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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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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6/10/23)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6
6
1
칠봉1
지훈아, 계속 할까요?
9년 전
글쓴칠봉
네.
9년 전
글쓴칠봉
밑에 복사해둔 거 맞죠?
9년 전
칠봉2
응 맞아요
9년 전
글쓴칠봉
아니야. 안 울어. (네 무릎에 앉은 채로 널 빤히 보다 널 꽉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는) 으응, 빨리 끼워줘. 얘가 혼자 포장지도 없이 이러고 있으면 너무 불쌍하잖아. (제 손에 들린 콘돔을 만지작거리며 네 목을 핥았다 널 보는) 안 서? 진짜 안 서?
9년 전
칠봉3
(그런 널 보고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니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네 유두 주변을 지분거리는) 응, 제대로 안 서는 것 같은데. 노력해 봐. 뭐, 만져도 좋고. 저것 봐 쟤가 울고 있잖아. 자기는 주인이 없다고. 얼른 세워줘.
9년 전
글쓴칠봉
흐, (제 유두 주변을 지분거리는 손길에 금방 몸이 달아올라 네 옷깃을 꾹 쥐는) 나 먼저, 만져주면 안 돼? (흥분감에 가쁜 숨을 쉬며 네 무릎에 걸터앉아 바지 위로 네 것을 주물거리는) 빨리 서야지, 그럼. 빨아줘야 돼? 빨아?
9년 전
칠봉4
(작은 손으로 제 것을 주물 거리는 네가 퍽 야살스러워 너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웃어 보이는) 빨아줘. 근데, 먼저 만져달라며. (제 무릎을 세워 은근하게 네 것을 자극하며 한 손으로는 손톱을 세워 유두 끝을 긁어내는) 뭐부터 할까? 너? 아니면, 나?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빨아줄게. 잠깐만. (네 무릎에서 내려와 바지 버클을 풀고 드로즈와 한 번에 벗겨내니 아주 조금 서 있는 네 것이 보이는, 제 것과 유두를 자극하자 움찔거리며 신음을 뱉어내다 엎드려 네 것을 입에 문 채로 말하는) 흐, 나부터. 내가 먼저 빨아줄게.
9년 전
칠봉5
이 세우지 말고. (말을 할 때마다 닿는 네 혀에 낮게 신음을 흘리다 소파 끝에 걸터앉아 네 목 깊숙이 제 것을 넣고 네 머리를 감싸 쥐는) 움직여줄까? 아니면, 그냥 아까 하던 거 계속?
9년 전
글쓴칠봉
윽, (네 것이 깊숙하게 들어오자 목구멍에 찔려 숨을 참는, 제 머리를 감싸쥐자 네 뿌리부터 기둥까지 혀로 핥아올리며 말하는) 마음대로 해. 일단 너부터 세워주게. (네 허벅지를 갚게 쓸어내리며 다시 이를 살짝 세우는)
/스크랩 한 명 순영이 맞죠?
9년 전
칠봉6
(점점 고개를 드는 제 것을 보고 만족스러운 듯 널 쳐다보다 네 송곳니가 제게 닿자 옅게 인상을 찌푸리며 네 목 끝까지 제 것을 넣었다 반쯤 빼는) 지훈아, 이 세우지 말라니까. 조금 있다 후회해 너.
/ 응, 나 맞아요.
9년 전
글쓴칠봉
(다시 목 끝까지 닿는 네 것에 목구멍으로 네 것의 끝을 조여버리는, 다시 빠져나가자 숨을 내쉬며 붉어진 눈으로 널 보는) 후회는 무슨. 후회할 일 없을 거 같은데. (입안에서 빼내 다시 흔들어대다 네 귀두 끝만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대곤 아프지 않게 살짝 무는)
9년 전
칠봉7
(점차 뻐근해져오는 제 아랫배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다 붉어진 네 눈가를 제 손끝으로 꾹 누르는) 이 세우지 말라니까, 말 존'나 안 들어. (상체를 살짝 숙여 네 유두를 잡아 살짝 비틀고 조금씩 제 허리를 움직이며 제 것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으니까 그렇지. 평소에 본인은 안 그러는 줄 알지. (네 것을 다시 혀로 핥다 제 유두에 닿는 자극에 네 허벅지를 꾹 쥐는) 흣, (숨을 고르곤 다시 네 것을 벌이 패일 때까지 빨아들이다 네 것이 계속 데 목구멍을 찔러 복수하듯 이를 계속 세우는)
9년 전
칠봉8
잘 서던 것도 다 죽겠네. (네가 괘씸했는지 제 발로 네 것을 아프지 않게 눌러 보이다 속도를 줄여주는) 네가 잘 하는 거 해 줘. 빨고, 핥고. 이지훈이 그런 거 해 줘야지 권순영이 갈 거 아니야.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어느새 반쯤 부푼 제 것을 보고 네 입안 깊숙이 집어넣는) 또 턱 아프다고 지'랄 하겠네, 우리 지훈이.
9년 전
글쓴칠봉
무슨 서던 게 죽어. 내가 그 정도로 못하는 것도 아닌데. 서운하네. (제 것에 닿는 자극에 더운 숨를 내뱉곤 점점 제 입안에서 크기를 키워가는 네 것이 버거워져 끙끙거리는) 으, 존'나 아파. 지금도 아파.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다 네 것이 깊게 들어오자 한 번 구역질을 하듯 네 것을 목구멍으로 조이는, 혀로 네 끝을 문지르듯 핥아대는)
9년 전
칠봉9
응, 너 실력 좋잖아. 나도 얼른 박고 싶어서. (고개를 들고 낮게 신음을 뱉어내다 느릿하게 제 것을 움직이며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이지훈, 그거 더 해줘. (사정을 하려는 듯 쿠퍼 액이 흘러나오는 제 것을 네 입안에서 살짝 빼고 널 바라보는) 마실래?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움직일 때마다 제 목구멍에 닿아 미간을 좁히고 눈가를 붉히며 정성스레 핥으며 자극을 하는, 제 입에서 빠진 네 것을 보니 쿠퍼 액으로 반들반들한 것을 보고 픽 웃으며 네 귀두 끝을 엄지로 문지르다 혀로 조금은 오래 핥곤 널 괴롭히고 싶어 아무런 자극도 하지 않는) 이거 가만히 놔두면 어떻게 되냐.
9년 전
칠봉10
섹스해 보기도 전에, 네 애인 미치는 꼴 볼 수 있겠지. 그냥 가만히 있을 거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널 내려보다 상체를 숙이고 바지 위에 손을 올려 네 것을 만지작거리는) 지훈아, 얼른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마시는 게 싫어서 그래? 그럼 먹여줄 수도 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오랜만에 하는 거니까 너 미치는 꼴 보고 싶어서. 네가 맨날 섹스할 때마다 나 애태우잖냐. 같이 태워주는 건 안 돼? (제 딴에는 네 버릇을 고쳐주려는 듯 네 것이 식지 않게 간간이 귀두를 문질러주며 네 손길을 느끼는) 흐응, 더 만져줘. 내가 안 먹으면 되는 거고. (네 것을 입에 담아 혀로 간질이다 다시 떼어내 귀두 끝만 핥다 떼네는) 야, 터지겠다.
9년 전
칠봉11
윽, 이지훈. (터질 듯 붉어져 중간중간 굵은 핏줄이 서 있는 제 것을 바라보다 네가 입을 떼기도 전 네 입 깊숙이 제 것을 넣고 피스톤질을 하는) 하나하나 하자, 지훈아. (네 것에 위치한 손을 올려 네 유두를 세게 비트는) 물어주던가.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안으로 갑작스레 들어온 네 것이 움직여지며 목구멍에 찔려 방금 전과 같이 눈가를 붉히는) 윽, ...뒈져, 진짜. (세게 비틀자 유두에 통증이 느껴져 네 허벅지를 꽉 쥐어 괘씸함에 이를 세워 조금은 아프게 긁어내리며 또 네가 화를 내지 못하게 귀두 끝을 혀로 문질러 사정을 돕는)
9년 전
칠봉12
(몰려오는 사정감에 제 것을 뺄까 생각을 해 봤지만 이내 네 입안에 모두 사정을 한 뒤 입술 사이로 흘러내리는 제 정액을 손끝으로 닦아주는) 다 삼켜야지, 지훈아. (붉어진 눈가로 제 정액을 삼키는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뒤 너를 안아 다시금 제 무릎 위로 올리는) 벗겨줄까.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안 가득 퍼진 비릿한 맛에 미간을 좁히면서도 네 것을 삼키는, 미처 삼키지 못한 것이 입안에 남아있어 네 위로 올라탄 채로 널 빤히 보는) 응, 키스도. (네 목에 팔을 둘러 입술을 맞물린 채로 바로 혀를 집어넣어 아직 남아있는 적은 양의 정액을 네게도 넘겨주는)
9년 전
칠봉13
(혀를 세워 네 입안의 여린 살들을 찌르다 네가 숨이 차오를 때쯤 입술을 떼고서 네 허리를 지분대는) 그러게, 누가 장난치래. 원래는 먹일 생각 없었는데. (손을 내려 네 바비 버클을 풀고 반쯤 선 네 것을 드로즈 위로 만져 보이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섰어?
9년 전
글쓴칠봉
(조금은 미운 듯 툴툴거리며 입을 여는) 네가 섹스할 때마다 나 애타게 하니까 너도 좀 느껴보라고 그랬지. 봐, 존'나 죽을 거 같지. 쌀 거 같은데 그렇게 하니까. (네 말을 듣곤 부끄러움에 귀를 붉히는) 네가 가슴도 만졌고, 네 거 빨아주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잖아. ...빨리해줘, 얼른. (슬쩍 네 손을 제 가슴 위로 얹는)
9년 전
칠봉14
이지훈이 애원하는 게 조금 예뻐야지. (네 윗옷을 말아올린 뒤 드로즈를 내리고 네 귀두 끝을 살살 자극하다 유두를 제 입에 머금고 느릿하게 핥는) 손으로 안 해줄 건데. 빨리 네 신음소리 듣고 싶어서. 예쁘게 울어, 지훈아. (퍽 다정스레 말을 하다 이를 세워 네 유두를 잘근거리는)
9년 전
글쓴칠봉
변태. (제 귀두와 유두에 닿는 자극에 네 어깨에 손을 얹어 살짝 쥐는) 읏, ...흐, (벌써부터 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에 허리를 움직여 대충 제 엉덩이 골 사이에 네 것을 미리 끼워둔 뒤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는) 가슴, 흐으, 빨아줘.
9년 전
칠봉15
(꽤나 적극적인 네 행동에 네 것을 꾹 쥐었다 놓으며 괜스레 유두 끝을 제 손으로 비트는) 싫어, 나도 이지훈처럼 하고 싶은 거 할래. (말아올린 니트가 자꾸 내려오자 불편했는지 윗옷을 아예 벗겨버리곤 네 가슴을 가볍게 빨아당겼다 놓는) 아래는, 뭐 해 줄까. 아래도 이렇게 해 줄까. 물고, 빨고.
9년 전
글쓴칠봉
읏, (유두가 비틀어지자 네 어깨를 꾹 쥐는) 안 좋은 거 따라 하지 마. 좋은 걸 보고 배워야 할 거 아니야. 내가 오늘 잘 빨아준 거 생각해. (평소 유두가 예민했던 탓에 곧바로 제 아래가 반응을 하는) 아래, 아래에도, 그렇게 해줘. (네가 편하게 네 무릎 위에서 내려와 눕곤 다리를 살짝 벌리는)
9년 전
칠봉16
(네 것을 쥐고 가볍게 쓸어내리다 네 쪽으로 엎드린 채 혀를 내어 네 것을 핥는) 이지훈이 했던 것처럼 물고 빨고 안 해도 충분히 쌀 것 같은데? (손을 뻗어 네 고환 끝 쪽을 만지작거리며 다른 손으론 여전히 네 유두를 유린하는) 이것 봐. 벌써 거의 다 섰어. 이쯤 되면 거의 막바지 아닌가?
9년 전
글쓴칠봉
윽, ...흐, (제 것에 닿는 자극에 흥분이 되어 달뜬 신음을 흘려대며 널 내려다보는) 내가 무슨 조루냐. (툭툭 쏘아대다 제 고환과 유두에 닿는 자극에 결국 사정감을 참지 못할 것 같아 허리를 들썩이며 다리를 오므리는) 하으, 잠, 잠깐만, 좀만 이따가, (말을 잇다 제 흥분에 이기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리고 가쁜 숨을 몰아내쉬는)
9년 전
칠봉17
조루 맞네, 이지훈. (너를 놀리기 위해 부러 장난스럽게 말을 이어가다 다시금 너를 들어 네 위에 앉히는) 하여튼, 유두 주변은 존'나 예민하지. (손끝으로 네 유두를 튕긴 뒤 척추선을 따라 네 허리를 꾹꾹 눌러 보이는) 싸기 직전까지만 이렇게 할게. 너무 빨리 쌌잖아, 너.
9년 전
글쓴칠봉
그야 당연히, 네가 계속 나 만지고 그랬으니까 그런 거지. 당연한 거잖아, 조루가 아니고. 누가 누구보고 조르래. (절 놀리는 널 저도 툴툴거리며 받아내다 유두를 자극하자 고개를 숙이는) 흣, 아... 자꾸 거기만, 하면 존, 나, 나중에 가슴 뜯어질 거 같아.
9년 전
칠봉18
너 젤 없다고 했지.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편의점 가서 젤을 사는 건데. 누구 때문에 콘돔만 네 박스를 사고. (네가 대답을 하기도 전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춘 뒤 고개를 숙이고 반대쪽 유두를 적나라한 소리가 날 정도로 빨며 책상 위를 더듬거려 핸드크림을 집는) 이건 별로이려나.
9년 전
글쓴칠봉
(뭐라고 변명을 하려다 네가 입을 막아버리자 신음만 흘리는) 흐, 읏,.... 야, 소리가 너무, 흣, (네가 쪽쪽거리는 소리에 귀가 붉어지며 예전에 장난기가 많은 친구가 흥분제가 조금 들어있는 젤을 사준 게 기억이 나 신음을 흘리며 말하는) 젤, 그거 네 거에 바르는 거, 있어. 나한테 바르지 말고, 으응,
9년 전
칠봉19
(배를 맞댄 채 뜨거운 숨을 뱉어내다 고개를 들고 널 쳐다보는) 보통 젤이랑 좀 다른 것 같은데, 그거. 내 거에 바르는 거라고? 무슨 젤이길래. (제 손에 잡고 있던 핸드크림을 놓고 네 것을 잡아 장난스레 위아래로 흔드는) 내가 너 안고 갔다 올까? 어디 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어떻게 변명을 해야 할지 생각하다 풀린 눈으로 널 보는) 아니, 그거 내 뒤에 바르는 거 아니래. 몰라, 나도. 무슨 젤인지는 모르고 섹스할 때 쓰는 젤은 맞아. 흣, (제 것을 흔들자 다시 다리를 오므려 얼굴을 옆으로 트는) 으응, 그거, 여기 옆에, 서랍 두 번째, 읏, 거기 보면 있어. 빨리 꺼내 봐.
9년 전
칠봉20
이지훈 존'나 야해. (여전히 널 안아 들고 있다 손을 더듬어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젤을 꺼내 빤히 쳐다보고 작게 웃는) 친구가 이거 선물해 줬어? (예전에 한 사이트에서 보았던 젤과 너무나도 비슷해 작게 웃어 보이다 모르는 척 너와 눈을 맞추는) 그냥, 내 거에 바르고 평소랑 똑같이 하면 되는 건가.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원래 장난기가 많은 앤데 너랑 같이 쓰라고 선물해주더라. (네가 모르는 척을 하는 줄도 모르고 네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다 끄덕이며 안달이 나 시트에 몸을 살짝 부비는) 응, 그냥. 그냥 지금 바로 짜서 네 거에 바르면 돼. 빨리, 순영아. (네 것을 손에 쥐어 주무르며 재촉하는)
9년 전
칠봉21
다른 건 못 들었어? (젤을 열어 제 손에 짜낸 뒤 실수인 척 네 애널 부근에 바르곤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미안. 워낙 이렇게 쓰는 거에 익숙해져서. 이왕 그렇게 바른 거, 그냥 그렇게 할까? (자꾸만 흘러나오려는 웃음을 꾹 참고 네 것 위에 있는 네 손에 깍지를 낀 채 다른 한 손으로 네 귀두 끝을 살짝 누르는) 그게 그거 일 것 같은데.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들었어. 아까 말했잖아. 그거 내 뒤에 바르는 게 아니고 네 거에다가 바르, (제 애널에 젤이 닿자 당황해 눈이 커진 채로 날 보는) 어, 어? 아니, 그래도 아까 내가 말한 걸 귀담아서 잘 들었어야지. (벌써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한 제 뒤의 느낌에 나중의 상황이 뻔히 보여 어쩔 줄을 모르는) 으응, 그래, 그거나 그거나, 그러니까 얼른 넣어줘.
9년 전
칠봉22
(당황한 네 모습을 보고 옅게 미소를 지어 보이다 제 옆에 놓인 젤을 아까보다 더욱 많이 짜 네 애널에 넓게 펴 바르는) 박으려면, 더 많이 있어야 하는 거 알잖아. (네게 손가락 한 개를 넣고 네 안을 휘젓고 다니며 네 내벽을 꾹 꾹 눌러 넓히기 시작하는) 아프진 않지?
9년 전
글쓴칠봉
흣, 진짜, (제 애널에 차가운 젤이 닿자 더욱 당황을 해 널 살짝 노려보는) 죽고 싶지. 내가 그거, 여기에 하는 거 아니라고 그랬잖아. (오랜만에 관계를 맺는 탓에 손가락 하나도 버거워하다 네가 듬뿍 바른 젤의 효능이 이제서야 나타나는지 점점 뜨거워지고 애가 타는 듯한 느낌에 허리를 들썩이는) 읏, 괜찮아. 더, 흐으, 더 넣어줘.
9년 전
칠봉23
원래 손가락에 바르고 그대로 넣어버리려던 거, 많이 참은 거야. (네 행동에 제 허리를 움직여 장난스럽게 박는 시늉을 해 보이며 계속해서 너를 자극하는) 왜 이렇게 흥분했어? 원래 손가락 하나로는 아무렇지도 않아 했으면서. 진짜 조루 된 건 아니지?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작게 키득이다 손가락 두 개를 더 넣고 점점 깊게 들어가는)
9년 전
글쓴칠봉
흐윽, (네가 허리를 움직이자 내 것이 제 허벅지에 닿아 몸을 티가 나게 움찔거리는) 아니, 오랜만에 하니까, (자존심이 상해 사실대로 말을 하지도 못하는) 그럼 네 애인 조루 안 되게, 맨날 와서 쑤셔주든지. (두 개가 더 들어오자 그제야 조금은 만족하는 듯 신음을 흘리는) 흐읏, 아, ...윽, 흐으,
9년 전
칠봉24
(네 몸이 조금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네 내벽을 제 손톱으로 살살 긁어내리는) 하여튼, 자존심 하나는 존'나 센 이지훈. 너 모른척하면서 내 섹스 판타지 알고 있고 그런 거 아니지? (네 이마에 맺힌 땀을 가볍게 닦아 준 뒤 고개를 숙여 네 유두를 유린하는) 아, 혹시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윽, 흐... 살살, (혹여나 네 손톱이 깊게 파고들까 한시도 긴장을 놓지 못하며 신음을 흘리는) 내가 네 섹스 판타지를, 흣, 어떻게 날아. 존'나, 말해주지도 않았으면서. 뭔데, (몸이 달아올라 바로 네 것을 넣어버려도 이상하지가 않을 것 같은 느낌에 눈가가 붉어지는) 죽을, 거 같아. 더 넣어줘, 으응, 더. (벌써 적응이 되어 더 큰 자극을 원해 애가 탄다는 눈빛으로 널 보는) 응? 얼른.
9년 전
칠봉25
되게 많긴 한데, 그중 하나가 그거야. (네 귓가에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애인한테 최음제 먹여보는 거. (말을 마친 뒤 네 상체 곳곳에 입을 맞추곤 제 것을 네 것과 부딪히며 장난을 치다 제 손끝으로 네 내벽을 휘젓고 다니는) 넣는 건 이따 하고 싶어졌어. 너 지금, 되게 야한 거 알아? 울면 더 예쁠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존'나 변태같아. 그런 이상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으면 어떡해. (네 작은 목서리를 용캐 알아듣고 투덜거리며 혹여나 그 젤에 흥분제가 조금 들어있다는 걸 눈치챘을까 불안해하는, 네 말에 네 손가락을 있는 힘껏 조이는) 뒈져, 흣, 진짜. 응? 좀 넣어 봐. 손가락이라도, 으응, 빨리. 하나만 더, 순영아.
9년 전
칠봉26
네가 자꾸 젤 먹어서 벌써 뻑뻑해졌잖아. (제 말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제 손가락을 움직여 보이며 꾸역꾸역 제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는) 야, 이거 조인 것 좀 풀어봐. 손가락 잘릴 것 같아. 나중에 내거는 어떻게 먹으려고 그러냐. 아, 안되겠다. 젤 조금만 더 넣자. 응?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젤을 들어 올리고 널 바라보는) 괜찮지?
9년 전
글쓴칠봉
흐읏, 내가 먹은 게 아니고, 네 손가락이 자꾸 젤 다 가져간 거지. 네 손가락을 탓해. (네 손가락 하나가 더 들어오자 그제야 이물감이 느껴져 끙끙거리는) 이걸 어떻게, 흐, 어떻게 풀어. 내가 마음대로 풀고 싶다고, 풀어져? 무슨, (네가 억지를 부리는 듯 해 대충 고개를 끄덕이는) 네, 네 거에다가, 뿌려.
9년 전
칠봉27
아직, 안 넣을 거라니까. (결국 네 안에 있던 손가락을 모두 빼내곤 너를 뒤로 돌려 애널 주변에 젤을 듬뿍 짜내 제 것과 네 뒤를 맞추다가도 너를 제 무릎 위에 앉히는) 내 거에다 뿌리면, 넣지도 못할걸. 조금만 이렇게 있다 넣을게. 째려보지 말고. (다시금 네 유두를 제 입에 담고 쪽쪽거리며 빨아대는)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왜. (넣지 않으려는 네가 이해가 되지 않다가도 제 뒤에 맞물려지는 네 것에 짜증을 억누르는, 제 예상과 반대로 넣지 않고 유두만 자극을 하자 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르는 것 같아 제 허리를 움직여 네 허벅지에 부벼대는) 으응, 왜. 왜 못 넣는데, 흐, 수작 부리지 말라고. 읏, 빨리 넣어줘, 그냥. 죽을 거 같다니까.
9년 전
칠봉28
야, 젤에 흥분제 들어있지. (모두 안다는 듯한 말투로 너를 향해 말을 하다 볼이 붉게 물든 널 보고 작게 키득이는) 섹스 판타지 한번 예쁘게 이뤄준다, 네가. (무릎을 세워 네 애널을 자극하며 다시금 손가락을 넣기 시작하는) 지금 넣으면 너 나중에 아프다고 지'랄 할 것 같아서. 내 말이 틀리냐.
9년 전
글쓴칠봉
어? (네 말에 눈에 띄게 놀라 커진 눈으로 널 보며 시선을 가만 두지 못하는) 씨'발, 야. 너 저거 어디서 언 년이랑 썼냐. 말해, 똑바로. (오해를 하곤 네게 쏘아붙이다 애널에 닿는 자극에 엉덩이에 더 힘을 줘 자극이 더 닿게 해 네 귓가에 신음 소리를 내는) 아까, 네 개나 넣었는데, 흐윽, 뭐 한다고 다시 빼서. 하윽,
9년 전
칠봉29
넌 내가 저걸 어떤 년이랑 썼을 거라고 생각하냐? (네 유두를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손가락을 두개로 늘려 네 안쪽 내벽을 긁어내리는) 아, 존'나 야해. 그런 건 어디서 배워와서 이렇게 잘 써먹는 거지. (자꾸만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에 네 유두를 제 혀끝으로 핥다 잔뜩 풀린 네 눈을 바라보는) 이지훈, 키스해 줘.
9년 전
글쓴칠봉
몰라, 이지훈 년인가 보지. 난 저걸 써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쓰는 건데. (제 내벽을 자극하자 네 손가락을 물었다 놓으며 저도 네 손가락을 자극한답시고 자극을 하는) 윽, 흐으... 네가 제일 야해, 읏, (네게 더 유두를 머금게 하려 몸을 밀어붙이다 들리는 말에 바로 네 입술에 입을 맞물려 혀를 집어넣는)
9년 전
칠봉30
흥분제 있는 거는 몰랐고? 표정 보니까,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효과는 어때?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대답을 기다리는) 좋다는 건가. (제 말에도 다급하게 제 입안을 돌아다니는 네 혀에 작게 웃어 보이다 네 혀를 옭아매며 그대로 널 들어 올려 손을 빼내고 제 귀두 끝을 조금 집어넣는)
9년 전
글쓴칠봉
...좋다고. 좋아서 섹스하다가 뒈질 거 같아. (제 애널 속으로 네 것이 느껴지자 저도 모르게 흥분을 해 입술을 맞댄 채로 뜨거운 숨을 뱉어내며 네 귀두 끝을 조이며 입술을 떼어내는) 흐읏, 아, 그냥 다 넣어줘, 얼른. (참지 못하고 손을 뒤로 뻗어 네 기둥을 쥐는)
9년 전
칠봉31
(제 기둥을 쥐는 너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다 흥미로운 듯 너를 바라보는) 네가 넣게? 뭐, 그것도 나름 경험이지. 술도 먹었겠다 흥분도 했겠다 오늘이 기회지 않겠어? (너를 빤히 바라보다 시선을 돌려 너와 눈을 맞추는) 내가 들어줄 테니까, 그 위에 그대로 앉을래? 다른 좋은 방법 있으면 말해 봐. 해 줄 수 있는 건 다 해 줄게.
9년 전
글쓴칠봉
취향 한 번 독특하다, 진짜. (네 기둥을 쥐고 한 전에 다 넣으면 아플까 섣불리 행동을 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귀두만 걸친 채로 널 보는) 네가 들어서, ...아니다, 내가 넣을게. (네가 장난을 칠까 걱정이 되어 기둥을 잡은 채로 천천히 밀어넣는) 흐윽... (끝까지 밀어넣으니 깊숙하게 들어오는 네 것에 안 그래도 달아오른 몸이 더 달아오르는) 흐으, 움직여줘,
9년 전
칠봉32
(느릿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삽입을 도와주다 제 것이 네게로 다 들어가자 그대로 뒤로 누워 너를 제 위에 올리곤 네 아랫입술을 핥는) 네가 사온 콘돔은 못쓰겠다. 우리가 언제 콘돔을 쓴 적이 있어야지. 오늘도 그냥, 섹스하고 싶어서 사자고 고집부린 거지?
9년 전
글쓴칠봉
(허리를 꼿꼿이 들고 있기가 부끄러워 저도 널 따라 몸을 엎드린 채로 날 보는) ...몰라, 묻지 마 그런 거. 딱 보면 모르냐. 평소에 콘돔 한 번도 쓴 적 없는 사람이 그런 거면. 한 번 끼고 해보고 싶기도 했고. (네 입술을 머금어 빨아들였다 떼곤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대는) 으응, 너 왜 안 움직여. 움직여 줘, 얼른.
9년 전
칠봉33
(네 허리를 잡고 가볍게 피스톤질을 하다 네 스팟을 강하게 쳐 올린 뒤 네 입술을 빨아당겼다 놓는) 근데, 너는 섹스 판타지 같은거 없어? (조금씩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다 젤 때문에 찌걱거리는 소리가 나자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아, 젤을 너무 많이 짰나. 소리 엄청 거슬리네.
9년 전
글쓴칠봉
윽, 흐... (옅은 신음만 흘려대다 정촥히 스팟을 쳐올리는 너에 몸에 힘이 풀려 네 위로 엎어지는) 으응, 그런 걸 왜 말해. 부끄럽게. 나 말 못해, 그런 거. 놀릴 거 뻔히 다 보이는데. (다시 어깨에 손을 얹고 몸을 일으켜 네 허리짓을 받다 네 말에 어쩔 줄을 모르는) 흐윽, 그러게 네가, 그렇게 많이 뿌리긴 왜 뿌렸어. (젤을 가져와 널 골리고 싶은 마음에 네 가슴 주변과 엉덩이를 들어 네 것에 잔뜩 뿌리는)
9년 전
칠봉34
(양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민감해지는 제 것에 너를 올려다 본 뒤 말없이 허리 짓을 하기 시작하는) 미치, 지. 이, 지훈. (네가 제게 매달려 뱉어내는 숨소리조차 제게는 너무나도 큰 자극에 되자 더욱 부풀어 오르는 제 것에 결국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 존'나 야해. 지훈아, 우리 하던 얘기는 계속해야지. 섹스 판타지.
9년 전
글쓴칠봉
(다시 허리짓을 시작하자 네게 매달리다싶이 엉겨붙는) 윽, 흐으... 아니, 읏, 조금, 조금만 더 옆에, 흐, (제 스팟에 닿을 듯 말 듯한 네 것에 안달이 나 제가 먼저 허리를 움직여 닿게 하려 안간힘을 쓰는, 제 안에서 부푸는 네 것에 널 꽉 끌어안는) 존'나, 변태같잖아. 흐으, 묶는 거.
9년 전
칠봉35
변태 맞는 것 같은데. 그거 말고는 없어? (점점 네 안에 꽉 들어자는 제 것에 불편한지 피스톤질을 두어 번 정도 해 보이다 느릿하게 네 스팟을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지훈아, 힘 좀. 나 진짜 잘릴 것 같은데. (부풀어 오르는 제 것에 긴장을 한 것인지 뻣뻣하게 굳은 네 허리를 부드럽게 매만져주며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는) 힘 좀 풀자. 오래오래 섹스해야지.
9년 전
글쓴칠봉
그냥 난 네가 무슨 제복이나, 그런 거 입어줬으면 좋겠다. 존'나 몰라, 나도. (부끄러워 말을 넘겨버리는, 스팟을 건들 때마다 그대로 가버릴 것과 같이 손 끝과 발 끝이 저릿해지는) 그정도도, 흐으... 못 참냐, 읏, (네 것이 제 스팟에 닿자 널 있는 힘껏 끌어안아 얼굴을 묻곤 몸을 바르르 떠는) 네가 아까 너무, 으윽, 젤을 많이 뿌려서 그래, 더, 더 세게.
9년 전
칠봉36
나중에 다 해줄게, 내가. (바짝 서서 제 배에 닿는 네 것에 낮은 신음을 흘려 보이다 제 것을 귀두 끝까지 뺐다 그대로 박아 네 스팟을 건드리는) 그건 너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봐, 너 때문에 또 핏줄 섰어. (제 목에 있던 손을 하나 끌어내린 뒤 제 것이 네게서 조금 빠졌을 때 손을 얹어주는) 눈 감아도 다 느껴지는 거 아니까 모르는척하지 말고.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네가 한 말, 지켜. (빠져나가는 것 같더니 곧바로 스팟을 건드리자 높은 소리를 내뱉으며 네 것을 조이는) 읏, 흐으... 윽, (네 행동에더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떼지 않겠다는 듯 널 꽉 끌어안아 얼굴을 묻어 신음을 내뱉는) 모른척, 흐, 모른 척 안해. 으윽, 흐... 좋아?
9년 전
칠봉37
어, 존'나 좋아. (네 엉덩이를 잡아 지분거리다 네가 긴장을 풀 수 있게끔 다시금 허리를 느릿하게 움직이는) 지훈아, 힘. (그제야 조금 풀리는 네 조임에 작게 한숨을 내쉰 뒤 바짝 선 네 것의 귀두를 막고 널 바라보는) 여기서, 내가 너 사정하는 거 막으면 이지훈 미치는 거 볼 수 있는 건가.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느릿하게 움직이자 제가 허리를 움직여 겨우 찾은 스팟에 제 엉덩이를 딱 붙이곤 허리를 뭉근히 돌리며 계속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발 끝이 오므라드는) 으응, 흐, 박아, 읏, 움직여 봐, 좀 빨리, (사정감이 올 때쯤 제 귀두를 막자 네 어깨를 꾹 쥐는) 죽고 싶냐, 진짜. 읏, 빨리, 흐으, 빨리 놔줘.
9년 전
칠봉38
싫은데. (어느덧 네 안에서 꽉 차버린 제 것에 뻑뻑한 듯 허리를 돌려 보이다 다른 한 손으로 네 기둥을 살살 쓸어 보이는) 조금만 이따가. 너 아까도 먼저 갔으면서. (딱딱해진 네 것을 보고 작게 웃어 보이다 고개를 조금 숙여 네 쇄골에 입을 맞춰주는) 죽을 것 같아? 막, 싸고 싶고 그런가.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허리를 돌리자 제게 더욱 자극이 되어 더운 숨을 내뱉는) 흐응, 아깐 네가, 풀어준 거잖아. 흐윽... (제 뒤와 앞에 닿는 자극을 견딜 수가 없어 몸을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 으응, 죽을 거 같아, 진짜. (놓아달라는 듯 끄덕이는) 응, 쌀 거 같아. 진짜 쌀 거 같아. (온몸에 힘이 빠져 끙끙거리며 네 손을 떨어뜨리려다 되지 않자 눈꼬리에 눈물을 매다는) 응? 순영아, (네 사정을 도와야 하나 싶어 네 것을 세게 조여버리는)
9년 전
칠봉39
(금방이라도 잘릴 것 같은 느낌에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네 눈가를 핥으며 흐트러진 네 머리를 정리해 주는) 지훈, 아. 힘, 물으라니까. 거기서 힘 더 주면, 잘릴 것 같아 진짜. (말을 하면서도 여전히 네 귀두를 막고 있는 손을 놓지 않고 주변을 긁으며 자극을 시키는) 너 진짜 쌀 것 같구나. 얼굴도 네 거도 점점 빨개지네. (다른 손으로 천천히 네 것을 쓸어내다 기둥을 꾹 쥐고 놓지 않는) 이러면 더 죽을 것 같지?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나도 지금, 더 참으면 죽을 거 같아, (계속해서 제 것을 자극하면서도 절대 귀두를 놓아주지 않자 네게 기대 애원하듯 부비적거리는) 으응, 좀 놓아줘, 진짜. 흐윽... 이거 느낌 이상해, (아직 젤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잔뜩 달아오른 몸을 허리를 움직여대며 제 스팟을 자극하는, 그럴수록 사정감이 더 밀려와 눈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곤 복수하듯 네 것을 힘껏 조이는)
9년 전
칠봉40
(그런 너를 보며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허리를 굽히곤 기둥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자꾸 그러니까 더 안 풀어주고 싶잖아. (붉어진 네 눈가에 짙게 입을 맞췄다 떼며 제 손끝으로 살짝 튀어나온 네 핏줄을 꾹 누르는) 지금 되게 야한 거 알아? 보기만 해는데도 서겠다. (장난스럽게 말을 마친 뒤 네 귀두에 있던 손을 치우고 손에 힘을 줘 네 기둥을 꽉 잡고 놓지 않는)
9년 전
글쓴칠봉
아, (살짝 닿은 네 뜨거운 숨에도 움찔거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네 손길이 부끄러워 힘이 다 빠진 손으로 대충 네 손을 휘젓는) 흐으, 진짜. 나중에 너 후회나 하지 마. (귀두를 막고 있던 손이 없어지자 한참동안 사정을 참아서 그런지 제 것을 자극을 해야할 거 같아 기둥으로 손을 가져다대려다 네가 놓아주지를 않자 알 수 없는 기분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널 보는) 흐으, 진짜. 빨리 놓아줘. 다 해줄게, 진짜.
9년 전
칠봉41
오케이, 접수. (서럽게 울어대는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며 기둥에 있던 제 손을 놓고 네 손을 끌어와 네 것에 얹어주는) 울지 마. 울고 나서는 야하고 좋은데, 막상 우는 거 보니까 또 마음 아프고 그래. (제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사정을 하는 것에 집중한 너를 보고 제 것으로 네 스팟을 건드려 네가 저를 보게끔 하는) 도와줘?
9년 전
글쓴칠봉
(제 기둥에 제 손이 얹어지자 바로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쓸어내리며 들리는 네 말을 모조리 무시하는, 스팟을 찌르는 탓에 신음을 흘리며 널 보고 끄덕이는) 흐으... 도와줘. 네가 자꾸 세게 잡고 그러니까 쌀 거 같은데 안 나오잖아. (저도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네 것을 자극하는)
9년 전
칠봉42
(네 기둥을 살살 쓸어 보이다 기둥 끝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너를 자극하다가는) 아, 지훈아. 일단 나 사정 좀 도와줘. (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저를 자극해 오는 너에 결국 파정을 한 뒤 제 것을 빼고 자세를 바꿔 네 것을 입에 무는) 펠라가 더 나을 것 같아서. 허전하면 말해, 다시 박아줄게.
9년 전
글쓴칠봉
(제 안에 퍼진 네 사정액을 머금은 채로 침대 시트에 앉아 흘러나오지 않게 힘을 주는, 제 것을 입에 물자 절로 입이 벌어지며 네 머리칼을 헤집는) 으응, 흐, (네가 제 것을 자극을 해주자 바싹 긴장했던 게 풀려 몸에 힘이 빠지고 곧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네 어깨를 쥐어 밀어내려고 하는) 읏, 쌀 거 같, 아,
9년 전
칠봉43
괜찮아, 그냥 싸. (제 혀로 네 귀두 끝을 살살 문지르며 네가 사정을 하는 것을 돕자 곧바로 사정을 하는 너에 입안 가득 있던 네 사정액을 삼키는) 이제 좀 괜찮냐? 아까 죽으려고 하더니. (네 것을 가볍게 쓰다듬은 뒤 네 뒤에 손을 넣어 스팟 주위를 건드는) 어떻게 할래?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네 입안에 사정을 하곤 몸을 잘게 떨며 흥분감을 진정시키고 가쁜 숨을 고르게 내쉬는) ...아까 너 미워 죽는 줄 알았거든. 애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어. 나 진짜 그대로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 (가라앉은 몸이 네 손길에 다시 달라오르는 것 같아 눈을 감는) 흣, 손을 넣긴, 왜 넣어.
9년 전
칠봉44
눈 다 풀려서, 눈물 흘리는 게 되게 예뻐서. 네가 봤으면 그런 소리 안 나올걸? 하면 늘리려고 넣은 거고, 안 하면 정리해 주려고 넣은 거. (네 입술에 두어 번 정도 입을 맞추고선 입술을 핥고 빨기를 반복하는) 너 힘들면 그냥 같이 씻는 것도 나쁘지는 않고. 어떻게 할래?
9년 전
글쓴칠봉
뭐, 내가 어찌하든 넌 상관 없는 거네. (제 입술을 네게 맡기고 있다 떼어내 널 보고 다시 입술을 짙게 맞물려 쪽쪽거리는 소리를 내며 빨아들이는, 네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어도 된다는 듯 허리를 들썩이며 손가락으로 제 내벽을 자극하는) 으응,
-
자야겠어요, 졸려서. 이어줄 수 있으면 내일 또 봐요.
9년 전
칠봉45
응, 너 하고 싶은 걸로 하자. (손가락의 개수를 늘려 네 안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피스톤질을 하듯 제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는) 또 혹시 알아. 네가 너무 야해서 씻다가도 한번 더 하자고 할지. 뭐, 너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말이야.
/ 잘 자고, 예쁜 꿈.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읏, (한 번 관계를 맺었던 탓인지 손가락을 넣었을 때 고통보다 흔분감이 더 심해 끙끙거리며 네 어깨를 쥐는) 나중에, 한번 더 하든 말든, 으응, 상관 없으니까 빨리, 흐, 빨리 니 거 넣어줘.
/고마워요.
9년 전
칠봉46
(네 어깨를 쥐고 제 것을 밀어 넣다 안을 조이고 있는지 더 이상을 들어가지 않자 고개를 숙여 네 유두 끝을 제 송곳니로 잘근거리며 씹는) 이지훈. 힘, 풀어. 넣어달라며. 다 넣지도 못했어.
9년 전
글쓴칠봉
(내벽이 다 풀어진 줄 알았더니 아직 풀어지지 않았는지 네가 하는 소리에 몸에 힘을 빼려 온갖 노력을 하는) 아니, 그게 빼려고 한다고, 힘이 빠지냐. (제 유두에 닿는 자극에 옅은 신음을 흘리며 아직 잔뜩 조이는 내벽을 아랑곳하지 않고 억지로 네 것을 밀어넣고 네 품에 얼굴을 묻어 끙끙거리는) 읏, 흐...
9년 전
칠봉47
(네 안에 가득 들어찬 제 것에 허리를 움직여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며 네 스팟 주위만 계속해서 찌르다 손을 내리고 네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는) 그 흥분제 때문에 더 조절이 안되는 건 아니고? 야, 진짜 잘릴 것 같아. 네 거 좀 만지면, 힘 풀려나. (제 손톱으로 네 유두 끝을 집요하게 누르다 네 귓가에 작게 속삭이는) 유두만 물면, 존'나 야해지지 이지훈.
9년 전
글쓴칠봉
(스팟 주위만 자극하는 너에 안달이 나 제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여 네 것이 스팟에 조금이라도 닿게 하려고 하는) 읏, 거기 말고, 조금만 옆, 흐으... 옆에, 흥분제 효능 다, 떨어진 거 같은데. (유두를 다시 자극하는 손길에 네 손이 떨어지지 못하게 손목을 쥐는) 으응, 거기가, 흐으, 좋은 걸 어떡해. 계속 만져줘.
9년 전
칠봉48
(네 노력에도 번번이 스팟을 피해 가며 네 안을 들쑤시다 제 손으로 네 유두를 비뜨는) 다 떨어졌는데 이 정도야? 이러다가 알아서 박겠다고 하겠네. (널 보며 키득거리다 네 목선을 따라 제 혀로 슬쩍 핥아 보이는) 그럼 이제 이런 것도 별로 자극 안되겠네. 이지훈이 잘 느끼는데 가 어디였더라. 하나씩 해 봐야 하나.
9년 전
글쓴칠봉
아, 흐으... 진짜, (널 미운 눈초리로 바하보다 유두를 비트는 손길에 바로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으응, 오랜만에 해서, 그래. 좋잖아, 너도. (움찔거리며 저도 네 목에 얼굴을 묻어 핥기도 하고 빨아들이기도 해 자국을 새기고 결국 제가 참지 못해 허리를 움직여 겨우 스팟을 찾아 뭉근히 허리를 돌리는) 흐윽... 읏,
9년 전
칠봉49
지훈이가 하는 거야? 진짜 야하네. (네가 뒤로 넘어지지 않게끔 허리를 받쳐준 뒤 네 스팟을 향해 제 것을 살짝 뺐다 뿌리 끝까지 박으며 모른 척 너를 바라보는) 허리 더 돌려봐. 네 말대로 오랜만에 하니까, 느낌 존'나 좋거든. (네 가슴에 얼굴을 묻고 더운 숨을 내뱉다 키스를 하듯 우두를 제 혀로 옭아매는)
9년 전
글쓴칠봉
흣, (갑자기 느껴지는 큰 자극에 네 덧을 잔뜩 조였다 풀어주는) 너도 움직여, 혼자, 흐으, 하면 힘드니까. (스팟에 네 것을 정확히 두고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하고 둥글게 돌리기도 하다 흥분감을 주체할수가 없어 달뜬 소리를 뱉어내며 제 가슴팍에 위치한 네 머리를 끌어안는) 으응, 흣,
9년 전
칠봉50
(제가 허리를 움직이자 기다렸다는 듯 몸을 배배 꼬는 널 보고 괜스레 장난이 치고 싶어져 스팟을 쳐올리며 손을 내리고 다시 또 반쯤 선 네 것을 잡아 살살 쓰는) 아까 하던 거 또 해 볼까? 이지훈 놀리기. (네 귀두 끝을 제 손톱으로 꾹꾹 눌러대다 위아래로 흔드는) 갈 것 같으면 말해.
9년 전
글쓴칠봉
아, 흐으, 하지 마. 뒈져, 진짜. (스팟에 닿는 느낌이 좋아 눈가에 눈물을 매달고 널 보는)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흐읏, 내가 말해줄 거 같냐. (네 것을 한 번 꽉 조였다 풀어주며 계속해서 허리를 돌리다 계속 몸이 뒤로 젖혀지는, 다시 몸을 지탱해 널 껴안아 귀를 머금었다 떼며 일부러 네 귀에 신음을 흘리는) 읏, 흐으... 아,
9년 전
칠봉51
(손을 조금 깊숙이 넣어 고환 아래를 매만지다 네 눈가를 짧게 핥아주며 네 허리를 받쳐주는) 다치겠다, 지훈아. (다정하게 말을 해 준 뒤 점점 네 안에서 고개를 드는 제 것을 보고 옅게 한숨을 쉬는) 이지훈, 너 때문에 또 커지잖아. 어쩔 거야. (그런 네가 괘씸한 듯 네 유두를 제 입안에 넣고 야살스러운 소리가 나도록 빠는) 조금만, 더 하면 이지훈 쌀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읏, 더 세우지 마. 뒤 찢어질 거 같아. (제 안에서 크기를 키우는 게 느껴져 눈을 질끈 감는, 이내 다시 들리는 야살스러운 소리에 귀를 붉히며 사정감이 밀려오자 끙끙거리는) 아, 흐으, 더, 더 해줘. (허리를 움직여대며 네 귓가에 신음을 흘리다 말하는) 으응, 오빠, 흐, 순영이, 오빠.
9년 전
칠봉52
네가 세웠잖아. 자꾸 내 귀에다 신음 내뱉는데, 내가 어떻게 안 세울 수가 있겠어. (다시금 제 손으로 네 귀두 끝을 막고 유두를 빨던 속도를 높인 채 부러 더욱 크게 소리를 내는) 왜, 자꾸 불러 지훈아. (어느새 붉게 변한 네 유두 주변을 바라보다 만족스럽다는 듯 웃어 보이는) 이런 것도 존'나 야해. 안 야한 게 뭐야 너는.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유두를 빠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자 귀 끝을 붉게 물들이는) 으응, 소리가 너무, 야해서. 흐으... (네가 계속 유두를 자극한 탓인지 조금은 아린 듯한 느낌과 곧바로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에 제 귀두를 막은 네 손을 붙잡는) 또, 또 이러지, 하윽... 빨리, 빨리 놔줘.
9년 전
칠봉53
자꾸 너만 보면 나쁜 짓 하고 싶어. (너를 보며 작게 웃어 보이다 한 손으로 가볍게 네 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이건 내가 놓고 싶을 때 놓을게. (평소와 엇박자로 제 것을 네 쪽으로 쳐올리며 네 쇄골 부근을 제 이로 살살 깨물어 자국을 내는) 너 보면 자꾸 입 맞추고 싶어. 사실, 네 유두 물고 있으려다 만 거니까 좋게 생각해.
9년 전
글쓴칠봉
변태, 순 변태야 진짜. 취향 진짜 독특해, 너. (제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당황해 어쩔 줄을 모르는) 흐으, 왜 자꾸. 진짜 나 갈 거 같은데, 으응, 빨리, 놓아줘.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자극에 적응도 하지 못하고 높은 신음을 내뱉으며 네 어깨를 쥐고 네 것을 잔뜩 조이는) 흐윽... 나중에, 후회나 하지 마. (잡히지 않은 손으로 다시 네 손을 겹쳐잡아 눈물을 매다는) 으응, 빨리.
9년 전
칠봉54
그냥 변태하지, 뭐. (네 목 부근에 이리저리 입을 맞춰주다 네 귓불을 잘근거리며 깨물곤 혀를 내어 가볍게 핥는) 후회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조금만 더 하고 싶네. (너와 하체를 더욱 가까이하고 느릿하게 허리를 돌려 내 스팟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건드는) 네가 손 놓게 해 봐. 다 받아줄 테니까.
9년 전
글쓴칠봉
(귀까지 달아올라 제 몸 중에 달아오르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에 널 빤히 보다 목에 얼굴을 묻어 가쁜 숨을 뱉어내는) 흣, 하으... 읏, (어찌 할 줄을 몰라 네게 짙게 입을 맞추었다 허벅지를 쓸어내리기도 하고 허리를 뭉근하게 돌려봐도 아무 반응이 없는 너에 다시 눈물을 매달아 네 손을 떼어내려고 하는) 으응, 진짜, 죽을 거 같아.
9년 전
칠봉55
(네 눈가에 짧게 입을 맞춰 준 뒤 테이블 위를 더듬거려 아까 네가 제게 뿌렸던 젤을 네 것 위로 뿌려버리는) 나쁜 짓 하나만 더 할게. 그래도, 기절하기 전에는 손 놔 줄 테니까 걱정 말고. (네 입가에 입을 맞춰주며 아랫입술을 핥고 네 것을 제 배 위로 가져와 은근슬쩍 자극하는) 아, 지훈아 네 거 진짜 터질 것 같다.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젤까지 뿌려 절 계속 힘들게 하는 네 행동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널 째려보다 금세 몸에 힘이 풀려 늘어지는) 으응, 흐, 나쁜 짓인 거, 알긴 알아? (사정을 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쓴 탓인지 힘을 쓸 수가 없어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 숨만 몰아내쉬는) ...응, 터질 거 같, 흣, 터질 거 같아. (팔에도 힘이 들어가지 않아 겨우 널 끌어안아 울먹이는) 놓아줘, 응?
9년 전
칠봉56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후 손을 놓아주자 곧바로 사정을 하는 네 것에 작게 웃으며 네 기둥을 쓸어내리는) 대체 얼만큼을 참은 거야. (제 배에 끈적하게 묻어있는 네 사정액을 네 손끝으로 가리키며 가볍게 허리를 쳐올리는) 같이 씻자고 지금 돌려서 말하는 거지?
9년 전
글쓴칠봉
존'나 참았거든. 네가 못 싸게 해서. (네가 손을 놓아주자 겨우 사정을 하고 가쁜 숨을 몰아내쉬며 진정을 하는, 다시 들려오는 네 말에 어이그 없다는 듯 웃는) 무슨 억지, 흣, 억지 부리지 마. 네가 거기에 싸게 해놓고서는. (제 안에 가득 차있는 네 것이 느껴져 조금 조이면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안간힘을 줘 네 것을 조이는)
9년 전
칠봉57
(자꾸만 제 것을 조이며 자극을 주는 너에 제 것이 더욱 부푸는 것을 느끼고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이지훈, 진짜. 자꾸 그렇게 조일래? 알면서 모른척하는 거지. 그냥 안에 쌀 거니까 같이 씻어. (사정을 할 것 같은 제 것에 느릿하게 피스톤질을 하며 너를 바라보는) 후, 씻다가 눈 맞으면. 그냥, 배 맞대지 뭐.
9년 전
글쓴칠봉
내가 뭘, 자기 거 자꾸 커지는 거 생각 안 하고. (모르는 척 네 것을 조인 제 것에서 힘을 빼지 않고 네가 사정을 할 때까지 힘껏 조였다 풀어줬다를 반복하는) 으응, 또 배 맞대면, 네가 괴롭히려고? (제가 허리를 들썩이며 널 자극하다 네 표정을 살피는, 네가 사정을 할 것 같자 복수를 한답시고 네게 묻는) 나 네 거 빼도 돼?
9년 전
칠봉58
지훈아, 화장실에서 자위하고 싶다고 돌려서 얘기하는 거야? (다정스럽게 말을 하며 네 허리를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 곧 네 안에 사정을 하는) 응, 그런 걸로 잘 알고 있을게. (제 사정액 때문인지 질척거리며 야한 소리를 내는 너에 작게 웃으며 제 것을 빼고 널 바라보는) 안아줘?
9년 전
글쓴칠봉
...무슨, 아니야. 자위는 네가 해야지, 내가 왜 해. 난 이제 뺄 거 다 뺐는데. (사정을 하고 난 직후라 몸이 예민해져 작은 네 자극에도 움찔거리며 신음을 내뱉다 네 것이 빠져나가는 것에도 소리를 흘리며 몸을 부르르 떠는, 들려오는 네 말에 작게 끄덕이며 네 목을 끌어안아 허리에 다리를 감는) 씻으러 가자.
9년 전
칠봉59
아직도 남아 있을 것 같아서. 아니야? (널 가볍게 안아올려 욕실로 향하자 욕조에 널 앉힐까 하다가도 수건 하나를 가져와 샤워 부스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널 앉히는) 배 맞댈 확률이 좀 커 보여서. 사실, 이지훈 자위하는 게 좀 보고 싶기도 하고. 아까 네가 뭐든 해 준다며. (벽에 기대 널 빤히 내려보다 물 온도를 맞추는) 어쩔래?
9년 전
글쓴칠봉
...몰라, 묻지 마. 내가 아직 남아있다고 하면 네가 괴롭힐 거잖아. 또 못 싸게 막고 있고. (네가 절 데려오는 동안 허벅지로 네 사정액이 흐르는, 절 수건 위에 앉히자 의아하게 널 바라보는) 그건 네가 놓아줬을 때 상황이고. 바로 안 놓아줬잖아. (아직 쌓인 게 있어 고개를 끄덕일까 하다 널 보는) ...넌 보고만 있을 거야?
9년 전
칠봉60
박을 준비라도 할까? (너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손을 뻗어 네 허벅지 깊은 곳을 살살 쓸어주는) 네 거 넘쳐서 다 흐르네. 할 때 내 이름 좀 부르면서 해 줘. 뭐, 딜도 같은 거라도 가져다 줄까? (네가 저번에 사 놓은 딜도를 손끝으로 가리키며 널 바라보는) 너 저거 샀다고 나한테 엄청 자랑하더니, 쓰기는 했고?
9년 전
글쓴칠봉
...내 거 아니야. 네 거야, 멍청아. 네가 내 안에 싸질러놓고.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손길에 몸을 움찔거리며 네 손을 붙잡는, 네 손을 따라 시선을 옮기니 보기에 숭한 물건에 바로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는) 너 저거 저기에 있는 건 또 어떻게 알았대. 그럼 저거 산 지가 언젠데. 너랑 싸운 날에 한 번 하고 말았어. 진짜야.
9년 전
칠봉61
그냥 보이길래. (상체를 숙여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춘 뒤 네 앞에 주저앉아 너를 바라보는) 왜 하필 싸울 때야? 권순영 밉다고 하면서 쟤랑 논거가. 나 질투 나라고? (다시금 귀 끝이 붉어지는 네 반응이 재밌어 부스스 웃어 보이다 너와 눈을 맞추는) 그래서, 저거 가져다줘? 너 일어나면 네 안에 있는 거 다리 타고 다 흐를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씨, 미워. (네가 제 앞에 쪼그려앉자 기다렸다는 듯 네 것을 잡아 제 쪽으로 잡아당겼다 놓아주는) 저것도 어? 막 나처럼 힘들어봐야 돼. 나중에 봐. 후회 안 하기는 무슨. 딜도 저거 내가 너한테 꽂아버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 (툴툴거리며 네게 말하다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가만 두지 못 하는) ...가져다주든지. 네가 저걸로 하는 거 보고 싶어서 나 여기 앉히고 그런 거잖아. 닫히기 전에 얼른.
9년 전
칠봉62
난 이지훈 좋은데. (자리에서 일어나 딜도를 가지고 와 네 손에 쥐여준 뒤 네 귓불을 살짝 핥고 입을 맞춰주는) 이걸 왜 나한테 꽂아. 너한테 꽂아야지. 나는 누구처럼 뒤로 가고, 그러지 않아서. (너를 가볍게 안아 제 위에 앉히며 딜도를 만지작거리는 널 바라보는) 너무 오랜만에 써서 사용법을 모르겠다, 뭐 그런 얘기할 거는 아니지? 설마.
9년 전
글쓴칠봉
...그러니까 너 힘들에 이거 꽂아버릴 거라고. 내가 뭐, 처음에 날 때부터 뒤로 가게 태어난 줄 아나. 너랑 하다 보니까 뒤로 가는 게 더 좋아진 거지. (네 위에 앉아 널 보지도 않고 딜도만 만지작거리는) ...알아, 사용법. 그냥 집어넣으면 되지. (진동이 된다는 사실을 네게 알리지 않고 계속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근데 이거 너무 뻑뻑해서 안 들어갈 거 같은데 어떡해.
9년 전
칠봉63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바디워시를 집어 네 쪽으로 건네는) 아까 그 젤 다시 쓸 수는 없잖아. 물론, 갖다 달라고 하면 가져다줄 수 있어. (시선을 여전히 딜도로 고정시킨 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쳐다보다 네 유두를 잡고 있는 힘껏 비트는) 이지훈, 왜 자꾸 그것만 봐. 내 것보다 작아서 잘만 들어갈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아냐, 됐어. 그거 썼다가 나 미치는 줄 알았네. 이제 그거 안 쓸 거야. 무식하게 그렇게나 많이 뿌리는 사람이 어딨냐. (제 유두에 느껴지는 고통에 놀라 널 보는) 아, 아파... 자꾸 괴롭히지, 오늘. 마음에 안 들게. (보란듯이 딜도를 제 입안으로 넣어 마치 네 것을 빨듯이 대하다 바디워시를 묻히곤 엉덩이를 들어 제 안으로 조금씩 밀어넣는) 흐읏,
9년 전
칠봉64
내 섹스 판타지라고 했잖아. (네 허리를 느릿하게 지분거리다 네 유두에 입을 맞춰주며 네가 하는 행동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눈에 담는) 한번 해 봤다면서.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것 같은데? (아직까지 조금 뻑뻑한 듯 인상을 찌푸리는 너를 보고 입을 맞춰주는) 도와줘? 아까 해 달라 할걸 그랬나 보다.
9년 전
글쓴칠봉
내 섹스 판타지는. (들려오는 네 말에 널 살짝 째려보는) 내가 무슨 한 번만 하고 아예 쳐다도 안 봤겠냐. 요즘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보고 배워서 넣은 거야. 그러니까 네가 그렇게 느껴지나 보지. (도와준다는 말에 끄덕이며 네게 기대 네 손을 이끌어 아직 반도 들어가지 못한 딜도를 쥐여주는) 으응, 천천히 넣어줘.
9년 전
칠봉65
지금이라도 묶어줘?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딜도를 뭉근하게 돌리며 천천히 네 내벽을 넓혀가는) 근데, 이거 기능 같은 건 없어? 계속 이렇게 넣었다 뺐다 하기에는 너무 작잖아. (네 귀를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고개를 숙여 너를 바라보는) 나도 영상 보니까 요즘 기능 많은 딜도들 되게 많던데.
9년 전
글쓴칠봉
...무슨 또 이상한 소리를 해. (부끄러워 한 번 튕기곤 네 손길에 점점 뻑뻑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아 네게만 의지를 한 채로 신음만 내뱉는) 으응, 흣, 다 넣어도 될 거, 같은데. (네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다 흠칫하곤 바로 젓는) 아, 아니, 없어. 무슨 딜도에 진동 그런 기능이 있겠냐. 없어.
9년 전
칠봉66
이거 진동 기능 있구나. (당황스러워하는 네 표정을 보고 키득거리다 딜도를 끝까지 집어넣고 널 바라보는) 기능은 어떻게 키는 거야? 버튼 같은 게 있나. 아니면, 리모컨? (딜도가 네 안에 모두 들어가 버린 탓에 끝부분만 한참을 만지작거리다 너와 눈을 맞추는) 이거 진동 키면, 묶어줄게. 넥타이 같은 게 있으면 좋을 텐데 없으니까 아쉬운 대로 수건으로 하자.
/ 지훈아, 내가 밖이라 좀 늦어요.
9년 전
글쓴칠봉
읏, (끝까지 들어간 딜도에 네 어깨를 꽉 쥐고 끙끙거리다 네 것의 크기보다 작은 크기 탓에 금방 적응이 되는, 네 말에 망설이는) ...리모컨 있어. 넌 왜 이거 가져오면서 리모컨은 못 봤냐. 이거 뒤에 리모컨 뒀었는데. 괴롭히지 마, 그걸로. (네게 말을 하곤 제가 스스로 딜도를 움직이는) 하으, 윽,
/괜찮아요. 저도 3시부터 4시까지 텀 느려요.
9년 전
칠봉67
그것만 가져오면 되는 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얇은 수건 하나와 리모컨을 가지고 와 널 바라보다 바닥에 하나둘 내려놓는) 이거 그냥 누르면 되는 거야? 처음 보는 거라 되게 신기하네. 아, 이거는 강도? (궁금했는지 제 손에 쥐고 있던 리모컨을 이것저것 누르다 강도를 제일 끝까지 하는) 어때? 좀, 달라?
/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칠봉
난 네가 당연히 알 중 날았지. 이런 데는 모르는 게 없길래. 그냥 섹스하는 거만 잘하는 거였네, 뭐. (널 보며 딜도를 제 안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는 도중 갑자기 진동이 크게 울리자 놀라 힘껏 조이며 뺄 생각도 하지 못하고 네게 엉겨붙는) 흐윽... 읏, 아, 하으, 그거, 낮춰줘, 흐으,
9년 전
칠봉68
내가 이런 걸 사 봤어야지.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사서, 공부라도 해 놓을걸 그랬나. (헐떡이는 네 숨소리에 놀라 세기를 낮춘 후 너와 눈을 맞추는) 미안, 그렇게까지 셀 줄은 몰랐어. 그 와중에 안 떨어뜨리겠다고 꽉 문 것 봐. 존'나 예뻐. (장난스럽게 네 애널 부위를 제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다 제 손에 들린 리모컨을 흔드는) 이거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데? 너 줄까, 그냥?
9년 전
글쓴칠봉
(방금 점의 큰 자극에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풀린 눈으로 널 보려다 너와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네 어깨에 얼굴을 묻어 손을 뒤로 가져가 움직여대는) 흐으, 좀, 조심히 만졌어야지. 이거 끼우고, 쓰러지는 줄 알았네. (리모컨을 한 번 보곤 계속해서 움직이는데 집중을 하다 스팟에 닿는) 흐읏, 으응... 마음대로, 흐, 주고 싶으면 줘.
