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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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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7/2/21)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잘 들어갔어?
벌써 보고 싶다
연인이어도 좋고 썸이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서 와 줘요.
나이도 정해서 와 주면 고맙고. 달달하게 가고 싶네요.
1
칠봉1
(사귄 지 얼마 안 된 커플 너 23 나 23 대학 동기 사이에서 발전)
집에는 잘 들어갔어?
맨날 나 데려다주고 내일은 내가 데려다줄 거야.
얼굴 본지 얼마나 됐다고 또 보고 싶냐...
9년 전
글쓴칠봉
나야 잘 들어갔지
내일도 내가 데려다줄건데?
그러게
봐도 봐도 보고 싶다...
9년 전
칠봉13
이렇게 봐도봐도 보고싶어서 어떡해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부족해 집에만 오면 혼자 외로워 죽겠어..
9년 전
글쓴칠봉
그러니까
밖에서 너랑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너무 외로워
진짜 옆에 끼고 살고 싶어
9년 전
칠봉31
ㅋㅋㅋㅋㅋㅋ나 옆에 끼고 살고 싶어?
나도 너 옆에 24시간 꼭 붙어서 안떨어지고 싶어
어떡하냐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31에게
응
옆에 끼고 살래 ㅋㅋㅋㅋㅋㅋ
내 옆에서 살아 줘 ㅋㅋ
어떡하긴 뭘 어떡해
계속 붙어있어야지
안 그래?
9년 전
칠봉37
31에게
알겠어 알겠어ㅋㅋㅋㅋ
꼭 네가 나 데리고 살아야 돼 무르기 없기다?
얼른 따듯한 물로 씻고 잘 준비 해야지 우리 승철이
9년 전
글쓴칠봉
37에게
당연하지
걱정하지 마
꼭 데리고 살거니까
싫다고 해도 데리고 살 거야
보고 싶어서 잠이 올 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씻고 잘 준비는 해볼게 ㅋㅋㅋ
9년 전
칠봉51
얼른 씻고 와 그동안 나도 잘 준비 하고 있을게
얼른 자야 내일도 얼굴 볼 텐데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올 거 같기도 하고..
어쩔 거야 진짜 최승철-
내일 나 오전 수업만 있는데 너도 오전 수업이지?
9년 전
글쓴칠봉
51에게
나도 그래
보고 싶어서 잠 잘 못잘 것 같아
응
나도 내일은 오전 수업만 있지
9년 전
칠봉62
내일도 엄청 춥다는데 밖에서 데이트 말고 그냥 우리 집 올래?
아니면 너네 집 가던가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9년 전
글쓴칠봉
62에게
그럴까?
나는 괜찮은데
어디로 갈래?
우리 집이 좋아 너네 집이 좋아?
9년 전
칠봉71
오랜만에 우리 승철이네 집이나 가까?
어디 요즘은 집좀 치우고 밥도 해먹고 사나 확인해야겠어 울애기
9년 전
글쓴칠봉
71에게
그럴까?
우리 집으로 가자 그럼
어...
오늘 급하게 치워도
다 들키겠지...?
9년 전
칠봉86
ㅋㅋㅋㅋㅋ됐으니까 얼른 자 늦었어-
내일 빨리 얼굴 봐야지 내 새끼 보고 싶어 죽겠네 진짜...
너무 보고 싶어서 목소리도 막 들리는 거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86에게
응
자기도 얼른 자고
보고 싶어서 죽으면 안되니까
얼른 자 꿈에서 보게 ㅠㅠㅠ
우리 자기 벌써 환청 듣고 그러면 안되는데?
9년 전
칠봉95
다 최승철 때문이니까 책임지겠지 뭐-
(사진)
자 난 이제 불도 다끄고 진짜 잔다 우리 자기도 잘자
9년 전
글쓴칠봉
95에게
알았어 ㅋㅋ
내가 다 책임질게
응
우리 자기 잘 자요
좋은 꿈 예쁜 꿈만 꾸고
알았지?
잘 자
9년 전
칠봉107
(많이 피곤했던 탓에 너에게 마지막 카톡을 보낸뒤 핸드폰을 침대옆 탁자에 올려 놓은뒤 잠에 든다)
-
아침으로 넘어갈까요?
9년 전
글쓴칠봉
107에게
(네게 답을 보내고 확인하지 않는 너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잠에 빠져드는)
/응, 넘어가요.
9년 전
칠봉111
승철아 잘잤어?
일어난거 맞지?
오늘은 강의 늦지말구,
일단 나 씻고 나올께
9년 전
글쓴칠봉
111에게
응
잘 잤어
우리 자기는 잘 잤어요?
안 늦을테니까
다 씻고 연락 해
9년 전
칠봉118
웅 잘 잤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꿈에 자기 나왔더라-
나 이제 다 씻었으니까 옷입을려구
9년 전
글쓴칠봉
118에게
진짜?
나 나왔어?
나도 우리 자기 꿈에 나왔는데
우리 자기는 꿈에서도 예쁘더라
그래?
그럼 준비 다 하고 나와서 연락해
9년 전
칠봉129
(꿈에서도 예뻤다는 너의 톡에 슬며시 웃으며 바로 너에게 전화를 거는)
여보세요?
승철아 나 준비 다했는데 어디야?
9년 전
글쓴칠봉
129에게
(톡을 확인하고 답이 없는 너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걸려오는 전화에 놀라다 네 전화임을 웃으며 전화를 받는)
네, 여본데요. 지금 우리 자기 집 가는 중이에요. 거의 다 갔으니까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
9년 전
칠봉140
그래 여보, 그래서 내가 꿈에서도 그렇게 예뻤나-?(말꼬리를 늘리며 해맑게 웃는)
난 꿈속에서 자기 나와서 진짜 달달했는데 어쩔수 없이 일어났다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140에게
응, 우리 여보가 꿈에서도 너무 예뻐서 진짜 깨기 싫었어. 어쩜 꿈에서도 예뻐 자기는? (해맑게 웃으며 하는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진짜? 그렇게 달달했어? 어, 자기야 나 다 왔는데 어디야?
9년 전
칠봉149
응 완전 달달하더만- 자기보다 더ㅋㅋㅋ 어? 나 지금 여기 집앞 편의점 앞이야!(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너를 찾는)
9년 전
글쓴칠봉
149에게
진짜? 나보다 더 달달했어?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너를 발견하고 네게 뛰어가는) 응, 찾았다.
9년 전
칠봉153
(뛰어서 내게 오는 널 발견하고 전화를 끊으며 밝게 웃으며 맞는다)보고싶었어 우리 자기(볼을 쓰다듬으며)고작 몇시간 못봤다고 이렇게 애틋하지?
9년 전
글쓴칠봉
153에게
그러니까,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 자기야. (내 볼을 쓰다듬는 널 세게 끌어안는) 나는 진짜 너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9년 전
칠봉156
어이구?(너의 말에 기분좋게 웃으며 마주 안아 주고 볼을 붙잡아 입을 맞춰주며) 애정표현은 나중에 하고 강의 늦겠다 빨리 가자-
9년 전
글쓴칠봉
156에게
(날 마주 안고 입을 맞춰주는 너에 소리 내 웃는) 응, 강의 끝나고는 시간 많으니까, 그치.
9년 전
칠봉161
(마주웃어 주곤)맞아,얼른 가자 (너의 손을 깍지껴 잡고 빠르게 걷는다)
9년 전
글쓴칠봉
161에게
(네 손에 깍지를 끼고 빠르게 걸어 강의실에 도착해 잠시 손을 놓고 자리에 앉는)
9년 전
칠봉165
자 ,이제 나 진짜 집중할꺼야 (진지하게 말한뒤 집중하는듯 하다가 얼마가지 않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9년 전
글쓴칠봉
165에게
응, 알았어. (얼마 지나지 않아 꾸벅꾸벅 조는 너를 보고 작게 웃으며 네 고개가 떨어지지 않게 내 어깨 위로 올려두는)
9년 전
칠봉170
(강의가 끝난 학생들이 나가느라 소란스러워지자 조심스럽게 일어 나며)..,오늘 수업 너무 지루했다 그치.,?(머쓱한듯 웃으며)
9년 전
글쓴칠봉
170에게
(자다 일어나 머쓱한 듯 웃으며 말하는 네 머리를 정리해주는) 응, 그러게. 오늘 수업 되게 지루하더라.
9년 전
칠봉174
(서둘러 짐을 챙기며) 아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가자 얼른..(너의 손을 잡고 일어 서는)
9년 전
글쓴칠봉
174에게
(네 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알지, 그럼. 우리 자기 원래 수업 엄청 열심히 듣잖아. 오늘은 피곤했나보다. 어제 늦게까지 나랑 연락했잖아, 그치?
9년 전
칠봉177
맞아,그래서 그랬네!많이 피곤 했어 내가.(웃으며 말을 돌린다) 아 근데 자기야 나 배고파 집에 먹을거 없지?
9년 전
글쓴칠봉
177에게
(말을 돌리는 너에 작게 웃는) 배고파? 응... 집에 먹을 게 없더라고... 좀 사서 들어가야 될 것 같아.
9년 전
칠봉179
(그럴줄 알았다는듯 코를 톡 치며)뭐 좀 사다놓고 해먹으라고 했지 꼭 말을 안들어.,자기가 해줄꺼야 아니면 내가 해줄까?
9년 전
글쓴칠봉
179에게
(코를 톡 치는 너에 헤헤 웃으며 널 바라보는) 아니, 요즘 집에서 잘 안 먹고 그러다보니까... 오늘 자기가 해주세요. 자기가 해주는 거 먹고 싶어.
9년 전
칠봉184
(팔짱을 끼며 마트로 들어 가며) 그래 간만에 실력 발휘 해볼까?(웃으며 널 바라보며)뭐 먹고 싶은거 있어 우리 승철이?
9년 전
글쓴칠봉
184에게
어... 먹고 싶은 건 딱히 없는데, 그냥 우리 자기가 해준 거면 다 좋아. (말을 마치고 웃으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칠봉192
(카트를 끌며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진짜? 그래도 골라봐 오랜만에 해주는건데 우리 자기 먹고 싶은거 해주고 싶어,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다 말만해-(해맑게 웃으며 널 바라본다)
9년 전
글쓴칠봉
192에게
말도 예쁘게 해, 우리 자기는. 그럼 나는 한식? (해맑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는 네 볼을 잡고 입술을 꾹 눌렀다 떼는)
9년 전
칠봉195
(네 뽀뽀에 씨익 웃으며 한번 더 하고는) 한식? 음 그러면, 불고기 해줄까?불고기랑 된장찌개 오랜만에 맛있게 끌여 줄께.
9년 전
글쓴칠봉
195에게
(네가 해주는 입맞춤에 기분좋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렇게 해 줘. 우리 자기가 해주는 건 다 맛있거든.
9년 전
칠봉198
(머리를 쓰다듬으며 허리에 손을 감고) 오늘 왜 이렇게 이쁘지? 얼른 집에 가서 뽀뽀 왕창해줘야겠네. 이뻐 죽겠어 아주
9년 전
글쓴칠봉
198에게
진짜? 오늘 예뻐서 뽀뽀 왕창 해줄거야? 그럼 예쁜 짓 더 하면 뽀뽀 더 해주겠네? (웃으며 네 어깨를 감싸는)
9년 전
칠봉222
(계산을 하고 물건을 봉투에 집어 넣으며 피식 웃는)어디,한번 질릴때까지 뽀뽀해줄께 이쁜짓 해봐봐 .
9년 전
글쓴칠봉
222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 손에서 봉투를 옮겨와 남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는) 아, 오늘 또 최승철 예쁜 짓 포텐 터지는 날인가?
9년 전
칠봉232
(너에게 꼭 붙어 걸으며 고개를 돌려 뽀뽀를 해주곤 웃으며) 큰일났네 큰일 났어 오늘 입술이 남아나질 않겠어-
얼른,집에가자 춥다.(걸음을 재촉하는)
9년 전
글쓴칠봉
232에게
(고개를 돌려 뽀뽀를 해주는 너에 작게 소리 내 웃는) 큰일났어? 입술 안 남아나면 뭐 어때, 내가 하면 되지. 응, 얼른 가자.
9년 전
칠봉249
(집으로 들어와 신발을 벗고 집안을 살피며) 어젯밤에 좀 치워 놨구나?(웃으며 너르를 바라보고 부엌으로 가며)배고프지?빨리 해줄께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249에게
(집 안을 살피며 하는 네 말에 멋쩍게 웃는) 응... 어제 급하게 좀 치웠어. (부엌으로 가는 너를 뒤에서 졸졸 따라가는) 뭐 도와줄 건 없어?
9년 전
칠봉255
(요리준비를 하다 네 볼을 꾹눌러 입을 맞추곤)오늘은, 내가 다 해줄꺼니까 맛있게 먹어줄 준비만 해줘.
9년 전
글쓴칠봉
255에게
(내 볼을 꾹 누르고 입을 맞추는 너에 웃으며 뒤에서 널 안고 네 볼에 입을 여러 번 맞추는) 응, 알았어.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먹어줄게.
9년 전
칠봉262
(뒤에서 껴안은 너를 데리고 빠르게 요리를 마친후 식탁에 마주 앉는다)자, 다했어 먹어봐 오랜만에 요리 해주는거라 떨린다.
9년 전
글쓴칠봉
(너와 식탁에 마주 앉아 앞에 놓인 음식을 떠 먹는) ... 맛있어. 그것도 엄청. 오랜만에 요리 하는 사람이 이렇게 잘해도 돼?
9년 전
칠봉269
글쓴이에게
(너에 말의 환하게 웃으며 떠먹기 시작한다) 다행이다, 잘먹으니까 보기 좋네 많이 먹어 우리 승철이(볼을 쓰다듬으며)
9년 전
글쓴칠봉
269에게
잘 먹으니까 보기 좋아? 응, 많이 먹을게 자기야. (볼을 쓰다듬는 네 손길에 눈을 접어 웃는)
9년 전
칠봉278
글쓴이에게
(웃는 너에 마주웃어 주고는 어느새 다먹은 그릇들을 정리 하며) 배부르다, 오랜만에 승철이네 집에서 밥도 먹고 좋네-홈데이트 나쁘지 않은데?(볼에 입을 맞춰주며) 애정표현도 맘껏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278에게
(널 도와 옆에서 그릇을 정리하는) 그러게, 오랜만에 우리 집에 데려와서 밥도 먹고 하니까 좋다. 앞으로도 자주 해야겠어. (볼에 입을 맞춰주는 너에 웃으며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응, 하고 싶은 만큼 다 할 수 있네.
9년 전
칠봉284
글쓴이에게
(설거지 까지 끝낸 후에 나란히 쇼파에 앉는다) 이제 좀만 쉴까? (너의 어깨로 기대며)
9년 전
글쓴칠봉
284에게
(내 어깨에 기대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응, 힘들텐데 좀 쉬자.
9년 전
칠봉369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꼼지락 대며 )맨날 이렇게 너랑 살 꼭 붙이고 있고 싶어(어깨에 턱을 괴고 너를 바라보며)
-
너무 늦었죠..ㅜㅜ
9년 전
글쓴칠봉
369에게
응, 진짜 맨날 살 꼭 붙이고 있고 싶다. (어깨에 턱을 괴고 날 보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아냐,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와 줘서 고마워.
9년 전
칠봉383
글쓴이에게
언제쯤이면 그렇게 살려나 -나 진짜 너랑 헤어지고 집만 가면 외로워서 정말,.(입술을 쭉 내밀며 뾰루퉁한 표정으로)
-
오래보고 싶어요 ♡
9년 전
글쓴칠봉
383에게
그러니까, 매일 너 두고 집 가면 너무 외로워... 막 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오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입술을 쭉 내민 네게 살짝 입을 맞췄다 떼는)
/응, 나도. 오래봐요, 우리.
9년 전
칠봉385
글쓴이에게
(잊술을 맞춰주는 너에 볼을 꼭 잡고 온 얼굴에 뽀뽀해주는)진짜-? 우리 승철이도 내가 막 보고 싶어서 잠 못 잤어?그랬어 아가?(장난스레 웃으며 엉덩이를 토닥여주며)
9년 전
글쓴칠봉
385에게
(내 볼을 잡고 온 얼굴에 뽀뽀해주는 너에 웃음을 흘리는) 응, 진짜. 승철이도 우리 봉이 너무 보고 싶어서 잠 못 자고 그랬어. (내 엉덩이를 토닥이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9년 전
칠봉392
글쓴이에게
(볼을 두손으로 잡고 얼굴을 감싸며 빤히 쳐다보며) 이뻐 죽겠네 진짜, 근데 어디가서 이렇게 웃어주고 어? 이쁜짓 하고 다니기만 해봐 아주-
9년 전
글쓴칠봉
392에게
(내 얼굴을 감싸고 빤히 쳐다보는 너에 눈을 접어 웃는) 예뻐 죽겠어? 에이, 내가 우리 자기 아니면 누구한테 이렇게 끼를 부리겠어. 다 자기 보라고 하는 건데.
9년 전
칠봉411
글쓴이에게
(눈을 게슴츠레 뜨며) 너 요즘 신입생들한테 인기 장난 아닌거 알지? 그렇게 친절하고 다정하다고 소문이 났어요 소문이-.
9년 전
글쓴칠봉
411에게
(네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응? 진짜? 나 지금 알았는데...? 친절하고 다정하다고 소문이 났다고? 내가? 그래도 그 인기 장난 아닌 남자 애인이 우리 자기잖아, 그치?
9년 전
칠봉414
글쓴이에게
(몸을 돌려 아빠다리를 하고 너를 보며 볼을 손가락으로 두드리곤)그래두.,. 우리 사귀기 전에도, 너 인기 진짜 많아서 내가 맨날 속이 남아 나질 않아서 윤정한 붙잡고 술마셨잖아-
9년 전
글쓴칠봉
414에게
응... 윤정한이 그랬지, 제발 자기 술 좀 그만 마시게 해달라고. 근데 나는 니가 윤정한 붙잡고 술 마실 때 마다 불안해서 잠을 못 잤어.
9년 전
칠봉487
글쓴이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며) 진짜? 에이 윤정한이 뭐 남잔가,근데 우리 왜 서로 왜 그랬냐 바보들 .
9년 전
글쓴칠봉
487에게
응, 진짜. 그냥, 다른 남자랑 술 먹는다니까 그랬지. 그러게, 둘 다 왜 그랬지 우리?
9년 전
칠봉490
글쓴이에게
그래도 지금 이렇게 잘 사귀면 됐지 그치?(맑게 웃으며) 너 또 나 속상하게 하면 그러면 이번엔 윤정한 아니고 다른 남자랑 술마실거야 각오해-(팔을 벌리며) 나 안아줘.
9년 전
글쓴칠봉
490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절대 속상하게 안 할게. 그러니까 다른 남자랑 술 마시면 안 돼, 알았지? (팔을 벌린 네게 다가가 너를 꽉 끌어안는) 이리 와.
9년 전
칠봉498
글쓴이에게
(안아주는 너에게 폭 기대며 기분좋은 미소를 짓는) 난 최승철이 안아주는게 그렇게 좋더라- 포근해 곰인형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498에게
(내게 기대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난 우리 봉이 안으면 그렇게 좋던데. 딱 들어와서 최승철 맞춤 같아.
9년 전
칠봉515
글쓴이에게
(더 꼬옥 끌어 안아주며) 뭐 원한다면 평생 최승철 맞춤 해줄 생각은 있어-(새침하게 쳐다보며 입맞춤을 해주는)
9년 전
글쓴칠봉
515에게
진짜? 그럼 평생 해 줘, 최승철 맞춤. (새침하게 날 보다 입을 맞춰주는 너에 웃는)
9년 전
칠봉543
글쓴이에게
해주지 뭐 - 나말고 누가 널 안아주겠어. 근데 나 이제 뽀뽀 안할래 맨날 나만해 내 입술 닳겠어 .(흘겨보며)
9년 전
글쓴칠봉
543에게
응, 우리 자기 말고는 나 안아줄 사람도 없어. 그래? 알았어. 그럼 내가 하지 뭐. (나를 흘겨보는 네게 웃어주며 여러 번 짧게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칠봉553
글쓴이에게
(흐뭇한 웃음을 숨기지 못하며 네게 안겨 기대며 )좋다, 이렇게 좀 안겨 있을께.
9년 전
글쓴칠봉
553에게
응, 안겨 있어. (내게 안겨 기댄 너를 천천히 토닥이는)
9년 전
칠봉559
글쓴이에게
(안겨 기대 눈을 감을락 말락 하며)아, 맞아 자기는 언제 결혼 하고 싶어? 저번에 친구들이랑 얘기 하다가 너는 어떨까 궁금해졌어.
9년 전
글쓴칠봉
559에게
(네 등을 천천히 쓸어내리다 잠시 생각하다 입을 여는) 글쎄, 취업하고 자리 잡으면 바로 하고 싶지. 최대한 빨리. 자기는?
9년 전
칠봉563
글쓴이에게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보며) 진짜?음 나는 나도 자기랑 똑같은거 같아 빨리 결혼 해서 내 남편이랑 남편이랑 꼭 닮은 아들 낳아서 살고 싶어.
9년 전
글쓴칠봉
563에게
어, 정말? 근데 진짜 아내랑, 아내 닮은 애기 낳아서 같이 살면 진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9년 전
칠봉569
글쓴이에게
(볼을 쓰다듬으며)자기는 진짜 아내한테도 잘하고 애기 한테도 잘해주는 자상한 남편될거 같아 .일등 신랑감이야 아주.
9년 전
글쓴칠봉
569에게
진짜? 자상한 남편에 일등 실랑감이야? 자기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 좋다.
9년 전
칠봉577
글쓴이에게
(너에게 밝게 웃어주며)기분 좋아?그럼 자기 아내는 내가 해도되나-? 나도 한때 꿈이 현모양처던 여잔데.(볼에 뽀뽀를 쪽 해주는)
9년 전
글쓴칠봉
577에게
당연하지. 그럼, 자기야. 우리 자기 남편 자리는 내가 차지 해도 되는 거지? (볼에 뽀뽀를 해주는 너에 작게 소리 내 웃으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칠봉585
글쓴이에게
뭐 내 남편자리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지- 아, 여자가 더 사랑하면 안된다는데 어쩌냐 최승철 너무 좋네 진짜.(해맑게 웃으며)
9년 전
글쓴칠봉
585에게
그럼 그 자리는 내가 가져가는 걸로. 어쩌긴 뭘 어째. 앞으로 내가 더 사랑하면 되는거지, 뭐. 안 그래?
9년 전
칠봉587
글쓴이에게
싫어, 어차피 좋아한다고 말한거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줄꺼야 사랑 듬뿍 받은 남자는 밖에 나가서도 사랑 받고 존경 받는다고 했어.난 자기가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9년 전
글쓴칠봉
587에게
아, 진짜. 예뻐 죽겠네. 누구 애인인데 이렇게 예뻐 자기야, 응? 아 어쩌면 이렇게 예쁘지?
9년 전
칠봉591
글쓴이에게
나야 뭐 최승철 애인이지 뭘 물어,네눈에만 이쁜거야 나.그렇게 이뻐? 이쁘면 뭘 하줘야 하더라-(입술을 쭉 내밀며)
9년 전
글쓴칠봉
591에게
그치, 자기는 내 애인이지. 응, 그렇게 예뻐. 예뻐서 죽을 것 같아, 진짜로. (입술을 쭉 내밀고 말하는 너에 웃으며 네 볼을 잡고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599
글쓴이에게
(입을 맞춰주는 너에 더 깊게 맞춰주곤 떨어져 장난스레 웃어주는) 누나가 특별히 좀 진하게 해줬다.이제 뽀뽀는 시시하지 나도 알거 다 아는데-
9년 전
글쓴칠봉
599에게
(깊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며 장난스레 웃는 너를 보고 웃는) 진짜? 우리 자기 알 거 다 알아서 이제 뽀뽀는 너무 시시해?
9년 전
칠봉603
글쓴이에게
그럼, 나 알거 다알지 스물셋이야 나- 어른이야 어른. 뽀뽀는 시시할 나이지 이쯤이면.
9년 전
글쓴칠봉
603에게
오구, 우리 자기 어른이에요? 그래서 뽀뽀는 시시해? 그럼 뭐가 안 시시해?
9년 전
칠봉606
글쓴이에게
(괜스레 볼이 발그레 해지며 너에게 폭 안겨 허리를 감싸며) 몰라 그건 부끄러워. 말 안 할래 쑥스러워.,
9년 전
글쓴칠봉
606에게
(얼굴을 붉히며 내게 안겨 허리를 감싸는 너에 웃으며 너를 꽉 마주 안는) 어구, 그건 부끄러워서 말 안 해요? 애기네, 애기야. 아 귀여워.
9년 전
칠봉608
글쓴이에게
(애기라고 하는 너에 더 부끄러워 볼이 더 발그레 해지며) 나 애기 아니야.,내가 무슨 애기야 이렇게 큰 애기가 어딨다고.
9년 전
글쓴칠봉
608에게
아니기는, 누가 봐도 애기구만. 이렇게 큰 애기가 여기 있네? 아, 진짜 귀여워... (너를 안은 팔에 힘를 더 주는)
9년 전
칠봉609
글쓴이에게
(꼭 안아주는 너에 기분이 좋아 해맑게 웃으며) 너 자꾸 나 그렇게 아기 취급하면 큰일 난다. 누나 위험한 여자야 알아-?
9년 전
글쓴칠봉
609에게
진짜? 우리 봉이 위험한 여자야? 얼마나 위험한지 그렇게 말하니까 좀 궁금해지네.
9년 전
칠봉612
글쓴이에게
궁금해? 안돼. 너 오늘 그럼 잠못자- (장난끼 가득하게 웃으며 너의 뒷목에 팔을 감고 닿을락 말락 한 거리에서 널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612에게
이미 궁금해서 잠 못 잘 것 같은데? (내 뒷목에 팔을 감고 날 보는 네게 살짝씩 스치는 거리까지 다가가는) 진짜 말 안 해줄거야?
9년 전
칠봉614
글쓴이에게
(먼저 시도 했는데도 금세 부끄러워 볼이 빨개져오는데 눈 꼭 감고 네게 깊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614에게
(눈을 꼭 감고 깊게 입을 맞추는 너에 살짝 웃으며 눈을 감고 너와 입맞춤을 계속 이어나가는)
9년 전
칠봉629
글쓴이에게
(눈을 꼭 감고 너와 입맞춤을 하다가 이내 숨이 벅찬지 살짝 입술을 떼며 얼굴이 한껏 붉어져 너를 바라보지 못하는)
9년 전
글쓴칠봉
629에게
(입술을 떼어 얼굴을 붉히고 나를 보지 못하는 너에 웃으며 네 아랫입술을 살짝 물었다 놓는) 아, 예쁘다. 귀여워.
9년 전
칠봉641
글쓴이에게
(얼굴이 여전히 붉은채로 아직 떼지않은 뒷목에 감은 손을 끌어 당기며).,숨차서 뗀거야.나 부끄러운거 아니야.(너의 아랫입술을 물고 떨어지며)
9년 전
글쓴칠봉
641에게
(내 뒷목을 당기고 부끄러운 게 아니라며 아랫입을을 물고 떨어지는 너에 살짝 웃으며 다시 고개를 움직여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644
글쓴이에게
(더 깊게 입을 맞추며 뒷목을 더 끌어 안고 입술을 살짝 떼고 너와 눈을 맞추며 쪽쪽 짧게 뽀뽀를 하는)
9년 전
글쓴칠봉
644에게
(내 뒷목을 더 끌어안고 깊게 입을 맞추다 입술을 떼고 쪽쪽 짧게 뽀뽀하는 너에 웃으며 네 볼을 잡고 네 입술에 도장찍듯 내 입술을 꾹 눌렀다 떼며 웃는) 예쁘다, 진짜.
9년 전
칠봉649
글쓴이에게
(예쁘다는 너에 또 한번 입을 맞춰주며) 맨날 예쁘데 믿어도 되는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649에게
매일 예쁘니까 매일 예쁘다고 그러지. 당연히 믿어도 돼. 나 거짓말로 그런 말 하는 사람 아니다?
9년 전
칠봉654
글쓴이에게
(예쁘게 웃어주며 뒷목을 감싸고 있던 손으로 끌어 안아주곤)고마워. 나 이렇게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 우리 엄마아빠 이후로 처음이야.(웃으며 너를 바라보며 입맞춤을 해주곤)
9년 전
글쓴칠봉
654에게
고맙기는, 당연한 거지. 사랑해주고 예뻐해줄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 그래, 우리 봉이가.
9년 전
칠봉658
글쓴이에게
자기도,내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이뻐해줄께 많이 고마워 내가 .
9년 전
글쓴칠봉
658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게 나한테 왔지. 나 진짜 복 받은 것 같아.
9년 전
칠봉660
글쓴이에게
(네게 폭안기며) 사랑 받는게 이런거구나, 맨날 느끼게 해주는 너가 있는데 복은 내가 받았지.
9년 전
글쓴칠봉
660에게
(내게 폭 안기는 너를 안고 토닥이는) 그럼 서로가 복이니까 절대 놓치면 안되겠네, 우리?
9년 전
칠봉661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너 이제 나한테 잡혔어 딴데 못가.(고개만 들어 얼굴에 볼에 쪽쪽 입을 맞춰주는)
9년 전
글쓴칠봉
661에게
내가 널 두고 가긴 어딜 가. (내 얼굴에 입을 맞춰주는 너에 웃으며 너를 더 세게 끌어안는)
9년 전
칠봉663
글쓴이에게
(세게 껴앉아 주는 너에 기분이 좋아 폭 안겨 있는)근데 뭐했다고 벌써 어둑어둑 해지냐..
9년 전
글쓴칠봉
663에게
그러게...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하늘이 어둡다.
9년 전
칠봉666
글쓴이에게
(안겨 있던 너에게서 떨어져 쇼파에 누우며) 나 오늘 안가. 집에 혼자 있으면 외로워,무서워,추워,못가.
9년 전
글쓴칠봉
666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가지 마. 간다고 그래도 안 보낼거야. 나도 외롭고 춥고 무서우니까 같이 있어.
9년 전
칠봉671
글쓴이에게
(보낼줄 알고 떼 쓸 준비를 하다 너의 말에 밝게 웃으며) 휴, 집에 가라 그럴줄 알고 쫄았네. 보냈으면 속상할뻔. 나 그러면 옷이라도 주면 안돼? 불편해 바지..
9년 전
글쓴칠봉
671에게
내가 널 어떻게 보내, 집 앞에서 헤어지는 것도 아쉬워 죽겠는데. 옷? 잠깐만 기다려봐. 최대한 작은 거 찾아볼게. (말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는)
9년 전
칠봉673
글쓴이에게
(방으로 따라 들어가며 장난스럽게 말하는)좀 자주자주 묵고 갈예정인데 내옷이나 조금 가져다 놓을까봐.
9년 전
글쓴칠봉
673에게
(따라 들어오는 널 보고 웃으며 옷장을 뒤지는) 그럴래, 그럼? 편한 옷 몇 개 가져다 놔. 아, 여깄다. 이 정도면 맞을까? (찾은 옷들을 네게 건내며 묻는)
9년 전
칠봉676
글쓴이에게
(옷을 몸에다 대보며)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화장실가서 입어 볼께.(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고 나오며) 바지는 끈 쪼매서 괜찮은데 맨투맨이 크다.바보 같지 나,접어줘 팔.(밝게 웃으며)
9년 전
글쓴칠봉
676에게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널 기다리다 네가 나오자 네 모습을 보고 작게 웃는) 아, 진짜 귀여워. 팔 접어줘? (손을 뻗어 소매를 접어주는)
9년 전
칠봉680
글쓴이에게
(소매를 다 접어주는 와중에도 자꾸 흘러 내리는 어깨 쪽 옷을 올리며) 귀여워? 바보같아 나.웃기지?
9년 전
글쓴칠봉
680에게
귀엽지, 그럼. (어깨 쪽 옷을 올려주고 마저 소매를 다 접어주는) 다 됐다. 바보같기는, 예뻐.
9년 전
칠봉683
글쓴이에게
(소매를 다 접어준 너에게 웃어주며 백허그를 하고 쇼파로 걸어가며)배는 안고파?
9년 전
글쓴칠봉
683에게
(내 허리에 감긴 네 팔을 잡고 걸어가는) 자기는 어때, 배 안 고파?
9년 전
칠봉685
글쓴이에게
나?조금 고픈데 먹고싶은건 없어(너와 쇼파에 앉은채로 안겨 있는)
9년 전
글쓴칠봉
685에게
그래? 그럼 어떡하지... 배 고프니까 안 먹을 수는 없고... (내게 안긴 널 토닥이는)
9년 전
칠봉687
글쓴이에게
자기는 뭐 먹고 싶은거 없어?장 봐온거 뭐 남았나? 아니면 시켜 먹어야 되나.
9년 전
글쓴칠봉
687에게
응, 나도 딱히 먹고 싶은 게 없네. 해먹고 치우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시켜 먹을까?
9년 전
칠봉690
글쓴이에게
그래,그러면 뭐먹을까?얼른 먹고 눕자 피곤해. 내일 주말이니까 나 늦잠 잘꺼야,깨우지마.
9년 전
글쓴칠봉
690에게
대충 배달 책자 같은 거 뒤져보자. 피곤해? 얼른 먹고 자야겠네. 알았어, 안 깨울게. 근데 내가 더 늦게 일어날지도 몰라.
9년 전
칠봉699
글쓴이에게
(배달 책자를 들고 쇼파에 앉으며)꼭껴안고,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자 우리.
9년 전
글쓴칠봉
699에게
응, 꼭 껴안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자. 이왕이면 그 전에 눈 떠도 계속 껴안고 있으면 더 좋고.
9년 전
칠봉707
글쓴이에게
자기가 그렇게 내가 안고 있고 싶다면 또,그렇게 해주지 뭐-(장난 스럽게 웃으며) 짜장면이나 먹을까?
9년 전
글쓴칠봉
707에게
(네 말에 장난치듯 웃으며 말하는) 어우, 감사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응, 그러자. 지금 전화 할까?
9년 전
칠봉712
글쓴이에게
(장난치며 말하는 너에 웃어주며) 응, 자기가 주문해.오늘은 내가 쏜다.
9년 전
글쓴칠봉
712에게
오, 진짜? 오늘은 우리 자기가 쏘는거야? (웃으며 전화기를 들고 주문을 하는)
9년 전
칠봉715
글쓴이에게
(지갑을 챙기며)우리 승철이 먹고 싶은거 다먹어. 누나 알바비 들어왔다.(장난스럽게 웃으며)
9년 전
글쓴칠봉
715에게
진짜? 우리 누나 알바비 들어왔어? (장난스레 네게 말하는) 진짜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9년 전
칠봉720
글쓴이에게
(엉덩이를 토닥이며 웃어 주곤) 다먹어 다먹어 ,우리 승철이-
9년 전
글쓴칠봉
720에게
(엉덩이를 토닥이는 너에 슬쩍 웃는) 나 잘 먹는 거 알지? 긴장하고 있어.
9년 전
칠봉736
글쓴이에게
너 하나쯤은 먹여 살릴게 누나가,누나만 믿어 .(장난스레 웃는 와중에 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뛰어 나가는)
9년 전
글쓴칠봉
736에게
와, 진짜지? 나 먹여 살리려면 돈 좀 많이 들텐데? (초인종 소리에 튀어 나가는 네 뒷모습을 눈을 깜박이며 바라보는)
9년 전
칠봉739
글쓴이에게
감사 합니다.안녕히 가세요-(계산을 하고 문을 닫고는 요리를 가지고 식탁으로 가며) 너는 내가 어떻게 해서든 책임질게 승철아 누나만 믿어-(장난스럽게 웃으며) 잘먹겠습니다-
9년 전
글쓴칠봉
739에게
(음식을 들고 식탁에 앉는 너에 마주 앉는) 알았어, 우리 자기만 믿고 있을게. 잘 먹겠습니다.
9년 전
칠봉742
글쓴이에게
맛있게 먹어-(먹다가 입에도 뭍히고 옷에도 흘려버려 울상을 지으며) 자기야.,미안 옷에 흘렸어..
9년 전
글쓴칠봉
742에게
(울상을 지으며 말하는 너에 휴지를 들고 네게 다가가 입과 옷을 닦아주고 말하는) 괜찮아. 옷은 빨면 되지. 옷 갈아입자, 다른 옷 줄테니까 갈아입고 나와. 알았지?
9년 전
칠봉745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너에게 옷을 받아 갈아입고 나오며) 이것도 크네 역시 최승철도 남자라고.
9년 전
글쓴칠봉
745에게
(갈아입고 나오는 너를 보고 웃으며 네게 다가가 소매를 접어 올려주는) 그럼 내가 남자지, 여자겠어?
9년 전
칠봉747
글쓴이에게
(장난 스레 웃으며 너의 볼을 토닥 이곤) 우리 승철이 남자였어? 애기지 애기-(다시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9년 전
글쓴칠봉
747에게
(네 말에 장난스레 얘기하는) 와, 우리 자기한테 한 번 보여줘야겠네. 애기라니.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는 너의 앞에 턱을 괴고 널 바라보는)
9년 전
칠봉752
글쓴이에게
(너의말에 괜히 부끄러워 볼을 붉히며 얘기 하는)ㅂ.,보여주긴 뭘 보여준데 진짜.부끄럽게 보지마.
9년 전
글쓴칠봉
752에게
(내 말에 볼을 붉히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고 장난스레 말하는) 뭘 생각했길래 얼굴을 붉혀? 신검 결과 보여준다는거였지. 부끄러우니까 보지 마?
9년 전
칠봉755
글쓴이에게
(음식을 다 먹고 물을 마시며 빨간 볼을 한채 너를 흘겨보는)장난치지마.,부끄럽게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755에게
(얼굴을 붉힌 채 나를 흘겨보는 네가 귀여워 웃음을 터뜨리는) 아, 진짜 귀여워... 알았어, 안 그럴게.
9년 전
칠봉762
글쓴이에게
다 먹었으면 이제 치울까? 얼른 치우고 쉬자 우리.(그릇을 정리 하며)
/
미안해요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
9년 전
칠봉2
둘다 나 25 너 28. 직장상사고 연인)
아오빠ㅎㅎ
부끄럽게
나도
오빠 벌써 보고싶다
9년 전
글쓴칠봉
부끄러워?
ㅋㅋㅋㅋ 귀여워
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올 것 같아
9년 전
칠봉15
아 오빠아
잠은 자야죠
그래야 내일 출근하지!
9년 전
글쓴칠봉
그치
잠을 자야
내일 출근해서 얼굴 보지
아 진짜 보고 싶다
9년 전
칠봉30
음..
