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방탄소년단
뮤비 시작하고 멤버들이 들어선 장소는 흑색과 백색 두가지 색으로만 구분된 곳.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로, 멤버들이 장소에 들어서면서 선과 악 둘 사이의 경계 또는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음)
태형이가 악마고 나머지 멤버들을 꾀어낸다고 생각하는 탄들 많을거임.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악"은 태형이 뿐만이 아니었음.
"윤기"와 "남준"이도 악에 가까운 인물임.
위 사진은 제일 첫 장면으로, 윤기가 지민이의 뒷통수를 때리는 장면임.(악은 상대를 괴롭히는걸 즐기지-차차 설명하겠음)
여기서 중요한건 윤기-지민 과 남준-정국의 관계임
지민이는 윤기한테 뒷통수를 맞았지만, 전혀 대응하지 않음.
윤기가 자전거를 타고 악마의 조각상 쪽으로 돌 때 새총으로 쏘려는 시늉만 함.(수동적이고 적대심이 없다는 의미)
남준-정국의 관계는 정국이가 남준이를 굉장히 따르고 있는 것은 뮤비 시작 몇초만에 바로 알 수 있는 사실.
남준이랑 정국이 둘이 앉아있는 곳이 검정색이네
남준이의 상의 녹색, 함께 보고있는 책의 표지도 녹색
그리고 석진이가 [타락천사의 추락]이라는 작품을 봄.(흑 백 선악 구도 봐라...)
[반역천사의 타락]에서 "타락"은 앞으로 태형이가 할 행위(멤버들을 유혹하고,꾀어내는)들을 예언할 것 일수도 있고
아니면 단어 그대로 "반역천사의 타락"을 통해 천사의 타락은 곧 악마와도 같은것이니까 이것을 석진에게 알리는 걸 수도 있어.
이 때 호석이와 태형이도 이 모습을 함께 목격함.
태형이 - 이카루스 또는 루시퍼
석진 - 출처가 불분명한 악의 존재에 대해서 느낌.(아브락사스)
호석 - 석진이와 마찬가지로 악의 존재에 대해서 느낌(선지자) - 차차설명
여기서
이카루스 = 그리스로마신화 속 인물로, 어떠한 사건으로 아버지랑 높은 성에 갇히는데 빠져나오려고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서 성밖으로 탈출하지만,
너무 높이 날지말라는 아버지의 경고를 잊은채 계속 태양을 향해 더 높은 곳으로 비행하려하다가 날개를 붙인 납이 태양빛에 녹아내려 결국 추락해 목숨을 잃게되는 인물.
루시퍼 = 과거, 하느님의 가장 신뢰받는 천사장이었음. 그런데 교만한과 오만함으로 어느새 하느님을 대신해 자신이 옥좌에 앉을 생각을 품게 되고, 그 마음이 하느님의 분노를 사 하늘에서 추방당한 타락한 천사임.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뱀으로 변신하여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금지의 나무 열매 선악과를 따 먹게 하는데 성공하여 타락이라는 죄에 빠뜨림. 또한 사람들 옆에서 끊임없이 사람들을 괴롭히며 죄를 범하게 하고 유혹을 멈추지 않는다.(앞서 윤기가 지민이를 괴롭힌 것처럼)
<두 인물 모두 뮤비 후반에 태형이 등의 상처를 통해 유추할 수 있음. 직접적인 상처로 묘사된 것으로 보아 태형이는 루시퍼일 것임>-차차설명
그리고 연기가 피어나면서 노래시작.
(연기는 악의 손길or유혹을 의미)
푸른색 벽지로 도배된 방에서 그네를 타고있는 정국.
마찬가지로 푸른색 사탕을 함께 먹고있다.
이는 처음에 말한 푸른색의 의미. 무지, 순수의 상태를 뜻함(선도 악도 아닌, 어쩌면 선에 가까운)
연기와 함께 윤기의 등장.
벽과 셔츠의 색은 푸른색 = 무의 공간&무지의 상태
하지만 이곳에 악인 연기가 함께있다면 이는 악에 가깝다.
뒤이어 남준의 등장. 윤기와 마찬가지로 푸른색의 옷을 입고있다(무의 상태)
그런데 들고있는 술이 압생트(녹색). 그렇다면 악에 더 가깝겠지. 또한 정국이와 남준이는 같은 방에 있는데 색감이 주는 느낌이 다름.