9년 전
칠봉69
잠깐만. (제 옆에 놓인 수건을 가져와 네 손목을 묶은 후 너를 제 위에 올리고서 네 시선을 집요하게 따라가는) 이지훈 섹스 판타지 실현 시켜줘야지. 제복은 나중에 입어줄게. 지금, 뭐가 있어야지. 안 그래?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진동 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며 네 변화를 살피는) 조금만 괴롭힐게, 조금만.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계속 절 보자 부끄러운 마음에 귀를 붉히며 절대 시선을 마주하지 않으며 끄덕이는) 으응, 흐... (강도가 높아지자 자극이 너무 커 손을 뒤로 해 기구를 빼려다 손이 묶여있는 걸 알고 어찌 할 줄을 모르며 허리를 움직여 조금이라도 빼내려고 하는) 흐으, 읏, 죽을, 흐으, 죽을 거 같아, 흐윽...
9년 전
칠봉70
(묶여있는 네 손을 올려 팔을 들게 하고선 네 다리 사이에 널 앉히고 제 품에 기대게 만들었다가도 고개를 숙여 네 입술을 할짝이는) 나 아직 강도 다 안 높였는데, 벌써 그러면 어떡해. 우리 지훈이 진짜 뒤로 가는 거 맞나 봐.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네 손에 리모컨을 쥐여주고 네 손을 감싸 쥔 채 버튼을 꾹 꾹 누르는) 이건 네가 누른 거야. 나 아니고.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술에 네 혀가 닿자 저도 혀를 내어 네 입술을 할짝이다 입술을 맞물려 깊게 입을 맞추다 떼어내는) 으응, 그래도, 네가 네 안에 넣어 봐. 얼마나, 흐으, 센데, 강도가. (제가 버튼을 누르도록 의도를 하자 끙끙거리며 팔을 비트는, 중심을 잡지 못해 엉덩방아를 찧고 더 깊게 들어가자 몸을 부르르 떠는) 흐읏, 아... 으윽, 흐... 이거, 읏, 빼줘, 흐...
9년 전
칠봉71
(네 허벅지의 여린 살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은 뒤 장난스럽게 네 귀두 끝을 핥아올렸다 네 뒤로 가 떨고 있는 네 모습을 바라보는) 좋아, 지훈아? 이거 내 거보다 작은데. (제 손끝으로 딜도를 톡 건드렸다가도 딜도를 꾹 밀어 넣었다 빼며 자꾸만 너를 자극하는) 난 이지훈이 자위하는 게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다. 이건 이지훈 섹스 판타지 실현이잖아.
9년 전
글쓴칠봉
(제 귀두를 자극하자 바로 다리를 오므리는) 으응, 흐, 거기 건들지 마. 또 막으려고, (너와 관계를 맺는 것과 같이 안을 드나드는 기구에 끙끙거리며 눈꼬리에 눈물을 매다는) 흐으, 하나만, 실현해야 하잖아. 우리 건, 읏, 나도 내가, 흐윽... 할 수 있는데, 손 묶여서. (수건 위에 엎드려 해달라는 듯 엉덩이를 올리는)
9년 전
칠봉72
그러게, 그게 좀 아쉽네. (조금씩 고개를 드는 네 것을 제 손끝으로 누르다 네 안에 있는 딜도를 움직여 스팟을 찌르는) 여기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예쁘게 울면 어떡해. 내 거보다 이게 더 좋아? (그렇게 몇 번을 딜도를 가지고 네 안을 들쑤시다 너를 안아 올려 제 위에 앉히곤 딜도가 깊숙이 들어가게 하는) 진동 세기 조금 올릴까?
9년 전
글쓴칠봉
(흥분감에 네 말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흐읏... 읏, 좋아, (스팟에 딜도가 닿이며 진동이 느껴지자 그대로 가버릴 듯한 느낌에 네 목에 얼굴을 묻어 혀를 내어 핥기도 하고 자국을 새기는) 읏, 흐으... (깊숙하게 들어간 것을 빼지도 못하고 느끼고 있다 점점 몸이 더 달아올라 너와 눈을 맞추는) 이거, 흐으, 너무 작아, 읏,
9년 전
칠봉73
아까는 내 거보다 좋다며. (네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곤 입술을 빨아당기며 장난을 치는) 왜, 이제는 작아 보여? 진동 세기 더 높이 자니까. (널 바라보다 리모컨을 네 입에 물려주며 네 팔 사이로 제 얼굴을 집어넣고 네가 제 목을 감쌀 수 있게끔 자세를 바꾸는) 그대로 물어봐. 네 입술이 어디 있냐에 따라서 세기가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정되겠지.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내가 언제. 이게 왜 네 거보다 좋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제가 정신없이 했던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툴툴거리는, 네 말에 그대로 물어버리니 진동이 약해진 걸 보고 입술을 벌려 리모콘을 놓는) 으응, 아니, 흐, 내려가잖아. (끝까지 들어간 딜도를 더 깊게 넣지도 못하고 널 보는) 이거, 높여줘, 진동.
9년 전
칠봉74
진짜? 네가 높여달라고 했어. (네 입에서 리모컨을 가져와 세기를 거의 끝까지 높여 놓고선 다시금 널 수건 위에 앉혀주는) 이제, 너 하고 싶은 거 해 봐. 나는 그냥 지켜보고 있을게.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다정스레 널 바라보다 묶인 팔을 힐긋 바라보는) 이거는 조금 이따 풀어줄래.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빨리, (갑자기 진동 세기가 높여지자 몸을 바르르 떨며 생각보다 큰 진동에 네 허벅지를 꾹 쥐고 고개를 숙이는) 흐으, 낮춰달라고 하면, 안, 낮춰줄 거지. (팔이 묶인 탓에 제가 스스로 기구를 움직일 수도 없어 끙끙거리기만 하다 엎드려 네 것을 입에 물곤 혀로 쓸어내리는)
9년 전
칠봉75
펠라 해주게? (널 보고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네 볼을 제 손끝으로 톡 건드리는) 낮춰주면 뭐 해 줄 건데. 들어보고 괜찮으면 낮춰줄게. (네 입에 물린 제 것을 빼내고 네게서 반걸음 뒤로 멀어져 너를 빤히 쳐다보는) 자위한다고 생각해, 그냥. 손이 묶여서 그건 좀 힘드려나.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제 입에서 네 것이 빠지자 허전한 듯 입을 앙 물곤 널 보는) 흐으...낮춰주면 뭐. 뭐 해줄, 게 있어야 해주지. (센 진동의 자극 탓에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며 신음소리를 내는) 뭐, 흐윽... 뭐해줄까. 진짜 낮춰주면, 흣, 다 해줄 수 있어. 안 내빼, 고. (자극이 강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또 흥분이 돼 엉덩이를 수건에 붙인 채로 앉아 더 깊게 들어오게 하는) 하윽, 여기... 흣, 여기 방음 안 돼.
9년 전
칠봉76
이지훈 신음소리 다른 사람이 듣는 건 싫은데. (제 옆에 가지런히 놓인 리모컨을 바라보다 이내 네 쪽으로 가 너와 눈을 맞추는) 그거 못 빼면 어쩌려고 자꾸 그렇게 밀어 넣고 있냐. 아닌척하면서, 은근 즐기는데? 일단, 신음부터 어떻게 좀 해야겠다. 이러다 또 설 것 같아서. (네 엉덩이를 가볍게 토닥인 뒤 네 양볼을 잡아 그대로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안 빠지면, 흐윽... 네가 빼주면, 되잖아. (끙끙거리며 흥분감을 이기지 못해 눈가를 붉히며 널 보는, 제게 입을 맞추자 소리가 네 입안으로 먹혀들어가곤 널 뒤쪽으로 밀어붙이며 조금은 진하게 입을 맞추는, 네 입안을 깊숙이 헤집으며 조금씩 떨어지는 입술 사이로 차마 들어가지 못한 소리가 새어 나오며 무릎으로 네 것을 꾹 누르는)
9년 전
칠봉77
(자꾸만 자극을 주는 너를 제 품에 가두곤 제 혀와 네 혀를 옭아매며 입맞춤에 집중하다가도 숨이 차오를 때쯤 입술을 떼고 더운 숨을 뱉어내는) 왜, 나도 세워서 딜도 빼고 한번 더 하게? (무릎을 굽혀 너와 눈을 맞추다 네 가슴 부근에 여러 번 입을 맞춰주는) 손도 묶였으면서, 하여튼. 너 그러고 있으니까 되게 야하다. 몸 부들부들 떨면서, 아무것도 못하잖아 지금.
9년 전
글쓴칠봉
(서로 몰아붙이며 입을 맞추다 입술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로 신음소리를 내는) 흐으, 누가, 너랑 하겠다고 했냐. 너 또, 으응, 또 막 나 괴롭힐 거잖아. 다 알아.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해 떨리는 몸으로 가만히 앉아 소리를 내뱉는) 흐윽... 얼마나 야한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박고 싶고, 흐읏, 설 정도로 야해? 아니면서.
9년 전
칠봉78
누가 보면 내가 맨날 괴롭히는 줄 알겠네. 그래도, 나처럼 이렇게 섹스할 때 다정한 사람 없다? (네 앞에 앉아 너를 천천히 훑어내리다 진동 세기를 올림과 동시에 너를 안아 제 위에 앉히는) 너 바닥 기어 다니는 거 보니까 설 것 같아서. 이지훈, 섹스 판타지 더 없어? 왠지 너는 더 있을 것 같단 말이야.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다른 사람이랑, 흐으... 해봤어야 알지. 네가 다정한지, 읏, 못된 건지. (진동이 더 올라가자 참지 못하고 쉬지도 않고 신음을 흘리는, 숨을 헐떡이며 네게 기대 귀에 신음을 흘리는) 읏, 흐으... 아, 흐윽... 그거, 말해주면 해, 주게? 읏, 흐... 때리, 흐, (부끄러운 마음에 네 어깨에 입술을 묻어 웅얼거리는) 때리고, 흐으, 괴롭히는 거 좋, 아.
9년 전
칠봉79
굉장히 하드한 거 좋아하시네요, 이지훈씨? (능글맞게 말을 하며 네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다 네 쇄골을 살짝 핥는) 내가 괴롭힐 때는 싫다고 그러더니 은근 즐기고 있었다는 거네. 아, 괘씸한데. (고개를 조금 더 숙이곤 네 유두를 이로 물고 괴롭히다 제 혀끝을 세워 톡톡 건드리는) 다른 사람이랑 섹스할 생각까지 하고. 나랑만 해, 섹스는. 지금도 잘 해 주잖아. 아니야?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부끄러워 고개를 젓는) 으응, 아니... 막, 가고 싶은데, 못 가게 하는 건, 읏, 너무 심했고. 그거 말고 다, 좋아. (제 유두를 자극하는 너에 네게 가슴을 더 내밀어 더욱 자극이 되게 하는) 하으... 알았, 알았어. 이거, 손... 흐, 손 풀어주면, 안 돼? (점점 갈 것 같은 느낌에 네게 풀어달라는 듯 턱짓을 하는) 으응, 얼른.
9년 전
칠봉80
(수건이 둘러진 부분을 따라 붉어진 네 손목을 바라보다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며 묶어놓았던 매듭을 푸는) 너무 세게 묶었나 봐, 빨개진 것 봐. 미안.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바라보다 네 입에 여러 번 입을 맞췄다 고개를 숙여 네 유두에 입을 맞춰주는) 이제 우리 지훈이 자위하는 거 볼 수 있는 거야? 나는 옆에서 너 하는 거 보고 있으면 되나.
9년 전
글쓴칠봉
(제 손이 풀리자 바로 붉어진 손목을 보는) 으응, 아깐 별로 안 아팠는데, 풀고 나니까 조금 아파. (손을 뒤로 가져다대 아직 진동의 세기가 센 딜도를 제 안에 넣었다 빼며 스팟을 건드는) 으읏, 흐... 순영아, (네게 잘 보이게 다리를 벌려 보란 듯이 고걔를 뒤로 젖혀가며 신음을 흘리는) 하윽... 읏, 좋아, 흣, 순영, 순영아, 오빠. (제 앞섬도 지분거리며 조금씩 사정액을 뿜어내는)
9년 전
칠봉81
(야살스러운 네 신음소리와 행위에 조금씩 고개를 드는 제 것을 꾹 눌러가며 너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느릿하게 훑어가는) 응, 지훈아. 존'나 예쁜 내 애인. (제 옆에 있던 리모컨을 네 손에 쥐여주며 장난스레 네 유두를 손끝으로 튕기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옆에서 보고 있을 테니까. 아, 지금처럼 내 이름 불러주는 것도 잊지 말고.
9년 전
글쓴칠봉
(제 손에 쥐여진 리모콘을 꾹 쥐고 진동 세기를 조금 낮추는) 흐으... 읏, (제 손으로 유두를 만지기도 하고 부비기도 하며 아래에는 딜도를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는) 읏, 흐윽... 아, 순영아, 흐으... 흣, (진동 세기를 다시 올려 제 스팟에 두곤 뭉근히 기구를 돌리는) 하으... 순영아, 이게, 네 거면, 흐읏, 좋았을 거 같, 은데, 흐으... (제 앞섬도 쓸어올리다 결국엔 몸을 떨며 사정을 하고 힘이 빠져 늘어진 채로 숨을 고르는)
9년 전
칠봉82
(차가운 바닥에 그대로 늘어져있는 널 바라보다 가볍게 널 안아들어 제 품에 기대도록 하는) 바닥 차가워, 나한테 기대. (네 등을 가볍게 토닥이며 볼에 입을 맞춰주다 네 손을 잡아 반쯤 선 제 것에 올려주는) 이지훈이 너무 야해서 또 섰는데 어쩔까. 그냥, 나 혼자 풀고 끝내?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절 다정하게 대해주자 금방 숨을 고르고 달아오른 몸을 다시 식히는) ...으응, (제 손에 느껴지는 따뜻하기도 하고 딱딱한 감촉에 고개를 숙이니 고개를 들고 있는 네 것이 보여 네게 기댄 채로 아래위로 쓸어주기도 하고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부비며 널 보는) 안 설 것처럼 그러더니. 섰네? 욕실에서 배 맞대고 있을 거라더니. 서로 따로 하고 있다, 그치.
9년 전
칠봉83
그니까, 방음도 안된다는데 남들이 다 알겠네. (부드러운 네 손길에 기분 좋은 듯 웃어 보이다 조금씩 딱딱해지기 시작하는 제 것을 바라보는) 이지훈, 너 하고 싶은 거 해 줘. 아, 방금 사정해서 좀 힘들려나. (걱정스러운 듯 너를 바라보다 네 손위에 제 손을 올리고 제 것을 감싸 쥐는) 아니면, 얼마나 큰지 만져보던가. 맨날 물고 빨기만 했지 제대로 만진 적은 한 번도 없잖아.
9년 전
글쓴칠봉
...하고 싶은 거? 섹스하자고? (장난스레 큭큭 거리며 네게 묻곤 네 표정을 살피는, 제 손에 다 감싸지지 않는 크기에 네게서 내려와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위아래로 쓸어내리는) 응. 맨날 펠라만 했으니까 이렇게 해본 적은 없지. 난 네가 그냥 보통인 줄 알았는데 크네. 이걸 어떻게 넣었대. (고환을 손으로 간질이다 쓸어올리기도 하고 네 것이 찰흙이라도 되는 듯 계속 만지작거리며 사정을 돕는) 쌀 거 같을 때 말해.
9년 전
칠봉84
왜, 아까 내가 했던 것처럼 괴롭히게? (집중을 하는지 입을 꾹 다물고 아이처럼 만지작거리는 너에 작게 웃으며 손을 뻗어 네 유두를 만지작거리는) 섹스도 좋지, 나는. (자꾸만 장난을 치고 싶어져 네 유두를 가볍게 비틀고 개구지게 웃어 보이는) 네 성감대가 어딘지 아니까, 자꾸 장난치고 싶어져. 어떻게 하면 더 느낄지 궁금하기도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아주 힘이 남아돌지, 너는. 내일 너 엄청 힘들어하려고. 나 내일 아파하는 거 막 옆에서 안아주고 그래야지. 뒤든 허리든 엄청 아플 거 같은데. (제 유두에 닿는 자극에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는, 다시 달아오를 것 같은 느낌에 입을 꾹 다물곤 네 것을 진득히 만지고 귀두를 빠르게 부비며 다른 쪽 손으로는 아래위로 쓸어내리는) 어떻게 하면 좋냐면, (네 손가락을 끌어 제 유두 위에 얹고 살살 돌리는) 으응, 이렇게.
9년 전
칠봉85
(제 손끝을 움직여 네가 가르쳐준 대로 네 유두를 살살 돌리며 입술 사이로 낮은 신음을 뱉어내는) 후의, 손으로 하는 것도. 존'나, 야해. 지훈아. 훈아. 내일 하루 종일 내가 간호해 줄 테니까 우리 한번 더 할까? (네 대답을 기다리는 듯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곤 제 시선을 네 것으로 돌리는) 나 네 거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제가 혼자서 욕구를 풀 때를 제외하곤 한 번도 그렇게 만져진 적이 없는 데다 네 손길이라 생각하니 몸이 더 달아오르는) 으응, 흐... 그거, 적당히 해줘야 돼. 계속하면, 아파. ...응? (네 말에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네 것을 조물거리기도 하며 손으로 살짝 힘을 줘 쥐기도 하다 픽 웃는) 뭘 어떻게 해서 세울 건데. 해 봐, 한번.
9년 전
칠봉86
세우면, 나랑 하는 걸로. (네 대답을 듣기도 전 너를 조심스럽게 수건 위에 눕힌 뒤 그 위에 올라타 은근하게 제 것과 네 것을 맞닿게 하고 허리를 움직이다 다시금 멈췄던 손을 움직여 네 반대쪽 유두를 돌리는) 아, 존'나 물고 싶게 생겼어. 근데 이성 놓고 물면 네가 아파할 것 같아서 못하겠어.
9년 전
글쓴칠봉
무슨, (막무가내인 네 모습에 헛웃음을 치며 몸을 순순히 눕히는, 제 것과 유두에 닿는 자극에 수건을 꽉 쥐는) 흐으... 빨아줘, 아니. 물어도 돼.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몸이 달아오르는 듯 작은 자극에도 끙끙거리며 네 목을 이끌어 제 가슴쪽으로 데려오는) ...해줘.
9년 전
칠봉87
(네 말에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대로 네 유두 주변을 혀로 핥아내다 제 입에 넣고 키스를 하듯 혀를 유린하는) 지훈아, 좋아? (계속해서 네 반응을 확인하다 이내 제 송곳니로 네 유두를 조금 힘을 줘 물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한쪽 손을 내려 네 기둥을 쓸어주는)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좋아, 순영아. (제 유드에 닿는 부드러운 네 혀에 허리를 살짝 들썩이며 작게 소리를 내뱉는, 네 송곳니에 움찔거리며 네 어깨에 손을 얹는) 하윽, 흐... (저도 무릎을 세워 네 것을 꾹 눌렀다 부벼주기도 하며 네게도 자극을 하는) 으응... 너 괜찮겠어, 한번 더 해도?
9년 전
칠봉88
으윽, 나는 좋다니까. (자꾸만 제게 자극을 주는 네 행동 때문인지 몰려오는 사정감에 제 입술을 짓누르다 네 애널 주변을 제 손끝으로 지분거리는) 지훈아, 근데 나 쌀 것 같은데. 아까부터 자꾸 네가 만져줘서. 이것 봐, 보이지. (잔뜩 부풀어 고개를 들고 있는 제 것을 네게 보여주며 너와 눈을 맞추는) 바디워시 대신 이거 쓸래?
9년 전
글쓴칠봉
(제 애널 주변에 네 손가락이 닿자 습관적으로 저도 모르게 네 손가락을 받아들이려 구멍을 벌름거리며 네 것을 보는) 그러게, 곧 있으면 싸겠다. 엄청 커졌네. (네 말에 작게 웃으며 끄덕이곤 몸을 살짝 일으켜 네 것을 손에 쥐는) 내가 풀어줄래. 어차피 싸면 내 뒤에 넣을 거잖아. (네 것을 주무르며 저도 복수하듯 네 귀두 끝을 막는)
9년 전
칠봉89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널 바라보다 허리를 움직여 자꾸만 네 것과 제 것이 닿게 하고는 네 손등을 톡 건드린 능) 이지훈, 손 놔. 자꾸 그렇게 자극하면 나 진짜 이대로 뒤집고 너한테 박을 것 같아서 그래. (제 말에도 꿈적도 하지 않는 너에 참기 힘든 듯 고개를 젖히고 신음을 뱉어내다 네 유두를 있는 힘껏 짓누르는)
9년 전
글쓴칠봉
...그런 게 어딨어. 안 돼, 그건 불공평하잖아. 나도 너 괴롭힐 거야. 괴롭힐 거 다 괴롭히고 하자, 섹스. (네 귀두 끝을 꾹 누른 채로 고환과 기둥을 진득하게 만지며 쓸어내리는, 제 유두를 짓누르자 놀라 네 것을 누른 손에 더 힘을 주는) 읏, 흐... 아파. 아파...
9년 전
칠봉90
(점점 뻐근해지는 제 아래에 인상을 찌푸리다 네 가슴팍에 기대 네 유두 쪽으로 더운 숨을 내뱉는) 후, 이지훈. 내 거, 터질 것, 같아. (입 밖으로 나오는 신음을 참아가며 말을 하려니 자꾸만 뚝뚝 끊기는 것을 느끼고 네 반대쪽 손을 끌어와 굵게 선 제 것의 핏줄을 만지게끔 하는) 훈아, 놔. 이제.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뜨거워. (네 따뜻한 숨이 가슴팍의 한 부분에만 닿아 네 얼굴을 들어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 놓아주는, 굵은 핏줄이 만져지자 얼굴을 붉히다가도 신기함에 핏줄을 꾹꾹 눌러보는) 엄청 뜨겁다, 이거. 쌀 거 같아? 나 절대 안 놔줄 건데. (고개를 숙여 입안에 넣곤 혀를 굴리는, 네 끝을 혀로 부비다 프리컴이 흘러나오자 바로 귀두를 막는)
9년 전
칠봉91
으윽, 너 진짜. (자꾸만 제게 자극을 주는 너에 옅게 한숨을 내뱉다 될 대로 되라는 듯이 네 입안에 제 것을 살짝 뺐다 뿌리 끝까지 박았다를 반복하며 피스톤질을 하듯 허리를 움직이는) 막은 거, 풀,라고. 했잖아. (자꾸만 제 것이 네 목을 찌르는 것인지 붉어진 눈가를 하고 저를 올려다보는 너에 더욱 핏줄이 튀어나오는) 너, 지금. 다 느껴지지. 으, 얼른.
9년 전
글쓴칠봉
나는 싫다고 그랬잖아. 절대 안 뺄 거야. 나도 너 나처럼 그러는 거 볼 거야. (억지를 부리며 네 끝을 막은 채로 평소보다 더 진득하고 조심스럽게 애무를 하는, 목을 찌르자 당장이라도 손으로 네 것을 자극하고 싶지만 평소에 펠라를 좋아하는 너인 걸 알기에 꾹 참고 핏줄을 따라 핥으며 제가 억지로 목구멍까지 집어넣기도 하며 허벅지 안쪽을 쓸어내리는) 으응, 당연하지.
9년 전
칠봉92
(허리 짓을 멈추고 자꾸만 피가 몰려오는 것을 느끼고 제 이를 악 물어 신음이 새어 나오는 것을 참는) 너, 다칠 것 같아서 그래. 하, 지금 나 최대한 참고 있는 거거든. (제 허벅지 위에 얹어진 네 손끝을 제 혀로 진득하게 핥아 보이다 단호한 표정으로 널 바라보는) 이지훈. 후으, 흐. 진짜 터질, 것. 같아. 핏줄도 존'나 굵게 보이고. 진짜, 사정하기만 해 봐. 네 얼굴, 에다 쌀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내가 왜 다쳐. 좇 터져서 다치는 건 너지.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곤 제가 언제부터 이런 취향을 가졌었나 하는 생각에 어이가 없다는 듯 웃는, 널 보니 많이 급한 건지 조금은 굳은 표정으로 말하는 너에 웃으며 입안에서 조금도 빼지 않고 계속 혀로 자극을 하는) 응, 터질 거 같아 진짜. 핏줄 여기 혀로도 다 느껴지는데. 그게 이 정도로 터지고 그러냐. 그냥 조금만 힘든 거니까 참아. (네 것을 입에서 빼내 귀두로 막은 채로 너와 혀를 섞곤 계속해서 손으로 주무르는) 미안하지, 지금. 나한테 했던 거.
9년 전
칠봉93
네 뒤도 좀 생각해 주지? 이럴수록 존'나 세게 박아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드는데. (다소 공격적으로 네 혀를 받아내다 제 이로 네 혀를 아프지 않게 잘근거리며 씹어 보이다가도 제 무릎을 세워 네 것을 자극하는) 아까, 나는. 후, 이렇게 자극. 안한 것, 같은데. 초 단위로 박고 싶은 거 참고 있으니까 제발. 까불지 좀 마라, 지훈아. (도저히 안되겠는지 제 것 위에 있는 네 손을 감싸 쥐는) 윽, 놓을 거야. 안, 놓을.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윽, 흐... 지금 내가, 하고 있잖아. 안 돼. (제 것에 닿은 네 무릎에 조심스레 네 무릎을 조금 밀어내며 네 말에 픽 웃는) 너 아마 그 상태 그대로 박으면 아마 넣자마자 쌀 거 같은데. 넣고 조금만 움직이다가 쌀 거 같아. 그럼 난 어중간하니까 안 되지. 난 막 달아오르는데 네가 싸면. (제 손을 감싸쥐자 더 빠르게 흔들며 네 눈을 똑바로 바라보곤 웃는) 안 놓을 거야.
9년 전
칠봉94
(고개를 뒤로 젓히곤 작게 신음을 뱉어내다 제 입술을 짓누르며 너와 눈을 맞추는) 그 어중간한 거. 한, 번 해 볼래? (제 말에도 멈추지 않고 저를 자극하는 네가 괘씸해 상체를 조금 숙이고 네 유두를 입에 넣고 굴리다 제 이로 세게 물며 다른 쪽의 유두는 손을 올려 세게 잡아당기는) 다시, 하, 물을게 내가. 놓아, 안, 놓아.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나만 손해일 거 같은데. 몸 다 달궈놓고 넌 욕구 다 풀고. 그럼 또 나 저거 가짜 순영이 가지고 풀어야하잖아, 혼자. (이 상황이 재밌는 듯 네 것을 조물거리다 제 유두를 굴리는 너에 간간히 신음을 내뱉는, 갑자기 유두 쪽에 느껴지는 고통에 놀라 네 것을 손에서 놓고 네 어깨를 쥐어 밀어내려 끙끙거리는) 으윽, 흐... 아파. 진짜 아파. 놓을, 놓을게. (눈물이 고인 채로 널 보는)
9년 전
칠봉95
(네가 제 것에서 손을 떼자 기다렸다는 듯 사정을 하고서 네 유두를 제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며 다른 쪽은 아까 네가 부탁했던 대로 빙빙 돌려가며 만져주는) 누가 덤비래, 이지훈. 애인한테 성감대 알려주면 이렇게 나쁜 쪽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거 몰랐나 보네. (다시금 무릎을 세워 네 것을 누르며 자극하다 유두에 있던 손을 내려 고환부터 귀두 끝까지 쓸어올리는)
9년 전
글쓴칠봉
(고통을 없애주듯 자다시 다정하게 애무를 해주는 네 행동에 저도 언제 아파했냐는 듯 흥분에 가득 찬 신음을 흘리는) 흐윽... 당연히 몰랐지. 너도 아까, 흐으, 나한테 그래서 똑, 같이, 해준 건데.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아 네 손길을 느끼며 조금은 뜨거운 숨을 내뱉는) 하윽,
9년 전
칠봉96
미안, 아까 내가 좀 급해서 그랬어. 아팠지. (붉어진 네 유두를 제 손끝으로 살살 쓸어 보이다 빨아당겼다 놓은 뒤 제 입안에 넣고 이리저리 굴리며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빠는) 조금만, 더 예쁘게 울어봐 지훈아. (네 신음소리가 듣고 싶어 부러 네 것을 느릿하게 쓸었다 만졌다를 반복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당연한 걸, 흐, 묻고 있어. 진짜 아팠어. 나가 떨어지는 줄 알았어. (제 가슴을 더 내밀어 조금이라도 더 네 입안에 닿게 하려는) 흣, 흐으... (제 것에 닿는 부드러운 자극에 널 꽉 끌어안는) 하읏, ...순영아, (네 어깨에서 얼굴을 떼어내 널 마주보는) 키스, 흐으, 키스해줘, 얼른.
9년 전
칠봉97
앞으로는 아프게 안 할게. 예민한 부위인데, 그치. (다정스럽게 말을 하며 네 유두 주변에 짧게 입을 맞추는) 응, 훈아. (네 가슴팍에서 얼굴을 떼어내고 네 눈을 한참을 바라보다 입을 맞춘 뒤 입술 사이로 제 혀를 비집고 들어가 부드럽게 네 치열을 훑기 시작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내일 안 아픈 데가 없을 거 같아. 하루종일 나 옆에서 간호해줘야 돼, 진짜. 알았지? (네가 미안해하지 않게 장난스레 툭툭 내뱉는, 방금 전과는 다르게 아주 다정한 분위기에 네 팔을 붙잡은 채로 네 혀를 옭아매고 입천장을 간질이는)
9년 전
칠봉98
(그런 너에 간지러운 듯 부스스 웃어 보이다 네 입안 곳곳을 탐험하듯 제 혀로 훑어내리며 다시금 혀를 옭아매곤 네가 숨이 차기 직전 입술을 떼어내는) 내일 하루 종일 네 옆에서 간호해 줄게. 밥 먹여달라 그러면 먹여주고, 키스해 달라고 하면 지금처럼 해 줄게. 내일은 무슨, 그건 오늘부터 해 줄 수 있다. 이다음에 뭐 해줄까? 해 달라는 거 다 해 줄 수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안을 헤집는 네 혀에 숨이 점점 모자라지고 널 떼어내려고 마음을 먹자 떼어내지는 입술에 살짝 웃는) 너 항상 내가 입술 떼려고 하면 떼더라. 일부러 알고 그러지. (웃으며 네게 말을 걸곤 좋은 듯 웃는) 응. 그럼 내일 엄청 일찍 일어나서 엄청 늦게 자야겠다. 부려먹게. 씻을 때도 업어달라고 할 거고 밥 먹을 때도 먹여달라고 그러고 막 다 그럴 거야.
9년 전
칠봉99
그러던지. (아이처럼 쫑알거리는 네가 귀여워 널 보고 작게 키득이다 네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춰주는) 지훈아, 너 아직 다 안 섰지? (아직 반 정도밖에 서있지 않은 네 것을 보고 살살 쓰다듬어 준 뒤 너와 눈을 맞추는) 이거 빼고, 우리 그냥 씻고 나갈까? 생각해 봤는데 네가 좀 힘들 것 같아서. 아까도 내가 두 번이나 박았고. 물론, 네가 또 하고 싶으면 해 줄수는 있지.
9년 전
글쓴칠봉
어? ...응, 아직. (달아올랐던 몸이 조금 식자 다시 부끄러워지기 시작해 제 것을 쓰다듬는 네 손을 보지 못하고 아까에 얼굴을 파묻는) 으응, 그러자 그럼. 아까 막 키스하고 그럴 때까지는 엄청 하고 싶고 그랬었는데 조금 다른 얘기하다 보니까 안 해도 될 거 같아. 우리 오늘 조금 많이 한 거 같다, 그치. 시간이 길어서 그런가.
9년 전
칠봉100
이지훈이 술 먹고 달려든 게 조금 컸지.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너를 들어 올려 제 위에 앉히는) 나는 얼굴 보고 싶은데, 자꾸 그렇게 숨을 거야? 왜, 생각해 보니까 또 부끄럽고 그래? (손을 뻗어 네 머리를 가볍게 정리해 준 뒤 가라앉은 네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어, 그냥 씻자고 세웠던 거 죽인 거야? 우리 지훈이 어른 다 됐네.
9년 전
글쓴칠봉
...몰라, 내가 그 콘돔, (점점 술이 깨니 부끄러워져 얼굴을 붉히며 널 보는) 부끄러우니까 자꾸 얼굴 가릴 수밖에 없지, 뭐. 내가 콘돔 산다고 별 지'랄 은 왜 했는지, 그런 거. 그래도 우리 섹스도 오랜만에 하고 나쁘지는 않았다. 그치. (저도 고개를 숙여보니 가라앉은 게 보여 웃는) 어, 내가 일부러 다른 생각하면서 가라앉힌 거야. 나중에 나 안아줘야 하는데 팔에 힘 빠질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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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요. 잘 자고 좀 이따 봐요.
9년 전
칠봉101
그러게, 그냥 섹스하고 싶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해 줬을 텐데. 남은 콘돔은 어쩌게.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어뜨린 뒤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금 물의 온도를 맞추는) 씻겨줄게, 그냥 앉아있어. (물의 온도가 맞춰지고 네 쪽으로 샤워기를 향하게 하고 네 몸 곳곳에 있던 정액들을 씻겨주는) 이지훈도, 나도 많이도 쌌네. 지금 보니까 네 몸 다 정액 범벅이야.
/ 응, 잘 자고 예쁜 꿈 꿔요.
9년 전
글쓴칠봉
그 말을 내가 어떻게 하냐. 평소에는 내가 말 안 해도 먼저 분위기 잡아서 하더니 요즘엔 못했잖아. 그러니까 술 마신 김에 한 거지. ...남은 거? (저도 어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며 절 씻겨주는 널 보다 픽 웃는) 그러게. 왜 네 몸을 별로 안 묻어있는지 모르겠네. 벌써 허리도 아프고 턱도 아프고 가슴도 아픈 거 같고 뒤도 쓰려.
/고마워요.
9년 전
칠봉102
뭐가 그렇게 아픈 데가 많아. (제게 아이처럼 작게 투정을 부리는 네가 귀여워 부스스 웃어 보이다 제 옆에 있던 바디워시를 들고 네 몸 전체에 펴 발라주는) 나갈 때도 안아서 나갈까, 그럼? 근데, 너 그러면 나 씻는 거 기다려야 하는데. (그렇게 한참을 네 몸을 씻겨주다가도 장난을 치고 싶어져 네 것을 느릿하게 감싸 쥐고 바디워시의 거품을 내듯 문지르는)
9년 전
글쓴칠봉
기다리면 되지. 저기에 그냥 앉아서 기다릴게. 네가 나 안아서 데려가고 옷도 입혀주고 재워즈고 다 해줘. (가만히 네가 씻겨주는 걸 보다 웃음이 새어나오는, 중간중간에 웃다 씻긴다고 그러는 건지 장난을 치는 건지 제 것에 닿는 자극에 급하게 네 팔을 붙잡는) 으응, ...너 일부러 그러지.
9년 전
칠봉103
나 씻는 거 보고 한 번만 더 하자고 할까 봐 그러지. 아, 장난이야 장난. 그리고 일부러 그러긴.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피식거리다 너를 안아 저와 마주 보게끔 제 다리 사이에 앉혀주는) 씻겨달라며. 그래서, 꼼꼼히 씻겨주는 건데. (다시금 네 것을 잡고 귀두 끝에서부터 기둥까지 매만지다 너와 눈을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일부러 하는 거 같은데. (바로 네 손길에 몸이 반응하고 달아올라 네 눈을 피해 고개를 숙인 채로 눈을 감는) 으응, (제 것이 조금씩 서는 게 느껴져 부끄러움에 약하게 네 팔을 쥐는) 흣, 너 일부러, 으응, 또 괴롭히려고? (계속해서 터져나오는 신음에 눈을 꾹 감고 네 어깨에 기대는)
9년 전
칠봉104
(고개를 들어 네 것을 쥐고 있던 손을 떼고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며 손을 올려 네 유두 부근에 있는 바디워시를 느릿하게 펴 거품을 내기 시작하는) 괴롭히는 거 아니라니까. 그냥, 애정표현 같은 거지. (널 보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너와 제 것을 더욱 가까이하고 뭉근하게 허리를 돌려 자꾸만 맞닿게 하는)
/ 지훈아, 나 조금 늦어요.
9년 전
글쓴칠봉
(제 것에 닿던 네 손이 사라지자 당황해 조금 선 것을 가리지도 못 하고 어쩔 줄을 모르는, 제 유두에도 자극이 되어 작게 신음만 흘리는) 으응, ...알았, 흐, 알았어. 애정표현. (결국엔 다시 몸이 더 달아올라 끙끙거리며 들릴 듯 말듯한 소리를 뱉으며 네 것을 손에 쥐는)
/응, 괜찮아요. 나도 늦을 수도 있어요.
9년 전
칠봉105
(네게 입을 맞추며 네 신음소리를 가볍게 삼키다 제 것 위에 얹어진 네 손을 보고 부스스 웃는) 뭐야, 너도 애정표현? (다 알면서 괜스레 네 눈을 맞추고 네 대답을 기다리다 네 손톱 끝으로 네 유두 끝을 살짝 긁는) 훈아, 이런 거에도 서고 그러면 어떡해. 그래서 자꾸 네가 다리 오므리려고 그랬구나? 이거 보일까 봐.
9년 전
글쓴칠봉
...응, 나도 애정표현. (유두를 긁는 네 손길에 움찔거리며 몸을 살짝 비트는, 저도 네 것에 가만히 손만 얹고 있지 않고 위아래로 쓸어내리며 귀두를 자극하기도 하고 뿌리를 손가락으로 훑기도 하는) 너도 내가 만지면 세울 거잖아. 나도 만져서 그런 건데. (부끄러워 말 끝을 흐리며 네 것을 자극하는 손길을 멈추지 않는)
9년 전
칠봉106
(점점 고개를 드는 제 것을 보고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여 보이다 다시금 네 입에 입을 맞추는) 응, 그래서 세우려고? (점점 짙어지는 네 손길에 낮게 신음을 내뱉다 네 아랫입술을 물고 잘근거리며 너와 눈을 맞추는) 허리 아프다며. 내일 어쩌려고 자꾸 이렇게 유혹해 지훈아.
9년 전
글쓴칠봉
응, 세우려고. 너 나한테 박고 싶어 할 정도로 세울 건데. (저도 네 윗입술을 잘근거리기도 하고 빨아들이며 네 눈을 빤히 보다 눈꼬리를 접어 웃는) 어차피 지금 그대로 씻고 자도 허리 아플 거고, 너랑 한 판 더 해도 허리 아플 건데. 상관없잖아. 간호도 네가 하루 종일 해줄 거고. 네가 간호해줄 거니까 상관없어.
9년 전
칠봉107
오랜만에 맞는 말만 하네, 이지훈이. (네 눈가에 입을 맞췄다 장난스러운 마음에 네 눈꼬리를 따라 살짝 핥고선 네 것을 꾹 쥐고 놓기를 반복하는) 가슴 만지고 싶은데, 네가 너무 많이 만지면 아프다고 했으니까. 사실 지금도 좀 아파 보이거든. (장난스레 웃으며 네 유두 부근에 입을 맞추는) 여기 말고 다른 데는 없어? 네 성감대 말이야.
9년 전
글쓴칠봉
그럼 네 가슴 만지면 되지. 네 가슴 망져.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네게 말하는) ...다른데? (아무도 없을 것만 같은 부위인 거 같아 웅얼거리는) 배. 배 만지고 쓸어주면 좋아. (가만히 생각해보니 네게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네 것을 어루만지며 말하는) 넌 네 성감대 어딘데. 거기 지금 내가 만지고 있는 데 말고.
9년 전
칠봉108
거기 말고? (잠시 고민을 하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어이없다는 듯 허, 하고 헛웃음을 치는) 생각해보니까 없는 것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제 것에 있는 네 손 하나를 끌어당겨 제 척추성 끝에 놓아주고 손을 마주 잡은 채 꾹 누르는) 여기? 사실, 이것도 예전에 내가 만져 줬는데 좋았던 것 같아서. 그럼 오늘 내 성감대를 찾기 할래? 알아두면 너도, 나도 두고두고 좋을 거 아니야.
9년 전
글쓴칠봉
그런 게 어딨어. 아직 못 찾은 건가 보지. (제 손이 네 척추성 위에 올려지자 널 한 번 보고 방금 네가 눌렀던 것과 같이 꾹꾹 누르며 조금씩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는) 그럼 여기 내가 맨날 만져줘도 되는 거야? 여기 만져주면 서? (큭큭 거린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난 다 아니까 내가 너 찾아줄래. (목에서부터 쇄골까지 제 얼굴을 묻어 할짝대기도 하고 빨아들였다 널 보는) 여기는 좋아?
9년 전
칠봉109
바로바로 서고 그런 건 아니니까, 장난칠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나는 네가 만져주면 다 좋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네 유두에 손을 얹어 만지작거리는) 그냥 네가 특별한 거 아니야? 아니면 나랑 예전에 섹스했을 때 스쳤던 것 때문에 자꾸만 선다던가. 뭐, 덕분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지만.
9년 전
글쓴칠봉
아, 왜. 나도 장난 좀 쳐보자. (제 튜두에 네 손이 닿자 거짓말처럼 바로 몸이 달아올라 네 팔을 붙잡는) 으응, 아니야. 여기 좋아서 그래. 그냥 좋아. (네가 제 가슴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계속해서 네 것을 만져주다 호기심에 저도 네 유두를 잡아 비틀어보기도 하고 간질이는) 너도 여기 좋아해?
9년 전
칠봉110
(몸이 달아오르기는커녕 네 작은 손이 꼬물거리자 간지러워 작게 웃으며 네 목덜미를 아프지 않게 무는) 아니, 그냥 간지러워. 어떻게 여기 만진다고 달아오르지. (정말 궁금하다는 듯 널 바라보다 네 유두를 살짝 핥고 너와 눈을 맞추는) 근데, 너 여기 성감대인 건 어떻게 알았어? 내가 만져준 뒤부터 안 건가.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웃자 저도 절로 웃음이 나와 작게 웃으며 네 유두에서 손을 떼어내는) 그럼 넌 어떻게 거기를 내가 만져주는데 안 달아올라. 되게 특이하다니까. 너 빼고 다 좋아할 거야. 어디 가서 만져, 아니, 안 돼. 너 누구 만지기만 해. (다시 바로 몸을 움찔거리며 널 보는) 응? 어, 저번에 네가 따뜻하다다고 내 배에 손 얹고 있다가 장난친다고 위로 올렸는데 내가 반응 이상하게 해서 알았잖아. 당연히 네가 만져주고 알았지.
9년 전
칠봉111
어디 가서 만져보라고? 그럼 누구 유두를 만져야 하나. (네 말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키득거리며 웃어 보이다 손을 내려 네 배를 쓰다듬어주는) 그치, 나 아니면 누가 만져봤겠어. 혼자 만질 기회도 별로 없는데. (몸이 달아올라서 그런지 따뜻한 네 배에 입을 맞춰주는) 오늘도 따뜻하네, 여기는.
9년 전
글쓴칠봉
아, 만지지 마. 그냥 아무 사람한테도 손대지 마. 네가 특이한 걸로 하지, 뭐. 꼭 실험해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너 친구 생일이라고 클럽 못 가, 이제. (배를 쓰다듬자 살짝 움찔거리건 널 보는) 그러게. 맨날 따뜻해. 그러니까 평소에는 이렇게 쓰다듬지 말고, (네 배 위에 손을 얹는) 이렇게만 해. 또 이상한 분위기 만들지 마.
9년 전
칠봉112
와, 이젠 클럽도 못 가게 해. (너를 보며 투정을 부리다 너를 일으켜 주며 제 옆에 놓인 수건으로 널 조심스럽게 닦아주는) 권순영 성감대 찾기 놀이는 침대 가서 하자. 여기서 눕고 그러기엔 차갑잖아. 네 허리에도 안 좋고. (너를 변기 위에 앉혀놓고 다시금 샤워부스 안으로 들어가 몸을 씻는)
9년 전
글쓴칠봉
원래 가면 안 되는 건데 내가 너 믿고 보내준 거거든요, 권순영 씨. 그럼 나도 클럽, 게이 바 다 갈래. (널 째려보며 저도 투정을 부리는, 네 말에 픽 웃곤 변기에 앉아 부스 안에서 씻는 널 빤히 보는, 혹시나 네가 부스에서 나오면 추울까 수건을 미리 품에 안고 네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9년 전
칠봉113
(네가 기다릴까 싶어 최대한 빨리 제 몸을 씻은 뒤 제 젖은 머리를 대충 털고 나오자 품안 가득 수건을 품고 있는 널 보고 푸스스 웃는) 뭐야, 귀엽게.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어? (제 젖은 몸을 생각지도 못하고 널 안아 입을 맞추는) 나는 몰라도 너는 게이바, 클럽 절대 안 돼. 그런데 가는 거 아니야.
9년 전
글쓴칠봉
어, 빨리 나왔네. 엄청 오래 걸릴 줄 알았더니. 그냥 방금, 너 추울까 봐. (웃으며 네게 수건을 걸쳐주려다 절 껴안자 습관적으로 저도 널 끌어안는, 축축한 느낌이 놀라 널 살짝 떼어내보니 수건이 없는 제 몸이 살짝 젖어있어 투덜거리는) 또 몸 닦아야 돼. 네가 갑자기 막, 어? 수건으로 몸도 안 닦고 그래서. 얼른 닦아.
9년 전
칠봉114
내가 닦아주면 되지. (투덜거리는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췄다 떼고 네가 건네준 수건으로 제 몸을 닦은 뒤 아직까지 물기가 남아있는 네 몸을 닦아주는) 근데 왜 대답 안 해, 안 가겠다고. (너를 밉지 않게 노려보다 조심스럽게 안아들어 방으로 가는) 나 그래도 찬구들이 게이바 가자고 그러면 안갔는데, 아직.
9년 전
글쓴칠봉
어? 아니, (네 말에 어이가 없어 픽 웃으며 침대에 앉아 널 보는) 대답할 시간이 없었잖아. 네가 갑자기 나 안아서. ...그래? (널 힐끔 보며 이불로 몸을 가리는) 너 앞으로도 가지 마. 그래도 넌 네 친구 생일이나 뭐, 만날 때마다 거의 클럽 가면서. 나처럼 너 믿고 보내주는 애인이 있을 줄 아냐. 아, 저번에, (예전 일이 생각이 난 듯 웃으며 널 보는) 나 거짓말하고 게이바 갔다가 너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안 갈게, 이제. 너 클럽 안 가면.
9년 전
칠봉115
애들이 자꾸 클럽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그럼 어떡해. (이불을 두르고 있는 네가 귀여워 작게 웃으며 그대로 너를 안아주는) 나 그때 진짜 화났었어. 그리고, 애인 놔두고 게이바 가는 사람이 어디 있냐. 가서 또 누굴 꼬셔서 오려고. 너는 그런데 가면 위험해. 작아서 사람들이 네 손목 잡고 모텔 가면 뿌리치지도 못하잖아. (네 눈을 빤히 쳐다보다 네 목덜미를 살짝 핥는) 아, 왜 또 야해 보이지.
9년 전
글쓴칠봉
그럼 이렇게 말해. 내 애인이 클럽 너무 싫어해서 내가 클럽갈 때마다 울면서 안 보내려고 한다고. 그런 거짓말은 나쁘지 않잖아. (제 답이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널 보다 네게 기대는) 아니야. 뿌리칠 수 있어. 나 들고 가는 거 말고 그냥 손잡고 그러는 거면 아마 뿌리칠 수 있을걸. 별 걱정을 다해. 아마 너 말고 나 아무도 안 좋아할 텐데. (제 목덜미를 핥자 몸을 움찔거리고 저도 널 빤히 보는) 변태.
9년 전
칠봉116
애들이 다 알아. 내 애인 잘 안우는 거. 그리고, 이렇게 예쁜데 다른 사람이 널 안 좋아할 리가 없잖아. 위험해. 그냥 그런데 가지 말라니까. (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 주다 제 품에서 날 떼어내고서 너를 바라보는) 나도 건장한 남자니까. 나는 예쁜 거 보면 자꾸 만지고 싶고 그러 건데. 너는 안 그래? 지금 딱, 젖었고 벗고 있고 그런데.
9년 전
글쓴칠봉
아, 왜 나에 대해서 알아. 네가 막 내 애인은 고집불통에다가 잘 울지도 않고 미워 죽겠다고 그렇게 나 욕하고 다녔지? 좀 웬만하면 엄청 연약한 쪽으로 말해주지. 그래야 네가 클럽도, 술자리도 많이 안 나가지. (네 말이 어이없다는 듯 웃는) 네 눈에만 예뻐. 그럼 넌 클럽이나 어디나 나가기만 하면 서로 데려가려고 하겠다. (네 말을 듣고 널 천천히 훑어보니 야한 것 같기도 해 시선을 돌리는) 나, 나는, 네 얼굴만 보고 있었으니까.
9년 전
칠봉117
아닌데, 나는 예뻐 죽겠는데 자존심이 세서 내 앞에서는 잘 안우는 것 같다고 했는데? (너와 눈이 마주치자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는) 응, 클럽 가면 사람들이 자꾸 나랑 같이 룸 들어가자고 해. 가끔 술 사주겠다고도 하고. (네 시선을 따라 저 또한 시선을 옮겼다 너와 눈을 마주치기 위해 고개를 천천히 돌리는) 근데, 왜 이제는 얼굴 안 봐? 갑자기 야해 보여?
9년 전
글쓴칠봉
(장난으로라도 제 욕을 안 했다는 사실에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진짜? 그럼 내 욕 한 거 아니고 예쁘다는 말이 들어갔으니까 칭찬한 거네. (네 말에 인상을 찡그리는) 허, 그래서 룸 들어가서 나랑 방금 전까지 했던 것도 하고 그랬어? 막 술도 얻어먹고? (보란듯이 저도 네게 말하는) 나도 게이바 갔을 때 같이 나가자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어휴, 네가 있어서 안 갔지. (네가 제 시선을 맞추려 들자 널 힐끔 보는) ...응, 옷 입어.
9년 전
칠봉118
내가 네 욕을 왜 하겠어. 술 안 마셨어. 몸도 안 섞었고. 나는 집에서 예쁜 애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안된다고 하고 친구들한테 갔지. 근데, 넌 왜 그런 거 다 비밀로 했어? 진짜 혼나야겠네.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이불안으로 들어가 팔을 벌려 또다시 널 제 품에 안기도록 하는) 성감대 찾아준다고 했던 사람이 누구더라. 너도 옷 안입고 있으면서, 그거 정말 반칙이야.
9년 전
글쓴칠봉
어, 권순영 좀 잘했네. 그건 잘했으니까 상으로 뽀뽀해줄게. (네 입에 두어 번 쪽쪽거리다 네 입술 전체를 머금어 오물거리다 쪽 빨아들이며 떼어내는) 뭐, 그런 거 말해서 좋을 게 뭐야. 어차피 안 갔으면 된 거지. 너도 이제 말했으면서. 둘 다 똑같거든. (왠지 네 맨살에 닿는 게 부끄러워 눈을 감는) 찾아줄 거야. 찾아주긴 진짜 찾아줄 거야. ... (널 밉지 않게 째려보며 네 허벅지 안쪽을 지분거리는) 여기는 어때.
9년 전
칠봉119
그래도, 나랑 너랑은 상황이 다르잖아. 잘못했으면 너는 바로 모텔 갈 상황이었으면서. (네 어깨에 기대 아이처럼 작게 투덜거리다 네가 손을 움직이자 네 귓가에 낮게 신음을 흘린 뒤 입꼬리를 당겨 웃으며 작게 속삭이는) 당연히, 존'나 좋지. 거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감대 같은 거잖아. (네 배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려 느릿하게 쓰다듬다 네 귀 끝을 무는) 설 것 같아, 그러다.
9년 전
글쓴칠봉
아니야. 난 그래도 절대 안 가.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너 말고 다른 사람이랑은 안 갔을걸. (투덜거리는 네가 귀여워 큭큭거리며 웃는, 제 귓가에 들리는 낮은 신음소리와 따뜻한 숨결에 움찔거리다 네 것을 건드리는) 으응, 귀에 하지 마. 그러다가 나도 이상해질 거 같아. (배와 귀에 닿는 느낌에 달아오르지 않으려 애써 다른 생각을 하곤 네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는) 세워.
9년 전
칠봉120
세우면, 또 한번 더 할 거야?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상체를 숙이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네 유두를 입에 머금으며 살살 핥기 시작하는) 네가 게이바 갔다는 소리 들으니까 못된 짓 하고 싶어지잖아. (한 손으로는 네 것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제 손끝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웃어 보이는) 네 것도 세우자, 훈아.
9년 전
글쓴칠봉
생, (픽 웃으며 생각을 해보겠다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제 유두가 따뜻한 네 혀에 닿자 네 어깨를 꾹 쥐는) 흐읏... 너도, 클럽 간 얘기, 으응, 했으면수. (저를 자극하는 너에 작게 신음소리만 내뱉는) 흣, 내가 먼저, 네 거 세우려고, 으응, 그랬는데. (몸에 힘이 다 빠지는 것 같은 느낌에 네 것을 쥐고 있기만 하다 천천히 흔들며 고환을 만지작거리는)
9년 전
칠봉121
너랑 나랑은 다르지. (잠시 동안 더운 숨을 내뱉으며 네 손길을 느끼고 있다 다시금 너를 천천히 눕히고 야살스러운 소리가 날 정도로 네 유두를 빨아당겼다 놓는) 으윽, 그래? 근데 내가 먼저 세우게 생겼네. 지훈아, 쌀 것 같으면 말하고.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고개를 올려 반쯤 눈이 풀린 네 얼굴을 바라보는) 지금 존'나 야한 건 알고 하는 소리지?
9년 전
글쓴칠봉
(절 눕히자 자연스레 네 것에서 손이 떨어지고 허리에 다리를 감아 네 것이 제 아래와 맞닿게 하며 신음을 흘리는) 흐으... 싫어, 말하면, 흐윽, 또 괴롭히면서 못 싸게, 할 거잖아. 다 알아. (너와 눈을 맞추다 부끄러눔에 다시 고개를 틀어 시선을 돌리는) 으응, 네가 훨씬 더 야해. (손을 뻗어 주물거리는 대신에 허리를 살짝 돌리며 네 것을 자극하는)
9년 전
칠봉122
(네 유두 끝을 혀끝으로 꾹꾹 누르다가도 제 송곳니로 물었다 놓으며 장난스럽게 제 허리에 주고 있던 힘을 풀고 네 아래와 제 아래를 더욱 가까이하는) 이지훈이 앞으로 게이바 안 간다고 약속하면 안 괴롭힐 것 같은데. (고개를 조금 숙이고 네 배를 슬쩍 빨아당겼다 놓는) 자꾸 나 자극하지? 나 점점 서는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네 아래와 제 아래가 더욱 맞닿자 낮게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는) 으응, 안 가. 절대 안 갈 거니까 괴롭히지 마. 저번에 너한테 혼난 날부터 안 가겠다고 약속했었잖아.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안 가고 있는데. (배를 손바닥으로 가리며 널 보는) 흐으, 너만 자꾸, 나 자극하지 마. 나도 할 거야.
9년 전
칠봉123
내 성감대는 찾았고? (너를 놀리듯 말을 하며 장난스럽게 네 유두를 제 손으로 튕기는) 자꾸 내 거 만지지 말고, 하던 거나 열심히 해 주세요 이지훈씨. 못 찾겠다고, 그렇게 자극을 하면 어떡해.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가슴팍에 여러 번 입을 맞추며 반쯤 서버린 네 것을 만지작거리는) 이거 이렇게 세우면, 내가 자꾸 만지고 싶잖아.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허벅지. 거기 말고는 또 없잖아, 너. 아까 가슴 만져도 그렇게 반응하고. (제 유두를 튕기자 몸을 움찔거리며 살짝 비트는) ...흐으, 내가 뭐하고 있었지. (기억이 나지 않아 널 힐끔 보곤 다시 허리를 돌려 자극하기 시작하는, 제 것을 만지는 네 손길에 허리를 돌리는 것을 멈추고 널 빤히 보는) 흐윽... 변태. 으응, 만져줄게, 나도.
9년 전
칠봉124
가슴 쪽은 네가 특별한 거라니까. (네 흐트러진 머리를 다정스레 정리해주며 네 것을 잡아 만지작거리는) 그냥 변태 하지, 뭐. 근데 지훈아, 나 펠라 해도 돼? (네 것을 잡고 있던 손을 떼고 네 기둥을 따라 제 혀로 살살 쓸어 보이다 고개를 들고 네 대답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9년 전
글쓴칠봉
(제 것에 닿는 손길에 저도 몸을 살짝 일으켜 네 것에 손을 얹어 조물거리는) 으응, 괜찮아. ...해줘. (제 기둥에 네 혀가 닿자 그제야 네 것에서 손을 놓고 몸을 눕히는, 소리가 더 많이 새어나올 거 같은 느낌에 눈을 질끈 감고 점점 제 것이 서고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어 베개를 제 얼굴 위로 얹는)
9년 전
칠봉125
지훈아, 나 네 신음소리 듣고 싶어. (노골적으로 네게 부탁을 해 보이며 조금 더 질척하게 네 것을 핥아내다 제 이를 세워 네 귀두 끝을 살살 긁기 시작하는) 얼른, 그거 치우고. (괜스레 네 허벅지 안쪽을 제 손으로 지분대며 점점 서는 네 것의 뿌리를 제 혀로 살살 자극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네 노골적인 말에 바로 얼굴이 달아올라 일부러 베개를 치우지 않는, 계속 저를 자극하자 베개도 얼굴 온도에 맞춰 따뜻해지곤 그제야 베개를 내리고 바로 신음이 터져나오는) 흐으... 읏, 흑... 뜨, 뜨거워, 흐... (제 손을 가슴에 올렸다 놀라 아무렇지 않은 척 네 머리칼을 헤집는) 흐윽...
9년 전
칠봉126
신음소리도 예뻐, 너는. (제 손으로 네 고환을 만지작거리며 쪽쪽거리며 네 것을 빠는) 응, 이렇게 섰는데 안 뜨거울 리가 있나. (어느덧 딱딱해진 네 것에 입술 사이로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네 귀두 끝을 잘근거리며 네 사정을 돕는)
9년 전
글쓴칠봉
(고환을 만지자 바로 몸을 음찔거리며 다리를 오므리는) 흐으... 아니야, 거기. 읏, (바로 더 몸이 달아올라 제 고환에서 손을 떼어내게 하려 몸을 비트는, 네 이가 닿자 곧바로 사정감이 밀려오며 네 어깨를 손으로 꾹 쥐는) 으응, 읏... 흐, 쌀, 거 같아. 흐으...
9년 전
칠봉127
(네 것에서 손을 떼고 제 어깨 위에 올려진 네 손을 감싸 쥐곤 살살 쓰다듬어 보이다 제 혀를 세워 혀끝으로 네 귀두를 눌렀다 떼며 너를 자극하는) 응, 싸도 돼. 안 막을 거야. (다정스레 말을 하며 다시금 네 사정을 돕기 위해 네 뿌리끝과 고환을 제 손끝으로 꾹꾹 누르는)
9년 전
글쓴칠봉
(귀두 끝에 따뜻한 네 입김과 혀가 닿자 허리를 살짝 들썩이는) 으응... 웬일, 흐, 웬일이래. (네 손길에 몸이 더욱 달아오르며 밀려오는 사정감을 참으려다 참지 못하고 오늘 많이 사정을 한 탓인지 조금은 투명해진 사정액을 네 손 위에 뿌리고 숨을 고르는) 후으...
9년 전
칠봉128
(방금 전 씻고 나와 옆에 두었던 수건에 제 손을 대충 닦고서 네 옆에 누워 너를 안아주는) 우리 지훈이, 아직 혈기 왕성한 나이인가 봐. 하루에 몇 번을 흥분하는 거야. (장난스레 웃어 보이며 네 귀 끝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곤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야해서 좋아. 좀 귀엽기도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몸에 힘이 빠져 축 늘어져있다 절 안는 네 손길에 끙끙거리며 몸을 틀어 널 끌어안는) ...네가 자꾸 막 나 만지고 그래서 그래. 너도 내가 마음 먹고 만지면 아침부터 밤까지 자꾸 나처럼 그럴 거면서. 너 막 발딱발딱 세우고 그럴 거잖아.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곤 네 아랫입술을 약하게 물고 늘어지다 떼어놓는) 나도 너 야해서 더 좋아.
9년 전
칠봉129
너는 날 너무 잘 알아서 문제라니까. (기분 좋은 듯 너와 눈을 맞추곤 헤실 거리다 네 허리를 가볍게 토닥여주는) 힘들겠네. 아까 내가 엄청 박아댔잖아. 아프지는 않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다 네 얼굴 이곳저곳에 입을 맞춰주는) 내일은 이지훈이 해 달라는 거 다 해줄게. 진짜 약속. 밥도 못 씹겠다고 그러면 씹어서 넘겨줄 거야. 이 정도로 다 해주겠다고.
9년 전
글쓴칠봉
아파. 아까도 말했잖아. 턱이랑 허리, 뒤랑 다 아프다고. 이제 가슴은 많이 안 아픈데, 또 모르지. (걱정스러운 네 눈빛에 안심시키듯 눈꼬리를 접어 웃는,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와, 엄청 정성스럽네. 진짜 내가 밥 못 씹겠다고 하면 네가 씹고 잘게 만들어서 입 안으로 넣어줄 거야? 그럼 내가 내일 엄살 피우는 게 좋은 방법이네. 그렇지?