지금 만나기엔
늦었어요
내일봐요 내일
나도 오빠 보고싶어
9년 전
글쓴칠봉
30에게
꿈에 너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자면서도 보고
출근해서도 볼 수 있잖아
좀 덜 보고 싶을 방법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어
9년 전
칠봉38
글쓴이에게
음..
그냥
같이 살래요?
9년 전
글쓴칠봉
38에게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너 데려와서
같이 살고 싶지
9년 전
칠봉52
글쓴이에게
이참에
오빠 내꺼라고
결혼이나 할까요??
9년 전
글쓴칠봉
52에게
그럴까?
너한테 내꺼라고
도장 꽝 찍어놓게
결혼이나 할까?
9년 전
칠봉68
글쓴이에게
그러면 맨날
언제든지 볼수 있고
난 좋은데 엄청
9년 전
글쓴칠봉
68에게
그럼 하자
결혼
매일 보고 싶을 때 보고
행복할 것 같아
9년 전
칠봉72
글쓴이에게
내 대답은 예쓰죠
근데
설마
이게 프로포즈는 아니죠?
9년 전
글쓴칠봉
72에게
에이
아니지
아
그럼 오늘 이거
못 본걸로 해
오빠는 아무 말도 안 한거야
알았지?
응?
꼭이야
약속?
9년 전
칠봉7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알았어요♡
약속할게
오빠 언능자 이제
내일 피곤하겠다
9년 전
글쓴칠봉
78에게
ㅋㅋㅋㅋㅋ
응
약속 ♥
너 먼저 자
너 자는 거 보고 잘게
9년 전
칠봉90
글쓴이에게
웅웅❤
오빠야
나잘게!!
(잠들어 답장이 없는)
9년 전
글쓴칠봉
90에게
응
잘자고
좋은 꿈 꾸고
(잠 들었는지 답이 없는 너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고 있자 점차 잠에 빠지는)
9년 전
칠봉3
연인, 나 21 너 23
오빠 덕분에
잘 들어왔어요
오빠도 잘 들어갔죠?
벌써 보고 싶어? ㅋㅋ
나도 보고 싶어요
하루종일 나랑 놀아주느라 고생했다
우리 승철이❤
9년 전
글쓴칠봉
네
오빠도 잘 들어갔습니다
벌써라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오빠한테
승철이가 뭐야 ㅋㅋㅋㅋ
오빠랑 놀아주느라 고생했어
우리 자기도♥
9년 전
칠봉14
왜요 ㅋㅋㅋ
승철아
우리 승철이❤
자꾸 보고 싶다고 하니까
나도 너무 보고 싶잖아 ㅠㅠ
오빠 뽀뽀해주고 싶다...
9년 전
글쓴칠봉
알았어 ㅋㅋㅋ
우리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해
우리 승철이 하지 뭐
뽀뽀 해주고 싶으면 해 주면 되지
얼른 해 줘
9년 전
칠봉28
지금 오빠 사진에
뽀뽀 100번 했어
쪽쪽
나도 뽀뽀해 줘
(사진)
사랑하는 만큼 해 줘
9년 전
글쓴칠봉
28에게
ㅋㅋㅋㅋㅋㅋ
100번이나 했어 우리 자기?
잘 했어
예뻐 죽겠어 진짜
쪽쪽
사랑하는 만큼 하면 끝이 없는데
밤 새도록 해야겠다
9년 전
칠봉39
글쓴이에게
밤새도록은 안 돼
우리 오빠 힘들면 어떡해 ㅠㅠ
오빠도 딱 100번만 해 ㅋㅋㅋ
공평하지?
우리 승철이
(오빠)
내일은 뭐 해요?
9년 전
글쓴칠봉
39에게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오빠도 딱 100번만 할게
그게 뭐야 ㅋㅋㅋ
내일?
글쎄 아직 딱히 뭐 할지 안 정했어
우리 자기는?
9년 전
칠봉47
글쓴이에게
아싸
그럴 줄 알고 물어봤지
ㅋㅋㅋㅋㅋ
나 내일 도서관 가서
공부할 건데
오빠도 같이 갈래요?
같이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ㅎㅎ
9년 전
글쓴칠봉
47에게
ㅋㅋㅋㅋㅋ
목적이 아이스크림은 아니지?
응 같이 가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자
언제 만날래?
몇 시가 편해, 우리 자기는?
9년 전
칠봉56
글쓴이에게
아니야
학교 앞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가는 거 아니야
공부하러 가는 거야
정말이야 ㅋㅋㅋㅋ
음 10시?
너무 이른가...
11시?
...11시 30분?
9년 전
글쓴칠봉
5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자기 귀여워서 어떡하지
알았어
학교 앞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기억해놓고 있을게 ㅋㅋ
편한 시간 골라
원래 공부도 잠 잘 자야 잘 돼
9년 전
칠봉64
글쓴이에게
음...
고민이 많아 오빠 ㅠㅠ
들어봐
오전에 만나면
일찍 일어나야 되니까 힘든데
오후에 만나면
오빠랑 같이 점심 먹기가 애매하잖아
난 오빠랑 같이 점심도 먹고
공부도 하고
저녁도 먹고 싶은데...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9년 전
글쓴칠봉
64에게
그럼 12시에 만나서
점심먹고
그 다음에 공부할까?
그리고 저녁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면 되지
아 귀여워 죽겠어 진짜
우리 자기는
뭐 먹고 이렇게 귀여워?
9년 전
칠봉74
글쓴이에게
그럴까?
우리 오빠 솔로몬이다
승철이 똑똑해 ㅋㅋㅋㅋ
나 사실 우리 엄마가
낳아주시길 귀엽게 낳아주셨는데
요즘 오빠 사랑 먹고
더 귀여워지는 중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우리 오빠는
뭐 먹고 잘생기고 예쁘고 귀엽고 다 해?
9년 전
글쓴칠봉
74에게
승철이 똑똑해? ㅋㅋㅋㅋㅋ
오빠 사랑 먹고
더 귀여워지는 거면
앞으로 더 귀여워지겠네
여기서 더 귀여우면
오빠 심장에 무리 갈지도 몰라 ㅠㅠ
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당연히 우리 자기 사랑이지
점점 더 잘생기고 예쁘고 귀여워질 예정이야
9년 전
칠봉83
글쓴이에게
응 승철이 똑똑해 예뻐 ㅋㅋㅋㅋ
어쩔 수 없어
아무리 오빠 심장에 무리가 갈지라도
나는 오빠 사랑 계속 빨아먹고
귀여워질 거야 ㅋㅋㅋ
그래도 우리 오빠 아픈 건 싫으니까
나 만나기 전에
준비운동하고 와
알겠지?
나도 오빠 만나기 전에
심장 안 아프게 준비운동해야겠다...
9년 전
글쓴칠봉
83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카톡만 해도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 ㅠㅠㅠㅠㅠ
어떡해
얼굴 보면 뽀뽀 엄청 해줄거야
안 하면 안될 것 같아 ㅠㅠ
그 전에 꼭 심장 마사지 하고 갈게
9년 전
칠봉93
글쓴이에게
안 돼
죽지 마 ㅠㅠㅠㅠ
오빠 없으면 나 못 사는 거 알잖아
과부 싫어... ㅠㅠㅠㅠ
뽀뽀 천 번 만 번 해줄 테니까 죽지 마...
약속
나 예쁘면
내일도 나랑 늦게 늦게까지 놀아주세요
오빠랑 떨어지기 싫단 말이야
오빠 옆에 없으면 우울해...
9년 전
글쓴칠봉
93에게
안 죽어
우리 자기 두고 어떻게 죽어 ㅠㅠ
그래도
뽀뽀 천 번 만 번은 꼭 해줘
ㅋㅋㅋ 알았지?
응
우리 자기가 그만 놀고 싶을 때 까지 놀자
오빠도 너랑 떨어지면 너무 우울해 ㅠㅠㅠ
9년 전
칠봉97
글쓴이에게
응
나 오빠한테 뽀뽀하는 거 잘해 ㅋㅋㅋㅋ
오빠가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뽀뽀해줄 거야
내가 그만 놀고 싶을 때까지 놀면
우리 집에 못 갈 텐데?
오빠랑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어
같이 놀고
잠도 자고
일어나고
뽀뽀도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97에게
오구
우리 자기 오빠한테 뽀뽀하는 거 잘 해요?
ㅋㅋㅋ 그만하라고 안 할건데?
오빠도 우리 자기랑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어
우리 자기가 오빠한테 하고 싶은 거
오빠도 똑같이 다 하고 싶어
진짜로
9년 전
칠봉104
글쓴이에게
진짜로?
나 그럼 오빠랑 결혼할래요
나랑 결혼해주면 안 돼요?
그러면 오빠랑 안 떨어지고
매일 같이 있을 수 있잖아
비밀인데
매일매일 자기 전에
오빠랑 결혼하는 생각해 ㅋㅋㅋ
사실 이미 드레스도 정했고
자녀계획도 있어
나 완전 저돌적이지?
멋있지?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04에게
그 말은 오빠가 해야 되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당연히 오케이지
비밀인데
그거 오빠한테 말 해도 돼?
ㅋㅋㅋㅋ
응
우리 자기 완전 저돌적이네
딱 내 스타일이야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112
글쓴이에게
어허
넣어둬
오빠는 그냥 부끄부끄 하면서
나 받아주기만 하면 돼 ㅋㅋㅋㅋ
비밀인데 오빠니까 말해주는 거지
바보 ㅋㅋㅋ
있죠
최승철 2세 말이야
나는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싶은데
오빠 생각은 어때?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12에게
부끄부끄 하면서
받아주기만 하면 돼? ㅋㅋㅋㅋ
아 말 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 진짜 ㅋㅋ
오빠는 우리 자기만 좋으면
다 괜찮아
우리 자기만 안 힘들면 돼 ㅋㅋ
9년 전
칠봉121
글쓴이에게
오빠 눈에 콩깍지가 쓰여서 그렇지 ㅋㅋㅋㅋ
누구 남자가 이렇게 달달하고 난리람?
우리 승철이 누구 애인이에요?
내 애인 맞아요?
나는 오빠랑 하는 거면 다 좋아
하나도 안 힘들어
오빠 닮은 애기 빨리 보고 싶다...❤
9년 전
글쓴칠봉
121에게
ㅋㅋㅋㅋㅋ
우리 자기 남자가 이렇게 달달하지
승철이 우리 자기 애인이에요
내가 우리 자기 아니면 누구 애인이겠어
나도
얼른 너 닮은 애기 보고 싶어
♥
9년 전
칠봉132
글쓴이에게
오구
승철이 내 애인이에요?
무조건 내 애인이죠
승철이 평생 내 거 ㅋㅋㅋ
나 닮은 애기 보고 싶으면
우리가 얼른 결혼하면 되겠다
나랑 언제 결혼해줄 거예요?
난 지금 당장도 괜찮은데
9년 전
글쓴칠봉
132에게
응
승철이 평생 우리 자기 거
ㅋㅋㅋㅋㅋ
오빠도 지금 당장 하고 싶긴 한데
일단 오빠 졸업하고
돈 좀 모으고
너 졸업하면
바로 허락 받고
너 데려갈거야
9년 전
칠봉142
글쓴이에게
자꾸 오빠가 3인칭으로 말하니까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흥
그러면 나는
빨리 결혼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해야겠다
내일 도서관 가서
코피 팡 터질 때까지 공부할 거야
나 말리지 마
혹시 정말 만약
오빠 옷에 묻을 수도 있으니까
내일은 흰색 옷 입지 마요
알겠지?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42에게
승철이 귀여워서
자기 죽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더 귀여워
진짜?
오빠는
우리 자기랑 만나서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먹여주려고 그랬는데
코피 팡 터질 때 까지 공부할 거야?
9년 전
칠봉154
글쓴이에게
응 귀여워서 죽을지도 몰라 ㅠㅠㅠㅠ
꼭 안아주고 싶어 우리 오빠 ❤
어...
음...
밥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코피가 안 터질까?
...그럼 안 되는데
오빠랑 얘기도 하고
손도 잡고
안아주고
뽀뽀도 해야 되는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게 다 오빠 때문이야 ㅋㅋㅋㅋㅋ
오빠가 너무 예뻐서 그래
어쩔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154에게
니가 더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우리 자기 꽉 안아주고 싶어♥
밥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안 터질 것 같은데?
그치
오빠랑 할 거 엄청 많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오빠한테 예쁘다고 그러면 어떡해
예쁜 건 넌데.
어쩌긴 뭘 어째
다 할 때 까지 계속 만나야지
다 해도 만나서 또 하고
9년 전
칠봉159
글쓴이에게
그럼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까?
너무 열심히 안 한 느낌이잖아...
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는 거 아니고
공부하러 가는 건데
그렇지?
...ㅠㅠ
아니거든 우리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로 예쁘거든 바보야
ㅋㅋㅋㅋㅋㅋ
맨날 똑같이 뽀뽀하다가
오빠가 질려 하면 어쩌지?
그럼 큰일이니까 뽀뽀는 안 질리게 가끔만 해야겠다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59에게
아이스크림 오빠가 먹일건데?
무슨 일이 있어도
사다 먹일거야
다 하고 공부도 하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더 예뻐
오빠는 잘생겼다고 해줘
ㅋㅋㅋㅋㅋㅋㅋ
질릴 리가
가끔만 할 거야, 뽀뽀?
그럼 오빠가 많이 하면 되겠다
9년 전
칠봉164
글쓴이에게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ㅋㅋㅋㅋㅋ
아
우리 오빠 지금 세상에서 제일 든든했어
이 정도면 우리 엄마 아빠도
마음 놓고 보내주실 거야
우리 돼지 굶길 일은 없겠군, 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건 당연하고
잘생쁜 승철이 오빠
사실 내가 오빠랑 뽀뽀 안 하면
죽는 병에 걸려가지고...
하루에 100번 씩 해야 되는데
감당할 수 있겠어?
9년 전
글쓴칠봉
164에게
응 ㅋㅋ
무슨 일이 있어도 ㅋㅋㅋㅋ
진짜?
안 굶기면 마음 놓고 보내주셔? ㅋㅋㅋㅋ
사실 오빠는 뽀뽀를 하루에
100번만 하면 죽는 병이 있어
그래서 100번 보다 더 해야 돼
괜찮겠어?
9년 전
칠봉169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나 먹여살리는 게 쉬운 일일 것 같아?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
101번 하면 살고? ㅋㅋㅋㅋ
우리 오빠랑 같이 무병장수해야 되니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입술 퉁퉁 부어서 명란젓 되겠어 ㅠㅠ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69에게
응 ㅋㅋㅋ
101번 하면 살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어때
입술 명란젓이어도
예쁠텐데
우리 자기는
9년 전
칠봉173
글쓴이에게
맞아
오빠 입술 명란젓이면
더 좋아
왜냐하면 내가 명란젓을 좋아하거든 ㅋㅋㅋㅋㅋ
열심히 쪽쪽 해서
더 멋진 명란젓으로 만들어줘야지
우리 오빠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73에게
진짜?
더 멋진 명란젓으로 만들어줄거야? ㅋㅋㅋㅋ
그럼 가만히 눈 감고 있으면
자기가 와서 뽀뽀 해 줘?
9년 전
칠봉176
글쓴이에게
에이
분업해야지
공평하게
50:56 어때?
인심 써서 내가 56번 할게 ㅋㅋㅋㅋ
오빠는 50번만 해 줘
내 따스한 마음씨에 감동받았지?
다 알아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76에게
ㅋㅋㅋㅋㅋㅋ
응
감동 엄청 받았어 ㅋㅋㅋ
근데 오빠 50번 보다
더 할 수도 있어
안 세고 계속 할거거든
9년 전
칠봉180
글쓴이에게
그럼 나 예쁜 만큼 해주면 되겠다
나도 오빠 예쁜 만큼 해주게 ㅋㅋㅋ
아마 내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사 오는 오빠는
세상에서 제일 예쁠 거야 ㅋㅋㅋㅋ
그런데 오빠...
나 문제가 생겼는데
말해도 돼? ㅠㅠ
9년 전
글쓴칠봉
180에게
우리 자기 예쁜 만큼?
그럼 오빠가 입술 물고
안 놔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사 오는 오빠는
세상에서 제일 예뻐? ㅋㅋㅋ
응?
왜, 뭔데
말 해봐
무슨 일이야?
9년 전
칠봉183
글쓴이에게
있잖아...
나
너무너무 졸려 오빠...
오빠랑 더 놀고 싶은데
자꾸 눈이 맘대로 감겨... ㅠㅠ
오빠는 언제 잘 거예요?
피곤하지 않아요?
9년 전
글쓴칠봉
183에게
아
자기야
오빠 좀 놀랐잖아 ㅠㅠ
졸리면 자야지
얼른 자
빨리 코야 해
우리 자기
너 자면 오빠도 잘게
알았지?
9년 전
칠봉186
글쓴이에게
놀랐어요? ㅋㅋㅋㅋ
미안해요 자기야
내일 같이 도서관 가는 거
잊으면 안 돼
알겠죠?
일어나서 연락할게
오빠도 얼른 자요
사랑해 우리 오빠❤
꼭 내 꿈 꿔요 ㅋㅋㅋ
/내일 일어나서 이어도 돼요? 승철이 너무 좋아 ㅠㅠ
9년 전
글쓴칠봉
186에게
응
진짜 놀랐어 ㅠㅠ
당연하지
꼭 기억하고 있을게
우리 자기도 잘 자
예쁜 꿈 좋은 꿈 꾸고
사랑해
♥
/응, 푹 자고 내일 일어나서 이어줘요. 나도 봉이 좋아. 울지 말고, 잘 자요.
9년 전
칠봉215
글쓴이에게
오빠
오빠
자기야
승철아
일어났어요?
잘 잤어요?
내 꿈 꿨어요?
분명히 알람 맞추고 잤는데
늦잠 자버렸어 ㅠㅠ
우리 조금만 늦게 만나면 안 돼요?
대신 내가 아이스크림 사줄게요
으응?
미안해요 자기야 ㅠㅠ❤
9년 전
글쓴칠봉
215에게
응
자기야
오빠 일어났어요
잠도 잘 잤고
우리 자기 꿈도 꿨어
꿈에서도 예쁘더라
어구 그랬어?
응
괜찮아
우리 자기 편할 때 만나
아이스크림은 오빠가 사줄건데?
괜찮으니까
천천히 준비하고
준비 다 하면 나와요
알았지?♥
9년 전
칠봉225
글쓴이에게
싫어요
나는 오빠 빨리 보고 싶어서
허둥지둥 준비할 거야 ㅋㅋㅋㅋ
오빠는 어떻게 나보다 늦게 잤는데
나보다 빨리 일어나?
나이가 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데
나도 23살이 되면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ㅋ
오늘 비가 많이 와요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우산 꼭꼭 챙겨요
알겠죠?
9년 전
글쓴칠봉
225에게
괜히 급하게 나온다고
뭐 하나 빠트리고 나오지 말고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집 다 확인하고 나와
알았지? ㅋㅋㅋ
그냥
우리 자기 보고 싶어서 눈이 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자기가 23살이 되면
오빠는 그만큼 더 잠이 없어지지 않을까...
우리 자기도
따뜻하게 입고
우산 꼭 챙겨서 나와
9년 전
칠봉243
글쓴이에게
걱정 마요
꼼꼼히 챙겨서 나갈게요 ㅋㅋ
혹시 빠트린 거 있으면
오빠 거 뺏어 써야지 ㅋㅋㅋㅋㅋ
오빠 오늘
따뜻한 대신 좀 못생긴 애인을 볼래요?
아님 덜 따뜻하고 예쁜 애인을 볼래요?
따뜻하게 입었더니
너무 못생긴 것 같아 ㅠㅠ...
빨리 골라요
1번이야 2번이야
9년 전
글쓴칠봉
243에게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오빠 거 다 써도 되니까
집 확인만 다 하고 나와
ㅋㅋㅋㅋㅋㅋ
응?
오빠는
따뜻하고 예쁜 애인 볼래요
못생기기는 무슨
어떻게 입어도
다 예쁘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와
춥게 입고 나오면
다시 돌려보낼거야
9년 전
칠봉275
글쓴이에게
응
불 끄고 문 잠그고
세 번 확인하고 나갈게요 ㅋㅋㅋ
아니야 오빠
따뜻하고 예쁜 애인은 없어...ㅠㅠ
오빠가 사준 롱패딩 입었더니
뚱뚱해졌어...
슬퍼...
그러니까 오빠도
뚱뚱하게 입고 와
나보다 안 뚱뚱하면
다시 돌려보낼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75에게
왜 없어
없기는
오늘 내 눈 앞에
딱 나타날텐데
안 그래?
오구 뚱뚱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안 뚱뚱하면
다시 돌려 보낼 거야? ㅋㅋㅋㅋ
알았어 ㅋㅋㅋㅋㅋ
뚱뚱하게 입고 나갈게 ㅋㅋ
9년 전
칠봉300
글쓴이에게
아이 착해 우리 오빠 ㅋㅋㅋ
오빠 우리 30분 뒤에
도서관 앞 정류장 앞에서 만나요
나 지금 출발할 거야
괜찮아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릴까?
9년 전
글쓴칠봉
300에게
응
거기서 만나자
아냐 괜찮아
지금 출발해도 돼
30분 뒤에 봐
자기야
9년 전
칠봉304
글쓴이에게
응
조심히 와
좀 이따 봐요❤
(생각보다 약속장소에 빨리 도착하자 비를 피하려 정류장 아래에 앉아 백팩을 꼭 끌어안은 채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304에게
응
알았어
얼른 갈게♥
(비가 오는 탓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할 갓 같아 버스에 앉아 다리를 떨다 도착한 뒤 빠르게 내려 정류장에 앉아있는 네게 다가가는) 오래 기다렸어? 늦어서 미안해.
9년 전
칠봉307
글쓴이에게
(기다림이 길어지자 조금은 지루해 입술을 비죽 내민 채 뒤꿈치로 바닥을 콩콩 찧어대다가 제게 다가오는 네 모습이 보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배시시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 양팔을 쭉 뻗어 보이는) 별로 안 기다렸어. 내가 늦게 일어나서 오빠가 더 기다렸지, 뭘.
9년 전
글쓴칠봉
307에게
(웃으며 내게 팔을 뻗어 보이는 네게 빠르게 다가가 너를 당겨 안는) 아냐, 오빠도 진짜 얼마 안 기다렸어. 그리고 오빠는 어차피 기다려도 집이었잖아. 근데 우리 자기는 밖에서 비 오는 데 앉아서 기다리게 했고.
9년 전
칠봉315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겨 등허리를 천천히 토닥거리다가 고개를 조그맣게 내저으며 제 팔보다 길게 내려온 겉옷 소매를 네 눈앞에 흔들거리는) 그래서 이거 입고 왔잖아. 따뜻하게 오빠 기다리려고. 근데 오빠, 좀 배고프긴 했어, 우리 밥 먹으러 가자, 응?
9년 전
글쓴칠봉
315에게
(길게 내려온 겉옷 소매를 흔들거리는 네가 귀여워 웃고는 네 손을 잡는) 그랬어? 오구, 잘했어 우리 자기. 배고파? 응, 얼른 밥 먹으러 가자. 뭐 먹고 싶어?
9년 전
칠봉319
글쓴이에게
(네 물음에 기다렸다는 듯 싱글벙글 웃으며 맞잡은 손을 올려 흔들대다 말을 늘어놓는) 오빠가 물어볼 줄 알고 내가 열심히 생각해왔지. 내 생각에 오늘은 돈가스를 먹어야 돼. 왜냐하면 어제 티비에서 치즈 돈가스를 봤는데 맛있어 보였거든.
9년 전
글쓴칠봉
319에게
(말을 늘어놓는 네가 귀여워 고개를 간간히 끄덕이며 네 말을 듣는) 그랬어? 어제 티비에서 본 치즈 돈가스가 맛있어 보였구나, 우리 자기. 그럼 치즈 돈가스 먹으러 가자.
9년 전
칠봉327
글쓴이에게
(고개를 크게 끄덕거리곤 발걸음을 옮기다 문득 고개를 들어 눈꼬리를 축 늘어뜨린 채 너를 바라보며 자신없다는 듯한 투로 조그맣게 묻는) ...그런데 오빠는 먹고 싶은 거 없어? 너무 내 맘대로 하는 것 같아서...
9년 전
글쓴칠봉
327에게
(눈꼬리를 늘어뜨리고 조그맣게 묻는 네게 웃어주고 말하는) 오빠도 돈가스 먹고 싶어서 그래. 진짜로. 그리고 오빠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봤었잖아, 그치? 우리 자기는 걱정하지 말고 돈가스 맛있게 먹으러 가면 돼. 알았지?
9년 전
칠봉335
글쓴이에게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에 입술을 비죽 거리다가 깍지 낀 네 손을 입가로 잡아끌어 네 손등에 입 맞추는) 그럼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니까 다음번에 만날 땐 오빠가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어때?
9년 전
글쓴칠봉
335에게
(입술을 비죽거리다 내 손등에 입을 맞추는 너를 보고 웃으며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렇게 하자. 다음에 만날 때는 오빠가 하고 싶은 거 다 해.
9년 전
칠봉4
승철 95, 나 96 / 학과만 다른 CC
응
오빠는?
아직 가고있어?
9년 전
글쓴칠봉
응
아직 가고 있는데
5분 안으로 집 도착 예정이야
지금 뭐 하고 있어?
9년 전
칠봉16
춥지
어떡해ㅠ 빨리 뛰어 가
아니 뛰지마
넘어진다
나?
이불 안에 쏙
9년 전
글쓴칠봉
알았어 ㅋㅋㅋ
안 뛰고 빠르게 걸어서
집에 갈게
이불 안에 쏙 있어?
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9년 전
칠봉26
응 진짜 너흐어무 춥다
오빠도 얼른 가서
따순물로 씻고
이불 쏙 해? 알겠지?
9년 전
글쓴칠봉
26에게
응 ㅋㅋㅋ
오빠 이제 막 집 들어왔으니까
따순 물로 씻고
이불 쏙 할게
9년 전
칠봉40
글쓴이에게
오빠
자기
나 아까 오빠가 하도 멕여서
체한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아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40에게
진짜?
어떡해 ㅠㅠㅠㅠ
체한 것 같아?
많이 아프진 않고?
ㅠㅠㅠㅠㅠㅠ
오빠가 미안해 ㅠㅠ
9년 전
칠봉5
나 21 너 23 / 너와는 같은 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에요. / 연인
응!
잘 들어갔어요.
나도 오빠 보고 싶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9년 전
글쓴칠봉
잘 들어갔어?
그러게
얼른 내일이 와서
또 하루 종일 얼굴 보고 싶다
그치?
9년 전
칠봉23
응응
어, 근데
내일 우리 집에
아무도 없거든요
우리 집
구경시켜줄까요?
9년 전
글쓴칠봉
그럼
오빠는 당연히 좋지
근데
오빠 말고 다른 남자는
그렇게 집에 막 부르고 그러는 거 아니야
알았지?
9년 전
칠봉29
안 불러요!
오빠가 내일 우리 집 오면
친오빠랑 아빠 제외하고
남자는 오빠가 처음!
그리고
나는 오빠 믿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29에게
진짜?
가족 말고는
남자는 오빠가 처음이야?
오빠 믿으니까
부르는 거야? ㅋㅋ
귀여워 진짜
9년 전
칠봉73
글쓴이에게
응
가족 말고는
오빠가 처음!
어..
나 귀여워요..?
9년 전
글쓴칠봉
73에게
응 ㅋㅋㅋ
너 귀여워요
그것도 엄청
몰랐어?
9년 전
칠봉82
글쓴이에게
몰랐죠..
나한테
그런 말해준 거
오빠가
처음이에요!
9년 전
글쓴칠봉
82에게
진짜?
오빠가 처음이야?
엄청 귀여운데
우리 봉이 되게 귀여워
예쁘기도 하고
9년 전
칠봉103
글쓴이에게
어어..
귀여운 건
주관적인 거라
괜찮은데
예쁜 건 좀 아닌 듯..
9년 전
글쓴칠봉
103에게
응?
귀여운 거 예쁜 거
둘 다 객관적인데?
객관적으로 귀엽고
객관적으로 예뻐
9년 전
칠봉116
글쓴이에게
너무 띄어주면
나 비행기까지
날라 가 버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오빠도
엄청 잘생겼어!
9년 전
글쓴칠봉
116에게
날아가면
오빠가 다시 잡아올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ㅋㅋ
진짜?
오빠도
엄청 잘생겼어?
9년 전
칠봉120
글쓴이에게
응
완전
내가 지금까지
봐 왔던 사람들 중에
제일 잘생겼어
9년 전
글쓴칠봉
120에게
진짜?
우리 봉이한테
이런 말 들으니까
되게 부끄럽네
ㅋㅋㅋ
9년 전
칠봉130
글쓴이에게
내가 먼저 고백한
첫 번째 이유가
오빠 첫인상이
너무 잘생겨서..
9년 전
글쓴칠봉
130에게
ㅋㅋㅋㅋㅋㅋ
오늘 무슨
속에 있던 말
푸는 날이야? ㅋㅋㅋ
첫 번째 이유가 그거면
두 번째 이유는 뭐야?
9년 전
칠봉136
글쓴이에게
그런가?
ㅋㅋ
몰라 그냥 이왕 말한 거
다 얘기해줄게요
두 번째로는 음..
오빠가 너무
내 이상형이라서?
다정한데 힘세고
지켜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이상형인데
완전 오빠잖아요
9년 전
글쓴칠봉
136에게
아
진짜? ㅋㅋㅋ
아
근데
좀 되게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듣는 거 처음이라...
아 얼굴 빨개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147
글쓴이에게
정말?
그럼 더 칭찬해줘야지
세 번째로는
목소리 완전 내 취향..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서
반했잖아요
9년 전
글쓴칠봉
147에게
목소리가
봉이 취향이야?
ㅋㅋㅋㅋㅋ
그럼
잘생기고
이상형이고
목소리 좋아서
오빠한테 반한거야? ㅋㅋㅋ
9년 전
칠봉155
글쓴이에게
응!
이렇게 완벽한데
내가 오빠를 놓쳤으면..
으으
생각도 하기 싫어요ㅠ
9년 전
글쓴칠봉
155에게
생각도 하기 싫어?
ㅋㅋㅋㅋ
아 귀여워
오빠 부모님한테 진짜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이렇게 안 태어났으면
나한테 안 반했을 거 아니야
그치?
9년 전
칠봉158
글쓴이에게
아니!
오빠 그렇게
안 태어났어도
우리 인연이라서
만났을걸요!
인연 아니었어도
내가 만나게 할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158에게
진짜?
우리 인연이라 만났을 거야?
인연 아니어도
봉이가 만나게 할 거고?
귀여워 ㅋㅋㅋ
혹시 모르지
봉이 이상형이
지금 오빠가 아닐 수도 있어
9년 전
칠봉166
글쓴이에게
응?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내 이상형이
오빠가 아니야?
아닌데
봉이 이상형
오빤데..
9년 전
글쓴칠봉
166에게
ㅋㅋㅋㅋㅋ
귀여워
오빠가 봉이
지금 이상형처럼 안 생겼으면
봉이 이상형이 지금 오빠처럼 안 생긴
오빠 일 수도 있었단 얘기지
오구
우리 봉이 이상형은
오빠에요?
9년 전
칠봉168
글쓴이에게
아
그렇겠네요!
나는 계속
오빠가 내 이상형!
오빠 아니면
봉이 못 살아 T^T
9년 전
글쓴칠봉
168에게
아
잠깐만
와
대박이다
오빠 지금
좀
심쿵
봉이 귀여워서 어떡해 진짜...
9년 전
칠봉172
글쓴이에게
귀여워?
나는 오빠가
더 귀여운데
오빠 완전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9년 전
글쓴칠봉
172에게
아
진짜...
애기야
ㅠㅠㅠㅠ
저 말 하는 것도
귀여워서 어떡해..ㅠㅠㅠ
오빠 말고
봉이가 훨씬 귀여워
9년 전
칠봉181
글쓴이에게
봉이 애기에요?
나 애기 아닌데
알고 보면 여우인데
그리고
진짜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데
오늘은 오빠 귀여움으로
나는 웁니다 엉엉 T^T
9년 전
글쓴칠봉
181에게
오구 우리 애기
여우에요?
애기 여우야?
아니야
오빠 말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건
우리 봉이지
9년 전
칠봉187
글쓴이에게
응!
나는 여우
오빠는 토끼!
토끼가 제일
귀여우니까
오빠는 토끼해
9년 전
글쓴칠봉
187에게
ㅋㅋㅋㅋㅋㅋ
오빠는 토끼야?
알았어
그럼
우리 애기는 여우하고
오빠는 토끼 할게
9년 전
칠봉189
글쓴이에게
응!
애기는 아닌데
나는 여우!
오빠는 토끼!
근데
토끼랑 여우랑
연애도 해요..?
9년 전
글쓴칠봉
189에게
애기가 왜 아니야
애기 맞아
어...
하면 되지
못 할게 어딨어
우리가 좋다는데
그치?
9년 전
칠봉191
글쓴이에게
그렇긴 하죠?
토끼랑 여우랑
뽀뽀도 하고
세상 좋아졌네
9년 전
글쓴칠봉
191에게
세상 엄청 좋아졌어
뽀뽀만 하게?
여우랑 토끼랑
결혼도 할 걸?
9년 전
칠봉194
글쓴이에게
결혼?
대박
나 오빠랑
결혼해요?
ㅠㅠㅠㅠㅠ
완전 좋아
식은 언제 올릴까요
내일 당장이라도
올릴 수 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194에게
응
우리 여우
오빠랑 결혼해요
완전 좋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글쎄
언제가 좋아
오빠는 봉이만 좋으면
다 좋은데
9년 전
칠봉196
글쓴이에게
나도 오빠만 있으면
다 좋은데
그냥 내일 짐 싸 들고
외국으로 나가서
둘이 살까요?
그것도 괜찮다
ㅠㅠ
어떡해
나 오늘 잠 다 잤어요
9년 전
글쓴칠봉
196에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확 그럴까?
외국으로 나가서
딱 둘이서
오손도손 잘 살까?
오구
우리 애기
잠을 왜 다 잤어, 설레서?
9년 전
칠봉199
글쓴이에게
응 ㅠㅠ
토끼랑
결혼한다니까
너무 설레요 T^T
지금 완전
눈물 쥴쥴 ㅜㅜ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외국어를 못해서
외국은 안되겠다.
어쩔 수 없네
9년 전
글쓴칠봉
199에게
오구
그랬어요?
설레서
눈물 줄줄이야?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ㅋ
그럼
한국에서 둘이
오손도손 살자
어때?
9년 전
칠봉223
글쓴이에게
응응
설레서 T^T
한국도 좋지요
집 하나 구해서
오손도손 살아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T^T
9년 전
글쓴칠봉
223에게
나도
상상만 해도
벌써 설레네 ㅋㅋㅋ
열심히 돈 모아야겠다
우리 봉이
먹여 살리려면
9년 전
칠봉235
글쓴이에게
나는
먹을 거 입을 거
다 필요 없고
오빠만 있으면
다 좋은데..
9년 전
글쓴칠봉
235에게
나도
우리 봉이만
있어도 좋은데
맛있는 거 먹어주고 싶고
좋은 거 입혀주고 싶어서 그래
9년 전
칠봉240
글쓴이에게
그럼 나도
맛있는 거
좋은 옷
토끼한테
다 사줄래요
나도 일할래
같이 일해요!
9년 전
글쓴칠봉
240에게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
토끼한테 다 사줄거야?
알았어
같이 일 하자
9년 전
칠봉247
글쓴이에게
여우는
안 귀여운데..
응!
토끼한테
다 사줄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247에게
안 귀엽기는
토끼는 지금
우리 여우
귀여워서
녹아버릴 것 같은데
9년 전
칠봉254
글쓴이에게
나도
토끼 귀여워서
녹을래요! '^'
어 이거
'^'
완전 오빠 닮음!!
9년 전
글쓴칠봉
254에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
이거 오빠 완전 닮았어?
'^'
ㅋㅋㅋㅋ
9년 전
칠봉256
글쓴이에게
응! 완전 오빠
'^'
귀여워ㅠㅠ
해맑은 오빠 같아
난 아무것도 몰라요
이러고 있는 오빠!
9년 전
글쓴칠봉
256에게
ㅋㅋㅋㅋㅋㅋ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오빠 같아?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263
글쓴이에게
웅! 엄청 귀여워ㅠ
오빠
나 방금
손 다쳤어요 T^T
9년 전
글쓴칠봉
263에게
어?
왜
뭐하다가
손 다쳤어?
왜 ㅜㅠㅠㅠㅠ
많이 다쳤어?
9년 전
칠봉281
글쓴이에게
어디에 베였나 봐요 T^T
설거지하려고
물 만지는데
엄청 따가워서
봤더니
상처 나있네..
9년 전
글쓴칠봉
281에게
ㅠㅠㅠㅠㅠㅠ
얼른
약 바르고 밴드 붙여
따갑잖아 ㅠㅠ
내가 다 아프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칠봉283
글쓴이에게
지금까지
밴드 찾다가
방금 찾아서
붙이고 온 거예요!
토끼가 걱정해주니까
벌써 다 나은 것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283에게
어구
벌써 다 나은 것 같아?
ㅋㅋㅋㅋ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
말 하기 전에
밴드도 붙이고
착해, 우리 여우
9년 전
칠봉288
글쓴이에게
응응!
여우
걱정도해주고
착해, 우리 토끼
9년 전
글쓴칠봉
288에게
진짜?
토끼 착해?
여우는 예뻐
그것도 엄청
9년 전
칠봉298
글쓴이에게
여우 예쁘면
토끼는
백만 배 더
잘생겼어
토끼 보고 싶다
9년 전
글쓴칠봉
298에게
진짜?
백만 배 더
잘생겼어?
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
나도
우리 여우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312
글쓴이에게
응 백만 배!
토끼도 귀여워!
빨리
내일 왔으면
좋겠다 T^T
9년 전
글쓴칠봉
312에게
빨리
내일 왔으면 좋겠어?
그럼 얼른
코야 해야지
우리 여우
눈 감았다가 뜨면
내일 될건데?
9년 전
칠봉324
글쓴이에게
그런가?
그럼 나
지금 잘래요!
그래야
내일 빨리 와서
토끼한테 우리 집
구경시켜주지!
9년 전
글쓴칠봉
324에게
그럴래?
알았어
그럼 지금 얼른 자
토끼도 얼른 자고
우리 여우 집
구경하러 갈게
알았지?