정국이는 따뜻한 느낌의 색감. 반대로 남준이는 차가운 느낌을 줌.(드라마 시그널에서 사용하기도 했던 편집기법)
압생트 = 술의 종류 중 하나. 특정 성분이 뇌세포를 파괴하고 환각상태를 유발함.
그리고 이런 장면이 등장.
이 색들이 다 섞이면 결국 검정색
중간 정리를 해보자면 태형,남준,윤기는 뮤비 시작부터 이미 악에 가까운 인물들임.
제일 시초는 타락천사인 루시퍼=태형이 겠지.(즉 태형이가 윤기와 남준을 이미 "악"에 끌어들이고나서 뮤비가 시작되는거)
호석이 등장
물의 색과 의자 색이 푸른색 그런데 뒤에 피에타조각상이 있다
피에타 = 성모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
호석이의 머리가 죽은 예수의 얼굴과 겹침
즉 호석이는 선지자(=예수). 유일하게 악의 정체가 "태형"인 것을 알고 있는 존재
후반에 활을 쏘는 장면까지 정확히 구도가 맞아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선지자의 느낌을 확실시함.
이후 정국이가 녹색 촛농을 먹으면서 악에게로....
물이 점점 검게 변하는 것을 느끼는 호석이
최후의 만찬st 장면. 붉은색 가득
7명 중 네명이 악에게 꾀여 넘어간 상태(방탄이 점점 소광하고 있음)
사과는 아까 위에서 루시퍼 설명 참고. 선악과(사과)로 인간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겠다 와 비슷한 맥락.
점점 석진이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엄습해오는 기운을 느낌.
.
그리고 호석이가 태형이에게 활을 쏨(사진은 앞에 이미 넣어서 다시 안 넣을께) 하지만 태형이에게는 해가 가지 않은 것으로 보임. (베일 때문) -뒤에 설명할께
그런데 이부분에서 나는 호석이도 악에게 꾀였다고 해석했어
호석이는 선지자이므로 살육행위를 해서는 안되는데, 악을 없애려 하다 되려 살육행위를 저지른 것이니까.
결국 녹색의 연기를 통해 정국과 남준은 완전히 악에게로....
저기 CHATROOM이라고 보이니?
룸펜스가 우리에게 던져준 힌트 아닌 힌트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 사진은 영화 [CHAT ROOM]의 한 장면임. 뮤비 속 세트와 똑같네(사실 나탄도 이거찾고 소름..)
영화의 줄거리
여러 차례 자살에 실패한 주인공이 만든 채팅방에는
보통 인터넷 광장과 같이 상처받고 실패한 '루저'들이 모인다.
주인공은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컴퓨터 실력 등으로
이들을 위해주고 위기에서 구해주는 척 하지만
실상 그들을 더 좌절하게, 절망하게, 괴롭게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의 궁극적 목표는 자살의 대리만족.
.
자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바로 태형이. 타락천사
태형이는 윤기와 남준을, 남준과 윤기는 나머지 아이들을 끌어들여 타락하게 만드려 하는게 어느정도 확실시 된 부분
(CHATROOM옆에 2,3 ↑ 는 아래층 정국과 남준(2명) 위층 지민과 윤기(그리고 창밖의 태형까지..3명)이라고 해석했어)
창 밖으로 뛰어내리는 태형이.
배경 작품은 [landscape with the fall;이카루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라는 작품.
처음에 이 작품 제목을 보고 태형이가 이카루스인줄 알았는데 작품 속의 이카루스의 추락을 통해
타락천사 루시퍼를 투영시킨 모습임을 뮤비 후반부에 태형이 등의 날개가 부러진? 상처를 보고 알 수 있어
(이카루스는 날개를 만들어서 달은거라서 떨어져도 신체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상처가 안 생길테니까!)
붉은색과 함께 색이 반전된 화면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걸 통해 긴박함과 멤버들이 점점더 악에게 꾀어넘어가고 있는 것을 암시.
여기 브릿지 부분부터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라는 가사와 절묘하게 오버랩
남준이의 입 속에서 연기가 집접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죽음의 경계까지 도달했다는 의미
(실제로 죽어간다기 보다는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나를 완전히 너(악)에게 몱아매달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거같아)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 윤기가 지민이 눈 가림
결국 지민이도 악의 손아귀에 넘어감
(와중에 흑 백 선악 공존 챙기는 룸펜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석진이도 결국 풍선을 놓아버림(헬륨이 든 풍선이라서 놓치면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음)
남준이의 나레이션
"그도 바로 또 하나의 유혹자였다.
