼려고 해) 돌려 받기 전에 민규 씨 앙앙 거리다가 그대로 좋아서 뒈질 것 같아. 아, 스팟 찾아달라고 지금 계속 아픈 거 어필 하는 거야? 이거 놓으면 찾아줄게.

/ 아, 네. 천천히 오세요. ㅋㅋ

7년 전
글쓴칠봉
그렇게 해석, 읏, 하는 것도 능력이네. (네 말에 웃음을 내뱉고 네 손목을 쥐고 있던 손에 더 힘을 꽉 주는) 흐, 내가, 어? 아파 뒈지는 한이 있어도, 지훈 씨 밑, 하으, 에서 좋다고 안 울어. 손목, 후, 안 아파? 빼지?
7년 전
칠봉75
(제 손목을 잡고 있던 네 손이 힘이 더 들어가자 아릴 듯이 아파오는 손목에 결국 인상을 쓰곤 네 뒤에서 손을 빼 빨개진 제 손목을 문질러) 아, 민규 씨. 좋게 해 주는데 이러면 불공평 하잖아요. 제 손으로 좋다고 앙앙 우는 민규 씨가 보고 싶었는데. 뭐, 곧 볼 거긴 하지만요.
7년 전
글쓴칠봉
(제 뒤에서 네 손이 빠지자 그제야 몸이 가벼워져 네 어깨를 그대로 밀어 널 아래로 뒤집고 네 엉덩이를 지분대는) 곧 보긴 지'랄. 지훈 씨 나한테 힘으로 안 되는데. 아, 그리고 지훈 씨. 내가 아까 너 풀어 주려고 흘려놓은 거 다 말랐잖아. 물론 그쪽 손해긴 해요.
7년 전
칠봉77
(빼자마자 절 뒤집어 제 엉덩이를 지분대는 너에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당황해 엉덩이를 지분대고 있는 네 손을 잡아) 민규 씨, 좋아서 느끼다가 빼니까 바로 이러면 돼요? 사실 민규 씨도 제 밑에서 울고 싶잖아요, 장난 좀 그만 치고.
7년 전
글쓴칠봉
지훈 씨, 연기 존'나 못 해. 웃는 거 엄청 어색한 거 알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협탁에 있는 로션을 가져와 손에 짜는) 혹시 지훈 씨 기억 조작이 취미? 난 좋다고 느낀 적도 없고 네 밑에서 울고 싶었던 적도 없는데.
7년 전
칠봉80
민규 씨, 로션 굳이 안 써도 제가 알아서 잘 풀어 줄 수 있는데. (로션을 짜는 널 보다가 몸을 다시 뒤집어 너에게 입을 맞춰) 그럼 아까 내 손으로 느낀 건 뭔데요?
7년 전
글쓴칠봉
(다시 뒤집힌 위치를 보고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 네 입술을 받아들이는) 후, 이렇게 했으면 좀 깔려 줄 때도 되지 않았어? 그리고 난 느낀 적이 없는데 자꾸 그러면 곤란해, 지훈 씨.
7년 전
칠봉82
아니, 그러게 아까 힘 주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내가 안 이러잖아. 그리고, 내가 말했지. (더 깊게 입을 맞추며 네 입 안으로 혀로 휘젓고 입술을 떼) 난 깔리는 사람 아니라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지훈 씨라면 가만히 있었을 거 같아? 지금 충분히 개기고 있잖아. (네 입술을 받아 주며 네 허리에 손을 감아 아래로 쓸어 내리는) 어, 근데 어쩌지. 나도 깔리는 사람 아냐.
7년 전
칠봉85
오늘부터 깔릴 텐데 무슨 소용이야. (네 티셔츠를 올려 네 상체에 입맞춤을 하다 유두를 입에 넣고 굴려) 이왕 울 거 빨리 울고 끝내지, 질질 끌지 말고.
7년 전
글쓴칠봉
으, 하으, 질질 끌고 있는 게 누군데. (제 상체에 입 맞추는 네 티셔츠 속으로 제 손도 넣어 손으로 훑는) 이렇게 했는데도 내가 깔릴 거라 생각해, 지훈 씨? 그럼 대단한 거고.
7년 전
칠봉87
대단한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네. (걸리적 거리는 티셔츠에 상체를 일으켜 네 티셔츠를 벗기려고 해) 민규 씨, 이것도 좀 벗자.
7년 전
글쓴칠봉
(네 행동에 팔을 뻗어서 벗기기 쉽게 만든 후 네가 내 티셔츠를 벗기자 네 티셔츠 아래 끝을 올리며 말하는) 혼자만 다 벗고 있는 건 취향이 아니라서. 손 들어, 지훈 씨.
7년 전
칠봉90
(네 말에 웃으며 손을 들어 네가 벗기기 쉽게 하고선 탄탄한 네 배를 만져) 민규 씨, 이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안 한 상태로 돌아온 것 같네? 실상은 민규 씨 뒤 잠깐 따였는데.
7년 전
글쓴칠봉
(네 티셔츠를 벗기자 드러난 쇄골에 몇 번 입 맞춘 후 떨어져 네 말에 대꾸하는) 그래, 그거 존'나 잘못된 방향이니까 바로 잡자고. 없던 일로 해.
7년 전
칠봉92
흐으, 민규 씨 취향 특이하네. 쇄골에 입 맞추고. (입부터 배까지 차례대로 입맞춤 하면서 내려 온 후, 네 말에 반응해) 알았어, 대신 한 번 더 따이면 그땐 그냥 순순히 따이는 거다?
7년 전
글쓴칠봉
일단 그럴 일이 없을 거잖아, 지훈 씨. (제 배 쪽에 있는 네 입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으면서 말하는) 이거, 곧 지훈 씨 뒤로 들어갈 거거든. 내 좇 빨던 거처럼 잘 빨아 봐.
7년 전
칠봉94
(네 말에 어디 한 번 해 보라는 식으로 씩 웃으며 네 손가락을 두 손으로 잡고 밑에서부터 혀로 쓸고 네 손가락을 입 안에 넣고선 혀를 굴려가며 펠라하듯이 네 손가락을 빨아)
7년 전
글쓴칠봉
(손가락을 정성스럽게 빨아오는 널 보며 네 입 안 여린 살을 꾹꾹 누르다 충분히 젖은 거 같아 손을 빼는) 혀로 굴리는 건 뭐든지 다 잘하나 봐, 지훈 씨. 아래로 내려가자. (네 허리를 감싸 안고 널 내 아래에 둔 후 손가락을 네 구멍 사이로 천천히 밀어넣는)
7년 전
칠봉96
아, 아니. 잠깐만, 민규 씨. 진짜 넣을 건 아니, 아! (제 뒤로 이질적인 것이 들어 와 네 어깨를 꽉 잡고 세게 밀어내려 해) 아, 흐윽, 씨'발, 빼, 빼요.
7년 전
글쓴칠봉
(조이는 네 구멍에 작게 욕짓거리를 내뱉고 내벽을 꾹꾹 누르면서 안을 넓혀가는) 그렇게 밀어도 밀릴 리 없으니 힘 빼지 마, 지훈 씨. 아까 내가 얼마나 좇같았는지 느껴 보라고.
7년 전
칠봉98
으, 하지, 말라, 고! (밀어내는데 안 밀리는 너에 욕을 하며 네 어깨를 주먹으로 쳐 내) 씨'발, 빨리, 좀, 아! 하으, 난, 이렇게는, 안 했, 아으, 빼라니까!
7년 전
글쓴칠봉
(네 주먹에 어깨가 맞자 순간 놀라 네 뒤에서 손가락이 빠지는) 이렇게 안 하기는, 지'랄. 지훈 씨 손가락 세 개까지 넣은 거 기억 다 하는데. (다시 네 구멍 앞에서 손가락을 천천히 돌리며 말하는) 지훈 씨, 지금 뒷구멍 벌름거리는 건 알아요?
7년 전
칠봉100