9년 전
칠봉328
글쓴이에게
응응!
내일 다시
연락할게요
아,
오빠!
오늘
달이 참 밝네요..
'^'
잘 자요!
9년 전
글쓴칠봉
328에게
응
내일 일어나서
연락 해줘
응?
아
ㅋㅋㅋㅋㅋ
나도 사랑해
'^'♥
우리 여우도
잘 자요♥
9년 전
칠봉514
글쓴이에게
토끼야
일어나요
여우 집
놀러 와야죠!
여우가
엄청 보고 싶어
하고 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514에게
우리 여우
일어났어요?
알았어
얼른 준비하고
여우네 집
놀러 갈게
토끼도
여우 엄청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518
글쓴이에게
응응!
빨리 와요
도착하기 전에
연락 주면
여우가
마중 나갈게!
9년 전
글쓴칠봉
518에게
알았어
얼른 갈게
응
거의 다 도착해서
연락 줄게요
9년 전
칠봉520
글쓴이에게
그럼 여우는
방 치워야겠다
토끼 오기 전에
얼른 치워야지 '^'!
9년 전
글쓴칠봉
520에게
천천히 치워도 괜찮아
그럼 조금
천천히 갈까?
9년 전
칠봉524
글쓴이에게
여우는
빨리 토끼랑
만나고 싶은데..
진짜 천천히
올 거예요..?
9년 전
글쓴칠봉
524에게
일찍 갈게
우리 여우보러
토끼
뛰어 갈까?
9년 전
칠봉534
글쓴이에게
뛰어오면
다치잖아요..
빠른 걸음으로
와요!
토끼
빨리 보고 싶다.
9년 전
글쓴칠봉
534에게
ㅋㅋㅋㅋ
알았어
빠른 걸음으로 갈게
나도
우리 여우
빨리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541
글쓴이에게
우리 토끼
얼만큼
왔어요?
아직 멀었으면
토끼 줄
요리나 해볼까
9년 전
글쓴칠봉
541에게
아냐
거의
다 갔으니까
요리 하지 말고
마중 나와주세요
여우야
9년 전
칠봉544
글쓴이에게
아, 그럴까요?
지금 나갈게요
어느 정도 왔어요?
뛰어가야지 '^'!
9년 전
글쓴칠봉
544에게
오빠 지금
여우네 집 앞에 있는
편의점
뛰어오지는 말고
다치잖아
9년 전
칠봉54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알겠어요
지금
나갈게요!!
-
지문으로 넘어가도 괜찮아요?
9년 전
글쓴칠봉
547에게
응
알았어
천천히 와
/응, 넘어가도 괜찮아요.
9년 전
칠봉550
글쓴이에게
응!
(네게 답장을 보내고 패딩을 하나 집어서 걸치며 나가는)
9년 전
글쓴칠봉
550에게
(네 답장을 확인하고 편의점 앞에 서서 네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9년 전
칠봉554
글쓴이에게
(집 앞으로 나오자 편의점 앞에 네가 서있는 게 보이는) 오빠!
9년 전
글쓴칠봉
554에게
(널 기다리다가 들리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널 보고 웃는) 우리 여우, 왔어? 보고 싶었어.
9년 전
칠봉560
글쓴이에게
(너에게 달려가 안기는) 나도, 토끼 완전히 보고 싶었어!
9년 전
글쓴칠봉
560에게
(내게 달려와 안기는 너를 꽉 안고 웃는) 완전 보고 싶었어? 춥다, 들어갈까?
9년 전
칠봉565
글쓴이에게
응, 완전. 추워요? 얼른 들어가요! (너의 품에서 빠져나와 손을 꼭 잡고 집으로 가는)
9년 전
글쓴칠봉
565에게
응, 얼른 들어가자. (꼭 잡은 손을 고쳐 잡아 깍지를 끼고 옆에서 걸어가는)
9년 전
칠봉568
글쓴이에게
(깍지를 껴오는 너에게 배시시 웃어 보이고 걸어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기대되죠!
9년 전
글쓴칠봉
568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엄청 기대 돼. 그리고 가족 말고 남자는 오빠가 처음이라며.
9년 전
칠봉572
글쓴이에게
맞아요, 오빠가 처음. 나도 조금 두근거리고 그러네. (네게 웃으며 문을 열고 들어가는)
9년 전
글쓴칠봉
572에게
사실, 오빠 여자 집 들어가는 거 이번이 처음이야. (문을 열고 들어가는 네 뒤를 따라 들어가는)
9년 전
칠봉576
글쓴이에게
진짜요? (패딩을 벗어 소파에 걸어두고 너를 끌고 제 방으로 들어가는) 여기가 내 방이에요. 아, 근데 아까 여자 집 오는 거 처음이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9년 전
글쓴칠봉
576에게
응, 진짜요. (나를 끌고 들어가는 너를 따라 방에 들어가 신기한 듯 둘러보다 네 물음에 대답하는) 응? 말 그대론데? 형제 중에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여자 집에 오는 게 너희 집이 처음이라는 거지.
9년 전
칠봉580
글쓴이에게
전 여자친구들 집도 안 가본 거예요? (너를 제 침대 맡에 앉혀놓고 네 옆에 앉아 말을 하는)
9년 전
글쓴칠봉
580에게
응. 전 여자친구들이라고 할 만큼 많이 사귀어보지도 않았고, 집에 가보지도 않았어. (내 옆에 앉아 말을 하는 네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9년 전
칠봉583
글쓴이에게
진짜? 오빠 엄청 잘생겼는데, 건드리는 여자가 없었던 거예요. 아니면 오빠가 안 받아준 거예요? (너를 보고 눈을 빛내며 말하는)
9년 전
글쓴칠봉
583에게
오빠 엄청 잘생겼어? (네 말에 웃으며 대답하는) 아마 둘 다 일걸... 건드리는 여자도 별로 없었고 와도 내가 안 받아서...
9년 전
칠봉592
글쓴이에게
음.. 여자들이 안 건드린 건 이해가 잘 안되는데.. (웃으며 네 손을 잡는)
9년 전
글쓴칠봉
592에게
내가 자기들 취향이 아니었나보지, 뭐. (웃으며 내 손을 잡는 너에 깍지로 고쳐잡는)
9년 전
칠봉596
글쓴이에게
그 말이 더 이해가 안 되는데. 이렇게 잘생긴 오빠를? 나 같으면 매일 고백해. (배시시 웃으며 다른 손으로 네 볼을 꼬집는)
9년 전
글쓴칠봉
596에게
취향은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진짜? 매일 고백해? (웃으며 내 볼을 꼬집는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칠봉601
글쓴이에게
응, 매일 고백해. (네 볼을 잡고 쭉 늘리며 웃는) 오늘도 좋아해요, 토끼시.
9년 전
글쓴칠봉
601에게
(내 볼을 잡고 늘리는 네 손에 내 손을 겹쳐 잡고 내리는) 나도 좋아해요, 우리 여우.
9년 전
칠봉617
글쓴이에게
정말? 음, 모르겠는데.. (너에게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여우 정말 좋아하면, 뽀뽀!
9년 전
글쓴칠봉
617에게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다 네 입에 짧게 입을 맞췄다 떼는) 응, 여우 진짜 좋아하니까 뽀뽀.
9년 전
칠봉625
글쓴이에게
(너에게 배시시 웃어 보이는) 나도, 토끼 엄청 좋아해요.
9년 전
글쓴칠봉
625에게
(내게 웃어보이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예뻐. 아, 나 집 구경 시켜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631
글쓴이에게
응! 구경시켜줄게요! (너와 깍지 낀 손을 꼭 잡고 거실로 나오는) 뭐부터 보여줘야 하지..
9년 전
글쓴칠봉
631에게
그냥 보여주고 싶은 거 부터 보여주면 돼. 물건 같은 거 여도 좋고.
9년 전
칠봉633
글쓴이에게
앨범 볼래요? 내 어릴 적 앨범! 졸업앨범은 안되고..
9년 전
글쓴칠봉
633에게
응, 보여줘 앨범. 어릴 때 봉이 모습 보고 싶어. 궁금해.
9년 전
칠봉637
글쓴이에게
응, 잠시만요! (널 거실 소파에 앉혀두고 방으로 들어가 앨범을 하나 가지고 나오는)
9년 전
글쓴칠봉
637에게
응. (소파에 앉아 이리저리 둘러보며 앨범을 가지러 방으로 들어가누네가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9년 전
칠봉642
글쓴이에게
여기요. (두꺼운 앨범을 두 손으로 낑낑대며 들고 오는) 나도 오랜만에 보는 건데, 같이 봐요!
9년 전
글쓴칠봉
642에게
(두꺼운 앨범을 낑낑대며 들고 오는 너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네 손에서 앨범을 옮겨와 자리에 앉아 펼치는) 응, 같이보자. 이리 와.
9년 전
칠봉664
글쓴이에게
응응, 오빠랑 보니까. 뭔가 새로운 느낌이고, 두근거린다! (네 옆에 앉아 네가 앨범을 펼치는 걸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664에게
오빠도 두근거려. 오빠가 모르던 우리 봉이 모습을 볼 수 있는거니까? (앨범을 펼치고 보이는 사진들을 빤히 바라보는)
9년 전
칠봉667
글쓴이에게
(네게 배시시 웃으며 앨범을 펼쳐나가는데 보기 민망한 사진이 보여 급하게 가리는) 잠, 잠깐만요.
9년 전
글쓴칠봉
667에게
(다른 사진을 보고 있다가 네가 급하게 가리자 고개를 갸웃거리는) 응? 왜. 이거 넘길까?
9년 전
칠봉670
글쓴이에게
어, 네! 이거 넘겨요. (당황하며 페이지를 급하게 넘기는)
9년 전
글쓴칠봉
670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페이지를 급하게 넘기는 너를 보고 웃는) 어, 이거 귀여워.
9년 전
칠봉675
글쓴이에게
(저 혼자 괜히 얼굴이 붉어져 손부채질을 하는) 어릴 때라, 뭐든 귀엽죠.
9년 전
글쓴칠봉
675에게
(손부채질을 하는 널 보고 묻는) 왜, 더워? 그치, 어릴 땐 보통 귀엽지. 근데 넌 지금도 귀여워.
9년 전
칠봉678
글쓴이에게
아, 조금 덥네요. 오빠도 지금 되게 귀여워요. (웃으며 널 쳐다보는) 저 지금 좀 더워서 그런데, 옷 좀 갈아입고 와도 돼요?
9년 전
글쓴칠봉
678에게
에이, 나는 안 귀엽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더워? 응, 가서 갈아입고 와.
9년 전
칠봉689
글쓴이에게
그럼, 앨범 보고 있어요! (급하게 일어나 방문을 닫고 윗옷을 벗는) 아, 좀 살 것 같다.
9년 전
글쓴칠봉
689에게
알았어, 다녀와. (방으로 들어가는 너를 보다 시선을 앨범으로 옮겨 웃으며 사진들을 보는)
9년 전
칠봉706
글쓴이에게
(대충 옷을 반팔 반바지로 갈아입고 나오는) 이제 좀 살 것 같아요, 앨범 재밌어요?
9년 전
글쓴칠봉
706에게
(네 물음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재밌지 그럼. 귀엽기도 엄청 귀엽고.
9년 전
칠봉717
글쓴이에게
어릴 때라 귀여운 거라니까, (네 옆에 앉아 네게 팔짱을 끼는)
9년 전
글쓴칠봉
717에게
아닌데? 너 지금도 귀여운데? (내게 팔짱을 낀 네 볼을 살짝 찌르는)
9년 전
칠봉724
글쓴이에게
(제 볼을 살짝 찌르는 널 빤히 쳐다보는) 진짜, 잘생겼다. (두 손으로 네 볼을 감싸고 너와 눈을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724에게
(내 볼을 감싸고 눈을 맞추는 너에 웃는) 뜬금 없이 잘생기기는... 너도 예뻐, 되게 많이.
9년 전
칠봉726
글쓴이에게
(가만히 쳐다보다가 입을 떼는) 토끼야, 키스해도 돼요?
9년 전
글쓴칠봉
726에게
(네가 하는 말을 듣고 먼저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731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살짝 놀라 동그랗게 눈을 떴다가 천천히 눈을 감고 너에게 리드를 맡기는)
9년 전
글쓴칠봉
731에게
(눈을 감는 너에 살짝 웃곤 저도 눈을 감고 팔을 들어 네 머리를 받치고 입맞춤을 이어나가는)
9년 전
칠봉735
글쓴이에게
(제 머리를 받치는 너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입을 살짝 벌리는)
9년 전
글쓴칠봉
735에게
(내 허리를 안고 입을 벌리는 너에 네 입 안으로 혀를 밀어넣고 살살 훑으며 혀를 섞는)
9년 전
칠봉740
글쓴이에게
(혀를 섞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는데 숨이 차 살짝 떨어지는) 토끼야, 나 아까보다 더운데..
9년 전
글쓴칠봉
740에게
(내게수 떨어지는 널 보고 살짝 웃는) 우리 여우, 더워요? (네 얼굴 옆으로 손부채질을 해주는)
9년 전
칠봉741
글쓴이에게
아니, 이거 말고.. (손부채질을 해주는 네 손을 내리며 너의 눈을 쳐다보는)
9년 전
글쓴칠봉
741에게
이거 말고? 그럼 어떤 거. (내 눈을 보는 널 향해 작게 웃는)
9년 전
칠봉743
글쓴이에게
어.. 아니, 모르면 됐어요. (화끈거리는 얼굴을 감추려고 고개를 푹 숙이는)
9년 전
글쓴칠봉
743에게
(고개를 푹 숙이는 너에 낮게 웃으며 뒷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9년 전
칠봉748
글쓴이에게
(제 뒷머리를 쓰다듬는 네 손길이 느껴지자 고개를 들어 너를 보는) 정말 뭔지 몰라요..? (결심에 찬 눈으로 널 보는)
9년 전
글쓴칠봉
얼른 씻고 와서 답 달게요.
9년 전
칠봉6
대학교 연인/나 23너25
난 집이죠 이제.
오빠
나도 보고싶어요ㅜㅠ
내가 갈까?
9년 전
글쓴칠봉
아
진짜 보고 싶다
ㅠㅠㅠㅠ
아냐
시간도 늦었는데
이제 집이라며
얼른 푹 쉬고
우리는 내일 다시 봅시다
알았지?
9년 전
칠봉25
아 그래도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해ㅜㅠ
내일이 너무 많이남았어...
자기야
ㅜㅠ
나 너무 애같나?
그래도 보고싶은데 어떡해요
9년 전
글쓴칠봉
나도 우리 자기 너무 보고 싶어 ㅠㅠㅠ
시간 좀 빨리 지났으면 좋겠다
우리 자기 얼른 보게
애 같으면 뭐 어때
오빠도 우리 자기 진짜 보고 싶어
ㅠㅠㅠ
9년 전
칠봉32
지금 화장지우는 것도 귀찮고
옷갈아입는것도 귀찮고
그냥 다 귀찮아
근데 오빠 보러간다 그러면 뛰어갈거같아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32에게
진짜?
오빠 보러는 뛰어올 것 같아? ㅋㅋㅋ
괜찮아
피부 상하니까 화장 꼭 지우고
옷도 불편하니까 얼른 갈아입고
편하게 푹 쉬어
알았지?
9년 전
칠봉42
글쓴이에게
응 알겠어요.
지금 화장지우고있어.
오빠 내일 몇시에 지수오빠랑 만난다고 했더라?
나도 내일 약속있어서
못만나는거아냐?ㅜㅠ
9년 전
글쓴칠봉
42에게
지우고 있어?
착해, 우리 자기
지수랑은 낮에 잠깐
11시 쯤 만나기로 했지
내일 약속 언제 있어? ㅠㅠ
9년 전
칠봉53
글쓴이에게
나는 한 1시쯤에?
잠깐 친구들 만날거같아ㅜㅠ
고등학교때 친구들!
되게 오랜만에 봐서 좋아용~
아 맞다
거기에 남자애들도 있는데
걱정하지마요.
걱정하지말라고 미리 보고하는거야.
다 여자친구있어.
알겠죠?♥♥
9년 전
글쓴칠봉
53에게
예뻐 죽겠어
아주 그냥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니까
재밌게 놀다가 집 들어가
미리 보고해줘서
고마워 ♥♥
착하다, 우리 자기
9년 전
칠봉65
글쓴이에게
알겠어요
일찍 끝나면 저녁같이 먹을까요?
저녁먹기 전엔 끝날거같은데
술까지 마시면 뭐 안되고ㅜㅠ
9년 전
글쓴칠봉
65에게
일찍 끝나면 같이 먹자
늦게 끝나도
끝날 때 되면 연락 해
데리러 갈게
9년 전
칠봉79
글쓴이에게
에이
오빠 힘들어.
나 술마셔도
집에 되게 잘들어가는데?
알잖아요♥♥
우리자기는 나 늦으면 집에서 쉬세요.
/오래보고싶어요.너무 스윗해...부담스럽나...?
9년 전
글쓴칠봉
79에게
아닌데?
우리 자기 보러 가는 건
하나도 안 힘든데?
응 알지 그럼
그래도
직접 들어가는 거 봐야
마음 놓여
그래도 일단 연락은 해 줘
알았지?
/응, 오래 봐요. 나 스윗해요? ㅋㅋ 다행이네. 안 부담스러워, 괜찮아.
9년 전
칠봉88
글쓴이에게
진짜요?
기분좋네!
알겠어요.
내일 꼭꼭 연락할테니까
받아주고
지수오빠한테 안부 전해주고.
나 이제 씻어야겠다
엄마한테 혼났어ㅋㅋㅋ
오빠도 씻고 내일봐요♥
잘자용!
/진짜죠?이래놓고 너무 많이 차였어...ㅠㅠ알겠어요.우리 내일도보고 내일모레도 보고 계속봐요.
9년 전
글쓴칠봉
88에게
응
계속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연락 꼭 해주고
지수한테도 안부 전해줄게
어구 혼났어?
얼른 씻고 자러 가
우리 봉이도 잘자
예쁜 꿈만 꾸고♥
/응, 진짜. 그랬어요? ㅠㅠ 네, 우리 내일도 보고 내일 모레도 보고 계속 봐요.
9년 전
칠봉106
글쓴이에게
(네 문자를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내려두고 씻고 잠자리에 누워서 뒤척이다가 네게 문자하나를 보내고 잠에 드는)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요♥
/♥봉아 이제 자야할거같아요.내일봐요.딱 시간이 맞네.따옴에서도 자고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06에게
(네 문자를 받고 웃으며 답을 보내고 핸드폰을 내려놓고 잠에 빠져드는)
응, 나도 고맙고 사랑해♥
/그러네. ㅋㅋㅋ 봉이도 잘 자요. 좋은 꿈 예쁜 꿈만 꾸고. 내일 봐요.♥
9년 전
칠봉202
글쓴이에게
(아침에 일어나 네 문자를 보곤 피곤한지 이불속으로 더 파고드는)아...피곤해...(1시에 약속이 있는걸 생각해내고는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들어가는)
9년 전
글쓴칠봉
202에게
(잠에서 깨어 시간을 확인한 뒤 씻고 나갈 준비를 마치고 네게 문자를 보내는)
일어났어?
오빠는
지금 나가는 중
9년 전
칠봉203
글쓴이에게
일어났는데
피곤해ㅠ
오늘 밖에추워?
안추워도 꽁꽁 따뜻한거 입고나가요.
나도 준비하는중이야.
/잘잤어요?
9년 전
글쓴칠봉
203에게
피곤해? ㅠㅠ
어떡해
오늘 많이 춥지는 않아
응 ㅋㅋㅋ
따뜻하게 입고 나왔어
봉이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
알았지?
/응, 잘 잤어요. 너무 늦게 일어난 것 같긴 한데... 봉이는 잘 잤어요?
9년 전
칠봉206
글쓴이에게
응응
알겠어요.
(사진)
화장 다했당!
오늘 잘된거같아서 기분 짱 좋아
/잘잤어요!나도 너무 늦게일어나서...
9년 전
글쓴칠봉
206에게
오구
예뻐 우리 봉이
오늘 화장 잘 돼서
기분 짱 좋아?
ㅋㅋㅋㅋㅋ
귀여워
9년 전
칠봉212
글쓴이에게
뭐만하면 귀엽대ㅋㅋㅋ
예쁜건 아니고?
오빠 이제 만났겠네?
얘기해요
카톡하지말구!
9년 전
글쓴칠봉
212에게
귀여운 걸 어떡해
예쁜 건 뭐
항상 예쁘지
응
방금 만났지
알았어
얘기 다 끝나면 연락할게
9년 전
칠봉217
글쓴이에게
알겠어요
나도 이제 슬슬 나가야겠다
(밖으로 나와서 저도 제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로 가는.가자마자 만난 친구들에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9년 전
글쓴칠봉
217에게
(지수와 얘기가 생각보다 금방 끝나자 네게 카톡을 보내는)
오빠는 지금
집 들어가는 중
재밌게 놀고
끝나면 연락하고
9년 전
칠봉227
글쓴이에게
(네게 카톡이 오자 웃으며 답장을 보내는데 친구들이 남자친구 얼굴 좀 보자며 그렇게 잘생겼다는데 안 보여주냐고 문제 있는 거 아냐? 하며 저를 놀리자 네게 전화를 거는)
오빠. 지금 혹시 집 다 갔어요?
9년 전
글쓴칠봉
227에게
(네게 걸려오는 전화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받는) 응? 아니, 아직. 이제 카페에서 나와서 많이 안 갔는데, 왜. 벌써 끝났어?
9년 전
칠봉236
글쓴이에게
어...그게...(네가 곤란할까 망설이다가 네게 말하는)혹시 여기 오는건 좀 그렇지...?(친구들의 눈치를 보다가 네게 말하는)애들이 오빠 자꾸 보고싶다고 막 오빠 잘생겼다는데 다 거짓말아니냐고 그러잖아...
9년 전
글쓴칠봉
236에게
(네 말에 소리 내 웃는) 애들이 오빠 잘생긴 거 막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다고 그래? 알았어, 금방 갈게. 어딘지 알려줘.
9년 전
칠봉245
글쓴이에게
(네가 웃는소리가 다들리자 친구들이 오오 하며 절 보자 얼굴이 빨개져서 네게 말하는)그 오빠랑 자주왔던 거기 파스타랑 피자 파는데 거기.미안해요...
9년 전
글쓴칠봉
245에게
(주변에서 들리는 네 친구들 소리에 짧게 웃으며 말하는) 아, 거기? 마침 가까워. 10분 안 쪽으로 갈 것 같아. 왜 미안해, 그게. 괜찮아. 금방 갈게,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
9년 전
칠봉250
글쓴이에게
응,알겠어요.오빠 천천히 와도 돼요.(전화를 끊고 친구들의 환호에 친구들을 얄밉단듯 째려보면서도 기분이 좋은지 웃는)너네 진짜 우리 오빠오면 막 이상한 얘기하지말고 어?진짜 이상한거 말하기만해.
9년 전
글쓴칠봉
250에게
응, 알았어. 이따 봐. (전화를 끊고 웃으며 네가 있다는 곳으로 걸음을 빨리 해 도착한 뒤 문을 열고 들어가 입구 근처에서 널 찾는)
9년 전
칠봉257
글쓴이에게
(친구들과 한참 티격태격하며 장난치다가 널 본적 있는 친구가 입구 쪽을 가리키며 너네 오빠 왔다며 말해주자 뒤돌아보고는 네 쪽으로 가서 네 손을 잡는) 오빠!(네가 입은 옷을 보다가 네게 말하는) 오늘 진짜 멋있다...
9년 전
글쓴칠봉
257에게
(널 찾다가 내 쪽으로 오는 너를 보고 밝게 웃는) 멋있기는. 누가 보면 제대로 차려입은 줄 알겠네. 너도 예뻐, 오늘. 사진보다 더 예쁜 것 같아. (네 손을 잡고 네가 있던 자리로 걸음을 옮기는)
9년 전
칠봉266
글쓴이에게
(네 말에 푸스스 웃으며 제 친구들이 있는 테이블로 가서는 소개하는)여기는 어...너네가 그렇게 궁금하다던 승철오빠.내가 잘생겼다고 했지?이것들이 어디서 거짓말이래.(널보며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하는)
9년 전
글쓴칠봉
266에게
(옆에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날 소개하고 친구들에게 말하는 너를 보다가 작게 소리 내 웃는)
9년 전
칠봉280
글쓴이에게
(네가 웃자 의아하게 널보다가 입모양으로 묻는)왜?(이내 친구들의 질문세례에 정신없어 보이자 웃으며 네 손만 꼭 잡아주는)
9년 전
글쓴칠봉
280에게
(입 모양으로 묻는 너에 네 귀에다 대고 대답하는) 그냥, 귀여워서. (이내 여러 질문이 이어지자 하나씩 웃으며 대답하다 내 손을 잡아주는 너에 잡은 손에 더 힘을 주는)
9년 전
칠봉285
글쓴이에게
(네가 귀에 대고 대답하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손을 꼭잡자 제 손을 빼며 손장난을 치다가 네 무릎을 간질이기도하며 장난치는)
9년 전
글쓴칠봉
285에게
(손장난을 치며 내 무릎을 간질이는 너에 네 손에 깍지를 껴 내 무릎위에 올려놓고 마자 대답하는)
9년 전
칠봉292
글쓴이에게
(네가 장난을 못치게 깍지를 껴버리자 반댓손으로 네 옆구리를 찌르다가 뭐하냐는 친구에 얼굴이 벌게져서 개를 젓는)아 맞다.오빠.지수오빠 만나서 뭐 먹었어?아니면 뭐 시켜주게.마실거라도.
9년 전
글쓴칠봉
292에게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젓다 내게 말하는 너에 웃으며 말하는) 오빠 그냥 커피 한 잔 마셨어. 안 시켜줘도 괜찮아.
9년 전
칠봉302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묻는)아침이랑 점심은 먹고 커피마신거지?(그렇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다들 일이있어 집으로 돌아가다가 네게 말하는)오빠 오늘 오빠네 가면안돼요?
9년 전
글쓴칠봉
302에게
응, 먹고 마셨지 그럼. (자리를 정리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네가 하는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오고 싶어? 그럼 와도 돼. 왜 안되겠어.
9년 전
칠봉313
글쓴이에게
그럼 오빠네 집 가서 치맥할까?(네 손을 꼭 잡고 널 올려다보며 말하는)치킨은 디디치킨으로.거기세븐틴 포스터 준단말이야.
9년 전
글쓴칠봉
313에게
응, 가서 치맥 하자. (이어지는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아이고, 알았네요. 디디치킨 시켜 먹자.
9년 전
칠봉320
글쓴이에게
(네가 웃음을 터트리자 저도 웃으며 네 손을 잡고 가다가 네게 말하는) 치킨은 내가 쏠게. (총으로 쏘는 시늉을 하며 네게 말하는) 오늘 너무 고마웠어. 오빠도 오빠 친구들이 나 보고 싶다고 하면 불러. 알겠지? 바로 달려갈게요.
9년 전
글쓴칠봉
320에게
(총으로 쏘는 흉내를 내며 내게 말하는 너에 웃으며 심장께를 부여잡는) 고맙기는. 그래도 오빠 친구들이 보여달라고 하면 안 부를래. 너는 나만 봐야 되는데. 걔네한테 안 보여주고 싶어.
9년 전
칠봉326
글쓴이에게
헐.대박 나 지금 심쿵했어.(네 말에 심장을 부여잡고 아픈척하는)오빠 내가 예고하고 심쿵하게하랬지.그리고 오빠친구들 나도 한번 보고싶거든요?지수오빠는 봤으니까 뭐 빼고.정한오빠랑 민규오빠도 진짜 잘생겼잖아.(괜히 네게 웃으며 말하는)
9년 전
글쓴칠봉
326에게
심쿵했어? (심장을 부여잡는 너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알았어, 다음부터는 예고한 다음에 심쿵하게 할게. ...정한이랑 민규? (웃으며 말하는 너에 고개를 젓는) 개네는 안 돼.
9년 전
칠봉333
글쓴이에게
(네 안된다는 말에 웃으며 네게 묻는)왜 안돼요?응?지수오빠가 정한오빠 재밌다고 그랬는데.와.잘생겼는데 재밌고.이거 우리오빠도 그런데.그치?
9년 전
글쓴칠봉
333에게
(네 말에 나오려는 웃음을 꾹 참고 고개를 젓는) 그래도 안 돼. 걔 안 재밌어. 그리고 너 보여주면 나 엄청 놀릴 걸.
9년 전
칠봉34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의아하단듯 쳐다보는) 지수오빠도 정한오빠도 천사같이 생겼던데?진짜 부럽더라...정한오빠 머리 길때 봤는데 진짜 예뻐.
9년 전
글쓴칠봉
345에게
(천사같다는 네 말에 허탈하게 웃는) ...생긴 건 그렇게 생겼지... 윤정한 머리 길 때는 모르는 남자애들한테 고백도 몇 번 받았었고. 남잔 거 알고 놀라서 도망가긴 했지만. 걔네 둘이 뭉치면 진짜... 생각 하기도 싫다.
9년 전
칠봉348
글쓴이에게
(네가 말하는 걸 듣다가 네가 생각하기도 싫다며 고개를 젓자 웃는) 오빠가 그러니까 더 궁금하네. 역시 그렇게 예쁜데 고백받았을 줄 알았어.(고개를 끄덕이며 네 집 앞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오빠네 집은 올 때마다 신기해. 진짜 좋아서.
9년 전
글쓴칠봉
348에게
안 궁금해 해도 될 것 같아... 진짜. (네 말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좋아서 신기해? 나는 매번 신기해 하는 봉이가 더 신기해.
9년 전
칠봉355
글쓴이에게
그래도 신기한 걸 어떡해.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오빠 새내기들 사이에서 완전 난리 났더라? 엄청 잘생긴 4학년 선배 있다고. 와 나 그거 듣고 되게 기분 좋았다? 그 남자가 내 건데 어떡해.(네가 쓰다듬자 웃으며 이야기하곤 네게 안기는)
9년 전
글쓴칠봉
355에게
응? 진짜? 지금 처음 알았어... 그치, 그 남자가 우리 봉이 거 잖아. 기분 좋았어? 자랑하고 다녀, 그 선배가 내 남자친구라고. (웃으며 얘기하다 내게 안기는 너를 한 팔로 감싸안고 다른 팔로 집 도어락을 풀고 들어가는)
9년 전
칠봉367
글쓴이에게
자랑 안 해도 동기 애들이 알아서 나 가리키면서 오빠 여자친구라고 막 그러던데? 기분 좋았어.(네가 다른 팔로 도어록을 풀고 들어가자 네 품에 안겨 네 볼에 연신 입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367에게
진짜? 기분 좋았어? 어구, 예뻐. (내 품에 안겨 내 볼에 연신 입을 맞추는 네가 귀여워 문을 제대로 닫은 뒤 네 볼을 잡고 네 입술에 입을 꾹 붙였다 떼는)
9년 전
칠봉377
글쓴이에게
(네가 문을 닫고 제 입술에 입맞추자 놀라서 멍하니있다가 얼굴이 빨개져서는 네 가슴팍을 밀어내고 집안으로 들어가 네 소파위에 앉는)오빠.나 오늘 자고간다?
9년 전
글쓴칠봉
377에게
(얼굴을 붉히고 집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하는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자고 가. 편한 옷 줄까? 갈아 입을래?
9년 전
칠봉39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너와 함께 네 방으로 들어가 옷장을 열고 네가 옷을 주길 기다리는) 여기서 오빠네 집 냄새나.좋다.
9년 전
글쓴칠봉
391에게
(옷장 문을 열고 하는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오빠 집이니까 오빠네 집 냄새가 나지. 옷 찾아줄게, 잠시만. (옷장을 뒤져 사이즈가 작은 옷을 꺼내는) 여기. 일단 작은 옷 꺼내준 거긴 한데, 맞을 진 모르겠다.
9년 전
칠봉407
글쓴이에게
오빠꺼 다 커...(옷을 펼쳐보더니 입을 딱 벌리는)오빠 나 여기서 갈아입는다?(장난스레 옷을 벗는 시늉하며 널 놀리는)오빠 좋아하는건 아니지?
9년 전
글쓴칠봉
407에게
그거 나름... 작은 건데... 갈아 입고 너무 크면 말해줘. 다른 거 찾아볼게. ㅇ, 어? 그런 거 아냐, 오빠 얼른 나갈게. (네 장난에 얼굴을 붉히며 방에서 빠르게 나가는)
9년 전
칠봉426
글쓴이에게
(네가 얼굴을 붉히며 나가버리자 킥킥대며 입고 온 원피스를 벗으려는데 지퍼가 손에 안 닿아서 망설이다가 널 부르는) 오빠 그냥 보지 말고 문틈으로 손만 내밀어서 나 지퍼 조금만 진짜 조금만 내려줘... 진짜 보면 안 돼? 알겠지?
9년 전
글쓴칠봉
426에게
(나간지 얼마 안 돼서 다시 날 부른 너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방 문 앞으로 다가가 네가 말 하는 걸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알았어. 그럼 설 때 문 앞에서 사선으로 서 있어. 그래야 다 가려질거야. 괜찮을 때 문 틈 살짝 열어 줘. 밖에 서 있을게.
9년 전
칠봉436
글쓴이에게
(네 말대로 문 사선에 서서 등을 지고 문을 살짝 여는)아... 이게 뭐라고 이렇게 부끄럽냐... 사귀는 사인데도... (부끄러운지 목까지 빨개져서 손부채질하는) 오빠 전 여자친구들도 이런 거 해달라고 했어요? 그때도 이렇게 부끄러웠어요? 난 왜 이렇게 부끄럽지... 내가 이상한 건가.(말이 많아져 조잘대는)
9년 전
글쓴칠봉
436에게
(문을 살짝 여는 너에 손목 까지만 넣은 뒤 얼굴을 붉히고 눈을 감은 채로 네 지퍼를 찾는) 나도 부끄럽거든... 이런 거 해달라고 하는 건 니가 처음이야. 전 여자친구는 집에 데려오지도 않았고, 옷도 안 빌려줬어. (조잘대는 네 지퍼를 중간 정도까지 내려주고 손을 빼고 문을 닫아주는) 이제 이 정도면 혼자 내릴 수 있지? (말을 마치고 문에서 떨어져 붉어진 얼굴을 식히는)
9년 전
칠봉445
글쓴이에게
(네 손이 지퍼를 찾다가 내리는 걸 가만히 굳어서 얼어있다가 네 부끄럽단 말에 저와 같은 마음인가 싶어서 살짝 웃다가 네 말에 네가 귀여워서 미소를 띠고 있다가 네가 문을 닫아주자 그제야 숨을 내쉬고 옷을 갈아입는) 바지는 접어서 허리도 꽉 조여서 입고 위의 티는 소매를 접어서 입고 거울을 보니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제 옷을 걸어두고 나가서 소파 위 네 옆에 앉는)와. 이거 봐 진짜 크다.
/오늘은 텀이 좀 있었죠ㅜㅠ미안해요ㅜㅠ
9년 전
글쓴칠봉
445에게
(밖에 앉아서 눈을 감고 얼굴을 식히고 있다가 닫혔던 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문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널 바라보는데 큰 옷을 입은 게 귀여워 작게 웃는) 그러게, 되게 크네. 옷이 널 입은 것 같아. 귀여워. 원래 너무 크면 좀 더 작은 옷 있나 찾아보려고 그랬는데 귀여우니까 그냥 그거 입힐래.
/아냐, 괜찮아요. 늦을 수도 있지. 안 미안해 해도 괜찮아.
9년 전
칠봉448
글쓴이에게
(네 말에 같이 웃으며 소파에 앉아서 네 어깨에 리를 기대는)아 치킨 시켜야지 얼른. 내가 그냥 알아서 시킬까?(네가 눈을 감고 있자 네 눈두덩을 만지며 말하는) 오빠 속눈썹 진짜 예쁘다... 부러워 진짜. 그리고 어떻게 얼굴이 이렇게 하얘. 내가 보기엔 오빠는 전생에 백설공주 아니었을까.(작게 웃으며 네 얼굴을 보는)
/고마워요. 이해해줘서! 그리고 계속이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칠봉
448에게
(네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응, 너 먹고 싶은 걸로 시켜. (내 눈두덩이를 만지며 말하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나는 속눈썹 되게 콤플렉스였는데? 너무 길어서 막 가위로 자르고 그랬었어. 근데 금방 자라더라. 아, 백설공주는 또 뭐야. 전생 백설공주 아니고, 그냥 집안 내력이라고 치자. 우리 집 남자들 눈은 다 똑같이 생겼거든. (날 보고 웃는 너와 마주 웃는)
/아냐, 내가 오래 보고 싶어서 그래요. 고맙긴. ♥
9년 전
칠봉480
글쓴이에게
(네 말에 놀라서 네 속눈썹을 가리며 말하는)가 위로 자르다가 다쳐... 그게 왜 콤플렉스야...?난 그거 엄청 좋아하는데. 오빠 눈 딱 보고 있으면 막 눈이 진짜 예뻐. 인형 같아서. 집안 내력이라니... 그것도 남자들? 그럼 아버님도 할아버님도 눈 되게 예쁘시겠다...
/♥♥♥♥♥♥♥
9년 전
글쓴칠봉
480에게
(내 속눈썹을 가리는 너에 웃으며 말하는) 그것도 예전 일이지. 금세 다시 자라서 그 뒤로는 그냥 두고 있어. 진짜? 오빠 눈 엄청 좋아해? 인형 같아서? 응, 우리 아빠도 그렇고 형도 그렇고. 눈은 다 똑같이 생겼어.
/♥
9년 전
칠봉484
글쓴이에게
우와. 나도 어디 가서 속눈썹 길단 소리 많이 들어봤는데 오빠 앞에 선 정말 짧아 보여. 응 진짜 좋아. 내가 오빠 너무 인형같이 생겨서 그때 번호 달라고 한 건데? 난 그때 오빠 연예인인 줄 알았어.
9년 전
글쓴칠봉
484에게
진짜? 오빠 인형같아서 번호 달라고 그랬어? 연예인은 무슨, 오빠 말고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9년 전
칠봉507
글쓴이에게
헐.잘생긴사람은 많아도 오빠처럼 이렇게 착하기도하고 자상하기도 한 사람은 드물거든요?(네 코를 살짝 꼬집고 제 휴대전화를 들어 치킨을 시키는)
9년 전
글쓴칠봉
507에게
진짜? 오빠 착하고 자상해? (네 말에 웃으며 치킨을 시키는 너를 감싸안고 네 어깨 위로 턱을 얹는)
9년 전
칠봉528
글쓴이에게
(네가 제 어깨위로 턱을 얹자 가만히 앉아서 네 머리를 쓰다듬는)오빠.근데 오빠는 처음에 왜그렇게 튕겼어오빠는 나 진짜 싫었어?