9년 전
칠봉130
해 주긴 할 건데, 그렇게 악용하지는 말고. (장난스럽게 말을 하며 네 입에 다시 한 번 더 입을 맞췄다 떼는) 더 아프기 전에 하고 자야지. 그래서,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건 없어? 내일 되면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것 같은데. (상체를 조금 들어 네 대답이 나올 때까지 아무 말 하지 않고 네 눈을 빤히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악용은 무슨. 안 해, 그런 거. 내가 너 힘들게 하는 짓은 안 하잖아. (제가 했던 짓이 자랑스러운 듯 우쭐거리며 말하는, 누운 채로 저도 널 빤히 보다 웃는) 그러게.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뭐가 있으려나. 내일 진짜 하루 종일 누워 있기만 해야할 거 같은데. 밤 늦어서, 아니, 새벽이네. 뭐, 다른 거 할 수도 없고. 잘까, 우리?
9년 전
칠봉131
졸려? (손을 뻗어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정리해준 뒤 팔을 펴고서 제 팔을 툭툭 치는) 얼른 이거 베고 누워. 재워줄게. (네가 제 팔을 베고 눕자 부스스 웃어 보인 뒤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지훈아, 훈아. 진짜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 보이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네 행동 하나하나 주의 깊게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졸려. (저를 좋아하는 게 티가 나 사랑을 받는 느낌이 좋아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 널 꽉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는) 나도 너 오늘따라 너무 좋아. 좋아서 죽어버릴 거 같아. 오늘 하루종일 자기 전까지 입술 맞대다가 잘 거야. 너 너무 좋아서. (저도 널 빤히 보며 웃다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는, 힘을 많이 뺀 탓인지 눈이 계속 감겨 애써 눈을 다시 뜨는)
9년 전
칠봉132
응, 이지훈 하고 싶은 거 다 해. (너를 달게 쳐다보다 점점 초점을 잃어가는 네 눈을 보고 작게 웃으며 네 눈가에 입을 맞추는) 졸리면 자도 되는데. 내일도 하루 종일 네 옆에 있을 거라니까. 괜히 참지 말고, 졸리면 자. 나도 너 자는 거 보고 잘게. (네가 잠에 들게끔 네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먼저 내일 밥부터 먹여줘. (장난스레 웃다 제 눈에 입을 맞추자 그 이후로 눈을 꼭 감는) 그래도. 너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그러지. 오늘따라 너무 좋아서 계속 보고만있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점점 더 몰려오는 졸음을 참을 수가 없어 제 등을 토닥이는 네 손길에 점점 잠이 깊게 드는)
9년 전
칠봉133
누가 그렇게 말 예쁘게 하래. 근데 오늘만 예뻐? 에이, 너무하네. (제 장난에도 대답을 하지 않는 너에 고개를 숙여 너를 바라보자 어느새 아이처럼 잠을 자고 있는 네 모습에 작게 웃어 보인 뒤 이불을 정리해 주고 네 입에 입을 맞추는) 하여튼, 말 안 듣는 거는 세계 최고네. (그렇게 너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 저 또한 잠에 드는)
9년 전
글쓴칠봉
(네 손길에 잠이 들고 그 다음 날이 되어 아침 해가 떠도 눈을 뜨지 못하는, 조금 늦은 시간에 눈이 뜨여 앞을 보니 네 맨 가슴팍이 보여 어제 일이 다 기억이 나지만 놀라 움찔거리는, 움찔거리며 제 온 몸이 쑤셔 앓는 소리를 내는데 목소리도 쉬어 잘 나오지 않자 그대로 누워있는)
9년 전
칠봉134
(제 품에서 꼼지락거리는 너에 감고 있던 눈을 뜨고서 고개를 숙여 너와 눈을 맞추는) 잠은 잘 잤어?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벌써 오후네. 춥지는 않지? (다정스럽게 말을 하다 제 질문에도 여전히 입술을 꾹 다물고 있는 널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왜, 나 일어나자마자 뭐 잘못한 거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네 눈을 빤히 보며 네 물음에 대답을 하고 싶지만 제 목소리가 흉할까 입을 꾹 닫고 온 몸이 쑤셔 작게 끄덕이기만 하는, 제 끄덕임이 너무 작아 티가 안 난 건지 곧이어 들리는 네 말에 웃음이 터지려는 걸 꾹 참고 제 딴에는 말을 한다고 입을 열지만 쉰 목소리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아니, 없어. 죽을 거 같아.
9년 전
칠봉135
(다 쉬어버린 네 목소리를 듣고 제가 어제 너무 널 괴롭힌 것 같아 옅게 한숨을 내쉰 뒤 네 입가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이것 때문에 말 못했구나. 괜찮아, 예뻐 지금도. 그냥 내가 어제 너무 괴롬 힌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리네. (너를 가볍게 안아 한참 동안 너와 눈을 맞추다 작게 웃어 보이는) 많이 아파? 일어나지도 못하겠지.
9년 전
글쓴칠봉
(제게 입을 맞추자 저도 같이 두어 번 쪽쪽거리고 널 보는) 아냐, 뭐. 진짜 내 목소리 괜찮고 예뻐? 막 말하고 그래도 되는 거야? 환상 안 깨지려나. (큭큭거리고 웃으며 네 허리에 손을 얹곤 널 빤히 보며 끄덕이는) 응. 끄덕이는 것도 아프고 못 움직이겠어. 우리 이랬던 적 한 번도 없는데.
9년 전
칠봉136
하루에 그렇게 많이 했던 적은 처음이니까. (네 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다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춰주는) 환상 같은 거 안 깨지니까, 그냥 말해. 지금도 예쁘다니까. (다시금 붉어진 네 볼을 제 손끝으로 쿡 찌르는) 배는 아직 안 고프고? 먹고 싶은 거나, 하고 싶은 거 같은 건? 내가 오늘 다 해준다고 핬잖아.
9년 전
글쓴칠봉
그러게. 우리 어제 몇 번이냐 했냐. 며칠 안 했다고 서로 그렇게 쌓일 줄은 몰랐네. 우리 이틀에 한 번씩은 해야 하나 봐. (장난스러운 말투로 네게 말을 거는) 배는 고프지, 당연히. 체력 소모를 얼마나 했는데. 배고픈데 턱도 조금 아프고 그래서 잘 모르겠다. 못 멋을 거 같아. (널 힐끔 보고 말하는) 하고 싶은 거나 내가 뭐, 바라는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줄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시켜먹어.
9년 전
칠봉137
어제? 못해도 3번은 넘게 했을걸. 나도 내가 그럴 줄은 몰랐어. 오랜만에 하니까, 진짜 자꾸 만지고 싶고 그러더라. (제 손끝으로 네 볼을 톡 건드려 보이다 네 입에다 입을 맞춰주는) 어제 내가 했던 말 기억나? 씹어서 넘겨주겠다고 한 거. 그거 할래? 너 배고프다며. (네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에 힘을 주고 너와의 거리를 조금 더 좁히는) 먹고 싶은 건 없어? 물이라도 가져올까?
9년 전
글쓴칠봉
나도 좀 그랬어. 오랜만에 너랑 배 맞대니까 나도 자꾸 너 만지고 싶고 아침 될 때까지 넣어서 안 빼고 싶고 그랬었는데. (입꼬리를 올려 씩 웃으며 널 보는) 진짜 씹어서 넘겨줄 거야? 그럼 너 밥은 어떻게 먹는데. 나만 먹는 거네, 그럼. 나 네가 그렇게 먹여쥬는 건 처음이다. (거리가 좁혀지자 작게 웃으며 코를 맞대는) 콜라 먹고 싶어. 물도 좋고. 일단 배부터 채우고 싶어.
9년 전
칠봉138
그럼 그건 다음에 해 보는 걸로. (능글맞게 말을 하며 상체를 일으켜 침대에 앉아 너를 내려다보는) 응, 진짜지 그럼 가짜야? 콜라는 바로 먹으면 목 아플 테니까, 일단 물부터 먹자. 잠깐만 여기 있어. (네게 말을 마친 후 냉장고로 가 먹을만한 것들을 한가득 들고 다시 네 방으로 와 테이블 위에 모두 얹어놓는) 먹고 싶은 거 얘기하면 먹여줄게. 아, 물 먼저 먹고 먹을까? 차가운 거 먹을 수 있겠어?
9년 전
글쓴칠봉
그 다음 날에 또 이거보다 더 고생시키려고? (저도 장난스레 맞받아치는, 음식을 한가득, 제가 좋아하는 것만 가져온 네 모습에 웃으며 이불을 더 끌어당겨 덮는) 이거 다 먹고 싶어. 과일이랑 죽이랑 음료수랑 과자랑 젤리 다 내가 좋아하는 거잖아. 사탕도 있고 뭐, 별 거 다 있네. (고개를 끄덕이다 멈칫하곤 널 보는) 나 차가운 거 못 먹는다고 하면 네 입에 담아서 넘겨줄 거야?
9년 전
칠봉139
천천히 다 먹자 그럼. (네 시선을 따라 저 또한 제가 가져온 음식들을 바라보다 작게 웃는) 그러고 있으니까 되게 아가 같네. 그럴까 생각 중인데, 별로야? (제 옆에 있던 물을 들어 한 모금 마신 뒤 너를 바라보는) 이거 차단 말이야. 너 목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는 거 싫으면, 물 끓여올까? (네 눈치를 보며 말을 하며 네 대답을 기다리는)
9년 전
글쓴칠봉
그냥 넌 매일 나 아가같잖아. 맨날 귀여워하고 아가같다고 그러면서. 지금은 더 아가같아? (이불을 돌돌 말고 물을 마시는 널 보는) 아, 많이 차가워? 그럼 반은 끓이고 반은 네가 입으로 넘겨주면 되지. 네가 따뜻하게 만들어서 나 먹여줘. (좋은 듯 네게 말을 하다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는) 아니, 뭐... 그냥, 급하니까.
9년 전
칠봉140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와서 그런가 봐. (네 말에도 덤덤히 말을 하다 다시 물을 한 모금 입에 물고 너를 바라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네 양 볼을 잡고 벌려진 입술 틈 사이로 천천히 물을 흘려 넣어주는) 갈증 나는 건 좀 사라졌어? 아, 조금 더 줄까? (제 손에 들린 물병을 가볍게 흔든 뒤 너와 눈을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물을 입에 물어 조금은 통통해진 네 볼이 귀여워 큭큭거리며 웃음을 흘리는, 제게로 흘러들어오는 물을 다 받아마시고 붉어진 볼으로 널 보는) 응, 사라졌... 아, 아니. 아직 조금 목도 마르고 그래. 나 물 조금만 더 마시면 될 거 같은데. (네 손에 들린 물병을 보고 끄덕이며 웃는) 아까처럼 먹여줘.
9년 전
칠봉141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붉게 달아오른 네 볼을 제 손으로 톡 건드린 후 아까와 마찬가지로 물을 입에 물고 있다 너와 입을 맞추고선 천천히 흘려보내주는) 이제 목은 좀 괜찮고? 목소리는 좀 괜찮아진 것 같기는 한데. (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주다 제 옆에 놓인 콜라를 들고 널 바라보는) 이거 먹을 수 있겠어?
9년 전
글쓴칠봉
... 너무 좋은데? (다시 네가 넘겨준 물을 삼키는, 물을 삼키니 네 말대로 괜찮아진 것 같아 끄덕이는) 응. 목은 이제 많이는 안 아파. 말도 조금 나오고. 이제 내 목소리도 잘 들리지, 그치. (끄덕이며 먹여달라는 듯 입을 벌리는) 응. 그건 그냥 입에 넣어줘도 돼. 아니면, 빨대 없어?
9년 전
칠봉142
빨대? 없던데. (콜라를 가지고 네 옆에 걸터앉아 너를 바라보는) 이거, 그냥 먹여줘야 할 것 같은데. (네 턱을 조금 올려 네 고개를 기울이고 조심스럽게 콜라를 네게 먹여주는) 지훈아, 불편하지는 않지? (네게 다시금 콜라를 먹여 준 뒤 네 볼을 잡아 두어 번 정도 입을 맞추는) 잘 먹으니까 되게 예쁘네.
9년 전
글쓴칠봉
(제게 온갖 관심을 쏟아붇고, 정성스레 대해주는 너에 기분이 좋아져 널 보며 끄덕이는) 응, 불편해도 네가 불편하지. 난 하나도 안 불편해. 이렇게 누워서 그냥 받아먹기만 하는데, 뭐. 너 불편하면 말해. 그냥 뭐, 물만 먹고 말지. (저도 입술을 내밀어 네게 쪽쪽거리는) 옆에 누워. 나중에 먹자. 안아줘.
9년 전
칠봉143
나도 안 불편해. 그리고, 잘 먹으니까 예쁘다고 방금 말했거든요 이지훈 씨? 힘들어도 먹고 싶은 거 다 먹일 거야, 나는. (그런 네 행동에 기분 좋은지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 너를 안아주는) 어째 점점 아기가 되는 것 같아. 귀여워 죽겠다,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잘 안 먹어도 네 눈에는 나 엄청 예뻐보일 거면서. 그치? (장난스레 웃음을 흘리며 널 보는, 저도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옆으로 돌려 널 끌어안는) 아기니까 네 손길 엄청 필요해. 하루종일 내 생각만 해야 되고 챙겨주고 그래야 돼. (입술을 내밀어 네 입에 쪽 입을 맞추는) 나 지금 배고프다고 하면 귀찮아?
9년 전
칠봉144
다 알면서 또 물어보지?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이며 너를 바라보는) 응, 엄청 예뻐. (말을 마친 후 네 말을 얌전히 듣고 있다 작게 웃어 보이며 너를 안아들어 침대에 바로 눕혀주는) 하나도 안 귀찮아. 그래서, 먹고 싶은 건 있고? 저기 중에서 없어도 괜찮아. 가지고 오면 되니까. (잠시 고민을 하는듯한 널 보고 작게 키득이는) 뭘 그렇게 고민해. 하나만 골라보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응, 나 너한테 확인 받는 거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알면서도 계속 물어보고 싶어. (가만히 누워 널 빤히 올려다보는, 네가 가져온 음식들을 계속해서 보다 겨우 죽 하나를 고르는) ...아니, 다 먹고 싶은데 다 먹으면 또 좀 그렇잖아. 한 번에 많이 먹어버리면. 나 엄청 많이 먹는 거 너도 알지.
9년 전
칠봉145
뭐 어때. 나 하나도 안 귀찮다니까? (아까 데워와서 그런지 아직 미지근한 죽을 만지다가 거리다 너를 바라보는) 네 입에 넣어주면, 먹을 수는 있어? (걱정스러운 듯 너를 바라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숟가락 하나를 가져오는) 이거 먹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 다 먹여줄게. 괜히 눈치 보지 말고.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근데 이것들 다 우리 나중에 같이 먹으려고 산 건데 하루만에 내가 다 먹어버리네. 그래도 뭐, 다음에 같이 사러 가자. (당연하다는 듯 죽을 보기만 하는) 응, 죽이잖아. 그냥 조금만 씹으면 되는데. 너도 좀 먹어. 네가 안 먹으니까 괜히 내가 나도 조금만 먹어야지, 이런 생각 하는 거잖아.
9년 전
칠봉146
너 먹여주고 먹을래. (네 입에 입을 맞춰 주며 죽 한 숟가락을 떠 네 입에 넣어주는) 뜨겁지는 않을 거야. 아까, 방에 오기 전데 한번 데워왔거든. 씹기 불편하지는 않지? (말을 하면서도 네가 춥지는 않을까 이불로 네 몸을 감싸주는) 씹기 힘들면 말하고. 나 진짜 씹어서 줄 수 있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응, 너 꼭 먹어. (네가 제게 죽을 주자 오물오물 씹어 먹는) 따뜻하고 딱 괜찮아. 씹기도 편해. 그냥 조금 씹고 넘기면 될 거 같아. 나 저거 한 입에 다 넣을 수도 있어. 진짜야. (정말 괜찮다는 듯 장난스레 네게 말하는, 이내 장난기가 돌아 죽을 먹다 말고 널 보는) 아, 힘들다. 누가 좀 씹어서 줬으면 좋겠네.
9년 전
칠봉147
방금 전까지 다 먹을 수 있다던 사람이 누구더라.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정리해 주며 너와 눈을 맞추는) 씹어서 아까처럼 해 줘? (제 말을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널 보고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죽을 제 입에 넣고 한참을 씹다 입을 맞춰 네 입에 흘려보내주는) 아까보다 편해?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에 들어온 죽을 두어 번 정도 더 씹고 삼키고 널 보는) 응, 당연하지. 안 씹고 그컁 바로 삼켜도 되는 건데. 맛있어. 난 네가 진짜 이렇게 해줄 줄은 몰랐지. 그럼 한 입은 숟가락, 한 입은 네가, 이렇게 먹여줘. 나도 다음에 너 아플 때 이렇게 해줄 거야. (다시 달라는 듯 입을 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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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따 봐요, 잘게요.
9년 전
칠봉148
알겠어. (네 입에 다시 또 죽 한 숟가락을 넣어 주며 오물거리는 네 모습을 바라보다 네 양 볼을 잡아 두어 번 정도 입술을 맞추는) 이지훈, 좋아해. (제 말에 당황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는 널 보자 작게 웃는) 방금 좀 오글거렸지? 그냥, 오물거리니까 귀엽길래. (민망한지 헛기침을 하다 네게 줄 죽을 제 입에 넣어 곱게 만들어 네 입에 건네주는) 많이 먹고 살 좀 쪄 지훈아.
/ 예쁜 꿈 꿔요.
9년 전
글쓴칠봉
(죽을 다 먹고 다시 네게 달라는 눈짓을 하려다 하는 말에 바러 얼굴을 붉히는) ...아니, 하나도 안 오글거렸어. 근데 엄청 오랜만에 듣는다. 그렇게 딱 그 말만 듣는 거. (아직도 붉어진 얼굴이 진정되지 않아 제게로 죽이 넘어온 이후로도 계속 얼굴을 붉히며 끄덕이는) 나 많이 먹잖아. 엄청 많이 먹는데, 뭘. 너도 좀 많이 먹고. 포동포동 해지고. 알았지. 나 먹여주고 꼭 먹어.
/오늘 3시부터 텀 느릴 수도 있어요. 미안해요.
9년 전
칠봉149
알았어, 꼭 챙길게. 근데 너는 많이 먹은 거에 비해서 살이 안 찌더라. (네 볼을 제 손끝으로 꾹 눌렀다 떼고서 너와 눈을 맞추는) 아직도 빨개. 꼭 어제 같다. 술 먹고, 달아오른 것처럼. (장난스럽게 네게 말을 하다 네 얼굴 이곳저곳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왜 오래 사귄 건데도, 아직까지 예쁘지. 이지훈이 예전보다 더 예뻐진 건가.
/ 밖에 나갔다가 이제야 돌아왔어요. 많이 기다린 거 아니죠? 미안해요.
9년 전
글쓴칠봉
그건 내가 엄청 먹고 또 그만큼 힘을 쓰니까 그렇지. 뭐, 어제처럼이라든지. (네 얼굴에 닿는 입술과 듣기 좋은 말만 하는 네 말에 입꼬리를 올려 웃는) 뭐야, 오늘 좋은 얘기만 하네. 미안해서 그래? 나도 너 오래 사귀었는데 남들 다 온다는 권태기 안 온 것도 신기하고 싸우더라도 꼭 하루 안에 화해하는 것고 신기해. 그리고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도. (저도 네게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는) 또 줘, 죽. 한 숟갈 남았네.
/ㅠㅠ 기다렸어요! 괜찮아요, 그래도. 나도 나갔다가 이제 들어왔네. 늦어서 미안해요.
9년 전
칠봉150
하긴, 그렇게 힘을 쓰는데 살이 찔 수가 있을까. 응, 미안해서. (장난스러운 말투로 너를 바라보다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네 입가에 입을 맞추는) 장난이고, 오늘따라 예뻐 보여서 그러는 거야.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다 한 숟가락 남은 죽을 떠 네 입가에 건네는) 죽 먹고 뭐 먹을지는 생각해 놨어?
/ 괜찮아요. 나도 아까 늦었잖아.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이 좋은 듯 작게 미소를 띠는) 그럼 내일은. 난 맨날 예뻐 보였으면 좋겠는데. 난 네가 나 너무 예뻐서 너무 좋으니까 어찌할 줄을 몰랐으면 좋겠어. 나 좋아서 안절부절못하는 게 좋아. (죽을 오물거리다 널 보며 끄덕이는) 응. 거기 오렌지도 먹고 싶고, 바나나도 먹고 싶어.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잖아. 아직 배 안 불러. 너 과일 같이 먹을래?
/응, 고마워요.
9년 전
칠봉151
내일도 예쁘겠지, 너는. (네 입술을 제 손끝으로 꾹 눌렀다 놓으며 장난을 치다 들고 있던 죽을 내려놓고 네 옆으로 가 너를 바라보는) 근데 너무 예뻐도 안돼. 하루 걸러 하루는 이렇게 누워있게 될걸? (제 말을 이해 한 것인지 살짝 붉게 달아오른 네 볼을 보고 작게 키득이다 네 입술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뽀뽀를 하고 떨어지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 다 줄 테니까 하나하나 먹자. 우리 바나나부터 먹을까?
9년 전
글쓴칠봉
내일이 오늘보다 더 예쁠 거 같아? 아님 매일 똑같이 예뻐. 아님, 갈수록 언 예뻐져. (대답은 정해져있다는 듯 널 꾹 찌르며 말하는, 끄덕이며 댈라는 듯 입을 벌리는) 응. 바나나 좋아. 달달하고 맛있잖아, 그거. (가만히 누워 입만 벌리면 네가 다 챙겨주는 게 좋아 더 어리광을 부리며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이것도 먹여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152
물론, 오늘보다 더 예쁠 것 같지. (대답을 자마 만족스럽다는 듯 저를 바라보는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이며 제 앞에 놓인 바나나 껍질을 까다 고개를 들고 너와 눈을 맞추는) 이것도 입으로 먹여달라는 거지? 아까 한번 해 줬더니, 이제는 되게 좋아하네. 이거 평했어? 네가 해 달라는데 내가 왜 못해주겠어. (껍질이 다 까진 바나나를 한입 베어 물고 천천히 씹다 네게 입을 맞추고 제 혀로 네 아랫입술을 톡 치는)
9년 전
글쓴칠봉
예쁠 거 같다는 게 아니고 예쁘다고 해줘야지. 딱 단정을 지어서. (네 말에 민망한 듯 웃다 제게 입을 맞추자 자연스레 입을 열어 네 입에서 넘어오는 바나나를 받는, 그 이후로도 널 붙잡아 깊게 입을 맞추다 떼어내 바나나를 삼키는) 나 너랑 섹스하고 그 다음 날마다 이랬으면 좋겠다. 수도 없이 많이 해서 못 움직일 정도로 해버려야지, 앞으로는. 좋네, 뭐. 네가 힘들어서 그렇지.
9년 전
칠봉153
이렇게 좋아하는 줄 알았으면 진작해 주는 건데. (다정스럽게 널 쳐다보다 네 허리를 제 팔로 감싸 안는) 그거 하자니까, 아침까지 하루 종일 박고 있기. 그거 진짜 괜찮을 것 같아. 물론 네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지만. (고개를 숙여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며 장난을 치다 헤실 거리는) 너만 보면 예뻐서 자꾸 괴롭히고 싶어.
9년 전
글쓴칠봉
난 네가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해줄 줄은 몰랐지. 막 귀찮다면서 툴툴거리고 그랬으면 나 엄청 삐쳤을걸. (네 말에 픽 웃는) 그치. 지금도 이렇게 아파서 못 움직이는데, 아침까지 그러면. 아마 네 거도 엄청 아플 거 같아. ...아님 뭐, 말고. (제 입술을 늘리는 네 입술을 머금는) 변태야? 나 바나나 또 줘.
9년 전
글쓴칠봉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잘게요. 내일 봐요. 내일 할머니 댁 가요? 그럼 많이 못 보려나... 일단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9년 전
칠봉155
미안, 자다가 지금 깼어요. 지훈이 너도 잘 자고 좋은 꿈꾸고. 나는 내일부터 할머니 댁 가요. 네 말대로 평소처럼 보기는 좀 힘들 것 같고. 그래도 지훈이 생각해서 많이 올 테니까, 너무 우울해하지 말아요. 알겠지?
9년 전
글쓴칠봉
알았어요. 나는 밤에 할머니 댁 가서 순영이 올 때마다 텀 짧게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나 텀 너무 신경쓰고 그런 편 아니니까 순영이 편할 때 와요. 천천히 오래 보면 되잖아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조심해서 잘 가고. 밥도 잘 챙겨요.
9년 전
칠봉157
글쓴이에게
말도 되게 예쁘게 하네요, 지훈이는. 너도 밥 잘 챙기고 조심히 잘 가고. 네 말대로 우리는 천천히 오래 봐요.
9년 전
글쓴칠봉
157에게
고마워요, 나 진짜 말 못하는데. ㅋㅋ 응, 오래 봐요.
9년 전
칠봉154
그냥 이지훈 한정 변태할래. (널 보고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바나나를 한입 제 입에 넣어 다시금 부드럽게 네 목에 넘겨주는) 아, 뭔가 이러니까 기분 이상해. 키스하는 것 같기도 하고. 키스할 것 같기도 하고. (자꾸만 저를 예쁘게 쳐다보는 네 눈가에 이리저리 입을 맞추는) 왜 그렇게 쳐다봐. 너무 잘생겨서?
9년 전
글쓴칠봉
뭐, 그렇게 넘겨주다가 눈 맞고 그러면 키스하는 거지. 다른 걸 내가 못하는 거지, 키스는 할 수 있으니까. 그치. (네 말에 픽 웃는) 허, 자기 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그냥 좋아서 보는 거지. 네가 나 오늘따라 예쁘다고 한 거처럼. (조심히 팔을 뻗어 네 입술을 콕 찌르는) 너도 좀 먹어. 나만 먹고 있잖아. 바나나 그거 한 입 너 먹어. 내일은 네가 아프면 어떡해.
9년 전
칠봉156
권순영이 아픈 거 봤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다 끝이 조금 남은 바나나를 제 입에 넣고 두어 번 정도 씹다 삼키는) 음식 같은 거 자꾸 보면 너 주고 싶어서 그래. (네 입술을 빤히 바라보다 네 양 볼을 잡고 입을 맞추다 입술 틈새 사이로 제 혀를 넣어 네 입안을 헤집고 다니는)
9년 전
글쓴칠봉
어유, 잘 먹는다. (네가 먹는 걸 보고 손을 뻗어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그럼 나 한 입, 너 한 입 먹자. 그럼 됐네, 뭐. (제 입안을 헤집고 다니는 네 혀를 일부러 장난스레 피해다니는, 웃음이 나와 입을 맞댄 채로 입꼬리를 올리다 저도 같이 혀를 네 입안으로 넣어 깊게 쓸어주기도 하고 네 혀를 옭아매며 네 팔을 쥐는)
9년 전
칠봉158
(자꾸만 제 혀를 피하는 네가 괘씸해 제 혀를 세워 네 여린 살을 꾹 눌렀다 놓으며 다시금 느릿하게 치열을 훑어내려가다 네 숨이 점점 차오를 때쯤 입을 떼고 저 또한 더운 숨을 내뱉는) 예뻐, 진짜. 예뻐서 자꾸 만지고 싶고 입 맞추고 싶고 그러네. 오늘은 만지면 안 되는데,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항상 제 숨이 찰 때마다 입술을 떼는 네가 신기해 저도 같이 숨을 고르며 따뜻한 네 숨을 피하는) 그러게. 오늘 내가 너 괴롭히고 그래야 하는데 내가 허리랑 다른 데가 너무 아파서 못 움직이겠다. 네가 내 옆에 오면 괴롭혀줄 수도 있고, 뭐. (팔을 움직여 보이며 널 보는) 나 팔은 움직일 수 있어.
9년 전
칠봉159
그래? 어제 팔을 별로 안 썼나 보네. (너를 안아 네 어깨에 제 턱을 올리고서 목덜미에 입을 맞추는) 내가 어제 널 너무 괴롭혔나 봐. 이러다 내일도 못 일어나고 그러는 거 아니야? 우리 자꾸 참았다가 하면 또 오늘처럼 될 텐데. 아직, 내가 혈기왕성한 나이라.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다 너를 조금 더 끌어안는) 근데, 어떻게 괴롭히게. 궁금하다.
9년 전
글쓴칠봉
그런가 봐. 난 다 많이 쓴 줄 알았는데. 나도 너랑 나이 똑같거든. 그럼 나도 혈기왕성한 나이야? (큭큭 거리며 장난스레 널 보는, 네 말이 들리자 손을 뻗어 네 것을 제 손에 쥐고 널 보는) 딱 보면 답 나오잖아. 너 괴롭힐 수 있는 거. 너 엄청 달궈놓고 내가 모른 척 자면 되지. 나 아프다는 핑계로. 괴롭혀도 돼? (네 것을 벌써부터 주물 거리며 말하는)
9년 전
칠봉160
아마? 우리 하는 거 보면 딱 답 나오잖아. (조금 차가운 네 손이 제 것을 감싸오자 몸을 옅게 떨다가도 네 입에 입을 맞추고 옅게 웃는) 아니, 안 될 것 같은데. 네가 그렇게 괴롭히면 나도 할 것 같아서 그래. (제 것에 있는 네 손을 감싸 쥐고 천천히 움직이는) 그 대신, 네 걸로 펠라 하게 해 줘. 너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에이, 그런 게 어딨냐. 지금 네 애인은 누워있는 환자인데? 근데 막 만지고 그러면 안 되지. (제 손이 움직여지자 얼굴을 붉히며 애써 부끄러운 감정을 억누르는) ...아니, 부끄럽잖아. 지금 너 옷 안 입은 것도 부끄럽고 네가 해준다는 것도 부끄러워. 근데 내가 만지면 안 부끄러우니까 내가 만질래. (얼버무리며 넘기곤 널 괴롭힐 생각에 살짝 웃으며 조금은 빠르게 손을 움직이는)
9년 전
칠봉161
왜, 나도 해 주고 싶어. (점점 달아오르는듯한 제 몸에 네게 기대 더운 숨을 내뱉다 네 쇄골을 이러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붉은 자국을 새기는) 그냥 동의의 표현으로 알아들을게. 이거 띁나면, 내가 이지훈 펠라 해 주는 걸로. (고개를 올려 네 귓불을 살짝 핥는) 나 서면 어쩌려고 그렇게 만져.
9년 전
글쓴칠봉
몰라. 어차피 아픈 애인 데리고 뭐, 하지는 않을 거잖아. 나도 너 애타서 막 그러는 거 보고 싶은데, 맨날 나만 그러고. (귓볼을 핥자 움찔거리며 널 힐끔 보곤 다시 네 것을 부드럽게 쓸어올리는,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문지르다 네 고환을 제 손에 쥐고 진득히 만지는)
9년 전
칠봉162
그러면서 은근히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같네. (너와 몸을 조금 더 밀착시키며 네 귓가에 터져 나오는 신음을 숨기지 않고 내뱉는) 으윽, 지훈아. (점점 딱딱해지는 제 것을 느끼고 부러 네 것과 제 것을 비비는) 나만, 흐, 세울 수는 없지. 같이 해, 같이. 가만히 있으면 내가 풀어줄게.
9년 전
글쓴칠봉
(제 귓가에 바로 들리는 네 낮은 신음에 바로 몸이 달아올라 당황하는, 제 것에 닿는 느낌에 다리를 오므리는) 흐윽... 하, 하지 마, 내가 너 괴롭힐, 거야. (네 것을 다시 손에 쥐어 감싸곤 닿지 않게 네 것을 빠르게 쓸어내리며 귀두를 문질러주기도 하고 가끔 고환을 주물 거리는) ...나 안 세울 거야. 그럼 또 하고 싶어 진단 말이야.
9년 전
칠봉163
(고개를 드는 제 것을 보고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손을 내리고 네 유두 주변을 만지작거리는) 하고 싶을지 안 하고 싶을지 어떻게 알아. 지훈아, 여기는 안 아프고? (제 말에 옅게 고개를 끄덕이는 너에 곧바로 네 유두를 제 입에 넣고 혀로 유린하는) 세울래. 나도 이지훈 괴롭힐 거야. 물론, 네가 움직이게 하지는 않을게.
9년 전
글쓴칠봉
흐읏... (네 혀가 제 유두에 닿자 손 끝이 저릿한 느낌에 팔을 올려 네 어깨를 꾹 쥐는) 으응, 진짜, 하고 싶어지면, 흐으, 어떡해. (계속 손에서 힘이 빠져 네 것을 쥐듯 말듯 하다 제 것이 조금 서는 게 느껴져 정신을 차리곤 저도 네 것을 바짝 세우는 데 중점을 두고 주물거리는) 지금 좋아?
9년 전
칠봉164
하의, 어. 그렇게, 만지는데. 안, 좋겠냐. (여전히 네 유두를 물고서 말을 하다 신음소리 때문인지 자꾸만 끊기는 제 말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한 손을 네 다른 유두에 올려 빙빙 돌리는) 하고 싶으면, 해야지. 내가 아까 그랬잖아. 혈기왕성한 나이라고.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네 유두를 꾹 눌렀다 놓는) 이지훈 되게 야하다.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그래도, 또 하면 진짜 아프잖아, 내일. 내일 또 이러고 있어야 돼. (애써 터져나오는 신음을 꾹 참다 네 손길에 다시 신음이 터져나오는) 으응, (자연스레 다리를 벌려 네 허벅지에 감곤 네 것을 주무르는 손길을 멈추지 않는) 흐, 나중에, 싸고 싶으면 말, 해. (다시 귀두를 엄지로 문지르며 사정을 돕는) 빨아줄까?
9년 전
칠봉165
장난이야. 나도 너처럼 딱 이만큼만 해 줄게. (네 머리를 가볍게 흐트러트리며 두어 번 정도 고개를 끄덕이는) 응, 빨아줘. (자꾸만 제 것을 주무르는 너에 고개를 뒤로 젖혀 신음을 내다 상체를 일으켜 침대 헤드에 기대 네가 자세를 잡기 쉽게끔 하는) 조금, 내려줄까 지훈아?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몸을 옆으로 틀어 네 허벅지 위에 손을 얹어 깊숙히 쓸어내리다 네 것을 손에 쥐는, 두어 번 더 흔들다 제 입안으로 넣어 귀두 끝을 혀로 핥기도 하고 뿌리 끝까지 입에 넣어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들이는, 고개를 조금 더 숙여 네 고환도 입에 넣어 빨아들이며 네 허벅지 안쪽을 주물거리는)
9년 전
칠봉166
(네 머리를 가볍게 헤집어놓다 느릿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아으, 지훈아. 나 쌀 것 같은데. 어떻게, 너는 점점. 늘어. 실력이. (자꾸만 끊기는 제 목소리에 옅게 한숨을 내뱉다 제 발끝으로 네 것을 가볍게 건드리며 뭉근하게 돌리고 저 또한 너를 자극하는) 자꾸, 거기 만지지? 너 진짜, 너무. 야해.
9년 전
글쓴칠봉
(네 것을 입에 물고 얘기하는 탓에 말을 할 때마다 제 혀가 네 것에 닿는) 그래도 느는 게 더 좋지. 너 더 좋게 해줄 수 있잖아. (네 것을 자극하는 데만 열중하다 제 것에 닿는 느낌에 놀라 저도 모르게 이를 세우는) 흐윽... 으응, 아니야. (고환에서 귀두까지 혀로 핥기도 하고 쪽쪽거리는 소리를 내며 빨아들이는, 이를 세워 네 귀두 끝을 아프지 않게 누르고 허벅지 안쪽에 입을 맞추는) 나 안 해줘도 돼. 나만 풀어줘도 되는데. (다시 네 것을 입에 담아 빨아들이는)
9년 전
칠봉167
그치, 그래서 점점 세우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 같아. (제 무릎을 세워 네 가슴팍을 누르며 작세 웃는) 이 세우지 말고. (네 볼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으며 뻐근한 제 아랫배에 허리를 움직이던 것을 멈추는) 나 진짜, 쌀 것 같은데. 지훈아. 떼도 돼.
9년 전
글쓴칠봉
(떼도 된다는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러 더 진득하게 네 허벅지 안족을 간질이며 쓰다듬는, 제 입안 끝까지 네 것을 밀어넣어 목구멍이 조여 눈가가 붉어지지만 애써 참고 혀로 옭아매며 쪽쪽거리는 소리가 나게 빨아들이는, 입에서 네 것을 떼어내 네 끝을 문지르다 다시 귀두 끝만 입에 담아 쪽쪽거리는) 으응, 싸도 돼.
9년 전
칠봉168
(붉어진 네 눈가를 조심스럽게 매만지다 자꾸만 저를 자극하는 너에 더운 숨을 내뱉는) 하의, 지훈아. 진짜 쌀 것 같다니까. (싸도 된다는 네 말에 조금 풀린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결국 네 입안에 사정을 하는) 이거 맛없다며, 네가. (네 입안에서 제 것을 빼고 조금 흐는 제 정액을 닦아주는) 이건 유혹하려고 남겨둔 거야? 귀엽긴.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안에 비릿하게 퍼지는 네 정액에 미간을 찌푸리다가도 눈을 꾹 감고 삼키는, 아직 남아있는 입가를 닦아주자 무안한 듯 웃으며 네 허벅지 위에 볼을 기대는) 응, 너 유혹하려고 남겨둔 거야. 우리 신혼보다 더한 거 같아. 그치. 신혼은 눈 맞으면 바로 하루에 두 번 그렇게 한다는데 우린 그냥 키스하다가, 장난치다가 하니까. (네 허벅지를 꽉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는)
9년 전
칠봉169
예뻐서 그래, 예뻐서. (네 머리칼이 제 허벅지에 닿자 간지러운 듯 푸스스 웃음을 터뜨리는) 자꾸 안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어떡해 그럼. (다시금 침대에 누워 네 허리를 감싸 끌어안으며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춰주는) 우리는 나중에 결혼하면 하루에 다섯 번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너 나 너무 좋아하는데? (장난스레 큭큭거리며 널 놀리듯 말하는) 당연하지. 다섯 번이 뭐냐. 하루 종일 할 수도 있어. 진짜야. 다음 날엔 죽었다 생각하고 안 움직이고 안 먹고 그럼 되지. 그치? (저도 널 끌어안아 푸스스 웃는) 넌 바나나 그 작은 한 조각 먹고 배 안 고파? 지금 괜찮아? 난 배부른데, 이제. 많이 먹어서.
9년 전
칠봉170
아직은 괜찮아. 이따 배고프면 찾아먹을게. 누구랑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요. (네 코끝에 짧게 입을 맞추며 너를 놀리듯 말을 하다 달게 널 쳐다보는) 응, 나는 너 엄청 좋아하는데. 너는 아니야? 조금 실망인데. (부러 삐진 척 네 시선을 피하곤 너를 조금 더 껴안는) 나만 좋아하나 봐.
9년 전
글쓴칠봉
아, 아니야. 내 대답도 안 듣고. (시선을 피하는 네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며 손바닥으로 네 볼을 꾹 눌러 절 보게 하는) 내가 더 너 좋아하는 거 같은데. 네가 나 좋아하는 거 보다. (널 꽉 끌어안아 품에 얼굴을 묻는) 막 그렇게 삐친 척하면 다냐? 지금 몇 시지. 점심 시간 훨씬 지났지.
9년 전
칠봉171
(그런 네 대답이 만족스러운 듯 웃어 보이다 네 몸 여기저기 입을 맞춰주는) 이제 두시 조금 넘었어. (손을 조금 내려 네 허리를 쓰다듬어주다 붉어진 네 귀 끝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추는) 뭐야, 나는 그냥 허리 아플까 봐 쓰다듬어준 건데. 지금 느끼는 거야? 변태는 내가 아니라 이지훈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네 말에 귀를 더 붉힌 채로 너와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네 목에 얼굴을 묻는) 사람이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봐, 또 막 변태라고 그래. 변태 너야. 나 변태 아니야. 나도 아까 그냥 뭐 만질 게 필요해서 네 거 만진 건데 느꼈잖아. 누가 할 소리를. (너와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 품에서 작게 웃으며 널 꽉 끌어안는) 좋아.
9년 전
칠봉172
만질게 필요하다고 그걸 만지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럼 나도 만져도 돼? 나 지금 만질 거 필요해 졌는데. (귀끝 위 붉어진 내가 귀여워 키득거리다 네 것을 살며시 잡고 널 바라보는) 너도 느낄 거면서. (네 목덜미에 짧게 입을 맞추며 네 눈을 바라보는) 나도. 너랑 있으면 좋아. 이렇게 있는 건 더 좋고.
9년 전
글쓴칠봉
넌 네 거 만져. 나 따라하기 없어, 안 돼. (제 것을 잡은 네 손을 보다 네 손을 겹쳐잡아 떼어내는) 자꾸 또 그러지. 난 안 된다니까. 네가 나 만지면 하고 싶어져서. 그럼 안 되잖아. (네 눈을 빤히 바라보다 네 입술에 연신 입을 맞춰대는) 내가 더 좋아. 우리 맨날 하루종일 이렇게 있고 싶다. 우리 샀던 콘돔들은 어떡해, 이제. 네가 끼우고 할 일 없다며.
9년 전
칠봉173
(아쉬운 듯 널 보며 입맛을 다시다 네 허리에 팔을 감아 몸을 더욱 밀착시키는) 어제 무리하지 말걸. 이렇게 있으니까 자꾸 만지고 싶어. 하고 싶고.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다 연신 네게 입을 맞추는) 누가 그렇게 콘돔을 사래. 내가 필요 없다고 했잖아. 어제, 알바생한테 콘돔 딱 한 개 주고 온건 기억나? 한 박스 주려고 하니까 아깝다고 그러고. 너는 그거 끼고 하고 싶어?
9년 전
글쓴칠봉
(네 맨몸이 제게 닿자 얼굴을 붉히며 슬쩍 더 끌어안는) 나도. 나도 이렇게 살끼리 닿고 그러니까 기분도 이상해. ...딱 한 번만 하면 또 아프려나. (입술이 늘어져 뭉개진 발음으로 말하는) 당연히 기억 나지. ...아니, 그건 아닌데 그냥 귀찮을 때 저거 끼우고 하자는 거지. 안에 또 네가 빼줘야 하니까. (끙끙거리며 네게 한쪽 다리를 네 허리에 올려 네 것과 제 엉덩이가 닿게 하는) 안아줘.
9년 전
칠봉174
왜, 나는 빼 주는 것도 좋은데. (저와 하고 싶은 것인지 자꾸만 제게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는 네가 귀여워 푸스스 웃으며 네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어주는) 이지훈, 하고 싶어? (제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고 너를 안고 네 애널 주변에 제 것을 스치게끔 하는) 이러면 더 흥분되려나. 훈아, 허리 많이 아파? 많이 아프겠지.
9년 전
글쓴칠봉
한 번 빼주면 끝이 없잖아. 꼭 한 번은 네가 밖에 해야 돼. 빼주다가 내가 또 막 달아올라서 그러는데. (네 것이 제 애널에 스치자 몸을 바르작거리며 허리를 살짝 돌렸다 뻐근함에 숨을 내쉬도 널 보는) ...아프지. 아픈데 너랑 이러고 있으니까 자꾸 하고 싶잖아. 그냥 너 자체가 너무 야해서 그래. 어떻게 하든 허리에 무리 가려나. 꼭 이럴 때 하고 싶다니까, 못 참을 정도로.
9년 전
칠봉175
그러니까. 꼭 이럴 때 하고 싶더라. 사실, 매일 너 보면 하고 싶지만. (장난스럽게 웃으며 제 것을 네게 비비는) 나도 하고 싶어, 지훈아. 너 아픈 거 참을 수는 있어? (네 대답을 기다리는 듯 네 목선을 따라 입을 맞추다 장난스러운 마음에 혀를 내어 살짝 핥는) 어쩔까.
9년 전
글쓴칠봉
(네 것을 비비자 더욱 몸이 달아올라 따뜻한 숨을 내뱉는) ...어차피 아플 건데. 그냥 아플 때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그치. 어차피 하루 종일 네가 나 옆에서 간호해줄 건데. 으응, (네 얼굴을 떼어내 장난스레 째려보는) 하려고 마음 먹고 핥은 거지. 바로 넣고 싶다. (네게 더 밀착을 해 완전히 닿게 하곤 네게 입을 진하게 맞췄다 떼어내는) ...하면 안 돼?
9년 전
칠봉176
응, 하려고 마음먹고 핥은 거야. 근데 바로 넣으면 너 힘드니까. (말을 마친 뒤 제 손가락 하나를 넣고 내벽을 눌러가며 네 안을 넓히기 시작하는) 하다가 너무 아프면 말해. 나 지금 뭔가 죄짓는 것 같단 말이야. 아픈 애 데리고 이게 뭐 하는 거야. (네가 혹시나 아플까 네 입에 입을 맞추며 다정스레 널 바라보는) 괜찮아?
9년 전
글쓴칠봉
하윽, (제 안으로 네 손가락 하나가 들어오자 숨을 참고 네게 기대고 나서야 숨을 내쉬는) ...알았어. 진짜 못 참을 거 같으면 말할게, 흐으, 지금, 괜찮아. 진짜 괜찮아. (끄덕이며 네게 말하곤 네게 더 엉겨붙어 네 목을 빨아들이며 자국을 새기는) 내가 오늘, 흣, 할 줄 알았어.
9년 전
칠봉177
나는 오늘 참아야겠다고 마음 다 잡았는데, 이지훈만 보면 그런 결심이 무너진다니까. (생각보다 더욱 많이 달아오른 네 몸에 작게 놀라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느릿하게 손목을 움직이는) 언제부터 달아올랐던 거야. 지금 너 되게 뜨거운 거 알아? 놀랐잖아. (다른 손으로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천천히 할게.
9년 전
글쓴칠봉
나도 어제 자기 전에는 오늘 꼭 참겠다고 했었는데. 난 일어나자마자 무너졌어. (하나 더 들어온 손가락에 적응을 하지 못해 끙끙거리다 네가 차분히 풀어주는 탓에 다시 적응이 되어 신음을 내뱉는) 하윽,... 아까, 내가 너 빨, 흐으, 빨아줬을 때, 부터. (네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네 입술을 빨아들이는)
9년 전
칠봉178
(피스톤질을 하듯 손을 넣었다 뺐다 하다 점점 거칠어지는 네 숨소리를 듣고서 네 윗입술을 제 입술로 꾹 누르는) 되게 오래 참았네. 오늘 이지훈 컨디션 많이 안 좋나 보네. (다시금 네 내벽을 넓히려 손을 움직이며 너를 빤히 바라보는) 지훈아, 하나 더 넣어도 돼? 괜찮겠어?
9년 전
글쓴칠봉
(제 입술을 누르는 네 입술에 쪽쪽 소리가 나게 짧게 입을 맞추다 떼어내며 끄덕이는) 으응, 괜찮아. (벌써부터 아래가 쓰린 것 같은 느낌에 끙끙거리며 널 끌어안는) 흐으, 평소랑 다르게, 천, 엄청 천천히, 흣, 하면 되지, (네 손가락이 제 스팟에 스치자 몸을 부르르 떨며 네 팔을 꽉 쥐는) 윽, ...흐, 거기,
9년 전
칠봉179
(손가락을 하나 더 넣자 아파하는 널 보고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네 입에 연속해서 입을 맞춰주는) 알겠어, 훈아. 많이 아프지? 나 엄청 미안해지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아프면 꾹 참지 말고 꼭 말해야 해. 알겠지? (네 허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며 제 손끝으로 네 스팟을 건드리는) 응, 여기 맞지?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알았어. 진짜 말항게. 걱정하지 말고, 나 하나도 안 아파. (네게 입술을 맞댄 채로 작게 얘기를 하다 스팟에 닿는 자극에 입술을 떼어내곤 네 목에 얼굴을 묻은 채로 더운 숨을 뱉으며 끄덕이는) 하윽, 읏, 맞아, 흐... 거기, (점점 더 몸이 달아올라 벌써부터 바짝 선 제 것이 네 배에 닿고 널 더 끌어안는) 이제, 넣어주면, 으응, 안 돼?
9년 전
칠봉180
넣어줄게, 잠시만. 너 지금 너무 조여서. (고개를 숙여 배에 닿을 정도로 서있는 네 것을 보고 주변을 둘러보는) 훈아, 너 젤 없다고 했지? 크림이나 그런 건 없어?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책상 위에 얹어진 크림을 가져와 네 애널 주변에 펴 바르는) 이래야지 안 아파. 금방 넣을게, 잠깐 기다려.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빨리. (네 물음에 어제 쓰다 남은 젤이 있다고 입을 열려다 네가 먼저 하는 행동에 저도 흥분감에 젖어 입을 열지 못하고 가만히 몸을 움찔거리기만 하며 끄덕이는) 으응, 이제, 흐, 이제 다 발랐잖아. 네 거에도, 발라야 돼? (손을 뻗어 네 것을 조물거리며 제 애널에 가져다대는)
9년 전
칠봉181
아냐, 바로 할게. (급한 듯 자꾸만 저를 재촉하는 너에 제 끝과 네 애널을 맞추고 조금씩 삽입하기 시작하는) 지훈아, 힘 좀. 들어가기 힘들다. (급하게 네게 넣으려다 보니 조금 뻑뻑한 네 안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다 제 것이 반쯤 들어갔을 때 너를 들어 올려 제 위에 앉히는) 지훈아, 그대로 앉아 줄 수 있어? 그게 더 나을 것 같아서.
9년 전
글쓴칠봉
(아직 다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네 것이 제 안에 가득 차는 듯한 느낌에 입술을 꾹 깨물어 힘을 풀려 노력하는) 흐응, 잠깐만, 안 풀려. (더 넣지 않으려 무릎 힘으로 버티다 네 말에 작게 끄덕이며 한 번에 뿌리 끝까지 밀어 넣곤 바로 네 어깨에 얼굴을 묻어 가쁜 숨을 내쉬는) 읏, 흐... 많이 아파?
9년 전
칠봉182
어, 어. 조금. (무의식중에 제 것을 조이는 너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네 긴장을 풀어주려 하는) 힘, 조금 더 풀어줘야 할 것 같은데. (네 유두를 제 손으로 살살 쓰다듬다 네 입에 입을 맞추기 시작하는) 지훈아, 나 잘릴 것 같아. 너무 조인다 지금.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아직 많이 아파하는 것 같아 힘을 풀려 노력을 해도 더 네 것을 조이기만 하는) 힘이 안, 흐, 안 풀어져. (급하게 넣은 탓인지, 오늘 날이 아닌 건지 계속 네 것을 점점 더 조이기만 하는 내벽에 어쩔 줄을 모르다 유두에 닿는 손길에 겨우 조금씩 힘을 푸는) 으응, (고개를 틀어 네 입술에 제 입을 맞대어 할짝이다 널 보는) 아직도 많이 그래?
9년 전
칠봉183
응, 지훈아. 긴장, 많이 했어? (여전히 아래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간을 찌푸리다 혹여나 네가 미안해할까 싶어 너와 눈을 맞추고 웃어 보이는) 너무 급하게 넣었나. 천천히 하자고 해 놓고. 그치? (부러 널 달래주며 고개를 숙이고 네 유두를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당기는) 나 괜찮으니까, 천천히 힘 풀어줘.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웃는 걸 보고 저도 마음을 놓으며 같이 살짝 웃는, 유두에서부터 느껴지는 흥분감에 그제야 긴장이 풀려 네 것을 잔뜩 조이던 내벽도 힘을 풀고 저에게도 느껴지던 고통도 없어져 허리를 살짝 움직이는) 흐으, 이제, 해줘. (아직 뻐근한 허리에 다시 네게 상체를 붙여 엎드리곤 조금씩 돌리기만 하는) 으응, 좋아.
9년 전
칠봉184
말도 잘 듣고. 예뻐, 이지훈. (뭉근하게 제 허리를 돌리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제 것을 반쯤 뺐다 뿌리 끝까지 쳐올리는) 허리, 괜찮아? (제게 기대 헐떡이는 네 모습이 괜스레 야해 보여 점점 제 것이 서자 작게 한숨을 내쉬며 네 스팟을 집요하게 건드리는) 지훈아, 나설 것 같은데. 너무 야하다 너 지금.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쳐올린 탓에 몸이 더 앞으로 쏠리며 의도치 않게 네 귓가에 신음을 내뱉는) 흐윽, 흐... 괜찮, 은 거 같아. (제 스팟에만 닿는 네 것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잔뜩 풀린 눈으로 절로 벌어지는 입술 사이로 신음을 내뱉는) 하으... 윽, 흐, 왜 안, 서, 안 서면, 으응, 안 돼. (널 자극하고 싶어 귓가를 물었다 놓으며 허리를 저도 같이 돌리는)
9년 전
칠봉185
아역, 이지훈. (제 귓가에 신음을 내뱉는 너를 잠시 바라보다 잔뜩 풀린 네 눈을 보고 점점 더 부푸는 제 것에 옅게 한숨을 내쉬는) 너, 아플까 봐 그러지. 근데 이미 설 것 같네. (네 목덜미에 제 얼굴을 묻고 더운 숨을 뱉어내다 바짝 선 네 것을 쓰다듬는) 얘는 어쩌려고. 나 이지훈 이렇게 선거 처음 봐.
9년 전
글쓴칠봉
흐으... (네가 작게 움직이자 저라도 자극을 느끼고 싶어 어차피 아플 허리가 생각하고 평소와 같이 뭉근하게 돌리는, 제 것에 닿는 손길에 네 것을 조였다 푸는) 으응, 좋아서, 흐, 오늘 하는 게, 좋아서 그래. (저도 바짝 세운 게 부끄러워 얼굴을 묻고 네 배와 제 배 사이에 제 것을 두고 보이지 않게 하는) ...변태, 보지 마.
9년 전
칠봉186
자꾸 보이는걸 어떡해. (자꾸만 허리를 움직이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 손을 올려 네 배를 가볍게 문질러 준 뒤 제 것을 반쯤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네 스팟을 건드리는) 응, 나도 좋아. (제가 허리를 움직이자 제 배에 맞닿는 네 것을 보고 작게 웃는) 이거 자꾸 닿으니까 더 설 것 같아. 엄청 딱딱하네.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흐으, 자꾸, 읏, 그런 말 하, 지마. 진짜 부끄, 러워. (네 상체에는 자극할 게 없나 싶어 목과 쇄골을 혀를 내어 핥는) ...넌 허벅지랑, 흣, 척추 말고, 어디가 좋아. (고개를 숙여 네가 제 유두를 자극하는 것과 같이 네 유드를 빨아들이며 혀로 햘짝여보는) 이렇게 해도, 으응, 아무 느낌 안 들어?
9년 전
칠봉187
(간지러운지 너를 보고 부스스 웃어 보이다 손을 들어 네 유두를 아프지 않게 꼬집는) 뭐, 이런 거를 바란 거야? 이거는 너만 그런 거라니까. 나는 그냥 간지럽기만 한데. 그런데 만지지 말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 손을 잡아 제 허리 끝에 얹어주는) 여기 만져줘. 성감대 찾기 놀이 또 하려고 지훈아?
9년 전
글쓴칠봉
흣, (제 유두를 꼬집자 몸을 살짝 비틀며 널 보는) 으응, 여기? (네가 얹어준 네 허리 끝을 부드럽게 쓰다듬우며 쓸어내리는) 하고 싶, 지. 근데 네가, 흐으, 느끼는 데가, 없잖아. (손을 뒤로 뻗어 네 허벅지 안 쪽을 주물거리며 널 보는) 이렇게 하면, 내가 너무, 불편해. 안 돼, 그래서.
9년 전
칠봉188
아흐, 이지훈. (제 허벅지 안쪽에 있는 네 손목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뒤 뒤늦게 몰려오는 흥분감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내 보이며 옅게 풀린 눈으로 널 바라보는) 내가 안 느끼는 게 아니라, 네가 못 찾는 거라니까. 찾아줘. 허벅지 안쪽 말고, 네 말대로 상체에.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손목을 쥐자 가만히 네 허벅지 안쪽에 손을 얹는) 으응, 진짜 네가, 안 느끼는 거야. 가슴도 안, 흐으, 안 느끼는데.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널 보다 정말 모르겠다는 듯 널 보는) 흐... (얼굴을 묻어 네 목에 따뜻한 숨을 내쉬며 혀를 내어 핥는) 이래도, 안 느끼잖아.
9년 전
칠봉189
(네 유두를 제 입에 머금고 한참 동안 굴리다 송곳니로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네가 예민한 거야. 상체에 성감대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고개를 들어 네 쇄골성을 따라 혀를 내어 핥는) 이지훈은 그냥 네가 만지면 좋은 거야, 아니면 성감대가 많은 거야? (널 놀리듯 말을 하며 네 눈을 바라보는) 아니면?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유두를 더욱 자극해줬으면 하는 느낌에 네게 몸을 더 밀착하다 떨어지자 아쉼다는 듯 보는) 흣, 이것도, 좋은데. (쇄골에서도 흥분감이 올라와 네 어깨를 꽉 쥐는) 흐으, 네가, 만져줘서 좋, 은 거지. 아마 남이 만, 지면, 못 느낄걸. (허리를 제가 먼저 움직이다 힘든 듯 네게 늘어지는) 으응, 해줘.
9년 전
칠봉190
미안, 혼자 자꾸 하게 해서. (네 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 제 것을 귀두까지 뺐다 네 스팟을 향해 뿌리 끝까지 박는) 내일은 침대에서 내려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무리겠지. (허리를 느릿하게 돌리며 널 자극하다 참고 있는지 어느덧 핏줄이 선 네 것을 제 손으로 쓸어주는) 참고 있었어? 아니면 네가 너무 느낀 건가.
9년 전
글쓴칠봉
하읏, (네 것이 갑자기 들어오는 듯한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며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흐으, 몰라. 오늘, 참았으면, 으응, 내려갔었을걸. (처음으로 제 것이 그렇게 선 걸 보고 부끄러움에 눈을 감는) 오늘 그냥, 읏, 느낀 거야, 하으... (네 옆구리를 손으로 쓰다듬는)
9년 전
칠봉191
(간지러운 듯 작게 키득이다 네 기둥을 꾹 잡았다 놓으며 네 귀두 끝을 제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는) 이러다가 닿겠네, 배랑.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네 눈꼬리를 따라 네 눈가에 입을 맞추는) 느낀 거야? 오늘 진짜 하고 싶었나 봐, 이지훈. 조금만 자극해도 이렇게 서고. 뒤도, 오늘따라 조이고.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제 것을 자극하자 바로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네 손을 살짝 떼어내는) 흐으, 쌀 거 같아. (널 꽉 끌어안은 채로 허리를 뭉근히 돌리기도 하고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하는) 읏, 흐... 당연하, 지. 꼭 못할 때, 하으, ... 그때는 꼭 하고 싶어. (점점 허리가 더 아픈 듯한 느낌에 움직이는 걸 멈추고 네게 기대 숨을 가쁘게 쉬는) 흐,
9년 전
칠봉192
싸, 지훈아. (자꾸만 허리를 돌리는 너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네 스팟 주변을 찔러가며 허리 짓을 하는) 이지훈, 나 내일도 너랑 섹스하고 싶어. 그러니가 웬만하면 무리하지 말라고. (네 것의 기둥을 세게 쥐었다 놓으며 네 것에 선명히 튀어나온 핏줄을 손으로 쓰는) 이것 봐. 참지 말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하으, 거기, 말고. 조금만 더, 옆에, 읏, 흐으... (제 스팟을 찌르지 않고 다른 쪽만 찌르자 끙끙거리며 허리를 움직이는) 으응, 나도. 흐, 내일도 같이, 섹스하고 싶, 어. 윽, ... (제 것을 세게 쥐었던 네 손목을 쥐고 숨을 뱉어내다 점점 참을 수 없을 듯한 느낌에 널 보는) 흐으, 쌀게. (네 손길을 몇번 더 느끼다 네 손에 사정을 하곤 축 늘어지는)
9년 전
칠봉193
(제 손에 느껴지는 끈적함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다 풀린 눈으로 저를 쳐다보는 너에 아랫배가 뻐근한 느낌을 느끼고 네 입에 입을 맞추는) 지훈아, 나 사정할 때 돼서 아플 수도 있어. (허리를 가볍게 돌리며 네 스팟을 건드리다 네 귓가에 옅은 신음을 내뱉는) 자꾸, 움직이면. 자극되잖아 지훈아.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괜찮아. (사정을 한 탓에 잔뚝 예민해진 몸으로 제 스팟에 닿눈 네 것과 귓가에 들리는 네 목소리에 다시 몸이 달아오르는 듯해 얼굴을 붉히는) 윽,...네가 자꾸, 흐으, 거기 찌르니까, (스팟에 닿을 때마다 더 예민해져 높은 신음소리를 내며 저도 조금씩 움직이는) 하윽, ...읏,
9년 전
칠봉194
존'나 야해. (허리의 움직임을 조금 줄이고 네가 허리 짓을 하는 것을 바라보다 네 유두를 잘근거리는) 나 척추 눌러줘, 이지훈. 안쪽 만져주면 더 좋고. (자꾸만 밀려오는 사정감에 꾹 참고 너를 보며 네 손을 잡아 제 골반에 올려놓는) 지훈아, 얼른. 나 이러다 만져주기도 전에 싸겠네.
9년 전
글쓴칠봉
(네 가슴을 앞으로 더 내미는) 흣, ...흐, 더 해줘. (알겠다는 듯 끄덕이며 골반 위의 손을 허벅지 안쪽으로 옮겨 진득하게 쓸어내리며 너를 자극하는) 으응, 안 돼. 흐, 싸면 안 돼, 아직. 만져주고 있을 때 싸. (허벅지 안쪽을 쓸어내리다가도 손을 옮겨 네 허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척추선을 따라 꾹꾹 누르는)
9년 전
칠봉195
(진득한 손길에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네 목덜미를 깨물고 핥기를 반복하며 신음을 내뱉다 네 안에 사정을 하는) ... 허리 많이 아프겠다. (제 것을 빼지도 않고 네 골반을 만지작거리다 너와 눈을 맞추고 너를 바라보는) 흥분해가지고 혼자 허리도 돌리고. 이지훈 완전 여우 다 됐어.