(제 뒤에서 네 손가락이 빠지자 한숨을 푹 쉬다가 네 말에 픽 하고 웃어) 그래도 좋긴 좋았나 봐, 몇 개 넣었는지도 기억하고. (픽 웃다가도 다시 제 구멍 앞에서 배회하는 네 손가락에 인상을 써) 민규 씨 기분 얼마나 좇같은지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만 하지?
7년 전
글쓴칠봉
좋아서 기억하는 게 아닌데? 지훈 씨 뒤집을 생각 이제 사라진 거 같아. (네 뒤에서 놀던 내 손가락 두 개를 바로 구멍으로 밀어 넣는) 아직 내 기분 어땠는지 다 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 난 그만할 생각이 전혀 없어. 지훈 씨 오늘 나랑 볼장 다 봐야지.
7년 전
칠봉103
그럼 뭔데? 혹시 그 시간에 그 쫀득한 내벽으로 몇 개인지 다 파악한 거야? 아니, 그건 아니고. 너무 나만 놀면 재미 없으니까. (갑자기 아까보다 더 크게 몰려오는 이질감에 네 어깨를 꽉 잡고 허벅지를 살짝 떨어) 아흑, 알아, 알겠으니까 그만, 윽, 아, 민규야, 좀!
7년 전
글쓴칠봉
(네 어깨를 잡는 네 손을 들어 내 목에 감게 하곤 천천히 손가락을 네 구멍 안에서 움직이는) 어, 방금 말 깐 건가. 그거 존'나 섹시하다. 앞으로 쭉 그렇게 불러, 지훈아. 네가 그만하랬다고 그만할 새끼였으면 우리 이미 헤어졌어, 어? 어차피 처음부터 따이는 건 이지훈이었는데 뭘 새삼.
7년 전
칠봉110
(더 가까워진 얼굴에 눈물이 맺힌 게 쪽팔려 고개를 옆으로 돌려) 아흑, 씨'발, 아, 지'랄 하지 말고 빨리 이거나, 으! 아, 빼, 민규 씨, 이럴수록 나중에, 흐, 고생하는 건, 민규 씬데, 으, 아파, 흑.
7년 전
글쓴칠봉
(옆으로 돌아간 고개를 보곤 눈가에 몇 번 입 맞추며 눈물을 닦아주고 제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는) 아파? 미안해, 지훈아. 곧 좋을 거야. 좀 이따 이거보다 훨씬 큰 거 들어갈 텐데 벌써 그러면 어떡해.
7년 전
칠봉111
(앞뒤로 움직이는 네 손가락에 몸이 경직 돼 자동으로 힘이 들어 가 허벅지를 벌벌 떨어) 하, 윽, 좋기는 씨'발. 움직이지, 마, 흑! 아으, 좇같아, 으, 그거 넣기 전에, 내가, 씨'발, 계속 이러고 있을 것, 아! 같은 거야, 민규 씨?
7년 전
글쓴칠봉
아, 존'나 조이네. (네 몸에 힘이 들어가자 손가락을 움직이기 힘들어져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힘을 풀게 하는) 나 손가락 잘리겠어, 지훈 씨. 힘 좀 풀어. 계속 그럴 거 같은데, 지금도 좋아서 울고 있잖아.
7년 전
칠봉112
좋아서 우는 게 아니라 아파서 그런 거, 흐으, 지금 어딜, (허벅지 안쪽으로부터 올라오는 간지러움에 몸에 힘이 쫙 빠져 네 목에 감고 있던 손을 빼 다시 어깨를 잡아)
7년 전
글쓴칠봉
(목에 두르고 있던 팔을 빼는 걸 보고 아쉬워 하며 네 허벅지 안쪽을 손가락으로 계속 꾹꾹 누르는) 계속 그러고 있으면 혀라도 섞고 싶었는데. 지훈 씨 여기가 약해? 아니면 느껴?
7년 전
칠봉113
아으, 하지, 말라고... 으, 기분 이상해, 흐으, 차라리 손가락으로 쑤셔, 씨'발, 으. (네 손길에 이상한 느낌에 다리를 오므리곤 너에게 얼굴이 비치는 게 쪽팔려 네 말에 목에 다시 두르곤 입을 맞춰)
7년 전
글쓴칠봉
어, 방금 지훈 씨가 직접 뒤 쑤셔달라고 한 거다. (네 입술을 받아들이며 손가락을 돌려 안을 넓히다 예고 없이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 넣고 입을 떼 네 반응을 살피는) 이만큼 잘 풀어 주는 새끼도 없겠다, 맞지.
7년 전
칠봉114
(입을 맞추며 방금 제가 무슨 말을 한 건가 싶어 짜증난다는 식으로 눈을 꾹 감는데 갑자기 더 들어나는 이질감에 인상을 쓰고 한 쪽 팔을 풀어 손으로 제 얼굴을 가려) 아으, 이만큼 좇같은 새끼도 없어, 빼라니까, 흐, 말, 안 듣지, 아!
7년 전
글쓴칠봉
진짜 미안, 지훈아. 근데 너 너무 예뻐. (네가 최대한 안 아프게 손가락을 안에서 움직이다 서서히 풀리는 게 느껴지자 손을 네 안에서 빼서 구멍 입구 주위에서 돌리는) 말 들을까? 나 어떡할까, 지훈 씨. 내가 안 쑤셔 줘도 좋아? 괜찮아?
7년 전
칠봉115
닥'쳐, 진짜. (제 구멍 입구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에 몸을 부르르 떨고는 힘이 손을 내려 네 손을 잡고 빨개진 얼굴로 헉헉대) 안 쑤시면, 존'나 땡큐지. 지금까지 놀아줬으면 충분하지?
7년 전
글쓴칠봉
얼굴은 전혀 아닌 거 같은데. (내 손을 맞잡은 네 손 그대로 들어올려 네 손 끝에 몇 번 입 맞추고 다시 아래로 내리는) 네 안에서 우리 두 사람 손 같이 노는 꼴 보기 싫으면 놔.
7년 전
칠봉116
(네 말에 살짝 움찔하다가도 씩 웃으며 검지로 네 손바닥을 간지럽게 문질러) 내 안이 아니라 네 안에서 놀 건데 굳이 놔야 해? 민규 씨, 손가락으로 여럿 애들 울렸을 것 같은데 난 안 울려서 자존심 상하지 않아?
7년 전
글쓴칠봉
지금 울려달라고 어필 하는 중? (제 손바닥을 문지르는 네 손가락을 잡아 네 구멍 입구를 배회하게 하는) 지훈 씨도 여럿 울렸잖아, 마지막은 자기 자신 울려 보는 거 어때? 딱히 내가 안 울려도 지훈 씨 그러는 거 보고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7년 전
칠봉118
아니, 좀 있음 더 자존심 상할 텐데 이런 걸로 상하지 말라고. (제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구멍에 놀래 힘을 줘서 빼려고 하는데 안 빠지자 당황해) 하, 민규 씨 힘 이런 데다 쓰면 나중에 어쩌려고? 난 딱히, 민규 씨 우는 거 보고 싶은데.
7년 전
글쓴칠봉
이런 데다 쓰려고 여기 온 건데, 뭐. 이 정도 했으면 이제 지훈 씨가 아래에 깔리는 거 알 때도 됐잖아? (말을 마치고 바로 네 뒤로 네 손가락을 밀어 넣으려다 제 입으로 가져와 몇 번 대충 빨고 꺼내는) 이만큼 배려도 해 주는데.
7년 전
칠봉120
그래, 그렇게 배려는 해 줘야지. (빠르게 몸을 뒤집어 네 위로 올라타 제 무게를 실어 팔로 네 어깨를 꾹 누르고서 네가 빤 손가락을 다시 네 입에 넣어) 네 뒤에 넣어달라고 그렇게 유혹하는데 어쩌겠어? 잘 빨아, 민규 씨. 그래야 안 아프지.