9년 전
글쓴칠봉
528에게
싫었던 건 아니구... 나는 군대도 다녀온 복학생인데 너는 어리고 파릇파릇하고 그랬으니까... 좀 마음에 걸린다고 해야하나, 그랬던 것 같아. 절대 싫지는 않았어.
9년 전
칠봉532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는) 하긴 오빠 복학생 때 나 신입생이었나? 다들 주변에서 엄청 말렸었는데. 복학생 오빠는 사귀는 거 아니라면서. 그래도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니까.(제 입술을 톡톡 치는) 뽀뽀.
9년 전
글쓴칠봉
532에게
내 주변에서도 그랬어. 너 지금 걔랑 만나면 도둑놈 되는 거라고. 그래서 고민 엄청 했잖아. 응, 그치.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지. (입술을 치는 네 볼을 잡고 짧게 여러 번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536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맞추자 네 목을 감싸고 입술을 대고 웃는)아 진짜 행복하네.아 맞다.(놀라서 입술을 떼고 눈을 크게뜨는)나 엄마한테 연락안했다.헐.
9년 전
글쓴칠봉
536에게
그러게, 진짜 행복해. (네 말에 놀라 핸드폰을 찾으려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얼른 연락드려. 너 걱정하실 거 아니야.
9년 전
칠봉540
글쓴이에게
아 망했다. 나... (제 휴대폰을 들자 찍혀있는 부모님의 번호에 한숨을 푹 쉬다가 심호흡을 하고 전화를 거는) 여보세요? 아 친구들 만나다가 전화하는 거 잊어버렸어요. 아 진짜로. 오빠? 오빠는 오빠 집 가고 나는 친구네 집이지. 응 자고 갈 거 같아요.(네게 쉿하라며 네 입술을 손가락으로 막고 통화하는)
9년 전
글쓴칠봉
540에게
(한숨을 쉬다 전화를 걸어 부모님과 통화하는 네 모습을 바라보다가 내 입술을 손가락으로 막고 통화하는 모습에 나오려는 웃음을 꾹 참는)
9년 전
칠봉552
글쓴이에게
(네가 웃음을 꾹 참고 절 보자 저도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네 입술을 만지작대며 통화하는)어어..지금 술마셔가지고 친구가 제정신이 아니라 못바꿔 어.알겠어요 (전화를 끊고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552에게
(내 입술을 만지작대며 통화하던 네가 전화를 끊고 웃자 말을 거는) 어유, 우리 봉이 거짓말이 엄청 늘었네. 오빠가 술 취한 친구야?
9년 전
칠봉557
글쓴이에게
거짓말 안 늘었거든요?오빠랑 있고싶은데 어떡해.엄마는 오빠랑 밤늦게까지 같이 있으면 걱정하지.그러니까 어쩔수없는거야 이 위험한 오빠야.(네 볼을 잡아당기며 웃는)승철이 우쭈쭈.(웃으며 네 양볼을 살짝 잡아당기며 장난치는)
9년 전
글쓴칠봉
557에게
(내 양 볼을 잡아당기며 장난치는 네 손을 잡아내리고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는) 위험한 오빠한테 이렇게 장난쳐도 돼? 날 잡고 인사드려야 좀 편하게 만날 수 있으려나.
9년 전
칠봉588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네 볼을 찌르다가 말하는) 지금도 편하게 만나잖아. 우리 부모님 결혼해야 같이 자는 거 허락해주실걸?(장난스레 네게 말하는) 최승철 오빠 나랑 결혼할 거예요?(네게 말하곤 초인종이 울리자 지갑을 가지고 현관으로 나가는) 치킨 왔다.
9년 전
글쓴칠봉
588에게
(내 볼을 찌르는 네 손을 무는 시늉을 하다 웃으며 말하는) 같이 잘 수 있게 허락을 받아야 편하게 만나는 거지. (장난스레 말하고 때마침 배달 온 치킨을 받으러 나가는 너를 기다리다 네가 돌아오자 널 안고 대답하는) 내가 너 아니면 누구랑 결혼 해.
9년 전
칠봉593
글쓴이에게
(치킨을 받아오다가 네가 안고하는 말에 웃으며 널 밀어내는) 나는 생각 좀 해봐야겠는데?(식탁에 치킨을 내려두고 포스터를 살살 펴보며 말하는)와 진짜 잘생겼다 다들. 그치 오빠.
/먼저 자게 될 거 같아요. 오늘도 고마워요! ♥
9년 전
글쓴칠봉
593에게
(날 밀어내는 너에 말꼬리를 늘리며 칭걸거리는) 아, 왜에... 진짜 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아? 응? 진짜? 자기야? (포스터를 살살 펴보며 말하는 너를 뚱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대답하는) 글쎄, 오빠는 잘 모르겠네.
/ 응, 잘 자요.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좋은 꿈 꿔요.♥
9년 전
칠봉597
글쓴이에게
(네뚱해진 목소리에 네가 귀여워서 더 장난치는 ) 아냐 자기야 봐봐 진짜 잘생긴 거 같지 않아? 여기 가운데 있는 애 오빠 닮았어.(웃으며 말하다가 네 입이 점점 나오자 웃겨서 바닥에 누워 웃기만 하는)아 귀여워죽겠네 진짜. 아 최승철 귀여워 죽겠어.
9년 전
글쓴칠봉
597에게
글쎄, 봉이네 자기는 잘 안 보이는 것 같네요. (날 보다가 바닥에 누워 웃기만 하는 네 옆에 앉아 네 팔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귀엽긴 뭐가 귀여워.
9년 전
칠봉604
글쓴이에게
(네가 내팔을 꾹꾹 찌르자 일어나서 네 양볼을 제 손바닥으로 누르고 붕어같은 입술에 쪽쪽거리는)오빠가 결혼해준다고하면 내가 홀랑 우리자기 데려가야지.이렇게 잘난 신랑이 또 어딨어.
9년 전
글쓴칠봉
604에게
(내 볼을 누르고 내 입술에 쪽쪽 거리며 말하는 너에 웃음이 나오는 걸 꾹 참는) 진짜? 자기가 나 데려 갈거야?
9년 전
칠봉62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내가 확 데려다가 예뻐해 줘야지. 근데 오빠 그렇게 좋아? 입꼬리가 막. 귀엽게... 저는 먼저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는) 치 맥 하자!
9년 전
글쓴칠봉
621에게
우리 봉이한테 데려가달라고 해서 예쁨 받아야겠다. 그럼, 당연히 좋지.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꺼내오는 네게서 캔맥주를 받아드는) 그럴까?
9년 전
칠봉627
글쓴이에게
(네가 캔맥주를 받자 기분이 좋아져서는 식탁에 앉아서 캔을 따고 한 모금 딱 들이키는)아 시원하네.(치킨 상자를 펼쳐서 네게 말하는) 오빠 다리 먹어. 나 다리안 좋아해.
9년 전
글쓴칠봉
627에게
시원해? (캔을 따고 한 모금 들이키는 너를 보고 웃고 나도 같이 마시다 네 말에 널 바라보는) 어, 진짜? 나 다리 먹어도 돼?
9년 전
칠봉640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저는 날개하나를 꺼내먹으며 말하는)우리 이제 한 3년 만났네.그치?나는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누굴 만날 수있는 사람인지 처음알았어.
9년 전
글쓴칠봉
640에게
(네 말에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러게. 벌써 3년이나 만났네. 나도 그래.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누굴 만날 줄도 몰랐고 매번 헤어지는 게 이렇게 아쉬울 줄도 몰랐지.
9년 전
칠봉646
글쓴이에게
그러니까.난 오빠랑 저녁에 헤어질때가 너무 아쉽다니까...우리 맨날 같이 살고싶다.엄마아빠한테 물어보면 허락 안해주시겠지만...나는 진짜 그래.오빠랑 같이 살고싶고...
9년 전
글쓴칠봉
646에게
그러니까. 맨날 같이 살고 싶어. 같이 자고 먹고, 일어나면 눈 앞에서 볼 수 있고. 졸업하고 얼른 취업해서 돈 진짜 열심히 벌어서 너랑 결혼하고 싶어, 진짜.
9년 전
칠봉65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다가 맥주를 꿀꺽꿀꺽 들이키고 네게 말하는)근데 오빠는 졸업하고 뭐할거야?그냥 회사 취직할거야?난 요즘 엄청 걱정되고 고민되고...
9년 전
글쓴칠봉
글쓴이에게
오빠도 그게 걱정이야. 그래도, 지금 생각하기에는 회사 취직이 제일 나을 것 같기는 해. 물론 생각이 달라질 순 있겠지만. 그리고 오빠는 좀 늦었지, 이런 고민 하기에는.
9년 전
칠봉669
글쓴이에게
그렇게 따지면 나도 늦은 거지.(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오빠가 알다시피 나는 승무원 쪽으로 나가야 하잖아. 근데 그럼 결혼해서 집에도 잘 안 들어오고 그럴 텐데... 지금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그냥 확 지상직으로 돌려? 아 맞다. 나 며칠 뒤에도 면접이야...
9년 전
글쓴칠봉
669에게
(네 말을 듣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네게 말하는) 당연히 오빠 욕심으로는 지상직으로 돌리라고 하고 싶지. 그래도 우리 봉이가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 진짜? 면접이야? 너 고생하는 거 보면 진짜 마음아파.
9년 전
칠봉679
글쓴이에게
나도 오빠 고생하는거 보면 맘 아프거든요?응 면접이라 살 독하게 빼서 지금 체중유지했어.내가 빼면 다시 잘 찌진않아서 이렇게 이거 먹고있지만.(푸스스 웃으며 네게 말하는)
9년 전
글쓴칠봉
679에게
여기서 뺄게 어디 더 있다고 자꾸 빼... 잘 안쪄서 더 마음아파. 오빠는 너 살 붙은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래도 먹을 수 있으니까 다행이지.
9년 전
칠봉682
글쓴이에게
뺄 살은 많거든요? 그래도 기분 좋네 오빠라도 말랐다고 해주니까(한 손으로 네 손을 잡으며 말하는) 맞아. 먹고 또 운동하고 그래야 되지만 오빠도 운동 좋아해서 다행인 거 같아. 같이 할 수도 있고. 둘 다 적당히 좋아하니까.(고갤 끄덕이며 맥주를 한 캔다 까서 마시곤 볼을 네 손등에 대는) 뜨겁지. 슬슬 열 오른다.
9년 전
글쓴칠봉
682에게
아닌데, 오빠가 보기엔 하나도 없는데? 왜, 누가 너 살쪘대? 누가 그랬어, 데려와. 혼내주게. (말을 마치고 웃으며 네 손을 잡는) 응, 그러게. 같이 운동하니까 되게 좋은 것 같아. (네 손에 얼굴을 기대며 눈을 느릿하게 깜박거리는) 응, 시원하다 봉이 손.
9년 전
칠봉686
글쓴이에게
저번에 면접관이 그랬거든요.(네 혼내준단 말에 웃으며 대답하는)나 살짝 취했나봐.기분이 뭔가업되고 있어.(연신 웃으며 네 볼을 쪼물락대는)오빠.근데 진짜 새삼 잘생겼다.뭔가 신기해.이 얼굴이 내 남자친구라니...
9년 전
글쓴칠봉
686에게
...오빠가 미안. 응, 그래보여. 막 평소엔 안 치던 장난도 치고. (내 볼을 만지는 네 손을 아프지 않게 살짝 물었다 놓는) 자꾸 그러면 나 진짜 잘생긴 줄 알아. 난 이렇게 예쁜 애가 내 여자친구인게 더 신기해.
9년 전
칠봉688
글쓴이에게
(네가 제 손을 살짝 물자 웃으며 그 손을 네 볼에 쿡 찌르는) 진짜 잘생겼다니까? 솔직히 오빠도 하도 여기저기서 그러니까 인정할 때 되지 않았어?(말을 하면서도 웃다가 맥주를 입에 털어 넣고 네 쪽으로 가서 의자 뒤에서 널 안는) 귀여워 우리 승철이~오빠라고 안 할래(킥킥대며 네 볼에 입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688에게
(내가 물었던 손을 내 볼에 찌르는 너에 웃는) 내가 보기에는 하나도 안 잘생겨서 인정을 못하겠네요. (내 뒤에서 날 안는며 말하는 너에 웃음이 터지는) 우리 승철이가 뭐야, 승철이가. (내 볼에 입 맞추는 널 향해 고개를 돌리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춘 뒤 떨어지고 캔을 들어 남은 맥주를 털어넣는)
9년 전
칠봉700
글쓴이에게
(네 입술에 입맞춰지고짧은 입맞춤에 아쉬워하며 네가 맥주를 털어넣는걸 보다가 네 등에 딱 붙어서 말하는)다른남자들이 욕하겠다.이게 안잘생기면 뭐가 잘생긴거냐고?(웃으며 네 목덜미에도 입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700에게
(내 등에 딱 붙어 말하는 네 말에 작게 웃는) 다른 남자들이 욕하기는. 나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들이 더 없지. (웃으며 내 목덜미에 입 맞추는 너를 돌아보고 웃는)
9년 전
칠봉714
글쓴이에게
(네가 돌아보자 웃으며 네 입술에 입 맞추고 저는 소파로 가서 털썩 앉는)아 진짜 덥다. 어지러워... 나 옛날부터 술 괜찮게 마셨는데 오늘 왜 이러지.
9년 전
글쓴칠봉
714에게
(내게 입 맞추고 소파에 앉는 너를 따라 일어나 네 옆에 앉는) 더워? 오늘 컨디션 안 좋은가보다. 그만 마실래, 그럼?
9년 전
칠봉719
글쓴이에게
(네가 제옆에 앉아서 묻자 네 무릎을 베고 누워서 널 올려다보는)응 그만 마시고 잘래 이제.나 씻고와야겠다...근데 귀찮아.(말을 마치고 웃어버리는)
9년 전
글쓴칠봉
719에게
오구 귀찮아요, 우리 봉이. 그래도 씻어야지, 응? 얼른 씻고 코야 하자. (날 올려다보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칠봉723
글쓴이에게
(네 말에 느리게 일어나서 화장실로 걸어가서 문을 닫고 변기위에 앉아서 졸다가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나오는)
9년 전
글쓴칠봉
723에게
(거의 졸면서 화장실에서 걸어나오는 너에 웃으며 너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너를 눕히는) 오구, 졸려요. 얼른 자. 오빠도 얼른 씻고 올테니까 푹 자.
9년 전
칠봉729
글쓴이에게
(침대에 누워서 이불에 콕 박혀서 네가 나올때까지 안자겠다고 고개를 저으며 눈을 뜨는)오빠 나오면 같이잘래...나 눈 딱 뜨고있을게요.알겠죠?
9년 전
글쓴칠봉
729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어이구, 오빠 나오면 같이 잘거야? 알았어, 오빠 그럼 씻고 나온다? 그래도 졸리면 먼저 자고.
9년 전
칠봉737
글쓴이에게
(네가 제 머리를 쓰다듬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씻자 저는 꾸벅꾸벅 졸다가 일어나서 걸어다니는)오빠 나 안잔다...
9년 전
글쓴칠봉
737에게
(빠르게 씻고 나오자 일어나서 걸어다니는 너에 작게 웃는) 오구, 우리 봉이 안 자요? 오빠 나왔으니까 얼른 자자. 피곤하잖아, 우리 봉이 얼른 침대에 누우세요. (말을 마치고 너를 안은 채로 침대로 가 너를 눕히고 그 옆에 저도 몸을 눕히고 널 안는)
9년 전
칠봉73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가 저를 눕히자 네 가슴팍에 파고들어서 눈을 감는)오빠...나 내일 9시...아니 10시...나 뭐래니...(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웅얼거리는)
9년 전
글쓴칠봉
738에게
(가슴팍에 파고드는 널 안아 등을 토닥이는) 응, 왜. 내일 10시에 깨워달라고? (웅얼거리는 너에 조용하게 물어보는)
9년 전
칠봉744
글쓴이에게
(네가 다시 물어보자 살짝 잠들어있다가 네게 말하는 ) 아니 이... 나 9시에... 알람... 맞춰있으니까 자라고.... 나 운동 가야 돼.(네가 저를 토닥이자 서서히 잠드는)
9년 전
글쓴칠봉
744에게
응, 알았어. 얼른 자. (서서히 잠드는 너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가 저도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9년 전
칠봉746
글쓴이에게
(한참 따뜻하게 네 품에서 잠을 청하다가 알람이 울리자 부스스 일어나 네가 깨지않게 알람을 급하게 끄곤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운동 갈 준비를 하는)
9년 전
글쓴칠봉
746에게
(잠을 자다 느껴지는 한기에 살짝 눈을 떠 옆에 네가 없음을 확인하고 몸을 일으켜 앉아 멍하게 눈만 깜박이는)
9년 전
칠봉750
글쓴이에게
(네가 일어난걸 보고 씻고 나오면서 네 쪽으로 가서 네 입술에 입맞추고말하는)나 운동하고 집갈까 아님 다시 올까요?
9년 전
글쓴칠봉
750에게
어... 다시 와 줘.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 말하는 네 입술에 입술을 붙였다 떼고 웃으며 말하는)
9년 전
칠봉759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곤 제 가방을 들고 네 방밖으로 나가는)알겠어요.나 다시올테니까 푹 자고 있어.알겠지?
9년 전
칠봉7
힝.. T-T
9년 전
글쓴칠봉
왜요, 사람 많아서 그래?
9년 전
칠봉17
아니, 승철이가 위에서 끊은 줄 알았어요. T-T
9년 전
글쓴칠봉
아직 안 끊었는데, 안 달았으면 와도 되고.
9년 전
칠봉18
오고 싶은데 사람 너무 많다. T-T 승철이 힘들어요.
9년 전
글쓴칠봉
18에게
괜찮은데, 그럼 다음에 만나요. 울지 말고, 알았지?
9년 전
칠봉27
글쓴이에게
응, 다음에 또 와요, 승철아. ❤️
9년 전
글쓴칠봉
27에게
♥
9년 전
칠봉8
말로만 안했지 거의 사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썸타요
너 23 나 21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보고싶으면 어떡해
난 잘 들어왔어요
오빠도 잘 들어갔죠?
9년 전
글쓴칠봉
뒤만 돌면
보고 싶은 걸 어떡해 그럼
응
오빠도 잘 들어왔어요
지금 뭐 해?
9년 전
칠봉19
그러면 안보내야죠
잘 들어갔다니
다행이네 ㅋㅋ
이제 옷 갈아입고
씻으려던 참이였지
오빠는?
9년 전
글쓴칠봉
항상 안 보내고 싶어 진짜 ㅋㅋㅋ
오빠는 들어와서
바로 침대에 엎어져서
너랑 카톡 중이지
씻을 거였어?
그럼 먼저 씻고 나와서
카톡 해
9년 전
칠봉41
오빠
늦어서 미안
나 씻고왔는데
오빠는 씻었어?
아직 옷 안갈아입었으면
얼굴 좀 보여줘봐
보고싶다
9년 전
글쓴칠봉
41에게
미안하기는
오빠는 아직 안 씻었어
얼굴?
(사진)
아
부끄럽다
9년 전
칠봉4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진짜 안 씻었나보네
오
이거
잘나왔다
프사해도 돼?
9년 전
글쓴칠봉
49에게
응
해도 돼
해서 다른 남자들이
말 걸면 프사 보라고 해
9년 전
칠봉57
글쓴이에게
나한테 말거는
남자들 없는데?
민규나 석민이는
그냥 친구니까 예외
아무튼 알겠네요 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7에게
원래
그냥 친구가
제일 무서운거야
ㅋㅋㅋㅋ
그걸로 부족하면
다른 거 더 줄 수도 있어
9년 전
칠봉63
글쓴이에게
아 진짜요?
그럼 좀 더 줘봐
사진첩 하나 만들어놓게
ㅋㅋㅋ
(사진)
오빠도
나로 바꿔요 빨리
다른 여자들이 연락하면
말 없이 내 사진 보여줘
9년 전
글쓴칠봉
63에게
ㅋㅋㅋㅋㅋ
사진첩 만들거야? ㅋㅋㅋㅋ
알았어
(사진)
(사진)
(사진)
알았어 ㅋㅋㅋ
프사로 해놓고
연락하면 프사만 슥 보여줘야겠다
9년 전
칠봉75
글쓴이에게
진짜 오빠는
사람 불안할 정도로
잘생겼다 ㅜㅜ
오구
다음에 만날때
몰래 확인할거야 ㅋㅋㅋㅋ
근데 나 지금
오빠 목소리 듣고싶은데
페이스톡 하면 안돼?
9년 전
글쓴칠봉
75에게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닌 거
오빠도 알고 있어
대놓고 확인 해도 되는데? ㅋㅋㅋ
그럴까?
오빠는 괜찮지
하자
9년 전
칠봉8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진짠데?
응
잠깐만
(네게 톡을 보내곤 대충 주변 정리를 한뒤 후드를 걸친 뒤 침대에 엎어져서 네게 페이스 타임을 걸고는 네가 받을때까지 입을 오물거리는)
/
승철아 진짜 대스윗하다 ㅋㅋ 볼 수 있을때까지 보고싶어요.
9년 전
글쓴칠봉
84에게
응
천천히 해
(네게 답장을 보내고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다가 네게 걸려오자 급하게 머리를 몇 번 손으로 정리하고 받는) 응, 오빠 목소리 듣고 싶었어?
/스윗하다니까 다행이네. ㅋㅋ 응, 우리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9년 전
칠봉94
글쓴이에게
(신호음이 가다 네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보고싶었던 네 얼굴이 보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엉, 듣고 싶었는데 막상 들으니까 만나고 싶어지네.
/
좋아요.
9년 전
글쓴칠봉
94에게
(웃는 네 모습에 따라 웃으며 머리를 매만지는) 그러게. 얼굴 보니까 또 만나고 싶네. 너는 이 시간에도 예쁘고 그러면 어떡해.
9년 전
칠봉98
글쓴이에게
새삼스럽게 또 그런다, 언젠 내가 안예뻤어? 오빠야말로 시간 상관없이 항상 잘생겼지.(후드티를 더 꽉 조여매곤 옆으로 누워 너와 통화하는)
9년 전
글쓴칠봉
98에게
그치, 안 예쁜 적이 없어서 내가 볼 때마다 항상 반하잖아. 이제 점점 예쁨이 도가 지나치고 있어. 에이, 오빠보다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후드티를 꽉 조여매며 옆으로 누운 네가 귀여워 웃는) 귀엽다. 후드티 그러고 있으니까.
9년 전
칠봉105
글쓴이에게
그래도 난 여태껏 오빠보다 잘생긴 애들 못 봤는데, 그리고 선배과에 예쁜 선배들 많기로 유명하잖아. 나 진짜 불안하다니까 자꾸 오빠한테 연락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 같아서.(네 말에 후드티를 만지작거리다 금세 또 풀이 죽어 입을 삐죽거리며 한숨을 작게 쉬는)
9년 전
글쓴칠봉
105에게
예쁜 애들이 많으면 뭐 해. 내 마음에 드는 건 넌데. 왜 그렇게 불안해 해, 오빠한테 연락하는 사람은 많아도 오빠랑 연락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으니까 마음 놓고. (후드티를 만지작거리다 풀이 죽어 한숨을 쉬는 너를 바라보다 입를 여는) 지금 내 눈 앞에 니가 없는 게 제일 아쉽네. 앞에 있었으면 지금 엄청 부둥부둥 해줬을건데.
9년 전
칠봉114
글쓴이에게
(평소 저를 부둥부둥해주던게 떠올라 살풋 미소를 짓다가 다시 너와 눈을 맞추며 조곤조곤 말하는) 그러게, 아쉽다.오빠가 부둥부둥 해주는거 기분 되게 좋은데 아 확 그냥 오빠 만나러 가버릴까봐.만나면 나 바로 안아줘,오랜만에 안기고 싶어.
9년 전
글쓴칠봉
114에게
(나와 눈을 맞추며 조곤조곤 말하는 네가 예뻐 작게 웃는) 오빠 만나러 오게? 만나면 당연히 안아줘야지. 엄청 꽉 안아줄게. 오빠 품은 항상 너 한정으로 열려 있어.
9년 전
칠봉122
글쓴이에게
뭐야, 감동.(네게 감동받은 척 제 심장에 손을 올려두곤 널 따라 웃는) 오빠 자는 사이에 몰래 가서 안기고 올까, 아니면 내일은 모닝콜 대신 내가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어때요.
9년 전
글쓴칠봉
122에게
(제 심장에 손을 올리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감동이야? 몰래 와서 안기면 오빠 깰 때까지 못 빠져나가는데 괜찮겠어? 모닝콜 대신도 나쁘진 않은데 너 피곤하니까 그냥 오빠가 가서 안아줄래.
9년 전
칠봉133
글쓴이에게
(호탕한 웃음소리에 수줍은듯 웃다 조금 진지하게 말하는) 나 지금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진짜 올 수 있어? 오빠 아침 잠 많잖아. 와서 안아주면 나야 좋고.
9년 전
글쓴칠봉
133에게
진짜 갈 수 있지. 너 보러가는 건데 아침 잠이 대수야? 정 졸리면 너 안고 다시 자면 되는거고. 그래도 일단 잠 보다는 니가 더 중요해.
9년 전
칠봉135
글쓴이에게
아, 나 지금 한번 더 감동받은 것 같아.어쩌면 좋아 오빠 때문에 오늘 밤 다 잤어.(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말하는) 빨리 보고싶다, 얼른 와서 나 안아줘야지.
9년 전
글쓴칠봉
135에게
감동 한 번 더 받았어? 귀여워 진짜. 그래도 얼른 자. 얼른 자야 오빠가 너 잘 때 안아주러 가지. (널 보고 슬쩍 웃는) 응, 나도 빨리 너 안아주러 가고 싶어.
9년 전
칠봉141
글쓴이에게
조금만 더 얘기하다 잘래, 꿈속에서 만나고 싶은데 아쉽게도 내가 꿈을 안꿔서.(하품을 작게하며 눈물이 고인채로 네게 말하는) 이러니까 오빠가 내 남자친구 된 거 같네, 이래놓고 다른 여자 만나면 나 진짜 상처.
9년 전
글쓴칠봉
141에게
응, 좀 더 얘기 하자 그럼. 졸리면 그냥 자, 오빠가 끊을테니까. 알았지? (네 말에 낮게 웃는) 말했잖아, 오빠랑 연락하는 건 너 밖에 없다고.
9년 전
칠봉201
글쓴이에게
알아,아는데 그냥 자꾸 확인받고 싶어져서 이러는건가봐.(슬슬 잠이 오는지 눈이 계속 감기는) 눈 감았다 뜨면 오빠 와 있는거지?
-
승철아 미안해요 어제 너무 졸려서 말도 못하고 깜박 자버렸다. ㅜㅜ
9년 전
글쓴칠봉
201에게
(피곤한 지 눈이 계속 감기는 너에 작게 웃는) 응, 확인받고 싶으면 확인 해 줘야지. 눈 감았다 뜨면 오빠가 옆에 딱 있을거야, 진짜.
/아냐, 괜찮아요.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 잠은 잘 잤어요?
9년 전
칠봉204
글쓴이에게
치, 우리 집 비밀번호는 알아요? 번호도 모르면서 옆에 있기는 무슨 ... (네게 투정을 부리듯 웅얼거리는) 거짓말쟁이야.
/
덕분에 좋은 꿈 꿨어요, 승철이도 잘 잤죠?
9년 전
글쓴칠봉
204에게
그러니까 알려줘, 오빠가 문 따고 들어갈 순 없잖아. (웅얼거리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바라보는)
/다행이네요. 응, 나도 잘 잤어요.
9년 전
칠봉205
글쓴이에게
내 생일인데 ... 오빠 내 생일 알지? 이거 비밀이야 오빠랑 나만 아는 비밀.(이 말을 끝으로 잠들었는지 눈을 오랫동안 감더니 색색 거리며 숨을 내뱉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
9년 전
글쓴칠봉
205에게
응, 우리만 아는 비밀이야. 눈 뜨면 오빠가 딱 옆에 있을게. (숨을 색색 내뱉는 너를 빤히 바라보다가 웃으며 페이스톡을 끊는) 무슨 자는 것도 예뻐, 얘는... (말을 마친 후 알람을 맞추고 핸드폰을 내려놓은 뒤 잠에 드는)
/ 봉이도 좋은 하루 보내요.
9년 전
칠봉208
글쓴이에게
(손에 폰을 쥐곤 그렇게 잠에 들다 밤새 추웠는지 이불로 몸을 얼굴만 보이게끔 꽁꽁 둘러싸는)
/
넹❤
9년 전
글쓴칠봉
208에게
(잠을 자다 울리는 알람에 일어나 침대에 멍하니 앉아 눈을 비비는) ...아 졸려. (침대에서 일어나 씻고 나갈 채비를 한 뒤 집을 나와 네 집에 도착한 뒤 네가 알려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집 안으로 들어가 이불로 몸을 둘러싼 네 옆에 누워 널 끌어안고 다시 잠에 빠지는)
9년 전
칠봉210
글쓴이에게
(잠결에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정신이 살짝 깼는지 떠지지 않은 눈을 떠보려 애쓰다 제 옆에 누워 저를 끌어안는 너에 웃으며 네 손을 잡고 잠에 드는)
9년 전
글쓴칠봉
210에게
(웃으며 내 손을 잡는 너에 널 끌어안은 손과 네 손을 잡은 손에 더 힘을 주는)
9년 전
칠봉211
글쓴이에게
(잡힌 손에 답답했는지 손가락으로 네 손등을 문지르다 이내 네 손과 제 손을 겹쳐 깍지를 끼는)
9년 전
글쓴칠봉
211에게
(깍지를 끼자 추운지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가 네 허리를 당겨 안고 네 어깨에 이마를 기대는)
9년 전
칠봉213
글쓴이에게
(저가 이불을 다 차지하고 있다는게 뒤늦게 생각이 나서 제 허리를 껴안는 너에게 이불을 풀러서 덮어주며 잠긴 목소리로 말을거는) ... 진짜 왔네요.
9년 전
글쓴칠봉
213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말을 거는 너에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눈 뜨면 바로 앞에 있겠다고 했잖아.
9년 전
칠봉214
글쓴이에게
꿈 같네,나 지금 기분 진짜 좋아.(네 머리를 쓸어주다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을 살짝 건들고는 다시 네 옆에 눕는)
9년 전
글쓴칠봉
214에게
꿈 아니야, 안심해. 기분 진짜 좋이? 너 좋다니까 오빠도 좋네. (내 머리를 쓸어주다 다시 내 옆에 눕는 네 어깨에 머리를 부비적거리는)
9년 전
칠봉216
글쓴이에게
(네가 제 목부근에 머리를 부비적거리자 간지러워서 살짝 몸을 움직이며 네 손을 잡는) 누가 보면 우리 진짜 사귀는 줄 알겠다, 그쵸.
9년 전
글쓴칠봉
216에게
(네 말에 잠시 입술을 씹다가 입을 여는) 어... 지금 이런 말 하기는 조금 그런데, 더 멋지게 말 하고 싶긴 했는데 못 참겠다. 우리 진짜 사귈까?
9년 전
칠봉220
글쓴이에게
(정적이 흐르다 네 말에 심장이 쿵쿵 대며 빠르게 뛰자 살짝 웃더니만 널 꼭 끌어안고는 올려다보며 말하는) 그 말 하려고 뜸 들인거야? 내 대답은 응이야, 이제 진짜 내 남자네 오빠.좋아해.
9년 전
글쓴칠봉
220에게
(날 끌어안고 올려다보며 말하는 네가 예뻐 네 입술에 도장 찍듯 꾹 눌렀다 떼는) 응, 이건 진짜 네 남자라는 도장. 나도, 많이 좋아해.
9년 전
칠봉226
글쓴이에게
(예고없이 제 입술에 닿았다 떨어지는 네 입술만 멍하니 바라보다 배시시 웃으며) 아, 나 방금 당한거야? 앞으로 오빠 앞에서 방심하면 안되겠다.근데 그거 아려나 우리 썸만 1년 조금 넘게 탄거.
9년 전
글쓴칠봉
226에게
응, 오빠 앞에서 방심하면 계속 할거야. 알지, 썸만 1년 조금 넘게 탄 거. 더 이러고 있다간 너 누가 확 채갈 것 같아서 멋지게도 못했네.
9년 전
칠봉229
글쓴이에게
평소에도 충분히 멋졌어서 괜찮아, 다행이야 그래도 다른 남자가 아니라 오빠가 나 채가서.(들고 있던 고개를 내려 네 품에 얼굴을 묻고는 말하는) 안 피곤해?
9년 전
글쓴칠봉
229에게
(내 품에 얼굴을 묻고 말하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응, 좀 피곤하다. 너는? 괜찮아? 어제 늦게 잤잖아.
9년 전
칠봉230
글쓴이에게
오빠 목소리 들으면서 자서 그런가 늦게 잔거 치곤 난 괜찮아.(네 허리를 껴안곤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조금 자둬,아침부터 오느라 고생많았잖아. 내가 알아서 깨워줄게.
9년 전
글쓴칠봉
230에게
진짜? 괜찮아? (너를 꽉 끌어안고 네 어깨로 고개를 얹는) 응, 그럼 오빠는 조금만 더 잘게... 이따가 꼭 깨워줘야 돼, 알았지? (말을 마치고 점점 잠에 빠져드는)
9년 전
칠봉234
글쓴이에게
응, 나 믿잖아.잘자고 좋은 꿈 꿔, 우리 승철이.(네가 잠드는 틈에 슬쩍 네 이름을 불러보다 뭐가 그리 좋은지 네가 깨지 않을 정도의 소리로 큭큭대며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234에게
(널 끌어안고 있자 맡아지는 네 체향에 기분이 좋아져 널 더 꽉 끌어안고 잠을 자는)
9년 전
칠봉239
글쓴이에게
(네게 꼭 껴안긴 채로 널 따라 눈을 감아보지만 떨리는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아 네 향을 맡으며 아까 너가 했던 고백을 속으로 천천히 되집어보는)
9년 전
글쓴칠봉
239에게
(잠을 자다 무의식적으로 한 쪽 손을 뻗어 네 옷자락을 꾹 쥐는)
9년 전
칠봉244
글쓴이에게
(제 옷자락을 잡는 너가 마치 아이의 모습을 연상시켜 귀여워보이자 혼잣말을 하는) 아주 하는 짓은 애기지, 애기야.
9년 전
글쓴칠봉
244에게
(잠을 자다 네가 따뜻해 고개를 네 어깨에 비비며 네 쪽으로 더 파고드는)
9년 전
칠봉248
글쓴이에게
(그런 네 얼굴을 만져 볼을 쓰다듬다 손을 뒷목으로 옮겨 쓰다듬는)
9년 전
글쓴칠봉
248에게
(날 쓰다듬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져 네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9년 전
칠봉252
글쓴이에게
(네가 제쪽으로 몸을 기울자 전보다 더 진하게 풍기는 네 향에 눈을 살짝 감고는 가만히 있는)
9년 전
글쓴칠봉
252에게
(널 안고 잠을 자다 잠에서 깨어 눈을 천천히 깜빡이다 눈을 감고 있는 널 발견하고 작게 웃는)
9년 전
칠봉258
글쓴이에게
(눈을 감고 있는 도중에 네 웃음소리가 들린 것 같아 고개를 올려 저를 보고 있는 너에 입을 여는) 뭐야, 언제부터 보고 있었어?
9년 전
글쓴칠봉
258에게
(나를 올려다 보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얼마 안 됐어, 방금 눈 뜨고 너 본 거야.
9년 전
칠봉261
글쓴이에게
난 또, 아까부터 계속 보고 있는 줄 알고 놀랐네.(몸을 꼼지락 거려 조금 올라가니 너와 눈높이가 같아지자 네 볼에 뽀뽀하곤 떨어지는) 바보, 방심하지 말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261에게
(널 보고 웃다가 꼼지락 거리고 올라와 내 볼에 뽀뽀하고 떨어지는 너에 웃는) 방심은 봉이가 하고 있지 않을까? 지금 봉이 안고 있는 거 오빤데. (너를 끌어당겨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265
글쓴이에게
(네 말에 머리를 굴리다 말을 하기도 전에 제 입술에 네 입이 닿자 웃으며 목 뒤에 있던 손을 둘러 조금 더 깊게 입 맞추는)
9년 전
글쓴칠봉
265에게
(목 뒤에 손을 둘러 더 깊게 입을 맞추는 너에 살짝 웃으며 네 허리를 더 가깝게 끌어당기는)
9년 전
칠봉270
글쓴이에게
(키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아직은 입맞추는게 조금 서툴러서 널 따라 혀를 옭아매다 숨이 차 오르는지 네 등을 아프지 않게 여러번 치는)
9년 전
글쓴칠봉
270에게
(서툴게 혀를 섞다 숨이 찬 듯 내 등을 여러 번 치는 너에 입술을 떼고 짧게 뽀뽀하고 떨어진 뒤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9년 전
칠봉271
글쓴이에게
(뜨거운 숨을 내쉬다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와 눈을 맞추며 꽤 저돌적으로 묻는) ... 오빠는 숨도 안차나,근데 키스 되게 잘하네요.많이 해봤나봐?
9년 전
글쓴칠봉
271에게
(나와 눈을 맞추며 묻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다 말하는) 숨이 안 차지는 않고, 좀 차네. 그냥, 뭐. 많이는 아니고, 조금?
9년 전
칠봉273
글쓴이에게
... 하긴, 안해봤다는게 더 의심스럽겠다 오빠는.(괜히 심술이 나 입을 삐죽거리는) 나는 오빠가 거의 처음인데.
9년 전
글쓴칠봉
273에게
아니, 오빠는... 오빠도 많이 해본 건 아니고, 응? 화 났어? (널 끌어안고 네 눈치를 보는)
9년 전
칠봉277
글쓴이에게
내가 뭐라고 오빠한테 화를 내겠어요, 나 화 안 났아요. 것도 이미 다 지난 일인데.(고개를 젓고는 차마 네 눈을 보기엔 쑥스러워서 시선을 돌리는)
9년 전
글쓴칠봉
277에게
화 안 났어? 진짜? 그치, 이미 지난 일이고 지금 오빠 여자친구는 넌데. (시선을 돌리는 너에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는)
9년 전
칠봉286
글쓴이에게
아, 이러고 있다가는 하루종일 누워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아요? (제 뒤에서 저를 안아오는 너에 안보이게 웃곤 다시 네 손을 잡고 만지작거리는) 오늘 우리 집에서 자고가면 안돼? 조금 그러려나 ...