9년 전
글쓴칠봉
(너와 눈이 마주치자 묘한 느낌에 시선을 피하지 않고 뚫어져라 바라보는)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냥 오늘따라 좀 너무 달아올랐어. 자제도 못 하고. 그게 다 네가 벗고 있고 그래서 그래. 애초에 나만 너 세우고 풀어줬으면 됐는데, 네가 나 만져서. (괜히 네게 툴툴거리며 장난스레 네 것을 조이곤 네 반응에 큭큭 거리는) 설마 느껴?
9년 전
칠봉196
내가 예쁜 건 만져야 직성이 풀려서. (네 볼에 입을 맞추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는) 어, 느껴. 그렇게 조이니까 한번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네 반응이 귀여워 작게 키득이다 네 목선을 따라 입을 맞춰주는) 내가 벗고 있어서 그래? 그럼 앞으로는 너 먼저 벗기지 말고 나 먼저 벗어야겠네. 그래야 이지훈이 먼저 달아올라서 나한테 달려들지.
9년 전
글쓴칠봉
에, 느껴? 왜 느껴. 변태네, 권순영. 그런 거에도 느껴버리고. (당황할 줄 알았던 네가 당당하자 저도 픽 웃으며 몸을 움츠리는) 으응, 간지러워. 나보다 네가 더 달아올라야지. 난 네가 그냥 만져주기만 하면 바로 달아올라서 어찌 할 줄을 모르는데. 달려드는 게 어떤 거야. 오늘 내가 너한테 먼저 치대고, 그런 거?
9년 전
칠봉197
어, 네가 자꾸 조이잖아. (당연한 듯 말을 해 보이며 네 허리에 팔을 감싸 몸을 더욱 밀착시키는) 자꾸 그러면 이거 안 뺄 거니까, 잘 해. (너를 바라보며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먼저 치대고 그런 거. 흥분 잘하는 것도 그렇고. 아, 또 있다. 먼저 박아달라고 하는 거?
9년 전
글쓴칠봉
흣, (네가 몸을 밀착시키자 제 안으로 더 들어와 스팟을 정확하게 건드리는 네 것에 바르작거리며 네 가슴팍에 손을 얹는) 흐으, 알았어, 잠깐, 흐, 잠깐만. (네 말에 부끄러운 듯 웃는) 뭐, 그런 건 가슴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네가 먼저 달려들 때도 있으면서. 우리 맨날 하루에 한 번씩 해도 하고 싶을 거 같아.
9년 전
칠봉198
싫어, 계속 이러고 있을래. 왜, 갑자기 맨살끼리 닿으니까 부끄러워? (다 알고 있지만 모른척하며 네 허리에 감싸고 있던 팔에 힘을 줘 네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그래? 나는 기억 안 나는데. 내가 달려들 때는 어떤데? (궁금하다는 듯 널 빤히 바라보다 네 입에 입을 맞추며 네 대답을 기다리는)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그게 아니고. (네가 모르는 건지 널 더 꽉 안자 더 깊게 닿는 네 것에 얼굴을 붉히는) 하윽, ...흐, 일부러, 그러는 거지. (널 빤히 보며 얘기하는) 뭐, 어쩌기는. 막 무조건 먼저 키스하다가 좀 분위기 달아오르면 네가 내 옷 안에 손 넣잖아. 그래서 만지면 나도 달아오르고 그런 거지. (네 입에 연신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199
뭘? 잘 모르겠는데. (모르는 척 널 바라보다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는) 에이, 그거는 달아오른 거라기보다는 키스가 하고 싶은 거였겠지. 그런 거 말고 또 없어? 아니면, 술 마시고 내가 너한테 하는 행동이라던가. (제 입에 입을 맞추는 네가 귀여워 네 볼을 빨아당겼다 놓는) 없어?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자꾸, 흐으, 닿잖아. 좀 바꿔 봐, 위치를. (네가 웃는 걸 흘겨보는) ...술 마시면 너 막 자꾸 씻겨달라고 그러고 뽀뽀해달라고 그러고, 말로만 하고 싶다고 하는데 너 술 마시고는 잘 안 하던데. 그래도 양심이 있는 거지, 뭐. (네 볼을 살짝 물어보는) 볼을 왜 빨아.
9년 전
칠봉200
사실 일부러 그런 거야. 너 좀 느끼라고. (허리를 네 쪽으로 해 조금 있던 공간마저 완전히 붙여버리는) 그래? 내가 주체하지 못할걸 내가 아는 건가. 너 가끔은 내가 안 하고 자서 아쉽고 그러지? 다 알아. (네 볼에 다시금 입을 맞췄다 떼는) 그냥, 볼이 보이길래. 입술이 먼저 보였으면 입술에다 했을걸.
9년 전
글쓴칠봉
그게 뭐야, 못됐어. (네 것이 다시 치거 들어오자 절로 입술이 벌어지며 소리가 터져나오는) 흣, 아... 흐, 진짜. 자꾸 괴롭힐래, 혼나려고. (널 힐끔 보며 끄덕이는) ...당연하지. 저번에 딱 한 번 했었는데 그때 너 아닌 줄 알았잖아. 엄청 아쉽지. 몸 다 달궈놓고 그냥 자고. (네 말을 듣곤 네 쪽으로 입술을 돌리는) 자, 해줘.
-
지금 할머니 댁 가는 중이라 한 시간 정도 못 올 수도 있어요!
9년 전
칠봉201
응, 이지훈한테 혼나고 싶어서. 혼내줘. (너를 향해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네 허리를 가볍게 토닥여주는) 내가? 와, 권순영이 잘못했네. 그래서 혼자 풀었어? 나 자고 있는데 혼자 화장실 가서? (자연스레 손을 네려 네 것을 쓸어주는) 이지훈이 고생 많이 했네. 그럼 깨우지 그랬어. 하고 자자고. (널 보며 키득이다 네 입술을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놓는)
/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9년 전
글쓴칠봉
변태야, 변태. 무슨 혼내달래. 혼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 (제가 허리를 움직여 위치를 다르게 해보려다 더 깊게 닿자 끙끙거리는) 으응, 아니. 혼자 풀기는 무슨. 네가 나 못 움직이게 엄청 꽉 안아서 내가 그냥 잤지. 더 잘못했지, 너. (제 것을 쓸자 반사적으로 네 손을 붙잡는) ...자꾸 그러지, 진짜. 내일 못 하면 어떡하려고. (제 임술이 빨리자 웃으며 널 보는) 뽑히는 줄 알았네.
/고마워요.
9년 전
칠봉202
(끙끙거리는 네가 귀여워 작게 키득이다 네 입에 진득하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움직이면 더 깊이 들어가. 그냥, 움직이지 마. (덤덤하게 말을 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와 눈을 맞추는) 그렇게 다 세워서, 어떻게 잤어? 나 같으면 못 잤을 것 같은데. (네 것에서 손을 떼고 네 입술을 톡 건드리는) 내일 하려고 일부러 덜 하고 있잖아. 내 노력 안 보여?
9년 전
글쓴칠봉
어떻게 안 움직여. 네가 자꾸 거기를 찌르니까 그러는 거지. (네게 입을 짧게 맞추는) 아니, 막 세우지는 않았고 그냥 엄청 달아오르게 그렇게 했어. 나 바짝 서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뭐. 넌 바로 그러면 세우니까. (안 보인다는 듯 끄덕이는) 응, 하나도 안 보이는데. 아예 안 보여. 뭐, 자꾸 건드리는 게 노력하는 건가.
9년 전
칠봉203
그거 하나는 권순영이 잘 했네. 그치? (네 대답을 기다리는 듯 네 눈만 빤히 쳐다보는) 적어도 미친 듯이 박고 그러지는 않잖아. (장난스럽게 네 입술을 핥았다 다시금 입을 맞추며 너와 눈을 맞추기 위해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그리고 그렇게 깊게 들어가게 한 거는 네 탓이 더 큰 거 알지? 누가 그렇게 움직이래. 움직이면 들어갈 거 뻔히 알면서. 노린 거 아니지?
9년 전
글쓴칠봉
(널 힐끔 보고 어쩔 수 없다는 듯 끄덕이는) 어, 잘했다. 아주 그냥 그럴 땐 박아주는 게 훨씬 낫지, 그렇게 자버리는 거 보다는. 네가 당해봐야 알아. 내가 너 엄청 달궈놓고 자면 어떨 거 같아. (너와 눈을 맞추지 않으려다 결국 눈을 맞추는) ...난 안 닿게 하려고. 그러려고 그런 거지. (널 놀리려 네 것을 꽉 조이는)
9년 전
칠봉204
너 깨워서 한번 하고 잤을 것 같은데, 나는. (당연하다는 듯 말을 하며 너를 바라보다 제 것을 조이는 너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는) 훈아, 내 거 잘리겠다. 그만 조여. (힘을 주고 있는 너의 힘을 풀기 위해 네 것을 잡고 귀두부터 뿌리끝까지 진득하게 쓸어내리는) 자꾸 그러면 또 세울 거야, 나. 물론 내 거 말고 네 거 말이야. 그럼 너 내일도 누워있어야 할 텐데. 얼른 일어나서 나랑 섹스하고 싶지 않아?
9년 전
글쓴칠봉
와, 자는 애인을 깨웠을 거 같아? 너 그거 세운 거 잠재우려고? 무서운 사람이네, 권순영. (네 말에 픽 웃곤 힘을 풀려다 제 것을 쓸자 부르르 떨며 네 손목을 잡는) 아, 안 돼. 하지 마. 맨날 내가 지고, 이런 거 할 때는. ...어, 일어나서 허리 걱정 안 하고 하고 싶어. 당연한 걸 물어. (네게 엎드려 입술을 내미는) 키스해줘. 너 내 거 만지기 없어.
9년 전
칠봉205
네가 졸리다고 그러면 또 마음 약해져서 키스 한 번만 해 주고 자라고 그랬겠지. (제 손목에 있는 네 손을 끌어내린 뒤 깍지를 끼고서 널 바라보는) 권순영 완전 이지훈 한정 호구잖아.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가도 네 뒤통수를 부드럽게 감싼 뒤 입을 맞추며 네 입술 틈새 사이로 제 혀를 비집고 들어가 네 입안 곳곳을 헤집고 다니는)
9년 전
글쓴칠봉
키스 하나로 그렇게 섰던 게 풀려? 신기한 순영이 주니어네. 내가 다음에 실험 한 번 해보지, 뭐. 나도 술 마시고 들어올 거야. (네게 깍지를 낀 채로 고개를 숙여 제 입안을 헤집는 네 혀를 옭아매는, 서로 혀를 옭아매다 숨이 차 입술을 떼어내고 널 보는) 하루종일 이러니까 좋지.
9년 전
칠봉206
섰던 게 풀리는 게 아니라, 키스하고 혼자 풀러 갔을 거라는 소리지. 너 졸린데 내가 깨운 거니까. (네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고 너를 바라보는) 근데 너는 술 마시면 자꾸 나랑 하고 싶어 하던데. 기억 안 나? 어제도 그래서 한 거잖아. 네가 갑자기 되지도 않는 콘돔 타령이나 하고. (네 볼을 아프지 않게 늘렸다 놓고 네 얼굴 여기저기를 하나하나 관찰하기 시작하는) 앞으로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꼭 할까? 너만 괜찮다면 나는 상관없는데.
9년 전
글쓴칠봉
어, 진짜? 그거 그냥 혼자 풀 정도로 나 좋아해? 조금 감동이니까 뽀뽀해줄게. (입술을 내밀어 네게 입을 맞추는) ...내가 술 마시면 너랑 하고 싶어 해? 에이, 설마. 맨정신에 그러겠지. (믿기지 않는다는 듯 널 보다 네 말을 듣고 정말 그런가 싶어 끄덕이는) ...나 어제 일은 기억 나. 콘돔 사자고 한 거. (네가 절 보자 저도 널 빤히 보는) 하루에 한 번? 난 상관 없지. 그냥 분위기 잡힐 때마다 하는 거지, 뭐.
9년 전
칠봉207
응, 그 정도로 너 좋아해. 이만큼 너 아끼는 사람도 없을걸? (뿌듯한 듯 미소를 지으며 널 바라보다 네 입에 두어 번 정도 더 입을 맞춰주는) 근데 너 진짜 술 마시면 나랑 자꾸 하고 싶어 해. 저번에는, 씻겨준다고 하니까 같이 씻자고 엄청 떼써서 같이 씻은 적도 있잖아. 물론, 그때 네가 엄청 해맑은 얼굴로 나 보면서 섹스해 달라고 해서 문제였지만. (손을 들어 네 머리에 손을 얹어 가볍게 흐트러뜨리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그러니까 내가 너 말고 누구를 만나. 너 말고는 절대 아무도 안 만날 거야. 뭐, 헤어질 일도 없네. 네가 나랑 헤어진다고 그러면 잡고 늘어질 거야. (네 말에 부끄러운 듯 널 보는) ...진짜? 왜 그러지. 술 마시면 하고 싶다고 그러면 넌 해줘? 저번에 술 마신 사람 데리고 안 한다고 그런 거 말곤 기억 안 나. 그래서 그때 해줬어? 같이 씻으면서. (네가 좋은 듯 웃으며 널 보는)
9년 전
칠봉208
그게, 이지훈은 예외더라고. (너를 다정스레 쳐다보다 고개를 숙이고 네 입가에 입을 맞추는) 장난이고, 네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해 주는 편이야. 그때도 해 줬고. 내 앞에서 이지훈이 예쁘게 웃으면서 섹스하자고 하는데, 내가 어떻게 싫다고 거절하겠어. 안 그래? (살짝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조심스레 정리한 뒤 너를 바라보는) 내가 그랬잖아. 나 이지훈 한정 호구라고.
9년 전
글쓴칠봉
그럼 맨날 술 마시고 내가 섹스하고 싶다고 애원해야겠네. 그래야 뭐, 네가 해주겠다. 그치. 나같아도 거절 못 했겠다. 네가 나보고 섹스하자고 그렇게 말했으면. (네 말에 좋은 듯 큭큭 거리며 웃고 널 보는) 그럼 난 권순영 한정 호구할래. 나 이제 또 배고파. 오렌지도, 딸기도 먹고 싶어. 먹여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209
애원할 필요 없는데. 그냥 하고 싶다고 말 한마디면 해 줄 건데, 뭐 하러 그렇게까지 해. (네 머리를 아프지 않게 때렸다 입을 맞추는) 그치? 그걸 네가 직접 봤어야 해. 해맑게 얘기하는데, 그게 되게 야해. (네 말에 아직까지 네 안에 있던 제 것을 빼고 네 아랫배를 문질러주다 상체를 일으켜 책상에 있던 딸기를 집어 드는) 정액 먼저 빼 줄까, 아니면 딸기 먼저 먹을래?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네가 그냥 뭐, 술 마신 사람이랑 안 한다고 그럴까 봐 그러지. 그럼 이제부터 그냥 바로 해줘. (네가 머리를 때리자 또 아픈 듯 엄살을 부리는) 아, 아파. 내가 야하면 뭐해. 이렇게 권순영한테 머리나 맞고 사는데. (네 것이 빠지자 이상한 느낌에 몸을 움찔거리며 널 보는) ...이거 굳으면 아프니까 먼저 빼줘. 딸기는 나중에 먹으면 되지. (널 힐끔 보며 말하는) 보, 보지 말고 빼줘.
9년 전
칠봉210
엄살은. 내가 일부러 힘 다 빼고ㅌ(네 말에 제 옆에 있는 물티슈를 들었다가도 됐다는 듯 고개를 저어 보인 뒤 너를 가볍게 안아들고 욕조에 앉혀주는) 얼른 너랑 키스하고 싶어서. (장난스레 웃어 보이다 물 온도를 맞춘 뒤 네 뒤에 가득 찬 제 정액을 조금씩 빼 주기 시작하는) 근데, 이지훈. 설마 이런 거라도 느끼고 그러는 거 아니지? 그럼 좀 경쟁의식 같은 거 붙는데.
9년 전
글쓴칠봉
힘 빼고 때리기는 무슨. 아파 죽겠네. 어유, 아파. 아파라. (절 욕조로 데리고 갈 동안 네게 딱 달라붙는, 제 안에 있는 정액을 빼주자 조금 굳은 게 조금씩 떨어져나가 네 어깨를 꽉 쥐어 끙끙거리는) 흐으, 안 느껴, 그냥, 좀 물이, 따뜻해서. (말을 아끼는 게 좋을 거 같아 입술을 꾹 깨물어 네 목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글쓴칠봉
순영아! 오늘도 내가 먼저 자네. 잘게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ㅎㅎ 난 내일 집 가요! 순영이는 언제 가려나. 내일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래요. 아프면 안 돼요!
9년 전
칠봉212
미안, 내가 너무 늦었죠. 지훈아 늦었지만 잘 자고 좋은 꿈꿔요. 지훈이도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내가 네 옆에 있으면서 매일 지켜볼 거야. 나는 집 가려면 아직 2일 정도 남았는데. 그동안 답이 좀 느릴 것 같아요.
9년 전
글쓴칠봉
순영이가 지켜본다고 그랬으니까 절대 안 아플게요! 나도 순영이 맨날 지켜볼 테니까 아프면 안 돼요. 괜찮아요, 텀 느려도! 내가 텀에 집착하고 그런 사람 아니라서 괜찮아요. 2일동안 잘 쉬다가 와요.
9년 전
칠봉214
글쓴이에게
오구, 예뻐. 쉬면서도 지훈이가 보고 싶어질 테니까 시간 날 때마다 보러 올게요. 그러니까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9년 전
글쓴칠봉
214에게
나도 맨날 순영이 보고 싶어요. 가끔 와이파이안될 때 더 보고 싶어요. 참을게요, 보고 싶어도! ♡
9년 전
칠봉216
글쓴이에게
지훈이가 자꾸 예쁜 말 해서 나 되게 설레려고 그래요. 고마워요,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216에게
나도 순영이가 말 예쁘게 한다고 그러면 설레고 그래요! 순영이도 고마워요.
9년 전
칠봉211
(네 말에 푸스스 웃어 보이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춘 뒤 따뜻한 물을 틀어 네 애널 주변을 적셔주는) 물이 따뜻하긴, 나 아직 네 몸에 물 뿌리지도 않았는데. (부끄러워 귀 끝이 빨개져 제게 안긴 네가 귀여워 네 귀 끝을 물고 장난을 치다 손가락을 넣어 네 내벽에 굳어있던 정액들을 하나둘 긁어내리는) 조금 일찍 빼러 오자고 할걸. 다 굳었네.
9년 전
글쓴칠봉
...뭐, 그냥 좀 넘어가면 되는 거지. 알면서 그래. (부끄러운 마음에 툴툴거리다 정액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에 살짝 아프기도 해 끙끙거리는) 윽, 흐... 그러게. 좀 아프다. (네 어깨를 꽉 잡아 얼굴을 묻어 빨리 빠지기를 기다리는) 흑, 으응... 언제, 다 빠져. 아직 멀었어?
9년 전
칠봉213
또 끙끙거리네. 많이 아파?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바라보며 네 안 깊숙이까지 들어간 제 정액에 작게 한숨을 쉬곤 빼내다가도 네 스팟을 스치는) ... 아, 훈아 미안. 실수야 실수. (네 안에 있던 정액들을 다 빼내곤 네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준 뒤 무릎을 굽혀 너와 눈을 맞추는) 씻겨줄까? 아니면 그냥 물기만 닦을래?
9년 전
글쓴칠봉
으응, 조금. (네가 빼낼 동안 따뜻한 숨을 내쉬며 간간히 작은 소리를 내다 스팟을 스치자 바로 네 손가락을 조이며 소리를 내는) 하윽, ...흐, 진짜 실수야? (네 눈을 빤히 보다 시선을 돌리는) ...씻겨줘. 오늘 하루 종일 못 씻었잖아. 저녁에 씻을 거 같지도 않고.
9년 전
칠봉215
응, 진짜 실수. 빼다가 잘못 건드렸어. (미안하다는 듯 네 입에 입을 맞추는) 그럼 눈도 맞춰주고, 입도 맞춰주고 해 줘야지 지훈아. (장난스럽게 널 바라보다 네 몸 곳곳에 물을 뿌려주는) 물은 따뜻해? 차가워지면 말해.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적신 뒤 샴푸를 꾹 눌러 짜는) 훈아, 눈 감고. 따가워 들어가면.
9년 전
글쓴칠봉
배 빼고 다 맞추네, 그럼? (장난스레 네게 말을 하다 눈을 꼭 감는) 응. 눈 감고 있어. 계속 네가 씻겨주네. 어쩌다 보니까. (눈을 꼭 감고 머리가 다 씻기길 기다리고 몸을 씻겨달라는 듯 네게 팔을 내미는) 나 몸도 씻겨줘. 어제처럼 괴롭히지 말고 그냥 바로 씻기. 너도 같이 씻자.
9년 전
칠봉217
아, 그럴까. 아까 나도 정액 묻어서 씻어야 하는데 잘 됐네. (욕조 안으로 들어가 끝에 걸터앉아 너를 가볍게 안아주며 네 입에 입을 맞추는) 내가 씻겨주는 거 싫어? 나는 너 씻겨주는 거 좋은데. 그리고, 어제는 네가 너무 야해서 그런 거지. (네 입술을 빨아당겼다 놓고서 바디워시를 천천히 네 몸에 펴 바르는) 귀여워, 이지훈.
9년 전
글쓴칠봉
아니, 좋지. 좋은데 네가 자꾸 나 괴롭히니까 그러는 거야. (귀엽다는 말에 작게 웃는) 다 큰 사람이 뭐가 귀엽다고 갑자기 귀엽대. 어제는 너도 야했어. 아, 오늘 아침에도 야했다. (제 몸에 거품이 생기는 걸 빤히 보는) 나도 너 씻겨줄까? 거기 앉아있으면 내가 같이 씻겨주면 되겠네. (저도 손에 바디워시를 짜 네게 발라주는)
9년 전
칠봉218
나 씻겨주려고? (어느새 거품으로 온몸을 덮고 있는 널 보며 헤실 거리다 너를 안아 올려 제 위에 앉히고 네 입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거품 덮고 있으니까 더 귀엽다. 나 씻겨줄 거야? 이지훈 다 컸네. (기분 좋은 듯 널 향해 웃어 보이다 네 품에 기대는) 이러고 있어도 씻겨줄 수 있어? 너 너무 작아서 나 씻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
9년 전
글쓴칠봉
맨날 귀엽대. 별게 다 귀엽지, 넌? (네 위에 앉아 가만히 널 보며 네 목부터 천천히 거품을 내 씻겨주는) 내가 무슨 인형처럼 작나. 씻겨줄 수 있거든. 아주 내가 엄청 약한 걸로 알지, 넌. (일부러 툴툴거리며 널 깨끗이 씻겨주며 다리를 씻긴답시고 네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문지르는) 깨끗하게 씻겨줄게.
9년 전
칠봉219
작고 약하잖아.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가도 다시금 저를 자극해오는 네 손길에 네 어깨에 기대곤 귓가에 신음을 흘리는) 으윽, 이지훈 또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자꾸 거기 만지지 말라니까. (무의식중에 네 귓가에 더운 숨을 뱉어내다 저 또한 네 배를 진득하게 문지르는) 나도 깨끗하게 씻겨줄래, 그럼.
9년 전
글쓴칠봉
(너를 자극하려다 네 신음이 들리자 제가 몸을 움찔거리는) 흐, 귀에 하지 마. 그냥 난 깨끗하게 씻겨주고 싶어서 그런 거야. 또 오해하기는. 난 내일 할 거니까 계속 참을 거야. (제 배를 문지르자 작게 소리를 내뱉으며 널 밀어내는) ...나 이제 거품만 씻으면 되잖아. 물로만 이제 거품 없애면 되는데. (등에 거품을 낸답시고 네 척추선을 따라 꾹꾹 누르는) 마사지.
9년 전
칠봉220
마사지는, 무슨. 마사지야. (네 말에 자꾸만 터져 나오는 제 신음을 참으려 제 입술을 꾹 물다 다시금 귀에 낮은 신음을 뱉어내는) 하으, 지훈아. 자꾸 그러면 내가 못, 참잖아. (나른한 듯 반쯤 풀린 눈을 하고 네 품에 기대 네 허리를 지분거리는) 너무하네. 성감대 찾았다고 바로 이렇게 악용하는 것 봐.
9년 전
글쓴칠봉
왜. 내가 마사지해주는 거 별로야? (다시 네 신음이 들리자 눈을 질끈 감는) 으응, 자꾸 귀에 그러지 마. 나 그냥 너 씻겨주고 있는 거잖아. 나빠. (제 허리에 닿는 손에 살짝 숨을 뱉어내곤 다시 네 허벅지를 깊숙한 곳까지 쓸어내리는) 그냥. 깨끗이 씻겨주려고. (일부러 네 것을 스치며 이미 거품이 일어난 네 허벅지를 주물거리는)
9년 전
칠봉221
(조금만 더 하면 정말 제 것이 설 것만 같아 손을 더듬어 샤워기를 들고서 제 몸과 네 몸에 물을 뿌리는) 으, 깨끗이 씻겨줬어 이미. 이것 봐. 일부러 내 거 세우려고. (제 허벅 리틀 만지는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고서 스치듯 네 유두를 건드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널 바라보는) 한 번만 더 그러면 또 하고 싶다는 걸로 알고 그대로 박을 거야. 잘 생각해, 이지훈.
9년 전
글쓴칠봉
(네가 물을 뿌리자 더 이상 핑계를 대며 널 괴롭힐 수가 없어 입을 삐죽이는) 아니야. 진짜 깨끗하게 씻겨주고 싶어서 그런 건데. 넌 모르면서. 애인 깨끗하게 씻겨주고 싶은 마음. (제 유두를 건드리자 바로 반응을 하며 널 보는) ...안 해. 안 할 거야. 오늘 하면 내일 못 해. (가만히 네 품에 안겨 부비적거리는) 이제 나가자. 다 씻었잖아.
9년 전
칠봉222
내일 많이 해 줄 테니까, 서운해하지는 말고. (다정스레 널 바라보다 수건을 꺼내 네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는) 허리는 어때? 아침이랑 똑같이 아파? (네 몸을 다 닦아준 뒤 너를 안아 변기 위에 앉히고서 제 몸을 닦고 네 앞에 쭈구려 앉는) 아까처럼 안아서 갈까? 아직 못 걷겠지? 너 배도 고프다며.
9년 전
글쓴칠봉
알았어. 내일까지 기다려야지. 그래서 오늘 일찍 잘 거야. 내일 체력 보충하는 거처럼. (제가 말하고도 웃겨 머쓱하게 웃는) 아파. 아프지, 당연히. 더 아프면 더 아팠지. 덜 아프진 않을걸. (널 내려다보며 말하는) 응. 안아줘. 씻고 나니까 허리 좀 아프다. 가서 나 딸기랑 오렌지 먹을래.
9년 전
칠봉223
누가 그렇게 허리 돌리래. 네 말대로 더 아프겠네. (조심스럽게 널 안아들어 침대에 눕혀주고 저 또한 네 옆에 누워 너를 빤히 쳐다보는) 뭐 먼저 먹을래? 나는 참고로 딸기 먹고 싶어. (개구지게 웃으며 널 바라보다 너를 제 품 안에 넣고 입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내 애인.
9년 전
칠봉224
나도 그럼 딸기부터 먹을래. 딸기 먹고 오렌지 먹자 우리 다 과일이네, 이번 끼니는. (좋은 듯 웃다 네 품에 얼굴을 묻고 끌어안는) 네가 정성스럽게 간호해주면 빨리 나을걸. 많이 해서 근육도 엄청 뭉치지는 않았을 거니까. (딸기를 달라는 듯 입을 여는) 나 딸기 줘.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나중엔 포도 먹자.
9년 전
칠봉225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네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오물거리는 널 바라보다 툭 튀어나온 네 볼을 제 손끝으로 콕 찌르는) 네 말대로 나는 네가 안 귀여운데 가 없는 것 같아. (저를 쳐다보는 너에 저 또한 딸기 하나를 입에 넣고 기분 좋은 듯 웃어 보이는) 이제는 턱은 안 아파? 아까처럼 먹여줘?
9년 전
칠봉226
(네가 볼을 찌르자 좋은 듯 웃는) 그치. 너 나 엄청 좋아한다니까. 나도 너 안 좋은 데가 없어. 넌 나보고 귀엽나고 하니까 난 뭐라고 해주지. 잘생겼다고 해줘? (장난스레 큭큭거리며 저도 네 볼을 찌르는) 응. 턱은 이제 안 아파. 많아 안 아파, 이제. 나 아까 죽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먹여주면 나는 좋지, 당연히.
9년 전
칠봉227
너는 그냥, 그날그날 느끼는 거 말해줘.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다 혀를 내어 네 입술을 살짝 핥고 아까와 같이 네 입에 딸기를 넣어주는) 다행이네. 그럼 내일 이지훈 일어서서 나한테 안기는 거 기대해 봐도 되는 거야?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제 입에 딸기 하나를 넣고 입술을 맞추며 천천히 네게 넘겨주는)
9년 전
칠봉228
응. 왜, 내가 일어서서 안기는 거 보고 싶어? (네 말이 조금른 귀여운 듯 웃다 제게로 딸기가 들어오자 네 등을 끌어안은 채로 딸기를 받는, 들어왔음에도 입술을 떼지 않고 네 입안을 한 번 훑고 떨어지는) 맛있다. 딸기도 맛있고 이렇게 키스하니까 딸기 향도 나. 오렌지는 어떻게 넘겨줄 거야. 오렌지는 크잲아.
9년 전
칠봉229
응, 보고 싶어. 지금 되게 아기 키우는 것 같아. 오늘 하루 종일 못 일어나서 그런가. 근데 오렌지도 넘겨줬으면 좋겠어? (네 양 볼을 잡고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반 잘라서 입에 넣고 너한테 주면 되지. 생각난 김에 한번 해 볼래, 지훈아? (장난스럽게 말을 한 뒤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칠봉230
아기? (아기란 말에 웃음이 터지는) 그게 뭐야. 이렇게 큰 애기가 어딨다고. 생긴 거부터가 아닌데. 그럼 오늘 나 아기라고 생각하고 엄청 조심히 돌바줘. (네 말에 알겠다는 듯 끄덕이는) 응. 해볼래. 줘봐. (팔을 뻗어 오렌지를 가져와 네게 건네는) 이거 이렇게 해줘. 잘라서 먹을래. (네 눈치를 힐끔 보는) 그거 까면 손톱에 끼이니까... 그냥.
9년 전
칠봉231
해 줄게. (제 눈치를 보는 네가 귀여운지 너를 달게 쳐다보며 네 입가에 연신 입을 맞추는) 아 진짜 왜 이렇게 귀엽지. 지훈아, 나 뽀뽀 한 번만 해 줘. (손끝으로 제 입술을 톡톡 치다 제 손에 들린 오렌지를 네 손에 쥐여주는) 뽀뽀하는 거 싫으면 아까 내가 했던 것처럼 나한테 해 줘. 지훈이가 준 오렌지 먹고 싶다.
9년 전
칠봉232
(웃음을 터뜨리며 저도 널 좋다는 듯 보는) 콩깍지가 씌였네, 아주. 나보고 계속 귀엽다는 거 보니까. 어제부터 좀 더 심해진 거 같은데. (짧게 입을 맞추려다 하는 말에 오렌지를 보는) 당연히 내가 먹여주겠지. 뽀뽀보다 그게 더 좋은데.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입에 넣곤 너와 입술을 맞물린 채로 넘겨주는)
9년 전
칠봉233
예쁘고 귀여워진 것 같아, 진짜로. (네가 넘겨주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먹다 네 양 볼을 잡고 고개를 꺾어 제 혀를 네 입안 깊숙이 헤집고 다니며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곰 입술을 떼는) 오렌지 맛 나. 좋다. 네가 이렇게 먹여주는 걸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 (장난스럽게 키득이다 네게 살짝 기대는)
9년 전
칠봉234
그치. 과일 들어가니까 과일 향도 나고 맛도 나고 좋지. 양치하고 하면 치약냄새밖에 안 나는데 그래도 과일 향이 더 좋잖아. (제게 기댄 네 등을 토닥여주는) 너랑 이렇게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우린 계속 옷 안 입고 있을 예정이야? (장난스레 큭큭거리며 널 보는) 뭐, 어차피 내일 또 할 거고, 옷 입으면 또 언제 벗을지 모르니까 그래?
9년 전
칠봉235
나는 계속 이러고 있어도 상관없는데. 네 말대로 내일 또 할 거고, 언제 벗을지 모르니까. (네 어깨에 제 얼굴을 묻고서 숨을 내쉬다 고개를 돌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추워서 그래? 아니면, 부끄러워서? 너 옷 입고 싶으면 내가 입혀줄게. (상체를 조금 일으켜 너와 눈을 맞추는) 어떻게 할래?
9년 전
칠봉236
아니, 그냥. 부끄럽잖아. 또 너 벗은 거 보고 있으면 언제 또 달아오를지 모르는데. (상체를 일으킨 널 다시 눕혀 네 가슴팍을 토닥이는) 아냐, 됐어. 그냥 입지 마. 서로 이불 덮고 있으면 되지. (쟁반에서 다시 딸기를 하나 집어 네 입과 내 입에 하나씩 넣는) 맛있네. 이번엔 딸기 내가 그렇게 넘겨줄까?
-
ㅠㅠ미안해요. 몸이 안 좋아서 이제 일어났네.
9년 전
칠봉237
달아오르면 말해, 풀어줄게. (개구지게 웃어 보이며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재미 붙였네, 이지훈. 앞으로 한동안은 이거 해야겠다. 뭐, 해 준다면 나야 땡큐 지대. (네 허리에 있던 손에 힘을 줘 너와의 거리를 좁히는) 딸기 주세요, 지훈아. 네가 먹여주는 딸기 먹고 싶어.
/ 아프지 말라니까, 말도 안 듣고. 지금은 괜찮아요?
9년 전
칠봉238
계속 풀어주다가 나 허리 성할 날이 없겠다. (큭큭 거리며 널 보는) 진짜 해줄 거야, 당분간? 그럼 나야 좋지. 너보다 내가 더 좋아. (네 맨살이 닿자 얼굴을 붉히다가도 겨우 정신을 잡는) 내가 먹여주는 거? (쟁반으로 손을 뻗어 딸기 하나를 쥐고 제 입안으로 넣는, 제가 먹는 척을 하려다 널 끌어안고 네 입속으로 넣어주는)
/어제부터 안 좋았는데 오늘 좀 더 아프길래. ㅠㅠ 네. 하루 지나면 거의 괜찮아지니까. 자고 나니까 좀 나아요!
9년 전
칠봉239
그러면서 튼튼해지는 거지. 이러다 나중에는 하루에 3번씩 해도 괜찮고 그러는 거 아니야?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는) 이렇게 먹으면 키스하는 것 같아서 좋아, 나는. (제 입안으로 넘어오는 딸기를 먹은 뒤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췄다 떼는) 맛있다 진짜. 나 딸기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
/ 지훈이가 아프다 하니까 엄청 속상하네. 약은?
9년 전
칠봉240
와, 그럼 좋지. 하루에 세 번 해도 멀쩡하면. 그치. 너도 좋고, 나도 좋잖아. (저도 같이 끄덕이며 웃는) 응. 엄청 맛있어, 나도. 네가 먹여주면 얼마나 맛있는데. (조금 배가 찬 거 같은 느낌에 네 팔을 내어 네 팔을 베고 눕는) 우리 나중에 저녁에도 이렇게 먹자. 배고플 거니까. 너 하루종일 그거만 먹어도 배 안 고파?
-
약은 나중에 더 아프면 먹으려고요! 순영이 아프지 마요.
9년 전
칠봉241
응, 괜찮아. 네가 저번에 그랬잖아. 나는 생각보다 적게 먹는 것 같다고. (말을 마친 후 잔뜩 흐트러진 네 앞머리를 조심스럽게 정리해 주는) 이따가 배고프면 챙겨 먹을게.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 네 시선을 따라 제 시선을 움직이는) 지훈아, 졸리지는 않고? 너 어제부터 무리했잖아.
/ 아프면 꼭 챙겨 먹어요. 나는 안 아프니까 걱정 말고.
9년 전
칠봉242
딱 보면 고정관념인지 모르겠는데 네가 더 많이 먹을 거 같은데 항상 내가 더 많이 먹잖아. 밥이든, 뭐든. 같이 먹는 것도 내가 맨날 먼저 먹고. 이제 그럼 똑같이 나눠먹자. (저와 시선을 계속 맞추자 웃음을 터뜨리는) 당연히 졸리지. 나 아까 하고 바로 잘 뻔했잖아. 잘 거야? 잘래?
/응, 고마워요.
9년 전
칠봉243
싫어, 그냥 이지훈이 더 많이 먹어. (제 딴에는 나름 단호한 표정으로 네게 말을 해 보이며 네 입에 계속해서 입을 맞추는) 이지훈 먹는 거 보는 게 얼마나 즐거운데. (말이 끝 마자마자 제 손을 네 배에 얹어 가볍게 토닥이는) 너 졸리면 잘까 생각 중. 얼른 자, 지훈아. 너 자는 거 보고 나도 잘게.
9년 전
칠봉244
그래? 그럼 평소처럼 먹아야지. 나도 먹는 거 엄청 좋아해. 하루종일 네가 먹여주면 먹을 수 있어. (제 배를 토닥이자 눈을 감고 있다 널 보는) 그럼 우리 자자. 조금만 자고 일어나면 되지. 아, 우리 지금 잤다가 새벽에 일어나면 어떡해. (큭큭 거리며 널 보는) 우리 오래 자자, 그럼. 새벽에 일어나서 너 보게. (네 입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는) 잘 자. (널 빤히 보다 눈을 감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잠이 드는)
9년 전
칠봉245
새벽에 일어나면 그냥 밤 낮 바뀌는 거지, 뭐.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네 눈을 빤히 쳐다보는) 응, 오래 자자. 네가 피곤했던 것만큼 자면 되잖아. 그치? (말을 마친 뒤 너를 안아올려 제 팔에 네 머리를 기대게 하고선 너와 제 몸을 더욱 밀착시키며 너를 그대로 감싸 안는) 깨서 혼자 멀뚱히 있지 말고 나 깨워, 알겠지? (그렇게 한참을 너를 바라보다 네가 잠에 든 것을 보고 저 또한 눈을 감고 잠에 드는)
9년 전
칠봉246
아, 안 돼. 하루만 바뀌면 되지. 괜찮아. 엄청 오래 잘 거야. 내일 하루종일 안 일어날 수도 있어. (억지를 부리다 몸이 다시 밀착되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몸을 살짝 뒤로 빼는) 알았어. 너도 깨면 나 바로 깨워. 또 자면 되니까. 혼자 있으면 심심하잖아. (몇 시간이 지나도록 깊게 잠을 자다 너를 등지고 눕는,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네 것에 가져다붙여 잠결에 편한 자세를 잡는답시고 부비적거리다 잠 드는)
9년 전
칠봉247
(잠에 빠진지 몇 시간쯤 되었을까 제 것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감긴 눈을 뜨고 상황을 파악하다 잠결에 제 것을 부비는 널 보고 피식거리며 웃다 너를 꼭 끌어안아 하체 사이에 빈 공간을 없애고 장난스레 네 유두를 스치는) 훈아, 더 자야지. (말을 하고서 다시금 눈을 감고 잠에 빠지는)
9년 전
칠봉248
으응, (잠을 자다 유두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눈을 뜨는, 창문을 보니 많이 어두워진 걸 보고 늦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눈을 감으려다 제 엉덩이 쪽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놀라 널 밀어내려다 네가 깰까 밀어내지도 못하고 널 힐끔 보는, 곤히 자고 있는 걸 보고 일부러 한 번 뭉근하게 돌리곤 다시 잠을 청하는)
9년 전
칠봉249
(잠을 깊게 청하지 못하는 성격 탓인지 자꾸만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 제 허리에서 다시금 느껴지는 네 살결에 다시금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너를 안고 있던 손을 내려 네 유두를 만지작거리는) 이지훈 완전 여우네. (혼잣말하듯 말을 하며 너무 세게 네 유두를 쥐면 네가 깰까 싶어 두어 번 정도 그 주변을 만지작거리다 저 또한 허리를 원을 그리듯 돌린 뒤 모르는 척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9년 전
칠봉250
흐으, (너와는 다르게 한 번 자면 깊게 자는 탓에 잠결에 네가 만졌다는 사실만 알고 대충 손을 휘젓는, 다시 아래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그제야 눈을 뜨곤 멍하니 있다 다시 잠이 들고 아주 늦은 밤이 되어서야 잠에서 깨는) 권순, (습관적으로 널 부르려다 아직 네가 자고있을까 입을 꾹 닫고 네 손 안에 제 손을 놓는)
9년 전
칠봉251
(피로가 많이 쌓여있어서 그런지 제대로 잠에 들자 평소와는 다르게 네가 저를 부르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잠결에 너를 꽉 끌어안자 제 것이 네 엉덩이에 살짝 눌리는) ... 조금만 더. (평소처럼 저를 깨우는 네 모습이 제 꿈에 나와 네 품에 더욱더 파고들어 너를 향해 작게 웅얼거리다 무의식중에 네 목덜미에 진득하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252
(제 엉덩이에 네 것이 더 느껴지자 얼굴을 붉히며 네 것을 빼내려다 네가 깰까 움직이지도 못하는) 으응, 이거, 잠깐만... (몸이 더욱 밀착되더니 목덜미에 닿는 네 따뜻한 숨과 입술에 몸을 살짝 떨며 더운 숨을 내뱉는) 흐... (바로 다시 달아오를 것만 같아 애써 모른 척 제 배 위에 있는 네 손을 유두로 가져가는)
9년 전
칠봉253
(네가 제 손을 움직이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다시금 네 목덜미를 물고 제 혀를 내어 핥는) 응, 훈아. (꿈에서 저를 부르는 네 목소리에 대답이라도 하는 듯 낮은 목소리로 웅얼거리다 자꾸만 제게서 벗어나려고 하는 너에 제 다리로 너를 고정시킨 채 느릿하게 허리 짓을 하는)
9년 전
칠봉254
(목이 간지러워 웅크리며 네 손을 유두로 가져가 네 손가락으로 제 유두를 꾹꾹 누르며 부비는) 흐으, 읏,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움찔거리며 네 손바닥을 펴 제 유두 위에 얹어만 두는, 절 다리로 가두더니 허리 짓을 하는 탓에 네 것에 제 엉덩이와 가끔 애널에 닿아 몸이 달아오르는) 으응, (네가 깨지 않을 것 같아 살짝 벌려 제 애널에 끼워두는)
9년 전
칠봉255
(잠결에 제 손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제 손끝으로 네 유두를 비틀다 손에 힘을 풀고서 네 어깨에 기대 작게 웅얼거리는) 나 너무 졸려, 지훈아. (몸을 뒤척이다 네 애널과 제 것이 자꾸만 스치자 이질적인 느낌에 감겨진 눈을 느릿하게 뜨며 푸스스 웃어 보이다 모른척하며 다시금 몽롱한 기분에 눈을 감는)
9년 전
칠봉256
(네 손길을 가만히 느끼다 네 목소리에 몸이 굳는) 어, 어... 자자. 더 자. 나도 잘 거야. ...자, 얼른. (그 후로도 몇 번 제 애널에 네 것이 조금씩 스치는, 네 자극이 없어지자 겨우 몸이 가라앉고 부끄러운 마음에 제 유두에 있던 네 손을 다시 배로 내리고, 제 엉덩이 사이에 끼여있던 네 것도 빼 엉덩이에 눌리게 하곤 눈을 꾹 감는)
9년 전
칠봉257
(조금의 시간이 흐르자 깊은 잠에서 깨 동그란 네 뒤통수를 빤히 바라보다 네 귀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춰주는) 지훈아. (한 번 더 네 이름을 부를까 하다가도 너를 가볍게 안아들고 제 쪽으로 향하게끔 하여 잠들어있는 네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너무 열심히 자네. 깨우지도 못하게.
9년 전
칠봉258
응... (잠결에 네 목소리는 듣지 못하고 귓가에 들리는 쪽 소리에 반응을 하는, 계속 평소와는 다르게 깼다가 잤다가 한 탓에 네가 절 돌려 눕힌 겋도 눈치 못 챌 정도로 깊게 잠들어 꿈쩍도 않고 누워만 있다 네 허리에 팔을 얹고 품을 파고드는)
9년 전
칠봉259
(네가 제 쪽으로 다가오자 은은하게 풍기는 네 샴푸 냄새에 작게 미소를 지으며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어뜨리는) 많이 피곤한가 보네. (그렇게 한참을 너를 쳐다보다 네 볼에 짧게 입을 맞춘 뒤 네 어깨에 제 고개를 기대어 네 귀에 속삭이는) 훈아, 나 이제 심심한데. 졸려?
9년 전
칠봉260
(한참동안 네가 일어나고 나서도 잠을 자다 귀에서 속삭이는 소리에 부르르 떨며 눈을 뜨고 널 보는) 어? (네 말을 듣지 못해 대충 끄덕이는) 어... 알았어, 그래. 너 언제 일어났어. 아까? 방금 일어났으려나. 내가 너 일어나면 깨우라니까. 얼굴이나 목소리 보니까 방금 일어난 건 아니네.
9년 전
칠봉261
(네 허리에 제 팔을 감싸 너와의 거리를 좁히고 네 눈에 입을 맞추는) 너 또 못 들었지? 응, 일어난 지는 조금 됐어. 네가 너무 예쁘게 자고 있길래 안 깨웠지. (피곤한 듯 눈가를 비비는 널 가만히 쳐다보다 이내 붉어진 네 눈꼬리에 제 입술을 꾹 눌렀다 떼는) 그거 자꾸 비비지 마. 눈 빨개진다. 많이 졸려?
9년 전
칠봉262
(아직 잠이 덜 깨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널 보는) 으응, 그래도 깨우지. 서로 깨우기로 했잖아. 난 한 두시간만 자고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늦었네. 몇 시야, 벌써. (네 입술이 닿자 그제야 눈 비비던 걸 멈추는) 응, 아직 조금 졸리네. 이렇게 계속 하면 안 졸려. (다시 손을 올려 눈을 부비다 조금 아파 네 목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칠봉263
열두시 조금 넘었어. 네 말대로 새벽이야, 지금. (제 품에 기댄 네 등에 손을 올려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다 다시금 네 어깨에 제 머리를 기대는) 졸리면 더 잘래? 나 하나도 안 심심해. (붉어진 네 눈가를 제 손끝으로 천천히 쓸어주며 볼에 입을 맞추는) 눈 빨개졌다. 졸리면 내 눈치 보지 말고 자도 되는데.
9년 전
칠봉264
아니야. 괜찮아. 나중에 또 자고 그러면 되지. 어차피 밖에 나갈 일도 없잖아. (고개를 저으며 제게 기댄 널 끌어안다 천장을 보고 눕는) 졸리긴 졸린데 네가 안 자서 안 잘 거야. (눈을 떠 고개를 틀어 널 보는) 나 그러고 보니까 오늘 하루종일 여기 방 밖에 안 나갔네. 화장실도 여기 딸려있는 거 가고. 내일 약속 없어?
9년 전
칠봉265
내일? (네 말에 잠시 고민을 하는 듯 너와 눈을 맞추지 못하고서 눈을 이리저리 굴리는) 나 내일 이석민이랑 약속 있어. 오랜만에 술 마시자고 해서. (상체를 돌려 너와 몸을 더욱 가까이하고서 네 코끝을 빤히 바라보는) 내일 너 밥 챙겨주고 잠깐 나갔다 올게. 그래도 돼?
9년 전
칠봉266
이석민? (널 째려보다 제 눈을 맞추지 않는 걸 보고 무슨 짓인가 싶어 웃음을 터뜨리는) 너 약속 없다고 하면 지금 안 자려고 했는데. 또 나중에 졸리면 그냥 자면 되니까. 근데 잠 다 깼어. (저와 눈을 맞추지 않고 코와 시선을 맞추는 듯한 행동에 픽 웃는) ...몰라. 많이 먹지 말고 너무 늦게 들어오지도 말고. 너 왜 내 눈 안 봐. 눈치는 보여?
9년 전
칠봉267
응, 엄청 보여. (그제야 시선을 돌려 너와 눈을 마주한 채 어색하게 웃어 보이는) 네가 이석민 되게 싫어하는 걸 누가 몰라. 예전에는 내가 맨날 이석민이랑 클럽 다녀서 사귀기도 전인데 나한테 엄청 화냈었잖아. (미안한 마음에 네 손을 끌어와 손끝에 입을 맞추는) 나도 이번 약속 깨고 싶은데, 얘가 또 약속 깬다고 하면 난리칠 것 같아서. 미안해.
9년 전
칠봉268
그래, 그때 내가 미쳤었지. 사귀지도 않는데 신경 쓰고 그래서. 내가 그 날 너한테 화내고 집 가서 난리 났잖아, 후회하면서. 네가 나 이제 안 좋아해줄까 봐. 그래도 그 날 화낸 거 풀어주면서 사귄 거니까 좋아. 잘했지. (뿌듯한 듯 말을 하다 괜찮다는 듯 끄덕이는) 아냐, 됐어. 계속 깨고 그러면 안 되지. 클럽 갈 거야, 내일?
9년 전
칠봉269
응, 잘했어. (손을 올려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다 결국 너를 제 품에 넣고 네 입술 주변에 입을 맞추는) 이해심도 많네, 이지훈은. 근데 내일 클럽 갈지 안 갈지는 잘 모르겠어. (다시금 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네 시선을 피하고 멋쩍게 웃어 보이는) 걔가 일단 버스정류장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9년 전
칠봉270
(제 입술만 빗겨나가자 제가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아, 왜. (네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한숨을 푹 쉬곤 시선을 밑으로 깔아 제 손 끝만 보는) 걘 너 나랑 사귀는 거 알면서 클럽은 왜 데려가려고 그래. 좋아할 수가 있어야지, 내가. 난 가서 감시도 못 하잖아. 사람들이 너한테 붙고 그러면 어떡해. 너 쳐다보는 것도 싫은데.
9년 전
칠봉271
(시무룩해진 네 말투에 옅게 한숨을 내쉬며 너를 안고 네 눈을 빤히 바라보는) 오랜만에 나랑 가보고 싶었다나, 뭐라나. (아직까지도 저와 눈을 맞추려 하지 않는 너를 한참을 쳐다보다 네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는) 그러게, 우리 지훈이가 감시할 수도 없고. 근데 내가 다른 사람들이 같이 어디 가자고 해도 안 따라갈 거 다 알잖아. 많이 불안해?
9년 전
칠봉272
너랑은 왜. 다른 애들도 있으면서. 걔들 안 데려가고 뭐 한대. 민규 걔 데리고 가라고 그래. 맨날 심심하다는데. (바로 대답을 하지 않고 손톱만 보는) 그래도. 따라 안 가도 너 엄창 술 취해있는 거 보고 막 질질끌어서 데려가면 어떡해. 그냥 다른 사람들이 너 보고 그런 감정 갖는 게 싫어.
9년 전
칠봉273
나 술 세잖아, 잘 끌고 가지도 못할걸. (습관처럼 네 손을 입가로 가져가는 너에 네 손과 제 손을 맞잡고 깍지를 낀 채 너를 다정스레 바라보는) 지훈아, 나 그냥 내일 나가지 말고 너랑 하루 종일 있을까? (네 대답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듯 네 시선을 따라가 네가 멍하니 응시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다 다시금 네 눈을 다정하게 쳐다보는) 나 안 갔으면 좋겠어?
9년 전
칠봉274
술 세지, 너. 그래도 그냥 많이 마실 수도 있으니까. (네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 다시 네가 묻자 널 힐끔 보는)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내가 왜 너 놀러가고 그러는 걸 간섭해. 그럼 안 되지. (한숨을 푹 쉬곤 널 끌어안는) 내일 클럽 가도 걔랑 술만 마시고, 여자가 합석하고 싶다고 그러면 아마 석민이가 또 허락하고 그러겠지. 그럼 너 절대 붙어있지 마. 알았지.
9년 전
칠봉275
응, 안 붙어 있으려고 노력할게. (평소와는 달리 칭얼거리지 않는 너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널 바라보다가도 이내 부스스 웃는) 이지훈 이제 다 컸네. 아가처럼 떼쓰지도 않고, 약속 깨지 말라고도 하고. (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주다 네 얼굴 이곳저곳 입을 맞추는) 많이 걱정돼, 지훈아?
9년 전
칠봉276
(말은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지만 기분이 좋지가 않아 뾰로통해지는) 어차피 막 떼쓰고 그래도 가면서. 그런데 내가 떼를 왜 써. (고개를 끄덕이며 널 보는) 당연한 걸 물어. 얼마나 신경 쓰이는데. 넌 내가 클럽 간다고 하면 어떨 거 같아. 저번에 내가 친구랑 클럽 갔을 때 너도 막 걱정하고 그랬으면서.
9년 전
칠봉277
삐졌어, 이지훈? (잔뜩 부푼 네 볼을 빤히 바라보다 제 손끝으로 네 볼을 콕 찔렀다 놓는) 아직은 아가인가 봐.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몸은 아닌가 보네. (양 볼을 붙잡고 네 눈을 바라보다 네 입꼬리를 따라 입을 맞추는) 응, 무슨 기분일지 알 것 같아. 근데 이석민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나 이해해 줄 수 있어 지훈아?
9년 전
칠봉278
몰라, 안 삐졌어. 아가 아니야, 나. 저번처럼 떼 안썼잖아. 아까 네가 나보고 다 컸니 뭐니 이렇게 해놓고. (대충 고개를 끄덕이는) 너 립스틱 자국이나 네 냄새 말고 다른 사람 냄새 묻혀오면 죽어, 진짜. 술냄새나 네 냄새말고 아무 냄새도 나면 안 돼. (이내 널 꼭 끌어안는) 언제 가?
9년 전
칠봉279
노력해 볼게. (네 등을 가볍게 토닥여주다 네 어깨에 제 얼굴을 묻고 작게 웅얼거리는) 조금 이따가. 저녁에 갈 거야, 이석민이 클럽은 저녁에 가야 하는 거라나 뭐라나. (고개를 조금 꺾어 네 쇄골성을 따라 짧게 입을 맞추는) 이렇게 예쁜 애들 두고 어떻게 나가지. 나 또 술 많이 먹으면 어떡해, 훈아.
9년 전
칠봉280
저녁? (아침부터 나갈 줄 알았던 네가 저녁에 나간다는 말에 표정이 밝아지는) 다행이네. 난 아침에 나가서 늦게까지 너네 놀다가 클럽 갈 줄 알았는데. 그럼 저녁까지 무조건 나랑 놀아줘야 돼. 하루 종일 붙어서 안 떨어져야지. 몇 시간 동안 못 보니까. (입을 맞추는 널 내랴다보는) 그래. 어떻게 나를 두고 가. 너 술 많이 마시면... (널 힐끔 보는) 달아오르게 하고 자지나 마. 막 현관 앞에서부터 시끄럽게도 하면 안 돼. 알았지.
9년 전
칠봉281
걔가 그러자고 하는 거 내가 말리고 말려서 저녁에 나가기로 했어. (너를 따라 저 또한 웃으며 너를 조금 더 꽉 끌어안는) 나 오늘 늦게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자고 있어. 그리고 너도 내가 자려고 하면, 나 깨워서 하자고 하고. (널 보며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혀를 내어 네 입술을 살짝 핥는) 나 시끄럽게도 해? 어떻게?
9년 전
칠봉282
와, 무슨 아침부터. 자꾸 나랑 같이 있는데 못하게 하려고 하네. (자고 있으란 말에 머뭇거리다 끄덕이는) 일단 기다리다가 졸리면 자고 있을게. 너 비밀번호 계속 틀릴 수도 있으니까. 집까지는 어떻게 멀쩡하게 오는 지 몰라. 다른 사람 너 보고 겁먹게. 나쁜 사람 아닌 거 티내고 다녀. 좀 밝은 겨 입고. 웃고, 좀. (저도 네 입술을 핥는) 문 안 열리면 내 이름 부르면서 문 열어달라고 그러잖아. 안 그럼 바닥에서 잔다고.
9년 전
칠봉283
나 술 먹으면 무서워? 애들이 나 술 마시면 자꾸 헤실 거린다고 좀 그만 좀 웃고 다니라고 하던데. (억울한 듯 너를 바라보다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옷 밝은 거 입으면 네가 싫어하잖아. 저번에 네가 사 준 니트 입고 간다고 했다가 가기 전에 엄청 혼나고. (네 허리에 있던 제 손을 움직여 주변을 지분거리는) 그럼 네가 옷 골라줘. 그리고 오늘은 집 잘 들어올게. 소란 안 피우고.
9년 전
칠봉284
아니, 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무섭지. 술에 잔뜩 취한 애가 그렇게 돌아다니면. 난 무섭더라고. ...그래? (머쓱한 듯 뒷머리를 긁적이는) 하얀 거 입으라고. 다른 밝은 색 말고. 하얀 거 입어야 립스틱이 묻은 건지, 안 묻은 건지 알지. (저도 네 허리를 쓰다듬는) 알았어. 내가 골라주는 대로 입고 갈 거야?
9년 전
칠봉285
그런가. 하긴, 그럴 수도 있겠네. (네 말에 고개를 옅게 끄덕이는) 응, 너 또 흰색 와이셔츠 꺼내주면서 입으라고 할 거지? (네 손길에 간지러운 듯 피식거리며 입술 사이로 웃음을 내뱉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아니면, 엄청 이상한 옷 입히려나. 근데 옷장에 있는 내 옷 중에 이상한 건 없을 텐데.
9년 전
칠봉286
당연하지. 그거 입어야지. 너 이상한 옷? (널 한 번 보고 끌어안아버리는) ...그러게. 내 옷 입히면 너한테 너무 끼이고 그러려나. 나 그래도 그냥 프리사이즈 입으니까 너한테도 맞겠네. 내 옷 중에 이상한 거 입혀야지. (널 놀리듯 말을 하다 등을 토닥이는) 그냥 뭐, 뻔하지. 내가 입혀줄 거. 흰 셔츠에다가 검정 슬랙스 입혀야지.
9년 전
칠봉287
너도 옷은 예쁜 것만 입으면서. (네 말에 제 입술을 내밀고 너를 바라보다 입가에 입을 맞추는) 응, 그럴 것 같았어. 그럼 그렇게 입고 갔다 올게. (네 머리를 가볍게 헝킬이고서 다정스럽게 널 쳐다보는) 배는 안고파? 네 말대로 나가기 전에 다 해 주고 나가고 싶어서 내가 마음이 급하네. 일어설 수는 있겠어?
9년 전
칠봉288
그냥 추리닝 같은 거 입혀줄 거야. 너 추리닝 입고 가버려, 클럽. (장난스레 말을 하다 조금 있으면 떨어져야한다는 생각에 어리광을 피우는) 배고파. 배고파서 죽을 거 같고 허리도 엄청 아파. 아마 기어다녀야할 거 같아. 또, 어... (고민을 하다 널 보는) 아니다. 그냥 나 못 움직여. 뭘 씹을 수도 없네, 내가. 너 좀 이따 나가니까.
9년 전
칠봉289
엄살 부리는 것 좀 봐. (제게 달라붙어 이것저것 불만을 토하는 네가 귀여워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너를 더욱더 꽉 끌어안아주는) 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나갈 거야. 그래야지 내가 편히 갔다가 오지. 술 많이 마셔도 오늘은 용서해 주고. (네 볼을 잡고 죽 늘렸다 놓으며 네 입가에 입을 맞춰주는) 뭐 먹고 싶은데? 하고 싶은 건? 나가기 전까지 다 해 줄게.
9년 전
칠봉290
재워줄 거야? (저도 모르게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 너 늦게 나갈 것도 아니잖아. 나 맨날 엄청 늦게 자는데. 오늘 일곱 시나 그 쯤에 나갈 줄 알았지. 그래도 뭐, 네가 재워주면 자야지. 그치. (네 말에 고민을 해보는) 사실 나 허리 별로 안 아파. 티비로 영화도 보고 싶고 네가 만들어주는 김치 볶음밥도 먹고 싶어. (몸을 일으켜 널 보는) 해줄 거야?
9년 전
칠봉291
(상체를 일으키는 널 바라보고 기분 좋은 듯 널 보며 헤실 거리다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는) 응, 다 해 준다니까. 그럼 일어나서 걸을 수도 있어? (네 눈을 빤히 바라보다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 너 못 걷는다고 하면 또 안아서 소파까지 가려고 했는데, 멋하겠네.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저 또한 상체를 일으키는) 티비로 영화 보고 있어. 저번에 보고 싶은 거 있다며. 아 맞다, 나 그럼 오늘은 술 먹고 들어와서 해도 돼?
9년 전
칠봉292
(네 말에 어이 없다는 듯 웃다 고개를 젓는) 아니, 말이 그렇다는 거지. 설마 진짜 안 아프겠어? 나 봐. 못 움직이는 거 보이지.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못 움직여. 지금 옷도 혼자 못입겠어. 오늘? (괜히 얼굴을 붉히며 끄덕이는) ...그런 짓 해두고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부끄러운 듯 네 품에 암기는) 나 안아서 데려다 줘.
9년 전
칠봉293
허리 별로 안 아프다며. (네 품에 안긴 네 목덜미를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가볍게 널 안아드는) 나 허리 아프다고 그러면 오늘도 쉴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래서, 허리 아파 안 아파? (부러 널 놀리려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오늘 옷 입지 말고 있어. 어차피 할 거잖아. 아, 벗겨주는 게 좋으면 예쁜 옷으로 입고 있어도 좋고.