/ 저 어디 가야 해서 좀 늦을 것 같아요. 이따 올게요.

7년 전
글쓴칠봉
악! 씨'발 년이, 뭐 하냐고. 안 내려, 읍, (제 입속으로 들어오는 네 손가락을 혀로 밀어내려다 안 되자 손가락 끝을 약하게 물고 웅얼대며 말하는) 또 없는 말 지어내네, 지훈 씨. 아, 네 뒤에 들어갈 거 아니면 안 빨아요. 일단 나 어깨 좀 놔, 미친'년'아.

/ 네. ㅋㅋ 좀 이따 봅시다.

7년 전
칠봉127
민규 씨, 제대로 안 빨아? 제대로 안 빨면 민규 씨만 손해야.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고는 목구멍을 찌르며 네 입 안을 배회해) 순순히 어깨 놓을 거면 괜히 힘 써서 안 뒤집었지. 이왕 뒤집힌 김에 빨리 울고 끝내자.
7년 전
글쓴칠봉
(네 손가락이 목구멍을 찌르자 기침을 연신하며 너를 원망스러운 듯 쳐다보는) 켁, 지훈, 씨, 언제까지 뒤, 우윽, 집어야, 하는데. 으, 너무, 질질 끈다. 곱게, 흑, 내려가, 면 될걸. (제 입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손가락을 혀로 쫓으며 굴리는)
7년 전
칠봉128
(원망스러운 듯 쳐다보면서도 제 손가락을 혀로 쫓는 너에 귀엽다는 듯 바라보고선 대충 젖은 것 같아 손가락을 빼) 민규 씨가 뒤 제대로 따이면 끝나지. 민규 씨, 축축한 거 보여? 민규 씨 뒷구멍에서 물 나오는 거 생각하면 내 손 불겠다, 그렇지?
7년 전
글쓴칠봉
(입에서 네 손가락이 빠지자 몸을 비틀며 네 밑에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자 다시 입술을 세게 무는) 좇만한 새끼가, 뭐 이래. 이라고 막 입 놀리네, 지훈 씨. 손 불기 싫으면 내려가든가, 씨'발 년'아.
7년 전
칠봉129
씨'발년이 어디서 지금 개기고 지'랄이야? 뒷구멍 바로 뚫리고 싶은 거야, 민규 씨? 아니, 편하게 해 주겠다고 해도 지'랄이면, (네 어깨를 놓고 네 골반을 잡은 채 네 구멍 주위로 제 것을 배회하다 귀두만 네 구멍으로 살짝 넣었다 빼) 이럴 수밖에 없지, 내가.
7년 전
글쓴칠봉
(제 안으로 네 것이 잠깐 들어왔음에도 느껴지는 고통에 네 손을 잡고 고개를 젓는) 아윽! 지훈 씨, 싫어. 이건 아닌 거 같아. 천천히 해, 응? 네가 정도를 넘어서 개기니까 나도 똑같이 한 것 뿐인데 왜, 왜 그래? 지금 할 건 아니잖아, 그럴 거여도 안 돼.
7년 전
칠봉130
(제 손을 고개를 젓는 널 보며 소리 내서 웃고는 손으로 네 구멍을 쓸다가 네 것을 잡아) 입은 이미 뚫렸다고 막 내'뱉는 것 같은데, 그 짓도 이제 그만 하지? 천천히든 뭐든 일단 넌 하라고 했다? 그래, 민규 씨 아다 내가 따는데 배려는 해 줘야지.
7년 전
글쓴칠봉
아, 씨'발. (네 대답에 제가 말한 걸 인지하고는 머릿속이 복잡해지다 한숨을 쉬고 내 것을 잡는 너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진짜 좇같게 돌아간다. 알아서 해, 미친'년'아. 끝나고 네년한테 어떻게 돌아갈지나 미리 생각해 놔.
7년 전
칠봉131
애초부터 이랬으면 좋았잖아, 응? (네가 귀엽다는 듯 웃고는 손으로 기둥을 잡고 흔들며 입으로 네 귀두를 핥아) 끝나고 아마 민규 씨 뻑 가서 더 해 달라고 엉덩이 흔들 텐데 뭘 더 생각해? 아예 제대로 구멍만 쓰게 만들어 달라는 거야?
7년 전
글쓴칠봉
뭘 자꾸 실실 쪼개, 흐, 고 있어. (네가 제 귀두를 입에 담자 자연스레 네 정수리로 손이 가다 내려놓는) 됐다, 후, 지훈 씨 머리채 안 남아나겠네. 그, 진짜, 네 거 좋다, 고 울 일은 없으니, 으, 까 그렇게 알아 두라고. 네가 한 짓, 그대로 지훈, 씨한테 리플레이 해 줄게.
7년 전
칠봉132
(손으로 네 것을 흔들며 여유롭게 남은 손으로 네 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안을 넓혀) 이렇게 순해지니까 얼마나 좋아. 민규 씨, 거짓말이 취미인가 봐? 분명 넣고 좀 있으면 좋아서 앙앙댈 테니까 굳이 안 해도 돼. 리플레이 할 힘도 없을 것 같은데. 뭐, 상상은 자유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앞뒤로 자극이 오자 눈 끝에 눈물이 맺혀 손으로 눌러 닦고 손가락 하나를 입에 물고 소리를 참아내는) 으, 거짓말은 무슨. 내, 내가 그, 정도 정신력도 없는, 후으, 새끼는 아닌 거 같은데. 아, 윽, 잠깐만. 하나, 하나만 해. 지훈 씨, 아.
7년 전
칠봉133
민규 씨, 지금 꼴 존'나 야한 거 알아? 민규 씨야말로 나한테 탑이라고 속인 거 아니야? (뒷구멍에서 물이 나오자 씩 웃고는 손을 빼고 네 것을 더 빠르게 흔들어 네가 사정을 할 것 같자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아) 빌어 봐, 싸게 해 달라고.
7년 전
글쓴칠봉
아흐, 그딴 거 묻, 지 마. (네 명령을 듣지 않으려 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참다 눈 앞이 아득해져 오자 떨리는 손으로 제 앞을 막고 있는 손목을 잡고 말하는) 읏, 아, 지훈 씨. 이거, 으... 떼 줘. 아흑, 제, 발.