9년 전
글쓴칠봉
286에게
나야 뭐, 누워 있어도 괜찮지. 어디 가고 싶은 데나 하고 싶은 거 있어? (내 손을 잡고 만지작거리는 너에 웃는) 자고 가도 되지, 왜 안되겠어.
9년 전
칠봉290
글쓴이에게
그건 나중에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오늘은 그냥 이렇게 안겨서 누워있기만 할래.(된다는 네 말에 등을 돌려 널 껴안는) 진짜? 진짜 자고 가도 돼?
9년 전
글쓴칠봉
290에게
그래, 그럼. 오늘 하루는 이렇게 안겨서 뒹굴뒹굴 할까? (등을 돌려 날 껴안는 너에 소리 내 웃는) 응, 진짜. 오빠 자고 가는 게 그렇게 좋아?
9년 전
칠봉294
글쓴이에게
응, 당연하지.우리 그럼 페이스톡 안해도 되고 나 잘때 부둥부둥해줄 수도 있고 이제 앞에 있으니까 다 할 수 있잖아.
9년 전
글쓴칠봉
294에게
응, 그치. 우리 얼굴 직접 보고 얘기도 할 수 있고 안아줄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네. 그리고 이제 여자친구니까 안 블안해 해도 되고.
9년 전
칠봉296
글쓴이에게
아, 그러네.이제 진짜 안 불안해해도 되겠다, 어젯밤에는 미안했어요 갑자기 오빠가 다른 여자랑 만날까봐 괜히 겁이 나서 보고싶기도 했고 ... 너무 애 같아서 싫어할거 아는데도 나도 모르게 그랬어.(고개를 숙인채로 여전히 네 손을 잡곤 입술을 오물거리며 말하는)
9년 전
글쓴칠봉
296에게
괜찮아, 몇 달도 아니고 1년을 그 상태로 있었는데. 불안할 만 하지. 오빠가 잘못했는데 뭐. 오히려 어제 그래줘서 고백도 헸잖아, 고맙지 오빠는. (입술을 오물거리며 말하는 너를 보며 웃는)
9년 전
칠봉303
글쓴이에게
고마우면 그런 의미에서 우리 뽀뽀나 한번 할까?(이내 오물거리던 입술을 쭉 내밀고 눈을 동그랗게 떠서 널 바라보는)
9년 전
글쓴칠봉
303에게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다 입술을 내밀고 날 보는 네 볼을 잡고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칠봉309
글쓴이에게
(그런 너를 보다 입술을 여러번 더 쪽쪽거리며 아이처럼 웃다 네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는) 히, 귀여워.
9년 전
글쓴칠봉
309에게
(내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는 너에 살짝 웃고 네 윗 입술을 물고 쪽쪽 소리를 내는) 니가 더 귀여워.
9년 전
칠봉314
글쓴이에게
(고개를 내젓고는 너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너와 사귄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심장이 빠르게 뛰자 급히 널 떼내는) 뭐,래 아니거든요.
9년 전
글쓴칠봉
314에게
아니긴 뭐가 아니야, 지금도 귀여워 죽겠구만. (날 급히 떼내는 너에 웃으며 다시 너를 끌어안는)
9년 전
칠봉318
글쓴이에게
(제 심장 소리가 네게 들릴까 숨을 훅 하고 들이 마쉰 뒤 네게 꼭 껴안기자 이상한 소리를 내버리는) 히익.
9년 전
글쓴칠봉
318에게
(숨을 들이마쉬고 내게 껴안기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고 네게 묻는) 방금 그거 무슨 소리야, 우리 봉이. 아 귀여워, 진짜..
9년 전
칠봉325
글쓴이에게
(얼굴을 네 목 쪽에 걸치고 있다 네 물음에 답하려고 참았던 숨을 내뱉으며 말하는) 아, 방금은 그냥 못 들은걸로 해요.나도 모르게 갑자기 나온거란 말이야 ...
9년 전
글쓴칠봉
325에게
그런 거야? 알았어, 그럼 오빠가 그건 못 들은 걸로 해줄게. (말을 마치고 작게 소리 내 웃는) 귀여워.
9년 전
칠봉332
글쓴이에게
(네게 아이처럼 안겨 있다 슬슬 고파오는 배에 널 한번 보고는 슬쩍 말을 거는) 응, 근데 배 안고파? 나는 조금 고프기 시작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332에게
(나를 보고 말을 하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는) 나도. 슬슬 배가 고프네. 밥 먹을까?
9년 전
칠봉338
글쓴이에게
응 그럴래, 내가 밥 금방 해줄게.또 요리 하면 김칠봉이지, 오빠 내 요리 실력 알죠?(그런 너를 보곤 네 품에서 나와 제 어깨를 들썩이며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338에게
알지, 그럼. 우리 봉이 요리 엄청 잘 하는 거. (내 품에서 나와 웃는 너를 보며 마주 웃는)
9년 전
칠봉343
글쓴이에게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없으면 그냥 김치볶음밥 해먹을건데 괜찮아요?
9년 전
글쓴칠봉
343에게
응, 김치 볶음밥 해줘. 오빠 그거 좋아해.
9년 전
칠봉358
글쓴이에게
그럼 나 요리 할 동안 조금 더 잘래? 아직 조금 졸려보이는데,아니면 나와서 티비 봐도 되고.
9년 전
글쓴칠봉
358에게
아냐, 안 졸려. 안 자고 너 볼래. 너 보고 있고 싶어. 그래도 돼?
9년 전
칠봉361
글쓴이에게
나 요리하는 거 지켜보고 싶다고요? 음 뭐 난 상관없는데 오빠가 지루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 안했던 거야.(네게 윙크를 하며 환하게 웃는) 안될게 뭐 있겠어, 가자.
9년 전
글쓴칠봉
361에게
아냐, 너 보고 있으면 하나도 안 지루해. (윙크를 하며 웃는 너를 보고 저도 따라 웃는) 응, 가자.
9년 전
칠봉366
글쓴이에게
(먼저 주방으로 향한 뒤 고무줄을 찾아서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자 뒷목이 훤히 드러나는, 냉장고를 열며 네게 말을 거는) 말은 그렇게 해도 조금 심심할텐데 폰이라도 가져와서 하고 있어요.
9년 전
글쓴칠봉
366에게
(머리를 올려 묶자 드러나는 네 뒷목이 예뻐서 냉장고 문을 열며 말하는 네 뒤로 가 너를 끌어 안는) 아, 예뻐 진짜. 괜찮아. 너 보는 거 하나도 안 심심해. 심장만 좀 떨리지.
9년 전
칠봉370
글쓴이에게
(언제 온건지 제 뒤에서 저를 끌어안는 너에 고개를 돌려 제 바로 옆에 있는 네 볼에 뽀뽀하며 웃는) 나 보면 심장 떨려? 나돈데, 너무 잘나서.
9년 전
글쓴칠봉
370에게
(내 볼에 입 맞추고 웃는 너에 웃음을 흘리는) 아, 오빠 방금 좀 심쿵. 지금 너 너무 예뻤어, 장난아니게. 진짜? 봉이도 심장 떨려? (말을 마치고 소리 내 웃으며 드러난 네 뒷목에 여러 번 짧게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372
글쓴이에게
(평소 목이 예민했던 저인지라 네가 입술을 움직일때마다 얕은 앓는 소리를 내며 제 허리를 감싼 네 손을 꼭 잡는) 으응, 내가 뭐 잘한게 있다고 이렇게 예쁘고 좋은 사람이 나한테 왔나 몰라.
9년 전
글쓴칠봉
372에게
(앓는 소리를 내며 내 손을 꼭 잡는 너에 네 목에서 입술을 떼고 네 볼에 내 입술을 꾹 눌렀다 떼고 웃는) 봉이가 예쁘고 좋은 사람이라 그렇지. 다 봉이가 착하게 살아서 그런거야.
9년 전
칠봉375
글쓴이에게
나 별로 착하게 안 살았는데, 그래도 오빠 만난 거 보면 꽤 착하게 살았나 봐요 그렇죠?(제 볼에 닿는 네 입술에 볼을 씰룩거리다 재료들을 꺼내서는 품에 가득 안아 펭귄처럼 뒤뚱뒤뚱 걸어서 조리대 앞으로 가는) 이러니까 신혼 부부 같네.
9년 전
글쓴칠봉
375에게
그러게. 우리 봉이 착하게 살았나보다. (펭귄처럼 뒤뚱거리며 조리대 앞으로 가는 네가 귀여워 낮게 웃는) 진짜 그렇네. 그러니까 너 괜히 더 막 예뻐보이고 그렇다.
9년 전
칠봉379
글쓴이에게
(재료들을 대충 정리하곤 도마와 칼을 물에 씻으며 네 말에 웃는) 그래? 얼마나 예뻐보여? 나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안돼? 우리 오빠 애교 한번만 보여줘라.
9년 전
글쓴칠봉
379에게
어... 원래도 예뻤는데, 지금은 엄청 더 예뻐. 응? 뭔데. 어... 애교...? (애교를 보여달라는 네 말에 당황해 눈을 굴리는)
9년 전
칠봉382
글쓴이에게
(당황한 너를 보며 이 순간이 즐거운지 꺄르르거리며 웃는) 응, 오빠 술 마시면 매일 나한테 하는 거 있잖아.혀 짧아져서는 나 안으면서 매일 하는거.
9년 전
글쓴칠봉
382에게
(웃으며 하는 네 말에 얼굴이 붉어져 말도 더듬는) 아, 그거는... 그거는, 진짜 술 먹고 제정신 아닐 때... 하는 거 잖아... (열이 오르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9년 전
칠봉384
글쓴이에게
(제 말에 얼굴이 붉어지더니 말을 더듬거리다 이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너를 보다 손질을 시작하며 말하는) 그럼 이따 저녁에 술 마실래? 어차피 자고 가니까 제정신 아닐때까지 마셔도 될 거 같은데, 보고싶단 말이야.
9년 전
글쓴칠봉
384에게
(손질을 하며 말 하는 너에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응, 저녁에 술 마실래. 끝까지 마시고 그러면 볼 수 있을, 걸... 그렇게 보고 싶어, 오빠 애교가?
9년 전
칠봉387
글쓴이에게
내가 원래 귀여운거 좋아하는거 알잖아, 오빠가 그때 나한테 해줬을때 나 완전 귀여워서 미칠뻔했다니까.(푸스스 웃으며 손질한 김치와 햄을 두고 프라이팬을 닦는)
9년 전
글쓴칠봉
387에게
아, 부끄럽다 진짜. 오빠가 차라리 하나도 기억이 안 났으면 이렇게 부끄럽지는 않았을거야... (말 하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며 네 어깨에 이마를 묻는)
9년 전
칠봉389
글쓴이에게
오늘은 귀여우면 뽀뽀해도 되죠? 그때는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였어서 막 입술 들이대고 하기가 좀 그랬거든.(그런 너를 보며 웃고는 프라이팬을 올리는)
9년 전
글쓴칠봉
389에게
(네 어깨에 고개를 묻은 상태로 고래를 끄덕이는) 응, 해도 돼. 그 전에 내가 할 지도 모르고. 니 말 대로 우리 이제 아무 사이 맞잖아, 그치? 막 입술 들이댈 수도 있고.
9년 전
칠봉393
글쓴이에게
설마 그렇다고 시도때도 없이 입술을 들이대지는 않을거지? 그럼 나 조금 곤란한데, 오빠 그 다음날도 집 보내기 싫어질 거 같아서.그리고 이제 나름 핑계댈 수 있는 그런 사이잖아.
9년 전
글쓴칠봉
393에게
시도때도 없이 입술 들이댈 수는 있는데, 지금도. 다음 날도 집 보내기 싫어질 것 같아? 그럼 오늘 입술 한 번 작정하고 들이대 봐? 응, 그치. 우리 이제 핑계댈 수 있는 사이잖아.
9년 전
칠봉395
글쓴이에게
지금은 요리 하는 중이라 위험하니까 안될 것 같은데? 뭐 저녁에 술을 구실로 입술 한번 진하게 맞춰보지 뭐.근데 최승철 원래 이렇게 능글거렸었나 ... 능구렁이 다 됐어 아주.
9년 전
글쓴칠봉
395에게
갑자기 저녁 되게 기다려지고 그러네. 오빠 진짜 시도때도 없이 훅 들어갈거니까 긴장하고 있어.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우리 봉이 앞에 있으니까 자꾸 능글맞아지네?
9년 전
칠봉397
글쓴이에게
그렇게 말까지 미리 해주면 나야 고맙지, 뭐 철벽 칠 준비하고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 나는 능구렁이는 안 키우는데, 어쩜 좋아.(너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김치볶음밥을 거의 완성해 나가는)
9년 전
글쓴칠봉
397에게
철벽 칠 준비 하고 있어도 능구렁이가 그 벽 타고 넘어갈 지도 몰라. 그럼 뭐, 안 키우려고 해도 키워야지 어떡해. (말을 마치고 작게 소리 내 웃는)
9년 전
칠봉400
글쓴이에게
하여튼 입만 살아서 말은 잘하지, 말만 잘하죠.웃지 말고 가서 밥 먹을 준비나 하세요, 맨 손으로 먹을 수는 없잖아.(고개를 돌려 네 입에 한번 입맞추곤 네 손을 푸르며 말하는) 얼른.
9년 전
글쓴칠봉
400에게
알았어, 얼른 먹을 준비 할게. (내 입에 입을 맞춰주는 너에 웃고 네게서 떨어져 나와 상을 보는)
9년 전
칠봉402
글쓴이에게
(네가 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다 예쁜 그릇을 두개 꺼내서 완성된 음식을 보기좋게 담아내는)
9년 전
글쓴칠봉
402에게
어, 다 됐어? 우와, 진짜 맛있을 것 같아. (말을 마치고 그릇을 들어 상으로 옮기고 네가 앉기 편하게 의자를 살짝 빼주는)
9년 전
칠봉406
글쓴이에게
고마워요 오빠.(네가 빼준 의자에 앉아서는 너가 맞은편에 앉자 투덜대는) 아, 배고파서 혼났어. 오빠도 아침부터 오느라 고생했을텐데 얼른 먹어요.
9년 전
글쓴칠봉
406에게
(투덜대는 네가 귀여워 짧게 웃고 말하는) 배 많이 고팠어? 그럼 얼른 먹어. 나도 먹을테니까. 잘 먹을게, 봉아.
9년 전
칠봉409
글쓴이에게
응, 혹시나 맛 없어도잘 먹어줘야 해요! (웃으며 밥을 크게 떠서 양볼 가득히 하고 먹는)
-
승철아 먼저 잘게요, 좋은꿈 꾸고 내일 봐요.
9년 전
글쓴칠봉
409에게
맛이 없을리가. (네가 먹는 걸 보고 나도 따라서 밥을 퍼 먹는)
/응, 잘 자요. 예쁜 꿈 꾸고, 내일 봐.
9년 전
칠봉453
글쓴이에게
(오물거리다 네 반응을 보려 긴장되는 마음으로 너를 빤히 쳐다보는) ... 어때?
/
덕분에 오늘도 잘 잤어요. 승철아,굿모닝 !
9년 전
글쓴칠봉
453에게
(입 안에 있던 음식을 다 삼키고 날 바라보는 네게 웃어주며 말하는) 진짜 맛있어.
/잘 잤다니까 다행이다. 응, 봉이도 굿모닝.
9년 전
칠봉454
글쓴이에게
다행이다, 많이 먹어요.천천히 꼭꼭 씹고,또 저번처럼 체하지 말구요.(저번일이 생각나 큭큭대며 웃는)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9년 전
글쓴칠봉
454에게
아, 그때는... 알았어, 오늘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을게. 안 체하게. (큭큭대며 웃는 너에 저도 따라 웃는)
/응, 봉이도 오늘 하루 힘내요.♥
9년 전
칠봉457
글쓴이에게
아, 근데 나 오빠 잘때 입을만한 큰 반팔티가 없는데 ... 괜찮아? 아니면 뭐, 그 위에만 벗고 자던가.
9년 전
글쓴칠봉
457에게
(네 말에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괜찮아. 이거 입고 자도 되고 정 그러면 진짜 벗고 자도 되니까.
9년 전
칠봉459
글쓴이에게
(네 말에 대답을 하곤 다시 밥을 먹기 시작하는) 그때 여름에 봤을때 복근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잘 있나 몰라.
9년 전
글쓴칠봉
459에게
(들리는 네 말에 놀라 널 바라보다 이내 웃음을 터뜨리는) 그건 또 언제 봤대. 어... 겨울이라 동면하러 들어갔어. 찾지 말아줘.
9년 전
칠봉461
글쓴이에게
우리 여름에 계곡 갔었잖아,그때 보니까 그냥 윗통 다 까고 있었으면서.(동면이라는 말에 널 놀리듯이 말꼬리를 늘어트리는) 그럼 좀이따 만져봐도 돼?
9년 전
글쓴칠봉
461에게
그랬었나? 사실 그 때는 여름에 놀러가기 전에 운동 좀 했었을 때고... 지금은 운동 안 한지도 오래 됐고 먹기도 엄청 먹었단말이야. (말꼬리를 늘러뜨리며 말하는 너에 팔로 배를 감싸는) 아냐, 안 돼.
9년 전
칠봉463
글쓴이에게
아, 왜.(배를 감싸며 저를 보는 너에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난 누텔라 배도 좋은데, 그냥 오빠면 다 좋으니까 만지게 해줘라, 응? 해주세요.
9년 전
글쓴칠봉
463에게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너에 작게 웃으며 말하는) 아, 진짜. 이러면 만지지 말라고도 못 하잖아. 알았어, 만지고 싶은 만큼 만져.
9년 전
칠봉465
글쓴이에게
(허락을 맡자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응, 그럼 밥 다 먹고 얼른 오빠 복근 생사확인부터 해야겠다.오늘 어차피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까 지겨울 정도로 만져야지.
9년 전
글쓴칠봉
465에게
어이구, 진짜. 오빠 배 만지는 게 그렇게 좋아? 좋을대로 해, 만지고 싶을 때 마다 만져. (체념한 듯 웃으며 네게 말하는)
9년 전
칠봉468
글쓴이에게
넵, 알겠습니다.(제 밥그릇이 어느정도 비어가자 네 그릇을 대충 훑어보는) 오빠 다 먹었어? 난 거의 다 먹었는데, 우리 엄청 느리게 먹는다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468에게
(네 물음에 숟가락을 물고 고개를 젓는) 아니, 아직 조금 남았어. 그러게, 그래도 느리게 먹는 게 빨리 먹는 것 보다는 좋잖아.
9년 전
칠봉470
글쓴이에게
남은거 다 먹으면 말해줘,(꽃받침을 하곤 널 빤히 바라보는) 난 오빠 밥 다 먹을때까지 얼굴이나 봐야겠다.
9년 전
글쓴칠봉
470에게
알았어, 다 먹으면 말해줄게. (꽃받침을 하고 날 바라보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아, 귀여워. 이런 거 어디서 배워 와?
9년 전
칠봉471
글쓴이에게
음,글쎄 그건 비밀로 할래.얼른 밥이나 드세요, 배 만지고 싶어.나 약간 변태끼 있는 거 같아 ... 어떡하지.(널 보며 꽤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9년 전
글쓴칠봉
471에게
목적은 그거야? 오빠 배 만지는 거? 알았어, 얼른 먹을게. (걱정스러운 표정인 널 보고 웃어주는) 어차피 오빠한테만 그러잖아, 괜찮지 뭐.
9년 전
칠봉473
글쓴이에게
오 ... 역시 똑똑한데, 작년에 왔던 과탑 최승철 죽지 않았어.(살짝 웃으며) 아니야 장난이니까 천천히 드세요.
9년 전
글쓴칠봉
473에게
그게 뭐야. (말을 마치고 웃으며 숟가락으로 남은 밥을 긁어모으는) 어차피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뭐. (남은 밥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 삼키는) 끝. 잘먹었습니다.
9년 전
칠봉475
글쓴이에게
말을 왜 그렇게 해 듣는 여자친구 서운하게.(네 볼을 콕콕 누르다 웃으며 접시를 정리하는) 소파 가서 앉아있으세요,여기 정리 금방 하고 갈게.
9년 전
글쓴칠봉
475에게
응, 알았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거실로 발걸음을 옮기다 부엌 입구 쪽에서 멈춰서서 뒤를 돌아 너를 바라보는)
9년 전
칠봉478
글쓴이에게
(그릇들을 겹쳐서 든 뒤에 싱크대에 넣고는 행주를 들고와 식탁을 닦으려는데 저를 보고 있는 너와 눈이 마주치자 괜히 민망해지는) 왜 거기서 그러고 서 있어,가서 앉아있으라니까.
9년 전
글쓴칠봉
478에게
(너와 눈이 마주치자 웃어주는) 원래 말 듣고 가서 앉아있으려고 그랬는데, 뒤 돌아서 너를 보니까 니가 너무 예뻐서 못 갔어.
9년 전
칠봉479
글쓴이에게
(낯간지러운 네 말에 얼굴이 빨개지는 것 같아 고개를 숙여 식탁을 닦는) 부끄럽게 참, 아무튼 그럼 조금만 기다려요.(행주를 걸어두곤 손을 씻은 뒤 탈탈 털며 네게 다가가 널 꼭 끌어안는) 예뻐죽겠어,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479에게
(고개를 숙이고 식탁을 닦는 너를 웃으며 바라보다 손을 씻고 내게 다가와 날 끌어안는 널 마주 안은) 오빠가 들었는데, 오빠네 애인이 그렇게 예쁘다더라.
9년 전
칠봉483
글쓴이에게
아, 진짜요?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싶다.왠지 조금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실실 웃으며 널 껴안은채로 걸어서 소파로 가는)
9년 전
글쓴칠봉
483에게
보고 싶어? 보고 싶으면 화장실 한 번만 다녀와도 되고. 응, 귀여워 엄청. (소파에 기대앉아 자세를 고치고 널 끌어안는)
9년 전
칠봉486
글쓴이에게
(네게 기댄 상태로 안겨있다옆구리에 있던 손을 움직여 옷 끝자락을 잡고는 올리며 웃는) 못 참겠어서 그러는데, 지금 봐도 되요?
9년 전
글쓴칠봉
486에게
(옷 끝자락을 잡고 묻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아 진짜, 귀여워. 응, 지금 봐도 돼. 못 참겠다는 데 뭐 어떡해. 실컷 봐.
9년 전
칠봉489
글쓴이에게
(그런 너에 배시시 웃으며 옷을 위로 올리자 복근이 조금 남아있는 걸 보곤 손가락으로 눌러보는) 동면했다면서 아직 조금 남아있네, 아 근데 진짜 귀엽다.겨울이라고 운동 안해서 살찐게 이거야? 대단해 내 남자.
9년 전
글쓴칠봉
489에게
이 정도면 거의 없는거지, 뭐. 귀엽긴 뭐가 귀여워. (내 배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말 하는 너에 얼굴을 가리는) 아, 부끄러워. 봉이 남자 지금 살 너무 많이 쪘어. 다시 운동 해야 돼.
9년 전
칠봉492
글쓴이에게
운동이야 하면 되는 거고,(얼굴을 가리는 너에 제 얼굴을가까이 하곤 웃는) 이게 뭐라고 부끄러워 해.누가 이런 사람을 오빠라고 보겠어, 내가 누나 해도 되겠다.누나라고 한번만 불러봐 승철아.
9년 전
글쓴칠봉
492에게
부끄러운 걸 어떡해. (네 말에 소리 내 웃고 말을 하는) 누나라고 불러야 돼, 이제? 누나, 승철이 좀 부끄러운데.
9년 전
칠봉495
글쓴이에게
아, 미치겠다 진짜.(네가 누나라고 부르자 저도 얼굴을 가리곤 웃다 네 손등 위에 입술을 올려 꾹꾹 누르는) 승철아, 누나 뽀뽀해줘야지.뽀뽀.
9년 전
글쓴칠봉
495에게
(내 손등 위에 입술을 꾹꾹 누르며 말하는 너에 웃으며 손을 내리는) 누나 뽀뽀? (네 입술에 내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칠봉499
글쓴이에게
(제 말을 잘 듣는 너가 귀여워 흐뭇하게 바라보다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며 말하는) 이러니까 진짜 누나 된 기분이네,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날걸.
9년 전
글쓴칠봉
499에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 하는 너에 웃으며 말하는) 아냐, 봉이가 누나였으면 나 되게 강아지 보듯이 봤을 것 같은데? 지금도 살짝 그래.
9년 전
칠봉50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정곡이 찔린 듯 당황해하며 말을 더듬는) 내,가 무슨 오빠를 강아지 보듯 한다고 그래.나 지금 완전 사랑하는 사람 보는 것 처럼 보는 중인데? 실은 오빠 약간 대형견 같아 지금.
9년 전
글쓴칠봉
500에게
어? 아닌데 말은 왜 더듬어, 이 여자야. 수상해?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진짜? 완전 사랑하는 사람 보는 것 처럼 보는 중이야? 거 봐.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말을 마치고 네 위로 타고 올라가는) 뭐, 진짜 대형견 처럼 해줘?
9년 전
칠봉503
글쓴이에게
(말을 끝내자마자 제 위로 올라타는 너에 부끄러워져서 얼굴이 빨진지는) 대형견이 뭐 어떻게 하는데?아 무거우니까 얼른 내려가시지,(네 허리를 잡곤 눈을 맞추며 웃는) 나 부끄러워서 얼굴 터지는 꼴 보고싶으면 계속 그래도 되고.
9년 전
글쓴칠봉
503에게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붉어진 네 얼굴을 보고 웃다가 네 온 얼굴에 입을 맞추는) 이렇게 하지. 진짜? 오빠 무거워? (내 허리를 잡는 너에 몸을 뒤집어 너와 내 위치를 바꾸는) 이러면 괜찮지? 오빠는 내려가려고 그랬는데, 봉이가 오빠 허리를 잡았네.
9년 전
칠봉506
글쓴이에게
이러라고 잡은 허리는 아니였는데, 나쁘진 않네.(순식간에 바뀐 위치에 당황해 하는 것도 잠시 네 얼굴을 잡고 양볼에 입을 맞추는) 이러다 내 입술 닳으면 오빠가 책임져요, 알았지?
9년 전
글쓴칠봉
506에게
당연하지, 입술 닳으면 오빠가 책임질테니까 우리 봉이는 입술 닳을 때 까지 오빠랑만 뽀뽀 하는 걸로. (웃으며 네 얼굴을 당겨 입을 맞추는)
9년 전
칠봉510
글쓴이에게
(두어번 정도 짧게 쪽쪽 거리다 조금 오랫동안 입 맞추는 너에 자연스럽게 입을 벌려 네 혀를 옭아매다 제 혀를 움직이는)
9년 전
글쓴칠봉
510에게
(자연스레 입을 벌려 혀를 섞는 너에 슬쩍 웃으며 팔을 들어 네 뒷머리를 감싸고 입맞춤을 이어나가는)
9년 전
칠봉513
글쓴이에게
(제 뒷머리를 감싸는 너에 저도 네 얼굴을 잡곤 꽤 오래 입을 맞추는, 감았던 눈을 느리게 깜박이며 작게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513에게
(입을 맞추다 감았던 눈을 느리게 깜박이며 웃는 너에 입술을 떼고 네 아랫입술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놓고 마주 웃는)
9년 전
칠봉519
글쓴이에게
(제 엄지손가락으로 네 볼을 문지르며 마주 보고 웃는 너에 또 수줍어지는) 아,잘생겼다 진짜.누구 남자야 도대체 완전 질투나게 잘생겼어.
9년 전
글쓴칠봉
519에게
누구 남자기는,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 애인이지. 오빠 질투나게 잘생겼어? (말을 마치고 소리 내 웃는)
9년 전
칠봉522
글쓴이에게
어엉,아주 지나갈때마다 모르는 사람들까지 한번은 꼭 쳐다보고 가잖아.전에도 오빠랑 밥 먹으러 간날 화장실 갔을때 모르는 여자 선배들이 말걸어서 얼마나 심장 쫄렸다고.
9년 전
글쓴칠봉
522에게
이제 심장 안 쫄려도 되겠다, 오빠 애인 우리 봉이니까. 그치? 누가 보면 뭐 어때, 니 건데.
9년 전
칠봉525
글쓴이에게
이제 우리 관계도 확실하니까 당당히 말할 수 있겠다.다른 선배들 연락은 이제 끊어요, 알겠죠?
9년 전
글쓴칠봉
525에게
응, 너 빼고는 연락 다 끊을게. 딱 너랑만 연락할게.
9년 전
칠봉529
글쓴이에게
그 친구들이랑은 괜찮은데 여자 선배들만 조금 조심해줘요, 오빠 말대로 그냥 친구가 위험한거니까.
9년 전
글쓴칠봉
529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응, 알았어. 항상 기억하고 있어서 우리 봉이 불안하게 안 만들거야.
9년 전
칠봉533
글쓴이에게
항상 말했지만 고마워 오빠.(네게 안겨 네 목에 얼굴을 묻곤 팔을 두르는) 예쁘게 사랑하자 우리.
9년 전
글쓴칠봉
533에게
고맙긴 내가 더 고맙지. (내게 안기는 너를 안고 네 등을 천천히 토닥이는) 응, 진짜 예쁘게 사랑하자.
9년 전
칠봉556
글쓴이에게
(널 끌어안고는 아이처럼 안겨서는 웅얼거리는) 우리 조금 있다가 술 사러 나갈까? 나 집에 한병 밖에 없어서 , 우리 오빠 애교 보려면 최소 세병은 사야지.
9년 전
글쓴칠봉
556에게
그럴까? 근데 나만 먹는 것도 아닌데 그거면 돼? 더 사야되는 거 아니야? (웃으며 웅얼거리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칠봉56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짧은 탄식을 내뱉곤 널 바라보는) 아,맞다.오빠 주량 잊고 있었어 그럼 오늘은 그냥 가볍게 다섯병 정도만 마시자.아니면 그냥 박스째로 사와도 되고.
9년 전
글쓴칠봉
562에게
(날 보고 탄식을 뱉는 널 보고 웃는) 그럴까? 가볍게 다섯 병 정도만 마실까, 오늘은? 그럼 아예 박스째로 사와서 두고두고 마실까?
9년 전
칠봉566
글쓴이에게
응, 그럴래 그러자 그 정도는 마셔줘야 오빠 애교도 보고 술을 빌미로 키스도 좀 하고 그러지.(헤실헤실 웃으며 네 볼에 여러번 쪽쪽 거리는)
9년 전
글쓴칠봉
566에게
술을 마시고 싶은 게 아니라 오빠 애교랑 키스가 목적인거야? (말을 마치고 웃음을 터뜨리다 내 볼에 여러번 쪽쪽 거리는 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칠봉571
글쓴이에게
아, 들켰다.아니라고 해도 뭐 안 믿을거같으니까 그냥 있어야겠네.근데 오빠 애교 보기도 전에 먼저 뻗으면 어쩌지.
9년 전
글쓴칠봉
571에게
그럼 다음에 다시 마시는 거지, 뭐. 오빠가 빨리 마실까, 그럼? 일찍 취하게?
9년 전
칠봉575
글쓴이에게
마음같아선 그러라고 말 하고 싶은데, 그래도 이왕 마시는거같이 속도 맞춰서 마시는게 좋으니까 그냥 마셔도 되요.
9년 전
글쓴칠봉
575에게
응, 그래도 마시다가 막 취할 것 같거나 그러면 좀 천천히 쉬다 마시거나 그만 마시거나 해야 돼. 알았지?
9년 전
칠봉581
글쓴이에게
알겠어, 내 걱정은 마 알아서 정도껏 마실게.그때 선배들이 주는 술 족족 마셨다가 다음날 속 아파서 울면서 오빠한테 전화했잖아 나.지금 생각하면 완전 민폐였다 그치.
9년 전
글쓴칠봉
581에게
아, 그때. 오빠 얼마나 놀랐는 줄 알아? 전 날에 자기 괜찮다고 술 엄청 받아마시던 애가 다음 날에 아프다고 울면서 전화하는데... 오빠 진짜 놀라서 너 데리고 응급실 갈 뻔 했어.
9년 전
칠봉584
글쓴이에게
집 들어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다음날 눈 뜨자마자 너무 아픈거야 근데 그때 우리 아무 사이도 아녔잖아 그런데도 오빠밖에 안 생각나더라 그래서 그냥 불렀는데 바로 와줘서 고마웠어.덕분에 한번 더 반했고 말이야.
9년 전
글쓴칠봉
584에게
니가 아침에 갑자기 엉엉 울면서 아프다고 전화하는데 어떻게 안 와. 우리 사이가 뭐고 그런 거 신경 쓸 틈도 없이 그냥 달려왔지. 진짜? 한 번 더 반했어, 그때?
9년 전
칠봉590
글쓴이에게
응, 솔직히 그 전에는 오빠 얼굴 보고 철 없이 그냥 좋아했는데 그때 와줬을때 진짜 이 사람은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 노력했지.뭐 이제는 말했다싶이 내 남자가 됐고.
9년 전
글쓴칠봉
590에게
그랬구나... 이 얼굴로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오빠 좋아하게 된 계기가 얼굴이잖아. 이 얼굴 아니었으면 너랑 못 만날 뻔 했네.
9년 전
칠봉594
글쓴이에게
아,니 뭐 솔직히 그렇긴한데 오빠는 얼굴 아니였어도 내가 좋아했을거야 분명.그렇게 설레는 행동을 많이 한대서 뭐 어떤가 싶었는데 나 완전 뻑같잖아.
9년 전
글쓴칠봉
594에게
진짜? 응? 누가 나 설레는 행동 많이 한댔어? (네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웃음이 터지는) 완전 뻑갔어?
9년 전
칠봉598
글쓴이에게
응, 오빠 빼고 다 그러더라.심지어 다른 남자선배들도 그랬어, 오빠 때문에 가끔 성 정체성에 혼란이 있다고.(널 빤히 보며 웃는) 콩깍지도 씌였나봐.
9년 전
글쓴칠봉
598에게
(네 말에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아, 진짜? 남자애들이 그랬어? 나 때문에 성 정체성에 혼란 온다고? 아 진짜... (진정하고 있다가 날 빤히 보며 웃는 너를 보고 마주 웃는) 왜, 오빠가 너무 잘생겨보여?
9년 전
칠봉602
글쓴이에게
심각하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그래보여.진짜 단단히 씌였나보다 눈 감는 시간이 다 아까울 정도로, 보고 있는데도 보고싶을 정도야 오빠.어떤지 대충 아려나?
9년 전
글쓴칠봉
602에게
알지, 당연히. 내가 너 볼 때 항상 그래. 옆에 있어도 보고 싶고, 없으면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고. 있다가 없으면 외롭고.
9년 전
칠봉611
글쓴이에게
그 정도야? 오빠가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하는줄은 몰랐는데, 뭐 그럼 매일 만나서 얼굴 보는 수 밖에 없네.옆에 있을거니까 외로움 타지 마.(네 얼굴을 잡곤 볼을 쓰다듬는)
9년 전
글쓴칠봉
611에게
응, 진짜지? 약속. 매일 얼굴 보고 옆에 있어줘. 나 외로움 안 타게. (내 볼을 쓰다듬는 네 손에 알굴을 기대는)
9년 전
칠봉616
글쓴이에게
당연하지,(네 콧잔등에 입을 가볍게 맞췄다 떼는) 약속.절대 그럴 일 없게 항상 옆에서 이렇게 늘 있을게.사랑해.(눈을 감곤 다시 네 입술 위에 제 입술을 살포시 포개는)
9년 전
글쓴칠봉
616에게
(내 콧잔등에 입을 맞췄다 떼는 너에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웃는) 응,.고마워. 나도 사랑해. (내 입술 위에 제 입술을 살포시 포개놓는 너에 웃으며 쪽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췄다 떼기를 반복하는)
9년 전
칠봉628
글쓴이에게
(네 뽀뽀를 받다 혹시라도 저가 무거워서 네가 힘들지 않을까 싶어 몸을 살짝 움직이며 말하는) 오빠, 근데 나 안무거워? 이제 내려갈까?
9년 전
글쓴칠봉
628에게
(몸을 움직이며 말하는 너를 꽉 끌어안는) 아니, 전혀. 하나도 안 무거우니까 내려가지 말고 여기 있어.
9년 전
칠봉634
글쓴이에게
알겠네요,(네게 다시 안겨 아이처럼 웃는) 나 진짜 오빠랑 이런 사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오빠도 그랬는지 몰라.
9년 전
글쓴칠봉
634에게
그러게. 진짜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너랑 이러고 있게 될 줄을 진짜 몰랐지.
9년 전
칠봉636
글쓴이에게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는 오빠의 소감 한번 들어볼까? 지금 심정이 어떠세요, 설레이고 막 그럽니까.
9년 전
글쓴칠봉
636에게
지금 심정은 설레이는 것 보단 설레서 녹아버릴 수도 있을 것 같고 계속 꿈 같고 너무 좋고 안 믿기고... 이 정도?
9년 전
칠봉639
글쓴이에게
허얼, 그 정도야? 오늘 하루 같이 자고 나면 이제 믿겨지고 또 꿈같지는 않을거야.술 사러 언제 나가지.
9년 전
글쓴칠봉
639에게
응, 진짜 그 정도야.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여러번 끄덕거리는) 그치, 그렇겠지? 술? 지금 사러 나갈까?
9년 전
칠봉645
글쓴이에게
어, 조금만 더 이러고 있고 싶은데 좀이따 나가면 안될까.(네 허리에 팔을 두르며 웃는) 지금이 딱 따듯하고 좋아서 떨어지기 싫어.
9년 전
글쓴칠봉
645에게
그래? 그럼 좀 더 이렇게 누워있다가 사러 나가자. (내 허리에 팔을 두르며 웃는 너에 장난스레 웃으며 대답하는) 진짜? 그러면 이따가 잘 때도 이러고 잘까?
9년 전
칠봉648
글쓴이에게
(그런 너에 네 장난을 받아주는듯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당연하지, 아까 아침에도 이러고 잤는데 저녁이라고 못할게 뭐 있어.지금보다 더 꼭 껴안고 잘건데?
9년 전
글쓴칠봉
648에게
진짜? 지금보다 더 꼭 껴안고 잘 거야? 그럼 오빠 자다가 좋아서 녹아버리며 어떡하지. 그럼 우리 봉이가 책임져야 돼. 알았지?
9년 전
칠봉653
글쓴이에게
오빠 녹아버리면 나도 어쩔 수 없을 거 같은데? (살짝 웃으며) 알겠어, 내가 책임 질게 우리 오빠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제가.