9년 전
칠봉294
어? (네 말에 어찌 할 줄을 몰라 네 목에 팔을 감아 어깨에 턱을 얹은 채로 멍하니 있는) ...아니, 뭐. 지금은 아픈데 나중에 오후 되면 하나도 안 아플 거 같아. 진짜야. (얼굴을 붉히며 널 보는) 아니, 그래도. 너 없을 때 옷 벗고 있으면 부끄러운데. 아냐, 옷 벗기고 그러면 식을 지도 몰라. (네가 꽉 안겨 부비적거리는) 냄새 좋아.
9년 전
칠봉295
(혹여나 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제 팔로 네 엉덩이를 받치며 네 귓가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는) 그리고 옷 벗고 있으면 자꾸 만지고 싶어지겠지. 안 그래? (네가 고개를 들자 입에 입을 맞추며 푸스스 웃어 보이는) 냄새 좋아? 너도. 움직일 때마다 바디워시 냄새나. 이건 자꾸 유혹하는 건가.
9년 전
칠봉296
(귀에서 나는 큰 소리에 웃음을 터뜨리는) 아, 소리 엄청 커. 너 나가기 점에는 만지면 안 돼. 알았지. (네가 절 받쳐주자 널 더 끌어안아 목을 빨아들이는) 유혹은 무슨. 넌 나가야하는데 내가 유혹을 왜 해. 혼자 허리 아파서 끙끙거리려고. (잠시 생각을 하다 픽 웃으며 네 목에 얼굴을 묻어 혀를 내어 핥곤 빨아들여 네 목에 자국을 새기는)
9년 전
칠봉297
으, 와이셔츠 입으라고 했으면서. (네 귓가에 작게 신음을 흘려내다 네 귓바퀴를 잘근거리는) 나 자꾸 그러면 네가 입으라는 거 안입고 갈 거야. 네가 좋아하는 목티에다 코트 입고 갈래. (소파에 앉아 저 또한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혀를 내어 네 목선을 따라 진득하게 핥는) 안 만지고, 이렇게 하는 건?
9년 전
칠봉298
(움찔거리며 네 어깨를 꾹 쥐는) 으응, 목티 입지 마. 일부러 거기에다가 남긴 거야. 다른 사람들이 너 눈독 못 들이게. 너 목티 입기만 해 봐. 혼나, 진짜. 뽀뽀 평생 안 해줄 거야. (네 행동에 얼굴을 붉히며 널 떼어내는) 흐으, 간지러워. 안 돼. 그렇게 해도 또 만지고 그렇게 되잖아. (네 입에 짧게 입맞추는)
9년 전
칠봉299
네가 안 하면 내가 하면 되지. (널 놀리기 위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다 너를 소파에 앉혀주고 이불을 끌어 네 몸을 감싸주는) 이렇게 꼭 감싸고 있어. 너 보면 자꾸 만지고 싶어진단 말이야. 하얗고, 조그마해서.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김치볶음밥 말고는 먹고 싶은 거 없고?
9년 전
칠봉300
...평생 내가 마스크 하고 다닐 거야. 너랑 같이 있을 때는. 내가 골라주는 거 입기로 했으면서. (같이 웃으며 끄덕이곤 이불을 더 끌어 감싸는) 너도 이렇게 하고 있지. 나도 너 벗고 있는 거 보면 하고 싶어 지는데. 그거 말고는, (소파에 기대 고민을 하는) 없는 거 같아. 나 젤리같은 거 먹고 싶어. 간식.
9년 전
칠봉301
근데, 와이셔츠를 입고 나갔는데 내 키스마크 보고 섹시하다는 여자가 있으면 어떡해 지훈아? (정말 궁금하다는 듯 널 빤히 바라보다 찬장을 뒤적여 젤리 하나를 꺼내 네 손에 건네주는) 우리 아가, 혼자 먹을 수 있지? 배고플 텐데 그거 먹고 있어. (네 입술에 도장을 꾹듯 제 입술로 꾹 눌러주는) 그리고 나는 그냥 벗고 있을래. 그러고 있으면 요리하기 불편해. 그리고, 사실은 이지훈 유혹하려고.
9년 전
칠봉302
아, 그런 미친 사람이 어딨어. 딱 봐도 애인 있는 사람인데. 그럼 뭐, 하나 더 남겨줘? 양쪽 목에 생기게? (큭큭 거리며 널 보다 젤리를 꾹 쥐고 있는) 혼자 못 먹는다고 하면 먹여줄 거였지. 그래도 나중에 뭐든 먹여줄 거니까 이거만 내 스스로 먹을게. (젤리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유혹은 무슨. 혼나려고. 와봐. (아직 새겨지지 않은 반대편 목에 얼굴을 묻어 잘근거리기도 하고 빨아들여 자국을 새기는) 됐네.
9년 전
칠봉303
왜, 요즘 여자들은 그런 거 되게 좋아하던데. (제 목을 둘러싸며 붉게 남아있는 자국들을 손으로 매만지다 그런 네가 괘씸해 이불 속을 파고들어 네 쇄골을 잘근거리며 빨아당기는) 이지훈 못됐어. 오늘 클럽 갔는데, 다른 여자들이 룸으로 가자고 하기만 해 봐. 다 내 탓할 거야.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네 입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췄다 떼는) 이제 키스마크 금지야. 자꾸 그러면 네 거 다 세워놓고 모른척할 거야.
9년 전
칠봉304
아, 그럼 어떡해. 그래도 눈치 있는 사람읔 너한테 안 가겠지. 설마 한 명도 없겠냐, 눈치 있는 사람이. 흐, (제 쇄골에 닿는 네 입술에 저도 모르게 널 끌어안으려다 놀라 널 떼어내고 다시 이불을 듈러 감싸는) 왜 내 탓이야. 룸으로 가자고 그런 소리 하면 넌 또 갈 거지, 무식하게. 나도 그럼 다음에 클럽 갈 거야. (널 째려보며 이불을 더 둘러싸매 소파에 눕는) 미워 죽겠네.
9년 전
칠봉305
그런가. (너를 안고 네 등을 토닥여주다 네 입에 입을 맞추는) 나 말고 이석민이 신나서 가자고 하겠지. (질투를 하는 네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키득거리며 너를 힐끗 바라보다 냉장고 안에 김치를 꺼내 썰기 시작하는) 지훈아 너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어? (제 손끝으로 식탁을 가리키며 밥을 꺼내 볶는) 나 이제 거의 다 됐는데.
9년 전
칠봉306
걘 바로 룸 가서 여자친구나 만들라고 그래. 이제 심심하다고 너 안 부르게. 너도 여자 합석하면 이석민 칭찬 좀 해주고. 넌 애인 있는 거 티내고, 그래. 계속 룸 가자고 하면 어제까지도 섹스하고 잤다고. (네 말에 픽 웃으며 식탁으로 가 앉는) 나 많이 안 아프거든. 다 거짓말이지, 뭐. (부엌에 있는 널 빤히 보며 웃는) 왜 앞치마는 안 하고 해. 저번에 네가 나한테 사준 거 해보지.
9년 전
칠봉307
여기에다가? 이지훈 취향 진짜 완전 야해. (장난스럽게 제 몸을 가리키다 너를 힐긋 바라보는) 너는 예전에 클럽 갈 때 그랬어? (불을 끄고 식탁에 앉아있던 너에게 물컵을 건네며 너를 빤히 쳐다보는) 네가 네 입으로 그랬잖아. 룸 가자는 사람 많았다고. 그럴 때 어떻게 했어? 모른척하고 갔으려나.
9년 전
칠봉308
아, 아니... (네 말이 부끄러운 듯 얼굴을 븕히는) 그냥 생각없이 한 말이지. 입지 마. 괜히 또 기분 이상해지게. (툴툴거리며 네가 건넨 물을 마시는) 너랑 만나고 있을 때는 안 갔지. 그래도 계속 손목 잡고 데려가려고 그러면 내가 팔 물었어. 잘했지. (자랑을 하듯 말하다 네 반응이 궁금해 거짓말을 하는) ...너 만나기 전에는 갔었고. 룸만 갔냐, 호텔 가자는 사람이랑 호텔도 갔지.
9년 전
칠봉309
(밥을 그릇에 예쁘게 감아 네 앞에 놓아준 뒤 네 손에 숟가락을 쥐여주곤 테이블에 턱을 괴고 앉아 너를 바라보는) 우리 지훈이 야한 생각할까 봐 안 입으려고. (네 말을 가만히 듣다가도 옅게 인상을 찌푸리며 네 시선을 피하는) 그래서, 따라가서 그다음은. 그 사람이랑 잤어? 그것도 얌전히? 그럼 너 나랑 처음 아니겠네.
9년 전
칠봉310
(숟가락으로 네가 만들어 준 밥을 한 술 뜨는) 야한 생각은 무슨. 그냥 맛있기만 한데. 맛있으니까 야한 생각 안 나. (네 행동에 웃음을 꾹 참으며 진지하게 미안한 듯 끄덕이는) ...그럼 잤지. 안 자고 뭐 해. 룸이나 호텔 가서 그냥 가위바위보 하면서 놀아? (널 슬쩍 떠보는) 넌 나랑 처음 아니잖아. 너도 막 다른 사람이랑 해봤을 거면서.
9년 전
칠봉311
(네 말에 자꾸만 밀려오는 제 화를 참으려는 듯 제 입술을 짓이기다 이내 네 볼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는) 이지훈 왜 이렇게 밉지. (됐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정도 저어 보이다 네 숟가락을 들어 다시금 밥을 네 입에 넣어주는) 몰라, 얘기 안 할 거야. 그냥 마음대로 생각해. 처음 아닐 거라는 거 아는데, 좀 그래. 나 되게 나쁘다. 그치?
9년 전
칠봉312
(제 상황이었으면 벌써 난리가 났겠지만 화를 내지 않는 네가 신기해 빤히 보며 네가 주는 걸 받아먹는) 나 좋다며. 좋고 예쁘고 귀엽다면서 어떻게 미울 수가 있어. 그럼 나 너 내가 처음이라고 생각하지, 뭐. (제가 숟가락을 떠 네 입에도 넣어주고 제 입에도 넣으며 널 살살 건드리는) 근데 갑자기 저번에 같이 룸 갔던 사람 생각나. 엄청 잘하던데.
9년 전
칠봉313
하는 소리가 다 미운 소리라서. 응, 그렇게 생각해. (네가 넣어준 밥에 기분 좋은 듯 웃곤 오물거리며 먹다가도 저를 건드리는 너에 다시금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룸을 대체 몇 번을 갔길래 거기 있던 사람이 생각나. 너 그 사람 올 때맞춰서 클럽 가고 그랬어? (자꾸만 추궁을 하는 제 말투에 한숨을 내쉬는) 진짜 짜증 나, 너.
9년 전
칠봉314
나 엄청 갔지. 친구가 클럽 가자고 할 때마다 갔는데. 뭐, 맨날 갈 때마다 어디 가자고 그런 소리는 들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만 골라서 갔는데. (짜증난다는 말에 웃으며 네게 밥을 먹여주는) 아, 알았어. 안 할게. 우리 저녁에 못 만나는데 서로 막 티격태격하면 안 되지. 밥 엄청 맛있다. (순식간에 밥그릇을 비우는) 설거지 해줄까?
9년 전
칠봉315
클럽 간 건 나도 많이 갔으니까 그냥 넘길게. 근데, 어디 가자고 마음에 드는 사람 골라 나간 거 그건 별로네. (다시금 제 입술을 꾹 물어 모진 말이 튀어나가려는 것을 꾹 참는) 싫어. 네가 계속 생각난다는 그 사람 얘기나 해 줘. (네 밥그릇을 싱크대에 넣어놓은 뒤 너를 마주 보고 앉아 테이블 위에 엎드리는) 어디 가 얼마나 좋았길래 지금까지 기억을 해. 우리 만난 지도 2년이 다 되어가는데.
9년 전
칠봉316
아, 왜. 왜 별로야. 어차피 너랑 사귀기 전인데도? 이제 너랑 사귀고 나서는 안 가잖아. 다른 사람이랑. 뭐, 안 가는 게 당연한 거지만. (정말 제 얘기를 믿는 것인지 잔뜩 뾰루퉁해진 네 모습에 애써 웃음을 참고 저도 너를 마주보고 앉는) 어디가 좋기는. 내가 얼굴 보고 좋다고 그러겠어? 알면서. (널 그만 놀릴까 하다가도 반응이 귀여워 어디서 본 걸 얘기하는) 내가 묶는 거 좋댔잖아. 그 사람이 나 묶어서 했지. 질투나?
9년 전
칠봉317
그래서 묶는 게 좋아진 거야? (네 말에 한숨을 푹 내쉬고 네게로 향하던 시선을 허공을 향해 두는) 질투 안 나. 그냥 궁금했어. 뭐가 그렇게 좋았나 하고. (저를 놔두고 다른 사람이 좋다고 제게 말을 하는 너에 밀려오는 화를 참으려 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설거지해야겠다. 조금만 기다려 지훈아. 소파 가서 영화 보고 있어도 좋고.
9년 전
칠봉318
응, 안 묶고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좋더라고. 질투 안 나? 다행이네, 그럼. 앞으로도 그 사람 생각하면서 혼자 풀든지 그래야겠다. 너 없을 때. (네 표정이 미묘하게 달라진 걸 보고 달래주려다 네가 제 옆에 앉았을 때 달래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끄덕이며 일어나는) 응. 영화 보고 있을게. 내 옆으로 와. (소파에 앉아 연인끼리 보면 좋다는 영화를 틀어두고 네가 오기를 기다리는)
9년 전
칠봉319
(아까 네가 제게 했던 말이 제 귓가에 맴돌아 제 입술을 이로 짓이기다 결국 피가 나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며 설거지를 끝내고 네 쪽으로 가는) 기다리고 있었어? 보고 싶은 거 보고 있으라니까. (어색하게 웃어 보이며 네 옆으로 가 네가 감싸고 있는 이불을 고쳐 덮어주는) 춥다 다니 이렇게 이불 덮고 있으면 어떡해. 감기 걸리겠네.
9년 전
칠봉320
(영화를 재생시키다 고개를 젓곤 너와 같이 보기 위해 중지를 시키는, 네가 오자 웃으며 널 보다 입술에 피가 나있는 걸 보고 놀라 제 손가락이 네 입술 주변에서 맴도는) 너 입술 왜 그래? 입술 건조해? 물어뜯었어? (속상한 마음에 널 툭 치며 제 이불을 같이 덮게 해주고 네 허벅지 위에 앉는) 너 입 왜이래. 뭐 했어. 안 아파? 영화 나중에 보면 되니까.
9년 전
칠봉321
그냥,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됐어. (차마 네가 한 말이 계속 생각나 제 화를 참지 못하고 이렇게 됐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는지 대충 말을 얼버무리다 네가 떨어질까 싶어 네 허리를 제 팔로 받쳐주는) 안 아파. 영화 보던 거 보자, 지훈아. 이거 그냥 이따 양치할 때 한번 씻으면 돼. (여전히 가라앉은 목소리로 네게 말을 하다 옅게 웃는) 이거야, 보고 싶었던 영화?
9년 전
칠봉322
어쩌다 보니까는 무슨. 보니까 뭐, 물어 뜯고 그랬네. 다 큰 사람이 입술은 왜 뜯어. 애도 아니고. (네 어깨에 기대어 징징거리다 가라앉은 네 목소리에 얼굴을 떼어내고 널 보는) 화났지. 아까 내가 한 말 때문에 그래? 그거 신경 쓰지 마. 신경을 왜 써. 나 너랑 처음 맞잖아. 처음 할 때 나 엄청 아파해서 울고 그랬었는데. (저 때문일까 싶어 네 입술을 꾹 누르는) ...그건 그냥 너 놀리려고, (널 꽉 끌어안는) 미안.
9년 전
칠봉323
화난 거 아니야. 그냥, 애인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안 것 같아서. (저 또한 네 어깨에 기대 작게 웅얼거리는) 네가 처음이라고 했던 거 나는 아직도 기억하는, (네 말에 놀라 네 품에서 빠져나와 너를 바라보는) 진짜? (그제야 굳어있던 표정을 풀고서 미안한 듯 네게 입을 맞추는) 못 믿어서 미안. 아닌 거 알면서도 서운해서. 나 많이 티 났어?
9년 전
칠봉324
...뭐, 내 비밀 많이 알면 좋지. 서로 숨기는 것도 없어지고 그런 건데. (바로 네 기분이 풀리자 미안한 듯 웃는) 아냐. 괜히 장난쳐서 너 입술이나 망가지고. 그래도 다른 사람이랑 입술은 못 부비겠네. 그치. (장난스레 말을 하는) 응. 너 티 엄청 났어. 나 화났어요 하고 얼굴에 붙인 줄 알았잖아. 내가 무슨 진짜 그랬을 거 같냐. 성인 되고 얼마 안 됐을 때 너 알게 됐는데 룸을 왜 가.
9년 전
칠봉325
내가 입술 망가지는 게 한두 번도 아니고. 괜찮아. (네 말에 작게 웃으며 너를 빤히 바라보다 다시금 시무룩해지는) 그래도, 갈 수도 있잖아. 요즘 성인 되자마자 클럽 가고 룸 들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흐트러진 네 머리를 조심스럽게 정리 한 뒤 다시금 너와 눈을 맞추는) 그럼 네가 말한 그 사람, 그것도 거짓말이야?
9년 전
칠봉326
그래도 평소에 네 입술 망가질 땐 내가 망가뜨려 놓는 거잖아. 키스하다가. 그거랑 엄청 다르지. (시무룩해진 널 꽉 끌어안아 제 품에 얼굴을 묻게 하는) 나 진짜 룸은 안 갔지, 무서워서. 모르는 사람이랑 어떻게 가. 무서워 죽겠는데. (당연하다는 듯 끄덕이는) 응, 당연하지. 아예 간 적도 없는데 묶긴 뭘 묶어.
9년 전
칠봉327
(네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네 가슴팍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다행이다. 앞으로도 그런 건 하지 마. 네 말대로, 무서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 (느릿하게 네 허리를 지분거리다 저도 너를 꽉 끌어안고 한참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는) 섹스도 나랑만 했으면 좋겠어. 저번에도 그랬잖아. 네 섹스 판타지는 내가 다 해 주겠다고.
9년 전
칠봉328
(간지러운 느낌에 웃으며 널 밀어내는) 그래, 안 해. 이제 너 있는데 하면 안 되지 내가 감정 없는 사람이랑 섹스를 왜 해. (그제야 제 자세가 민망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앉는) 좀 그렇지, 지금. (웃음을 터뜨리며 네 옆에 앉아 기대 티비를 재생시키는) 우리 저거 보자. 엄청 달달하대. 연인들 끼리 보면 좋다고 그랬어.
9년 전
칠봉329
그래? 그럼 봐야지. (널 향해 장난스레 웃어 보이다 네 손에 깍지를 끼고 시계를 힐긋 보는) 근데, 저거 보면 나 나갈 준비해야겠다. 벌써 시간이 저렇게 됐네. (자리를 옮겨 다녀서 그런지 흘러내린 이불을 네 목 끝까지 올려 덮어주며 볼에 입을 맞추는) 춥다니까 또 이불 제대로 안 덮고 있지? 이러다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감기 걸리면 나랑 하지도 못할 텐데.
9년 전
칠봉330
그러게. 딱 다 보면 너 나가겠다. 보내기 싫은데. (이불이 단단히 덮어지자 제가 다시 꽁꽁 싸매는) 집에 네가 항상 보일러 틀어놓아서 안 추워. 근데 좀 춥긴 춥다. 알았어, 감기 안 걸리게 이렇게 하고 있을게. (절 끌어안게 네 팔을 제게 두르고 네게 기대는) 내가 정해주는 옷 입고 가. (그 후로 영화에 집중을 하다 널 보는) 재밌어?
9년 전
칠봉331
그러게. 나도 너랑 같이 있고 싶어. (네게 슬며시 기대다가도 손을 뻗어 네 입술을 꾹 눌러주는) 집에서 너랑 뽀뽀도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다. 아, 그것도. (말을 마치고 작게 키득이다 너와 눈을 맞추는) 또 무슨 옷을 입혀주려고. 추리닝 같은 옷차림은 절대 안 돼. (단호하게 말을 하며 네가 저를 부르는 네 목소리조차 듣지 못한 체 영화에 집중을 하는)
9년 전
칠봉332
(제 입술을 누르는 네 손을 약하게 물었다 놓는) 그럼 가지 마. 또 이렇게 하면 너 마음 약해져서 가서 계속 신경 쓰이려나. 장난인 거 알지. (단호한 목소리에 입을 삐죽이는) 잘 보일 사람도 없으면서. 아주 그냥 수영복 입혀서 보내버릴까 보다. (대답을 않는 너에 머쓱해져 영화만 보다 그제야 네가 집중한 걸 알고 방금과 같은 목소리 톤으로 장난을 치는) 섹스하고 나갈래?
9년 전
칠봉333
내 몸 좋다고 한 사람이 누구더라. (장난스럽게 너를 놀리며 제 손끝으로 옷방을 가리키는) 저기서, 예쁜 옷으로 골라줘 지훈아. 아니면 네가 좋아하는 옷. 그거 입고 갈래. (영화에 너무나 몰입한 나머지 뒷말만 듣고 어리둥절해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네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지훈아, 미안. 영화가 재밌어서 제대로 못 들었어.
9년 전
칠봉334
아, 자꾸 놀릴래. 아주 내가 네 발목 잡고 못 나가게 하는 수가 있어. (네 손길을 거두어 네 다리 위에 두게 하는) 몰라, 내 마음이야. 그러니까 나한테 잘 해. 알았지. (네 반응에 웃음이 터져 큭큭 거리며 고개를 젓곤 다시 영화를 보는) 아니, 나 저거 보면서 혼잣말 한 거야. 얼른 봐, 재밌네. 거의 다 끝나가.
9년 전
칠봉335
결국에는 나가라고 보챌 거면서 꼭 그런다.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말을 하는 널 빤히 바라보다 부스스 웃어 보이는) 대체 뭘 입혀주려고. 내 옷 중에서 이상한 거 없다니까 그러네. (갑작스레 웃어 보이는 너에 어,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응, 조금 있으면 끝날 것 같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금 영화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칠봉336
허, 무슨 소리야. 내가 왜 나가라고 보채. 나가지 말라고 보채지. 너 오늘 못 나가고 싶으면 자꾸 놀리고 어디 한 번 해봐. (널 힐끔 보고 다시 티비를 보는) 몰라. 그러게, 왜 이상한 옷이 없어. 하나 쯤은 있을 수 있는데. (다시 영화에 집중을 하는 널 보고 정작 보자고 한 전 집중도 않고 다시 장난을 치는) 순영아, 가기 전에 섹스 한 번만.
9년 전
칠봉337
항상 마음 약해지잖아, 너. 내가 저번에 약속 취소하려고 핸드폰 드니까 그냥 다시 가라고 그러고. (네 볼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는) 너한테 예뻐 보이려고 예쁜 옷만 산 거지. 내가 꼭 이렇게 말해야겠어? (집중을 하느라 네가 무슨 말을 한지도 모른 채 네가 집중이 되지 않아 자꾸만 웅얼거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네 손을 가볍게 잡고서 영화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9년 전
칠봉338
아, 그건 당연한 거지. 내가 떼써서 네가 약속 취소하는 걸 어떻게 보고만 있어. 저번에 너 장난인 줄 알고 안 말렸다가 진짜 취소했을 때 얼마나 놀랐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널 보는) 어, 난 꼭 그렇게 말해줘야 돼. (반응이 없는 네가 웃겨 소리 없이 끅끅거리며 웃곤 눈물이 맺혀 닦는) 아, 진짜 바보. (영화를 한참동안 보다 거의 끝나가는 걸 보고 네게 딱 달라붙어 자는 척을 하는)
9년 전
칠봉339
(그렇게 한참 동안 영화에 집중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까지 다 본 후 너를 내려다보자 자는지 숨을 색색 내쉬는 너에 당황하는) 이지훈, 자? (정말 자는 것인지 제 부름에도 아무런 미동조차 없는 너에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시계를 한번 보는) 입을 옷 정해준다더니, 이렇게 자냐. 나 조금 이따 나가야 하는데.
9년 전
칠봉340
(자는 척을 해 네가 약속 시간에 늦게 놀리려다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려 네게 더 달라붙은 채로 선잠이 드는, 조금씩 들리는 네 목소리에 잠이 깨 느리게 눈을 끔뻑이다 널 꽉 끌어안는) 으응, 자자. (정말 졸린 듯한 느낌에 다시 눈을 감으려다 아차 싶어 널 보는) 너 안 나가? 오늘 약속 안 나가는 거야? 옷 골라줘야지.
9년 전
칠봉341
아쉽지만 나가야 해. 졸리면 옷 안 골라줘도 되는데. (걱정스러운 듯 졸음을 가득 담은 네 눈을 쳐다보다 너를 일으켜 세워 옷방으로 들어가는) 그런 옷 골라줘, 지훈아. 아까도 말했지만 예쁜 걸로. (네가 옷을 고를 동안 시계를 확인하자 약간 여유가 있는 시간에 다행이라는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네 뒷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너무 높이 걸려있으면 말하고.
9년 전
칠봉342
아냐, 내가 골라줄게. 너 또 어두운 옷 입고 나가면 안 되니까. 코트 거기서 벗고 있을 거잖아. 덥다고. (옷방으로 들어가 네가 입을 옷을 보다 먼저 검정 슬랙스를 네게 건네는, 네 말대로 흰 셔츠가 제 키에 닿지 않는 곳에 있어 한 번 잡아보려 끙끙거리다 널 힐끔 보는) ...저기, 하얀 거. 셔츠. 그거 입어. 이제 됐네, 뭐. 잘 골랐지.
9년 전
칠봉343
에이, 어두운 거 입고 나가려고 했는데.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속옷과 네가 건네준 슬랙스를 입은 뒤 너를 뒤에서 안은 채 흰 와이셔츠를 꺼내는) 진짜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네. 하여튼, 이지훈 이런 거 되게 좋아한다니까. (와이셔츠를 입으려다가도 네 손에 건네곤 네 손길을 기다리는) 나 입혀줘.
9년 전
칠봉344
(절 껴안아 꺼내는 행동에 얼굴을 붉히는) 조, 좋잖아. 내가 잘 입혀줬잖아. 추리닝 안 입혀준 게 어디야. 좋지, 너도. (네 말에 픽 웃곤 셔츠를 입혀 단추를 모두 잠궈 네 바지 속에 옷을 잘 정리해 넣어주는, 조금 이상한 부분을 다시 넣어주며 장난스레 네 것을 만지작거리곤 떨어져 이불을 칭칭 감은 채로 널 보는) 아, 됐다. 딱 됐네, 오늘. 거절 잘 하고 나만 생각해. 술 너무 마시지 말고 일찍 와.
9년 전
칠봉345
이지훈 완전 여우야. (너를 그대로 안아 얼굴 이곳저곳 입을 맞추다 이불 속을 파고들어 네 유두에도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는) 이건 벌이야.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아, 오늘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좀 생각하고 있고. 최대한 일찍 올게. 술도... 조금 마시도록 노력하고.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인 뒤 제 지갑과 핸드폰을 챙기고 코트를 입고 나갈 준비를 하는) 자고 있어, 지훈아.
9년 전
칠봉346
내가 왜 여우야. 그래도 네 애인 이래서 좋지? (제 말에 대답을 긍정적으로 해잘라는 듯 널 보다 유두에 입을 맞추는 너에 당황하는) 아, 그게 뭐야.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큭큭거리는) 어, 알았어. 너 오면 뭐했으면 좋을 거 같은지도, 네 생각도, 너랑 한 것들도 생각할게. 그럼 시간 엄청 빨리 가겠네. (끄덕이며 널 꽉 끌어안아 연신 입을 맞추는) 술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으니까 그러지. 졸리면 잘게. 순영아, 적당히 하고 들어와.
-
할아버지한테 인사드리고 올 거라 좀 늦을 수도 있어요. ㅠㅠ
9년 전
칠봉347
알겠어. 배고프면 과일도 좀 먹고 있고. (네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며 집 밖 버스정류장으로 나가자 언제부터인지 저를 기다리고 있던 석민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뛰어가는) 미안. 너는 왜 이렇게 빨리 와 있었어. (제 말에 이래야 제가 일찍 올 것 같았다며 이제 클럽을 가자고 말을 하는 석민에 작게 웃으며 자연스레 클럽으로 들어가는) 이럴 줄 알았어. 너는 맨날 클럽이냐, 어떻게.
/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지훈아.
9년 전
칠봉348
알았어. 뭐 먹고 다 알아서 하고 있을게. 심심하면 자면 되지, 뭐. (네가 나가고 혼자 남게 되자 괜히 무서운 마음에 티비를 틀어두고 이불을 칭칭 감은 채로 침실로 가 누워 휴대폰을 만지는, 점점 배가 고프자 주방으로 가 과일을 먹고 멍하니 티비를 보는)
/응, 고마워요.
9년 전
칠봉349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얘기를 하고 술을 먹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흐른 것을 느끼다가도 제 손을 끌어 스테이지로 향하는 석민에 옅게 한숨을 내쉬는) 앉아있고 싶다니까, 꼭 말을 안 듣지.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저 멀리 가있는 석민을 보고 허,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다 갑작스럽게 제 손목을 잡아오는 한 여자에 놀라 빤히 바라보는) ... 누구세요?
9년 전
칠봉350
(티비를 보다 습관적으로 널 불렀다 네가 없다는 걸 알고 웃음을 터뜨리는, 나중에 네게 말을 해줘야겠다 생각을 하고 연락을 해볼까 하다 괜히 신경도 쓰이고 받지 않을 것 같아 가만히 휴대폰으로 시간을 떼우며 젤리도 집어먹고 베란다를 보며 나갈까 생각을 하는) 뭐, 껌이라도 사올까.
9년 전
칠봉351
(한참 동안 제 손목을 놓지 않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그제야 룸, 안 가실래요? 하고 물어오는 여자에 작게 한숨을 내쉬며 어색하게 웃어주는) 죄송해요. 안 가요. (제 말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제게 붙어오는 여자에 결국 한 발짝 뒤로 물러서는) 그렇게 붙으셔도 안 가요. 제가 일행이 있어서. (말을 마친 뒤 도망치듯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기는)
9년 전
칠봉352
(다시 옷을 입기도 귀찮아 가만히 그 자리에 드러눕는, 창 밖으로 저희 집 밖을 보며 지나가는 사람과 차를 보다 지루해져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티비를 보는, 티비를 보다 보니 재밌는 프로들이 해 가끔 웃음을 터뜨리며 보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점점 졸음이 몰려와 그대로 눈을 감고 잠이 드는)
9년 전
칠봉353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손을 씻다 보니 소매 끝에 붉게 묻어있는 립스틱 자국에 작게 욕을 내뱉다 물로 지워보려 하지만 되려 번지는 자국에 제 입술을 꾹 물었다 놓는) 이지훈이 오해하겠네. (갑작스럽게 몰려온 짜증에 제 머리를 헝클이며 제가 있던 룸으로 들어가 제 소지품과 코트를 챙기기 시작하는)
9년 전
칠봉354
(그 상태로 잠이 들어 있다 티비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 놀라 잠이 깨는, 혼자 칭얼거리다 시계를 보곤 아직 네가 오지 않은 걸 보고 한숨을 쉬며 휴대폰을 집어들어 네게 톡을 보내는)
빨리 온다며
죽을래
왜 안 와
나 잔다
?
술 많이 안 마셨지
(톡을 보내고 다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는)
9년 전
칠봉355
(제 코트를 들어 올리자 제가 없는 동안 룸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는지 짙게 벤 향수 냄새에 길게 한숨을 내뱉는) 이지훈이 하지 말라는 건 다 하고 있네, 지금. 오해받기 싫은데. (짜증 난다는 듯 다시금 제 머리를 쓸어올리다 느껴지는 진동에 핸드폰을 꺼내 네가 톡을 하나둘 읽어내려가는)
나 지금 가
조금만 기다려
10분만
술은 많이 안 마셨어
보고 싶다
9년 전
칠봉356
(한참 있다 올 줄 날았던 네 답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오자 바로 얼굴에 화색이 도는)
어
답장 빠르네
웬일이야
술도 많이 안 마시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뽀뽀해줄게 ㅋㅋ
나도 보고 싶다
기다릴게
(이불을 감은 채로 침대 위에 누워 멍하니 있는)
9년 전
칠봉357
나 보면
안 하고 싶어질 것 같은데
일단
얼른 갈게
(네게 톡을 보낸 뒤 클럽에서 나와 택시를 잡고 바로 제 집으로 향하는)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제 재촉에 생각보다 빨리 집에 도착한 것을 보고 작게 웃어 보이다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지훈아 나 엄청 일찍 왔지.
9년 전
칠봉358
왜
너 무슨 짓 했지
괜찮아
립스틱 묻은 거만 아니면
ㅋㅋ
(멍하니 있다 네 목소리가 들리자 바로 이불을 꼭 둘러감싸고 현관으로 나가 널 보는) 응, 엄청 일찍 왔네. 너 3시나 그쯤 되면 올 줄 알았는데. (가깝지 않은 거리 탓에 냄새도 나지 않고 코트 속에 네 셔츠가 가려져 눈치 채지 못하는) 안아줘. 보고 싶다며.
9년 전
칠봉359
응, 그냥 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일찍 나왔어. 나 이석민한테 얘기도 안 하고 나왔다? (뿌듯한 듯 널 쳐다보다가도 가뜩이나 향에 민감한 너인지라 현관 앞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 채 어색하게 웃어 보이는) ... 아, 씻고 안아줘도 돼?
9년 전
칠봉360
어, 진짜? 잘했네. 엄청 잘했어. (네 말에 기분이 좋아져 마냥 좋은 듯 널 보는, 네 행동이 뭔가 이상해 한 발자국 네게 다가가는) 왜. 그런 거 신경 안 썼으면서. 내가 뽀뽀 해주겠다니까. (제가 먼저 안아주겠다는 듯 다시 웃으며 네게로 다가가 꽉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다 낯선 냄새가 다 점점 얼굴이 굳더니 네게서 떨어지는) ...씻든지.
9년 전
칠봉361
(잔뜩 표정을 굳힌 너에 한숨을 내쉬며 코트를 벗으려다가도 다시금 멈칫하고 미안한 듯 너를 바라보는) 여자랑 붙어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룸에 코트를 놔뒀는데, 나가있는 사이에 누기 들어왔었나 봐. (계속해서 네 눈치를 보며 네게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는) 미안, 너 향 진짜 민감한데. 머리 아프지?
9년 전
칠봉362
(제게 사실대로 말을 하는 거지만 변명으로 들려 대충 고개를 끄덕이는) 어, 아파. 아파 뒈질 거 같아. 알면 좀 냄새를 빼고 오든지. 뻔뻔하게 나오든지. (혹시나 하고 가슴팍을 보니 묻어 있지 않아 널 믿여보려다 네 코트를 벗겨 살펴보니 손목에 묻어있는 자국에 널 한 번 보는) 애 썼네, 지우려고. (침실로 들어가 옷장을 열어 대충 편한 옷을 입곤 헛웃음를 치며 쓰지 않는 방으로 들어가는)
9년 전
칠봉363
(자꾸만 꼬이는 상황에 짜증이 몰려와 제 머리를 거칠게 쓸어올리다 옷을 벗고 씻을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네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는) 내 얘기도 안 듣고, 어디 가. 너 아직 내 말 안 들었잖아. 다 설명할게. (제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너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짙은 한숨을 내뱉는) 지금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나 여자랑 모텔 안 갔어.
9년 전
칠봉364
(갑자기 맨몸으로 들어온 몸에 널라다가도 네가 괘씸한 마음이 커 얼굴도 붉히지 않고 예전부터 펼쳐져있는 이불을 만지작거리는) 뭘. (설명한단 말에 힐끔 보고 자리에 누우니 네가 하는 말에 픽 웃는) 당연히 안 갔겠지. 그 짧은 시간에 룸을 갔으면 룸을 갔지. 그럼 누가 당당하게 나 룸 들어갔다 왔어 라고 말해. 옷이나 입어. 뭐 하는 거야.
9년 전
칠봉365
네가 냄새나는 거 싫다고 해서 이러는 거 아니야. (제 이로 입술을 짓누르다 옷방에 가 대충 옷을 입고 다시금 네가 있는 방으로 오는) 자, 이제 됐지. 나 룸도 안 들어갔다 왔어. 다른 사람이랑 구르고 그러지 않았다고. (단단히 오해를 했는지 제가 하는 말마다 비꼬는 네에 슬슬 열이 올라 노려보다 네게서 시선을 돌리는) 지금 말하면, 다 변명이라고 생각하겠지 너는.
9년 전
칠봉366
그럼 다른 옷이라도 입든지. (옷을 바로 입고 온 널 빤히 보는) 어, 알았다고. 너 안 구르고 온 거 알았어. 들어가서 자든지. (네 상황도 모르고 절 노려보는 네가 어이가 없어 눈가를 붉히는) ...어, 변명 같아. 너 같으면 내가 사실을 말하는 거 같겠냐. 지금 네 태도도 진심 같고 그렇진 않아. 째려보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네. 감정 소비하기 싫어.
9년 전
칠봉367
(제 말을 완전히 듣지 않으려는 네 태도에 작게 욕을 내뱉다 신경질적으로 제 머리를 쓸어올리는) 그렇겠지, 진심 같지 않겠지. 근데 나도 저기 소매에 있는 립스틱 자국은 왜 생겼는지 몰라. 알면 차라리 억울하지라도 않지. 그냥 어떤 여자가 룸 가자 해서 싫다고 하고 화장실 왔는데 있었다고. 너, 내말 듣고 있기는 해?
9년 전
칠봉368
뭐? (조용한 집안 탓에 네가 작게 욕을 하는 소리를 듣고 울음이 터지려는 걸 입술을 꾹 깨물며 참는) 듣고 있어. 아까 네가 욕한 것도 다 들었다고. 어떻게 가슴팍도 아니고 소매에 묻어, 그 자국이. 입술에 네 팔에 있는 사람이 어딨어. 나도 네 가슴팍에 닿는데. (제가 제 풀에 지쳐 대충 끄덕이는) 알았어. 믿으면 되잖아.
9년 전
칠봉369
내가 그랬잖아. 정말 어디서 묻었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하면 할수록 더욱 비틀어지는 우리 사이에 답답한 듯 제 이로 입술을 세게 짓누르는) 믿으면 된다고 끝날 일이 아니잖아. 이지훈 네가 네 입으로 말했잖아. 오해가 있으면 풀자고. 근데 지금 이게 뭐야? 피하는 게 네가 푸는 거야? (말을 하다 물기 어린 네 눈을 보고 마음이 약해져 결국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나랑 더 얘기하기 싫으면 말자. 여기서 자지 말고 침대 가서 자. 여기 추워. 바닥 딱딱하고.
9년 전
칠봉370
그럼 어떻게 해야 끝나는데. 한 쪽이 믿으면 끝나는 거잖아. 그 한쪽은 당연히 나여야 하고. 그래서 내가 믿겠다고. 오해 안 하고 믿을 거니까 넌 그냥 씻고 자면 돼. (방금 전과 크게 달라진 우리 사이에 괜히 서러워 울지 않으려 입술을 세게 깨물어가며 참다 결국은 울음을 터뜨리며 이불에 얼굴을 묻는) 못 믿는 나도 병'신같고, 지금 아 상황도 좇같아.
9년 전
칠봉371
그건 지금 믿는다는 태도가 아니잖아. 포기한 거 아니야? 저 새'끼가 뭘 말해도 그냥 받아들여야지 하고 있잖아, 너. (아이처럼 엉엉 울어대는 널 보고 옅게 한숨을 내뱉다 마음이 약해져 네 쪽으로 가 쭈그려 앉는) 왜 또 울고 그래. 마음 약해지게. (아까 제가 네게 했던 말이 제 머릿속을 맴돌아 평소처럼 우는 널 안고 달래주지도 못한 채 그냥 바라만 보는)
9년 전
칠봉372
아니라고. 받아들였어. 립스틱 자국은 어디서 묻은 건지도 모르고 향수 냄새는 룸에서 네가 없을 때 묻었다며. 뭐, 내가 어떻게 내가 받아들였다는 확신을 갖게 해줄까. (충분히 안 달래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네가 절 달래주지도 않자 더 서러워져 한참을 끅끅거리며 눈물을 흘리다 점점 울음이 잦아드는)
9년 전
칠봉373
그러면서도 넌 날 못 믿고 있잖아. 내 말이 틀려? (날이 잔뜩 선채 네게 상처만 되는 말을 하다 제 눈을 꾹 감고 속으로 너를 상처 줬다는 것에 크게 자책을 하는) 이지훈, 울지 마. (당장이라도 네 곁으로 가 너를 안아주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하고 네가 눈물을 그칠 때까지 네 옆을 지켜주는) 들어가서 자. 여기 말고, 침실.
9년 전
칠봉374
너같으면 어떻게 했을 거 같은데. 넌 만약에 내가 너랑 비슷한 상황이었으면 어땠을 거 같냐고. (울지 말라는 말에 왠지 더 서러워져 방금 전보다 더 심하게 울음이 터지는, 소리를 내서 울기엔 자존심이 상해 입술이 터질 정도로 깨물어 소리를 삼키는 탓에 몸이 부르르 떨리는)
9년 전
칠봉375
... 나 같아도 화냈을 거야. (할 말이 없다는 듯 고개를 떨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다 길게 한숨을 내쉬는) 울지 마, 지훈아. 나 더 이상 너랑 이렇게 상처받는 말 주고받고 싶지 않아. (조금은 누그러진 말투로 말을 내뱉다 네 작은 몸이 떨려오자 결국 너를 안아주는) 미안, 내가 다 미안해. 너 잘못한 거 없어. 나 욕해도 돼. 때려도 돼. 그러니까 울지 마.
9년 전
칠봉376
봐. 화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왜 네가 되려 나한테 화를 내고 그래. 네가 화내고 그러니까 진짜 변명하는 거 같고 그렇잖아. 상처 주고받고 그러는 건 알아? (절 안아주는 널 밀치려다 가만히 안겨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이래서 네가 클럽가는 게 싫다고. 갔다가 무슨 흔적 남겨오면 난 모르니까 네가 아무리 말해도 오해할 수 밖에 없잖아.
9년 전
칠봉377
(여전히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너에 피가 난 줄도 모르고 제 입술을 꾹 물며 너를 제 품에 기대도록 하는) 이럴 줄 몰랐어 나도. 미안해. 오해하게 한 것도, 그리고 이렇게 울게 한 것도. (아까보다 훨씬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네게 말을 하다 네 등을 토닥이는) 네 말에 갑자기 화가 나서 그랬어. 내가 너무 예민했나 봐. 울지 마, 지훈아.
9년 전
칠봉378
(네 품에 얼굴을 묻은 채로 그간 서러웠던 걸 푸는 듯 한참을 울다 제가 얼굴을 묻은 곳이 젖고 머리가 조금 아플 때 쯤에야 얼굴을 떼어내고 눈물을 닦는) 아까 네가 말한 거 진짜 맞아? 믿어도 되는 거 맞지. 이거 거짓말이면 진짜 나갈 거야, 집. (고개를 올려 네 얼굴을 보니 다시 네 입술에서 피가 나고 있어 또 울먹이는) 입술은 왜.
9년 전
칠봉379
응, 진짜야. 내가 너도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이랑 몸을 섞고 왔겠어. (제 옷소매를 걷어 손목을 네 코끝에 대는) 이것 봐. 옷 갈아입으니까 아까 그 향수 냄새 안 나잖아. 나 믿어줘 지훈아. 오해하지 말고. (네가 제 입술을 바라보자 그제야 제 입술에 피가 난 것을 느끼고 아, 하며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입술에 피나는구나... 몰랐어.
9년 전
칠봉380
(제 코끝에 닿는 네 손목에 널 힐끔 보곤 냄새를 맡아보니 네 냄새가 나 얼굴을 다시 뒤로 빼는) ...알았어. 미안, 못 믿고 짜증낸 거. 근데 그 상호ㅓㅇ이면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들어오고 다 변명같아. 애초에 널 안 믿으려고 한 게 아니고. (네 입술에 피가 난 게 속상해 한숨을 쉬는) 뭐야, 그게. 속상하게.
9년 전
칠봉381
응, 알아. 다 알고 있어. 이해해 지훈아. (울어서 그런지 잔뜩 붉어진 네 눈가를 제 손끝으로 조심스럽게 쓸어내리는) 자꾸 울려서 미안해. 그냥, 내가 다 잘못했어. (자꾸만 제 입술에 시선을 두는 너에 멋쩍은 듯 웃어 보이는) 진짜 몰랐어. 하나도 안 아팠고. 그냥 잘못 물고 있다가 이렇게 된 건가 봐. 속상해하지 마.
9년 전
칠봉382
(저를 이해해주는 네가 고마워 널 끌어안는) 피가 나는데 어떻게 안 아파. (분위기를 풀려고 일부러 장난스레 얘기를 하는) 너 이제 입술에 피나서 나랑 키스 못하겠다. 피나는데 키스하면 너 입술 엄청 아플걸. 키스 못하면 다른 것도 못 하고. 권순영 입술 다 나을 때까지 서로 혼자 풀어야겠네.
9년 전
칠봉383
진짜 하나도 안 아프다니까. (장난스러운 네 말투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너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지훈아 여기 있으면 너 허리 아파. 바닥 딱딱하잖아. 침대에 가자. 눕혀줄게. (아직 눈물자국이 선명한 네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짧게 입을 맞추는) 내가 다 잘못했어, 진짜로. 오해하지 말고 나 믿어줘. 안울리겠다고 말해놓고 이렇게 또 울려서 미안해.
9년 전
칠봉384
(절 들어올리자 평소와 같이 네게 딱 달라붙는) 알았어, 이제 믿어줄게. 지금 진짜 믿어줄게.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 마. 못 믿은 내가 잘못한 거지. 나도 그냥 서러워서 운 거잖아. 너 못 믿는 것도 서럽고 나한테 화내는 것도 서러워서. (괜히 다시 찔끔 눈물이 나와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자꾸 미안하다고 그러니까 또 울 거 같다.
9년 전
칠봉385
왜 또 울려고 그래. (눈물이 가득 찬 네 눈가를 바라보다 침대에 너를 조심스럽게 눕혀주는) 네가 못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나 같아도 그랬을 거야. 아니, 나였으면 네 말도 안 들어보고 다짜고짜 화냈을지도 모르겠다. (저 또한 네 옆에 누워 너를 빤히 바라보는) 나 때문에 우리 계획도 다 틀어지고, 괜히 우리 지훈이 울리기만 하고. 권순영이 못됐다. 그치?
9년 전
칠봉386
그치. 그 상황에서 진짜 못 믿어. (제가 일부러 안 믿은 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듯 다시 방금 했던 말을 하고 널 끌어안는) 그러게, 권순영 못됐다. 그 여자도 못됐다. 향수 냄새 묻게 한 사람이나, 립스틱 묻힌 사람. (네 목에 얼굴을 묻어 칭얼거리는) 머리 아파. 토닥여줘, 등.
9년 전
칠봉387
머리 아프니까 이제 울지 마. (너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선 네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는) 저 옷들 그냥 버릴까? 빨아도 다시 입고 싶을 것 같지는 않아서. 네가 정 흰 와이셔츠에 검은색 슬랙스 입은 게 보고 싶으면, 다시 사면 되잖아. (너와 눈을 맞추며 한참을 너를 바라보고 있다 한 손을 올려 네 앞머리를 정리해 주는) 어때?
9년 전
칠봉388
어? (네 말에 당황해 널 보는) 셔츠만 버리면 되잖아. 코트는 드라이 맡겨서 냄새 없애면 되고 바지는 상관 없고. ...셔츠만, 그래. 셔츠 그거 보면 계속 우리 싸운 거 생각나겠다. 버리자. 버리고 내일이나, 다음에 생각날 때 옷 사러 가자. 네 셔츠. (괜찮은 듯 웃다 기가 다 빠진 듯 눈을 감는) ...졸려.
9년 전
칠봉389
응, 졸리겠다. 너 나 때문에 너무 많이 울었어. (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 준 뒤 제 있던 이불을 펴 네 목 끝까지 덮어주는) 나 오늘 진짜 큰 잘못 했으니까, 우리 지훈이 자고 일어나면 소원 하나 들어줄게. 나 어디 안 갈 거니까 걱정 말고 자고. (네 입에 도장을 찍듯 제 입술로 꾹 눌렀다 떼며 너를 한참을 쳐다보는) 얼른 자 지훈아.
9년 전
칠봉390
응, 꼭 들어줘. 어디 가지도 말고. 진짜 가지 말고 붙어 있어. 석민이가 불러도 가면 안 돼. (아직 자기가 아쉬워 널 보기만 하다 점점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어 널 꽉 끌어안은 채로 품에 얼굴을 파묻어 네 체향을 마시곤 그대로 눈을 감아 잠이 드는)
9년 전
칠봉391
응, 약속할게. 붙어있겠다고. (너를 안심시키려는 듯 부러 오버를 하며 말을 하다 네가 잠들기 쉽게끔 등을 토닥여주는) 얼른 자, 지훈아. (눈을 감은 널 보고서 다시금 너를 울린 제 행동과 말들을 자책하며 한참 동안 잠에 들지 않다 네 옆에서 일어나 가볍게 제 몸을 씻은 뒤 너를 바라보다 결국 저 또한 잠에 드는)
9년 전
칠봉392
응, 잘 자. (항상 네가 등을 토닥여준 탓에 버릇이 들어 네가 토닥여주자 가제야 잠이 드는, 한참 동안 잠을 자고 있다 싸운 게 기억에 계속 남았던 건지 꿈에서는 조금 더 격하게 싸워 눈을 감은 채로 저도 모르게 울음을 터뜨리며 훌쩍이는)
9년 전
칠봉393
(자꾸만 귀척이는 너에 놀라 눈을 뜨다 울음을 터뜨리는 널 보고 잠시 멈칫하다가도 선을 뻗어 네 눈가를 닦아주는) 무서운 꿈이라도 꾸는 건가... 울지 마 지훈아. (너를 조금 더 끌어안아 가볍게 네 등을 토닥여주며 네 울음이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대체 무슨 꿈을 꾸길래 잠결에도 울고 그러냐. 속상하게.
9년 전
칠봉394
(저도 제가 우는 걸 모르고 가만히 눈을 감은 채로 일어나지 않는, 네가 다독여주는 탓에 많이 울지는 않고 그 후로도 시간이 조금 더 흘러 해가 뜨고 나서야 눈을 떠 눈을 부비적거리며 널 올려다보는) ...아직 자네. (널 꽉 끌어안아 얼굴을 파묻는)
9년 전
칠봉395
(어젯밤 너를 달래주느라 조금 늦은 시간에 잠에 들어서 그런지 네가 제 품에 파고드는 것조차 모른 채 잠에 청하다 옅게 뒤척이는) 훈아, 조금만 더. (몽롱한 정신으로 평소처럼 네게 말을 하며 너를 제 품에 더욱더 가까이 밀착시키고 다시금 슬며시 떴던 눈을 감고 한참 동안 깊은 잠에 청하는)
9년 전
칠봉396
(피곤한지 절 더 끌어안아 더 자고 싶다는 식으로 말하는 너에 픽 웃으며 네 등을 토닥이는) 응, 좀 더 자. 피곤한가 보네, 많이. (다시 고른 네 숨소리가 들리자 멍하니 벽을 보며 등을 토닥이는, 시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는 네가 많이 피곤한가 싶어 입술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다 저도 같이 옅게 잠 드는)
9년 전
칠봉397
순영아! 오늘 좀 일찍 잘게요. 피곤하네,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닌데. 내일은 잠깐 나가야 돼서 12시나 1시부터 못올 거 같아요. 그래도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해서 5시가 그 전엔 올 거예요. 잘 자요, 순영아. ♡
9년 전
칠봉399
미안해요, 자다 깨서 지금 잠깐 일어났어. 하루 종일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피곤했나 봐요. 나도, 너도. 오늘도 잘 자고 예쁜 꿈꿔요, 지훈아. 내일은 내가 기다릴게.
9년 전
칠봉401
ㅠㅠ 자다가 깨면 안 좋은데. 푹 자지 그랬어요. 고마워요. 어차피 빨리 들어올 거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아도 될 거 같아요.
9년 전
칠봉403
401에게
난 괜찮아요. 애초에 그 시간에 잠들려고 한 게 아니라. 그리고, 너무 서두르려고 하지는 말아요. 나도 지훈이 너처럼 텀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 길게 오래 보면 되니까.
9년 전
칠봉405
403에게
응, 고마워요. 서로 텀에 크게 신경 안 써서 다행이에요. 그럼 천천히 오래 봐요, 순영아.
9년 전
칠봉407
405에게
응, 그래요. 나도 고마워요 지훈아.
9년 전
칠봉409
407에게
♡
9년 전
칠봉398
(몇 시간이 지나고 슬며시 눈을 뜨자 아직까지 자고 있는 네 얼굴과 너를 꼭 끌어안은 제 손을 보고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는) 뭐야, 나 이러고 잔 거야? 지훈이 불편했겠다. (그제야 너를 감싸고 있던 팔을 풀고 네 예쁜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손을 뻗어 네 입술을 만지작거리는) 뽀뽀하고 싶다. 자꾸 보니까, 만지고 싶네.
9년 전
칠봉400
(옅게 잠이 들어 있다 제 입술을 만지거리는 네 손길에 눈을 떠 널 보는) ...일어났네. 나 아까 일어났었는데 네가 자길래 다시 잤지. 나 뽀뽀도 했는데, 넌 모르지. (큭큭 거리다 다시 널 끌어안아 네 체향을 느끼는) 술 냄새도 안 나고 좋네.
9년 전
칠봉402
어제도 술 냄새는 많이 안 났어. 술을 많이 안 마셔서. (고개를 조금 숙여 네 입가에 짧게 입을 맞추곤 다시금 네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내가 너무 깊게 잤나 보다. 이지훈이 뽀뽀 한 줄도 몰랐어, 진짜. (놀란 듯 너를 바라보다 다시금 네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 주는) 잠은 잘 잤어? 내가 깨운 건 아니고?
9년 전
칠봉404
응, 어제 술 안 마신 사람 같더라. 냄새랑 자국만 아니면 나 너 암청 좋아했을 거 같은데. 일찍 들어왔다고, 멀쩡하게. (끄덕이며 널 꽉 끌어안았다 풀어주는) 응, 잘 잤지. 나 엄청 많이 잤는데? 네가 깨워도 되는 상황인데, 뭐. 네가 내 입술 만졌잖아. (장난스레 말하며 널 빤히 보는) 좀 잘생겼네.
9년 전
칠봉406
미안해, 진짜. (네 말에 다시금 어제일 이 생각나 제 입술을 꾹 물었다가도 네 볼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어주는) 예쁘니까. 내가 예쁜 건 자꾸 만지고 싶다고 했잖아. (분위기를 풀기 위해 장난스럽게 말을 해 보이다 네 말에 놀란 듯 너를 바라보는) 나 좀 잘생겼어? 그럼 평소에는?
9년 전
칠봉408
(저도 장난스레 네게 말하는) 평소에? 뭐, 평소에 너 보면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그냥 평균에서 좀 더 잘생겼지.(네 표정을 살피다 삐칠 것 같은 느낌에 웃으며 널 끌어안는) 장난인 거 알지. 당연히 평소에도 잘생겼지. 난 그럼 평소에 어떤데. 난 어떨 때 예뻐보여.
9년 전
칠봉410
(저를 끌어안는 너에 언제 그랬냐는 듯 널 바라보며 웃어 보이다 저 또한 너를 꽉 끌어안는) 매일매일 예뻐 보여, 넌. 근데 야해 보일 때는 마음먹고 나 유혹할 때. (덤덤하게 말을 해 보이다 제 품에서 너를 조금 떼어내고 너와 눈을 맞추는) 또, 무슨 대답이 듣고 싶어서 그렇게 있어. 아니면 너무 감동받아서 그런 건가.
9년 전
칠봉411
매일? 그럼 안 예뻐보일 때는 없어? 네 마음에 안 드는 짓 할 때나 서로 싸우면 그래도 예뻐보여? (네 대답이 궁금하다는 듯 빤히 보는) ...아니, 감동은 무슨. 근데 유혹할 때만 야해보이고 평소에는 막 야해보인다든지 그런 거 없어? (머리를 긁적이며 널 보는) 막 평소에는 안 그렇고 내가 너 유혹할 때만 야한 가 보네. 넌 예쁜 게 좋아, 야한 게 좋아.
9년 전
칠봉412
서로 싸우면 좀 미워 보여. 가끔 내 질투 보고 싶다고, 막 다른 사람 얘기할 때도. (장난스레 네 입술을 빨아당겼다 놓곤 입을 맞춰주는) 평소에? 평소에는 잘 모르겠는데. 네가 나 유혹할 때는 그 특유의 눈빛이 있어서. (네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진지하게 제게 질문을 하는 너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나는 이지훈. 이지훈이 좋아.
9년 전
칠봉413
그치. 난 내가 너 많이 안 좋아하는 줄 알았네. 나만 가끔 미워보이는 줄 알았잖아. 그래도 난 네가 질투해주는 게 좋아. 눈빛? (네 말에 픽 웃고 널 보는) 나도 그럼 권순영이 좋아. (네가 좋아 죽겠다는 듯 꽉 끌어안아 흔들다 고개를 올려 네 입술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414
나도, 이지훈이 질투하는 거 귀여워. (너를 달게 쳐다보다 연신 네게 입을 맞춰주는) 근데 나는 어떨 때 미워 보여? 네가 그랬잖아, 가끔 미워 보인다고. (네 대답을 기다리는 듯 오물거리는 네 입을 바라보다 너를 안고 있는 손에 작게 힘을 주는) 왜, 맨날 미워 보여서 말을 못하겠어? 궁금한데 나는.
9년 전
칠봉415
어, (당연한 대답이지만 네가 괜히 소심해질까 머뭇거리는) 뭐겠냐, 당연히 너 어제처럼 그런 짓 할 때나 술 마시고 밖에서 시끄럽게 할 때. 또, 나 질투하게 하려고 하는 짓이나 그냥 그런 거. (말을 하고 나니 네가 별 반응이 없는 것 같아 웃음을 터뜨리는) 그럼 너 오늘은 약속 없어? 하루종일 나랑 있을 거야?
9년 전
칠봉416
응, 하루 종일 너랑 있으려고. (너를 다정스레 바라보다 네 볼을 제 손끝으로 콕 찌르는) 오늘 내가 들어주기로 한 네 소원도 들어주고, 이지훈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 줄 거야. (한참을 너와 눈을 맞추며 웃어 보이다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근데 지훈아. 너 새벽에 무슨 꿈꾼 거야? 나한테 안겨서 한참을 울어서 내가 얼마나 당황했는데.
9년 전
칠봉417
아, 맞다. 소원 들어주기로 했지. 소원 뭘로 할지 네가 골라줘.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널 보는) 아, 너 어제 이석민한테 말하고 집에 왔어? 설마 말 안 하고 온 거 아니지. 또 삐치겠다. (네 말에 멈칫하다 눈을 굴리는) 아, 그냥 무서운 꿈 꾼 거야. 그래서 울었나 보다. 꿈에서만 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 울었나 보네. (널 빤히 보는) 뽀뽀해줘.
9년 전
칠봉418
소원?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네 질문에 두어 번 정도 고개를 끄덕이다 자세를 바꿔 네게 팔베개를 해주는) 그때 그냥 짜증 나서 나왔어. 걔한테 연락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러게, 네 말대로 또 삐치겠네. (옅게 한숨을 내쉬다 네 입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췄다 떼는) 진짜 무서운 꿈꾼 거야? 도대체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렇게 펑펑 울어. 놀랐잖아.
9년 전
칠봉419
그럼 나 업고 밖에 나갈 수 있어? 시내 말고 그냥 우리 동네 몇 바퀴 나 업고 걸어줘. (네 반응을 살피려 장난스레 말하며 네 품에 파고드는) 그치. 또 삐쳤으니까 나오라고 그러면 어떡해. 괜히 너 또 곤란하게. (놀랐다는 말에 입꼬리를 올려 웃는) 근데 어제 너랑 싸우고 잤잖아. 그래서 너가 나한테 엄청 화내는 꿈 꿨는데 그래서 그랬나 봐. 근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
9년 전
칠봉420
손잡고 걸어 다니는 건 별로야, 지훈아? (너와 눈을 맞추다 제게 고개를 저어 보이는 네 반응에 작게 웃는) 알겠어, 업고 나갈게. 그리고 오늘 이석민이 전화 오면 네가 대신 좀 말해줘. 오늘은 시간 없다고. (네 볼을 잡고 조심스레 네 고개를 들어 입을 맞추는) 미안해. 어제 내가 화내서. 내가 화 안 냈으면, 너 편하게 잘 수 있었을 거 아니야.
9년 전
칠봉421
응, 손 잡는 거보다 네가 나 업어주는 게 좋아.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너랑 나랑 시간 보내야 한다고 못 나간다고 그럴게. (계속 미안해하는 너에 고개를 젓는) 아니야. 나도 너 못 믿은 건데. 둘 다 잘못한 거지. 생각하지 말자. (저도 널 끌어안아 쪽쪽거리는) 배는 안 고파?
9년 전
칠봉422
응, 나는 아직. (네 골반을 잡고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제 위에 앉혀주는) 조금만 이렇게 있다가 가자. 오늘 하고 싶은 건 없어? 어제 너 영화 보고 싶다고 하더니, 집중도 못했잖아. 그 영화가 재미없었어? 나는 되게 재밌었는데. 나 어제 집중하느라 네 말도 못 들었잖아. (고개를 조금 들어 네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그럼 우리 오늘도 영화 볼까? 오늘은 네가 보고 싶은 걸로. 네가 재밌어할 만한 걸로.
