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생각을 진짜 매일 하는데
팬들 입장에서도 또 와지 없으면 안 될 것 같고 내 가수한테 제일 잘맞는 회사 같으면서 내 새끼들도 나올 생각 1도 없는 것 같다
그냥 진짜 청렴하고 일 잘하는 소속사 하나가 마법처럼 짠하고 나타났으면
데뷔초 때도 안 들던 물가에 내놓은 어린 딸 보는 것 같은 심정이 자꾸 든다
11년 와이지 빨면서 양현석이 저지른 온갖 추잡한 짓을 다 지켜봐왔더니
이제 와이지에서 소속 연예인들 세뇌시키나라는 생각까지 하고
넌 우리 회사 나가면 아무것도 못 해 회사가 안전하니까 가만히 들어가 있어 이런 거... 내 본진 빅뱅도 빅뱅이지만 지금 신인인 위너나 아이콘, 악뮤, 이하이, 곧 나올 블랙핑크까지 가수나 팬들이나 겪을 마음고생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프고 그래
언제까지 이럴래 와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