7년 전
칠봉134
(네 손이 떨리는 게 느껴지자 네 손을 빤히 보다가 네 손을 잡고 네 손등에 입을 여러 번 맞춰) 민규야, 부탁 말고 빌어 보라고. 좀 더 예쁜 말로 할 순 없어? 민규 씨는 잘 하면서 꼭 한 번 내빼더라, 어? (네 구멍을 막은 손가락을 뺀 나머지 손가락으로 네 것을 문질러)
7년 전
글쓴칠봉
씨'발, 내, 읏, 내가 어떻게 해. 언제, 언제 그랬고. 아, 아흑, 으, 지훈아, 떼 줘, 응? 나, 흐, 나 싸고 싶, (네게 애원하다 자존심이 상하는 걸 느끼자 입을 앙다물고 아무 말 없이 네 손에 깍지를 꽉 끼고 발개진 눈으로 너를 쳐다보는) 하으, 지, 진짜, 좇같네. 흐으...
7년 전
칠봉135
아, 씨'발년. 존'나 야해. (네 기둥을 혀로 한 번 쓸고 엄지손가락을 떼고선 사정하는 너에 네 정액을 손에 모아) 민규야, 이거 다 유용하게 쓰일 테니까 걱정 말고 듬뿍 싸.
7년 전
글쓴칠봉
(결국 사정하자 몸에 힘이 풀려 숨만 거칠게 내쉬다 네 말에 표정을 굳히고 대답하는) 하아, 그 유용한 데, 어딘지 알 거 같아서 더 별론데. 꼭 그런, 데 쓸 필요는 없어, 지훈 씨.
7년 전
칠봉136
아쉽지만 난 거기 쓰려고. (손에 잔뜩 모여있는 정액을 네 뒤에 대충 펴바르고 제 것을 네 뒤에 맞추고 넣을 준비를 해) 민규 씨 아다 드디어 따네. 아파도 참아, 곧 좋아서 울 게 해 줄 테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아, 아니, 잠깐, (제 뒤로 네 것이 닿자 겁이나 뒤로 물러나지만 이내 안을 채워오기 시작하는 네 것에 아픈 소리만 연신 내는) 아, 아흑! 이걸 어떻, 게, 읏, 참으라는, 하으, 어, 제, 발, 지훈아!
7년 전
칠봉137
씨'발, 후, 존'나 조이네. (넣자마자 꽉 조여 오는 내벽에 욕을 낮게 읊조리곤 네 골반을 잡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민규 씨, 힘 좀, 빼. 후, 아다인 거 티 내는 건 예쁜데 이렇게 조이면 오빠가 못 움직, 이잖아. (안 되겠다 싶어 네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7년 전
글쓴칠봉
아흐, 그게 마음대, 로 되는, 으, 게 아니, 아닌데. (허벅지로 오는 간지러운 느낌에 네 손을 피하기 위해 다리를 버둥대다 힘이 풀려 자세가 무너지자 다리를 네 허리에 감는) 흑, 좋냐, 이렇, 게, 하으, 한 새끼 아다, 읏, 따니까 좋, 냐고, 지훈 씨는. 진짜, 취향 한, 번 개같다.
7년 전
칠봉138
(몸에 힘이 풀려 다리를 제 허리에 감는 널 보며 재밌다는 듯 웃고 네 안으로 끝까지 박아 넣어) 후, 제대로 땄다. 민규 씨, 이렇게 예쁜데 그동안 탑 행세 어떻게 하면서 살았대? 이 맛에 내가 그 좇같은 코스프레 하면서 너 같은 애들 따는 거야, 이제 좀 알겠어?
7년 전
글쓴칠봉
(끝까지 박아 넣는 너에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오자 저도 모르게 입이 벌어져 고개를 꺾고 불안정한 호흡으로 대꾸하는) 씨'발, 몰라! 아윽, 모른다고! 흐, 차라리 탑, 으읏, 탑 행세였, 으면 지금, 하, 이렇게 아프, 지도 않았겠, 아흐, 지. 지훈, 하으, 지훈아, 나 죽을, 으응, 거 같아.
7년 전
칠봉139
쉬이, 괜찮아. 힘 빼. (박아 넣은 채로 상체를 숙여 네 귓볼을 물고 네 귀를 핥고선 다시 올라 와 네 허벅지 안쪽과 접합부 주위를 계속 쓸어) 민규야, 착하지. 힘 빼면 안 아파. 민규야, 힘 빼. 그렇지, 잘 하고 있어. (점점 힘을 빼는 너에 널 달래주며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7년 전
글쓴칠봉
아흐, 느낌 이상, 해. (저를 살살 달래 주는 네 말에 힘을 풀다 울컥해서 눈 옆으로 눈물이 흘러내리자 팔을 뻗어 네 뒷목을 잡고 내 쪽으로 끌어당기는) 흐, 지훈아, 아으, 나, 나 키스, 응? 입이라도, 읏, 맞대고 있, 어야, 아픈 걸, 흑, 잊을 거 같, 아. 으응, 빨리, 지훈 씨.
7년 전
칠봉140
미친'년, 끼 떠는 것 봐. 아주 타고났어. (네 눈물을 손으로 살짝 닦아주곤 네게 입을 맞추곤 혀로 네 입안을 훑으며 계속 허리를 돌리며 네 안으로 박아 넣어) 후, 기분, 좋아?
7년 전
글쓴칠봉
아니, 으, 그런 거 아니, (말을 하는 중에 맞춰진 네 입술을 받아내는 중에 아까보단 뒤가 풀리는 게 느껴져 짧게 밭은 숨을 내뱉는) 하, 흐, 모르, 모르겠어, 지훈, 아으, 씨, 아프긴, 흣, 한데, 아, 아흐.
7년 전
칠봉141
아직도 아파? 신음 보면 아니긴 한 것 같은데. (꽉 조이던 네 내벽이 풀리기 시작하자 여기저기 찔러보기 시작해) 민규 씨,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안 그럼 너 제대로 뒷맛 길들여 주기 힘드니까. 아, 근데 아다라 그런가. 존'나 쫀득해.
7년 전
글쓴칠봉
흐으, 지금까지 아다, 만, 따고 다녔을, 읏, 새끼가. (네가 제 안 여기저기를 찔러도 느낌이 오지 않고 힘들기만 하자 네 손을 맞잡고 보채는) 아흑, 지훈 씨, 할 거, 면, 빨리 찾, 하, 든가, 이래서, 으응, 어떻게 후리, 고, 흣, 다녔어, 응?

