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연예인 지망생
이미 관련해서 한번 올렸었어. 절대 예고 가지마. 자꾸 글 안올릴려고 하는데 ㅇ예고 가고 싶다는 말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 생각은 제발 하지마 무조건 안전빵으로 인문계 가... 인문계 턱걸이로도 갈 수 있는 성적 무조건 맞춰두고ㅜㅜ
글 펑했는데 안타까워서 정보 글로 푼다.
1. 인문계가 최고다
아이돌 할 생각으로 예고 가는거면 죽어도 가지마. 아이돌 할 생각이면 어느 예고인지는 다들 알지? 학력인정 고등학교(한림예고 한국예고 등등)나 (서공예는 성적을 약간 보지만 앞에 적은예고들과 똑같음) 부산 같은 경우는 브니엘 예고 정도. (브니엘은 성적 봐ㅇㅇ 근데 학교 분위기가 좀... 부산예고도 수석이 아닌 이상 아주 좋다는 말 못하지만) 너네 실력이 서울/선화/계원 처럼 탑 먹는 학교 갈 실력이 아닌 이상 무조건 인문계 가는 경우가 좋아. 예고는 예술고 특유의 예술제가 있고, 또 학교측에서 반강제적으로 돈을 걷고 학교 수업 후 레슨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인문계(예체능 목적으로 야자를 빼는 학생)보다 더 늦게 마치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중간 중간 실기 시험 보는게 최고의 스트레스bb 나도 그랬고 주위 연습생 지망생 애들도 그렇고. 돈은 돈대로 뜯기지,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지.
2. 만약 데뷔 못하면 어쩔껀데?
부정적인 생각도 해봐야해. 인문계 간 애들은 그래도 전문대나 성적 관리 잘했던 애들은 4년제 대학이라도 가. 난 괜찮아 하다가 안되면 인문계로 전학 가지 뭐! 이런 생각 버려. 인문계가 너네 받아줄 것 같아? 서울/선화/계원처럼 탑 먹는 학교에서 오는 애들은 얼씨구 좋다라며 받아줘. 근데 서공예 한림 한국 브니엘 이런 애들은 안받아줘. 전학도 못가. 너네 거기서 졸업할 때 까지 계속 있어야해. 저 예고에서 공부 관련 학과로 대학 못가는 것도 알고 있지? 그리고 잘 생각해봐. 학교 비하가 아니라 이건 현실이야. 서공예 한림 한국 브니엘 등등 예고 애들이 서울/선화/계원 애들이랑 붙어서 좋은 대학의 좋은 학과를 갈 수 있을 것 같아? 대부분이 불가능해. 그냥 대학 조차를 못갈 수도 있어. 그럼 시간은 이미 지나갔지. 공부는 이미 예고 다니면서 연습하느라 많이 못했지. 미래가 암담해.
3.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이돌'을 목적으로 예고에 가지 마라
예를 들자면 난 실용음악학원을 세울거야! 하는 목적 안에 작은 목적으로 아이돌도 해보면 좋겠어 라는게 있는 경우는 예고 가도 괜찮아. 근데 아이돌 하나만 보고 가기에는 너넨 너무 일러. 나는 연습생/지망생들한테 전부 인문계를 추천하는 편이야. 너넨 학생이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고. 공부는 꼭 놓으면 안돼. 공부가 안전빵이야. 롤러코스터 탈 때 안전바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주 커.
그리고 서울/선화/계원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학교들은 성적 커트라인도 엄청나. 선화만 봐도 내신 10%인데. 거기 가서 데뷔 못하거나 실기로 대학 못가도 1년만 재수해도 인문계 애들 200% 따라잡는다.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가 되는 애들만 모아둔 학교니까. 저런 탑급 학교 못가는 이상은 아이돌을 목적으로 예고 가지마.
또 데뷔조 확정(그니까 데뷔 한 상황)이면 회사측에서 알아서 인문계 -> 학력인정 고등학교(예고) 쪽으로 넣어주니까 성급하게 들어가지 마. 학력인정 고등학교(예고)->인문계 루트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해.
아 예고 캐스팅 글이 많이 보이는데... 일단 우리 회사랑 내 지인 회사는 예고 비공계 오디션으로 학생 잘 안뽑아. 특히 학력인정 고등학교에선 더더욱. 학교 분위기란게 있는데 그 학교 다니면 거의 대부분이 휩쓸릴 수 밖에 없는거고 내가 뽑은 아이가 과거에 전혀 문제가 없다 라는 확률이 일반 인문계고 학생들보단 현저히 떨어져서ㅋㅋㅋㅋ 그리고 예고 캐스팅 많이 한다는데 그것도 아님... 캐디 말로는 두 번 밖에 안해봤음. 차라리 강남역을 돌면서 캐스팅을 하지... 예고 안다녀서 데뷔 못한다 연습생 못된다 이건 정말 변명이야,,, 우린 섬에서 오디션 보러 온 애도 뽑았다ㅠ 진짜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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