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글 명대사 모음 2 http://instiz.net/name_enter/38863962
1. [오세훈] 언더 vs 언더
너는 대작이야.
10년 째 내 인생 영화에서 내려온 적이 없어.
2. [도경수] 나의 하늘에게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언제나 너의 꿈에 찾아가 노래할게.
너의 별이 된 나는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3. [EXO] 트램판토조
내가.
이 나라의 존엄이 되었어.
이제는 날 사랑해줄래?
4. [박찬열/오세훈] touch me
난 너를 사랑했던 시간의 나를 사랑했던 거야.
5. [오세훈] 늑대의 영광
내가 전에 똑똑히 말했지.
너한테 먼저 줄 선건 나라고.
널 패던, 찢어버리던, 괴롭히던.
그건 내가 해.
6. [EXO] 귀인시장
그럼 한 번 볼까?
전 마왕 후보였던 내게서,
한낱 사자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7. [박찬열/도경수] Shine a Light
좋아보이네.
좋아보인다 너.
서운하게.
8. [EXO] 품행제로 (No manners)
여러분.
쉬지 않고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분은 앞으로도 고생하실 겁니다.
깨지고, 넘어지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만날 겁니다.
하지만 견뎌낼 수 있는 시련만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 [변백현] 우리들의 36.5도
내가 아직도 너라면 여전히 정신을 못 치려.
10. [오세훈] 군림하는 독재자
함께 있자.
네가 군림해.
내 위에서.
11. [김준면] 장마 열흘째
괜찮아. 내가 잊어버리지 않을 거니까.
전부 다 기억하고 있을 거니까....
12. [EXO] 남탕의 히어로
니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나가.
분명, 그 미래는 널 닮아 예쁠거야.
13. [도경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거 잘 배워놔.
그래서 나중에 내가 숨을 못 쉬는 상황이 오면.
니가 꼭 해줘.
14. [변백현] 변팀장의 순정
사!람이 말을 하면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시죠.
귀!등으로도 안 듣고, 매번 이런 식의 보고서를 가져오시면 어떡합니까?
자!리로 돌아가서 다시 써오세요.
15. [도경수] 통(通)하였느냐
내가.
여주양을 편애해요.
16. [김민석/변백현] 화분
니가 자주 보기 싫대서 안 오려고 했는데.
자꾸 보고싶어.
17. [오세훈] 우주들의 랑데부
내 우주는 너 하나만 생각하면서 움직인다고.
내 우주는 다 너였어. 아주 오래전부터.
18. [EXO]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안해.
한 번만 더 나 버리고 가.
19. [변백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너희보다 내가 걔 생각은 몇 배 더 하니까 신경 꺼.
20. [도경수] 도경수 대령님!
다 괜찮아 여주야. 꺾어져도 너는 내 꽃이니까.
시들어도 너는 내 하이얀 꽃이니까.
그건 정말 변함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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