9년 전
칠봉423
아, 재미 없는 건 아니었고 그냥 너한테 장난치려고 계속 영화 안 보고 치댄 거지.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응, 내가 막 뭐라고 해도 티비만 보고. 내가 무슨 말 했는 지도 모르지. (큭큭거리며 네 어깨에 얼굴을 짚어 널 보는) 응, 영화 보자. 영화 보고 나가서 나 업고 산책하자. 좋아?
9년 전
칠봉424
응, 좋아. (상체를 조금 들어 올려 네 입에 입을 맞추곤 부스스 웃어 보이는) 근데, 그때 뭐라고 했어? 너무 집중하느라 귀에 하나도 안 들어왔어. 웅얼거리는 것만 듣고 그냥 네 손잡아 줬거든. (네 손을 끌어다 만지작거리다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알려줘. 뭐라고 했는지 궁금해. 그때 대충 얼버무렸잖아, 너.
9년 전
칠봉425
그거 알려주면 재미 없지. (장난을 친 것이지만 진심으로 한 척을 하기 위해 부끄러운 듯 말하는) 뭐라고 했냐면, (다시 부끄러운 듯 네 어깨에 얼굴을 묻어 몰래 웃는) 내가 말할 테니까 놀리면 안 돼. 너 나가기 전에 섹스 한 번만 하자고 그랬지. 난 진심이었는데, 두 번이나 말했는데 네가 못 들었더라고.
9년 전
칠봉426
... 아, 진짜? (멍하니 제게 안긴 너를 바라보다 길게 한숨을 내쉬곤 제 입꼬리를 축 늘여뜨리며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그걸 왜 못 들었지, 나는. 이지훈 말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듣는데. (억울한 듯 제 입술을 꾹 물었다 놓으며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다시 말해줬으면, 하고 갔을 텐데.
9년 전
칠봉427
(바로 시무룩해지는 네 표정이 웃겨 웃음을 터뜨리는) 그래, 그걸 어떻게 못 들을 수가 있어. 내가 얼마나 민망했는지 모르지, 넌. 내가 두 번이나 밀했는데. 세 번 말하기에는 자존심 상해서 안 했지. (일부러 널 약올리는 듯 조금 움직여 네 것의 위에 엉덩이를 대고 앉아 꾹 눌러 모른 척 움직이는) 너 기회 날린 거야, 바보야.
9년 전
칠봉428
영화에 너무 집중해서. 그리고, 이지훈이 추천해 준 영화라 잘 보고 싶어서 그랬지. (아쉬운 듯 너를 바라보다 너 대신 제 손으로 제 머리를 아프지 않게 쥐어박는) 권순영이 바보였네. 그치? 나빴어, 아주. (말을 하다가도 자꾸만 저를 자극하는 네 움직임에 너를 들어 제 골반에 앉히는) 여기 앉아, 지훈아. 거기는 좀 위험 한 것 같아.
9년 전
칠봉429
그래도 마음은 예쁘다. 마음 예쁘니까 내가 봐줄게. (네 머리를 쥐어박는 널 감싸는) 아, 왜 귀한 머리를 때리고 그래. 너 이제 그거 금지. 너 때리디 금지야. (네 골반 위에 앉히자 모른 척 칭얼거리며 다시 원래 앉아있던 위치로 가는) 여기가 편해. 거기에서 네 얼굴 보려면 좀 힘들단 말이야. 뭐가 위험하다고. 자꾸 이상한 생각 할래, 너.
9년 전
칠봉430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랬지. 앞으로는 진짜 안 할게. (제 손을 감싸는 네 손등에 짧게 입을 맞추고 배시시 웃어 보이는) 나 챙겨주는 거야, 지훈아? 너도 예쁘다. (제 당부에도 자꾸만 제 것 위로 올라타는 너에 작게 심호흡을 하다 다시금 너를 들어 올려 제 골반위에 앉히는) 이상한 생각 아니고, 본능. 내 얼굴 보는 거 힘들면 보지 마. 네 손보면서 얘기해, 괜찮지?
9년 전
칠봉431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장난친 거 가지고. 그냥 장난이야, 장난. (다시 네 골반 위로 앉히는 네 모습이 웃겨 웃음을 꾹 참는) 아, 알았어. 거기 안 앉을게. 난 네 얼굴 보는 게 좋은데. 근데도 여기 앉아야 돼?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네 가슴팍을 쿡 찌르는) 이제 네 얼굴 못 봐, 불편해서. 애인이 바로 내 밑에 있는데 못 봐.
9년 전
칠봉432
그래? (그제야 다행이라는 듯 널 향해 웃어 보이는) 진짜인 줄 알았어. (자꾸만 제게 자신이 여기에 앉아야 하는 것이냐며 물어오는 너에 마음이 약해져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고민을 하다 옅게 한숨을 내쉬곤 너를 들어 올려 아까 전 네가 앉았던 위치에 앉혀주는) 나 마음 약해질 거 알면서 그런 거지? 날 너무 잘 알아, 너는.
9년 전
칠봉433
(제가 불쌍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하다 네가 다시 앉히자 크게 웃는) 아니, 난 그냥 그런 거 신걍 안 쓰고 내 마음을 표현한 거지. 애인 얼굴 못 보는 서러움을. (다시 편하게 앉는 쳑 허리를 들썩이는) 아, 좀 다리가 불편해. (한참을 부비적거리다 자세를 찾은 듯 꾹 눌러앉는) 편하네, 뭐. 너도 딱 좋아?
9년 전
칠봉434
하여튼, 말은 잘하지? (네 팔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널 밉지 않게 째려보다 작게 웃는) 나도 얼굴 봐서 좋네. (제가 말을 하는 도중에도 자세를 바꿔 결국 아까처럼 저를 자극하는 네 행동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이지훈, 못됐어 아주. 일부러 그러는 거지? (제 위에 앉아있는 널 제 옆으로 내려 안아버릴까 하다가도 이내 그만두는) 자꾸 그러면 네 옆으로 내려버릴 거야.
9년 전
칠봉435
뭘. 내가 일부러 하긴 뭘 일부러 해. 와, 이거 자꾸 이상한 생각 하는데. 나 너 자극하는 행동 한 적 없어. 무슨 내가 네 허벅지에 손을 가져다댔나, 네 거를 만지기라도 했냐. (계속 모른 척 진짜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널 보다 몸을 숙여 널 끌어안아 허리를 돌리다 그만두고 가만히 기대는) 변태.
9년 전
칠봉436
그래, 그런 적은 없지. 근데 은근슬쩍 누르잖아. 이것도 자극이라면 자극이다? 이게 참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리고,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 거라니까. (발뺌하는 너에 억울한 듯 너를 바라보다가도 네에 맞춰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고 저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너를 바라보는) 왜 그렇게 쳐다봐? 나 뭐 잘못했어?
9년 전
칠봉437
아니, 나도 그냥 편한 자세 찾고 그러려고 그런 거야. 난 내 밑에 네 주니어가 있는 지도 몰랐지. 네가 이렇게 말하니까 알겠다. (너도 허리를 돌리자 이상한 느낌에 널 보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허, 뭐. 나 그냥 너 쳐다본 거야. (자존심이 상해 널 째려보다 네 위에서 내려오는) 여튼, 내가 하는 못된 건 다 따라하려고 그래. 못됐다니까, 아주.
9년 전
칠봉438
몰랐다는 게 말이 돼? (손을 뻗어 네 볼을 아프지 않게 죽 늘렸다 놓으며 네 말이 작게 웃는) 그냥 쳐다본 거야? 쳐다본 것치고는 되게 야하던데. (네가 제 위에서 내려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웃어 보이며 너를 끌어안는) 그런 거 다 이지훈이 가르쳐준 거잖아. 원래, 사람들은 나쁜 것부터 배우고 그러는 거래.
9년 전
칠봉439
별게 다 야하다.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거예요, 권순영 씨. (일부러 끝까지 모르는 척을 하는) 아니야, 난 나쁜 거부터 안 배워. 너만 그런 거 같은데. (네게 안겨있다 다리를 감아 네게 딱 달라붙는) 안아줘, 나 거실 갈래. 거실 가서 우리 영화 보자. 영화 보고 졸리면 자고, 안 졸리면 나가서 나 업어주고.
9년 전
칠봉440
이지훈 나쁘다. 나만 변태 만들고. (부러 너를 놀리기 위해 제 입술을 삐죽이며 삐진 티를 내다 가볍게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우리 지훈이 거실 나가고 싶어요? 그래, 네 말대로 영화 보자. (상체를 일으키곤 네 허리를 감싸 안아 가볍기 들어 올린 뒤 거실로 향하는) 오늘은 무슨 영화 볼 거야?
9년 전
칠봉441
아, 또 삐죽이지. (삐죽 튀어나온 네 입술을 빨아들였다 놓아주는) 그러게, 무슨 영화 보지. 넌 어떤 영화 좋아해. (영화 목록을 이리저리 넘기며 널 힐끔 보는) 공포 영화 잘 봐? 아, 우리 순영이 아직 덜 자라서 무서워하려나. (일부러 널 놀리듯 말하다 다시 놀릴 게 생긴 듯 널 보는) 성인 영화 볼까. 아, 이것도 우리 순영이가 아직 덜 자랐으니까. 순영아, 뭐가 좋아. 뭐가 덜 무서워.
9년 전
칠봉442
덜 자란 건, 내가 아니라 너. (덤덤하게 말을 받아치다 너를 조심스럽게 소파에 앉힌 뒤 네 무릎을 베고 소파에 길게 눕는) 공포영화는 네가 무서워할 것 같아서 좋아. 근데 나랑 같이 성인 영화 보면 감당할 수 있겠어? (장난스럽게 네게 물어보다 네 고개를 끌어당겨 진득하게 입에 입을 맞춰주는) 나는 다 좋아. 가리는 게 없어서. 너 보고 싶은 걸로 보자.
9년 전
칠봉443
아, 하나도 안 무서워. 네가 제일 잘 보고 그러는 게 공포랑 성인 영화야. 나 엄청 잘 자랐는데. 네가 덜 자랐지. (잔뜩 허세를 부리며 네 가슴팍 위에 손을 얹는) 나 보고 싶은 걸로 봐? 그럼 오늘은 뭐 보지. 고민 되는데. (정말 고민이 되는 듯 이리저리 리모컨을 움직이다 성인 영화를 선택하는) 우리 순영이, 많이 부끄러우면 형아한테 꺼달라고 하세요. (큭큭 거리며 재생을 하는)
9년 전
칠봉444
키로 보나 생일로 보나 내가 형인데. 잘 자란 건 나인데, 또 이상한 소리 하지? 나중에는 볼 빨개져서 네 손톱만 괴롭히고 있을 거면서. (저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네 모습이 마냥 귀여워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제 가슴팍에 있는 네 손을 잡아 내려 깍지를 끼는) 지훈이 너나 부끄러우면 나한테 꺼달라고 해. 그거 싫으면 손으로 가려달라고 하던가.
9년 전
칠봉445
(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손을 잡은 채로 영화를 보는) 형아는 하나도 안 부끄럽거든요. 자꾸 형아한테 대들지. (저를 형아라고 칭하는 게 좋아 웃음을 흘리며 말하는) 순영이 어린이, 저거 보다가 울면 안 돼. 이상하다고.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입을 꾹 다무는, 처음부터 나오는 민망한 장면에 힐끔힐끔 널 보는)
9년 전
칠봉446
안 울어요, 나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 네 기분에 맞춰주기 위해 장난스럽게 말을 하곤 작게 키득이는) 아기가 아기라고 말하니까 좀 웃기네. (영화라면 취향을 가리지 않고 봤던 탓에 덤덤하게 화면을 쳐다보며 잡고 있던 네 손을 가지고 손장난을 치다 점점 더 수위가 세지는 것을 느끼고 속으로 너를 걱정하는)
9년 전
칠봉447
내가 몇 번을 말하냐. 내가 아기면 너도 아기야, 순영이 어린이야. (민망한 소리며, 수위 높은 장면에 얼굴을 붉히며 신경이 온통 네가 만지는 제 손으로 쏠리는, 일분이나 이 분 정도 나오고 끝날 줄 알았던 장면이 점점 더 길어지자 조금씩 달아올라 괜히 아무렇지 않은 척 네 손을 더 꽉 쥐는)
9년 전
칠봉448
그런 게 어디 있어. 너랑 나랑은 다르지. (마주 잡은 손이 네 땀으로 인해 흥건해지는 것을 느끼고 작게 키득거리다 소파에 제 몸을 기대곤 제게는 너무나도 지루한 장면들을 바라보며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 너를 자극하고 싶어 입을 떼는) 지훈아, 영화되게 지루 한 것 같지? 수위도 별로 안 센 것 같고.
9년 전
칠봉449
(네가 누워있던 몸을 일으키자 제 표정이나 얼굴이 붉어진 게 보일까 헛기침을 하고 당연하다는 듯 애써 끄덕이는) 어, 어... 당연하지. 저게 뭐냐. 19금이 아니고 전체관람 수준이네. 수위가 너무 낮다. 계속 그런 장면 밖에 없고. 별로 야하지도 않은데 뭐가 좋다고 길게 넣은 지 모르겠네. (괜히 말이 많아지곤 손가락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9년 전
칠봉450
그치, 이럴 줄 알았으면 공포영화 볼걸 그랬어. (네가 충분히 부끄러워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괜스레 모르는척하며 손을 고쳐잡고 네 손을 만지작거리다 상체를 네 쪽으로 기울여 네게 기대는) 그러게. 그리고 신음소리 같은 것도 별로 안 들리는 것 같아. 조금 가까이서 찍어줘도 괜찮을 장면은 다 멀리서 찍어주고. 근데 저 배역, 신음소리 마음에 안 들어. 조금 더 하이톤이었으면 좋겠는데.
9년 전
칠봉451
그러게, 돈 날렸다. 우리 다음에 양화 볼 때는 이거 말고 공포 영화 보자. 무슨 성인 영화가 저래. (네 말도, 지금 제 앞에 보이는 장면도 부끄러워 귀를 붉히며 당황스러운 듯 말을 조금 더듬는) 어, 그러게. 시, 신음소리가 저게 뭐냐. 여잔데도 많이 낮은 거 같네. 어, 좀 멀어서 별로 안 야해. (정신을 못 차리겠든 듯 네가 말한 것을 반복하다 얼떨결에 말하는) 내, 내 소리가 더 높겠다. 난 남잔데.
9년 전
칠봉452
(네 행동과 말투 모두 너무나 귀여워 잠시 소리를 죽이며 웃다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치, 우리 지훈이 신음소리가 더 예쁠 것 같아. (장난스레 말을 하다 네 손끝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몸도 네가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뭐, 이건 개인 취향이겠지만. 일단, 내 취향은 저런 여자 말고 너야.
9년 전
칠봉453
(제가 말하고도 당황해 귀 끝을 붉히며 제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그, 당연한 거지. 당연히 네 취향은 나여야 돼. 저런 거 보고 여자한테 빠지고 저 사람 좋아하고 그럼 안 돼 알았지. (당부하듯 말을 하다 다시 티비를 보는, 점점 끝나가는 건지 소리가 더 커지며 높아지고 더 높아지는 수위에 당황해 티비를 보는 척 벽을 보는)
9년 전
칠봉454
(뻔한 장면들에로 이루어져 있어 점차 지루해진 영화에서 시선을 옮겨 붉어진 네 귀 끝을 바라보다 제 손끝으로 톡 건드리는) 이지훈, 부끄러워? 네가 하나도 안 야하다며. 지금 되게 절정인 것 같은데, 자꾸 이상한데 보는 것 같네. (장난스레 말을 하다 상체를 완전히 네 쪽으로 돌려 너를 빤히 바라보는) 형아, 형아 하더니 정말 아가구나 우리 지훈이.
9년 전
칠봉455
(네 말에 발끈해 널 보는) 아, 안 부끄러워. 하나도 안 부끄러워. 저게 뭐가 부끄럽다고 그래. 내가 아까 말했듯이 저건 전체 관람가야. 유치원 다니는 애들이 봐도 될 정도야. (민망함에 억지를 부리다 절 빤히 보는 네 시선을 피하는) ...아니야, 아가. 자꾸 그러면 너 혼나. 어떻게 보지, 저거. 저런 장면 한 번만 나오는 것도 아닌데 지루해서 어떻게 봐. (이제야 끝난 장면에 숨을 돌리는)
9년 전
칠봉456
(장난스레 네 말을 받아치며 너와 눈을 맞추는) 유치원 애들이 이거 보면 충격 먹을걸. (다른 장면으로 넘어간 화면에 아쉬운 듯 빤히 쳐다보다 다시금 시작되는 수위가 높은 장면들에 피식거리며 너를 힐긋거리는) 이건 아까보다 수위 좀 높은 것 같은데, 그치? 아까보단 덜 지루하겠네. (영화에 집중한 것인지 아니면 허공을 보는 것인지 네 눈에 초점이 나간 것을 확인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네 귓가에 속삭이는) 그냥 우리가 할래? 나 저것보다 더 야하게 할 수 있는데.
9년 전
칠봉457
에이, 아니야. 하나도 안 야해. 그냥 뽀로로처럼 그렇네. 재미 없어, 하나도. (끝난지 얼마 됐다고 다시 장면이 시시작되자 한숨을 쉬는, 더 높은 수위에 얼굴을 붉히며 제 아랫배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드는) 어? 그러게, 좀 지루하긴 지루해. 아직 지루해. 저게 뭐야, 애들 장난도 아니고. 난 엄청 지루해, 아직. 아직 권순영 아기네. (멍하니 있다 귓가에 네 숨이 닿자 놀라 바르작거리는) ...어? 저, 저거, 저거랑 같이 해?
9년 전
칠봉458
그래? 그러면 다행이고. (아닌척하지만 트레이닝복 겉으로 살짝 볼록해져있는 네 것을 보고 작게 웃으며 모른 척 네 손을 잡아 만지작거리는) 왜, 그래도 아까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이것 봐, 점점 세지네. (널 향해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다시금 네 무릎을 베고 영화를 보며 아무것도 모르는 척 고개를 들어 올려 너와 눈을 맞추는) 응? 뭘 해?
9년 전
칠봉459
아, 아니야. 진짜 조금. 엄청 조금 나은데 훨씬은 무슨. 너 저런 거 처음 봐서 그렇지. 난 많이 봐서 아무런 느낌도 안 들어. 서던 것도 죽을 거 같아. (얼버무리며 말을 하는, 다시 눕는 너에 조금 선 내 것이 느껴질까 널 살짝 앞으로 밀어내는) 아, 아니... 아까 네가, (네가 얄미워 노려보곤 계속 들리는 민망한 소리에 손으로 부채를 부치는) 아, 왜 이렇게 덥냐.
9년 전
칠봉460
나도 저런 거 많이 봤는데. (덤덤하게 말을 하다 부러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너를 자극하곤 고개를 조금 들어 올려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아까 내가 뭐? 혹시, 혼자 야한 생각한 거 아니지? (바로바로 나오는 네 반응에 키득거리며 붉어진 네 볼을 콕 찌르는) 더워? 아닌 척하면서 엄청 부끄러웠나 봐.
9년 전
칠봉461
으응, (네가 고개를 돌리며 제 것에 살짝 닿자 놀라 몸을 움찔거리는) 아니... (자꾸 놀리는 네가 괘씸해 입을 여는) 아까 네가 영화보면서 더 야하게 할 수 있으니까 하지 않겠냐고 그랬잖아. 장난칠래, 자꾸. 아니야, 하나도 안 부끄러워. 소리 더 높여? (소리를 조금 더 높이며 널 보는) 아주 그냥 만화책이네.
9년 전
칠봉462
아, 맞다. 그랬었지. (손을 뻗으려다가도 네 유두를 실수인 척 스치고는 잔뜩 흐트러진 네 머리를 정리해 주는) 아닌척하면서 다 듣고 있었나 봐. (제겐 안중에도 없는 영화지만 영화가 흐를수록 점점 달아오르는 네 몸을 느끼고 새어 나오는 웃음을 꾹 참는) 내가 그랬잖아. 신음소리가 안 예뻐.
9년 전
칠봉463
흐, (잠깐 스친 네 손에도 자극이 되어 살짝 가쁘게 숨을 쉬는) ...그, 그럼 다 듣지. 내가 설마 안 듣고 저거에 집둥하겠어? 재미도 없고, 뭐가 서지도 않는데.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은 궁금해 영화를 보는) 응, 좀. 진짜 안 예뻐. 남자 배우는 잘하는데, 소리가 안 좋네. 그치. (점점 더 아랫배가 뻐근해지자 쿠션으로 제 것을 가리는) 이거 안을래.
9년 전
칠봉464
나는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길래,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지. (영화를 바라보는 널 빤히 쳐다보다 결국 웃음을 터뜨리는) 그치? 야하지도 않은데, 소리도 마음에 안 들잖아. (갑작스럽게 제 옆의 시야를 가리는 쿠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바라보다 네게서 쿠션을 빼앗는) 불편해, 이거. 누워있는 사람도 좀 배려해 주시죠 이지훈씨?
9년 전
칠봉465
응,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어. 장면이든, 배우 하는 행동이든 소리든. 우리가 찍으면 더 잘 찍을 거 같아. 그치. (아무렇지 않은 척 이야기를 이어가다 쿠션이 떨어지자 널 보는) 아, 그럼 네가 조금 앞으로 가. (네 머리를 끙끙거리며 밀어 조금 앞에 두곤 네 뒤에 쿠션을 두는) 이거 안을 거야. 너 말고 얘.
9년 전
칠봉466
응, 그럴 것 같네. (네 말을 받아주며 너를 바라보는) 걔 말고 나 안아줘. 내가 쿠션한테까지 질투를 느껴야겠어? (네게 투덜거리다 꼭 끌어안은 쿠션을 빼서 바닥에 내려놓은 뒤 네게로 가 네 허리를 감싸 안는) 나 안아, 그냥. 너 어떤지 다 알고 있어. 설마 숨기려고 했던 건 아니지?
9년 전
칠봉467
아, 그냥 얘 안고 깊어. (쿠션이 떨어지자 세상을 잃은 표정으로 보다 네 말에 몸이 굳는) 뭐, 뭐가 어때. 숨기기는 또 뭘 숨겨. 나 그런 거 없어. 절대 서고 그렇지 않다고. (널 밀어내 조금 떨어져 앉아 이불을 몸에 감아 점점 더 일어서는 제 것에 얼굴을 묻는) ...너 안 씻어? 화장실 가고 싶거나 그렇진 않아?
9년 전
칠봉468
나는 섰다고 말한 적 없는데. (너를 바라보며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부스스 웃어 보이는) 우리 지훈이 섰어?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자꾸만 네 몸에 치대기 시작하는) 아직 안 가고 싶은데. 씻는 건 어제 씻었고. 왜, 내가 갔으면 좋겠어? (너를 안아올려 제 무릎 위에 얹은 뒤 붉어진 귀 끝을 살살 무는) 얼굴은 또 왜 이렇게 빨개.
9년 전
칠봉469
아, 안 섰어. 내가 저런 걸 보고 왜 세워. 뻐근하지도 않아. 아무렇지도 않다고. (치대는 널 밀어내려 끙끙거리는) 아니, 그게 아니고. 너 혹시나 가고 싶을까 봐. (몸을 부르르 떨며 널 밀어내는) 으응, 하지 마. 자꾸 괴롭히고 그러잖아. (네게 기대지도 못하고 네 어깨를 꾹 쥐기만 하는) 너, 너 저거나 봐. 나 괴롭히지 말고.
9년 전
칠봉470
평소에는 치대는 거 엄청 좋아하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밀어낸대. (집안 가득 울려펴지는 신음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너를 바라보다 이불 속을 파고들어 네 허리에 팔을 감싸는) 저거 재미없다고 얘기했잖아, 야하지도 않고. (다시금 네 볼을 제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쪽 소리를 내며 떼어내는) 이거 괴롭히는 거 아닌데. 애정표현이야.
9년 전
칠봉471
아니, 그냥. 평소랑 똑같을 수가 있나, 사람이. 조금 다르고 그런 거지. 오늘은 뭔가 날이 아닌가 봐. (절 감싸자 들리는 소리에 귀 끝을 붉히며 얼굴만 네 어깨에 묻는) 나도야. 나도 저거 안 야하거 재미도 없어. ...무슨, 골라도 저런 걸 골랐나 몰라. (계속 달아오르는 몸에 널 살짝 밀어내는) ...사실 저거 야해.
9년 전
칠봉472
저거 내가 고른 거 아니고 네가 고른 거거든요? (허,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 보이는) 네가 저거 재밌을 것 같다며. 굳이 성인영화 보자고 저거 눌렀으면서. (네 말에 꾹 참고 있던 웃음이 터져 네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어 보이다 네 귓가에 입을 맞춰주는) 저거 야해? 근데 왜 안 야하다고 했어. 야하다고, 꺼 달라고 했으면 바로 꺼 줬을 텐데.
9년 전
칠봉473
아니, 어쨌든. 그럼 네가 말렸어야지. 저거 별로 안 야할 거 같다고 그랬어야지. (툴툴거리며 널 째려보는) 몰라. 나 혼자 고른 거 아니야. 너도 잘못이야. (제 귀를 손바닥으로 막으며 눈을 감는) 아, 그걸 내가 어떻게 말해. 네가 자꾸 재미없다고 그러는데 자존심 상해서 말 못하지. 진짜 화장실 안 갈 거야?
9년 전
칠봉474
그랬으면 더 야한 거 찾아서 틀었을걸? 너 아까 형아 형아 하면서 막 나한테 자존심 부렸잖아. (네 볼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는) 진짜 재미없었는데, 그럼 어떡해. 너무 재밌었다고 거짓말해? (억울한 듯 너를 바라보다 리모컨을 들어 영화의 볼륨을 조금 줄이는) 나 화장실 안 가고 싶은데. 왜 자꾸 나 보내려고 해, 지훈아. 조금 서운하네.
9년 전
칠봉475
봐, 내가 말 안 하기를 잘했네. 어유, 이지훈 잘했다. 내가 잘해도 한참 잘했네. (그나마 조금은 가라앉은 제 것에 한숨을 쉬고 널 꽉 끌어안는) 아, 아니야. 서운해하지 마. 그냥 난 네가 좀 가고 싶고, 그럴까 봐. (네게서 떨어져 널 빤히 보다 입술을 짧게 맞추는) 저거 혼자 볼래?
9년 전
칠봉476
(네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널 빤히 쳐다보다 다시금 티비 볼륨을 올리고서 제 손끝으로 화면을 가리키는) 저거를 혼자 보라고? 내가 아까부터 말했잖아. 재미없다고. 그리고, 신음소리 안 예쁘다고. (말을 마치고 네 허리에 있는 손에 조금 더 힘을 줘 너와 나의 몸을 밀착시키는) 내가 아까부터 말했잖아. 난 이지훈이 더 좋다고. 저거 혼자 보는 거보다, 너 보는 게 더 좋아.
9년 전
칠봉477
(몸이 더 붙자 조금 선 제 것이 느껴질 것만 같고 제가 감당을 못할 것 같은 느낌에 눈을 굴리는) 그, 근데 소리를 왜 키우고 그래. 부끄럽잖아, 소리. 안 예쁜데 그래도 부끄러워. (계속해서 들리는 신음소리에 부끄러운 듯 널 꽉 끌어안는) 너 나 놀리는 재미에 살지, 아주. 그냥 내가 공포영화 볼 걸 그랬어. 샀으니까 돈 아까워서 봐야 하고, 안 볼 수도 없고. 아예 너도 감당 못하는 걸로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478
응, 이지훈 놀리는 게 왜 그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다.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다 네 눈을 빤히 바라보고 당연하다는 듯 말을 하는) 그런 거 없을걸. 너랑 만나기 전에, 내가 영화 보는 거 되게 좋아했었다고 얘기했잖아. (덤덤하게 말을 하다 아래에서 느껴지는 네 것의 느낌에 부스스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네 말대로 돈 아까워서. 얼마 안 남았는데, 마저 보자.
9년 전
칠봉479
...너 왜 영화 좋아하고 그래. 맨날 너만 나 놀리고, 난 너 언제 놀려보냐. 오늘 내가 괜찮은 척하면서 놀리려고 했는데. (툿툴거리며 널 보다 보겠다는 말에 등을 돌려 네게 기대 앉는) ...그래, 그럼. 무슨 영화가 섹스하는 거만 나와. 그래도 다른 장면도 나와야지. (괜히 더워 이불을 치우곤 네가 제 것을 볼 수 없을 것만 같아 마음을 놓고 다시 점점 아랫배가 뻐근해지는)
9년 전
칠봉480
다음에, 언젠가는 네가 나 놀리겠지. 뭘로 놀릴지는 상상도 안가지만.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네 입에 입을 맞추는) 그러게. 그래서 더 재미없나 봐. (네 허리에 아까 전과 마찬가지로 팔을 두른 채 네 어깨에 제 턱을 얹고선 영화를 힐긋거리다 붉어진 네 볼에 짧게 입을 맞추는) 또 빨개졌다. 더워? 아니면, 또 흥분한 건가. 저런 게 마음에 드는 거야 아니면 저 배우사 마음에 드는 거야?
9년 전
칠봉481
봐, 나도 상상 안 가. 뭐, 별 수가 있나. 평생 우리 늙을 때까지 내가 지는 거지. 뭐, 너 이겨. 너만 평생 이겨먹어라. (일부러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하는, 네 말에 고개만 살짝 돌려 널 보는) ...아니야, 그런 거. 흥분 안 했고 저거 배우도 마음에 들고 그렇진 않아. (계속 몸이 달아올라 더워지자 옷을 펄럭이는) 아, 왜 덥지.
9년 전
칠봉482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네가 이렇게 달아오르면 내가 이상한 것 같잖아. (네 배를 가볍게 쓰다듬어 준 뒤 네 귓불을 잘근거리는) 진짜 저게 그렇게 흥분돼? 나는 잘 모르겠는데. 너무 뻔하기도 하고. (말을 하다 보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화면에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다 너를 돌려 저를 보게끔 하는) 미안. 나 때문에 집중도 못했겠네.
9년 전
칠봉483
네가 저런 걸 너무 많이 봐서 무감각해진 거야, 바보야. 난 저런 거 많이 안 봤거든. (배와 귀를 자극하자 작게 소리를 내며 네 손을 떼어놓는) 도대체 어디가, 뭐가 뻔한 거야. (겨우 끝난 영화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널 보는) 아냐, 뭐. 집중하고 그럴 필요도 없어. (네 손이 찬 걸 보고 핑계를 대며 제 맨등에 넣어두는) 더워.
9년 전
칠봉484
(의도가 뻔히 보이는 네 행동에도 모른척하며 네 등을 지분거리는) 더워? 엄청 뜨겁네, 진짜. 이렇게 부끄러워할 거면서 왜 이런 영화 보자고 했어. (부끄러운지 저와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는 너에 작게 웃으며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나는 또 왜 안 쳐다보고. 왜, 나 보면 자꾸 야한 생각나? 이러니까 지훈이 너 야동 처음 보는 학생 같아.
9년 전
칠봉485
난 내가 이렇게 부끄러워하고 그럴 줄은 몰랐지. 생각보다 너무 야하잖아. (제 신경이 네 손이 닿는 네 송으로 쏠리는) ...야동 처음 아니거든. 그냥 네가 자꾸 말 걸고, 슬쩍 치대니까 그런 거잖아. (아직 제 등에만 머물러있자 더 덥다는 식으로 칭얼거리는) 아, 너무 더워. 등도, 배도, 다.
9년 전
칠봉486
그건 그냥 애정표현 같은 거였다니까. (억울한 듯 널 바라보다 네 등에 있던 손을 옮겨 네 배를 쓰다듬어주는) 이렇게 뜨거운데, 안 더 울 리가 없지. 너무 더우면 그 후드티 좀 벗어. (덤덤하게 말을 하다 네 입에 진득하게 입을 맞추는) 근데 진짜 야동 처음 아니야? 내가 보기에는 처음 같은데. 그것도, 이번이 처음.
9년 전
칠봉487
(정말 억울한 듯한 너에 끄덕이다 부끄러운 듯 고개를 젓는) ...어떻게 벗어. 이상하잖아, 그럼. 야한 거 보고 덥다고 벗고 그러면 이상한데. (작게 중얼거리는) 뭐, 네가 벗겨주면 몰라. 내가 스스로는 절대 못 벗겨. 아, (네 말에 눈을 굴리다 억지를 부리는) 야, 내가 학교 다닐 때 얼마나 많이 봤는데. 야동 왕이었어, 별명. 야왕이라고.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 듯 점점 말을 흐리는)
9년 전
칠봉488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더워서 옷 벗는 건데. (자연스레 네 옷을 벗겨 준 뒤 혹여나 네가 추울까 봐 너를 조금 더 꼭 끌어안는) 이지훈 또 이상한 생각했지? 추우면 말해. 다시 입혀줄 테니까. (네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결국 웃음을 터뜨리는) 또 거짓말한다, 이지훈. 야왕은 무슨 야왕이야. 너 야동 본 적은 있어?
9년 전
칠봉489
(옷을 벗자 몸의 열이 조금 식혀지는 것 같아 네게 안긴 그대로 축 늘어지는) 아니야. 아무 생각도 안 했는데 또 그래. 네가 이상한 생각 했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어, 당연하지. 누가 안 봐. 설마 너 안 봤어? (아직 본 적이 없어 혹시 네가 더 물을까 말을 돌리는) 아, 순영아. 너는 안 더워? 진짜 아무렇지도 않나 보네.
9년 전
칠봉490
이상한 생각 아니고, 본능 같은 거라니까. (능청스럽게 말을 하며 네 등을 가볍게 토닥이는) 이제 좀 식는 것 같네. (네 등을 계속해서 토닥이는 걸 멈추고서 너와 눈을 맞추는) 나는 많이 봤지. 근데, 너 진짜 본거 맞아? 아까랑 어째 하는 말이 똑같냐. (네 말에 키득거리며 널 바라보다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는) 안 더워. 애초에 내가 흥분될만한 상황이 없었거든.
9년 전
칠봉491
그래도. 나는 처음 보는 거니까 당연히 흥분되고 그러지. 내가 예전에 그런 걸 본 것도 아니고. 난 너랑 한 적 밖에 없고, 또 우리가 하는 거만 보고 그랬는데. (얼떨결에 오늘이 처음이라는 듯 말하는) 근데 나 너랑 처음하는 거 엄청 많네. 생각해보면 다 뭐, 변태같은 거. (큭큭 거리며 널 놀리다 네 턱을 톡 치는) 나 뽀뽀해줘.
9년 전
칠봉492
다 나랑 해서 얼마나 다행이야. (뿌듯한 듯 널 바라보다 네 입에 입을 맞춰준 뒤 짧게 네 입술을 핥는) 그래서, 지훈이 너는 영화 보는 내내 많이 흥분했어? (장난스럽게 말을 하며 키득거리다 너와 눈을 맞추는) 어쩌다 보니 변태 같은 것만 한 거지. 이건 고의 아니야. 진짜로.
9년 전
칠봉493
...그걸 부끄럽게 왜 물어봐. 뭐, 했나 보지. (네 말에 큭큭 거리는) 알았어. 나 이제 소원 들어줘. 나 업고 동네 몇 바퀴 도는 거. 아, 바퀴 수 안 정해주면 좀 그런가. 그럼, (고민을 하다 입을 여는) 두바퀴? 세바퀴? 와, 내가 열 바퀴라고도 안 하고. (옆에 떨어진 후드티를 집어드는) 가자.
9년 전
칠봉494
선 것 같길래 물어본 거지.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네 것을 두어 번 정도 두드리고 널 따라 일어서는) 너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면 되지. 밖에 나가 변 또 춥다고 나한테 꼭 붙어있을걸? (아직 조금 얇은 네 옷차림을 바라보다 옷장으로 가 패딩을 꺼내오는) 이것도 좀 입고. 밖에 추워, 지훈아.
9년 전
칠봉495
아, 안 섰어. 내가 서기는 왜 서냐. ...아, (제 것에 닿는 손길에 널 째려보는) 혼나. 어유, 진짜. 저걸 혼내야지. (패딩을 건네자 꼼꼼하게 입곤 널 보다 저도 네 패딩을 가져와 입혀주는) 자, 너도 패딩. 나 업고 그러면 더울 수도 있고. (네 등 뒤에 달라붙어 어깨에 손을 뻗는) 업어줘.
9년 전
칠봉496
나 혼낼 수는 있고? (널 향해 개구지게 웃어 보이다 상체를 돌려 짧게 입을 맞춘 뒤 네 앞에 쭈그려 앉는) 얼른 업혀. 나 꽉 잡고.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곧바로 제게 업히는 너에 부스스 웃으며 네 다리를 단단히 받치는) 공원 말고 또 가고 싶은 데는 없어? 아, 우리 놀이터도 갈까? 예전에 진짜 많이 갔었잖아.
9년 전
칠봉497
혼낼 수 있어. 아주 내가 바보로 보이지? (네게 툴툴거리다 업혀 널 끌어안아 얼굴를 묻는) 놀이터? 아, 그러게. 요즘 맨날 춥다고 집 아니면 그냥 시내만 나가니까 놀이터를 안 갔네. 가서 얘기도 하고 그래야지. (네게 업힌 게 좋아 웃음을 흘리다 널 톡톡 치는) 나 귀마개 하고 갈래. 춥잖아. 너도 같이.
9년 전
칠봉498
응, 우리 지훈이는 너무 착해서 못 혼내잖아.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작게 키득이다 옷장으로 가 귀마개가 있는 쪽으로 널 기울이는) 저기 귀마개 보이지? 손 뻗어서 꺼내줘, 지훈아. 내가 꺼내다가 너 떨어뜨리면 어떡해. (들려오는 기분 좋은 네 웃음소리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옅게 웃는) 그렇게 좋아? 이럴 줄 알았으면 자주 업어줄걸 그랬네.
9년 전
칠봉499
(손을 쭉 뻗어 귀마개 두 개를 꺼내 하나를 네게 씌어주고 저도 하나 쓰곤 부끄러워 모자를 쓰는) ...집 앞애 가는 건데 너무 오버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뭐, 따뜻하면 된 거지. 그치? (고개를 끄덕이며 널 뒤에서 꽉 끌어안는) 응, 얼마나 좋은데. 아예 신발을 신지 말아 버릴까 보다. (현관쪽으로 네가 가자 문을 여는) 나 새벽까지 안 들어오려고 해도 돼?
9년 전
칠봉500
그럴 수는 있고? (장난스레 손을 옮겨 네 엉덩이를 두어 번 정도 토닥이는) 근데, 이러고 있으면 얼굴 못 보잖아. 새벽까지 네 얼굴 못 보는 건 싫은데. (밖으로 나가자 생각보다 쌀쌀한 공기에 입김을 한번 내뱉어 보는) 되게 춥네. 지훈아, 춥지는 않지?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따뜻하게 입히는 건데. 너 감기 걸리면 어떡해.
9년 전
칠봉501
어, 난 너 얼굴 볼 수 있는데. 아까 네가 나보고 혼 못 낸다고 그랬잖아. 새벽까지 이렇게 있는 게 혼내는 거겠네. 이 형아한테 잘 해. (저도 갗이 입김을 내뱉는) 밖에 나오면 다 춥지, 안 추울 리가. 너 그래도 등은 좀 따뜻하지. 나도 배는 따뜻해. 괜찮아, 감기 걸릴 정도로 안 추워.
9년 전
칠봉502
또 형아 소리 하네. 그게 그렇게 좋아?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제 앞에 놓인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응, 따뜻해. 이지훈이 안아주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느릿하게 발걸음을 옮겨 공원으로 가는) 추운 거 별로 안 좋아하면서, 왜 갑자기 공원 가자고 했어? 아, 어제 영화에서 공원에서 데이트하는 거 보고 그런 건가.
9년 전
칠봉503
응, 당연히 좋지. 이유는 없는데 그냥 그게 좋아. (네 등에 기대 바꺁을 보는) 응, 데이트하는 거 보니까 엄청 좋아보이길래. 남 시선도 신경 안 쓰고 자기 둘 만 있는 거처럼 그랬었잖아. (네 볼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는) 사람 별로 없네, 뭐. 나도 뽀뽀해주고 그럴래. 안 무거워?
9년 전
칠봉504
응, 내가 너한테 너 너무 가볍다고 얘기 안 했어? (네게 말을 하다가도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몸 섞을 때마다 해 줬던 것 같은데. 못 들은 건가. (이내 고개를 두어 번 정도 저어 보이곤 기분 좋은 듯 웃어 보이는) 뽀뽀하는 김에 한 번만 더 해줘. 좋아서 그래. 오랜만에 이지훈이 밖에서 뽀뽀해 주는 것 같아서.
9년 전
칠봉505
아니, 얘기는 하지. 근데 내가 그 덩안 살이 쪘을 수도 있고 네가 안 무거운 척 하는 거일 수도 있는데. (중얼거리는 걸 조금 듣곤 널 툭 치는) 아, 뭐 몸을 섞자고? (네 볼에 연신 입을 맞추는) 한 번만 해달라고 하지 말고 많이 해달라고 해야지. 그럼 내가 아까처럼 해줬을 건데. (네 향이 좋아 네 목에 얼굴을 묻는) 엄청 따뜻하네, 여기.
9년 전
칠봉506
아니, 항상 할 때마다 해 줬던 것 같은데 못 들었나 하고. (결국 네게 덤덤히 말을 하며 공원을 돌다가고 조금 붉어진 네 손끝으로 보고 여러 번 입을 맞추는) 지훈이, 손 시려? 벤치에 잠깐 앉았다가 다시 업어줄까. 너 손도 녹여야 하잖아. (말을 하는 와중에 오물거리는 네 입이 제 목에 닿자 간지러운 듯 몸을 살짝 웅크리는) 간지러워.
9년 전
칠봉507
...아, 깜짝이야. 무슨 말을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냐. (소매를 잡아 끌어 제 손을 숨기는) 이렇게 하면 따뜻해. 근데 너도 좀 쉬고 손도 녹이게 벤치 가자. 이렇게 많이 쉬어줘야 우리 순영이가 나 입을 힘이 나지. (간지럽단 말에 일부러 입술을 부비는) 으응, 따뜻해. (벤치에 앉아 네게서 떨어지지도 않고 바로 다시 기대는) 좋아?
9년 전
칠봉508
좋아하니까. (개구지게 웃으며 말을 하다 주변을 둘러보며 아무도 없다는 것을 느끼곤 너를 들어 제 무릎에 앉히는) 아무도 없는데, 그냥 이렇게 앉아있자. 나는 이게 더 좋아. 얼굴 보기도 더 좋고. (제 옆에 놓인 네 손을 끌어와 잡고 조금씩 녹여주는) 손이 이렇게 차가운데, 왜 참고 있었어. 춥겠다.
9년 전
칠봉509
다들 추워서 밖에 안 나가고 싶나 봐. 공원에 사람 없는 건 처음이다. 그치. 우리 엄청 부지런하네. 너도 손 차갑잖아. (네게 손이 붙잡혀 가만히 따뜻해지는 손을 보고 있다 손을 빼내 네 손을 제 패딩 속으로 넣고 좋은 듯 웃는) 엄청 따뜻하지. 나중에 손 다 녹으면 말해. 빼줄게.
9년 전
칠봉510
그러게, 사람 없는 건 또 처음이네. (네 눈을 빤히 바라보다 상체를 기울여 네 입술을 제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놓는) 추워서 볼 빨개지니까 되게 귀엽다. (네 모습을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제 시선을 네게로 고정시키다 작게 웃는) 예쁘니까 자꾸 만지고 싶고, 괴롭히고 싶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해 지훈아?
9년 전
칠봉511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살짝 네 입술을 빨아들였다 놓는) 너는 코 끝이 빨개. 코가 춥나 봐. (네 코를 제 손으로 감싸주는) 와, 어떻게 예쁜데 괴롭히고 싶을 수가 있어. 만지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네게 입술을 쭉 내미는)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만지고 괴롭히고 둘 다 해야지. 자, 뽀뽀. 뽀뽀해줘.
9년 전
칠봉512
예쁘면, 원래 그런 거야. (네 허리에 감싸고 있던 손에 조금 힘을 줘 너와 네 사이를 좁히며 도장을 찍듯 제 입술을 네 입술에 꾹 눌렀다 놓는) 괴롭히는 건 여기서 못하잖아. 아무리 아무도 없다고 해도, 여긴 밖인데. (짗굿은 말투로 말을 하다 네 아랫입술을 잘근거리며 너를 바라보는) 나 진짜 너 괴롭혀도 돼?
9년 전
칠봉513
그럼 내가 예쁜 게 죄지? (장난스레 말을 하고 저도 웃겨 웃음을 터뜨리는) ...뭐, 너 어떻게 괴롭히게. 또 막 변태처럼 그러려고 그러지? (괜히 순수한 척을 하는) 나는 나 간질이고 계속 깝죽거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 순영이는. 다른 거였네. (저도 네 윗입술을 머금어 웅얼거리는) ...마음대로 하든지.
9년 전
칠봉514
그게 왜 변태 같은 거야, 애정표현이라니까. (네 패딩에서 손을 빼고선 네 양볼을 감싸고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췄다 떼는) 그럼 애정표현하지 말고, 간질이고 그럴까? (네 반응을 보려는 듯 잠시 동안 네 눈을 빤히 쳐다보다 작게 웃는) 훈아, 우리 공원 몇 바퀴 더 돌고 갈까? 아, 물론 놀이터도 갔다 갈 거니까 걱정은 말고. 오랜만에 그네 태워주고 싶어.
9년 전
칠봉515
어유, 그 놈의 애정표현. 그래, 애정표현이지.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몰라, 그건. 네 마음대로 해. 다 네 마음개로 해. (네가 절 만지지 않을 건지 다른 말로 돌리자 민망해져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그럼. 조금 더 돌고 놀이터도 가자. 오늘 사람 없어서 좋네 이렇게 있을 수도 있고. 나 이제 업어줘. 그네 타러 갈 때까지 절대 안 떨어질 거야.
9년 전
칠봉516
나는 네가 하라는 대로 할래. (부러 네게 자꾸만 결정권을 넘기며 너를 업고 공원을 느릿하게 도는) 다음부터는 이 시간 때 나와야겠다. 예전에 한번 공원 나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 손도 못 잡고 다녔잖아. (예전 생각이 나 작게 웃어 보이다 네 손끝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나도 안 떨어질 거야, 너랑.
9년 전
칠봉517
아, 왜. 그런 게 어딨어. 넌 나보다 키더 크고 생일고 빠르고 모든 게 다 나보다 형아니까, 아니, 나이 빼고 다 형이니까 네가 결정해도 돼. 나 그런 거 신경 안 써. (한 번 슬쩍 네게 떠넘기는) 그러게. 나 그때 진짜 별로였믄데. 그래도 너랑 같이 있어서 그게 좋았지, 손도 못 잡고 그게 뭐였냐. 데이트였는데. (네 목에 입을 맞추는) 우리 뽀뽀하는데 갑자기 사람 많이 오는 거 아니야?
9년 전
칠봉518
원래 그런 건 당하는 사람이 결정하는 건데? 그리고, 아까는 네가 형아라며. (그런 네가 귀여운 듯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네가 편하도록 너를 받치고 있는 팔을 고쳐잡는) 그러게. 그게 아마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데이트 한 거였지? (네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다 제 목에서 느껴지는 네 입술에 다시금 몸을 웅크렸다 피는) 많이 오면 가려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9년 전
칠봉519
아, 아니야. 원래 하는 사람이 결정 하는 거야. 그건 네가 들어도 말도 안 되는 소리였잖아. 형은 무슨 내가 형이야. 아니야, 형아. (고개를 끄덕이며 네 뒷통수를 만지작거리는) 응, 그때 뽀뽀도 엄청 부끄러워했었는데, 나. (네가 많이 간지러워하는 게 느껴져 웃으며 네 목에 혀를 내어 핥는) 간지러워?
9년 전
칠봉520
나는 당연히 애정표현이 하고 싶지. 지훈이 너는? (네 대답을 기다리며 제 앞에 보이는 놀이터를 바라보다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제 그네 태워줄게, 가자. (갑작스레 닿아온 네 혀에 작게 놀라다가도 이내 옅게 웃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간지러워.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9년 전
칠봉521
...그럼 나도. 내가 말만 그렇게 하지 네가 애정표현하는 거 좋아하는 거 알면서. 부끄러우니까 자꾸 싫은 거처럼 그러는 거잖아. (그네라는 말에 웃으며 끄덕이는) 지금 나이 먹을 대로 먹고 애들 타는 그네나 타고. 너무 세게 하면 안 돼. 살살 밀어줘. 그네 끊어질라. (당연한 듯 끄덕이며 빨아들이는) 응, 애정표현인데?
9년 전
칠봉522
그런 건 집 가서 해 줘야지, 지훈아. (다정스럽게 말을 하며 제 목에 기대고 있는 너를 떨어뜨려 그네에 앉히는) 너 가벼워서 그네 안 끊어져. (그넷줄에 손을 올려 느릿하게 밀었다 놓으며 아이같이 웃고 있는 널 보고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짓는) 그렇게 좋아? 아직 아가라니까.
9년 전
칠봉523
집? 집에 갈 때까지 못 참을 거 같으면 어떡해. (큭큭 거리며 고개를 뒤로 돌려 널 보는) 응, 엄청 좋아. 아가는 무슨. 이거 아마 네가 타도 엄청 좋아할걸. 재밌어. (너무 세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고 적당한 세기로 밀어주는 네가 좋아 혼자 작게 웃는) 너도 탈래? 내 옆에 그네 하나 있는데 타봐.
9년 전
칠봉524
일찍 들어가야지, 그럼. (저 또한 장난스레 말을 해 보이다 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네 옆 그네에 가서 앉곤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안 그래도, 이지훈 얼굴 보려고 여기 앉으려고 했어. (그네를 살짝 밀었다 놓으며 계속해서 너를 바라보다 문득 웃음이 터지는) 이런 아가랑 어떻게 섹스를 했지, 나는.
9년 전
칠봉525
거기 앉아서 나 밀어주고 놀아주고 그럴 거야? (작게 웃으며 널 보다 들리는 말에 귀를 붉히는) 그, 그러게. 너 이거 경찰서 가야 돼. 가서 은팔찌 차야 해. 어떻게 네가 아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그걸 할 수가 있어. (누가 들을까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아무도 없는 걸 보고 한숨을 쉬는) 그럼 나랑 이제 안 해?
9년 전
칠봉526
(손을 뻗어 네 귀를 톡 건드리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는) 네가 어떻게 아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하냐며. 나 너랑 하면서 은팔찌 차기 싫은데. 그러면 네 얼굴 많이 못 보잖아. (금세 시무룩해지는 네 얼굴에 작게 키득이는) 언제 커, 지훈아? 네가 커야지 내가 경찰서 안 갈 텐데.
/ 지훈아, 나 답 좀 느려요.
9년 전
칠봉527
아, 아니야. 그거 다 장난이지. 은팔찌 장난인 거 알잖아. 근데 넌 뭔가 진심 같은데. (눈을 가늘게 뜨고 널 보는) 난 안 커. 몇 년을 기다려도 안 크니까 나랑 맨날 섹스해. 해도 상관 없단 말이야. 서로 비밀로 하면 되지. (만족스러운 듯 끄덕이며 네 쪽으로 그네를 끌어 네 것을 쓰다듬는) 순영아, 너 이제 맨날 쓰일 거야.
/응, 괜찮아요. 기다릴게.
9년 전
칠봉528
네가 너무 진지하게 말해서, 진심인 줄 알았지. (개구지게 웃어 보이며 너와 눈을 맞추는) 우리 지훈이 이제 안 커? 어쩌냐. 아직 아가 같은데. 비밀로 하다가 막, 잡혀가고 그러면 어떡해. 에이, 그러면 안 되는데. (제 것을 쓸어주는 네 행동에 작게 몸을 떨다 네 손을 잡아 내리는) 여기 밖인데요, 이지훈씨. 너무 위험한 거 아니야?
/ 고마워요.
9년 전
칠봉529
아냐, 안 잡혀가. 진짜 나 이제 안 큰단 말이야. 그러니까 나랑 하고 싶을 땐 아무런 시간에 해도 돼. 상관 안 써. (네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며 그네 줄을 잡는) 난 그냥 안부 인사 한 건데. 너 또 혼자 무슨 생각 했어. 아주 생각이 이상하다니까. (고개를 저으며 제가 다리를 움직여 그네를 타는) 재밌네, 이거.
/네!
9년 전
칠봉530
이제 안 크는 거 확실해? 그럼, 내가 잡아먹어도 되는 거야?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제 인상을 찌푸렸다 피곤 흔들거리는 너를 바라보는) 안부 인사를 누가 그렇게 하래. 누누이 말하잖아, 이상한 생각 아니고 본능이고 애정표현이라고. (아이 같은 네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다 그넷줄을 잡아 천천히 그네를 멈추는) 안 추워? 손도, 볼도, 코 끝도 다 빨개졌는데.
9년 전
칠봉531
어, 당연하지. 언제는 안 잡아먹었냐. 지금 바로 잡아먹어도 안 잡혀가. 진짜. 내가 대신 잡혀가줄까? (큭큭거리다 널 보는) 아, 다시 정정. 권순영 맨날 애정표현할 생갓만 한다고 바꿔야지. 뭐, 맨날 그러니까 아주 좋지. (그네를 멈추자 널 보는) 응? 어, 안 추워. (추워도 그네를 더 타고 싶는 마음에 다리를 움직이는) 왜, 너 추워?
9년 전
칠봉532
너는 아가 같아서 경찰서 간다고 하면 집에 있으라고 할걸?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다 네 손등에 짧게 입을 맞추는) 내가 그런 생각만 해서 좋아? 다행이네. 추운 게 아니라, 네가 추워 보이길래. (그네에 앉아 바둥거리는 네가 너무나 귀여워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조금씩 그네를 밀어주는) 귀여워.
9년 전
칠봉533
아니, 막 너무 좋다고 그러면 밝히는 거 같으니까 비밀. 말 안 할래. (그네를 밀어주자 다리를 움직이던 걸 멈추는) 그냥 내가 귀엽지. 맨날 귀엽다고 그러는 거 보니까. 우리 이거 타다가 좀 이따가 집에 가자. 너 저기 미끄럼틀도 타도 그래. 아무도 없을 때. 시소도 있네. 뭐, 엄청 많다. (널 보며 웃곤 말하는)
9년 전
칠봉534
왜, 나는 밝히는 것도 좋은데. 이지훈이 하는 여우짓도 좋고. 그러니까, 가끔 좀 해 달라고. (아이처럼 손끝으로 사물을 가리키며 해맑게 웃어 보이는 널 빤히 바라보다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는) 내가 타는 게 궁금한 게 아니라, 네가 타고 싶은 거지? 그래. 그네 다음에는 뭐 탈까. 시소? 미끄럼틀?
9년 전
칠봉535
가끔? 가끔 말고 내가 너무 자주 그러면 익숙해지려나. 그럼 뭐 참고 엄청 가끔 해야지. (멋쩍은 듯 머리를 긁벅이는) 근데 너 저거 미끄럼틀 부딪히면 어떡해. 요즘 미끄럼틀 다 저렇게 꽉 막혀 있더라고. 한 번 가서 봐봐. 너 머리 부딪히는지, 안 부딪히는지. ...안 부딪히려나. 아빠들도 많이 타는 거 같은데. (그네에서 내려 네 앞에 서는) 가서 저거 타자.
9년 전
칠봉536
말이 그렇지, 자주 해 주면 나야 좋지. (네 머리에 얹어진 손을 잡아 내리곤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부딪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나도 아빠들처럼 너 안고 탈까? (혹여나 네가 춥지는 않을까 너를 제 품에 넣고 뒤뚱거리며 미끄럼틀 쪽으로 걸어가는) 이거 타고, 시소 타고 집에 들어가자. 너무 밖에서 오래 있으면 감기 걸려.
9년 전
칠봉537
아, 안 돼. 그럼 맨날 내가 덮쳐버리는 거잖아. 위험해. (큭큭 웃음을 터뜨리며 널 보는) 진짜? 나 안고 탈 수는 있어? 다 큰 사람을 어떻게 안고 타. 너 힘들게. 그래도 몇 초니까 참아주면 좋고. (저도 네게 걸으며 계단을 오르는) 아쉽다. 뭐, 알았어. 그래도 우리 좀 오래 있었다. (미끄렴틀 앞에서 자세를 잡지 못해 끙끙거리는) 나 어떻게 앉아?
9년 전
칠봉538
응, 안고 탈 거야. (고개를 숙여 네 볼에 짧게 입을 맞춘 뒤 그런 네 모습을 보고 작게 웃어 보이는) 그거 그렇게 타면 안될 것 같은데. (네 옆에 앉고선 너를 가볍게 들어 올려 제 위에 앉히는) 지훈아, 다리 내 허리에 감아. (다정스럽게 말을 한 뒤 네 머리에 손을 올려 감싸는) 내려간다? 머리 좀 숙이고.
9년 전
칠봉539
(네 말을 꼬박꼬박 잘 들으며 바로 네 허리에 다리를 꽉 감아 네게 달라붙어 네 목에 얼굴을 묻는) 응, 됐어. 머리 절대 안 들게. 근데 우리 미끄럼틀 한 번만 타? 많이 타면 네가 힘들 수도 있는데. (같이 있는 게 좋은 듯 볼, 목에 쪽쪽거리며 내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아, 뽀뽀 좀 하고. (다시 쪽쪽거리다 버티던 손을 놓는)
9년 전
칠봉540
그냥 이지훈이 타고 싶은 만큼 타는 거지. (네 귓가에 짧게 입을 맞춰주며 미끄럼틀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 그제야 네 머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놓고 네 허리를 감싸는) 내가 그렇게 좋아? 내려가자니까, 내려가지도 않고. (계속해서 네 입술을 물었다 놓으며 장난을 치다 입을 맞춰주는) 또 탈까?
9년 전
칠봉541
아니, 네가 좋은 게 아니고 저 미끄럼틀이 좋은 거지. (괜히 돌려 말하다 끄덕이곤 네게 달라붙는) 응, 또 타자. 나 안아서 데려가줘. (다시 네가 절 안아 미끄럼틀으로 데려가자 널 빤히 보다 이내 웃으며 쪽쪽 입을 맞추는) 우리 딱 이거만 타고 가자. 시소 안 탈래, 재미 없어.
9년 전
칠봉542
응, 이것만 타고 집 가자. (다시금 네 머리를 감싸 네가 제게 기대게끔 자세를 잡아 준 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지훈아, 아직도 미끄럼틀이 좋아? (네 말이 모두 장난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네게 질문을 하며 씩 웃어 보이는) 권순영이 좋게 해 줘야겠네, 그럼. (여전히 미끄럼틀에 앉아 네 양 볼을 잡고 입을 맞추며 네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자 벌려지는 네 입술 사이로 제 혀를 넣곤 가볍게 네 입안을 헤집는)
9년 전
칠봉543
어, 당연하지. 아직도 미끄럼틀이 좋아. 얘랑 같이 자라고 그러면 너 말고 얘랑 이불 가져와서 잘 수 있을 정도로. (널 놀리듯 말을 하는, 네가 제게 입을 맞추자 혹시나 나중에 사람들이 미끄럼틀로 올까 네 옷깃을 꾹 쥐고 저도 같이 혀를 집어넣어 네 입천장을 간질이기도 하며 네 혀를 옭아매는)
-
나 잘 수도 있어요!
9년 전
칠봉544
(네 머리를 감싸 네 입안 깊숙이 들어가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다 제 혀를 세워 네 입안의 여린 살들을 꾹 누르며 장난을 치곤 숨이 차기 직전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떼는) 지금은? 권순영이 더 좋지. (장난스럽게 말을 하며 너를 가볍게 안아올려 벤치에 앉혀주는) 다시 업고 집에 들어갈까, 아니면 손잡고 집에 들어갈까? 나는 다 좋은데.
/ 푹 자고 와요.
9년 전
칠봉545
(살짝 숨이 차 숨을 고르며 널 보다 웃은) 아니, 아직 미끄럼틀이 더 좋아. 집에 가서 또 해주면 네가 훨씬 더 좋을 거 같은데. (네 물음에 말도 없에 벤치에 살짝 올라타 네 등에 업히는) 업어줘. 업고 나 데려가줘. (널 꽉 끌어안아 얼굴을 묻는) 내 소원이 몇 바퀴 도는 거였으니까, 가자.
/잤어요. ㅠㅜㅜ
9년 전
칠봉546
많이 해 줄게, 싫다고 하지나 마.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너를 제게 더욱 기대게끔 자세를 고친 뒤집 쪽으로 걸어가다 현관문 앞에 서는) 지훈아, 나 문 열어줘. 소파에다 내려줄게. (제 말을 마치기도 전에 도어록을 여는 너에 살풋 웃으며 고개를 조금 숙여 네 손등에 입을 맞추는) 집 오니까 따뜻하지?
/ 괜찮아요. 잠은 잘 잤어요?
9년 전
칠봉547
응, 보일러도 안 틀었는데 밖이랑 엄청 다르네. 따뜻하다. (손등에 입을 맞추자 웃음을 터뜨리는) 손등에 그러니까 결혼하는 거 같아. (네게 매달린 채로 있다 소파에 앉아 패딩을 벗어 옆에 두는) 아, 앞으로도 너 내 소원 들어주게 해야지. 나 업고 다니게.
/네 잘 잤어요!
9년 전
칠봉548
내가 업고 다니는 게 그렇게 좋아?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자연스레 벗어둔 패딩을 가져가 옷장에 걸어놓고 나오는) 이지훈, 나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작게 키득거리며 널 바라보다 네 쪽으로 양 팔을 벌리고서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나는 네가 아까 미끄럼틀이랑만 놀아서 힘들었는데. 얼른 와서 안아줘. 안아주면 풀릴 것 같아.