/ 저 잠깐만요. ㅋㅋ 좀 이따 봅시다.

7년 전
칠봉142
민규 씨는 딴 애들보다 더 쫀득해. 왜, 자존심 상해? 원래, 후, 이러다가 얻어 걸리는 거야. 좀 참아. (네 손을 잡으며 네 안을 여기저기 박는데 네 신음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 픽 웃곤 모르는 척 계속 딴 곳을 찔러) 아, 딴 애들은 잘만 찾아지던데. 민규야, 넌 좀 어렵다.

/ 네. ㅋㅋ 이따 봐요,

7년 전
글쓴칠봉
아으! 지훈 씨, 거기. (한 곳을 스치자 달라지는 느낌에 널 부르지만 네가 자꾸 모르는 척을 하자 안절부절 못하며 허리를 위아래로 들썩이는) 읏, 지훈 씨, 알면, 서 왜 모르는 척, 하으, 해, 씨'발 년'아. 아흐, 어? 지훈, 아, 아윽, 제발, 자꾸 그러, 흐, 지 말고.

/ 밑에 새 댓글로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ㅋ

7년 전
 
칠봉5
원우

어차피 우리 정착지는 거기 아니었어? 데이트를 하고 가나, 지금 가나 다를 건 없잖아. 빨리 가서 재미 좀 보고 싶다는데 눈치도 없이 계속 이렇게 굴 거야?