9년 전
글쓴칠봉
653에게
어, 진짜지? 봉이가 오빠 책임지겠다고 했으니까 오빠 맘대로 녹아내려도 되겠다. (말을 마치고 웃음을 흘리는)
9년 전
칠봉657
글쓴이에게
근데 오빠 녹으면 나 슬플 거 같으니까 우리 그냥 떨어져서 손만 잡고 잘까?
9년 전
글쓴칠봉
글쓴이에게
음... 그래 그럼. 나 때문에 우리 봉이 슬퍼지면 안되니까. 대신 손은 꼭 붙잡고 자는 걸로.
9년 전
칠봉9
썸 95 동갑
ㅋㅋㅋ 오버한다
빈말이래도 기분은 좋네 혷
너는 들어가는 중이지? 얼마 걸려?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
빈 말 아닌데?
진짜 보고 싶은데?
거의 도착했어
10분 좀 안 걸려
9년 전
칠봉21
(귀퉁이에 걸쳐진 눈 한쪽만 보이는 사진)
보고싶다니 사진 하나 준다 ㅋㅋ
난 너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집 가면 짧게 노래 불러줘
오늘 그거 들으면서 자야지
9년 전
글쓴칠봉
이게 뭐야ㅠㅠㅠ
눈만 보니까
얼굴 더 보고 싶잖아ㅠㅠㅠ
근데 눈은 또 왜 이렇게 예뻐 진짜
노래?
알았어 ㅋㅋㅋ
이따 집에 가서 불러줄게
뭐 불러줄까
9년 전
칠봉35
으앟ㅎㅎㅎㅎㅎㅎ
고맙당 눈 예쁘단 칭찬은 처음이다 ㅋㅋ
으 간질간질거려♥︎
노래는 음
니가 나한테 불러주고 싶은거!
이랬는데 막 완전 쎈 노래 나오는거 아냐?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35에게
처음이야? ㅋㅋㅋ
예쁜 데 왜 처음이지
예뻐 진짜
간질간질거려?
귀여워 ㅋㅋ
ㅋㅋㅋㅋㅋ
불러 주는 거 들으면서 잘거라고 했으니까
센 노래는 안 부를게 ㅋㅋㅋ
9년 전
칠봉43
글쓴이에게
씻구 오느라 좀 늦었어 ㅜ 이제 반사회적 얼굴이얔ㅋㅋㅋ
또 노래 부르는거 보여줄거라고 영상 찍어서 올리고 그러면 내가 어?
완전 땡큐다. 감사히 잘 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43에게
왜
예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그거
영상 찍어서 올려달란 말
돌려서 하는 거지? ㅋㅋㅋㅋ
한 번 열심히는 찍어볼게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48
글쓴이에게
ㅋㅋㅋ 나는 니가 내 말을 열심히 들어줘서 진짜 좋아
집 도착했겠당 피곤할텐데 일단 씻구 왕!!
나 그동안 노래 감상할 준비 할게 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4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들을 수가 없게 말 하잖아 ㅋㅋㅋ
진짜 예뻐가지고
알았어
씻고 나와서 영상 보낼게
아
이거 보내면 얼굴 어떻게 봐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58
글쓴이에게
ㅋㅋㅋ 그럼 안볼거야?
떼 써서라도 볼거면섴ㅋㅋㅋ
부담스러우면 녹음도 괜찮아!
달달해서 녹겠다 햐ㅏㅏㅏㅏ
9년 전
글쓴칠봉
5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날 너무 잘 알아 ㅋㅋㅋㅋ
어떻게 안 봐
매일 봐야지
아냐
영상 보낼게
달달해서 녹기는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최고다 슨툐리 말을 어쩜 그렇게 예쁘게도 할까
그럼 나 캡처해서 너 그려줄게
미대생 짱이지?
나 아니면 누가 또 널 이렇게 그려줄거야
프사 바꿔야된다? 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6에게
ㅋㅋㅋㅋㅋ
그거 다
니가 예뻐서 그래
응 ㅋㅋㅋㅋ
미대생 짱이네
그려주면 꼭 바꿀게 ㅋㅋㅋ
(영상)
아 부끄러워
잠깐 도망 좀 갈게
9년 전
칠봉76
글쓴이에게
헐
야
잠깐만
도망가지 말아봐
헐
대박
최승철 최고..
야 누가 노래 이렇게 잘 부르래
완전 대박 감미롭잖아
진짜 지금 도망간거야? 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76에게
응
승철이 지금 좀 부끄러워서
도망갔어 ㅋㅋㅋㅋ
아
진짜 ㅠㅠㅠ
부끄러워 ㅠㅠㅠㅠ
하나도 안 잘하는데 ㅠㅠ
9년 전
칠봉91
글쓴이에게
야 나 이러면 오히려 설레서 못 잔다고..
야 어떡해..
대박이다 너..
너 보면 볼수록 느끼는거지만
노래 잘하는 사람 진짜 최고 멋있다
아니 나 이거 50000000번만 보고 올게 대박..
야 너 진짜 와
bbbb
9년 전
글쓴칠봉
91에게
지금 내 상태 보면
엄청 놀릴 걸
나 지금 부끄러워서
얼굴 엄청 빨개졌어
ㅠㅠㅠㅠㅠ
뭘 또 그렇게 많이 봐 ㅠㅠㅠ
아 진짜 쥐구멍 어딨어 ㅠㅠㅠ
9년 전
칠봉10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냐아냐 안 놀릴게 괜찮아
와 근데 나 지금 쫌
니 미래 여친 부러워질라 그래
이런거 매일매일 듣는거 아냐
대박이다
상상만 해도 진짜 크 bbbbb
야 근데 나도 지금 심장 진짜 빨리 뛰는데? ㅋㅋㅋㅋㅋㅋ
우리 뭐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0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심장은 또 왜 빨리 뛰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미래 여친 부러워질라 그래?
ㅋㅋㅋ
그러면
안 부럽게 니가 해 줘
내 여자친구
9년 전
칠봉119
글쓴이에게
엥? ㅋㅋㅋㅋㅋㅋㅋ
승철이 많이 졸리니?? ㅋㅋㅋㅋㅋㅋㅋ
너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고 내일 일어나면 이불킥한다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19에게
하나도 안 졸린데?
마음에도 없는 소리도 아니고
나 아무한테나
저렇게 노래 불러주는 사람도 아닌데?
9년 전
칠봉125
글쓴이에게
아
잠시만 ㅋㅋㅋㅋㅋ
나 지금
머리에 아무 생각이 안 들어
ㅋㅋㅋㅋㅋㅋ
나 뭐라고 대답해주면 돼?
너 이미 알거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125에게
뭐라고 대답해주기는 ㅋㅋㅋ
그냥 떠오르는 대로 대답하면 돼
글쎄?
나는 잘 모르겠는데?
9년 전
칠봉12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야
나 지금
진짜 진지한데
나가서
동네 뒷산에서
환호성 좀 지르고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거 무르면 안된다
내가 캡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이야 이거?
9년 전
글쓴칠봉
1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뒷산에서
환호성은 왜 질러
이 여자야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ㅋ
안 물러 진짜
캡쳐 해서 프사로도 해 놔 그냥 ㅋㅋㅋ
말 되고 꿈도 아니니까
밖으로 뛰쳐 나가지 말고
9년 전
칠봉139
글쓴이에게
아니 나 ㅜㅜㅜㅜㅜㅜ
요즘 진짜 너 때문엨ㅋ큐ㅠㅠㅠㅠ
내가 마음고생을 얼마나 했는데
나쁜 놈 ㅠㅠㅠㅠㅠㅠ
아 내가 얼마나 외로우면 이런 착각을 다 할까 하고 진짜 ㅠㅠㅠㅠ
다른 애들한테도 친절한건데 내가 김칫국 마신걸까봐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롯데월드 갔을때도
너 민규랑 약속 깨져서 시간 남아서 온거라고 하지
축제 공연 볼때 어깨동무 했을때도 난 진짜 니가 그냥 취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내가 ㅠㅠㅠㅠㅠ
속으로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프사할거야
인쇄해서 이마에도 붙이고
온 동네에 전단지마냥 뿌릴거야!!
이게 지금 너무 좋은건지
너무 서러운건지
구별이 안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야 진짴ㅋㅋ큐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칠봉
139에게
어구 그랬어?
내가 나빴다 그치
너 마음고생 시키고
근데 사실 롯데월드 간 날
민규랑 약속 없었고
어깨동무 할 때도 안 취했었어ㅇ
응, 그거 프사도 해
인쇄도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해
왜 웃으면서 울어 ㅋㅋㅋ
울지 말고
내가 제일 나빴네 그냥
그치?
9년 전
칠봉144
글쓴이에게
아
카톡으로 한건
안 들은 걸로 칠래
내일 만나서
다시 눈 보고 정식으로 얘기해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이래서 잠 어떻게 자!!!!
망했어!!!!
아 근데
나 진짜 했던 말 계속 반복하는거 같지만
나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그럼 버스킹 보다가 내가 보컬이랑 껴안으니까 너 막 화낸 그것도 다..
승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널 어떡하면 좋닠ㅋㅋㅋㅋㅋㅋㅋ 악!!!!!! ♥️♥️♥️♥️♥️♥️
9년 전
글쓴칠봉
144에게
저기요
이렇게 막 하트 폭탄으로 날리시면
제가 설레서 잠을 못 자요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 죽겠네 너
알았어
카톡 못 본 걸로 해
내일 만나서 눈 보고 다시 할거니까
피하기만 해
계속 쫒아다닐거야
9년 전
칠봉150
글쓴이에게
후
나 지금 너무 웃긴게
니 목소리 들으면 못 잘거 같은데
니 목소리 듣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말고
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떡하지
아 이러다가 우리 오늘 밤 새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설렘 보스다 어떡해 최승철..
9년 전
글쓴칠봉
150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럼 하자 전화
밤 새면 뭐
내가 갈게 너 보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귀여움 보스야 진짜
9년 전
칠봉162
글쓴이에게
으앙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심장 때린다..
나 목소리 이상해도
너무 기분 좋아섴ㅋㅋㅋㅋㅋㅋ
그런거니까
으악ㅁㄹ노톰ㅎ져ㅑ어처커놈ㅎㅁㅎㅁ
몰라 전화 조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년 전
글쓴칠봉
162에게
아
귀여워 진짜 ㅋㅋㅋ
♥
(답장을 보내고 네게 전화를 거는)
9년 전
칠봉163
글쓴이에게
(좋아서 이불을 팡팡 치다 후다닥 가서 물을 한 컵 떠오고 목소리를 점검하는) 음. 크흠! 아아. 아아아아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네 전화에 입을 틀어막고 이불에 고개를 묻은채 전화를 조심스럽게 받는) .. 여보세요?
9년 전
글쓴칠봉
163에게
(조심스레 전화를 받는 너에 작게 웃는) 응, 여보세요. 목소리 듣고 싶다며.
9년 전
칠봉167
글쓴이에게
(함박웃음을 지으면서도 티를 안 내려고 무진장 노력한다.) 아, 응. 너는 나 보고싶다며. 목소리라도 들려주면 좀 괜찮을까 싶어서. 어때, 좀 나아?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어 발가락을 맹렬하게 꼼지락거린다. 사실 자기가 제일 신난)
9년 전
글쓴칠봉
167에게
응, 좀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목소리라도 들으니까 되게 좋네. 지금 바로 너 찾아가고 싶을 만큼. (말을 마치고 작게 웃는)
9년 전
칠봉171
글쓴이에게
악! (비명을 지르고 뒤늦게 이불을 입에 쑤셔넣는) (진짜 조용하게) 승철아.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 와, 너, 그런 말 하면, 내가 진짜, 너, 와, (차츰 목소리가 다시 커진다) (숨을 훅 들이키더니 완전 빠르게) 아, 모르겠다. 승철아, 내가 너 진짜 많이 좋아해! (전화기를 떼어놓고 이불만 쾅쾅 때린다.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9년 전
글쓴칠봉
171에게
(갑자기 들리는 비명 소리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들리는 네 말에 웃는) 어디서 배워오는 건 아니고, 그냥 너 보면 생각이 나네. 왜, 이런 말 하면 어때서. (빠르게 말하는 너에 웃음를 터뜨리는) 아, 진짜... 귀여워 죽겠네. 나도 많이 좋아해.
9년 전
칠봉175
글쓴이에게
(한이 맺힌듯 말을 와다다 쏟아내는) 아니 나 진짜, 석민이랑 승관이한테 물어보고, 남자들 원래 다 이러냐고. 술 마실때 옆에서 계속 챙겨주고, 집 가는거 끝까지 케어해주고, 나는 진짜 너무 좋은데, 신경쓰여 죽겠는데, 우리 동아리에서 진짜 나만 이러는거 아니거든. 너 진짜 여자애들 태반이 다 너 몰래 찍어둔거 알지? (네가 모른다고 하자) 야, 그게 어떻게 말이 돼!! 여자애들이 너 얼마나 신경쓰는데. 나는 진짜 정한이나 지수같은 애들 나보다 훨씬 예쁜 애들 많으니까 진짜 아 그냥 얘는 누구한테나 다 친절한가보다 하고, 나 진짜 애들 데리고 울면서 술 먹고.. 와.. 근데 너 진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그 버스킹 보컬이랑 포옹했을때 화내던거랑, 어느 순간 나 버스 정류장 데려다주던거랑.. 빅픽처 오졌다, 최승철. 아, 어떡해. 나 지금 얼굴 너무 뜨거워. (헤실헤실 웃어버리는)
9년 전
글쓴칠봉
175에게
응, 그랬어? 아니 근데, 예시로 든 애들이 좀 이상하지 않아? 걔네는 여자애들이 아니잖아, 일단... 그리고 우리 동아리 태반이 날 찍어봤자 내가 찍은 게 넌데 이제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알았지? 울면서 술 마셨어? 내가 잘못했네, 진짜. 내가 나빴어. 근데 진짜 저 때는 너무 화가 나서... 내려고 낸 건 아니었는데 그냥 내버렸네, 그것도 미안. (네 말에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얼굴 너무 뜨거워?
9년 전
칠봉178
글쓴이에게
(네게 안 보일걸 알지만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응. 나 지금 얼굴 완전 터질거 같아. 하, 그게 질투였구나.. 내가 그걸 몰라서 이렇게 힘들게.. 헤헤. 아니 근데, 너도 너무 귀여운거 아냐? 그, 다른 남자랑 포옹하는거 보기 싫다고 그 자리에서 화를 내고 가버리면 어떡해. 너 책망하는게 아니라, 이제 와서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귀여워서. 아, 못살아. 야, 나 오늘 자는건 글러먹은거 같아. 어떡해? 진짜 전화하다보니까 너 보고싶다. 너 질투하는거 보려면 이제 석민이랑 승관이 붙잡고 술먹으면 되나? 아, 진짜 계속 생각나는데.
9년 전
글쓴칠봉
178에게
아니, 나도 모르게 화를 내는데 사실 너 눈치 챌까봐... 일종의 도망이었어. 화가 나는데 내가 왜 그랬지 싶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알았으면 어떡하지 싶기도 해서. 아, 그게 뭐가 귀여워. 나는 아직도 그거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이불을 차는구만... 나도. 너 엄청 보고 싶네. 걔네 붙잡고 술 먹기만 해봐, 그 다음 날 부터 걔네 못 보는거야.
9년 전
칠봉182
글쓴이에게
(한참 좋아 죽다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 후, 심호흡, 심호흡. (이불에 턱을 괴고 엎드려 조곤조곤하게) 실감이 잘 안 난다.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진짜 아까 여자애들 얘기하다가도 예쁜거 생각하니까 걔네 딱 떠올라서.. 키키.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니 얘기 좀 듣고 싶어. 언제부터 내가 좋아진거야? (말해놓고도 오글거려 다시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182에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걔네를... (네 말에 눈을 감고 생각하는) 언제부터 좋았냐면, 아 이런 거 말하기 되게 부끄러운데... 좀 됐어. 지난 번 여름? 그 때 부터 였을 걸... 기억 나? 너 하얀 셔츠 입고 왔던 날. 그 날이었을걸.
9년 전
칠봉185
글쓴이에게
하얀 셔츠..? 언제지? 근데 그때가 왜? 나 뭐하고 있었는데? 뭐가 좋았어? 어디서 반한거야? (짖궃게 목소리를 깔고 자꾸만 질문하는)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아. 이런 적이 처음이라서..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알 수 없는 글자들을 자꾸 그린다.)
9년 전
글쓴칠봉
185에게
아, 너무 깊게는 묻지 마... 나도 기억 잘 안 난단말이야... 그냥 애들이 너 왔대서 인사하려고 너 봤는데 그냥 딱 너만 보였어. 그 뒤로 그냥 자꾸 눈에 보이고 예쁘고 그랬단 말이야. 나도 뭐라고 대답해주고 싶은데 그냥 니가 예뻤어. 그거 밖에 없어.
9년 전
칠봉188
글쓴이에게
하.. 니가 이러니까 내가 4시가 다 되도록 잠이 안 온다. 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막, 심장이 막, 튀어나올거 같아. 헛구역질? 처럼. (베시시 웃는다.) (속삭이듯) 좋아하는 사람이 예쁘다고 해주는건 역시 다르구나.. 이게 이렇게 설레는데 어떻게 자.. (몸을 꼬다가) 내일 나 눈 빨개져 있어도 너 뭐라고 하면 안된다. 나 진짜 최대한 예쁘게 하고 갈게. 너 예쁘다고 많이 말해줘야 돼. (새삼 네 목소리가 좋다고 느끼며) 너는 어쩜 목소리도 그렇게 잘생겼어? 나 저음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너 말할때마다 내가 녹는다.. 진짜 막 녹아내려.
9년 전
글쓴칠봉
188에게
심장이 막 튀어나올 것 같아? 근데, 나도 지금 심장 엄청 떨려서 잠 못 잘 것 같아. 둘 다 눈 빨갛게 해서 만나겠다, 그치? 안 예쁠리가 있나, 그냥 나와도 예쁠텐데. (말을 마치고 작게 웃는) 너 예쁜 만큼 예쁘다고 말 해줄게. 목소리가 잘생긴 건 또 뭐야. 막 녹아내려? 내가 말 할 때 마다? 그럼 나 말 하지 마?
9년 전
칠봉190
글쓴이에게
(투정을 부리며) 아니아니, 너 말하는게 얼마나 듣기 좋은데 왜애. 너랑 이렇게 매일 통화하고 네 목소리 들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행복해졌어. (입을 틀어막더니) 야, 아까 내가 너 미래 여친 부럽다고 한거, 그거 진짜 금방 이뤄졌네. 그거 나잖아. (다시 행복한듯 웃다가) 아, 방금 너무 재수없었나. 그런데 이야기하니까 보고싶고, 얼굴 만지고 싶고, 그렇다. 카톡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진짜루. 우리 매일매일 꼭 잠깐씩이라도 통화하자. 나 정말 네 목소리 들으면 하루 피로가 다 가실 것 같아.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며)
9년 전
글쓴칠봉
190에게
나 말하는 거 듣기 좋아? 너한테 처음 들어봐, 이런 말. 벌써 행복하면 안되는데. 아직 노래도 안 불러줬잖아. 매일매일 불러줄건데. (낮게 소리 내 웃는) 나도. 통화하니까 얼굴도 보고 싶고 그러네. 매일매일 잠깐씩이라도 통화하고 얼굴도 보자. 나는 너 얼굴 보고 싶거든. 내 목소리 들으면 히루 피로가 다 가실 것 같아? 그 정도야?
9년 전
칠봉193
글쓴이에게
응응, 나 진짜 네 목소리 너무 좋아. 되게 깊고.. 사람 안정되게 만들어. ASMR 알아? 그런거 하면 진짜 잠 잘 올 것 같아. 아, 아닌가. 설레서 못 자나. (말이 횡설수설하면서도 좋아 귓불이 빨개지는) 네가 그런 목소리로 나 예쁘다고 해주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버티냐아. (살짝 앙탈을 부리는) 너 노래 불러주면 나 그냥 죽을걸, 너무 좋아서. 헤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무 좋다는 말 내가 지금 엄청 많이 쓰고 있는데, 이거 진짜, 마음은 그 몇배로 더 큰거 알지? 언어는 너무 제한적이야.
9년 전
글쓴칠봉
193에게
(가만히 네 말이 끝날 때 까지 네 말을 듣고 있다가 네 말이 끝나자 조용히 웃고 입을 여는) 예쁜 걸 예쁘다고 말 하지 뭐라고 그래, 그러면. 너 예뻐, 그것도 엄청 많이. 앞으로 노래도 매일 불러줄게. 나도 많이 좋아해. 그것도 엄청.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
9년 전
칠봉197
글쓴이에게
네가 좀 전에, 내가 너 말을 예쁘게 하게 만든다고 그랬잖아. 그래도 나는 이렇게 말 예쁘게 하는 애가 날 좋아해줘서 너무 좋은거 같아. 물론 네가 욕을 하거나 그런다고 널 싫어할거라는 뜻은 아니지만, (단어를 조심스럽게 고르며) 음, 네가 하는 그 말 하나하나에, 아 얘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는 마음씨가 느껴진달까. 나는 그 정성이 너무 좋아. (키득거리곤) 우리 대화도 많이 하자. 서로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으니까, 대화로 싸우지 않게 맞춰가자. 섭섭한거 있으면 자존심 세우지 말고 그때그때 이거이거 섭섭했다고 말하고. (조곤조곤 약속하듯 말한다.)
9년 전
글쓴칠봉
197에게
(네가 하는 말들을 조용히 듣고만 있다가 대답하는) 나도 내가 이렇게 예쁘게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애를 좋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물론 네가 어떻든 항상 너한텐 예쁜 말만 했을 거지만. 응, 우리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는 서로가 제일 잘 알았으면 좋겠어. 섭섭한 거 있으면 다 말 하고, 힘든 일 있어도 숨기지 말고 꼭 얘기하기. (조곤조곤 말하는 너에 살짝 미소지으며 네게 대답하는)
9년 전
칠봉218
글쓴이에게
(밤을 지새우듯 통화를 하고 일어나 허겁지겁 나갈 준비를 한다. 웬일로 충혈이 심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 입던 원피스에 코트까지 꺼내입고 가장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어 콧노래까지 부르며 신이 났다.)
(광장 분수대로 도착하는데 멀리서부터 보이는 네 인영에 웃음이 절로 난다. 벅차올라 이름을 크게 외치는) 승철아!!
(너를 향해 달려가는)
9년 전
글쓴칠봉
218에게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 널 기다리는데 날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려 웃으며 너를 향해 돌아보다 달려오는 너에 네게 다가가는) 뛰지마, 다쳐. 나 어디 안 가니까 천천히 와.
9년 전
칠봉295
글쓴이에게
(앞머리를 고르며 달뜬 얼굴로) 오래 기다렸어? 많이 춥지. 나 핫팩 가져왔잖아. (코트 주머니에서 핫팩을 꺼내 네 손을 감싼다.) (네 눈을 들여다보고) 눈 빨개졌네, 승철이? 큭큭. 너도 잠 못 잤지.
9년 전
글쓴칠봉
295에게
(핫팩을 꺼내 내 손을 감싸는 너에 웃으며 네 볼을 감싸는) 아냐, 별로 오래 안 기다려서 많이 안 추워. 응, 통화 끊고도 사실 잠 잘 못 잤거든. 너 만날 생각 하니까 설레서.
9년 전
칠봉297
글쓴이에게
(고개를 숙이고 웃으며) 사실 나도. (괜히 간질거려 말을 돌린다.) 사실 이렇게 하늘거리는 옷이면 긴머리나 단발이 좀 더 잘 어울릴텐데, 내가 숏컷이라. 머리를 좀 길러볼까? 어떨거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297에게
(너와 눈을 맞추고 너를 빤히 바라보다 웃는) 글쎄, 다 예뻐서. 짧아도 예쁘고 길어도 예쁜데.
9년 전
칠봉306
글쓴이에게
(얼굴이 빨개져서 네 품에 안긴채 진지한 눈으로 널 올려다보며) 좋아해. 승철아. 내가 진짜 많이많이많이많이 좋아해. (쑥쓰러운듯 혀를 빼물며 품에서 빠져나와) 아, 너한테 고백 들으러 온건데 망했어! (얼굴에 부채질을 하는)
9년 전
글쓴칠봉
306에게
(얼굴을 붉히며 하는 네 고백을 웃으며 듣다가 내 품에서 빠져나와 얼굴에 부채질을 하는 널 다시 끌어당겨 안고 말하는) 어디 가, 내 고백 들으러 왔으면서. 나도, 많이 좋아해. 진짜로 엄청.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근데, 내가 더 좋아해.
9년 전
칠봉311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얼굴이 잘 익은 토마토빛이 돼 네 옷만 움켜쥐는) 몰라. 나 얼굴 빨개졌어. 집 갈래. 못생겨졌으니까.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갸르릉거린다.) 이 사랑꾼, 나 오글거려도 그런 말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어색하게 네 허리춤을 감싸안는다.)
9년 전
글쓴칠봉
311에게
가긴 어딜 가. 안 못생겼어. 너 얼굴 빨개지면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얼굴을 손으로 감싼 너를 끌어안는) 그 만큼 내가 너한테 관심이 많았다는거지. (어색하게 내 허리춤을 안은 네가 귀여워 웃는)
9년 전
칠봉317
글쓴이에게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야, 말도 안돼.. 나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이렇게만 있어도 좋은데? 우리 그냥 서로 감상 타임이나 가질까? (킬킬 웃는데 네가 볼을 잡아늘리자 볼살 부자인걸 기억하고 너를 말리는) 야, 안돼. 나 볼살 넘쳐. 얼굴 완전 빵떡이야. (그러면서도 기분 좋아 계속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317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는 너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이어지는 네 말에 웃음을 내뱉는) 나야 좋지, 예쁜 얼굴 실컷 감상하면. 빵떡은 무슨, 귀여워.
9년 전
칠봉321
글쓴이에게
크크, 우리 이거 기록으로 남겨두자. 우리 첫 날! 스티커 사진 찍으러 가자. (네 손을 잡고 거리를 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뛰면서도 웃는) 와아, 최승철 나랑 사귄대요, 얼레리 꼴레리!! 동아리에 다 소문내야지!!
9년 전
글쓴칠봉
321에게
응, 찍으러 가자. (웃으면서 내 손을 잡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너를 웃으며 바라보는) 동아리에 얼른 다 소문 내. 친구들한테도 다 말하고.
9년 전
칠봉331
글쓴이에게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순간. 더럭 멈춰서 뒤돌아 네 뺨을 잡고 뽀뽀를 쪽 하며) 사랑해! (손을 꼭 쥐고 스티커 사진 기계 안에 들어가 앉아 뒤늦게 부끄러워하는) 나 어제부터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감정상태가 이 둘 중에 하나인거 같아.. 으으.
9년 전
글쓴칠봉
331에게
(갑자기 멈춰서 뒤를 돌아 뽀뽀를 하고 스티커 사진 기계에 들어가는 너를 멍하니 바라보다 웃으며 따라 들어가는) 갑자기 그러는 게 어딨어, 진짜. 나도 사랑해. (부끄러워 하는 네 볼을 잡고 입을 맞췄다 떼는)
9년 전
칠봉337
글쓴이에게
(웃음이 나오는걸 입술을 깨물며 참고 괜히 쑥쓰러워 카메라로 너를 훔쳐보며) 빨리 머리 정돈해. 사진 찍자. 우리 지금 뛰어서 머리고 뭐고 엉망이야. (내 얼굴을 보자 너무 빨개져 있어서 놀라는) 나 이렇게 심하게 빨갰어?! 언제부터??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너를 쳐다보는)
9년 전
글쓴칠봉
337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머리를 정리하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웃으며 대답하는) 얼굴은 뭐, 그냥. 나 만나고부터 계속?
9년 전
칠봉340
글쓴이에게
못 살아. 얼굴은 거짓말을 못하네. 그럼 나 가면 쓸래. 얼굴 이렇게 빨간거 어떻게 기록으로 남겨둬어. (너에게 살짝 엄살을 부리는) (네가 몰래 셔터를 눌러둬 카운팅 소리가 들려 놀라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기는)
9년 전
글쓴칠봉
340에게
왜, 예쁜데. 아까 그랬잖아. 너 예쁘다고. (카운팅 소리가 들린 뒤 놀란 표정인 너를 꽉 끌어 안고 웃는)
9년 전
칠봉353
글쓴이에게
악! 못살아. (얼굴을 감싸고 발을 동동 구르다 손가락 틈으로 화면을 살짝 보는) .. 근데 너 잘 나왔다. (짐짓 나를 배려하는척 다시 찍을지 물어보는 너를 말리며) 아냐아냐, 그냥 이거 뽑지, 뭐. (몰래 입술을 깨물고 웃는다. 네 미소가 정말 환하게 잘 나왔다.) 그래도 다음 장은 나 준비할 시간은 주고 찍어야 돼! (파우치에서 거울을 꺼내 화장을 점검하는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너)
9년 전
글쓴칠봉
353에게
잘 나온거야, 이거? (네 말에 사진을 봐도 평소와 별 다를 것 없는 사진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알았어, 셔터 니가 눌러. (거울을 꺼내 화장을 점검하는 너에 작게 중얼거리는) 안 봐도 예쁜데.
9년 전
칠봉359
글쓴이에게
(마지막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됐다! 이제 찍자. (셔터를 누르고 카운트를 할 동안 너를 꼭 끌어안는) (셔터가 눌러지는 순간 네 뺨에 뽀뽀를 하고) 으악. 나 보지마. 부끄러워. 내가 미/쳤나봐, 이런 것도 찍고. 나 이런 사람 아닌데. (횡설수설하는데 화면이 뜬다. 네가 놀라는 표정이 귀여워 네 볼을 잡고 늘리며 좋아하는) 어떡해, 완전 귀엽잖아. 최승철 눈 동그란거 봐. 그렇게 놀랐어? 크크크.
9년 전
글쓴칠봉
359에게
(셔터가 눌러지는 순간 내 뺨에 입을 맞추는 너에 놀라 눈만 깜빡이는) 아니, 그. 이거... 아니 이게 안 놀랄 일은 아니잖아... (내 볼을 잡고 늘리며 좋아하는 너를 보고 웃다가 장난치던 네 손을 붙잡고 네 입에 여러 번 입술을 맞췄다 떼는) 아, 예뻐 진짜.
9년 전
칠봉363
글쓴이에게
킥킥, 이제 하루에 네가 나 몇번이나 예쁘다고 하는지 세어봐야지. (벽에 고개를 기대고) 아, 네가 그렇게 말하는거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들으니까 상상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은걸. 녹음도 못하겠다. 짧게 녹음하면 더 많이 듣고 싶어질까봐. (키득키득거린다.) 아, 너 때문에 하도 웃어서 광대뼈 아프잖아. (네 팔뚝을 아프지 않게 통 치는)
9년 전
글쓴칠봉
363에게
세기 힘들텐데, 하도 많이 해서. 상상이랑 비교도 안 되게 좋아? 그럼 더 많이 해줘야겠다. 더 많이 듣고 싶으면 해달라고 해. 예쁘다고 잔뜩 해줄게. (내 팔뚝을 치는 널 보며 웃는)
9년 전
칠봉376
글쓴이에게
너 예쁘다고 하는만큼 내가 너 잘생겼다고 하면 우리 하루종일 다른 말도 못하겠는걸- (다시 웃다가 가면을 보고 눈빛을 반짝거리며) 우리 그럼 이번에, 가면 쓰고 한번 더 찍어볼래? (우스꽝스러운 광대 가면을 집어들며) 나 이거! 너는, 음, (이탈리아풍의 화려한 반가면을 떠안긴다.) 요거. 조합 꿀잼이다, 진짜. (가면을 뒤집어쓰고 너에게 얼굴을 장난스럽게 바싹 붙인다.)
9년 전
글쓴칠봉
376에게
그러게, 다른 말은 아무것도 못 하겠다.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네가 건네는 가면을 쓰는) 그러게. 셔터 누를게? (말을 마치고 셔터를 누르는)
9년 전
칠봉380
글쓴이에게
(사진을 다 찍고 인화를 해 나눠 가지며) 아웅, 진짜 잘생겼다. (호칭을 뭘로 할까, 하다 생각나지 않아 말이 어색하게 끝나는) 근데 승철아, 나는 너 뭐라고 불러? 막 그, 애칭 같은거, 뭐라고 할까? (물어보고 나니 오늘 너무 설레발인가 싶어 괜히 쫄아드는)
9년 전
글쓴칠봉
380에게
니가 더 예뻐. 응? 애칭? (네 말에 잠시 고민하다 입을 여는) 그러게, 뭐라고 하지. 나는 그냥 이름 불러줘도 괜찮은데. 듣고 싶은 거 라던지 있어?
9년 전
칠봉405
글쓴이에게
음, 나중에 보고 니가 어울리는거 하나 정해줘. 니가 불러주는거면 뭐든 괜찮을거 같아. (네 폰 뒤에 아까 찍은 스티커 사진을 붙여주곤 네 뺨을 감싸고 코를 비비며) 나는 너 송아지라고 할래. 눈이 송아지 같아. 그치, 아지야-
9년 전
글쓴칠봉
405에게
응, 알았어. 어울리는 거 생각해볼게. (내 뺨을 감싸고 코를 비비는 너에 웃으며 널 바라보는) 응? 송아지 같아, 내 눈이? 근데 되게 아지라고 불리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해...
9년 전
칠봉416
글쓴이에게
크크, 왜 강아지 같아? 욕처럼 들리나.. (떨떠름한 표정의 너를 보고 웃다가) 아, 표정 진짜 귀여웠다, 최승철. 알겠어. 송아지 취소. 그럼 뭐라고 해줄까? 내가 널 어떻게 불러주면 기분이 좋으려나 우리 뜽툐리. (혀짧게 이름을 부르고 아이를 어르듯 네게 장난을 친다.)
9년 전
글쓴칠봉
416에게
욕처럼 들리는 건 아니구, 그냥 처음 들어봐서 느낌이 좀 묘해. (내 표정을 보고 웃는 널 따라 웃는) 귀엽긴 뭐가귀여워. 그러게 뭐라고 불러주고 싶어, 우리 뜽툐리를? (장난스레 네게 말하는)
9년 전
칠봉417
글쓴이에게
우리 밥 먹으면서 생각해볼꽈? (더 우스꽝스럽게 말하며 거리에 있는 국수집을 가리키는) 나 감자 크림 카레 우동 땡긴다. 도깨비 방망이로 이만큼 얹어달래야지- (김고은 흉내를 내고는 민망해하는) 미안해. 이건 진짜 오버였어. 따라할게 따로 있지, 나도 참. (네 등 뒤에 숨으려고 졸졸 따라다니는)
9년 전
글쓴칠봉
417에게
(흉내를 내고 민망해하는 네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는) 아, 진짜 귀여워죽겠네.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너에 빠르게 뒤를 돌아 너를 세게 끌어안는) 아, 니가 더 귀여웠어. 제일 귀여워.
9년 전
칠봉420
글쓴이에게
(너를 끌어안은 채로 어기적 어기적 국수집을 향해 걸어가며 끙끙거리는 목소리로) 너는.. 나를.. 귀여워해..! 나는.. 밥을 먹어야겠어..! (문을 향해 간절하게 손을 뻗는걸 본 네가 웃음을 터트린다.)
9년 전
글쓴칠봉
420에게
아, 진짜 얘 귀여워서 어떡하지. (손을 뻗은 네 대신 문을 열고 널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먹어, 먹고 싶은 만큼 실컷 먹어.
9년 전
칠봉423
글쓴이에게
싫어. 내숭 떨거야. 여우짓해야지. (젓가락을 벌써 입에 물고 흥얼거리며 메뉴판을 본다.) 우동~ 우동~ 우동~ 카레 우동! (주문지에 카레 우동을 써넣고 뒤늦게 너를 챙긴다.) 맞다. 나 너무 먹을 생각에 들떠서 나만 챙기고 있었어. 완전 바보. 울 '송'철이 뭐 먹을래? (송아지와 승철이를 결합해서 송철이라고 불러놓고 뿌듯한지 혼자서 킥킥거린다.)
9년 전
글쓴칠봉
423에게
그런 거 그렇게 막 대놓고 말해도 되는거야?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너무하네, 나랑 같이 있는 거 잊은 거 아니지? 송철이는 또 뭐야, 송아지랑 합친거야? 귀여워 진짜. 나는 너랑 같은 거 먹을래. (혼자 킥킥대며 웃는 널 보다 픽 웃는)
9년 전
칠봉427
글쓴이에게
(주문을 넣고 나자 어느 정도 이성이 돌아와 반찬을 담으며) 점심밥 먹는거 생각하니까 나 너무 신났어. 미친다.. 일코 다 망했어. 어떡해. (그 와중에 깍두기를 하나 입에 집어넣는다.) 이거봐. 배고프니까 이렇게 막 주워먹어. 골때린다, 나도 참.. (여전히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네게 울상을 짓는)
9년 전
글쓴칠봉
427에게
배 많이 고팠어? 밥 먹으러 더 일찍 올 걸 그랬다, 그치. 왜, 잘 먹으니까 보기 좋은데. 예뻐. (울상을 짓는 네 눈가를 손으로 쓸어주는)
9년 전
칠봉430
글쓴이에게
(비법이라도 얘기하는듯 우쭐해선 조심스럽게) 아니야, 괜찮아. 배고플때 밥 바로 먹으면 살쪄. 좀 참아놨다가 나중에 먹어야 돼. (깍두기를 하나 더 집어먹으며) 근데 너무 참으면 정작 밥 나올때 배고픈게 없어지잖아. 그럴때 간단하게 이런거 한 조각씩 먹어서 허기를 활성화시켜주는거지. 아- 해. (자연스럽게 너에게 깍두기를 먹여주는)
9년 전
글쓴칠봉
430에게
(웃으며 네가 말하는 것들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네가 깍두기를 대주자 입을 벌려 먹고 웃음짓는) 맛있다.
9년 전
칠봉432
글쓴이에게
(이야기 하는 사이에 우동이 나온다.) 와앙- 내가 사랑하는 우동- (진심으로 행복한듯 감자 크림을 휘휘 섞어 맛있게 먹는다.) 하, 며칠째 이거 너무 먹고 싶었어. 어때, 맛있지? 내가 좀 먹을줄 알지? (행복해하는 중에)
-어, 승철아! 지금 이 시간에 여긴 웬일이야? 너도 같이 온거야? 친했나보네, 밥도 같이 먹구.