/ 미안해요, 또 늦었다.
9년 전
칠봉549
(대답을 하려다 네가 바로 들어가버리자 민망함에 크게 웃는, 어리광을 피우는 널 보고 네 옆으로 가 널 끌어안는) 내가 미끄럼틀이랑 놀았냐. 그네랑 놀았지. 미끄럼틀이랑은 너랑 나랑 같이 놀았잖아. 키스도 했으면서. 그래도 나 끼고 다닌다고 고생했으니까. (널 안아 토닥이다 볼에 짧게 입을 맞추는) 사람 없어서 좋았다, 그치.
/아녜요, 괜찮아요. 나도 오늘이나 내일부터 느릴 거 같아요. ㅠㅠ
9년 전
칠봉550
그건 네가 너무 예뻐서. (한결같은 대답을 하며 너와 눈을 맞추고 웃어 보이다 네 허리에 두른 손에 힘을 줘 너를 조금 더 꽉 끌어안는) 응, 그래서 스킨십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잖아. 진짜 좋았어. (고개를 조금 숙여 붉은 네 입술을 빤히 바라보다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는) 이제 하고 싶은 거 없어?
/ 괜찮아요. 걱정말고 지훈이 네가 편한 시간에 와요.
9년 전
칠봉551
그치, 손도 잡고 입도 맞대고. (좋은 듯 네 품에 기대 까만 티비를 보는, 짧게 닿은 네 입술에 널 보는) 하고 싶은 거? 글쎄, 이제 또 뭐 할까. 넌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아까 나 하고 싶은 거 했으니까. 난 네가 산에 가자는 거나, 그런 거만 아니면 다 좋아. 네가 하자는 거. (네 무릎에 누워 널 올려다보며 장난을 치는) 코 안에 뭐 있어.
/응, 고마워요.
9년 전
칠봉552
나는 아직 하고 싶은 거 하나 남았는데.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해 보이다 네 고개를 숙여 네 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또 장난치지? 나 이제 네 표정만 봐도 장난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 (제 옆에 있던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너와 눈을 맞추는) 아직 아가네, 아가야.
9년 전
칠봉553
어떤 거 하고 싶어. 내가 다 맞춰줄게. 아까는 네가 맞춰줬으니까. (네 말에 웃으며 제 입술을 만지작거리는) 그러다가 내가 진짜 사실을 말하면 어쩌려고. 표정을 보고 어떻게 알아. (네 손에 깍지를 끼고 널 보다 네 티를 들어 네 배에 얼굴을 묻는) 여기 엄청 따뜻해. (장난스레 웃으며 다시 얼굴을 빼는)
9년 전
칠봉554
내가 하고 싶은 게 하나밖에 더 있겠어? (능청스럽게 네게 이야기해 보이다 네 볼을 콕 찌르는) 못 알아들으면 진짜 바보다, 이건. 다 컸으면 모를 리가 없지. (말을 하다가도 새근거리는 네 숨소리가 간지러웠는지 작게 웃으며 맞잡은 손을 들어 네 손끝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간지러워, 이지훈. 일부러 그러는 거지?
9년 전
칠봉555
아, 왜. 나 다 컸어. 나 엄청 커서 다 알아. (제 볼을 찌르자 한참 고민을 하는) 뭔지 힌트도 안 주고. (투덜거리다 널 놀리려 장난스레 말하는) 뭐, 배 맞댈 거야? (말을 하고 웃겨 큭큭거리다 제 손을 무는 널 째리는) 아니야. 그냥 진짜 거기 따뜻해서 그런 거야. 너도 해볼래? (제 배를 까 널 보는) 얼굴 여기까지 안 숙여지지. 그럼 안 되겠다. (다시 배를 덮곤 네 배와 마주보게 누워 널 끌어안는)
9년 전
칠봉556
배 맞대고 싶어, 지훈아? 나는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네. (아무것도 모르는 척 너와 눈을 맞추다 작게 키득이는) 그런 거 원한 거면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네 말대로 얼굴은 좀 힘들고, 나 손 시린데 손 녹여줘. (제 말에 이런 반응은 생각도 못했다는 듯 절 쳐다보는 너와 눈을 맞추고 헤실 거리며 웃어 보이다 별로 차갑지도 않은 제 손을 네 배에 넣고 느릿하게 쓰다듬는) 진짜 따뜻하네.
9년 전
칠봉557
어? (네 말에 당황해 헛웃음을 치는) 아니, 네가 맞대고 싶냐고. 몰라, 그럼 뭐 하고 싶어? 진짜 다 해줄 수 있다니까. 이 형아한테 얼른 말해 봐. ...손? (네 찬 손이 들어올까 눈을 질끈 감다 별 차지 않은 손에 숨을 내쉬는, 배를 쓰다듬자 제 가슴을 쓰다듬는 것과 같이 이상한 느낌에 네 손을 빼 네 배 위에 두는) 아, 차가워. 안 돼, 네 배에 해.
9년 전
칠봉558
네가 지금 생각하는 거. 그거 하고 싶어. (고개를 숙여 네 입에 입을 맞췄다 떼는) 왜, 네가 해 준다며. (네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네 배에 손을 넣어 더욱더 너를 자극하듯 말랑한 네 살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는) 우리 지훈이 많이 먹여야겠다. 이게 뭐야, 살도 별로 없고.
9년 전
칠봉559
근데 왜 안 덮쳐. 난 지금 너랑 배맞대는 거 생각하고 있는데. 뭐, 너랑 나랑 다른 생각 했나 보지? (다시 제 배를 자극하자 끙끙거리며 네 손을 떼어내는) 아, 진짜 차가워. 배탈날 거 같아. 살이야 뭐, 많이 찌우면 되는 거고. (네 허벅지 안쪽에 손를 넣어 주물거리는) 여기가 제일 따뜻하네. 손난로야, 손난로.
9년 전
칠봉560
(손을 넣어 가볍게 네 윗옷을 벗긴 뒤 너를 안아들어 침대로 가 조심스럽게 눕혀주는) 여기서 하려고, 참고 있었지. 저런 데서 하면 너 허리 아파서 안돼. 나랑 많이 하고 싶다며. (아닌척하지만 너를 살살 놀리며 말을 하다 네 위에 올라타 그대로 상체를 숙여 네 가슴팍에 연신 입을 맞추는) 자꾸 자극하면, 내가 못 참을 것 같은데. 일부러 그러는 거 다 보여 이지훈.
9년 전
칠봉561
우리 아주 침대 산 용도가 잠을 자려는 게 아니고 섹스하려고 산 거 같은데. (장난스레 웃으며 널 보는) 맞아, 아니야. 네가 생각해도 그렇지? (가슴팍에 입을 맞추자 움찔거리는) ...진짜 따뜻해서 그러는 거야. (다시 손을 뻗어 네 허벅지 안쪽을 지분거리다 척추선을 따라 꾹꾹 누르는) 권순영 안마 해줘야지. (다시 손을 내려 네 것을 만지작거리는) 뭐야, 왜 안 서? 고자지.
9년 전
칠봉562
맞아, 이지훈이랑 매일 섹스하고 싶어서 산 거야. (너를 자극하려다가도 자꾸만 제 성감대를 만지며 저를 자극하는 너에 낮게 신음을 흘리며 달아오르려는 것을 참아내다 네 손이 제 것에 닿자 결국 반 정도 서 버린 것을 느끼고 네 귓가를 잘근거리며 무는) 내가 안 서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훈아, 나 아직 네 성감대 건드려보지도 못했어.
9년 전
칠봉563
막 네가 푹신한 거 사야 한다고 그러던 게 잠을 자려던 게 아니고 처음부터 나 잡아먹을 생각이었네. 어유, 권순영 변태. 아니, 변태 아니고 애정 표현이랬지. (조금씩 단단해져가는 네 것을 느끼고 일부러 더 진득하게 주무르며 귀에 닿는 느낌에 작게 소리를 내는) 으응, 그럼 오늘 네가 먼저 세워도 되잖아.
9년 전
칠봉564
(귀를 물던 것을 멈추고 나직하게 네 귓가에 이야기하는) 흐윽, 내가 먼저 서면, 자꾸 박고 싶을 거 아니야. 그럼, 너 다 찢어질 텐데. (한참 동안 너와 눈을 맞추다 고개를 숙여 네 유두를 제 입에 넣고 혀를 움직여 빙빙 돌리는) 오늘은 이지훈 성감대 찾기 할까? 여기 말고, 더 있을 것 같은데.
9년 전
칠봉565
(제 귓가에 네 입술이 있는 탓에 네 숨결이 느껴져 널 살짝 밀어내는) 으응, 나 찢어지면 너 이제 나랑 못 하는데. 나 다 나을 때까지. 그럼 너나 나나 고문이잖아. ...안 되지, 그럼. (유두를 자극하자 점점 오는 반응에 입술이 벌어지는) 흐윽.... 아니, 야, 흐, 없어. (또 찾으면 부끄러울 거 같아 고개를 젓는) 으응, 없어.
9년 전
칠봉566
있을 것 같단 말이야. (짓궂은 말투로 말을 해 보이다 네 유두를 제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놓으며 혀끝으로 꾹 눌렀다 떼는) 상체에 있으려나. 아니면, 하체? (잡고 있던 손을 풀어 네 몸을 이리저리 더듬다 작게 웃는) 어디 먼저 해 볼까? 나처럼 척추성? 아니면, 목덜미?
9년 전
칠봉567
흣, 흐... (제 유두를 유린하는 널 내려다보다 살짝 풀린 눈으로 고개를 돌려 신음을 뱉는) 흐으, 진짜 없, 흐, 없어. (네가 제 몸을 더듬다 제 목에 숨결이 닿게 하자 움찔거리는) 으응, 간지러워. (널 밀어내며 내 것을 만지작거리다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드로즈 위로 네 것을 쓸어내리는)
9년 전
칠봉568
지훈아, 너 목도 막 느끼고 그래? (작게나마 반응을 하는 너를 흥미롭다는 듯 바라보다 네 목덜미에 고개를 묻고선 느릿하게 핥는) 간지러운 거야, 아니면 흥분되는 거야. (자꾸만 제 것을 더듬거리는 너에 더운 숨을 내뱉다 손을 내려 네 손을 잡아 들어 올리는) 나 박고 싶어진다니까. 조금만 참아야지.
9년 전
칠봉569
으응, 아니야. 간지러운 거야. (제 목에 네 혀가 닿자 말과는 다르게 몸을 살짝 떨며 네 어깨를 꾹 쥐는) 흐으, 간, 읏, 간지러운 거야, 하윽... (제 손이 들리자 흥분감에 찬 얼굴로 널 보는) 그냥 빨리, (빨리 해달라는 듯 네 손을 제 유두에 얹는) 으응, 만져줘.
9년 전
칠봉570
여기, 맞네. (네 목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제 손으로 네 유두를 비틀며 장난을 치다 원을 그리듯 주변을 제 손끝으로 빙빙 돌리는) 지훈아, 너 섹스 판타지 더 없어? 때리는 거 말고. 내가 널 때리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말을 하기도 버거울 만큼 제 행동이 네게 자극이 되는지 더운 숨만 한가득 내뱉는 널 보고 옅게 웃는) 벌써 가려고? 안되는데, 그건.
9년 전
칠봉571
흐읏... (유두에 닿는 네 손길에 아랫배가 뻐근해지며 바로 네 것을 넣고 싶은 느낌이 드는) 읏, 자꾸 거기, 흐, 만지면, 네 거 넣, 고 싶단 말이야. (달뜬 숨을 내뱉으며 널 보는) 너는, 흐으, 너는 흥분제 그거 말고, 없어? 나는 묶는 거, 흐, 했었고, 사람 없을, 때, 밖에서, (네 자극에 말이 뚝뚝 끊기는) 너는, 더 없어?
9년 전
칠봉572
네가 치마 입어줬으면 좋겠어. 아, 그 초커 같은 것도 했으면 좋겠고. (네 유두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해서 지분거리다 너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려 웃어 보이는) 입어줄 거야? 나 사실, 옷장 정리하다가 치마 있는 거 봤는데. 그건 누구 거야? 설마, 입으려고 산 거야? 지금 좀 설레는데.
9년 전
칠봉573
으응, 치마 없, 흐, 그런 거 없어. (네 손길에 계속 신음소리만 내뱉다 네 말에 놀라 눈을 가만 두지 못하는, 옷장 안에 있는 치마며 가터벨트, 네가 말한 초커와 망사 스타킹 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상자가 들킨 것 같아 칭얼거리며 신음을 내뱉는) 하으, 그걸, 왜 봐. 흐, 나중에 너, 몰래 입고 있으려고, 했는데.
9년 전
칠봉574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으면서, 대체 언제입어주려고. (네 유두를 입에 머금고 살짝 핥아내리며 너를 일으키곤 웃어 보이는) 지금, 입어줘. 속옷은 안 입었으면 좋겠어 지훈아. (다정스럽게 말을 하며 네 엉덩이를 토닥여준 뒤 얼른 가라는 듯 옷장 쪽으로 눈짓을 하는) 다 입어주면 더 좋고. 되게 야하게 입고 나오면 더 좋고.
9년 전
칠봉575
으응, (못 들은 척 제 애무를 더 하게 하려다 네가 절 일으키자 부끄러움에 널 살짝 째려보는) ...진짜, 아까 말하지. 방금 계속 막 달아올라서 당장 넣고 싶고 그랬었는데. (옷장을 힐끔 보곤 널 보다 널 밀어내는) 너 안 볼 때 입어줄 거야. 뒤 돌아서 앉아있어. (널 힐끔 보곤 옷장을 열어 박스에서 초커를 차고 바지와 속옷을 벗은 뒤 망사 스타킹을 신고 치마들을 보고 고민을 하는) 위에 옷은 입어? 안 입을래. 치마 붙는 거 좋아, 안 붙는 거 좋아.
9년 전
칠봉576
네가 입고 나오면 다시 달아오르게 해 줄게. (네 눈가에 입을 맞추고서 너를 가만히 기다리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지는 것 같아 버릇처럼 네 입술을 잘근거리며 무는) 나는 붙는 거. 그렇게 예쁜 옷들이 많아? 아닌척하더니, 취향 되게 하드하네 이지훈. (장난스럽게 널 놀려 보이다 침대에 누워 베개를 끌어안고 지루한 듯 허공을 바라보는) 네 눈에 예쁜 것만 대충 입고 나와. 눈에 안 보이니까 보고 싶잖아.
9년 전
칠봉577
아, 내 취향 아니야. 너한테 보여주려고 내가 진짜 힘들게 친구 집으로 시켜서 몰래 들고 왔단 말이야, 집으로. (대충 끄덕이며 달라붙는 짧은 치마를 입는) 아, 나 보지 마. 절대 보면 안 돼. 나 보면 바로 벗어버릴 거야. (가터벨트를 발견하곤 제 허벅지에 채운 뒤 옷장 속에 있는 거울로 제 모습을 보다 뭐하는 짓인가 싶어 살짝 웃는) 눈 감아. (널 힐끔 보고 네 위로 올라타 네 것의 위에 앉는) 나 봐봐.
9년 전
칠봉578
(생각보다 훨씬 더 야한 네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너를 바라보다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며 너를 자극하는)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이렇게 다 사 놨어? 그냥, 취향을 몰라서 이것저것 샀는데 내 취향이랑 맞은 건가. (개구지게 웃어 보이며 너를 안아 침대에 눕히곤 네 위에 올라타 아까처럼 네 유두 끝을 제 손끝으로 살살 긁는)
9년 전
칠봉579
(네가 허리를 돌리자 조금 선 네 것이 네 옷 위로 느껴져 생소한 느낌에 고개를 뒤로 젖히는) 아, ...당연하지. 나 너 취향 진짜 몰라서 물어볼 수도 없고, 티 나니까. 그래서 그냥 샀지. 내 눈에 예뻐보이는 걸로 샀어. 좋아해서 다행이네. (제 유두를 긁자 숨을 내쉬며 널 보는) 흐으, 좋아.
9년 전
칠봉580
(한참을 너를 애무하다 네 아래를 바라보자 딱 달라붙는 치마를 입어서 그런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네 것을 보고 작게 웃어 보이는) 나 그렇게 많이 자극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선거야? (손을 네려 튀어나온 부분을 중심으로 느릿하게 쓰다듬어 보이다 고개를 내려 치마 위로 네 것을 제 입에 넣는) 아까보다 뜨거운 것 같아?
9년 전
칠봉581
으응, (네 말에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다 천 하나 사이로 닿는 네 입김에 몸을 살짝 떠는) 하읏, 으... (대충 고개를 끄덕이는) 흐, 뜨거워. 엄청 뜨거워. (다리를 살짝 벌려 네가 제 것을 자극하기를 기다리다 이내 부끄러움에 오므리며 베개를 제 얼굴 위에 두는) 흐으, 부끄러워. 내가 펠라해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582
오늘은 내가 하고 싶어서. (네 허벅지를 잡아 다시금 다리를 벌리며 치마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만지작거리는) 스타킹이 어디 있지. 벗겨야 하기 좋을 것 같아서. (몇 분 동안 네 치마 안을 더듬거리다 드디어 찾은 것인지 스타킹 끝부분을 잡아 내리며 네 허벅지에 채워진 가터벨트를 풀어주는) 튀어나온 것 보니까 괜히 나까지 설 것 같아. 귀엽다, 진짜.
9년 전
칠봉583
내가 더 많이 해줬으니까 내가 할래. 내가 해줄게, 순영아. (부끄러워 계속 제가 하는 걸로 무마하려고 하는, 스타킹 끝부분을 찾자 그 손길에도 짧게 신음을 흘리며 널 보는) 으응, 뭐가 귀여워. 너랑 똑같은 거 달려있는 건데 귀엽대. (부끄러움에 다시 다리를 오므리는) ...부끄러워, 다리 벌리는 거. 내가 너 다리 벌려줘? 너도 부끄러울 거면서.
9년 전
칠봉584
너랑 나랑은 다르잖아. (네 치마 속으로 넣었던 손을 빼지 않고 손을 내려 네 여린 살을 가볍게 주무르자 쉽게 다리를 벌리는 널 보고 살풋 웃어 보이다 치마를 조금 올린 뒤 그 안으로 파고들어 네 귀두 끝을 살짝 핥았다 얼굴을 떼고 너와 눈을 맞추는) 진짜 내가 하는 건 별로야? 오랜만에 하고 싶은데.
9년 전
칠봉585
으응, 아니, 네가 해주면 좋지. (제 치마 속에 있는 것이 네 입안으로 들어가자 얼굴을 붉히는) ...그냥 부끄러눠서 그래. (다시 네 입으로 들어가는 제 것에 시트를 꽉 쥐고 평소와 다르게 부끄러워 신음을 참으려다 결국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읏, 흐... 아, 내가, 흐, 나도 해줄게, 나중에.
9년 전
칠봉586
오늘 너 되게 예뻐. 치마를 입혀놔서 그런가. (네 야살스러운 신음소리가 제 귓가에 울리자 조금씩 반응이 오는 듯 점점 서는 제 것을 바라보다 네 치마 안쪽으로 더욱 파고들어가 네 것을 제 입에 물고 뿌리끝부터 느릿하게 제 혀로 훑는) 신음, 참지 마 지훈아.
9년 전
칠봉587
(제 것의 뿌리 끝부터 으껴지는 네 따뜻한 혀의 감촉에 다시 다리를 오므리며 손을 뻗어 네 어깨를 쥐는) 흐으, 부끄럽, 잖아, 읏, (따뜻한 느낌이 좋아 작게 앓는 소리만을 내다 네 혀가 닿자 점점 몸이 달아오르는) 하윽, ...흐, 이상, 해.
9년 전
칠봉588
... 달라붙는 치마라, 좀 불편하네. (네 치마로 손을 옮겨 느릿하게 단추를 풀고는 제 이로 네 귀두를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며 너를 자극하는) 이상한 거 아니고, 좋은 거지 지훈아. (다정스럽게 말을 하다 손을 조금 뻗어 네 배를 지분거리며 제 혀끝과 네 귀두 끝을 맞닿게 하는)
9년 전
칠봉589
윽, 흐... (네가 이를 닿게 하자 갑자기 몰려오는 사정감에 몸을 움찔거리는, 배와 귀두에서부터 흥분감이 올라와 가쁜 숨을 쉬며 사정감을 참는) 읏, 따뜻, 흐으, 따뜻해. (네 자극을 받으며 사정감을 참고 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에 허리를 들썩이는) 하윽, 쌀 거 같, 아.
9년 전
칠봉590
싸. (네 사정을 돕기 위해 제 입을 떼자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네 것에 작게 웃으며 뿌리끝부터 귀두 끝까지 쓸어올렸다가도 네 귀두 끝을 제 손톱으로 살살 자극하는) 그렇게 얼굴 빨개져서 나 쳐다보고 있으니까 되게 예쁘다.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다 너와 눈을 맞추고서 장난스레 말을 하는) 나 진짜 변태 맞는 것 같아. 그치?
9년 전
칠봉591
(네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끄덕이며 시트를 꾹 쥐는) 흐으, 이제 알았냐. 너 변태 맞아. (계속 제 귀두 끝을 자극하자 결국 참지 못하고 네 손에 사정을 하곤 숨을 고르게 내쉬는) 하으... (숨을 내쉬다 진정을 하곤 손을 뻗어 다시 네 것을 쥐어 주물거리는) 으응, 오늘은 안 괴롭혔네.
9년 전
칠봉592
(제 옆에 놓인 티슈를 두어 장 정도 뽑아 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손을 대충 닦아내곤 네 위로 올라타 네가 제 것을 만지기 쉽게끔 하는) 네가 괴롭히는 거 싫다며. 아무리 변태 같아도, 내가 애인 말 하나는 끝내주게 잘 들어서. (장난스레 웃어 보이며 네 손을 감싸 쥐고 느릿하게 흔드는) 매번 만지는데, 매번 좋아?
9년 전
칠봉593
(네가 제게로 더 가까워지자 네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드로즈 위로 진득하게 쓸어내리는) 으응, 좋네. 싫다는데도 계속 하면 아마 앞으로 너랑 안 하고 싶어질걸. (장난스레 농담을 하다 제 손이 감싸지자 얼굴을 붉히는) 아니... 그렇게 하니까 너 혼자 푸는 거 같고 그렇잖아.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주무르는) 좋아?
9년 전
칠봉594
응, 좋아. (너를 감싸 안아 어깨에 제 거개를 기대곤 부러 네 귓가에 짙은 신음소리를 흘리며 더운 숨을 내뱉는) 그래서 내가 이지훈 섹스 판타지도 하나씩 해 주고 있잖아. 물론, 때리는 건 네가 아플까 봐 못하겠지만. (네가 손을 움직일수록 제 입에서 조금씩 새어 나오는 신음에 말소리가 뚝뚝 끊기는) 지금, 되게 야해, 지훈아.
9년 전
칠봉595
(제 귓가에 네 뜨거운 숨과 신음소리가 들리자 덩달아 같이 달아올라 저도 끙끙거리는) 흐으, 소리. 귀에다 대고 하지 마. ...나도 네 섹스 판타지 해줬잖아. 그럼 넌 이제 더 없는 거야? 치마도 입었고, 흥분제 그것도 했으니까. (네 바지와 드로즈를 벗겨 네 고환을 손에 쥐어 쓸어내리는) 으응, 네가 더 야해.
9년 전
칠봉596
(살짝 차가운 네 손이 제 것 깊숙이 들어오자 작게 몸을 떨다가도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바라보는) 응, 일단 지금까지 있었던 것 중에는. 혹시 알아, 또 생길지. (장난스럽게 널 바라보다 네 허리를 잡아 저와 더욱 가까이한 뒤 네 목에 얼굴을 박고 살을 빨아당겼다 놓으며 붉게 만드는)
9년 전
칠봉597
흐으, 그래도, 우리 둘 다, 아니, 읏, 너는 다 풀었네. (제 목에 네 입술이 닿자 작게 신음을 흘리는, 네 것을 더욱 진득하게 슬어내리며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손으로 감싸 주물거리는, 단단해진 네 것을 계속 쓸어내리다 귀두 끝을 문지르며 사정을 유도하는)
9년 전
칠봉598
더 남았어? 뭔데. 말만 하면 다 들어준다니까. 설마 때리는 거 말하는 건 아니지? (네 대답을 기다리다가도 노골적인 네 손길에 고개를 젖혀 낮은 신음을 흘리며 느릿하게 제 눈을 깜빡이는) 으, 지훈아, 손 놔. (제 말에도 아직까지 손을 놓지 않는 너에 제 이를 악물고는 몰려오는 사정감을 간신히 참는)
9년 전
칠봉599
아니야, 그거. 저번에 우리 장난치다가 너한테 맞은 적 있는데 네 손 엄청 맵더라. 아까 말했잖아. 밖에서 하고 싶다고, 안 들키게. (네 말에 꿈쩍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귀두를 문지르며 다른 손으로는 네 허벅지 안쪽과 고환을 자극하는) 그냥 싸면 되잖아, 내 손에. 어차피 지금 싸면 나한테 튀여. (장난스레 네 귀두 끝을 꾹 누르는)
9년 전
칠봉600
맞아. 나 그때 진짜 당황했잖아. 네가 울먹거려서. 그때 너 달래주느라 죽는 줄 알았는데. 밖에서? 막, 공중화장실 같은 건가. (아랫배에서 묵직하게 느껴지는 사정감에 더운 숨을 내뱉으며 널 바라보다 제 귀두 끝을 누르는 너를 밉지 않게 쳐다보는) 누르면, 못 싸잖아.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제 귀두 끝에 있던 네 손을 치우곤 기다렸다는 듯 사정을 하는)
9년 전
칠봉601
근데 진짜 아팠어. 만약에 네가 나 안 달래주고 계속 장난쳤으면 울었을걸, 찌질하게. (부끄러운 듯 작게 끄덕이는) ...뭐, 그런 거지. 그냥 집만 아니면. (네가 사정을 하자 제 상체에 네 사정액들이 묻어 널 장난스레 흘겨보는) 누가 보면 내가 싼 걸로 알겠다. (웃음을 흘리며 네 것을 다시 주물거리는) 해줘, 얼른.
9년 전
칠봉602
넌 어디 가 좋은데? 하고 싶다고만 생각하고 장소는 생각해 본 적 없어? (네 목선을 따라 잘게 입을 맞추다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는) 그것도 예뻐. 좀 야하기도 하고? (괜스레 네 유두를 건드려 보이다가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널 쳐다보는) 뭐? 갑자기 해 달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9년 전
칠봉603
어, 그러게. 생각해보니까 장소는 생각 안 했어. ...뭐, 밤에 놀이터 아무도 없으니까 거기도 좋고 네가 말한 대로 좀 깨끗한 화장실도 좋고. (유두를 건드리는 네 손을 잡고 밉다는 듯 널 보는) ...알잖아. 이거만 하고 끝내기 싫은데. (네 손을 제 애널 쪽으로 끌어오는) 섹스할 거였잖아.
9년 전
칠봉604
해 줄게. 원한다면 둘 다. 근데, 거기서는 신음 좀 참아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어? (아닌척하면서 서운했던 것인지 축 늘어진 네 눈꼬리에 입을 맞춰주며 다정스레 말을 하는) 응, 할 거야. 근데 천천히 하고 싶어서 그랬지. 오늘은 젤 쓸까? (너와 눈을 맞추자 개구지게 웃으며 한참 동안 네 애널 주변을 자극하다 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는) 되게 뻑뻑하네. 긴장했어, 내가 안 해줄까 봐?
9년 전
칠봉605
(고민을 하다 당연히 참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끄덕이는) 응, 당연하지. 나 잘 참을 수 있어. 들키면 안 되는 거니까. 젤? (침대 옆 선반에 있는 윤활제들을 보다 손가락이 들어오자 네 팔을 꾹 쥐는) 읏, 흐... 하루, 안 했다고, 처음 하는 거 같아, 흐으, (처음 관계를 맺었을 때와 같이 뻑뻑한 느낌에 끙끙거리는)
9년 전
칠봉606
젤 어디에 있어? 힘 풀어, 괜찮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조여오는 네 내부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춰주는) 천천히 해도 돼.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말을 마친 뒤 제 반대 손으로 네 허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차라리 만져주는 게 나으려나. 어떤 게 더 나아, 지훈아?
9년 전
칠봉607
흐으, (계속 힘을 풀비 못하고 끙끙거리다 손을 뻗어 젤을 제 옆에 두고 신음을 흘리는) 으응, 이거, 흐, 저기 선반에 있는 거, 다 그거야. 젤 같은, 읏, 거. (네 손을 제 유두 위로 두며 젤을 건네곤 아직은 고통이 더 커 끙끙거리기만 하는)
9년 전
칠봉608
(많이 아픈 것인지 자꾸만 앓는 소리를 내는 너를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 다급하게 젤을 짜고서 네 애널 주변에 발라주는) 젤 없다고 그러더니, 너무 많은 거 아니야? (네게 가볍게 농담을 건네다 네 유두를 아프지 않게 잡고 원을 그리며 빙빙 돌리는) 많이 아파? 이러다 울겠네, 우리 지훈이.
9년 전
칠봉609
으응, 그때는, 흐, 자꾸 괴롭히니까, 그랬지. (네 손가락이 계속 움직이며 젤과 섞이자 그제야 점점 잔뜩 조이던 내벽이 풀어지며 몸이 달아오르는) 읏, 울기는 무슨, 손가락, 하나 가지고, (너도 같이 자극을 시키고 싶어 네 척추선을 따라 꾹꾹 눌러주며 신음을 흘리는)
9년 전
칠봉610
너무 아파하길래. (점점 느슨해지는 네 내벽에 제 손가락을 하나 더 밀어 넣고 네 안을 휘젓고 다니는) 성감대 괜히 알려줬나 봐. 자꾸 만지네, 우리 지훈이가. 자꾸 그러면 네 귀에다가 신음소리 뱉고 싶어지잖아.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고개를 조금 숙여 네 귓가를 핥아대는) 이렇게 뻑뻑하면 내 거는 어떻게 집어넣으려고 그래, 훈아.
9년 전
칠봉611
읏, 흐으... (다리를 조금 더 벌리면 수월해질까 하는 마음에 활짝 벌리려다 제 다리를 감싸고 있는 치마에 다리가 벌어지지 않는) 흐, 넣을 수, 있어. 저거 더, 짜면. (점점 젤에 있던 효능이 올라와 몸이 점점 더 달아오르며 제 애널이 뜨거워지는) 하윽, 하나만, 더 넣어, 흐, 넣어줘.
9년 전
칠봉612
아, 이거 그거야? (달아오르는 네 몸에 놀라 너를 바라보다가도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네 안에 제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치마 벗겨줄까? 지금 되게 불편해 보이는데. (네 대답을 듣기도 전 손을 내려 네 치마를 벗겨내고서 배에 손을 얹어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지금은, 좀 괜찮아?
9년 전
칠봉613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다 치마가 제게서 벗겨지자 그제야 다리를 조금 더 벌리는) 흐으, 좋아, 괜찮아. (배도 같이 만져주자 몸이 더욱 달아올라 어쩔 줄을 모르며 네 것이 빨리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에 네게 다리를 감는) 으응, 맨날, 흐, 나만 매달리고, 읏, 넣어줘.
9년 전
칠봉614
조금만 더 풀고. 너 아플까 봐 그러지. (손을 움직여 네 내벽을 꾹꾹 눌러가며 늘리다 피스톤질을 하듯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는) 이제 괜찮아진 것 같네. 아까처럼 조이 지도 않고. (붉어진 네 볼에 짧게 입을 맞췄다 뗀 후 네 안에 있던 제 손을 빼고 젤을 조금 더 짜 네 애널 주변에 펴 바르는) 네가 반쯤 먹어서 그런 거니까, 나 미워하지 마. 없으면 또 뻑뻑할 수도 있잖아.
9년 전
칠봉615
윽, 흐으... (네 손가락이 제 스팟에 조금씩 스칠 때마다 네 손가락을 잔뜩 조이며 몸을 비트는) 으응, 계속, 흐, 거기, 거기에 해줘. (손이 제 안에서 없어지자 허전함에 구멍을 벌름거리며 널 보는) 흐, 알겠으니까, 얼른, (잔뜩 달아올라 네 것에 시선을 고정한 채로 제 애널 쪽으로 손을 가져다대는)
9년 전
칠봉616
그렇게 급해? (어느새 손으로 애널을 꾹 눌러가며 흥분을 주체 못 하는 네 모습에 작게 키득이며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말을 하는) 나 없어도 잘 하는데? 혼자 하면 어떡해, 이지훈. (저를 째려보는 너에 알겠다는 듯 웃어 보이며 너를 조금 들어 올려 제 것과 네 애널을 맞추는)
9년 전
칠봉617
흐, (제 애널에 네 것이 닿자 참지 못하고 네 허리에 다리를 감아 힘를 줘 반쯤 밀어넣곤 제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는) 흐윽, 읏, 빨리, 으응, 움직여줘. (네 목을 팔로 끌어안아 제게 기대게 하곤 네 귀를 물었다 놓는, 네 목에 입술을 묻어 잘근거리며 자국을 새기는)
9년 전
칠봉618
(간지러운지 부스스 웃어 보이다 네 허리를 잡고 제 허리를 뭉근하게 들려 너를 자극하며 네 눈가에 입을 맞추는) 야해, 이지훈. 나중에는 혼자 달아올라서 박아달라고 하는 거 아니야? (네 가슴팍에 고개를 묻고 부러 제 더운 숨을 뱉어내다 네 유두를 물고 제 이로 아프지 않게 깨무는)
9년 전
칠봉619
하윽, (제 스팟에 정확히 닿은 채로 뭉근히 돌려지는 네 것에 입술이 벌어지는) 흐, 아니, 읏, 아니야, 흐으, 내가 그러면, 박아줄 거야? (유두며 제 밑이며 점점 달아오르는 느낌에 허리를 조금씩 돌리며 네 것을 조이는) 흐읏, 아, 순영, 흐, 순영아.
9년 전
칠봉620
달아오른 게 예쁘면. (장난스럽게 말을 해 보이다 네 유두를 제 혀로 유린하며 널 더욱더 자극하다가도 조여오는 아래에 작게 인상을 찌푸렸다 피곤 다정스레 말을 이어가는) 응, 지훈아. 왜 불러.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다 생각했던 제 생각과는 달리 점점 더 조여지는 제 것에 낮게 신음을 내뱉는) 하으, 내 거 끊기겠다.
9년 전
칠봉621
흐으, 좋, 아서, 읏, (내벽이 많이 조이는지 낮은 신음이 제 귓가에 들리자 어쩔 줄을 모르며 널 끌어안기만 하는) 흐, 왜. 나 지금, 안 조였는데, (계속해서 스팟만 정확히 찌르는 네 것에 점점 더 흥분이 되어 잔뜩 조이기만 하는) 으응, 그래도, 안 조이는 거, 읏, 보단, 좋잖아.
9년 전
칠봉622
(네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여주며 너를 달래다 네 입에 연신 입을 맞춰주는) 좋아, 나도. 근데 진짜 안 조인 거 맞아? 나 좀 아픈데. (말을 하며 허리를 움직이자 처음과는 다르게 뻑뻑한 네 안에 옅게 한숨을 내뱉곤 네 애널 주변을 제 손끝으로 꾹 눌렀다 놓는) 내 거 잘릴 것 같은데, 훈아. 힘 좀 풀어줘. 너무 뻑뻑해 지금.
9년 전
칠봉623
으응, 진짜, 안 조였어. (저는 제가 네 것을 조이는 것도 모르고 흥분감에 차 끙끙거리기만 하는, 애널에 닿는 네 손길에 온몸에 힘이 풀리는 듯해 내벽은 물론이고 널 감싸던 팔에도 힘이 풀려 살짝 늘어지는) 읏, 흐응, 빨리, 흐, 빨리, 움직여 줘. (네 허리에 감았던 다리를 풀어 움직이기 쉽게 하는)
9년 전
칠봉624
(그제야 느슨해진 아래에 제 것을 귀두까지 뺐다 뿌리끝까지 박자 흔들리는 네 몸을 보고 피식거리며 웃는) 힘 다 풀렸나 봐, 이지훈. 이제는 조이 지도 못하고 매달려 있지도 못하네. (혹여나 네가 뒤로 넘어지지는 않을까 네 허리를 받치고 피스톤질을 반복하다가도 네 목에 얼굴을 묻고 제 혀를 내어 목선을 따라 핥아올리는)
9년 전
칠봉625
윽, (치고 들어오는 네 것이 다시 정확하게 스팟에 닿자 잔뜩 풀린 눈으로 널 보는) 흐으, 네가, 아까는, 읏, 자꾸 조인다고, 뭐라 그랬잖아. (달아올랐음에도 네게 툴툴거리다 간지러움에 널 꽉 끌어안는) 하윽, 흐... 간지러워, 순영아. (네 머리칼에 제 손을 집어넣어 헤집는) 흐으...
9년 전
칠봉626
지훈아, 나 하고 싶은 거 하나 더 생겼어. (제 이로 네 목덜미를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으는) 해 준다고 하면 말할래. 그전까지는 얘기 안 해. (짓궂은 말투로 말을 해 보이며 다시금 허리 짓을 하다 네 배를 천천히 쓰다듬는) 조이는건 조이는 것 대로 좋고, 안 조이는건 안 조이는 것 대로 좋아. 싫다고 한 적은 없는데.
9년 전
칠봉627
흐윽, 뭔데, (네 말에 널 살짝 째려보며 말하는) 읏, 이상한 거면, 혼날 줄, 흐으, 알아. 해줄게, 진짜, 해줄게. 말해줘.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탓에 바로 끄덕이곤 네 손을 겹쳐잡는) 으응, 그냥, 내가 좋은 건네, 읏, (네 입술을 찾아 진득하게 입을 맞췄다 떼어내는)
9년 전
칠봉628
(기분 좋다는 듯 웃어 보이며 네 귓가에 나지막이 말을 하는) 오빠라고 해줘, 지훈아. 그렇게 신음 섞어가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네 허리에 제 손을 얹어 지분대다 강도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며 네 스팟이 있는 부분만 찔러대다 네 유두를 잘근거리며 물었다 놓는)
9년 전
칠봉629
흐으, 뭐? (부끄러운 마음에 널 째려보곤 입을 열지 않은 채로 고개를 돌리는, 입을 절대 열지 않으려다 제 스팟과 유두에 닿는 자극에 절로 제 입술이 벌어지는) 읏, 흐으, 좋아, 오빠, 하윽, 순영이, 오빠, 흐,윽, (점점 더 절정으로 올라가는 몸에 끙끙거리는)
9년 전
칠봉630
(네 야살스러운 신음소리에 저 또한 달아올라 네 안에서 제 것이 커지는 것을 느끼고서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야해, 지훈아. (네 유두 끝을 제 손톱으로 꾹 눌렀다 떼곤 바짝 선 네 것을 살살 쓰다듬는) 더 이상 서지도 않을 것 같은데, 자꾸 서네. 이러다가 배에 닿겠다.
9년 전
칠봉631
읏, 흐으... 아, (네 말에 제 것을 내려다보니 보기에도 민할 정도로 흥분에 가득 차 바짝 선 제 것이 보여 고개를 돌려버리는) 흐, 보지 마, 이상해, 흣, (제 스팟을 정확하게 찌르고 나가는 네 것을 더 느끼고 싶오 몰려오는 사정감을 애써 참는) 읏, 세게, 흐, 세게 해줘.
9년 전
칠봉632
... 나 진짜 세게 해도 돼? (제 질문에 괜찮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는 너에 여유롭게 웃어 보이다 제 것을 반쯤 뺐다 네 허리가 울릴 정도로 네 스팟을 향해 박아올리는) 이지훈, 아프면, 말해. (흔들리는 몸 때문인지 자꾸만 제 말이 끊기자 옅게 인상을 찌푸렸다 피곤 어느덧 네 배에 닿기 직전인 네 것을 쓸어내리며 더욱 자극을 시키는)
9년 전
칠봉633
윽, 하으, 읏, (몸이 전보다 더 크게 흔들리며 서로의 살이 부딫히는 소리가 나자 귀를 붉히며 몸이 바짝 달아오르는) 흐, 좋아, 하나도, 안 아파. 흐으, 엄청 세게, 해도 돼. (제 것을 쓸어주자 혹시나 제가 사정을 할까 싶어 흥분감에 떨리는 손으로 네 손을 겹쳐잡는) 하윽,
9년 전
칠봉634
(허리 짓을 하던 속도를 늦추고서 뭉근하게 제 허리를 돌려 보이다가도 사정을 참고 있는 것인지 점점 핏줄이 서기 시작하는 네 것을 보고 작게 키득이는) 너 진짜 안 그렇게 생겨서 취향 되게 하드 한 것 같아. 어쩌면, 나보다 더 변태인 것 같다니까. 아까 망사스타킹만 봐도 그래. (장난스럽게 말을 해 보이다 실수인 척 네 유두를 제 송곳니로 물었다 놓는) 아, 미안.
9년 전
칠봉635
(더 강한 자극이 오지 않자 끙끙거리며 저도 같이 허리를 돌리는) 으응, 놀리지, 흐, 마, 그건 다 네가, 좋아할 거, 같아서. (유두에 느껴지는 따끔한 느낌에 네 것을 같이 조이는) 하윽, 미안은 무슨, 아파, (눈가를 붉힌 채로 툴툴거리다 네 자극에 결국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조금씩 액을 뿜어내다 사정을 하고 가쁜 숨을 몰아내쉬는)
9년 전
칠봉636
네 취향은 아니고? (너를 놀리기 위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다 점점 조여오는 아래에 네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는) 가뜩이나 서고 있어서 뻑뻑해 죽겠는데, 그렇게 조이면 이 오빠 거 잘릴 수도 있는데. (부드러운 목소리로 네게 말을 해 주며 제 배에 뿌옇게 흩뿌려진 네 사정액을 바라보는) 많이도 참았나 보네, 진짜.
9년 전
칠봉637
흐으, 아니야. (제 입술을 무는 널 끌어안아 진득하게 입을 맞추고 쪽 소리가 나게 떼어내는) 오빠는 무슨 오빠야. (네 말에 얼굴을 붉히며 널 보는) ...몰라, 너도 다음에 내 배에 싸면 그걸로 놀릴 거야. 맨날 안에 싸니까 내가 볼 수가 없잖아. (저도 널 놀리듯 말하는) 엄청 조금 싸는 거 아니야? 내 손톱보다 적은 양으로.
9년 전
칠봉638
내가 빼 줄때 흥분하는 게 누구더라. (네가 괘씸한 듯 네 유두를 잡아 살짝 비틀었다 놓으며 입을 맞추는) 내가 많이 싸니까, 뺄 때도 힘든 거겠지. 이지훈이 흥분도 하고. (여유롭게 네 말에 받아치며 너를 놀리다 붉어진 네 볼을 빨아당겼다 놓는) 내가 안에 싸는 거 싫어? 그러면, 참았다가 밖에다 쌀까?
9년 전
칠봉639
아, (사정을 한 직후라 잔뜩 예민해진 몸에 바로바로 반응을 하는) 으응, 아니, 안에 해줘. 밖에 하는 거보다 안에 싸주는 게 좋아. (널 괴롭힐까 하다가도 너무한 거 같아 내벽을 조였다 풀며 네 것을 자극하는, 괜히 덩달아 저도 자극이 되어 간간이 신음을 흘리는) 하윽...
9년 전
칠봉640
(자극을 할수록 아랫배가 뻐근해지며 몰려오는 사정감에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나른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조여도 되는데. 조금만 더 자극해 줘. 너도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쌀 것 같아서. (고개를 조금 꺾어 네 목덜미에 입을 맞추다 네 귓가를 잘근거리며 물었다 놓는) 다 좋아. 네가 하고 싶은 거 해.
9년 전
칠봉641
(네가 얼굴을 묻자 네 머리칼이 제 목에 닿아 간지러운 느낌에 작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더 해줘? 더 해줬으면 좋겠어, 지금? (저도 네 귓가를 물어 혀로 핥았다 놓아주며 마치 제가 결정권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해보는) 그럼 나 지금 네 거 빼도 돼? 혼자 풀애? 아님 못 풀게 해도 되려나. (장난스레 말을 하곤 뭉근하게 허리를 돌리고 네 것을 힘껏 조였다 풀며 사정을 유도하는)
9년 전
칠봉642
다시는 나랑 섹스 안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네게 말을 해 보이다 고개를 들어 올려 신음을 내뱉으며 너와 제 거리를 좁혀 제 것이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게끔 하는) 나중에는 펠라 해 줘, 이지훈. (너와 진득하게 눈을 맞추다 몰려오는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사정을 하는)
9년 전
칠봉643
싫어, 그거. 내가 어떻게 너랑 섹스를 안 해. 너 나랑만 해야 하고, 너 혼자도 못 풀어. (제가 먼저 장난을 걸어놓고 괜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네 것이 더 깊숙히 들어오자 다시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에 당황하는) 하윽... 잠깐만, 흐, 깊어. 해줄게. 해줄게, 펠라. (네가 사정을 할 때 나오는 특유의 야살스러운 표정에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돌리는) ...부끄럽게 뭘 자꾸 보고 그래.
9년 전
칠봉644
진짜? 그건 너무한데, 지훈아. (울상을 지으며 네 안에서 제 것을 조심스레 빼자 안이 가득 찬 것인지 조금 흘러나오는 제 정액을 바라보다 네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흐르자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너 지금 되게 위험했어. 엄청 야한 것 같기도 하고. (흐르는 정액을 제 손끝으로 닦아 준 뒤 네 입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추는) 좋아서. 그리고, 이지훈이 너무 예뻐서.
9년 전
칠봉645
너무하긴 뭐가 너무해. 나랑 싸웠을 때 빼고는 혼자 푸는 것도 안 돼. 약속했어, 약속. (몸에 힘이 빠져 네 말에 픽 웃으며 널 끌어당겨 눕히곤 널 끌어안는) 꽉 안아줘. 좋고 내가 너무 예쁘면 안아주면 끝나겠네. (네 품에 부비적거리다 정말 믿기지 않는 듯 네 유두를 입에 머금어 혀로 굴리다 떼어내 널 보는) 이게 마지막. 혀로 해도 간지럽기만 해?
9년 전
칠봉646
네가 자고 있으면 어떡해? 그리고, 아프면? 깨울 수도 없잖아. (억울한 듯 너를 바라보며 말을 하는) 깨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면서. (너와는 달리 전혀 자극이 되지 않고 간지럽기만 한 느낌에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며 고개를 숙여 네 유두를 제 혀끝으로 스친 뒤떨어지는) 진짜 어떻게 이렇게 흥분할 수가 있지. 아무리 봐도, 네가 특이한 것 같아.
9년 전
칠봉647
...아프면, (네 말에 상상도 못했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는) 근데 감기처럼 그런 거는 땀 빼야 낫는다고 그러니까 해도 돼. (입꼬리를 웃으며 널 보다 부끄러운 듯 작게 중얼거리는) 나 섹스 판타지 하나 더 있어. 나 자고 있는데 네가 막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나 한 번 자면 푹 자잖아, 엄청. (장난스레 제 가슴을 손바닥으로 막는) 터치 안 돼. 내가 특이한 거 아니라니까. ...뭐, 깔리는 애들 다 느끼나 보지.
9년 전
칠봉648
자고 있을 때? (잠시 고민을 하는 듯 시선을 둘 곳을 찾아 방황을 하다 너를 바라보는) 자고 있을 때 하는 건 다 좋은데, 신음소리를 못 들어서 별로일 것 같은데. 아, 무의식중에 새어 나오고 그러려니. (장난스럽게 네게 질문을 하며 네 대답을 기다기는) 깔리는 애들은 다 느끼는 거야? (네 말에 웃음이 터져 작게 웃다가도 네 입에다 짧게 입을 맞춰주는) 그래, 이지훈이 그렇다면 그런 거지. 근데 걔네들 중에서 네가 제일 예쁠걸? 이건 장담한다.
9년 전
칠봉649
...그래? 모르겠다, 자고 있을 때 한 적이 없어서. 아님 뭐, 바로 깨려나... (네 말에 작게 웃는) 그럼 너는 이 세상 남자들 중에 제일 잘생겼어. 이렇게 해주면 되는 거야? (큭큭 거리며 널 꽉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는) 제일 예쁜 애랑 같이 사니까 좋지. (장난스레 말하다 입을 여는) 여자가 예뻐, 내가 예뻐.
-
미안해요. 어제 순영이 자는 줄 알고 말도 없이 자버렸네. ㅠㅠ
9년 전
칠봉650
엄청 좋아. 매일매일 예쁜 모습 내 눈에 담을 수 있으니까. (네 볼에 입을 맞춰준 뒤 개구지게 웃어 보이는) 너는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제게 대답을 재촉하는 너에도 부러 널 놀리려 대답을 하지 않고는 말을 돌리는) 근데, 너 안에 빼 줘야 하는데. 또 굳어서 이프다고 하면 어떡해.
/ 아냐, 나도 저 때 잠깐 일어났던 거예요. 괜찮아요.
9년 전
칠봉651
아, 왜 대답 안 해줘. (계속 널 보채다 말을 돌리자 저도 같이 넘어가는) ...안에? 그러게, 아까 바로 화장실 갔어야 했는데. 지금 벌써 거의 굳었겠다, 아프게. (칭얼거리다 널 다시 끌어안는) 자, 이제 대답해줘. 이번엔 그럼, 여자 연예인이 예뻐, 아님 내가 예뻐. 이거 대답 잘 해야 돼. (꼭 대답을 해달라는 듯 널 빤히 보는)
/다행이에요!
9년 전
칠봉652
그 사람들이랑, 너랑 어떻게 비교를 해. (제 말에 헤실 거리며 웃는 널 보고 자꾸만 장난이 치고 싶어 장난스레 말을 이어가는) 둘이 매력이 다르잖아. (말을 마치기도 전에 너를 끌어안고 네 이곳저곳에 입을 맞추는) 굳어있어서, 또 빼느라 시간 오래 걸리겠다. 그리고 이지훈은 아닌척하면서 흥분하겠지.
9년 전
칠봉653
(제 칭찬을 하는 줄 알고 입을 맞추려다 인상을 찡그리는) 뭐, 왜 어디가 다른데. 매력 뭐. 내 매력은 뭐고 그런 사람들 매력은 뭐야. 피부도 내가 더 좋은 거 같은데, 눈이 좀 작아서 그게 문제지. (대충 끄덕이며 널 보는) 너 일부러 나 안 빼주고 있었던 거지. 몰라, 아픈데 좋은 걸 어떡해. 너도 이거 한 번 겪어 봐야 돼.
9년 전
칠봉654
걔네는 몸매가 좋잖아. (제가 말하고도 웃겼던 것인지 웃음이 터져 널 바라보다 들려오는 네 말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왜, 네 눈이 뭐가 어때서. (금세 시무룩해져서 저를 쳐다보는 널 보고 피식거리며 웃어 보이다 네 눈가에 입을 맞췄다 떼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너랑 놀다 보니까 잊고 있던 거지. 근데 진짜 내가 빼주면 흥분돼?
9년 전
칠봉655
뭐, 눈 작고 피부만 좋고 몸매 안 좋은 애인이랑 섹스하고 같이 살고 사랑 나눠서 아주 행복하겠네요. (잔뜩 심통이 나 툴툴거리는) 내가 가슴만 없지, 다 괜찮아. 씨, (아무리 생각을 해도 마음이 가라앉지가 않아 씩씩거리는, 네 말이 부끄러운 듯 귀를 붉히며 끄덕이는) ...그, 그럼 네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오는 건데. 그거 빼줄 때랑 넓혀줄 때랑 느낌이 뭐가 달라.
9년 전
칠봉656
몸매가 좋다고 했지, 내 취향이라고는 말 안 했는데. (덤덤하게 말을 하며 잔뜩 부푼 네 볼을 제 손끝으로 콕 찍었다 놓는) 맞아, 네가 가슴만 없지 몸매가 얼마나 좋은데.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내 취향이라는 거지. (너를 꽉 끌어안고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는) 아, 그런가. 나는 좀 다를 줄 알았지.
9년 전
칠봉657
(네 말에 바로 기분이 풀어져 작게 읏곤 네게 짧게 입을 맞추는) 그치. 네 취향이면 된 거지. 예쁘고, 몸매 좋은 게 뭐가 필요해. 혹시나 막 가슴이 만지고 싶고 그러면 내 엉덩이 만져. 그럴 때는 허락해줄게. (제가 말을 잘했다고 생각사며 널 보는, 네 품에 가만히 안겨있는) 아냐, 같아. 지금 빼줄 거야?
9년 전
칠봉658
엉덩이 만지면 또 섹스하자고 할 거면서.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다 고개를 두어 번 정도 끄덕이곤 상체를 세워 침대 헤드에 기댄 채 너를 들어 올려 제 무릎 위에 앉히는) 응, 지금 빼 주려고 하는데. 별로야? 조금 있다 빼고 싶다고 하면 다시 눕고. (붉은 네 입술을 한참을 바라보다 쪽 소리가 나게끔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659
그럼 넌 또 할 거잖아, 내가 하자고 그러며느 (고개를 저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얹는) 아니, 더 굳기 전에 빼야지. 더 굳으면 나중에 배아프잖아. 배아픈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다 놓아주곤 널 빤히 바라보다 꽉 끌어안는) 우리 순영이, 형아한테 뽀뽀.
9년 전
칠봉660
(그런 네가 귀엽다는 듯 너를 빤히 쳐다보다 네 입에 입을 맞췄다 떼는) 형아 소리가 그렇게 듣고 싶어? 아까부터 계속 형아, 형아 하네. (가볍게 너를 들어 올려 욕실로 가 너를 욕조 안에 앉게 해 주는) 네 말대로 배 아프기 전에 얼른 빼자. (상체를 숙여 네 배를 토닥인 뒤 샤워기를 들어 물 온도를 맞추는) 춥지는 않고?
9년 전
칠봉661
그냥 네가 형아라고 그러면 귀여울 거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점점 차오르는 물을 보는) 응, 하나도 안 추워. 너도 지금 여기 들어와. 여기 물 받아서 있으면 되지. (네가 앉을 수 있게 조금 더 앞으로 가 앉는) 물 엄청 따뜻하다. 네가 여기 와서 안아주면 훨씬 더 따뜻할 거 같아.
9년 전
칠봉662
귀엽긴. 징그러워서 다시는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있어. 근데 왜 점점 여우가 되어 가는 것 같지, 우리 지훈이가. (어느 정도 물이 찬 욕조를 바라보다 물을 끄고 네 옆자리로 가 제 다리로 네 허리를 감싸고 몸을 더욱 밀착시킨 후 조심스럽게 네 몸에 물을 적셔주는)
9년 전
칠봉663
여우? (네 말에 픽 웃는) 여우는 무슨 여우야. 곰으로 할 건데, 곰. (장난스레 말하다 저도 몸을 더 뒤로 붙여 빈틈이 없게 해 고개를 돌려 널 보는) 따뜻하다, 엄청. (저도 물로 네 어깨부터 적셔주며 네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물에 있으니까 엄청 부드러워. 나중에 나가서도 만져봐야지. (허벅지에서 손응 떼곤 물에 손을 담그는)
9년 전
칠봉664
여우지, 이 정도면. (네 손을 가볍게 잡았다 놓으며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도 고개를 조금 꺾어 입에 입을 맞추는) 자꾸 그러면 나도 만질 거야.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가도 손을 내려 네 애널 주변을 누르는) 아직 아프지는 않지? 생각보다 많이 굳은 것 같아서.
9년 전
칠봉665
(애널 주변에 닿는 손에 바로 몸이 움찔 거리는) 응, 아직 배는 안 아파. 네가 잘 빼주면 안 아플 거 같은데. (혹여나 네가 빼주다 아플까 제 애널 주변에 있는 네 손에 깍지를 끼는) 아니야, 그냥 빼지 말자. 계속 놔두면 그냥 알아서 빠지겠지. 지금 빼면 아플 거 같아. (힐끔힐끔 널 보며 말하는)
9년 전
칠봉666
안돼, 이러다 진짜 배 아프면 어쩌려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바라보다 네 입에 입을 맞춰준 뒤 다시금 네 애널을 지분거리다 손가락 하나를 넣어 잔뜩 굳은 정액들을 긁어내리는) 아파도 조금만 참아, 지훈아. 아니면, 내 어깨라도 잡고 있어. (네가 아프지는 않을까 느릿하게 손을 움직이며 네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667
(손가락이 들어가자 신음을 내뱉기도 전에 느껴지는 아릿한 느낌에 몸을 돌려 널 마주보고 네 허벅지에 앉아 어깨에 얼굴을 묻는) 읏, 흐... 아, 아파... (아프기도 하면서도 스팟에 조금씩 스치는 네 손가락에 간간이 신음을 내뱉는) 하윽, 으응, 살살.
9년 전
칠봉668
(속도를 조금 늦추다가도 생각보다 더욱 깊숙이 들어간 제 정액에 옅게 한숨을 내쉬며 제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넣는) 지훈아, 배 만져줄까? 아니면 가슴? (많이 아픈 것인지 제게 기대 끙끙거리는 너를 힐긋거리며 바라보다 반대 손을 올려 네 유두를 쓸어주는)
9년 전
칠봉669
윽, (더 깊게 들어오는 손가락에 네 어깨를 꾹 쥐는, 대답도 못하고 끙끙거리기만 하다 유두를 쓸어주자 네 어깨에 주고 있던 힘을 푸는) 흐으, 더 만져줘. (제 애널 쪽에만 몰려있던 신경이 유두로 가 작게 신음을 흘리는) 하으... 흣, 이제 다, 뺐어? 아직 멀었어?
9년 전
칠봉670
다 뺐어. (제 말을 마침과 동시에 네 애널에 있던 제 손가락을 빼고서 너를 꽉 끌어안아주곤 등을 가볍게 토닥여주는) 힘들었지. (다정스러운 말투로 네게 말을 해 보이다 고개를 조금 숙여 네 유두를 빨아당겼다 놓는) 내가 안에다 너무 많이 싸 놨나 봐. 엄청 깊게 들어가 있더라.
9년 전
칠봉671
응, 엄청 힘들었으니까 나중에 저기 침대 가서 뽀뽀해줘. (움찔거리다 널 보는) 아냐, 내가 먼저 바로 빼자고 안 해서 그냥 굳어서 아픈 거야. 상관 없어, 괜찮아. (네게 안겨있다 고개를 떼어내 입술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는) 오늘 왜 키스 안 해줘. (해달라는 듯 제 입술을 내미는)
9년 전
칠봉672
뽀뽀만? 해 달라는 거 다 해 줄 수 있는데. (네 유두를 제 입에서 떼곤 너를 제 위에 앉히는) 그래도. 아픈 거 보니까 또 미안하고 그래서. (네 입술에 입을 맞추자 기다렸다는 듯 입을 벌리는 너에 입꼬리를 당겨 웃다가도 네 양 볼을 감싸 쥐고 조금씩 네 입안을 파고들며 제 혀를 유린하는)
9년 전
칠봉673
뭐가 미안해. 내가 안에다가 해달라고 가랬었잖아. 그럼 거기 가서 하고 싶은 거 생기고 그러면 바로바로 말할래. 근데 진짜 다 들어줘? (제 입술 사이를 가르고 들어오는 네 혀를 옭아매며 네게 더 달라붙어 상체가 빈틈 없이 맞닿게 하곤 입안 깊숙한 곳까지 쓸어내리는)
9년 전
칠봉674
응, 진짜 다 들어줄 건데. (네 허리를 진득하게 쓸어내리다 제 혀를 세워 네 입안의 여린 살들을 찌르며 너를 자극하다 점점 네가 헐떡이는 소리가 커지자 그제야 입을 떼고 반쯤 풀린 눈과 제 눈을 맞추는) 이제 몸 대충 씻고 나갈까? 네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게 궁금해서.
9년 전
칠봉675
(너와 혀를 섞으며 숨이 차지만 떨어지기가 싫어 헐떡이기만 하며 밀어붙이다 네가 입술을 떼자 널 빤히 보는) 응, 나가자. 나 씻겨줘. 너 씻을 때 나 같이 씻겨서 같이 나가면 되겠네. 저번에 네가 늦게 씻어서 기다리고 있었잖아. (떨어질 생각이 없는 듯 네 목을 끌어안아 장난스레 네 것의 위에 앉는) 이렇게 있을까?
9년 전
칠봉676
그건, 너 혼자 씻게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런 거지. (모르는척하며 제 것을 누르는 너에 작게 허리 짓을 해 보이다 제 옆을 가리키는) 여기 내려와야지 내가 씻지. 안 내려오면 여기서 계속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하며 아직까지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677
...그래? 그럼 너 혼자 씻는 건. 난 좀 그런데 넌 괜찮아? (네 말이 내심 좋은 듯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허리짓을 하자 널 빤히 보며 놀란 척을 하는) 뭐 해? 갑자기 허리를 왜 움직여. 아주 힘이 넘쳐나네. 난 그냥 너한테 기댄 건데. (중얼거리며 네 다리에서 내려오는) 얼른 씻고 나가자. 물 식으니까 조금 추워.
9년 전
칠봉678
괜찮아, 나는. (가볍게 네 엉덩이를 토닥이며 제 옆에 있는 바디워시를 잡아들어 네 몸에 거품을 잔뜩 묻혀 준 뒤 작게 웃는) 그러고 있으니까 되게 귀엽다. (점점 식어가는 물 때문에 네가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 몸에도 거품을 묻히곤 물을 빼다 따뜻한 물로 네 몸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 내려가는)
9년 전
칠봉679
귀여우면 맨날 예뻐해줘, 나. 귀여울 때마다 막 그렇게 해줘. (장난스레 말을 하다 제 몸에 거품이 사라지자 따뜻한 물이 좋아 계속 물을 받고 있다 널 보는) 엄청 따뜻하다, 물. 나도 너 씻겨줄게. (거품이 묻혀진 네 몸을 보고 샤워기를 돌려 네 몸을 씻겨 거품을 없애는)
9년 전
칠봉680
나는 맨날 맨날 해 주는 것 같은데, 부족했어? (거품이 다 없어지자 곧바로 너를 끌어안고 있다가도 너를 들어 올려 욕조에 걸터앉게끔 해 준 뒤 수건으로 네 몸에 있는 물기를 닦아주는) 그냥 오늘도 옷 입지 말까? (장난스레 네게 말을 해 보이며 제 몸에 있던 물기도 마저 닦고 네 쪽으로 팔을 벌리는) 안아줘, 지훈아.