7년 전
글쓴칠봉
데이트를 하고 가면 침대 위에서 조금 더 원우 씨를 다정한 눈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 아, 내가 눈치 없었나. 그럼 바로 데려가 줘?
7년 전
칠봉15
생각보다 되게 로맨틱하네. 괜찮아, 민규 씨는 얼굴이 멜로인데 뭘. 굳이 다정하게 안 봐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 민규 씨 잘생겼잖아. 잘생긴 게 최고지. 으응, 이제 애들 장난은 그만하고 얼른 가자.
7년 전
글쓴칠봉
원우 씨, 그 말은 좀 마음에 든다. 사실 내가 바라보기만 해도 심장 뛰고 그런 거지. 일어나자, 원우 씨 편한 곳 있어? (네게 말을 걸며 앞에 있던 커피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7년 전
칠봉19
으음, 민규 씨랑 같이 누울 수만 있으면 거기가 바로 편한 곳 아니겠어? 내가 지금 가릴 때가 어딨어. 그냥 나가서 눈에 띄는 데 가자. 나 지금 조금 급한데, 민규 씨는 안 그래?
7년 전
글쓴칠봉
(지갑과 휴대폰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나는) 빨리 나가자. 예쁜 년이 그런 식으로 사람 유혹하는 데 안 급할 리가 있겠어? 이 앞에 조금만 가면 바로 모텔 있어, 거기로 가.
7년 전
칠봉25
(미소를 띤 채로 일어나 네게 팔짱을 끼는) 나도 알아. 그래서 사람 여럿 홀렸지. 자세히 보면 더 예쁠걸. 근데 민규 씨처럼 잘생긴 사람은 처음이라 나도 조금 떨리네. 설렌다, 민규 씨 침대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 기대해도 되지?
7년 전
글쓴칠봉
(팔짱을 껴오는 네 팔을 한 번 훑어보고 가게 밖으로 데려 나가는) 침대 위에서 보면 더 잘생겼을 텐데, 나. 물론 원우 씨가 정신 차리고 있다는 전제 하에. 기대 많이 해 놔. 나도 원우 씨 벗겨놓으면 얼마나 더 예쁠까 기대 중이니까.
7년 전
칠봉28
응, 그럴 것 같아. 내가 민규 씨 이따가 놀라지 말라고 미리 말하는데, 난 위에서 보는 거 더 좋아해. 상대가 밑에 있을 때가 더 좋더라고.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민규 씨는 얌전히 침대 위에 누워만 있어 줘.
7년 전
글쓴칠봉
뭐, 위에서 혼자 해 주겠단 소리? 어떻든 상관은 없지. 그런 말 하니까 어떨지 더 기대되는데, 원우 씨. (이내 보이는 모텔 안으로 들어가 익숙하다는 듯이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7년 전
칠봉34
글쎄... 그건 뭐, 침대 위에서 보자고. 민규 씨, 엘리베이터 왔다. 얼른 방으로 가자. 우리 몇 층이야? (네가 들고 있는 키를 힐끗 보고는 층수를 누르는) 이렇게 민규 씨랑 좁은 공간에 있으니까 이제 실감이 좀 나네.
7년 전
글쓴칠봉
(엘리베이터에 타서 네 옆으로 붙어 네 등허리께부터 엉덩이까지 천천히 손으로 쓸며 내려오는) 이제 실감이 나? 원우 씨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거.
7년 전
칠봉39
으응, 좋네. 얼른 하고 싶다.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쓸어내리는 네 손을 쳐내는) 근데 민규 씨. 난 이거 말고, 이게 더 취향이야. (실실 웃으며 네 엉덩이를 지분거리는) 민규 씨, 얼굴도 얼굴인데 엉덩이도 잘생겼네?
7년 전
글쓴칠봉
(네 표정과 행동에 어이 없다는 듯이 널 바라보다 제 엉덩이로 네 손이 닿자 네가 했던 것처럼 손을 쳐내는) 내 취향은 딱히 이런 거 아닌데. 뒤보다 앞을 만져 주든지. 서로 지킬 건 지키자고, 원우 씨.
7년 전
칠봉45
알았어, 알았어. 민규 씨 표정 풀어. (생각보다 거친 반응에 놀랐다 다시 장난스레 웃으며 손을 옮겨 앞섬을 어루만지는) 기분 풀어. 민규 씨, 장난이었어. 기분 많이 상한 거야? 응? 여긴 이렇게 잔뜩 세웠으면서. 그래도 민규 씨 기분 별로면 우리 다시 나갈까?
7년 전
글쓴칠봉
(제 아래를 만지는 네 손길은 거부하지 않으면서 널 바라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기분 별로면 원우 씨가 빨리 침대 위에서 풀어 줄 생각을 해야지. 많이 안 상했어, 처음이니까. 네가 예뻐서 벌써 세웠네. (받은 키에 나와있는 호실로 가서 문을 열곤 키를 꽂는)
7년 전
 
글쓴칠봉
하. ㅋㅋ 현재 수 왜 저럽니까.
7년 전
글쓴칠봉
오류라고 해 주세요, 제발... ㅋㅋ
7년 전
칠봉143
(허리를 들썩이며 애원하는 너에 스팟을 바로 찔러줄까 했지만 곧바로 나오는 네 말에 표정을 굳히고 아픈 부분만 세게 찔러) 말 좀, 예쁘게, 하랬지, 내가. 민규 씨 지'랄 맞은 건 참 예쁜데, 그것도, 때에 따라서, 달라져야지, 응? 애원하는 건, 너면서.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아픈 곳만 계속해서 찌르자 정신을 못 차리고 흐르는 눈물을 계속 손으로 문질러 닦으며 네 움직임에 따라서 몸이 흔들리는) 악, 아윽! 지훈, 지훈 씨, 내가 미안, 하으, 미안해, 응? 이건, 흐, 아니야, 진짜. 지훈아, 아흐, 부탁, 이야. (허공에서 손이 몇 번 헛돌다 네 팔을 붙잡는)
7년 전
칠봉144
(울면서 애원하는 너에 맘에 든다는 듯 웃고는 제 팔을 붙잡은 네 손을 떼 제 목에 감기고서 허리를 뒤로 빼고 네 스팟을 세게 박아) 후, 민규 씨, 좋아? 좋아 죽을 것 같지. 이제 뒷구멍, 흔들면서, 유혹하고 다니는 거, 아니야? 윽, 씨'발, 존'나 예뻐.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스팟을 찌르자 허리가 휘며 네게 매달리는데 네 물음에 부정할까 하다 아까처럼 다른 곳만 계속 박을 거 같아 좋다고 연신 대답하는) 아, 아흑! 조, 좋아, 지훈아, 으응, 내가 지훈 씨, 말고 누구, 읏, 한테 그, 하으, 그러, 겠어, 그치.
7년 전
칠봉145
(제 물음에 대답을 하는 너에 만족해 보답하듯이 더 세게 네 스팟을 찌르다가 박은 채로 뭉근하게 허리를 돌려) 그렇지? 민규 씨는, 나한테만, 이렇게, 예쁘게, 깔릴 거니까. 민규야, 더 울어. 사실 좋아서 미치겠잖아, 안 그래?
7년 전
글쓴칠봉
흐응, 그런, 거, 묻, 힉! 지 마, 응? (네가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자 서투른 솜씨로 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 때문에 뚝뚝 끊어지며 말하는) 으, 하으, 내가 지, 금, 흣, 이러, 고 있다, 아윽, 해서, 으응, 좋아, 지훈아, 바텀, 흐, 이 되는, 건, 아닌, 아!

/ 어제 말도 안 하고 너무 일찍 잤네. 오늘 저 하루 종일 밖이라서 저녁에야 올 거 같습니다. 미리 미안.

7년 전
칠봉146
(계속 네 안에 박아 넣으면서 서툴게 돌리는 네 허리를 지분대다 네 입술에 짧게 키스를 하고 목을 타고 내려와 네 유두를 입에 담고 혀를 놀려) 이렇게 느끼면서? 민규 씨, 양심 꽤나 찔리겠는데. 아, 윽, 씨'발, 민규 씨 구멍 매일 쑤시고 싶다.

/ 괜찮아요. ㅋㅋ 저녁에 봅시다.

