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은 팬덤을 떠나서 내가 왜 언어폭력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모두 다 핵상처 받는데 거기서 받아쳐서 비꼬는 댓글 때문에 오히려 가만히 있는 내가 보고 정신적으로 충격 받았잖아.
게다가 감정에 치우쳤다는 이유로 저렇게 남의 속까지 헤집어놓는 거 정당화 못 돼. 어떤 이유든 감정적으로 내뱉는데 주변에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고. 그러니까 그걸 당연한 이유로 내세우는 건 맞지 않아.
비꼰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정성스럽게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나란 소수도 엄연히 말하자면 똑같이 '언어폭력'의 피해자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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