그런 것이라면 이제는 영원토록 조금도 더 알고 싶지 않은
또 하나의 악하고 나쁜 세계와 나를 묶어주는 유혹자였던 것이었다."
풍선을 잡으려는 나지막한 미련 옆에는 체념만이 존재함.
(여기서 윤기가 치는 곡 음악검색 해보고싶은데 폰 고장나서 못 해봄ㅠㅜ 음악검색하면 뭔가 나올꺼같은데ㅠㅜㅠㅜ)
뭔가 장례식에서 연주되는 곡느낌(장송곡)인데
음악이 울려퍼지면서
사실 뮤비 중간중간 녹색 옷을 입은 태형이가 비춰짐
녹색 - 죽음과 동시에 생명을 의미, 독, 부활(죄로부터의 해방)
여기서 부활이라는 단어에 초점을 맞추면 태형이는 모든 멤버들을 꾀어내어 마침내 부활한다(죽음과 죄로부터 해방됨)로 해석할 수 있음
아 그리고 호석이가 쏜 화살에 해를 입지 않았던 이유도 태형이가 베일에 쌓인 죽은 시신의 형태였기 때문에.
마지막 석진이에게도 연기가 피어오름.
석진이는 악마와의 거래 중에서 가장 지독하다는 악마의 키스를 하고야 맘
(악마의 키스가 영혼을 악마에게 판다는 의미라고 함)
++ 이 행위를 알을 깨는 행위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음(이를 통해, 선과 악이 통합됨 = 아브락사스)
모든 멤버가 악에게 꾀어넘어가 결국 호석이도 힘을 잃게 되고 체념하게 됨.
붉은색과 녹색들에 둘러싸인 호석.
멤버 전체 소광(붉은색)+흑화(검정)
성모마리아도 파괴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니체
마지막 장면. 백합과 플라밍고 맨드라미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래 시작 직전 이 모습이 결말이라고 생각하는데(분위기 상..느껴지는 vibe...ㅈㅅ)
윤기 뒤의 두 갈래의 문과 촬영 구도가 모두 같은걸 통해 환경도 아이들도 변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벽지도 푸른색 그대로잖아. 빈 상태, 무지의 그리고 영원.
방밤 리액션 보고나서 하는 추가 설명!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남준이가 "아 아브락사스..!" 이러길래 곧 바로 해석에 추가해봤어!
(쇼트필름을 통해 석진이가 아브락사스인건 어느정도 확실시 된 부분이니까 따로 설명하지 않을께)
정상적인 흐름이라면 석진이는 (타락한 천사 또는 악마로 보여지는)검은 날개를 달은 조각상과 키스를 나누었기때문에 악마가 되어야 해.
그런데 남준이의 말을 통해 석진이가 아브락사스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따라서, 아이들도 저마다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또한, 석진이가 조각상과 키스한 행위가 '알을 깨는 행위'라고도 볼 수 있게 됨
결론적으로, 멤버들이 모두 악에게 꾀여서 흑화하였지만 악마가 된것은 아니라는 점!
쉽게 말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멤버들이 모두 악마가 되는 새드엔딩이 아니란 뜻
(앞서 내가 해놓은 해석이란 같은 말임)
** 아브락사스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① 악마의 종류 중 하나로 보는 견해
② 기독교에서의 신과 사탄의 개념보다 좀 더 고차원적인 개념의 신(신적인 요소와 악마적인 요소를 통합하는 개념)
그리고 데미안에서
"새는 알에서 나와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싸운다.
알은 세상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세상을 깨뜨려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오른다. 이 신의 이름은 아브라삭스이다."
이렇게 표현이 되는데, 정확히 석진이랑 연결이 됨.
.
두시간 정도면 할 줄 알았는데ㅠㅜㅠㅜ 다섯시간 넘게 걸려버렸어ㅠㅜㅠㅜ
오타있으면 알려주고ㅠㅜㅠㅜ
해석 별로라도 댓글 점 하나 부탁한다...너무 힘들게 했어ㅠㅜㅠㅜ
스크랩이랑 댓글이랑 너무 많이 차이나면 눈물머금고 삭제한다ㅠㅠㅜㅠㅜㅠ
+ 16.10.10 PM 7:08 보충설명
+ 16.10.12 PM 6:10 보충설명
댓글 달아준 탄소들 고마워♥^3^♥

인스티즈앱 






































최근 대학교 축제 의상으로 말나오는 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