7년 전
글쓴칠봉
(제 유두를 입에 담는 네 머리에 손바닥을 대고 밀어내려 하지만 정작 힘은 들이지 않고 그냥 시늉만 하는) 아니, 흐, 그거, 그건 안 되, 아으, 는데, 자꾸 그, 런, 하윽, 말 좀, 읏, 하지 마, 으응, 지훈 씨, 이, 일단, 아흐, 이거 좀, 흣, 그만, 네?
7년 전
칠봉147
(하지 말라는 네 말에 순순히 입을 떼고선 네 뒤에 애액이 나와 점점 질척해지는 추삽질에 곧 쌀 것 같아 네 골반을 제대로 잡고 네 스팟만 강하게 찔러) 왜, 왜 하지 마?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좋다고, 네 뒤에서, 물 나오는데? 아윽, 존'나 좋아. 민규 씨, 뒤 질척한 거 느껴져?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스팟만을 강하게 찔러오자 사정감이 몰려와 손을 아래로 내려 제 것을 찾아 천천히 흔드려고 하는) 아흣, 몰라, 지훈, 흐, 지훈 씨. 좋아, 아으, 한 적 없, 을 텐, 하윽, 데, 나, 나, 읏, 이러다, 죽을지, 도 모르, 겠어. 그, 그러니까, 으, 조금, 만, 아흑, 살살, 응?
7년 전
칠봉148
민규 씨, 지금 뭐 해? (스스로 네 것을 흔드려고 하는 널 보며 헛웃음을 짓곤 네 손을 맞잡아 네 것을 빠르게 흔들어) 좋아한 적 없는데 이렇게 홍수를 만들어? 이미 침대 시트 다 젖었어. 민규 씨 좋아서 죽으라고 이러는 건데?
7년 전
글쓴칠봉
으, 하윽, 뒤로, 만 가면, 흐, 자존심, 씨'발, 흐응, 내가 그런, 아, 으, 거 아닌데, 아니, 읏, 아니야, 흐으... 잠깐, 잠깐만, 아흣, 조금, 만 더, 아흑, 지훈 씨. (제 것을 같이 잡고 흔드는 손길에 계속 움직임이 빨라지다 그대로 사정하여 기둥을 타고 정액이 흘러 내리는)
7년 전
칠봉149
씨'발년이 이젠 아주 제멋대로네. 누가 싸래, 어? (네 뒤를 세게 박다가 허벅지가 덜덜 떨리고 숨을 헐떡 거려 곧 갈 것 같은 너에 바로 네 구멍에서 제 것을 빼) 알아서 풀어.
7년 전
글쓴칠봉
(가려는 순간 제 안에 있던 것이 빠지자 뒤로 애액이 흐르는 게 느껴져 널 쳐다보는데 네가 가만히 있자 울상을 짓고 보채는) 하, 흐, 지훈 씨, 계속 이럴, 으, 거야? 나, 나, 싫어. 해 주면, 후, 안 돼, 지훈, 아?
7년 전
칠봉150
(네 말에 웃으며 뒤에서 흐르는 네 애액을 빤히 보기만 하다 손가락에 묻혀 벌름 거리는 네 구멍 주위와 입구만 계속 배회하며 널 애태우는) 그러게 누가 먼저 싸랬어? 민규야, 네 뒷구멍은 좇 달라고 벌름 거리는데 제대로 애원해 봐.
7년 전
글쓴칠봉
(저를 애태우는 손길에 어찌해야 할지 몰라 허리만 비틀다 더 이상 참기 힘들 거 같자 눈을 꼭 감고 떨리는 목소리로 네게 말하는) 지훈 씨, 지훈아. 나, 나 네 좇 다시, 으응, 먹고 싶, 아흐. 이제, 제발. 나 힘들, 어, 지훈 씨. (네게 말하다 수치심이 끼쳐와 양 눈 끝에 눈물이 방울방울 맺히는)
7년 전
칠봉151
(네 말이 끝남과 동시에 맺히는 눈물에 만족한다는 듯 다시 자세를 잡고 처음부터 네 뒤에 세게 박아 넣고는 거칠게 추삽질을 하는) 후, 이렇게, 잘 할 거면서, 응? 민규 씨, 취향은, 이런 건 가봐. 윽, 민규 씨 안에, 쌀게.
7년 전
글쓴칠봉
(제 안을 다시 채워오는 네 것에 맺혀있던 눈물이 아래로 떨어지고 거친 움직임을 따라서 몸이 흔들리는) 아! 아흐! 안에, 안 되는, 흐, 데, 아니, 힉, 모르, 겠어, 읏, 좋아, 어, 그냥 해, 후으, 해 줘, 지훈 씨. 으응, 빨리.
7년 전
칠봉152
(빠르게 추삽질을 하다가 세게 몇 번 더 박아 넣은 후 네 안에 사정하곤 네 옆으로 누워 아래로 떨어진 네 눈물을 닦아 줘) 민규 씨, 아다 따여 본 소감은 어때? 처음 따인 게 나라서 아마 아무 남자 못 만날 것 같지만.