(같은 동아리원인 여우같은 기지배가 길을 지나다 승철이를 알아봤는지 들어온다. 생글생글 웃는 상인데 나는 긴장으로 목이 탄다. 여자애들 사이에선 악명 높다. 너는 모르는 것 같은데 아는 것 같기도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432에게
이게 그렇게 먹고 싶었어? 오구, 진짜. 많이 먹어. (맛있게 먹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널 바라보다 들리는 같은 동아리원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웃으며 대답하는) 밥 먹으려고 왔지. 우리? 친한 건 아니고, 그냥. 애인 사이라서. 같이 먹는 건 당연하잖아. 너도 밥 먹으러 온 거지? 맛있게 먹어. (말을 마치고 시선을 돌려 다시 웃으며 널 바라보는)
9년 전
칠봉443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우동을 먹다말고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오올, 최승철 연애 언제 하나 했더니 드디어 애인 만들었구나? 와, 너네 진짜 예쁘다. 축하해. 언제부터 사귄거야?
(축하가 영 어색하다. 저 애가 진심으로 건네는 축하는 아니라는 것을 간파했다. 나는 애꿏은 깍두기만 집어먹고 물을 마시다 뭐라도 내가 말해야 할 것 같아 나중에 물어보면 안되냐고 말하려는데 네가 선수를 친다.)
9년 전
글쓴칠봉
443에게
(자꾸 말을 걸어오는 동아리원에게 계속 웃어주며 말하는) 축하 고마워, 근데 우리 연애에 관심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비밀이야, 깊게 알려고 하면 다쳐. 아, 나 데이트 중이니까 이제 둘만 있게 해줘. 알았지? (말을 하는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는 너를 흘긋 보고 동아리원을 보내는) 많이 불편했지, 얼른 마저 먹어.
9년 전
칠봉446
글쓴이에게
-어휴 닭살은, 인사나 하려고 들어왔더니. 밥 잘 먹고 학교에서 봐!
(여자애가 나갔다. 나는 정말 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저 놀랍다.) 너 뭐야? 쟤 그.. 알아봐? 그, (속삭이며) 여우짓 하는거?
9년 전
글쓴칠봉
446에게
(대충 가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끄덕여준 뒤 네게 고개를 돌리고 웃으며 얘기하는) 응, 전 부터 알았어. 오늘도 또 느꼈고. 너랑 나랑 붙어다닌 게 얼만데 친했냐고 물어보는 건 또 뭐야. 다른 남자애들도 그냥 좀 예쁘니까 별 말 안하는거지 다 알 걸, 쟤 저러는 거.
9년 전
칠봉447
글쓴이에게
헐. (나는 너의 눈치와 대처에 너무 놀라 잠깐 감탄한다. 내 나름의 감동의 표현 방식으로 우동을 크게 덜어 너에게 나눠준다.) 너 다 먹어. 많이 먹어. 넌 그럴 자격 있어. (기분이 좋아 목소리가 커지는) 야, 세상 어디에 있다 이제야 튀어나왔냐? 너 대박이구나? 나 진짜 상상도 못했다. 이런 사람이 실존하는구나. 형밖에 없다는 애가 남매가 있는 것도 아냐, 학교도 남중 남고 테크야, 너 이렇게 대처하는건 어디 가서 배우냐? 최승철 너 아주 큰일났어. 내가 사람 한번 제대로 좋아하면 끝을 보는데 너 진짜 도망갈 꿈도 못 꿔, 이제. 나 지금 진짜 감동 먹었잖아. (다시금 신기한듯 너를 보는)
9년 전
글쓴칠봉
447에게
(우동을 크게 덜어주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진짜? 나 다 먹어? 난 그럴 자격 있어? (한 번 더 웃곤 네 그릇과 내 그릇을 바꾸는) 너나 많이 먹어, 너 이거 좋아하잖아. 어디 있다 튀어나오긴, 여지껏 니 옆에 있었거든? 아, 나 잘한 거 맞아? 그냥 기분 나빠서 그랬던거라. (턱을 괴고 몸을 네 쪽으로 기우는) 끝 한 번 보지, 뭐. 도망은 너나 가지 마. 오구, 우리 봉이 감동 먹었어요?
9년 전
칠봉496
글쓴이에게
(기분 좋아져서 다시 식욕이 돌아온다.) 어. 나 완전. 아니, 남자애들 일반적으로는 저런거 못 알아보고 넘어가서 여친 (단어가 아직 생소해 숨을 들이킨다) 소외감 들게 만들고, 막 여우 편들고 그러는데. (베시시 웃어보이고 한입 크게 와앙 먹으며) 진짜 사이다였어, 아까.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꿈같아. 꿈 아니면 이렇게 이상적인 연애를 내가 하고 있을 리 없어.
9년 전
글쓴칠봉
496에게
응, 남자애들 일반적으로 그러는데 나는 안 그래서 사이다였어? 어구, 잘 먹네. 예뻐.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이거 꿈 아니거든. 꿈 아니어도 가능하니까 자랑하고 다녀.
9년 전
칠봉497
글쓴이에게
(한입 가득 우동을 쑤셔넣고 먹으며) 말로만 듣는거랑 네가 아예 못 박아주는건 다른데 와, 아까 그렇게 당당하게 사귄다고 말하는거 보고 나 완전 놀랐잖아. (가벼운 몸서리를 친다.) 진짜 대박. 그렇게 딱, 아예 완전 내가 니 애인이다 하고 딱. 크으. 기분이다. 밥 내가 사는걸로 해. (카리스마 있게 말해놓고 스스로 멋있었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는. 다리를 파닥거리며) 먹고 나면 우리 어디 가볼래? 너 뭐 가보고 싶었던 데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497에게
완전 놀랐어? (네 말에 소리 내 웃으며 턱을 괴고 널 보며 말하는) 봉이는 나중에 우리 아빠한테 감사인사 드리러 가야겠네. 이거 다 우리 아빠한테 배운거야. (다리를 파닥이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글쎄, 어디 갈래? 난 어디든 상관 없는데.
9년 전
칠봉501
글쓴이에게
(눈을 반짝이며) 그럼 우리 서점 가자!! 나 책 보는거 좋아해, 헤헤. 가서 책도 보고, 음반도 보고, 너도 보고. (헤헤거리다 물을 마시고 말을 잇는다.) 추리소설, 미스테리, 뭐 이런거 완전 팬이거든, 내가. 크크, 의외지? 너는 책 뭐 어떤거 좋아해?
9년 전
글쓴칠봉
501에게
응, 그래 서점 가자. (네 말에 작게 웃는) 서점에 가면 책을 봐야지, 왜 날 봐. 그런 거 좋아하는 구나. 나는, 추리 소설 좋아하기도 하고 한국 소설도 좋아하고. 그냥 별로 안 가리고 다 읽는 것 같아.
9년 전
칠봉10
나21 너24 대학 선후배 썸
네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9년 전
글쓴칠봉
다행이네
저도요?
너도 뭐?
말 해줘 궁금하다
9년 전
칠봉22
글쎄요
그게 뭘까요
ㅋㅋㅋㅋ
내일 알려줄게요
궁금해해요!
9년 전
글쓴칠봉
너무해
오빠 애타서 죽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진짜?
9년 전
칠봉33
ㅋㅋㅋㅋㅋㅋㅋ
왜 죽어요
그럼 안되는데?
9년 전
글쓴칠봉
33에게
ㅋㅋㅋㅋ
왜겠어 궁금해서지
죽으면 안되니까
알려줘
9년 전
칠봉4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싶어요
9년 전
글쓴칠봉
45에게
와
들었다
들으니까 더 보고 싶은 것 같아
진짜 보고 싶네 ㅠㅠ
지금 뭐 해?
9년 전
칠봉54
글쓴이에게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방이 차서 잠이 안와요
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
보고싶으면
내일 보면 되죠
매일 보잖아요
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4에게
ㅠㅠㅠㅠㅠ
방 많이 차?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ㅠㅠ
매일 봐도 보고 싶어서 그렇지
사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ㅋㅋㅋㅋ
9년 전
칠봉59
글쓴이에게
아침에 보일러 내려놓고 나갔나봐요
올려놓고 이불 덮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건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9에게
이불 꼭 잘 덮고 자
원래
많이 좋아하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9
글쓴이에게
이불이랑 한 몸이 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많이 좋아해?
그걸 카톡으로 말하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9에게
ㅋㅋㅋㅋㅋㅋ
이불이랑 꼭 붙어서 자
응
진짜요
많이 좋아해
그럼 전화 할까? ㅋㅋㅋㅋ
9년 전
칠봉8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전화말구 내일 만나면 해요
았았지?
내일 만나면 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81에게
알았어
내일 만나면
잔뜩 말해줄거니까
기대하고 있어 ㅋㅋㅋㅋ
9년 전
칠봉85
글쓴이에게
네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뭐 해요?
집이신가?
9년 전
글쓴칠봉
85에게
응
오빠는 지금 집이지
침대에 누워서
너랑 카톡 중
9년 전
칠봉99
글쓴이에게
언제 도착하셨어요?
안 자요?
잘 시간 넘은 것 같은데
내일 수업 없어요?
9년 전
글쓴칠봉
99에게
도착은 방금 했어
잘 시간 넘기는 했지
내일 오전 수업 있고
근데 아직 니가 안 자잖아
9년 전
칠봉10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 자는 게 왜요!
그렇게 말하니까
나 자야 될 것 같잖아요
ㅋㅋㅋ 추워서 정신이 멀쩡한데!!!
9년 전
글쓴칠봉
108에게
ㅋㅋㅋㅋㅋㅋ
너 자야 잘거야 오빠는
괜찮으니까 자고 싶을 때 자
ㅋㅋㅋㅋ
아직 많이 추워? ㅠㅠ
9년 전
칠봉113
글쓴이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 가 아니라
이불 안도 위험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왜 안 따뜻해질까요
돌아가는 거 확인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113에게
ㅠㅠㅠㅠㅠ
추워서 어떡해 ㅠㅠ
지금 마음 같아선
우리 집에 있는
전기 장판이랑 다 보내주고 싶은데
한 번 더 확인해 봐
제대로 돌아가는 지
9년 전
칠봉124
글쓴이에게
확인했어요ㅠㅠㅠㅠ
켜져 있는 거 맞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안 올라가면
이불 하나 더 덥고
아침에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연락해보려고요
9년 전
글쓴칠봉
124에게
ㅠㅠㅠㅠ
왜 그럴까 ㅠㅠ
감기 꼭 조심하고
이불도 꼭 덮고 자
아침에 꼭 연락 드리고
알았지?
9년 전
칠봉131
글쓴이에게
네
ㅋㅋㅋㅋ그럴게요
혹시 몰라서 약도 하나 먹었어요
감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올라가서 전화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너무 춥당
9년 전
글쓴칠봉
131에게
그랬어?
오구 잘 했어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추워서 어떡해 진짜ㅠㅠ
계속 걱정이네
9년 전
칠봉137
글쓴이에게
계속 안 올라가고 이러면
그냥 친구네 집 가려고요
그게 좋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문 열어줘 해야지
9년 전
글쓴칠봉
137에게
밤 늦었으니까
친구네 집 갈 때 조심하고
알았지 ㅠㅠ
문 안 열어주면
오빠네 집으로 와
제일 따뜻하게 해줄게 ㅋㅋ
9년 전
칠봉146
글쓴이에게
확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거기가 제일 따뜻해요?
친구네 골목 하나 넘어가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1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 걸? ㅋㅋㅋㅋ
친구네 집은
가까우니까 다행이네
9년 전
칠봉200
글쓴이에게
아마는 뭐예요
아닌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00에게
아니야
맞아
우리 집이
제일 따뜻해
ㅋㅋㅋㅋㅋㅋㅋ
안 따뜻해도
너는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9년 전
칠봉20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안 따뜻한데 저는 따뜻하게 해준다는 건 뭐예요ᄏᄏᄏ
궁금하니까
다음에 갈게요 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07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추워도 넌 따뜻하게
만들어 줄거라는 오빠의 사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다음에 꼭 와
대기하고 있을게 ㅋㅋㅋ
9년 전
칠봉20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요?!
거침이 없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는 하지말구
제가 추울때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0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원래 좀
거침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추울 때 꼭 와 ㅋㅋㅋㅋ
9년 전
칠봉2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미지였어요?!
넘 거침이 없으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울때 갈게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지금 밖에 눈온대요
9년 전
글쓴칠봉
2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싫어?
응 ㅋㅋㅋㅋ
추울 때 와
진짜?
밖에 눈 와?
너 잠은 ㅠㅠㅠㅠㅠ
9년 전
칠봉22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
싫은건 아닌데
거침없는 분을
오래간만에 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온대여ㅋㅋㅋ
창문 열어보라는데
창문열기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거침 없는 사람이
되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창문 열면 너무 추워...
오빠는 아침에 열어보려고..
9년 전
칠봉22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적응 할 시간은
주세욬ㅋㅋㅋㅋ
추워여?
저 지금 요단강 건널 것 같은데
친구네 낰낰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주인집아주머니한테 문자 보냈어요
9년 전
글쓴칠봉
2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적응 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요단강 건널 것 같아?
ㅠㅠㅠㅠ 어떡해
얼른 친구네 집으로 가
ㅠㅠㅠ
9년 전
칠봉23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정말 제가 적응 하겠어요?
적응은 해볼게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갈라구 나왔어요
눈이 아니라 비네여
ㅠㅠㅠㅠㅠㅠ
얘네집도 커서 추운데
9년 전
글쓴칠봉
231에게
ㅠㅠㅠㅠ
비야?
ㅠㅠㅠㅠㅠ
그래도
혼자 아니니까
좀 덜 춥지 않을까ㅠㅠ
핸드폰 얼른 집어넣고
친구네 집 가
손 시리잖아
9년 전
칠봉238
글쓴이에게
넴 알았어욤
오빠 심심할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여
같이 방 구하던 친구라
ㅋㅋㅋㅋㅋㅋㅋ
손 넣구 갈게여
9년 전
글쓴칠봉
238에게
ㅋㅋㅋㅋㅋㅋ
응
꼭 손 넣구 가세요
오빠 괜찮으니까
알았죠
우리 봉이 어린이?
9년 전
칠봉242
글쓴이에게
ㅋㅋ그게 뭐에여ㅋㅋㅋㅋ
유치원 선생님이에여?...
21살먹은 어린이가 어디있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요기있네
알겠습니당 선생님
따뜻하게 손 넣구 갈게여
선생님도 잘자여
9년 전
글쓴칠봉
2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 죽겠어 ㅠㅠㅠ
착해요
우리 봉이 어린이
말도 잘 듣고
우리 봉이 어린이도 잘 자요
선생님도 잘 잘게
ㅋㅋㅋㅋ
9년 전
칠봉246
글쓴이에게
넴ㅋㅋㅋㅋㅋㅋ
저도 친구네 와서 낰낰 했더니
문열어줬네여
맥주 안사왔다고 구박하구
넘 슬프네
저도 잘게욤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글쓴칠봉
246에게
ㅋㅋㅋㅋㅋ
그랬어? ㅋㅋ
응
잘 자
우리 봉이
봉이도
좋은 꿈 예쁜 꿈 꾸고
9년 전
칠봉253
글쓴이에게
네
낼 봬요
(카톡을 보내놓고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잠들었다 주인집 문자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집에 들렀다 학교로 가는)
9년 전
글쓴칠봉
253에게
응
내일 봐
(네게 답을 보내고 잠에 들었다가 평소보다 좀 더 늦게 일어난 탓에 급하게 준비를 마치고 간신히 시간을 맞춰 학교에 도착하는)
9년 전
칠봉264
글쓴이에게
(평소엔 일찍 보이던 네가 보이지 않아서 전화를 할까 하다가 급하게 옆 관로 들어가는 널 보는)
방금 오빠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늦잠잤어요?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신 것 같은데
안 늦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264에게
...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응 늦잠 잤어...
간신히 늦지는 않았어
ㅋㅋㅋㅋ
9년 전
칠봉26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르던데욬ㅋㅋㅋㅋㅋㅋ
언제 잤길래
늦잠을 자요 ㅋㅋㅋㅋㅋ
잠이 많아요?
9년 전
글쓴칠봉
268에게
ㅋㅋㅋㅋㅋㅋ
잠이 많은 것도 있고
일단 너 보다 늦게 잤을걸?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274
글쓴이에게
아 잠이 많으시구나...
ㅋㅋㅋㅋㅋㅋ
뭐하다 늦게 잤어요
ㅋㅋㅋㅋㅋ 바로 잔 줄 알았는뎅?!
9년 전
글쓴칠봉
27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좀 많아... ㅋㅋㅋ
그냥
좀 잠이 잘 안 오길래
누워서 멍 때리다가...
9년 전
칠봉2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자라고 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잤는데
저 잠 없단 말이에요ᄏᄏᄏ
아! 수업 있으시겠다ᄏᄏᄏᄏ
수업 잘 들어요
9년 전
글쓴칠봉
2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은 내가 더 일찍
잤어야 됐네 ㅋㅋㅋㅋㅋ
응
이따 끝나고 연락할게
9년 전
칠봉28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어야 했네요
ㅋㅋㅋㅋ일찍 자요
ㅋㅋㅋㅋㅋㅋ
넘 빨라서 누군가 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넴 기다릴게요!
(카톡을 보내고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는)
9년 전
글쓴칠봉
287에게
(수업이 끝나자 짐을 챙겨 강의실을 나선 뒤 핸드폰을 꺼내 네게 카톡하는)
수업 방금 막 끝났어
뭐 하고 있어?
9년 전
칠봉291
글쓴이에게
(울리는 카톡이 너인걸 확인하고 곧바로 답장하는)
저 지금
도서관 뒤에 주차장이요
뭐 받느라구
어디세요?
9년 전
글쓴칠봉
291에게
도서관 뒤에
주차장이야?
오빠는 아직
건물 앞
오빠가 갈까?
9년 전
칠봉301
글쓴이에게
건물이요?
어느 건물이에요?
저 받기는 했는데
그럼
도서관 앞으로 갈게요
거기서 봐요
(네게 카톡을 보내고 도서관 앞으로 향하는)
9년 전
글쓴칠봉
301에게
오빠는
강의실 앞 건물
응 그래
그럼 도서관 앞에서 봐
(답장을 보낸 뒤 핸드폰을 집어넣고 도서관 앞으로 가는)
9년 전
칠봉305
글쓴이에게
아ㅋㅋㅋㅋㅋ
알았어요
도서관 앞에서 봐요
저는 도착했어요
(도서관 입구에 서서 너에게 카톡을 보내는)
9년 전
글쓴칠봉
305에게
(도서관 쪽을 향해 걷다 을리는 카톡 알림에 내용을 확인하고 도서관 쪽으로 뛰어가는)
일찍 왔네
오빠 금방 도착해
9년 전
칠봉308
글쓴이에게
저는 뒤쪽에 있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그쳤어도 미끄러우니까
천천히 오세요
(카톡을 보내놓고 네가 어느쪽에서 오나 싶어 주변을 둘러보는)
9년 전
글쓴칠봉
308에게
(도서관 앞에 서 있는 네가 보이자 네 카톡을 확인만 하고 네게 뛰어가는) 오래 기다렸어?
9년 전
칠봉316
글쓴이에게
(뛰어온 널보며 기분 좋게 웃는) 어? 뛰어왔어요? 걸어오셔도 되는데, 아니요. 저 뒤에 있었다니까요.
9년 전
글쓴칠봉
316에게
(날 보고 웃는 너와 마주 웃는) 걸어오면 그 만큼 너 기다리잖아. 내가 얼른 보고 싶기도 했고.
9년 전
칠봉323
글쓴이에게
보고 싶어서 뛰어왔어요? 진짜 거침이 없으셔. (너의 말에 가볍게 웃고 널봐) 오래 기다리는 것도 아니라 괜찮은데, 비와서 미끄럽단 말이에요. 넘어지면 어쩌실려구, 아까 올라오는데 미끄러진 사람 봤는데 내가 다 안타깝더라고요.
9년 전
글쓴칠봉
323에게
응, 보고 싶어서 뛰어왔지. 말했잖아, 오빠 거침없다고. 괜찮아, 넘어져도. 너 보러 오는 길이라 아마 넘어져도 신경도 안 쓰고 또 뛰어왔을 걸.
9년 전
칠봉330
글쓴이에게
진짜 너무 거침 없으신데요? (네 말에 기분 좋게 웃다가 담담하게 말 하는) 그게 뭐에요. 미끄러워서 크게 다쳐요. 안 넘어질 생각을 하셔야죠. 다음부터 뛰지마세요. 어디 안 가요.
9년 전
글쓴칠봉
330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다음부터는 꼭 안 뛰고 안 다치게 걸어올게.
9년 전
칠봉336
글쓴이에게
네, 다음부터는 그냥 걸어와요. 뛰지 마시구. 정말 어디 안가니까요.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다가 널 봐) 아,수업 다 끝나셨어요?
9년 전
글쓴칠봉
336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대답하는) 응, 오늘은 오전 수업밖에 없어서. 봉이는?
9년 전
칠봉342
글쓴이에게
저도 없어요. 정문 앞에 디저트 카페 있는데 (말을 하며 손에 들고 있던 종이를 펼쳐 너에게 보이는) 어쩌다보니까 생겼는데, 오늘 까지에 다 수업 받느라 바빠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단거 좋아하세요? 갈래요?
9년 전
글쓴칠봉
342에게
(네가 보여주는 종이를 살펴보다 들리는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오빠 단 거 되게 좋아해. 같이 가자.
9년 전
칠봉350
글쓴이에게
좋아해요? 다행이다. 그럼 이거 먹으러 가요. (좋아한다는 네말에 기분이 좋아져서 웃다가 네 팔을 잡고 살짝 당겨 걷는 ) 빨리 가요.
9년 전
글쓴칠봉
350에게
(웃으며 내 팔을 당겨 걷는 너에 네 옆으로 붙어 걸어가는) 봉이 단 거 많이 좋아하나 봐?
9년 전
칠봉354
글쓴이에게
(네 물음에 길을 걷다 널 보며 웃는) 단거요? 진짜 좋아하죠. 완전 사랑하는데, 단거 안 좋아하는 사람 많이 없잖아요.
9년 전
글쓴칠봉
354에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정도야? 그치, 별로 없는데 내 친구들 중에선 좀 있더라고. 그래서 단 거 자주 못 먹어.
9년 전
칠봉360
글쓴이에게
아, 그럼 아쉽겠네요. 못 먹으러가잖아요. 막 엄청 단거 땡길때 있지 않아요? 못먹으면 우울하고, 친구들도 다 좋아하는 편인데 저는 애초에 혼자 잘 먹으러 다니거든요. (정문을 벗어나자마자 보이는 가게에 살짝 들떠서 손을 들어 가르키며 널봐) 저기에요.
9년 전
글쓴칠봉
360에게
응, 좀 아쉬워 그럴 땐. 엄청 단 거 땡기는 날에는 집 가는 길에 혼자 편의점 들러서 초콜렛 사재기 해. (말을 마치고 작게 웃는) 그거 집이랑 가방에 쟁여놓고 먹으면 맛있거든. 봉이는 혼자 잘 먹으러 다니는구나... (손을 들어 가게를 가르키는 너를 보고 웃는) 저기야? 가깝네. 얼른 가자.
9년 전
칠봉364
글쓴이에게
여기 유명하더라구요. (웃으며 가게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듯 둘러봤다가 카운터로 다가가서 저가 마실음료를 주문하고 널 보는) 뭐 마실래요?
9년 전
글쓴칠봉
364에게
진짜? 유명하대? (가게를 둘러보고 주문하러 카운터로 가는 네 뒤를 쫓아가 서 있다가 내게 묻는 너에 잠시 메뉴판을 본 뒤 주문하는) 나는, 그냥 아메리카노.
9년 전
칠봉37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고갤 끄덕이며 카운터 알바생에게 이것저것 주문을 하고 잠깐 사이에 준비된 음료와 케잌조각들을 받아들고 널 끌고 빈자리에 앉아 웃으며 널봐) 이거 진짜 맛있어요. 막 뜬금없이 생각 나는 맛?
9년 전
글쓴칠봉
371에게
(이것저것 주문하는 널 넋을 놓고 보고 있다가 준비된 음료와 케잌 조각들을 받아 빈자리에 앉고 웃으며 날 보는 너에 마주 웃는) 진짜? 그 정도로 맛있어?
9년 전
칠봉374
글쓴이에게
(맛있냐는 물음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포크를 네 앞에 놔주고 저도 포크를 들어 케잌을 떠서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널보는) 진짜 맛있어요, 처음 여기 알았을때 출석도장 찍었어요. 오빠도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요.
9년 전
글쓴칠봉
374에게
(케잌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는 널 보다 저도 떠서 입에 넣는) 응, 그러네. 진짜 맛있다. 처음 여기 알았을 때 출석도장 찍었어? 그럴만 하네, 진짜 맛있어.
9년 전
칠봉378
글쓴이에게
(별로라는 대답이 나올까 긴장해서 너의 대답을 기다리다가 맛있다는 네 말에 뿌듯해져서 웃으며 신나게 다른 케잌을 밀어주고 널 봐) 이것도 맛 있어요. 이거 먹어봐요.
9년 전
글쓴칠봉
378에게
(내 말에 뿌듯하게 웃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가 내밀어 준 다른 케잌을 떠 입에 넣는) 응, 이것도 맛있다. 봉이도 얼른 먹어.
9년 전
칠봉381
글쓴이에게
네? 아, 나도 먹어야지. 저도 먹을게요. 진짜 맛있어요? 맛 없는데 맛 있다고 하시는거 아니죠?
9년 전
글쓴칠봉
381에게
(네 말에 빠르게 고개를 젓는) 아냐, 맛 없는데 맛있다고 하는 거 아니고 진짜 맛있어.
9년 전
칠봉386
글쓴이에게
(네 대답에 눈치보듯 널 보다가 웃는) 정말이죠? 제가 밀어줘서 강요했나 싶어서요. 아니라니까 다행이네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다가 케잌을 조각내서 입에 넣는) 사실 처음 케잌은 맛있다고 하는사람 많이 봤는데 마지막에 드린건 다 그냥 그렇다구 그랬거든요. 그래서 거짓말인가 했죠.
9년 전
글쓴칠봉
386에게
응, 진짜. 강요한 거 절대 아니구. (고개를 끄덕이다 케잌을 먹는 너를 보고 웃는) 진짜? 오빠는 두 개 다 진짜 맛있었는데. 둘 다 오빠 취향이었어.
9년 전
칠봉388
글쓴이에게
(취향이라는 네 말에 기쁜 마음에 신이나서 웃으며 널봐) 진짜요? 취향이라니, 오빠 먹을 줄 아시네요.
9년 전
글쓴칠봉
388에게
(내 말에 신이 나 웃는 너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왜, 봉이도 이거 좋아해? 봉이 취향도 이거야?
9년 전
칠봉390
글쓴이에게
이거요? (마지막에 밀어준 케잌을 가르키고 널 보다 가볍게 웃는) 완전 좋아하죠. 아니, 사랑하는데요. 이거 때문에 출석 도장 찍었어요. 처음 먹었던게 이거였어요.
9년 전
글쓴칠봉
390에게
사랑하는 케잌이 이거였어? (네 말에 작게 소리 내 웃는) 이거 때문에 여기 출석 도장 찍었구나. 귀여워, 진짜.
9년 전
칠봉394
글쓴이에게
(케잌을 조금씩 조각내서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가 귀엽다는 네말에 살짝 민망하고 부끄러워 음료를 들어 쭉 넘기고 널 봐) 오빠도 맛있다니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뿌듯하네요.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394에게
(턱을 괴고 웃으며 널 바라보는) 뿌듯해? 오빠 오늘 되게 만족스러웠어. 간만에 단 것도 먹고, 오빠 취향인 것도 먹고 해서. 데리고 와 줘서 고마워.
9년 전
칠봉398
글쓴이에게
아니에요. 제가 갑자기 오빠한테 가자고 한건데, 저랑 같이 와줘서 고마워요. 혼자 먹을뻔 했잖아요. 혼자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같이 먹으면 좋죠. 심심하지도 않고, 저야 말로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칠봉
398에게
오빠가 싫어하는 데 온 것도 아닌데, 뭐. 서로 고마운 걸로 치자. 그래도 둘 다 좋아하는 거 같이 먹으니까 좋다, 그치?
9년 전
칠봉401
글쓴이에게
(네말에 가볍게 웃으며 고갤 끄덕이고 널 봐) 네. 오랜만에 먹으러와서 너무 기분 좋아요. 요즘에 이쪽으로 잘 안나와서 이 가게 문턱도 못 넘었거든요. 오빠랑 와서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9년 전
글쓴칠봉
401에게
먹으러 와서 기분 좋아? 너 좋다니까 나도 더 좋아지는 느낌이야. 그랬구나, 그럼 앞으로는 여기 오빠랑 자주 먹으러 올까?
9년 전
칠봉403
글쓴이에게
(같이 와준다는 너의 말에 살짝 놀란 눈으로 널 보다가 웃는) 정말요? 같이 올 사람 있으면 저야 좋죠. 혼자 안와도 되구요. 제가 다 너무 끌고 다녔더니 다 질린다구 하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질린다는거야. 맨날 먹고 싶은데.
9년 전
글쓴칠봉
403에게
응, 그럼 앞으로 오빠랑 여기 같이 와서 먹자. 진짜? 질린대? 단 건 먹어도 먹어도 하나도 안 질리는데, 그치? (말을 마치고 남은 음료를 마시며 웃는)
9년 전
칠봉408
글쓴이에게
맞아요. 안 질린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이게 질릴 수 있나 몰라요. (신나게 고갤 끄덕이다가 음료 뚜껑을 열고 남아있던 휘핑을 떠먹다가 휙휙 저으며 시큰둥하게 중얼거리는) 이것도 원래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까지 와서...안 먹을래! 하고 도망갔어요.
9년 전
글쓴칠봉
408에게
응, 안 질리는 게 당연하지. 단 건 매일 먹으래도 먹을 수 있는데, 그치? (신나서 고개를 끄덕이다 휘핑을 떠 먹는 널 웃으며 바라보는) 그랬어? 오늘 오빠랑 먹으러 와서 다행이네.
9년 전
칠봉412
글쓴이에게
(크게 고개를 끄덕이다 음료 뚜껑을닫는) 네, 다행이네요. 좀 걱정했거든요. (가볍게 웃고 널 봐) 오빠 단거 안 좋아해서 먹으러 못가면 버려야 하니까요. 다른거 먹을 각오 하고 있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412에게
그러게, 오빠가 단 거 좋아해서 진짜 다행이네. 아니었으면 너 이거 못 먹었을 거 아니야, 그치. 너 먹일 수 있어서 다행이야. (말을 마치고 널 향해 웃는)
9년 전
칠봉415
글쓴이에게
( 웃는 널 보고 장난치듯 말꼬리를 늘리다가 웃는) 네에, 감사합니다아. 오빠 덕분에 제 사랑을 만났네요. 요번 달엔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취향이 맞아서 다행이에요.
9년 전
글쓴칠봉
415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러게, 진짜 다행이네. 앞으로 여기 와서 먹고 싶을 때 마다 오빠한테 연락해. 언제든지 같이 와서 먹어줄테니까. 매일 먹고 싶으면 매일 연락해도 되고.
9년 전
칠봉418
글쓴이에게
매일 연락하라고 하면 진짜 매일 연락 하는데요? (다먹은 테이블을 정리하며 웃는) 오빠도 질린다고 도망가시면 안되니까, 일주일에 한번만 파티신청 할게요.
9년 전
글쓴칠봉
418에게
매일 연락해도 다 받아주긴 할 걸? (네 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알았어, 일주일에 한 번. 기다리고 있을게.
9년 전
칠봉422
글쓴이에게
(저를 보며 웃는 널 보다가 따라 웃는) 할껄은 뭐에요. 한다는 거야, 안 한다는 거야. 그럼 가끔 할께요. 안 받으시면 슬프니까요.
9년 전
글쓴칠봉
422에게
아냐, 매일 받을게. 진짜. 하고 싶을 때 마다 해도 다 받을 수 있어. 매일 해. 알았지, 응?
9년 전
칠봉424
글쓴이에게
아까랑 말이 다른것 같습니다. 최승철 선배님. ( 어깰 가볍게 으쓱 올리고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장난치듯 중얼거리다 널 보고 프스스웃는) 매일 하면 매일 받아 주시나요?
9년 전
글쓴칠봉
424에게
아, 왜 또 선배님이야. 오빠 해줘, 응? 선배님 너무 멀어보여. (어깨를 올리고 모르겠다는 표정인 네게 칭얼거리다 네 말에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는) 응, 진짜 매일 하면 매일 다 받아줄 수 있어.
9년 전
칠봉428
글쓴이에게
(칭얼거리는 널 보며 담담하게 말을 잇는) 선배님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건데, 왜요. 싫어요. 오빠라고 안하구 선배님이라고 해야겠어요. 진짜 매일 해도 받아주시나요. 최승철 선배님?
9년 전
글쓴칠봉
428에게
진짜 오빠라고 안 불러 줄거야? ...자꾸 선배님이라고 하면 잘 안 받아줄지도 몰라.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네 눈을 피하는)
9년 전
칠봉435
글쓴이에게
(고개를 돌리고 눈을 피하는 네 행동에 놀라 널 보다가 돌아간 너의 얼굴을 따라서 테이블 위에 두 팔을 올려두고 몸을 기울이며 널 봐) 진짜 잘 안 받아 줄꺼에요?
9년 전
글쓴칠봉
435에게
(내 시선을 따라 몸을 기울이는 너에 고개를 젓는) ...아니, 받아줄거야. 어떻게 안 받아, 네 연락인데.
9년 전
칠봉437
글쓴이에게
(너의 대답에 가볍게 웃으며 자세를 바로 잡는) 그럼 다행이구요. 그럼 선...이 아니라, 오빠 우리 이제 나가요.
9년 전
글쓴칠봉
437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짐을 챙겨 일어나는) 응, 이제 나가자.
9년 전
칠봉439
글쓴이에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널따라 짐을 챙기고 자리 정리도 끝내고 밖으로 나와 멍하게 하늘을 올려보는 ) 눈이네. 아니구나. 이거 비죠? 눈맞나? 섞였네. 오빠 우산 있어요? 저는 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439에게
그렇네... 어, 아니... 오늘 우산 안 들고 왔어. 날씨가 이럴 줄은 몰랐네. (멍하게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을 깜빡이는)
9년 전
칠봉441
글쓴이에게
맞다. 오빠 오늘 늦잠 잤죠. 그래서 뛰어왔지. ( 급하게 뛰어가던 네가 생각 나 웃으며 널 봐) 어디갈까요? 제가 먹고 싶은거 먹었으니까. 오빠 먹고 싶은거 먹어요.(가방에서 우산을 꺼내 펼쳐서 살짝 높게 들곤 너의 팔에 팔짱을 끼고 널봐) 비 맞는거 싫어서 좀 큰거 들고 다니긴 하는데 둘이 쓸만할 지 모르겠어요.
9년 전
글쓴칠봉
441에게
응... 오늘 늦잠 자서 가방도 겨우 챙겨가지고 나왔어. 글쎄, 방금 먹고 나와서 딱히 먹고 싶은 게 생각이 잘 안 나네. (네 손에서 우산을 옮겨와 들고 네 쪽으로 좀 더 기울여주는) 쓸만 해, 괜찮네.
9년 전
칠봉444
글쓴이에게
( 괜찮다는 네말에 제쪽으로 기울어진 우산을 올려봤다가 잔뜩 물이 떨어지는 네 어깨를 보고 우산대를 잡아서 살짝 바로 세우며 가볍게 말을 잇는) 비라도 안오면 그냥 걷자고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되겠구.. 그냥 집에 갈까요?
9년 전
글쓴칠봉
444에게
(기울어진 우산대를 잡아 바로 세우는 너에 작게 한숨 쉬듯 웃는) 그러게, 비가 와서 뭘 하기가 애매하네. 집에 갈까?
9년 전
칠봉449
글쓴이에게
저는 집이 여기 앞이라 근처거든요, 오빠는 어디로 가세요? (웃는 네가 왜 웃는지 몰라 왜 웃냐는 듯 짧게 널 보았다가 너의 뒤쪽으로 보이는 오락실에 시선이 뺏기는) 저기 한번만 찍고 갈래요?
9년 전
글쓴칠봉
449에게
그래? 오빠도 집은 여기 근처야. (내 뒤쪽으로 시선을 주며 말하는 너에 고개를 돌려 확인하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나야 좋지, 찍고 가자.
9년 전
칠봉451
글쓴이에게
(좋다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널 잡아 빠른 걸음으로 오락실에 들어서서 네가 들고 있던 우산을 정리하고 곧장 인형 뽑기 앞에 서서 기계인을 살펴보다가 얼마 전 공들여 뽑으려고 애쓰던 인형이 있는 걸 확인하고 살짝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기계에 동전을 밀어 넣는) 저 이거 한 번만 할게요
9년 전
글쓴칠봉
451에게
(오락실에 들어와 인형 뽑기 앞에 서서 긴장한 표정으로 동정을 밀어넣는 너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여러 번 해도 돼. 원래 인형뽑기는 한 번으로 못 끝내, 아쉬워서.
9년 전
칠봉456
글쓴이에게
(인형 뽑기 기계 안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이리저리 재어보다가 잡을 것 같아 버튼을 눌렀지만 야속하게 들렸다 떨어지는 인형에 약이 올라 동전을 하나 더 밀어 넣었으나 다시 툭 떨어지는 인형에 조종기를 놓고 널 봐) 저 잠깐만요. 바꾸고 올게요. 오늘은 꼭 집에 데려간다, 내가. (동전교환 기계 쪽으로 가는)
9년 전
글쓴칠봉
456에게
(기계 앞에서 열심히 버튼을 누르는 너를 웃으며 보고 있다가 두 번 다 뽑기에 실패하자 동전을 바꾸러 교환 기계 앞으로 가는 네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는) 알았어, 다녀와.
9년 전
칠봉460
글쓴이에게
(동전을 바꿔와 긴장한 얼굴로 기계안을 요리조리 살피다가 이번에도 돈만 날릴 예감이 들어 저를 보며 웃는 널 봐) 오빠 혹시 인형 뽑기 잘해요? 한번 해볼래요? 저거 꼬부기 잡아주세요. (말이 끝나자 마자 기계에 동전을 밀어넣어)
9년 전
글쓴칠봉
460에게
응? 꼬부기? ...잠깐만. (말을 마치자 마자 동전을 넣는 너에 빠르기 기계 앞으로 다가가 이리저리 보다 버튼을 누르고 긴장되는 맘에 뒤를 돌아 너를 보는)
9년 전
칠봉464
글쓴이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돌아보는 너에 옆에 붙어 서서 널 올려보다가 긴장한 널 보니 덩달아 긴장해 주먹을 살짝 쥐고 널 보는) 파이팅.