9년 전
칠봉681
어, 부족해. 엄청 부족하니까 더 예뻐해줘. (장난스레 말을 하다 네 말에 널 꽉 끌어안는) 옷 안 입어도 돼. 추우면 이불 속에 있으면 되고, 아님 네가 나 안아주겠지. (네게 달라붙은 채로 욕실을 나서 침대로 가 눕는) 침대가 제일 좋아. 언제 눕든지 누우면 잠오는데 그래도 푹신푹신해. (널 끌어안은 채로 이불을 덮는)
9년 전
칠봉682
(잔뜩 흐트러진 네 머리를 조심스럽게 정리해 주며 네 눈가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추는) 그래? 침대 좋은 걸로 사길 잘했네. (네 얼굴을 보기 위해 상체를 완전히 네 쪽으로 돌리고 네 허리에 둘러진 제 손에 힘을 줘 너와 제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졸려?
9년 전
칠봉683
(고개를 저으며 널 더 꽉 끌어안아 밀착시키는) 아니, 많이는 안 졸려. 왜, 너 피곤해? (손가락으로 네 눈가를 쓸어주는) 졸리면 자. 나도 너 자면 같이 잘 거야. 안 자면 그냥 같이 놀고. (네 목에 얼굴을 묻어 쪽쪽 거리는 소리를 내다 널 올려다보는) 나중에 나 허리 주물러줘. 지금 말고, 지금은 안 아파. (네 허리에 다리를 감아 널 끌어안는)
9년 전
칠봉684
아직은 안 졸려, 나도. (아이처럼 제게 기대 입을 맞추는 네 모습이 귀여워 부스스 웃어 보이다 장난스레 네 다리를 쓸어올리는) 몸매 좋다고 아까 나한테 그렇게 자랑을 하더니, 진짜 몸매 되게 좋네. (제 말에 옅게 볼을 붉히는 널 보고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깨물었다 놓는)
9년 전
칠봉685
봐, 연예인이랑 아주 비교가 안 되지. (일부러 부끄러운 감정을 억누르며 제 다리를 쓸어올리는 네 손에 깍지를 띠는) 너 나한테 잘해. 지금부터 나 떨어지기 전까지 놀리고 그러면 네 거 바로 넣어버릴 거야. (생각을 해보니 제가 손해인 거 같아 고민을 하는) 하, 하나도 안 아파. 지금 넣어도.
9년 전
칠봉686
진짜? 그럼 지금 넣어도 돼? (장난스레 네게 질문을 하다 네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절 쳐다보자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다른 손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장난이지, 장난. 지금 넣으면 너 아플걸? 아무리 한번 했다고 해도.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었다 놓으며 너를 바라보는) 왜, 넣었으면 좋겠어?
9년 전
칠봉687
아니, 안 아파. 진짜 난 넣을 수 있는데 네가 한번 더 하면 힘들 거 같으니까 안 넣을래. (괜히 네게로 책임을 돌리곤 부끄러운 마음에 널 끌어안는) 그냥 자꾸 너 괴롭히고 싶어서 그래. 네가 그랬잖아, 나한테. 나 예뻐서 계속 만지고 싶고 괴롭히고 싶다고. 난 네가 너무 좋아서 괴롭히고 싶어.
9년 전
칠봉688
그렇게 말하고, 한 번도 괴롭힌 적 없으면서. (제 품을 파고드는 네 양 볼을 제 손으로 감싸고 고개를 올려 한참 동안 눈을 맞추고 있다 입을 맞춰주는) 괴롭히려면 제대로 괴롭히던가. (개구지게 웃어 보이며 너를 조금 더 꽉 끌어안고 기분 좋은 듯 입꼬리를 올리는)
9년 전
칠봉689
나는 나 혼자만 너 괴롭히고 싶은데 내가 너 괴롭히려고 막 만지면 너도 나 만지잖아. 그러니까 괴롭힐 수가 없지. 그럼 이제 내가 괴롭힐 때 안 만지겠다고 해. (픽 웃으며 장난스레 네 허벅지 안 쪽으로 제 손을 넣는) 여기 따뜻해. 네 애인이 지금 손이 시려. (양쪽 손을 네 허벅지 안쪽에 두고 쓸어내리는)
9년 전
칠봉690
예쁘면 자꾸 만지고 싶어진다고 했잖아. (억울한 듯 널 바라보다 생각보다 차갑지 않은 네 손에 허,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네 입에 진득하게 입을 맞췄다 떼는) 손 안 시리면서. 일부러 그러는 거 다 티 나, 이지훈. (장난스럽게 말을 이으며 네 손을 때려다가도 아까 네가 제게 했던 말이 기억이 나 네가 하는 행동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는)
9년 전
칠봉691
아니야, 나 손 지금 엄청 차가워. 분명히 따뜻한 물로 씻었는데 눈 만지고 온 거 같아. 네가 내 손이 너무 차가워서 못 느끼나 보지. (툴툴거리며 계속 허벅지를 쓰다듬다 네 눈치를 보며 네 것을 건드리는, 너무 살살 건드려 느낌이 나지 않은 건지 가만히 있는 너에 웃으며 네 것을 쥐어 조물거리는) 이게 더 따뜻할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한 생각하지 마.
9년 전
칠봉692
이상한 생각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들어. (억울한 듯 너를 바라보다 조금씩 제 것이 서는 것 같은 느낌에 너를 안고 네 귓가에 나지막이 말을 하는) 지금 박아달라고 돌려서 얘기하는 거 아니지? 나한테는 그렇게 들리는데. (고개를 조금 돌려 네 귓가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춘 뒤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칠봉693
(네 말에 얼굴을 붉히며 널 째려보는) 아니야, 그런 거. 그냥 따뜻해서, 또 만질 게 필요해서 만지고 있는 거야. 넌 나 만지지 마. 알았지. (아무렇지 않은 네 표정에 오기가 생겨 더욱 진득하게 뿌리부터 귀두 끝까지 쓸어올리는, 귀두 끝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며 고환을 쥐었다 놓는) 아무런 생각도 안 들어?
9년 전
칠봉694
말했잖아, 박고 싶다고. (고개를 숙이자 반쯤 서있는 제 것을 보고 옅게 한숨을 내쉬다 애꿎은 네 허리만 지분거리는) 나 진짜 만지지 마? 그렇게 네가 만지면 만질수록 나도 너 만지고 싶어져. (네 어깨에 기대 더운 숨을 내뱉으며 하체를 네 쪽으로 기울이는)
9년 전
칠봉695
으응, 그건 안 되는 거 알면서. 너 괴롭히는 건데. (당연하다는 듯 끄덕이며 점점 크기를 키워가는 네 것이 재밌다는 듯 보는) 어디 만지려고. 안 돼, 그럼 나도 또 섹스하고 싶어진단 말이야. (움찔거리며 네 것을 진득하게 쥐다 널 보는) 펠라해줄까? 아까 네가 펠라해달라고 그랬었잖아.
-
8시까지 못와요. ㅠㅠ
9년 전
칠봉696
내가 만지는 데만 만지는 거 알면서. (단호한 네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제 입술을 꾹 물었다 놓다가도 들려오는 네 말에 피식거리며 웃음을 터뜨리는)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내가 안 해주는 것도 아닌데. (실수인 척 네 유두를 제 팔로 건드리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응, 해 줘. 못 참을 것 같아.
/ 괜찮아요, 나도 좀 늦어서.
9년 전
칠봉697
지금 목적이 너 괴롭히는 건데 하면 안 되지. 너 막 안달나고 그러게 하고 싶은데. (제 유두를 건드리자 밉지 않게 널 흘겨보는) 안 된나니까. (네 말에 몸을 일으켜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곤 크기를 키운 네 것을 바라보며 쓸어내리다 입에 머금어 기둥을 핥는)
/괜찮아요.
9년 전
칠봉698
내가 안달 나서, 박으려고 하면 어쩌려고. (장난스럽게 말을 하다 제 아래에 자리 잡은 네 머리를 가볍게 흐트러뜨리는) 훈아, 나 더 깊게 넣어도 돼? (네 대답을 듣기도 전에 하체를 네 쪽으로 더욱 붙이곤 네 목 깊숙이 제 것을 집어넣고서 옅게 신음을 흘리는)
9년 전
칠봉699
맨날 내가 먼저 박아달라고 그러니까 그것도 나쁘지는 않아. (큭큭 거리다 네 것이 깊게 들어오자 목구멍이 찔려 켁켁거리는) 윽, (눈가가 붉어진 채로 네 허벅지를 쥐고 있다 깊숙한 안쪽까지 쓰다듬으며 고개를 움직이다 볼애 패일 정도로 네 것을 세게 빨아들이는)
9년 전
칠봉700
(묵직해지는 제 아랫배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더운 숨을 뱉어내다 손을 더듬거려 네 얼굴을 진득하게 쓰다듬어주는) 자꾸, 만지지, 이지훈. (뚝뚝 끊기는 제 말소리에 옅게 한숨을 내쉬다가도 조금씩 제 허리를 움직여가며 제 것을 네 입안에서 넣었다 뺐다는 반복하는)
9년 전
칠봉701
으응, 좋잖아. (제가 얼굴을 움직이지 않아도 움직이는 네 것에 깊게 네 덧을 넣어 빨아들이는, 입에서 빼내 고환을 입에 담아 혀로 핥다 다시 네 것을 뿌리 끝까지 입에 담아 혀로 쓸어내리다 귀두를 혀로 문질거리며 네 고환을 자극하는)
9년 전
칠봉702
(네 입안에서 크기를 키워가는 제 것에 반쯤 풀린 눈으로 너를 바라보다 허리를 움직이던 것을 멈추는) 지훈아, 그만해, 이제. (몰려오는 사정감에 너를 떼어내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제게서 떨어지지 않는 널 보고 옅게 인상을 찌푸리는) 정액 맛없다고 한 사람이 누군데. 얼른.
9년 전
칠봉703
으응, 싫어. (네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네 고환과 기둥, 귀두를 자극하다 입을 떼어내 한 손으로 네 입구를 막은 채로 네 기둥을 쓸어내리는) 싸고 싶다며, 입 뗐는데. 싸. (꽉 막은 채로 다시 고개를 숙여 혀를 내어 핥곤 주물거리며 널 보는)
9년 전
칠봉704
(제 입구를 막고 계속해서 자극을 하는 널 못마땅한 듯 바라보다 네 상체를 들어 올리곤 네 쪽으로 기대 신음을 내뱉는) 으, 이지훈. 손 놔. (단호하게 말을 했지만 아직까지 손을 놓지 않는 널 보고 네 귓가에 더운 숨을 내뱉다 안되겠는지 네 손목을 아프지 않게 쥐었다 놓는) 네가 뗄래, 내가 뗄까.
9년 전
칠봉705
둘 다 싫은데. (네 행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잡히지 않은 손으로 계속해서 네 것을 자극하는, 계속 막으며 손을 뗐을 때 바로 사정을 할 수 없게 막은 손을 떼지 않고 네 허벅지 안쪽과 기둥을 자극하며 널 보는) 아깐 네가 침대에서 나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그랬잖아.
9년 전
칠봉706
이건 별론데. (제 잇새 사이로 흘러나오는 신음을 참으려 미간을 찌푸리다 제 입술을 꾹 물었다 놓는) 진짜, 못 참겠어, 지훈아. (참기 힘들었던 것인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아래를 바라보자 어느새 제 것 위로 굵게 튀어나온 핏줄을 보고 네 손목을 쥐는) 놓자, 응?
9년 전
칠봉707
(널 한 번, 제 잡힌 손목을 한 번, 커질 대로 커져 핏줄까지 선 네 것을 보고 괜히 미안한 마음에 네 기둥을 위아래로 쓰다듬어주며 손가락을 떼어내는) 알았어, 안 할게. (제 두 손을 다 떼어내 널 보는) 근데 너 막 쌀 거 같은데 내가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데?
9년 전
칠봉708
어떻게 되긴, (네 손을 끌어다 제 것에 올려놓은 뒤 제 손으로 감싸 쥐고 느릿하게 손을 움직이는) 이렇게, 하는 거지. (아랫배가 더욱 뻐근 해지고 차오르는 사정감에 낮은 신음을 내뱉어 내며 한참을 손을 움직이다 기다렸다는 듯 네 손에 사정을 하는) ... 아, 다 묻었네. 방금 씻고 왔는데.
9년 전
칠봉709
(제 손을 감싸쥐는 네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널 힐끔 보고 웃는, 네가 제 손에 사정액들을 뿜어내자 괜찮다는 듯 일어나 선반에서 휴지를 뽑아 제 손을 닦는) 그냥 이렇게 하면 되지. 괜찮아. (휴지를 버리고 네 옆으로 가 널 끌어안는) 이제 진짜 안 괴롭힐게. 안 졸려? 안 피곤해?
9년 전
칠봉710
이지훈이 괴롭혀서 좀 피곤하네. (너를 바라보며 엄살을 부리다 이불을 끌어와 네게 덮어주며 상체를 완전히 네 쪽으로 돌리는) 넌 안 졸려? 나랑 섹스하느라 피곤했을 거 아니야. (나른한 목소리로 네게 말을 하곤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졸리다고 하면 재워주고.
9년 전
칠봉711
졸리지. 솔직히 너랑 섹스하고 나면 진짜 바로 자고 싶을 정도로 피곤한데 또 씻고 그렇게 해야 하니까, 뭐.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널 빤히 보는, 는이 마주치자 웃음을 터뜨리며 널 끌어안아 얼굴을 묻는) 응, 재워줘. 나 졸려. 지금 잘 거야, 너랑.
9년 전
칠봉712
내가 맨날 우리 지훈이 괴롭혀서 그런가. (장난스레 말을 하다가도 네 허리에 감고 있던 팔을 올려 네 등을 토닥여주는) 자기 전까지 뽀뽀라도 해 줄까? 목소리 들으니까, 금방 잘 것 같기는 한데. (네 눈가에 다정스레 입을 맞춰주는) 얼른 자자, 우리 아가. 일찍 자야지 내일 또 나랑 놀지.
9년 전
칠봉713
어, 네가 괴롭혀서 그래. (저도 같이 장난스레 말을 하곤 큭큭 웃으며 눈을 감는) 응, 너도 얼른 자야지. 뽀뽀도 해주고 등도 계속 토닥토닥해줘. 네가 등 토닥여주면 잠 엄청 잘 와. (눈을 다시 살짝 떠 널 보며 웃다 끌어안아 잠이 오는 듯 말꼬리가 늘어지는) ...나 진짜 졸려, 순영아. 잘게. 내일 봐. (널 꽉 끌어안고 있다 잠이 들며 네 등에 감은 팔에서 힘이 빠지는)
9년 전
칠봉714
(한참을 네 등을 토닥여주다가도 새근거리는 네 숨소리가 들리자 작게 웃어 보이곤 조심스레 네 입에 입을 맞췄다 떼는) 자는 것도 예쁘네. 안 예쁜 날이 없지, 아주. (네 등을 토닥이던 손을 멈추고 네 이불을 다시 한 번 더 정리해 준 뒤 저 또한 눈을 감고 잠에 드는)
9년 전
칠봉715
(깊게 잠이 들어 미동도 없이 널 끌어안은 채로 잠을 자고 있다 일찍 잔 탓인지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눈을 뜨는, 눈을 뜨니 아직 자고있는 네가 보여 픽 웃곤 네 등을 쓰다듬어주며 작게 속삭이는) 엄청 잘 자네. 맨날 내가 먼저 일어나지. ...내가 먼저 자서 그런가. (저 혼자 웃으먀 자는 네 모습을 빤히 보는)
9년 전
칠봉716
(제 귓가에 들려오는 네 듣기 좋은 목소리에 허리에 감고 있던 팔에 힘을 주고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조금만 더 자자, 훈아. 나랑 같이 자. (말을 마치곤 네 품에 파고들다가도 이내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작게 웅얼거리는) 10분만 더 자고 일어나자. 그때 되면 나 진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
9년 전
칠봉717
어, 깼네. 더 자고 싶어? (네 머리칼이 닿자 간지러워 작게 웃으며 널 토닥이는) 알았어, 안 깨울게. 10분은 무슨. 너 자다가 편할 때 일어나. 나도 심심하면 같이 더 자면 되니까. (네 얼굴을 보니 눈을 감은 게 보여 등을 토닥이며 네가 더 깊게 잠들기를 기다리는)
9년 전
칠봉718
네 목소리가 들리길래. 기분 좋아서 깼지. (아직 조금 잠겨있는 제 목소리로 말을 해 보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심심하면 깨우고. (제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이는 네 손길에 기분이 좋은 것인지 너를 끌어안고 배시시 웃어 보이다 눈을 감고 잠에 빠지는)
9년 전
칠봉719
응, 꼭 깨울게.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자. (네 고른 숨소리가 들리자 계속해서 토닥이다 멈추곤 널 빤리 보는, 눈을 꼭 감은 채로 숨을 내쉬는 게 귀여워 네가 깰까 작게 소리를 죽여 웃으며 네 손만 만지작거리는) 귀여워.
9년 전
칠봉720
(잠결에 제 손을 만지작거리는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낀 채로 있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자 느릿하게 눈을 뜨고 제 앞에 있는 널 바라보는) 지훈아, 이지훈. 안 자고 있었어? (아직까지도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네 눈을 제 손바닥으로 가린 채 입을 맞춰주는) 좀 더 자라니까.
9년 전
칠봉721
응, 너 자는 거 보고 있었지. (제게 네 입술이 짧게 닿자 작게 웃는) 알았어, 잘게. 진짜 자려고 했는데 너 자는 거 귀여워서. 눈 꼭 감고 색색거리는데 엄청 귀여워. (입꼬리를 당겨 웃다 네 따뜻한 손이 제 눈 위에 있는 탓인지 곧바로 졸음이 몰려와 널 끌어안아 얼굴을 묻는) ...진짜 자? (말을 하곤 옅은 잠에 빠지는)
9년 전
칠봉722
넌 별게 다 귀엽지?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다 진득하게 입을 맞췄다 떨어지는) 응, 졸리면 더 자 지훈아. (제 말을 마치기도 전에 벌써 잠에 들었는지 고른 숨을 내뱉는 너에 작게 키득이다 한참 동안을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많이 피곤했나 보네.
9년 전
칠봉723
별게라니. 네가 귀여운 거지, 뭐. (옅은 잠을 자다 점점 깊게 잠이 드는, 다시 잔 탓인지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일어나 널 끌어안아 부비적거리는) ...너무 오래 잤다. (가만히 품에 안겨 있다 아직 눈을 감은 널 힐끔 보고 등을 토닥이며 쓸어내리는)
9년 전
칠봉724
(네 손길에 잠을 깨 잠긴 목소리로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지훈아, 나 뽀뽀.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살풋 웃다가도 너를 더 꽉 끌어안고서 제가 먼저 네 볼에 입을 맞춰주는) 나는 입에 해 줘. 입에 안 하면 안 일어날 거야. (장난스럽게 키득이다 제 입술을 쭉 내밀고 네가 입 맞추기를 기다리는)
9년 전
칠봉725
그런 게어딨어. 오늘 하루종일 너 재우고 싶으면 안 해도 되는 거야? (장난스레 큭큭 거리다 튀어나온 네 입술을 머금었다 떼어내는) 이것도 뽀뽀야? (널 보며 웃다 다시 짧게 입을 맞추는) 자, 뽀뽀. 이제 일어나서 또 씻고 그래야지. 좀 귀찮으려나, 바로 그러면?
9년 전
칠봉726
네가 씻으라면 씻어야지. (반쯤 감긴 눈을 비비며 상체를 일으키고 너와 눈을 맞추는) 같이 씻을래? 나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널 향해 개구지게 웃어 보이며 너를 들어 올려 제 위에 앉히는) 어떻게 할래? 나 혼자 씻고 나올까, 아니면 손잡고 같이 들어가서 같이 씻고 나올까.
9년 전
칠봉727
(괜히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뭐, 두 명 따로 들어가면 불도 오래 켜놓고 있어야 하잖아. 전기세 아끼고 좋지. 그럼 어쩔 수 없이 같이 들어가야겠네. 손잡는 거 말고, (네게 딱 달라붙어 안디는) 나 안아서 데려가 줘. 허리도 뻐근해.
9년 전
칠봉728
허리 많이 아파? (네 말에 걱정스레 널 바라보며 네 허리에 손을 얹어 주물러주는) 어제는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네 입에 입을 맞췄다 떼곤 너를 안아올려 욕실로 가는) 오늘은 어디서 씻을래. 욕조로 갈까, 아니면 저번에 갔던 곳? (아진 붉게 홍조를 띠고 있는 네 볼을 바라보며 작게 키득이는) 왜, 또 부끄러워?
9년 전
칠봉729
아니, 많이는 안 아프지. 그냥 운동 잘못해서 뻐근한 느낌이야. 그래도 나 주물주물해줘, 나중에. (네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세차게 고개를 젓는) 부끄럽기는. 하, 하나도 안 부끄러워. 저번에 씻었던 곳이 어디야. (모르겠다는 듯 널 보고 욕조로 가 앉는) 아침부터 씻어야지.
9년 전
칠봉730
또 모르는척한다. (네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가도 네 머리에 손을 얹어 꾹 눌렀다 떼는) 나 다른 거 한다고 한적 없는데? 이지훈, 무슨 생각한 거야. (너와 눈이 마주치자 개구지게 웃어 보인 후 욕조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는) 너 그러고 있으니까 진짜 아가 같다. 귀여워.
9년 전
칠봉731
아, 나 이제 입 안 열 거야. 맨날 나만 이상한 생각 하고 그러는 거지? (툴툴거리며 입틀 삐죽 내밀고 있다 이내 들려오는 칭찬에 작게 웃는) 저번에도 그랬었잖아. 아, 어제. 거품 그러고 있으니까 아가 같다고. (혼자 생각을 하다 웃으며 널 놀리듯 말하는) 너 아가같은 애랑 어떻게 키스하고 막 그래?
9년 전
칠봉732
안 그래도 할 때마다 죄짓는 느낌이야. (어느 정도 물이 차자 저 또한 네 옆에 들어가 너를 끌어안는) 그럼 앞으로 너랑 키스도, 섹스도 하지 말까? 아가한테 그런 거 하면 잡혀갈 거 아니야. (제가 말을 하고도 웃겼는지 키득거리다 네 몸에 느릿하게 물을 묻혀주는)
9년 전
칠봉733
허, (네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널 보며 째려보는) 그러시든지. 안 하고 베길 수는 있나 몰라. 진짜 안 해? 안 잡혀가는 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지. (툴툴거리며 적셔지는 제 몸을 보는) 어유, 진짜. 미워 죽겠다, 아주.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뒤로 기대는) 편해.
9년 전
칠봉734
(네 어깨에 제 얼굴을 묻고 눈을 감고 있다가도 눈을 뜨고 네 목선을 따라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춰주는) 응, 일부러 그러는 거야. 이지훈이 나랑 섹스하는 거 좋다고 말해줬으면 해서. (자연스레 네 배에 얹어진 제 손을 꼼지락거리다 이내 원을 그려가며 배를 만지작거리는)
9년 전
칠봉735
(네 말에 얼굴을 붉히며 입을 열지 않으려다 정말 네가 하지 않을까 싶어 붉어진 볼으로 널 보는) 너랑 섹스하는 게 제일 좋아. 됐지, 그럼. 이제 나 막 죄책감 든다 그런 소리 하지 말고 나랑 해야 돼. 나랑만 해야 한다고 그랬어. 너 혼자 푸는 거 안 돼. (가만히 기대 채워진 물을 보다 제 배에 닿는 네 손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놀라 네 손을 잡는) 아, 배 안 된다니까.
9년 전
칠봉736
(오물거리며 제게 말을 하는 네가 너무나 귀여워 입을 맞춰주는) 나 혼자 푸는 것도 안돼? 그건 너무했다. 가끔 혼자 풀고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근데, 네가 여기다가 손 올려놨으면서. 내기 내 거 배도 못 만져? (서운하다는 듯 칭얼거리며 네게 투정을 부리다가도 작게 웃는) 그럼 배 말고 어디 만질까?
9년 전
칠봉737
어, 안 돼. 내가 말했잖아. 넌 섹스 나랑만 해야 돼서 너랑도 못한다고. 뭐, 어쩔 수 없어. 나랑 많이 하면 되지. 내가 많이 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애인도 있는데 혼자 풀면 비참할까 봐 그런 거지. (애써 변명을 하다 널 힐끔 보고 네 손을 제 배 위에 올려만 놓는) 막 어디 만지고 싶어? 이건 안 돼? 네가 만지면 자꾸 이상해.
9년 전
칠봉738
애인이 놀러 가서 집에 혼자만 있으면 어떡해. (정말 궁금하다는 듯 널 바라보는) 응, 자꾸 만지고 싶어. 내가 그랬잖아, 예쁘면 만지고 싶고 괴롭히고 싶다고. (네 목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가도 살짝 빨아당겼다 놓는) 그런 의미에서, 나 어디 만질까? 어디 가 좋아. 네가 정해줘.
9년 전
칠봉739
에이, 그때는 네가 설 수가 없잖아. 뭐, 네가 다른 영상 보면 그럴 수도 있고. 나 없을 땐 괜찮아. (목을 빨아들이자 움찔거리며 널 보는) ...진짜 자꾸 만지려고 그러네, 너. (부끄러운 마음에 널 째려보며 배가 제일 나은 거 같아 가만히 네 손을 토닥이는) 자, 그냥. 배만 만져, 배. 그럼 난 어디 만져. 난 그냥 느끼고 있어? (큭큭 거리며 장난스레 말하는)
9년 전
칠봉740
왜, 네 생각하면 설 수도 있지. (장난스럽게 말을 이어가며 네 배를 쓰다듬는) 그냥 느끼고 있어. 아, 신음도 좀 흘려주면 좋을 것 같아. (말을 마치곤 네 어깨에 제 얼굴을 묻고 혀를 내어 살짝 핥는) 어제 보니까 이 주변에도 성감대 있는 것 같던데. 어디였더라.
9년 전
칠봉741
으응, 그럼 또 괜히 나만 달아올라서. 이번엔 너 안 덮칠 거야. 맨날 네가 달아오르게 하고 넣어달라고 그런 건 내가 하고. (입술을 약하게 물어 소리를 참다 어깨 쪽이 간지러워 살짝 몸을 비틀며 말을 더듬는) 서, 성감대는 무슨. 거기 아니야. 없어, 그런 거. 배만 만질 줄 알았더니. 또 괴롭히려고 그래.
9년 전
칠봉742
괴롭히는 거 아니고 애정표현, 지훈아. (다정스레 말을 하다가도 손을 조금 올려 네 유두를 아프지 않게 비틀었다 놓는) 그리고, 달아올라서 넣어달라고 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데. 네가 몰라서 그래. 그게, 다 네 매력인데. (네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어깨선 따라 입을 맞춰주는) 근데, 진짜 이쪽에 없어? 아닌데.
9년 전
칠봉743
하윽, (바로 느껴지는 흥분감에 놀라 네 손에 깍지를 끼는) 또 왜 가슴을 만지고 그래. 자꾸 만지고 싶다고 그래서 배 만지라고 배 위에 손 얹어줬더니. 넌 막 안 그러잖아. 박고 싶어서 그렇게 한 적은 없는데 내가 그러니까 민망해서 그러지. (목 부근에 살짝 닿는 네 입술에 몸을 약하게 떠는) 으응, 진짜 없어. 꿈 꿨어?
9년 전
칠봉744
배보다 여기가 더 좋아서. (깍지를 끼고 있는 네 손등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지르다 다시금 손을 빼 배 위에 얹어놓는) 그리고, 이지훈 신음소리 좋아서. (장난스레 웃어 보이다 자꾸만 네 목 부근 이곳저곳을 빨아당겼다 놓으며 네 반응을 살피는) 꿈은 무슨. 어제 무슨 일 있었는지도 다 기억나는데, 나는.
9년 전
칠봉745
...그게 뭐야, 그럼 아까 그냥 거기 만지겠다고 그러지. (제 배 위에 얹어진 네 손등을 보며 쓰다듬다 겹쳐잡는) 으응, 나 기억, 흐, 다 안 나는데. (술도 먹지 않았으면서 부끄러운 마름에 모른 척 고개를 옆으로 틀어 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에 따뜻한 숨를 내뱉는) 흐으, 진짜, 이상해. 여기서 내가 또, 덮치면.
9년 전
칠봉746
덮치면, 받아줄 의향이 다분해. (장난스레 웃어 보이며 네 어깨에서 얼굴을 떼고 너를 들어 올려 제 쪽으로 돌리는) 아니라면서 또 거짓말했어. 나 진짜 다 기억난다니까. (괘씸하다는 듯 너를 밉지 않게 노려보다 네 유두를 잡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비트는) 너무했다, 진짜.
9년 전
칠봉747
...아니야, 안 덮쳐. 부끄러워서 안 덮칠 거야. (제 유두를 비틀자 몸을 살짝 뒤로 빼는) 으응, 하지 마. (툴툴 거리며 널 보다 손으로 네 것을 쥐고 널 보는) 뭐, 섹스 안 할 거야. (네 것을 쥐어 흔들다 제 엉덩이 골 사이에 끼워넣어 허리를 조금씩 돌리는) 하으...
9년 전
칠봉748
안 할 거라면서. (네가 움직일 때마다 일렁이는 물에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다 저 또한 옅게 허리를 움직이며 너를 꽉 끌어안아 너와 제 사이를 좁히는) 누가 그렇게 야하래. 이러다가 혼자 내 거 넣고 그러는 거 아니야? 그러면 안 되는데.
9년 전
칠봉749
으응, 지금 안 하고 있잖아. (제가 더 널 끌어안아 빈틈이 없게 하곤 더 뭉근히 허리를 돌리며 네 것을 놓지 않겠다는 듯 조금씩 빠질 때마다 다시 끼워넣는) 흐, 아니야. 안 풀고, 안 넣을 거야. (삽입을 하지 않아도 흥분이 되어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흐으,
9년 전
칠봉750
(고개를 숙이자 더욱더 선명하게 보이는 네 하얀 목에 저 또한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혀로 핥아올리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 깨무는) 윽, 진짜? (네 신음소리가 꽤나 자극된 것인지 손을 내려 네 허리를 지분거리다 피스톤질을 하듯 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너를 자극하는)
9년 전
칠봉751
흐으, (목에 혀가 닿자 간지러워 몸을 작게 떨며 신음을 흘리곤 흥분감에 눈이 풀리는) 진짜, 흐, 안 할 거야. (네가 허리를 움직이는 탓에 계속해서 들어올 듯 말 듯 하는 네 것에 풀지도 않고 집어넣으려다 멈칫하곤 팔을 내려 네 척추선을 따라 꾹꾹 눌러주는) 하으...
9년 전
칠봉752
(네 귓가에 농도 짙은 신음을 흘리다 자꾸만 제 것과 네 애널을 맞추는 널 보고 작게 피식거리는) 으, 넣고 싶어, 지훈아? (부러 널 놀리듯 더욱 뭉근히 허리 짓을 하다가도 제 허리를 타고 올라오는 네 손길에 제 입술을 꾹 물다 결국 잇새 사이로 신음을 흘리는) 흐윽, 진짜 안 해?
9년 전
칠봉753
흐으, 몰라, 말 안, 해줄 거야. (다시 묻는 너에도 당연하다는 듯 끄덕이며 널 끌어안아 목에 얼굴을 묻어 혀로 핥아올리기도 하고 잘근거리며 자국을 새기는, 자국을 새기면서도 허리를 직여 네 것을 자극하다 몸을 살짝 뒤로 해 더욱 뭉근히 허리를 돌리는) 하으, 이상해, 느낌.
9년 전
칠봉754
이상한 거 아니고, 좋은 거. (더운 숨을 내뱉으며 오기를 부리는 네 양 볼을 잡아 잔뜩 풀린 네 눈을 바라보다 그대로 입을 맞췄다 떼는) 말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너도 지금 미칠 것 같은 것 같은데. (네 아랫입술을 제 혀로 할짝대다 다시금 입을 맞추자 자연스레 벌려지는 네 입에 입꼬리를 당겨 웃어 보이며 그대로 제 혀를 넣어 네 입안 곳곳을 훑어내리는)
9년 전
칠봉755
으응, (널 빤히 보며 허리를 돌리다 네 귀두가 살짝 제 안으로 들어오자 아릿한 느낌에 움직이던 걸 멈추는, 장난스레 네 것을 조금만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자긋을 하는) 흐, 읏, 들어갈 거, 같아. (저도 너에 맞춰 진득하게 입을 맞추며 네 치열을 훑고, 입천장을 간질이는 등 네 입안을 헤집어대는)
9년 전
칠봉756
(그런 네가 괘씸했는지 혀를 세우곤 네 입안의 여린 살들을 찔러대다 손으로 네 유두를 잡아 원을 그리듯 빙빙 돌리며 입술을 떼는) 자꾸 그러면, 넣을 거야 지훈아. (말을 할 때마다 같이 뱉어지는 야릇한 신음소리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 너를 더욱 꽉 끌어안는) 안 풀고 넣으면 아프겠지.
9년 전
칠봉757
흐윽, 흐... (네 손이 유두에만 닿으면 바로 가버릴 것만 같은 느낌에 작게 신음을 흘리며 널 보는, 네게 기대 입을 열다 목에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는) 으응, 그냥 한 번, 넣어보면 안 돼? 넣었다가 아프면 안 아플 때까지 계속 넣고 있으면 되잖아.
9년 전
칠봉758
그럴까. (다정스러운 목소리로 널 향해 말을 하다 네 허리를 잡고 제 것을 네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는) 아, 훈아, 힘, 풀어야지. (생각보다 더욱더 뻑뻑한 네 안에 자연스레 인상을 찌푸리며 아래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자꾸만 말이 뚝뚝 끊기는) 내 거 끊기겠다. 훈아, 조금만.
9년 전
칠봉759
윽, (몸이 충분히 많이 달아올라 아프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는지 점점 네 것이 들어오자 제 아래에서부터 느껴지는 고통에 네 어깨를 쥐는) 하윽, 흐... (몸이 반으로 갈라질 것 같은 느낌에 바로 눈물이 고이며 어쩔 줄을 모르다 네가 아플 것 같아 애써 힘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흐윽, 으, 알, 알았어,
9년 전
칠봉760
(반쯤 제 것을 넣자 더는 안되겠는지 잠시 밀어 넣던 것을 멈추고 여전히 아릿한 제 아래에 고통을 참으려 제 입술을 꾹 무는) 지훈아, 힘. (네게 말을 하다가도 고개를 들자 붉어진 눈가를 하고 끙끙거리는 네 모습이 보여 제가 아픈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고 네 눈가에 입을 맞춰주며 너를 달래기 시작하는) 많이 아파? 뺄까? 미안, 내가 괜히 넣자고 했나 봐.
9년 전
칠봉761
으응, 빼고, 흐, 있어. (네가 절 달래자 칭얼거리다가도 금세 네 걱정에 고개를 젓는) 흐으, 아니, 네가 더, 아플 거 같아. (반쯤 들어가있는 네 것이 더 아픈 것 같아 입술을 깨물어 잘근 거리다 널 보는) 윽, 이거, 흐... 너 괜찮아면, 바로 넣어도 돼? (네 어깨에 얼굴을 묻어 많이 아픈 듯 끙끙거리는)
9년 전
칠봉762
응, 바로 넣을게.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 빼자 지훈아. (다정스레 네 머리를 쓰다듬다 너를 욕조에 기대게끔 한 뒤 느릿하게 제 허리를 움직이며 네 안을 풀다 가도 그대로 제 것을 밀어 넣는) 아역, 훈아. 진짜 너무. 힘든데. (아직까지도 힘이 풀리지 않은 것인지 제 것을 잔뜩 조이는 너에 다시금 제 입술을 꾹 무는)
9년 전
칠봉763
흐으, 미안. (목소리에 고통이 묻어나와 저처럼 아플 것 같은 너에 안줄부절 못하다가도 제 안으로 흔적을 감춘 네 것에 제 내벽이 살짝 찢어지는) 윽, 흐... (물도 같이 있어서 그런지 평소와는 다른 고통에 당황해 네 어깨를 쥐어 얼굴을 묻기만 하고 빨리 풀고 싶은 마음에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는) 윽, 흐...
9년 전
칠봉764
조금만 참아. 미안해, 괜히 하자고 한 것 같네. (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연신 네 입술에 제 입술을 맞대다 자꾸만 네가 비틀거리자 제 팔을 네 허리에 감싸 단단히 받쳐준 후 반대 손을 네 상체 올려 유두와 배를 차례로 지분거리는) 많이 아프지? 나 괜찮으니까, 일단, 일단 먼저 풀자. 지금 다 찢어졌겠네.
9년 전
칠봉765
흐윽, (끙끙 거리며 네 생각을 하긴 하지만 제 뜻대로 되지가 않아 네 것을 더욱 세게 조이기도 하고 풀어주기도 하는, 네 손길에도 풀어지지가 않아 서로 괴로워하다 한참동안 네가 만져주고 나서야 긴장이 풀려 네 것을 놓아주고 널 끌어안는) 으응, 이제, 흐, 괜찮아. 해줘.
9년 전
칠봉766
(그제야 아래를 조이는 힘이 조금 풀리는 것을 느끼고 옅게 웃어 보이며 네 머리를 느릿하게 쓰다듬어주는) 잘했어, 착하다. 나 말고 너는? 너는 괜찮아? (제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지 계속해서 네 걱정을 하다 느릿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네가 편안하도록 네 안을 넓히는) 아프지. 물 안이라 괜찮을 것 같았는데. 바디워시라도 쓸 걸 그랬나 봐.
9년 전
칠봉767
으응, 네 생각이나 해. 내 걱정 하지 말고. 뭘 하든 나보다 네가 더 아플 거 같아. (네게 기대어 네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다 허리를 움직이길 시작하자 작게 신음소리를 내는) 흐으... 그러게, 다른 거, 뭐라도, 읏, 쓸걸. 그래도 우리, 안 넓히고, 흣, 했네. 이제 그냥, 바로 넣고 싶어.
9년 전
칠봉768
그래도, 다음부터는 넓히고 하자. 아까 네가 울려고 했을 때 내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아? (네 입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을 맞추다 네 목선을 따라 점점 내려가기 시작하는) 지훈아, 허리 움직일 수 있겠어? (네 허리를 쓰다듬으며 너를 달라다 네 유두를 입에 머금고 제 혀를 굴리는) 움직여줘, 이지훈.
9년 전
칠봉769
나 잘 안 우는 거 알면서. 근데 아깐 진짜 느 너무 아파서 울 뻔했어. 네가 안 달래주고 막 넣고 그랬으면 울면서 너 때렸을걸. (제가 널 때렸을 생각을 하니 어이가 없어 픽 웃는, 유두를 머금자 바로 입술이 벌어지며 소리를 내곤 허리를 뭉근히 돌리는) 으응, 읏, 좋아? 안 아파, 이제?
-
ㅠㅠ 내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잘 수도 있어요!
9년 전
칠봉770
흐윽, 안 아파. 내 애인이 이제 힘을 안 줘서. (조금씩 움직이는 네 허리가 제게 큰 자극이 되는 것인지 네 가슴팍에 더운 숨을 내뱉다 손을 조금 내려 네 배를 쓰다듬어주는) 응, 좋아 죽을 것 같아. 물론 이지훈이. (장난스레 네게 말을 해 보이다 제 손을 네 애널 부근으로 가져가는) 너는. 안 아파?
/ 괜찮아요. 졸리면 자요, 지훈아.
9년 전
칠봉771
흐으, 뜨거워. (가슴팍에 닿는 네 숨결에 몸을 살짝 뒤로 빼다가도 들리는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으응, 뭐야, 그게. 내가 또, 섹스하는데, 질투할까 봐 그러지. (웃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웃다 네 손이 찢어진 곳에 닿은 건지 따끔거리는 느낌에 놀라 몸을 바르작거리는) 어? ...어, 안 아파. (네 신경을 돌리기 위해 허리를 다시 움직이는) 흐으... 읏,
/응, 이제 자야겠어요. 순영이도 일찍 자요! 잘 자고 좀 이따 봐요.
9년 전
칠봉772
응, 질투가 너무 많아서. (장난스레 웃어 보이다 움찔거리는 너에 인상을 찌푸리는) ... 찢어졌네. (옅게 한숨을 내뱉다 고개를 들고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는) 미안. 이렇게 조금만 더 있다가, 침대 가서 내가 마사지해 줄게. (네가 허리를 움직이자 저도 제 것을 반쯤 뺐다 넣었다를 반복하며 너를 자극하는)
/ 응, 지훈아 예쁜 꿈 꿔요.
9년 전
칠봉773
으응, (괜찮다는 듯 신음만 흥리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는, 너도 절 자극히자 힘이 빠져 네 어깨를 꾹 쥐는) 하윽, 으... 흣, (네 것이 제 스팟에 닿자 몸을 떨며 널 끌어안은 채로 네 귓가에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둥글게 돌리는) 으윽, 흐... 세게, 해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774
(고개를 조금 올려 네 귓불을 잘근거리다 나지막이 네 귓가에 속삭이는) 너 움직일 때마다 소리 나. 되게 야하다. (네가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일렁이는 물을 바라보다 네 귓가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춘 뒤 네 스팟이 있는 부분만 집요하게 박아대는) 아흐, 지훈아. 좋아?
9년 전
칠봉775
흐으... 윽, 좋아, 흐, 너는? (정확히 스팟을 박아주는 네 것에 몸이 달아오르고 흥분감에 차 네게 얼굴을 묻은 채로 어찌 할 줄을 모르는) 으응... 읏, (너와 엇박으로 허리를 움직이며 네 귀를 머금어 핥기도 하고 목에도 자국을 하나 더 만들어주는) 하윽, ...읏,
9년 전
칠봉776
(네 안에서 크기를 키우는 제 것이 느껴져 낮게 신음을 내뱉다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네 목선을 따라 느릿하게 핥아올라가는) 점점 느네, 섹스하는 게. 이러다 진짜 나 자거 있을 때 몰래 박아 넣는 거 아니야? (제가 마을 하고도 웃긴 것인지 작게 키득거리다 손을 내려 네 유두를 잡아 빙빙 돌리는)
9년 전
칠봉777
읏, 하윽... (유두를 만지자 바로 반응을 하며 네 어깨를 꾹 쥐는) 흐으... (견딜 수 없는 흥분감에 저도 어찌 해야 할 지를 몰라 허리를 방금 전 보다 더 크게 움직이며 네 목에 얼굴을 묻고 애원하듯 말하는) 흐윽, ...네가, 읏, 빨리 해주면, 안 돼? 흑...
9년 전
칠봉778
(혼자서 허리를 돌리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네가 지칠 때쯤 엇박으로 치고 올려 제 것이 네 스팟을 건들게끔 하는) 뭐, 해줄까. 그렇게 말하면 내가 못 알아듣잖아. 말만 해. 네가 원하는 건 다 해 줄 수 있어. (장난스레 말을 하며 네 귓가를 물었다 놓는)
9년 전
칠봉779
윽, 흐... (부끄러운 마음에 한참 말을 하지 않고 높은 소리만 내다 안 되겠다는 듯 입을 여는) 흐, 네가, 읏, 세게 해줬으면, 흐으... 좋겠다고, (다시 네 목에 얼굴을 묻어 웅얼거리는) 으응, 움직이는 것도, 빨리, 움직여줘, 흣,
9년 전
칠봉780
(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치고 올리던 속도를 높여 너를 괴롭히자 더욱 거칠게 흔들리는 물들을 보고 옅게 웃는) 욕조에서 하니까, 뭔가 더 야한 것 같아. 그치 지훈아? (말을 하다가도 제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고개를 숙여 바짝 선 네 것을 바라보는) 또 엄청 섰네.
9년 전
칠봉781
윽, 하윽... 읏, (네 움직임에 신음을 참을 새도 없이 계속해서 내뱉는, 네 말에 시선을 내리깔아보니 흔들리는 물들과 바짝 선 제 것이 보여 얼굴을 붉히며 다시 널 끌어안는) 흐으, 밑에, 보지 마, 읏, 하으... 흑, (네 볼에 입을 맞춰대다 옮겨 네 입술을 머금은 채로 빨아들이는)
9년 전
칠봉782
안 보고 싶은데, 자꾸 닿아. (붉어진 제 입술을 만지작거리다 저 또한 네 입술을 제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놓는) 입술 빨개졌다. (잔뜩 풀린 네 눈가를 제 손으로 가볍게 쓸어 준 뒤 손을 내려 네 것을 느릿하게 감싸 쥐는) 얘가 나를 너무 좋아하나 봐. 자꾸 아까부터 닿아. 우리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런가. 훈아, 네 배에도 닿고 그래?
9년 전
칠봉783
흐으, 그래도, 안 보면 되잖아. (네 입술이 떨어지자 다시 네게 짧게 연신 입을 맞춰대는) 흐... 읏, (제 것을 감싸쥔 네 손을 겹쳐 잡아 네 말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는) 하윽... 몰라, 흣, 닿, 겠지, 으응... (네 손을 제 유두로 끌어와 중얼거리는) ...빨아줘.
9년 전
칠봉784
안 보고 싶은데, 자꾸 보여서. (네 귀두 끝을 제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는) 뭐라고, 지훈아? (널 놀릴 생각에 부러 듣지 못한 척 너를 쳐다보며 허리를 뭉근하게 돌리기 시작하는) 못 들었어. 다시 말해줘. (네가 잡고 있지 않은 다른 손으로 네 허리를 지분거리며 저 또한 네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785
으응, (듣지 못한 건지 재차 물어오는 너에 다시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허리를 크게 움직이기만 하는) 윽, 하으... 읏, (제 스팟에만 닿는 네 것에 참을 수 없어 다시 입을 열어 작게 말하며 네 손을 제 유두 위에 두는) 윽, 이거... 흣, 빨아줘.
9년 전
칠봉786
(너를 안아올려 제 위에 앉혀 제 것이 더욱 깊숙이 들어갈 수 있게 한 뒤 허리를 감싸 안고서 네 유두를 입에 머금는) 지훈아, 자꾸 그러면 좀 야한데. (말을 할 때마다 혀에 쓸리는 네 유두에 작게 웃어 보이며 더욱 가까워진 우리 사이 때문인지 아까부터 자꾸만 제 배에 닿아있는 네 것이 신경 쓰이지만 모른척하는)
9년 전
칠봉787
윽, (더 깊게 스팟을 찌르는 네 것에 몸을 떨며 네 팔을 쥐는) 으응, 빨리, (제 유두에 네 혀와 따뜻한 입김이 닿자 눈이 풀리고 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 느낌에 뭉근히 허리를 돌리며 네 것을 조이는) 읏, 흐... 좋아, 이거, 흣, 안 빼고 싶어, (물에서 찰박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움직이다 밀려오는 사정감에 널 끌어안는)
9년 전
칠봉788
빼지 말까? (네가 저를 자극하자 아랫배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고 더운 숨을 뱉어내다 네 유두를 제 송곳니로 잘근거리는) 되게 잘 느끼네. 그렇게 좋아?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을 해 보이다 조금씩 나오는 네 정액을 바라보다 제 손끝으로 네 입구를 막는) 나도 괴롭힐래. 아까, 네가 했던 것처럼.
9년 전
칠봉789
흐으, 좋아, (제 유두가 네 입안으로 더욱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에 상체를 네 쪽으로 기울이는) 흐윽, 읏, (조금씩 나오며 사정을 하려다 네가 막자 네 손을 겹쳐잡으며 널 보는) 으응, 왜. 싫어, 이제 안 할게. (제 스팟에 닿는 네 것이며 사정을 하지 못하게 막는 네 손도 모두 자극이 되어 굳은 채로 네 손만 만지작거리는) 흐으, 얼른,
9년 전
칠봉790
조금만 더. (네 유두를 제 볼이 패일 정도로 빨아당겼다 놓으며 제 혀를 유린하며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하는) 곧 있으면 나도 갈 것 같아서 그래. (여전히 네 것에서 손을 때지 않은 채 제 손가락으로 네 것을 쓸어내리는) 엄청 섰네, 진짜. 되게 예쁘다. 너도, 얘도.
9년 전
칠봉791
흐윽... 읏, (가슴 쪽에서부터 간질거리는 느낌이 나더니 열이 올라와 끙끙거리며 신음을 뱉는) 하윽... 흐, 순영아, 흐으... (네가 제 사정을 막는 바람에 점점 더 몸이 달아오르고 그 흥분감을 배출해내지 못해 눈가가 붉어지는) 윽, 흐... (네게 복수를 하는 듯 안간힘을 줘 힘껏 네 것을 조이는)
9년 전
칠봉792
응, 지훈아. (나른하게 대답을 하며 네 붉어진 눈가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춰주다가도 아래를 조이는 너에 네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네 귓가에 짙은 신음을 뱉어내는) 하의, 그렇게, 있으면, 점점 터질 텐데. (말을 마치며 다시금 네 것을 쓸어내리며 너를 계속해서 자극하는)
9년 전
칠봉793
흐으, 내 것도, 윽, 터지면 어떡해. (귓가에 닿는 네 신음에 더욱 더 몸이 달아오르는) 흐... 만지, 지 마. 자꾸, 읏, 이상하잖아. (네 손을 떼어내려 끙끙거리다 포기하곤 손을 뒤로 뻦어 네 허벅지를 진득하게 쓰다듬으며 계속해서 네 것을 조인 채로 놓아주지 않는)
9년 전
칠봉794
(제 손톱으로 네 유두 끝을 꾹 눌렀다 떼며 너를 괴롭히다 자꾸만 아래에서 느껴지는 뻐근함에 뭉근히 허리를 돌리는) 이러다가 내가 먼저 싸면 어쩌려고 그래. (어느새 눈물이 고인 네 눈가를 혀로 살짝 쓸어주는) 힘들어? (어느새 굵은 핏줄이 튀어나와 있는 네 것을 만족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조금만 더 해볼래?
9년 전
칠봉795
으응, 나도, 흐... 네가 놓아주면, 쌀 수 있어. (힘드냐는 말에 끄덕이다 무슨 말이냐는 듯 널 보는) 읏, 뭘, 흐... 더 해. 더 조여달라고? (제가 움직이지 않아도 네가 움직이는 탓에 자극이 되어 소리를 내뱉다가도 네 것을 세게 조였다가 풀어주며 자극하기를 반복하는, 가끔 네 허벅지 깊숙한 곳도 쓸어주는)
9년 전
칠봉796
(제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야살스러운 소리에 옅게 인상을 찌푸리다가도 너와 입을 맞추며 소리가 제 입안에 머물도록 하는) 계속 그렇게 만질 거야? 그러니까 자꾸 내가 괴롭히고 싶어지지. (저 또한 네 유두를 제 손끝으로 살살 쓸어주며 허리 짓을 하다 너를 더욱 자극하려는 듯 네 입구에서 손을 때지 않고 귀두를 만지작거리는) 더 있으면 터지겠다, 진짜.
9년 전
칠봉797
흐, 윽... 네가 자꾸, 흣, 괴롭히고 있, 잖아, 힘들게, (밉지 않게 널 째려보다 다시 느껴지는 자극에 언제 그랬냐는 듯 달뜬 숨을 내뱉으며 신음소리를 내는) 읏, 이제, 흐윽... 놓아줘, (몸에 힘이 풀릴 대로 풀려 힘이 다 빠진 손으로 네 손을 쥐는) 으응, 얼른, (제가 허리를 같이 움직이며 꽤 부풀어오른 제 것을 보고 얼굴을 붉히는)
9년 전
칠봉798
키스해 주면 놓아줄게, 지훈아. (제 반대 손으로 네 손을 기둥에 옮겨 감싸 쥐고 위아래로 흔들어주다가도 조금씩 느슨해지는 제 아래에 작게 웃는) 이제 포기한 거야? 아쉽다, 나 진짜 조금만 더 있었으면 사정할 수도 있었는데. (장난스레 말을 해 보이며 네 입에 제 입을 짧게 맞췄다 떼는) 키스, 얼른.
9년 전
칠봉799
으응, 또 놀리지. 맨날, 조금만 더, 있으면, 할 거 같았다고, 흐으... (키스를 해달라는 말에 허리를 몇 번 움직이다 네 목에 팔을 감아 입술을 맞물리게 하는, 오물거리기만 하다 혀를 집어넣어 네 잎안 깊숙한 곳까지 꾹꾹 찌르며 네가 입을 맞추는 데만 집중을 할 때쯤 네 것을 세게 조이며 놓아주지 않는)
9년 전
칠봉800
(제 것을 풀어주지 않는 네가 괘씸한 듯 혀를 세워 네 여린 살을 세게 눌렀다 놓으며 네 혀와 제 혀를 옭아매다가도 네 숨이 점점 차오를 때쯤 입을 떼는) 아흐, 이지훈.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신음을 내뱉다 네 입구를 천천히 놓아주지만 너무 오랫동안 막고 있어서 그런지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네 정액에 아, 하고 바보 같은 소리를 내는) 만져줄까.
9년 전
칠봉801
으응, (너와 혀를 섞으면서도 비음을 내며 끙끙 거리는 소리를 내는) ...왜,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널 보는) 응, 만져줘. 네가 자꾸 그렇게 잡고 있으니까 이렇잖아. (툴툴거리며 저도 네 것을 자극하듯 허리를 뭉근히 돌리며 제가 사정을 할 때까지 놓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네 것을 세게 조이는)
9년 전
칠봉802
이럴 때 펠라 해 주면 좋은데. (작게 웅얼거리다 제 손으로 네 뿌리부터 기둥을 따라 쓸어올리며 귀두 끝을 자극하곤 사정을 돕는) 나 이지훈 거 이렇게 커진 거 처음 보는 것 같아. (장난스레 말을 하다 네 유두에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춰준 뒤 느릿하게 제 허리를 돌리는)
9년 전
칠봉803
페, 펠라는 무슨... 그럼 네 거 빼야 하잖아. 넌 너 혼자 풀게? (장난스레 큭큭 거리다가도 네 손길에 웃음을 멈추고 작은 신음을 뱉는) 흐으, 네가 자꾸, 만지고 괴, 롭히니까, (스팟과 제 것에서부터 올라오는 흥분감에 다시 제 것에서 정액이 조금씩 나오는) 흑... (진듯한 네 손길에 결국 사정을 하곤 네게로 늘어지는)
9년 전
칠봉804
내가 먼저 사정하고 펠라 해 주는 방법도 있잖아. 그렇게 괴롭히는 거 좋아했던 게 누군데. (물 안으로 뿌옇게 흩어지는 네 정액을 바라보다 네 입에 계속해서 입을 맞추는) 내가 너무 괴롭혔나 보다. 축 늘어졌네. (조금씩 제 허리 짓에 속도를 높이자 제 살과 네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는)
9년 전
칠봉805
...어유, 몰라. (널 장난스레 흘겨보며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 사정을 한 직후라 잔뜩 예민해져있는데 네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자 끙끙거리며 신음을 내뱉는) 윽, 흐... 이거 자꾸, 흣, 하면, 우리 주변에, 들릴 텐데. 흐윽... 우리 화장실, 방음, 안 되잖아. (소리를 참으려는 듯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9년 전
칠봉806
괜찮아. 너인지 모를 거야. 그리고, 그냥 애정행각하는 줄 알 걸. (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네 귓가를 할짝이는) 참지 마 지훈아. 네 신음 되게 예쁘다니까. (몰려오는 사정감에 네 허리를 단단히 잡고 뿌리 끝까지 제 것을 박아 넣자 기다렸다는 듯 사정을 하는)
9년 전
칠봉807
으응, 부끄럽잖아. (네 말에 그제서야 입술을 떼어내 나오는 신음을 굳이 막지 않는) 하윽, ...읏, 아, (제 스팟에 정확하게 깊게 들어오는 네 것에 몸을 잘게 떠는, 네가 사정을 하자 널 꼭 끌어안아 얼굴을 묻는) ...안아줘, 이제. (네 팔을 끌어 절 감싸게 하는)
9년 전
칠봉808
(너를 끌어안고서 네 얼굴을 달게 쳐다보다 부스스 웃음을 터뜨리는) 한두 번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부끄러워할까 우리 지훈이는. (네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저와 눈을 맞추며 곳곳에 입을 맞추는) 춥지는 않아? 물 다 식어서, 조금 추울 수도 있을 텐데.
9년 전
칠봉809
...그냥, 이렇게 있으면 부끄러워. 섹스 끝나고 나면 엄청 부끄러워. (몸의 흥분감이 가라앉고 나니 몸의 온도도 식어 작게 끄덕이는) 응, 네가 말하니까 이제 좀 추워. 몸도 식고, 물도 식고 다 식었네. (추운 듯 네게 조금씩 더 파고드는) 으응, 추워. 이거 빼고 나가자.
9년 전
칠봉810
(너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리고 제 것을 뺀 뒤 네 안에 있는 정액을 빼 주기 위해 손가락을 집어넣는) 아까 찢어졌던데. 아파도 조금만 참아 지훈아. 금방 빼 줄게. (전처럼 장난을 치지도 않고 정액을 다 빼 준 뒤 물을 빼곤 따뜻한 물을 네 몸에 부어주는) 대충 씻고 나가자.
9년 전
칠봉811
응, 아깐 진짜 그대로 죽는 줄 알았어. 엄청 아파서. 그래도 나보다 네가 더 아팠을 거 같아. (괜히 다시 네게 미안한 듯 보는, 장난을 치지 않자 간간이 작은 소리만 내뱉다 끄덕이며 널 보는) 응, 대충. (서로 다 씻고난 후 욕조를 나서는) 나 안아줘.
9년 전
칠봉812
(그런 네가 귀엽다는 듯 작게 웃어 보이다 너를 조심스럽게 앉은 뒤 네 다리로 제 허리를 감게끔 자세를 바꿔주는) 배는 안고파? 아침부터 일어나서, 나랑 이렇게 섹스하느라 힘들었을 것 같은데. (장난스레 말을 한 뒤 침대에 너를 눕혀주곤 그 옆에 덩달아 눕는)
9년 전
칠봉813
(절 눕히자마자 바로 몸을 돌려 널 보다 끌어안는) ...그건 뭐, 네가 먼저 시작한 거잖아. 자꾸 만지고 그래서 또 했네, 아침부터.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붉히는) 이러다가 네 거 막 빠지고 그러면 어떡해. (장난스레 말을 하곤 네 배를 쓰다듬어주는) 나중에 너 배고프면 먹자. 난 아직 배 많이 안 고파.
9년 전
칠봉814
나도 아직. 근데 우리 같이 동거하기로 한거 진짜 잘 한 것 같아. (장난스러운 말투로 네게 말을 해 보이다 네 허리에 제 팔을 감고 쪽 소리가 날 정도로 입을 맞춰주는) 내가 만지는 거 싫어? 그럼, 이제 만지지 말까? (네 대답을 기다리는 듯 네 눈을 빤히 바라보는)
9년 전
칠봉815
(무슨 말이냐는 듯 널 보는) 무슨... 아니야, 그런 거. 말은 안 할래. 네가 나 만져주는 거 좋다고 그러면 변태같으니까 안 할 거야, 대답. 싫은 건 절대 아니야. 싫으면 내가 애초에 말을 했겠지. ...부끄러우니까 자꾸 툴툴 거리는 거지. (네 말에 웃으며 끄덕이는) 그러게, 우리 동거한 거 엄청 잘했어. 너 지금 따뜻해.
9년 전
칠봉816
그럼 좋은 걸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지? (수줍은 듯 제 품에 더욱 파고드는 널 다정스레 쳐다보다 네 머리에 손을 얹곤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이는) 툴툴거리는 게 매력이잖아, 이지훈은. 그리고 따뜻하면 계속 안고 있어. 아까 몸 좀 차가운 것 같던데, 감기 걸리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
9년 전
칠봉817
응, 네 마음대로 생각해. 네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면 되지, 뭐. 대신 안 좋은 쪽으로는 말고. (네게서 떨어져 이불을 너와 제게로 끌어와 덮어 다시 널 끌어안는) 아까 욕조에 물 식었으니까 그렇지. 괜찮아. 나 감기도 잘 안 걸리잖아. 나 감기걸리면 저번에 우리 섹스 엄청 한 다음 날처럼 간호해줄 거야?
9년 전
칠봉818
어쩌면 그것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줄지 몰라. (네 입가에 두어 번 정도 입을 맞추곤 너와 눈이 마주치자 옅게 웃어 보이는) 왜, 그때 좋았어? 나는 너 아프다고 해서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제 눈꼬리를 축 늘어뜨린 채 너를 더욱 꽉 끌어안는) 솔직히 간호는 아무 때나 해 줄 수 있는데. 아프지 마, 그냥.
9년 전
칠봉819
그럼 엄청 좋은 거잖아, 더 정성으로 간호해주면. (왠지 슬퍼보이는 네 모습에 작기 웃으며 네게 안기는) 아, 알았어. 안 아플게. 네가 나 안 아프게 하면 되지, 뭐. (네 품에 얼굴을 묻고 있다 떼어내 널 올려다보는) 권순영, 너도 아프지 마. 맨날 내 생각만 하면 너 나중에 엄청 아플걸. 네가 너 안 챙겨서.
/댓글 많으니까 자꾸 렉걸려서 그러는데 방 옮길까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칠봉
순영아 있어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칠봉822
보고 답댓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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