/ 아프면 빨리 자요. ㅋㅋ 괜히 몸 더 나빠지지 말고.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옆에 눕자 방금 전까지 제 모습이 생각나 부끄러워져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작은 목소리로 네 말에 대답하는) 소감, 지'랄... 좇같았거든? 아니, 아... 쪽팔리니까 옆으로 좀 그만, 그만 와, 지훈 씨. 하, 존'나 왜 그랬지...
7년 전
칠봉153
(네 대답에 웃으며 네 옆으로 더 달라 붙으며 땀에 젖은 네 머리카락을 쓸고는 얼굴 가린 네 손을 잡고 내려) 아, 너무 좋아서 좇같았어? 왜 그랬긴, 애초부터 깔리는 건 민규 씨였는데. 민규 씨 이제 앞 쓸 일 없겠네.
7년 전
글쓴칠봉
(제 손을 내리는 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째려보며 열이 오른 얼굴을 식히기 위해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아, 덥다. 왜 쓸 일이 없어. 지훈 씨, 우리 여기 나가면 본 적 없는 거야. 알았지? 어... 그냥 서로한테 없던 일로 해.
7년 전
칠봉154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곤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네 눈가를 만지작 거려) 난 상관 없는데 민규 씨 아다 따인 걸 없던 일로 하면 좀 섭섭하지 않아? 그렇게 느껴 놓고선.
7년 전
글쓴칠봉
(네가 헛웃음을 짓자 어색하게 몇 번 웃은 후 제 눈가를 만지작거리는 손을 끌고 내려와 깍지를 끼는) 아니, 뭐... 내가 언제 그렇게 느꼈다고. 아니, 아는데. 알긴 아는데, 자꾸 그렇게 말하면 존'나 쪽팔리거든? 아다 따였단 말도 그렇고.
7년 전
칠봉155
알았어, 알았어. (깍지를 풀곤 상체를 일으켜 앉은 후 네 머리를 몇 번 쓰다듬고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어) 우리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뒷구멍 간지러우면 연락 해도 되고.
7년 전
글쓴칠봉
그럴 일도 없을 거 같은데. 뭐, 다시 보려면 지훈 씨가 미안하다고 깔려 주러 오는 것도 있고. (옷을 입는 널 보고 허리를 잡고 몸을 일으켜 침대 옆쪽에 걸터앉아 네게 말하는) 난 씻고 나갈 거니까 먼저 가.
7년 전
칠봉156
아직도 그 말이 나와? (네 말에 웃음를 흐트리다 허리를 잡고 일어나는 널 힐끔 보다가 옷을 마저 입고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너한테 말 해) 정액 안 빼면 허리 더 아플 텐데 빼 줘?
7년 전
글쓴칠봉
어, 자존심 다 무너진 줄 알았는데 아직 남았나 봐. (천천히 욕실 쪽으로 걸어가다 네 말에 너를 빤히 쳐다보며 고민하다 직접 하는 것보단 나을 거 같단 생각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어어, 좀... 부탁할게.
7년 전
칠봉157
꼴에 탑이라고. (부탁한다는 네 말에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고는 먼저 욕실에 들어 가 물 온도를 맞춰) 민규 씨, 이렇게 배려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감동이지?
7년 전
글쓴칠봉
(너를 뒤따라 욕실에 들어가 벽에 기대서 네 행동을 바라보고 있는) 아니, 뭐... 나도 이 정도는 해 주는데. 그냥 손 놓고 갈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기는 하고. 감동까진 아니란 소린데, 고맙다고.
7년 전
칠봉158
뭐, 내가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라서.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일어 서 세면대 끝을 손바닥으로 두어번 두드려 너에게 일어나라는 표시를 해) 여기 잡고 엎드려.
7년 전
글쓴칠봉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네 말에 천천히 세면대 쪽으로 가 손으로 무게를 실어 세면대 끝을 꾹 누르며 기대선 몸을 아래로 숙이는) 이렇게만 하고 있으면 되나.
7년 전
칠봉159
민규 씨, 처음 아니지? (장난스레 말하고는 네 뒤로 가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네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는 돌려) 좀 아파도 참아. 아까처럼 배려하면서는 못 해 줘.
7년 전
글쓴칠봉
지'랄도, 진짜. (네 행동에 몸을 크게 움찔하곤 몸을 지탱하던 팔이 무너질 거 같아 입술을 세게 물고 버티는) 아, 윽. 아픈 건 싫은데. 아니다, 그냥 빨리 끝내 줘. 그게 더 낫겠다.
7년 전
칠봉160
(네 말이 끝나자마자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안을 헤집다가 내벽을 긁어 정액을 빼내) 민규 씨, 지금 섰는데 설마 이걸로 느끼는 건 아니지? 에이, 설마.
7년 전
글쓴칠봉
(네 행동에 몸이 조금씩 달아오는 게 느껴지자 속으로 욕을 하면서 몸에 힘을 주는데 네가 묻는 말에 소리를 참으며 겨우 답하는) 아니, 무슨, 무슨 말입니까. 설마, 흐, 그러겠어. 하던 거나, 마저, 좀.
7년 전
칠봉161
민규 씨, 이렇게 섰는데 계속 거짓말 칠 거야?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정액을 다 빼낸 후 네 반응을 살피고 손가락으로 네 안을 휘저으며 네 것을 세게 쥐어)
7년 전
글쓴칠봉
아, 윽, 그런 건 아니, 흐, 아닌데. (제 것을 세게 쥐어오는 손 위로 제 손을 겹쳐쥐며 네가 못 움직이게 막아) 아니, 아, 좋은데, 읏, 살살, 응? 아직 나 아파, 지훈 씨. 어? 뒤도 좀, 하으, 천천히.
7년 전
칠봉162
(네 것을 잡고 있던 손을 떼고 스스로 네 것을 잡게 하곤 남은 손으로 허리를 쓸며 계속 손가락으로 네 안을 쑤셔) 그러고보니 민규 씨 혼자 하는 걸 못 봤네. 민규야, 뒷구멍은 내가 쑤셔줄 테니까 앞은 직접 해 봐.
7년 전
 
글쓴칠봉
저... 잘지도 몰라요. 좀 아파서. ㅋㅋ 보려나 모르겠네.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세븐틴 치링치링 십오야 컨텐츠 보은의 신-세븐틴한테고마워서그래 | ☎소통의 신 59 05.03 18:024622 20
세븐틴봉들은 포카 자주 나오는 멤버 있어? 93 0:02743 1
세븐틴위버스 디어반 선주문한거 받은 봉 있니ㅠㅠ 26 05.03 12:00296 0
세븐틴 민원 챌린지 24 05.03 23:03603 2
세븐틴 인가투표 완료‼️‼️‼️투표압도적으로 1위해야된대‼️‼️ 21 05.03 10:01625 0
 
OnAir 꺄ㅠㅠㅠㅠㅠ 13:52 4 0
장터 아크릴 교환 구해용 13:51 9 0
OnAir 골든웨이브ㅋㅋㅋㅋㅋㅋ 13:49 12 0
장터 Gv 특전 위버스 특전 아크릴 교환 구해요 6 13:47 21 0
OnAir 부석순이다ㅋㅋㅋㅋㅋㅋ아 오프닝ㅇ/뭐야ㅋㅋㅋㅋㅋㅋ 13:46 4 0
OnAir 골디한다 13:46 2 0
OnAir 골든웨이브 부석순 나온다 ㄱㄱ 13:46 6 0
미디어 Dolby Atmos x SEVENTEEN 1 13:43 34 1
장터 디어버전(캐럿반) 예판특전 교환해용 13:26 41 0
장터 아크릴 + 예판 포카 교환 구해용 13:25 32 1
봉들 GV응모 앨범질문!! 위버스샵 특전+GV특전+아크릴 2 13:17 42 0
장터 위버스 예판, gv특전 교환구해용 13:12 43 0
엠투유나 사웨 현장인 봉 있으까?? 4 13:12 57 0
이번 앨범 포카 라벨링 완.. 13 13:07 163 1
장터 위버스 특전 교환 구해요! 13:03 37 0
장터 아크릴, 예판 / gv 특전 교환 구해요 12:58 45 0
사웨 오늘. 네이버에 쉬는날이라고 뜨는데 4 12:50 105 0
장터 아크릴 교환 구해요 12:49 42 0
장터 위버스 특전, GV특전 교환 구해요 4 12:42 75 0
강아디 뿅! 3 12:39 103 2
세븐틴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