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한 사람들의 칭찬
연예부 기자들의 인터뷰 후 소감
김연아선수 에스코트 후 화제가 되어 비즈니스 예절교육 책자에 좋은 예시로 소개됨 (직접적으로 손을 내미는 것 보다는 저렇게 내미는 것이 더욱 센스있는 예의이다)
선배님이 뭐를 보여주시자 멤버들에게 "일어나,일어나서 봐" 라고 조용히 말한다
지오디편 방송 전 올라온 손호영의 트윗
신성우가 들어와 인사하자 바로 단추부터 잠굼
신해철 추모 당시 모자를 벗고 오른손을 위로 올림
야외 콘서트에 비가옴 노래 다 부르고 난 뒤 우산을 접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같이 비 맞음
아이들과 한 사소한 약속도 잊지 않음
장난으로라도 멤버들 안때림 애들이 남자애들이라 좀 치고박고 투닥투닥 노는데 그럴 때마다 수호는 "왜에.왜때려. 때리는 건 안돼" 라며 항상 말함 이것보다 많음 아이스 버킷챌린지 때 직접 승일희망재단에 전화해서 기부 하고 그때 인연 잊지않고 3년 째 후원중임 지코 수상당시 백현이가 화장실 가고 싶어 했는데 수상하는 것 일어나서 축하하고 가라며 말림.지코 수상하고 나서 그제서야 백현이에게 화장실 가라며 허락. 환경 때문에 일회용품,종이컵 잘 안씀 (광희가 놀자고 나오라고 했는데 머그컵 챙겨옴)(수호가 광희에게 놀자고 나오라고 해서 광희는 신나서 갔는데 등산감) 자기관리 철저함 (1년 365일 단백질 위주 식단.7시 이후 금식, 과자도 참다가 진짜 먹고 싶을 때 1년에 한두 번 먹음,술도 잘 안마심,운동마니아) 그래서 멤버들이 평소에는 준면이를 편하게 대하고 준면이도 편하게 해 주지만 일이 생겼을 땐 가장 먼저 준면이에게 말하거나 함. 내가 김준면을 사랑하는 가장 사소한 이유입니다. 지금 글 보다 준면인 더욱 좋은 사람이에요 표현 못할만큼 존경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