9년 전
글쓴칠봉
464에게
아 진짜 떨려. (날 보는 너에 웃어보이고 다시 기계로 몸을 돌려 확인하자 뽑히지 않은 인형에 실망한 표정을 짓는) 오빠가 미안, 뽑아주고 싶었는데.
9년 전
칠봉467
글쓴이에게
(실망한듯한 너의 반응에 손을 들어서 괜찮다는 표시로 크게 저어 보이며 널보고 웃는) 괜찮아요. 한번만 더해보고 안 뽑히면 우리집 갈 인형이 아닌거죠. 너무 많이 썼어요. 안 나오면 그냥 하나 살래요. (한번 동전을 넣어서 시도했지만 올라오지 않는 인형에 아쉬운 마음이 들어 기계안만 짧게 보다가 옆에 놓아둔 우산을 들어) 딴거해요.
9년 전
글쓴칠봉
467에게
진짜 뽑아주고 싶었거든, 저거. (한 번 더 해도 올라오지 않는 인형에 옆에 놓은 우산을 드는 너를 보며 끄덕이는) 응, 딴 거 하자. 뭐 할래? 하고 싶은 거 있어?
9년 전
칠봉476
글쓴이에게
(뭐 할꺼냐는 물음에 가볍게 웃으며 널봐) 저 게임 못해요.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오빠는 잘 해요?
9년 전
글쓴칠봉
476에게
음, 잘하는 것도 있고, 못하는 것도 있고? 몸 쓰는 거 위주로 잘해. 펌프 같은 거.
9년 전
칠봉482
글쓴이에게
펌프 잘해요? 아까 들어오는 길에 봤는데, 한번 해봐요. 저 하는거 구경할래요.
9년 전
글쓴칠봉
482에게
그럴까, 그럼? (네 손을 잡고 펌프 기계 앞으로 가 동전을 넣는)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안 해 봤거든.
9년 전
칠봉485
글쓴이에게
(고등학교 졸업후엔 안해봤다는 네 말을 듣고 가볍게 웃으며 뒤쪽에 서서 널봐) 너무 오래 된거 아니에요?
9년 전
글쓴칠봉
485에게
그러게, 한지 너무 오래 돼서 잘 못할지도 몰라. (바를 잡고 콩콩 뛰는)
9년 전
칠봉488
글쓴이에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화면을 보다가 뛰면서 하는 너의 말에 웃음이 터져) 틀려도 모른척 해드릴게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하더라.
9년 전
글쓴칠봉
488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고마워. 근데 그런 사람들이 나는 아닐 걸?
9년 전
칠봉491
글쓴이에게
왜요, 오빠 잘할 것 같은데요? 날아 다닐 것 같은데? 저는 펌프 제일 쉬운거 했다가 중간에 끝났어요. 친구가 그것도 못 밟냐고 구박했잖아요. 돈 아깝다구. 빨리 해봐요. 구경할래요.
9년 전
글쓴칠봉
491에게
그랬어? 친구가 나빴네, 구박하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곡을 선택한 뒤 바를 잡는) 아, 떨려.
9년 전
칠봉494
글쓴이에게
(떨린다는 너의 이야기에 비어있는 바를 잡고 기대서서 널 보며 가볍게 웃고 널 봐) 왜 떨려요, 오빠 틀리면 모른척 해줄께요. 그리구 저보다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9년 전
글쓴칠봉
494에게
누구 보여주면서 한 적은 없어서 더 떨리는 것 같아. 진짜 틀려도 모른 척 해 줘야 돼. 아, 시작한다. (노래가 시작되자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9년 전
칠봉502
글쓴이에게
(계속 저에게 못한다고 한것과 달리 예상하던 것 보다 잘하는 너의 게임 화면을 멍하게 보다가 낮게 중얼거리는) ...뭐에요. 잘하는데요?
9년 전
글쓴칠봉
502에게
(열심히 기계 위에서 다리를 움직이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짧게 웃는) 에이, 잘 하는 사람들은 뒤에 안 잡고도 해.
9년 전
칠봉504
글쓴이에게
저 구박한 친구가 잘하는 사람들은 잡고 한다고 했단말이에요. 진짜 잘하신다. (멍하게 화면을 보며 중얼 거리다가 판이 끝나자마자 신기함에 널 봐) 오빠, 다른것도 해봐요.
9년 전
글쓴칠봉
504에게
다른 거? (네 말에 화면 앞으로 가 노래를 고르고 돌아오는) 이번엔 좀 쉬운 거 해야겠다. 방금 건 너무 어려웠어. (말을 마치고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 입었던 겉옷을 벗어서 내려놓는) 아, 덥다.
9년 전
칠봉508
글쓴이에게
더워요? (겉옷을 벗어서 내려놓는 널 보다 주변을 둘러보고 가방에서 얇은 파일을 꺼내 너에게 부채질 해주는) 원래 마지막에 어려운거 하지 않아요? 거침이 없으시네요.
9년 전
글쓴칠봉
508에게
응, 움직였더니 좀 덥네. (파일을 꺼내 부채질을 해주며 말하는 너에 웃는) 원래 그러고 싶었는데, 아까 했던 게 너무 어려웠어... 응, 오빠 되게 거침 없는 사람이야.
9년 전
칠봉512
글쓴이에게
추운데, 그정도에요? 엄청 뛰긴 하시더라. 어쩌다 어려운거 고르셨대, 더 어려운거 없냐구 물어 볼라구 그랬는데 쉬운거 해요. (널보며 웃는) 거침 없으신건 좋으신데, 쓰러지시겠다.
9년 전
글쓴칠봉
512에게
사실은 고등학생 때 자주 하던 건데, 오빠도 늙었나봐. 너무 힘들어... 응, 진짜 이거보다 어려운 거 하면 중간에 쓰러질 것 같아. 그럼 좀 거칠 게 있어야 되나? (말을 마치고 웃는)
9년 전
칠봉517
글쓴이에게
늙었다니 (네 말에 웃으며 잡고 있던 바에 기대는) 아, 그건 안되는데요. 저 거친 분은 안 좋아해요. 쉬운 거 해요. 아무거나 해도 사실 난이도 몰라요.
9년 전
글쓴칠봉
517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럼 좀 적당히 거침 없어야겠네. 알았어, 그럼 이번에는 진짜 쉬운 걸로 해야겠다.
9년 전
칠봉521
글쓴이에게
네. 쉬운거해요. 저는 열심히 구경하겠습니다. 오빠 이것만 하구 다른거 할만한거 없으면 나가요. (널보며 웃는) 한번 더 했다가 쓰러지시면 제가 슬프잖아요.
9년 전
글쓴칠봉
521에게
(네 말에 웃음이 터지는) 알았어, 이것만 끝내고 나가자. 도저히 이거까지 하고 다른 거 할 힘이 안 남을 것 같아.
9년 전
칠봉526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들으며 옆에 놓아둔 너의 옷을 챙기다가 웃음을 터트리고 널 봐) 그럼 안되시는데, 집에 가실 힘은 남겨요.
9년 전
글쓴칠봉
526에게
(웃음을 터뜨리는 널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집에 갈 수 있을 만큼만 힘 딱 남겨 놓을게.
9년 전
칠봉530
글쓴이에게
넴, 집에는 가야죠. 날도 춥잖아요. 어? 근데 게임 다시 시작하는데요 (대화를하다 미스가 뜨기 시작하는 화면을 보다 널 봐)
9년 전
글쓴칠봉
530에게
응, 집에는 가야지. ...아? (네 말에 화면으로 고개를 돌리고 급하게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9년 전
칠봉535
글쓴이에게
( 급하게 게임을 시작하는 널 보고 신나게 웃는) 정신을 어디다 두고 있으시길래 시작한걸 못 봐요. 그래도 금방 따라 잡으시네요. (화면 위 상단바를 보고 움직이는 널 봐) 위에 저거 금방 찼다.
9년 전
글쓴칠봉
535에게
어디다 두고 있긴, 너한테 두고 있었지. 쉬운 거 고르기 진짜 잘했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그러게, 금방 다 찼네.
9년 전
칠봉538
글쓴이에게
그게 뭐에요. (너의 말에 부끄러워 바를 잡고 살짝 늘어졌다가 가볍게 웃으며 널 봐) 정말 거침이 없으시네요. (랭크가 뜨자마자 너에게 챙겨 놓았던 옷을 건네는) 추우니까, 빨리 입어요.
9년 전
글쓴칠봉
538에게
(네 말에 잠깐 웃었다 금세 끝나 랭크가 뜨자 네가 건네는 옷을 걸치는) 응, 고마워. 이제 나갈까?
9년 전
칠봉542
글쓴이에게
네, 가요. (고개를 끄덕이고 문쪽으로 걸어가 비가 오는 하늘을 멍하게 올려봤다가 울리는 핸드폰에 문자를 확인하고 널 봤다 곧바로 우산을 펼치는) 오빠, 미안한데. 저 가야겠어요. 편의점 가서 우산 살래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보일러 고치러 사람들 왔다고 하네요. 집주인 아주머니 있어주실 줄 알았는데, 바빠서 그냥 갔나봐요.
9년 전
글쓴칠봉
542에게
진짜? 알았어, 그럼 얼른 집에 가. 미안해하지 말고. 오빠는 저기 편의점 가서 우산 사서 쓰고 갈테니까. 오늘 재밌었어. (말을 마치고 웃으며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9년 전
칠봉546
글쓴이에게
(저를 쓰다듬는 널 보다 프스스웃으며 고갤 끄덕이고 살짝 들뜬 목소리로 입을 여는) 제가 더 재미있었어요. 저도 길 건너야하니까, 편의점 앞까지는 씌워줄 수 있어요. (우산을 펼쳐서 널 끌어 당기는)
9년 전
글쓴칠봉
546에게
아, 그래주면 고맙지. (우산을 펼치는 네 옆으로 가 붙어 서는) 편의점까지만 씌워주고 얼른 집에 가, 날 추우니까. 알았지?
9년 전
칠봉549
글쓴이에게
그럴게요. 오빠도 추우니까 빨리 들어가요. 어, 신호 바꼈다. (급한 마음에 바뀐신호를보고 저도 모르게 뛰려고 했다가 옆에 선 네가 생각나 멈칫하는) ...다음꺼 건너요.
9년 전
글쓴칠봉
549에게
(신호가 바뀌었다는 네 말에 뛸 준비를 하다가 멈칫하는 너에 고개를 갸웃하는) 응? 그래, 그럼. 이거 다음 거 건너자.
9년 전
칠봉558
글쓴이에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을 떨쳐내려 천천히 고갤 끄덕였다가 울리는 핸드폰에 놀라 전화를 받는) 저 지금 가는 중이거든요. 저 앞이에요! 금방 가요. 죄송해요. 네? 아니요. 다음 주요? 아니요. 잠시만요. 가지 마시고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걸려온 전화에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구르다가 바뀌는 신호에 빠르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편의점 앞에 서자마자 널 보고 대충 손을 들어 휙휙 내젓고는 작은 입모양으로 미안 잘 가요라고 중얼거린 뒤 뛰듯 골목 쪽으로 들어가는)
9년 전
글쓴칠봉
558에게
(전화를 받는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신호가 바뀌자 빠르게 횡단보도를 건너 뛰어가는 네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편의점으로 들어가 우산을 사 들고 집으로 걸어가는)
9년 전
칠봉564
글쓴이에게
(아슬아슬하게 집에 도착해서 난방을 고치고 씻고 청소도 끝낸 밤늦은 시간이 돼서야 별다른 인사 없이 쫓기듯 너와 헤어진 게 생각나서 카톡을 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해요
잘 들어가셨죠?
기사 아저씨들이
다음 주에 다시 온다고 그러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글쓴칠봉
564에게
(집에 들어가 정리하고 씻은 뒤 쉬고 있다가 밤늦게 네게 온 카톡을 확인하고 답을 보내는)
응 ㅋㅋㅋ
오빠는 잘 들어갔지
이제 난방은
잘 되는 것 같아?
9년 전
칠봉57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잘들어가셨다니까 다행이에요
저의 집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할꺼에요
완전 천국이네요
어젠 어케 버티구 있었나
싶구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70에게
진짜?
그 정도로 따뜻해?
ㅋㅋㅋㅋㅋ
어젠 버티다 못해서
친구 집으로 피신했잖아
그치?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57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완전욬ㅋㅋ 천국이 여긴가봐요
뭐하러 미련하게 버텼나 몰라여...
오늘이라두 고쳐서 다행이에요
다음주에 다시 온다고 그래서
본가로 내려갈뻔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7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오늘이라도
고쳐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좀 만 더 늦었으면
봉이 짐 싸서
내려갈 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57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정말요 짐 싸서
월요일날 다시 올라올뻔했네요
오빠는 뭐하세요?
내일 강의 있어요?
늦어서 뛰지마시구 일찍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78에게
ㅋㅋㅋㅋㅋ
오빠는 그냥
누워있지
다행히
강의는 12시 시작
ㅋㅋㅋㅋㅋ
알았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강의 안 늦을게 ㅋㅋㅋ
9년 전
칠봉58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12시~
여유가 넘치실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알람 잘 맞춰놓으시구 또 막 뛰어 들어가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공강인데!!!!><
9년 전
글쓴칠봉
582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12시 강의가
일주일 동안
내일 딱 하루야...
ㅋㅋㅋㅋ
알았어
안 늦고 걸어서 강의실 들어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강이야?
좋겠네?
9년 전
칠봉58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난방고친 기념으로
영화 받아 놓은거 보면서
맥주마시려구요
낼 공강이니까 ~◇~
전 공강 만들려고 시간을 다 밀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8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방 고친 기념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늦게 자지는 말고
ㅋㅋㅋㅋㅋ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수강신청을 망해서...
9년 전
칠봉589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
망했어요?
다음에 제가 도와드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수강신청은 진짜
잘했는데
공강 만들겠다고
피시방가서 남들 게임하는데
혼자 공강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589에게
ㅋㅋㅋㅋㅋ
알았어
도움 필요하면 부를게
오빠는
관심강좌에 담아놓은 거
절반은 실패했어...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노트북으로 했거든
오빠도 그냥
피시방이나 갈 걸...
9년 전
칠봉595
글쓴이에게
경쟁률 센 것만 담아 놓으셨나 보다
전 섞어서 담았는데
신청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공강이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쪼끔 후회는 하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나중에 도와드릴게요
말만 하세요
9년 전
글쓴칠봉
595에게
ㅋㅋㅋㅋ
응...
지난 번 수강 신청 때
좀 편하게 다니고 싶어서
다음에 들으면 되겠지 했는ㄷ다들 그렇게 생각했나좌...
경쟁률 어마어마 하더라
응 ㅋㅋㅋ
나중에 얘기할게
도와달라고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0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기다릴게요ㅋㅋㅋ
한번 맏겨보세요
수고비는 케잌으로 주시면 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 할때는
눈치게임 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하다가 막히면 차선 끌어다 놓구 그랬거든요
9년 전
글쓴칠봉
60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비는
케잌이야?
그럼 얼마든지 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나봐...
교양 놓치니까
멘탈 나가서
차선이고 뭐고
생각 하나도 안 났어...
9년 전
칠봉605
글쓴이에게
찍었던 교양 놓친거면....
심각한데요.
그럼 싹다 말아먹은 거잖아요
멘탈 나갈만 하당...
담엔 제가 싹 담아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케잌이면 다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05에게
ㅋㅋㅋㅋㅋㅋ
나도
교양 놓칠 줄은 몰라서 ㅋㅋㅋㅋ
다음엔
우리 봉이만 믿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잌 갖다 바쳐야겠네
ㅋㅋㅋㅋ
9년 전
칠봉60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넹ㅋㅋㅋㅋㅋ
근데 실패하면 큰일 날것 같은니까...
너무 믿으시면 안되구요
저도 가끔 저를 못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07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교양을 날렸는데...?
ㅋㅋㅋㅋ
너무 믿진 않고
그냥 적당히 믿을게 ㅋㅋ
적어도 나보단 나을거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9년 전
칠봉610
글쓴이에게
그건 인정합니다 선배님
교양을 날리시면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10에게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응
나도 진짜 내가
교양을 날릴 줄은
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어...
9년 전
칠봉6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교양 날린순간은
멘붕이였겠어요
생각도 하기 싫당... ㅠㅠ
전 할때 다 외워서
기계처럼 했거든요
친구들이 차분한거
1년만에 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은
시간을 좀 멈추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그렇게 말할 정도로
차분했어?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15
글쓴이에게
시간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다음엔 잘 될꺼에요
저는 친구들은 학교에서하고 저만 피시방 갔거든요
저 피시방가는 뒷모습이 넘 차분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쟁터 가는 사람인줄 알았다구....
근데 그 전쟁터에서 저만 이겼구요?
공강과 괜찮은 수업들을 손에 넣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러길 바라고 있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방 가는 뒷 모습이
전쟁터 가는 사람같았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요?!
공강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ㅋㅋ다 부럽대여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맥주 땄고욤?
그런데 이상하게
따뜻하니까 잠이 엄청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1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응
공강이라
너무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따뜻하면
잠 잘와
괜히
손에 맥주 들고
자지 말고
적당히 마시다가 자
알았지? ㅋㅋㅋ
9년 전
칠봉622
글쓴이에게
근데 친구들은 공강 못 만들구
저만 만들어서 좀 많이 심심해요
혼자 할만한게 많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뭘로 보시는거에요
맥주 들고 안자요!!
다 마시고 잘게욤
손에 들고 자도 안 쏟아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22에게
그치
원래 친구들끼리
시간표 비슷하게
짜야되는데
심심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봉이
맥주 들고 안 자요?
ㅋㅋㅋㅋ
알았어
다 마시고 자
안 쏟아지게 ㅋㅋㅋ
9년 전
칠봉6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봉....ㅇ...ㅣ....
진짜 넘 거침이 없으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ㅋㅋㅋㅋ 있는거 다 마시구 잘게요
안 그래도
잠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 자도 일찍 눈이 떠지는데
눈뜨고 있으면 심심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봉이말고
내 새끼?
ㅋㅋㅋㅋㅋ
장난이야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잠이 없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다 마시고
얼른 자러 가
알았지?
9년 전
칠봉62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새끼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네욬ㅋㅋㅋㅋㅋ
고딩때는 잠이 많았는데
ㅋㅋㅋ대학들어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사라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사이에 늙었나바....
넴ㅋㅋㅋㅋㅋ금방 잘게요
오빠도 얼른 자요
잠 많다면서욬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2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고등학생 때 보다
지금이 더 잠 많아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늙기는
아직 어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오빠는 자러 갈게
잘 자
내 새끼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3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은 잠꾸러기라던데
미남도 해당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직 어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
넼ㅋㅋㅋ
잘자요
낼 늦지마시구 뛰지마시구
오빠새끼도 이제
치우고 잘 준비할께요
근데 이거 좀 욕 같다...
9년 전
글쓴칠봉
6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도 잠이 많아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너 아직 창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안 늦고 걸어서 갈게
ㅋㅋㅋㅋㅋ
그러게...?
기분이 좀 묘하네...?
ㅋㅋㅋ
얼른 치우고 자러 가
9년 전
칠봉63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니까 없는 거죠
옆에서 바스락 거리면
눈부터 뜨거든옄ㅋㅋㅋㅋ
전 틀렸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 치웠어요
저도 영화 틀어놓고
멍때리다가 잠오면 자야겠어요
전 그 말을 안쓰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낼 꼭 걸어서 들어가세요!
(폰을 내려놓고 노트북을 켜 영화를 틀어놨다가 드라마로 넘어가서 한참을 보고 새벽 늦은 시간이 되서야 잠이 드는)
9년 전
글쓴칠봉
63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잠은 많은데
예민해서
잠 귀가 밝은 걸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그 말은 금지어야 이제
ㅋㅋㅋㅋ
오빠는 진짜 잘게
잘 자 우리 봉이
(네게 답장을 보내고 핸드폰을 내려놓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깊게 잠에 빠져드는)
9년 전
칠봉638
글쓴이에게
(잠이든지 몇시간 되지 않아 일어나서 한껏 끌어 모으고 있던 이불을 더워서 옆으로 밀어 치우고 노트북도 닫아서 멍하게 앉아있다가 시간을 확인하기위해 핸드폰을 들었고 너의 카톡에 프스스 웃음을 터트리는)
어떻게 해서든 끼워주실라궄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애쓰시는데욤...
갠차나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고 있으시겠다
늦지말구 걸어들어가길 기도 할께요
(기도)
9년 전
글쓴칠봉
638에게
(새벽동안 깨지 않고 자다가 맞춰놓은 알람에 슬금슬금 일어나 핸드폰을 들자 보이는 네 카톡 알림에 웃으며 확인하는)
ㅋㅋㅋㅋㅋㅋㅋ
티 났어...?
ㅋㅋㅋㅋㅋㅋ
자고 있다가
방금 일어났어
ㅋㅋㅋㅋㅋㅋㅋ
봉이 기도 덕분에
오늘은 안 늦고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
9년 전
칠봉650
글쓴이에게
(할일이 없나 돌아보다가 집청소나 할 생각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네 카톡을 보고 조용히 누워서 이불에 말리는)
일어나셨어요?
시간 많이 남으셨으면
밥도 먹구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너무 티나요
우주에서 들어도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50에게
알았어 ㅋㅋㅋㅋㅋ
밥도 챙겨 먹고 갈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우주까지 가면
티는 안 날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5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알죠 당연히 안보이죠
그 정도로 티난다는 거죠
넘 스케일이 컸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55에게
응
좀 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
진짜 예뻐
9년 전
칠봉659
글쓴이에게
네????
뭐에요 갑자깈ㅋㅋㅋㅋ
예뻐요?
기분 좋기는 한데
넘 뜬금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되는지
모르겠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59에게
응
예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말해주고 싶었어
ㅋㅋㅋㅋㅋ
그럴 땐 그냥
아
내가 예쁘구나
하고 생각하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6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깈ㅋㅋㅋㅋㅋㅋ
놀랐잖아요ㅋ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 내가 예쁘구나~ 하면 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거침이 없으시닼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ᄏᄏᄏᄏᄏ
9년 전
글쓴칠봉
66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ㅋㅋㅋㅋ
그냥
내가 예쁘구나~
하면 돼 ㅋㅋㅋㅋ
9년 전
칠봉66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없는것 같아도
저도 양심이란게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넴 놀랐어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놀리시구
수업가세욬ㅋㅋㅋㅋㅋ
12시라면서요!!
9년 전
글쓴칠봉
665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그만하고
수업 갈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공강이 봉이가
너무 부럽다...
9년 전
칠봉66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요?
다음에 꼭 도와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잘 들어요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불이랑 함께네요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한데 따뜻해서 나가기는 싫곸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6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수강신청 할 때
꼭 연락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업듣기 싫어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거기가
천국 같아?
ㅋㅋㅋㅋ
그럼 거기 누워서 잠이나 자
새벽에 늦게 잤을 거 아니야
그치
9년 전
칠봉672
글쓴이에게
수업듣기 싫으면
도망가면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이에요
완전 따뜻해서
좋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저 지금 누워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잠 다깼어요
안 졸려요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72에게
내가 도망가면
내 학점은 누가 책임져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도
따뜻한 데 계속 누워있으면
잠 올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74
글쓴이에게
제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요...
오빠의 학점은 소중하니까
지키는 걸로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트 다녀와야 되요
집에 맥주말고 먹을게 없어요
9년 전
글쓴칠봉
674에게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오빠의 학점은
스스로 지켜보도록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뭘 먹고 다니길래
집에 맥주밖에 없대
ㅋㅋㅋㅋㅋ
마트 가서 먹을 거
많이 사와
오늘 가면 또 한동안 안 갈거잖아
9년 전
칠봉677
글쓴이에게
학점방어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먹는거요?
맥주?....장난이고
요즘에 집에서 잘 안먹어가지구
냉장고가 비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갈것 같아요?
나갈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7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 고맙다...ㅎ
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너 그렇게 말하고
나가는 거
거의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8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정말....
뭐 그렇게 잘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이 오빠 무서운 분이였넴
ㅠㅠㅠㅠㅠㅠㅠㅠ
마트가는 길에
오빠 보러 갈라구 그랬는데
그렇게 말하시니까 안되겠네요
마트만 찍구 들어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8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널 하루이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니
그러지 말구...
원래 계획대로 해줘...
오빠 보러와...
9년 전
칠봉68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이틀 보는거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넘 잘 아시니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수업 언제 끝나요?
마트 그 시간에 맞춰서 갈래요
들어가는 길에 가야지
9년 전
글쓴칠봉
6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오빠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느낌이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세시!
진짜 와줄거야?
9년 전
칠봉69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에욬ㅋㅋㅋㅋ
자기가 말해놓곸ㅋㅋㅋㅋ
이상하댘ㅋㅋㅋㅋ
오빠가 지켜보고 있다니까
부끄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 넘 막 산 것 같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게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놓고 보니까
이상한 걸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막 살기는
그저 귀찮음이 좀 많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
알았어
기다리고 있을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69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거 아니에여?
약간 디스하시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이 디스하시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넴 그럼 3시까지 갈께요
수업 늦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93에게
아닌데?
절대 아닌데?
디스 안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도착하면 연락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방금 학교 도착했어
오늘 좀 여유있게
도착한 것 같아 ㅎㅅㅎ
9년 전
칠봉69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카톡을 보니
넘 디스같은데^^..
믿어드릴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넴ㅋㅋㅋㅋㅋ
3시에 연락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도착하셨네여
밥은 먹었어요???
9년 전
글쓴칠봉
6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믿어줘서 고마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일찍 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그냥
식탁에 있는 빵 하나
집어먹고 나왔어
9년 전
칠봉69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거 많은 제가 믿어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나오셨다니 다행이네욤
기도드린 보람이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빵 하나로 되요???
맛있는거 먹어여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95에게
...
오빠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기도 고마워 ㅋㅋㅋ
사실 그거 말고
먹을 게 없더라고...ㅎ
ㅋㅋㅋㅋㅋ
맛있는 거 먹고 싶다...ㅎ
9년 전
칠봉69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쪼꼼 담긴것만 알아주세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장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거말고 먹을게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뭐가 있길래
전 그래도 마트는 가는 사람이네요
오빠는 나보다 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먹어요
뭐드실래요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69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그것만 알고 있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일단
먹을만한 건 없던..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내가 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아직 생각이 더 필요해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70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ㅋㅋㅋㅋㅋㅋ
제가 이겼네요ㅋㅋ
전 그래도 맥주는 있었어욤
이게 뭐라고 뿌듯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업 끝날때까지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ㅋㅋ그거 먹으러 갈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수업 들어갈때 되셨겠다
전 집 좀 치우고 나가야겠어요
9년 전
글쓴칠봉
70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봉이가 이겼네 ㅋㅋㅋㅋㅋ
오구 뿌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수업 듣는 동안 열심히 생각해볼게
ㅋㅋㅋㅋㅋㅋ
응
이따가 오면 연락 해
9년 전
칠봉70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뿌듯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넴
열심히 생각하시구
수업 잘 들어요
끝날때쯤에 카톡 할게요
(핸드폰을 쇼파에 내려놓고 집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글쓴칠봉
70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어야
오빠는 수업 들으러 갈게
(핸드폰을 내려놓고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는)
9년 전
칠봉705
글쓴이에게
(한참동안 정신없이 집 대청소를 하다가 어느정도 끝낸 것 같아 시계를 한번보고 훌쩍 지난 시간에 당황해 나갈 준비를 하며 너에게 연락하는)
어느관이세요?
저 지금 나갈껀데
9년 전
글쓴칠봉
705에게
(울리는 카톡 알림에 핸드폰을 확인하고 답을 보내는)
지금 출발 할거야?
그럼 그냥 정문으로 와
어차피 나갈건데
거기서 만나자
9년 전
칠봉710
글쓴이에게
아직 오빠 수업 안 끝났을 것 같은데
10분 있다가 출발 하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정문으로 갈께요
이따 뵈여
(답장을 보내고 나갈준비를 끝내자마자 밖으로 나와 정문에서 널 기다리는)
9년 전
글쓴칠봉
710에게
응 ㅋㅋ
수업 끝나고
바로 뛰쳐나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봐
(수업이 마치자마자 가방에 짐을 쓸어넣듯 챙기고 정문으로 뛰어가는)
9년 전
칠봉711
글쓴이에게
넴ㅋㅋㅋㅋㅋ
빨리와욤
근데 뛰지마욬ㅋㅋㅋ
(카톡에 답장을 하고 네가 언제 올까 싶은 마음에 주변을 살피다 급하게 오는 널 발견하고 웃음이 터지는)
9년 전
글쓴칠봉
7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싫은데?
뛰어 갈거야
(답을 보내고 정문 앞에 서 있는 네가 보이자 네 쪽으로 빠르게 뛰어가는)
9년 전
칠봉716
글쓴이에게
(울린 카톡을 확인했다가 저의 앞에 온 너를 보고 작게 웃으며 말하는) 안녕하세요, 오빠. 왜 뛰어와요. 먹은 게 빵 뿐이면서 힘이 넘치시네요.
9년 전
글쓴칠봉
716에게
왜 뛰어오기는, 우리 봉이 얼른 보려고 뛰어왔지. 너 보려고 없는 힘 쥐어짜내서 한 번 뛰어와봤어. (말을 마치고 널 보고 웃는)
9년 전
칠봉722
글쓴이에게
한 번은 무슨, 저번에도 뛰셔놓고? 없는 힘 짜서 뛰셨으니까 배고프시겠네요. (널 보며 웃는) 수업 들으면서 뭐 먹을지 생각해 보셨어요? 뭐 먹고 싶어요?
9년 전
글쓴칠봉
722에게
기억력 좋네, 우리 봉이. (말을 마치고 장난스레 웃는) 응, 그거 좀 뛰었다고 배 고파졌어. 그러니까 우리 분식먹으러 가자.
9년 전
칠봉727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웃음을 터트리는) 제가 원래 기억력이 좀 좋아요. 다 기억 하구요? 그런데 분식으로 배가 차겠어요? 밥 안 먹구 빵 먹었다면 서요. 괜찮아요? 가요. 저도 떡볶이 먹을래요.
9년 전
글쓴칠봉
727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오빠는 분식이면 돼. 그래? 그럼 떡볶이 먹으러 가자. 학교 앞 쪽에 맛있는 데 있더라.
9년 전
칠봉730
글쓴이에게
학교 앞? 아, 저 거기 어딘지 알 것 같아요. 저번 주에 동기가 사 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거든요. 골목 들어가기 전에 있는 거기 맞죠? (네 이야기를 들으며 기억을 떠올렸다가 널 보며 웃으며 걷는) 가요.
9년 전
글쓴칠봉
730에게
어, 아네? 응, 거기 맞아. 나 거기 두 번? 인가 가봤는데 둘 다 되게 맛있었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가자.
9년 전
칠봉734
글쓴이에게
아, 앞에 지나가기만 해봤지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거든요. ( 분식집 쪽으로 걷다가 널 보고 장난치듯 입을 여는) 근데 두 번이나 가셨는데 절 한 번도 안 데리고 가셨네요? 혼자 가셨어요?
9년 전
글쓴칠봉
734에게
(네 말에 당황해 너를 바라보는) 어...? 아, 그게...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갔다가 맛있어서 두 번째는 혼자... 왔지...
9년 전
칠봉749
글쓴이에게
(장난 식으로 던진 말에 당황한 널 보고 저가 더 당황해 멍하게 널 보다가 네 말에 가볍게 웃는) 오빠 왜 당황해요. 깜짝이야, 제가 잘못 물어본 줄 알았어요. 친구랑 왔다가 혼자 다시 갈 정도면 진짜 맛있나 봐요.
9년 전
글쓴칠봉
749에게
아니, 두 번이나 갔는데 너 한 번도 안 데리고 갔으니까... 미안해서. 응, 계속 생각나는 맛이야. 되게 맛있었어.
9년 전
칠봉753
글쓴이에게
(당황하는 널 보고 괜히 말을 꺼낸 건가 싶어 네 표정을 살피다가 네 이야기에 웃으며 널 봐) 그것 때문에 당황하신 거예요? 오빠랑 처음부터 친했던 것도 아니었고 못 데리고 가봤을 수도 있죠.
9년 전
글쓴칠봉
753에게
(웃으며 날 보는 네 눈치를 살짝 살피는) 응... 그래도, 좀 마음에 걸리고 그래서... (네 말에 고개를 느리게 끄덕이는) 그렇긴 하지. 그래도 세 번째는 데리고 왔으니까.
9년 전
칠봉756
글쓴이에게
(제 눈치를 살고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다 장난치듯 말을 꺼내며 빠르게 걷는) 몇 번째든 상관없죠. 오빠가 맛있다니까 기대되네요. (살짝 우울한 표정을 지어) 저 배고파 죽을 것 같아요. 마신 게 맥주뿐이라서요.
9년 전
글쓴칠봉
756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널 따라 빠르게 걷는) 응, 진짜 맛있을거야. (우울한 표정을 짓는 너에 웃으며 어느새 도착한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마신게 맥주뿐이라 배고파 죽을 것 같아? 얼른 들어가자.
9년 전
칠봉757
글쓴이에게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변을 돌아보다가 널 봐) 깨서 누워있다가 집 청소하다보니까 뭐 먹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민망함에 헤헤 웃는) 애초에 맥주 뿐이라서 먹을게 없었지만요. 제가 주문해도 돼요? 아니면 오빠가 맛있는 거 찍어줘요. 그거 먹어볼래요.
9년 전
글쓴칠봉
757에게
아침에 많이 바쁜 것 같기는 했어. (널 보고 작게 웃는) 맛있는 거 찍어 줘? 알았어, 잠시만. (메뉴판을 보고 잠시 고민을 하다 주문하는)
9년 전
칠봉760
글쓴이에게
(주문하는 너와 메뉴판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주문을 끝내는 너의 앞에 젓가락을 놔주고 엄살 부리듯 울상을 하고 널 봐) 어차피 금방 동기 폭탄 맞아서 더러워지는데, 오늘따라 왜 그렇게 치울게 눈에 많이 보였는지 몰라요. 진짜 오래간만에 냉장고 청소까지 했다니까요. 오빠가 추천한 거 먹고 힘내야겠다.
9년 전
칠봉11
풋풋한 고딩 썸. 나 18 너 19
헉
오빠ㅠㅜ 저도 보고 싶어요
오빠는 잘 들어갔어요?
9년 전
글쓴칠봉
울 정도로 오빠가 보고 싶어?
ㅋㅋㅋ
응
오빠도 잘 들어갔지 그럼
9년 전
칠봉20
아니 아니
우는 건 아니고..
늦었었는데 데려다주신다 그러고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ㅋㅋ
농담이야
당연히 데려다줘야지
시간도 늦었는데
안 고마워 해도 돼 괜찮아
9년 전
칠봉34
아니에요
번거로웠을텐데
근데 오빠를 몇분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오늘 춥게 입고 갔는데 핫팩도 주고
오빠는 사람 설레게 하는 방법 진짜 잘 아는 거 같아요..
9년 전
글쓴칠봉
34에게
앞으로도 계속 데려다줄건데
당연하게 생각 해도 돼
오빠도
데려다주는 동안 더 봐서 좋았어
어떻게 입어도 예쁘니까
앞으로는 춥게 입고 나오지 말고
ㅋㅋㅋㅋ
설레게 하는 방법 잘 아는 것 같아?
9년 전
칠봉44
글쓴이에게
저 오빠랑 약속 때문에
교복말고 처음으로
치마 입은거 알아요?
어색해 죽는 줄 알았잖아
..네 완전
선순데 선수
9년 전
글쓴칠봉
44에게
진짜?
오늘 엄청 예뻤는데
진짜 예뻤어
생각하니까 더 보고 싶네
선수 같아? ㅋㅋㅋ
아닌데
오빠 진짜
여자친구 많이 사귀어 보지도 않았는데?
9년 전
칠봉50
글쓴이에게
진짜요?
왜지.. 오빠 잘 생겨서
주위에서 가만 안 놔둘거 같은데
근데 뭐 막 여자 많고 그럴거 같다는게 아니라
...음
결론은 그냥
내가 맨날 설렌다고요..
9년 전
글쓴칠봉
50에게
오빠가
철벽 좀 쳤거든 ㅋㅋㅋ
농담이고
별로 안 다가오던데?
ㅋㅋㅋㅋㅋㅋ
오구 우리 봉이
맨날 설렜어요?
9년 전
칠봉60
글쓴이에게
아 그러지 마요ㅠㅜ
나 또 얼굴 빨개져..
그리고 제 친구들이 막 놀린다?
권칠봉 애 다됐다고..
나도 오빠 설레게 하고 싶은데
너무 애기로만 보는 건 아니죠?
9년 전
글쓴칠봉
60에게
얼굴 빨개져?
그것도 예쁘겠다
애기로 보기는
지금도 너랑 연락하는 거
엄청 설레거든
9년 전
칠봉67
글쓴이에게
나 예뻐요?ㅎㅎ
아 진짜?
그럼 오빠
저 여자로 보여요?
오늘 그러라고 치마도 입고
화장도 하고 그랬는데
9년 전
글쓴칠봉
67에게
예쁘지 그럼
오늘 너 너무 예뻐서 죽는 줄 알았어
오빠 그렇게 설레게 하면서
여자로 보이냐고 물어보면
반칙이야 그거
성공했네
설레서 죽는 줄 알았거든 오늘
9년 전
칠봉80
글쓴이에게
..와
진짜요?
나 기분 완전 좋은데
그럼 나 여자로 보이고
설레서 죽는 줄 알았으면
나랑 연애할래요?
9년 전
글쓴칠봉
80에게
응
진짜요
아
그거
오빠가 먼저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응
연애 하자
오빠랑 너랑
9년 전
칠봉89
글쓴이에게
받아준거죠?
진짜지?
제가 고백 하고 싶었어요ㅎㅎ
못 참겠어서
아 안 믿긴다
어떡하지
9년 전
글쓴칠봉
89에게
응
받아준 거 맞아
진짜로
안 믿겨?
그럼 내일 얼굴 보고
믿게 해줘야겠다
그치?
9년 전
칠봉92
글쓴이에게
얼굴이야 항상 보는데
어떻게 믿게 해주게요ㅎㅎ
아님 지금 봐요
..너무 막무가낸가
아 아니야
지금 보지 마요
나 다 씻었어..
9년 전
글쓴칠봉
92에게
그건 내일 얼굴 보면 알 수 있지
지금 볼까?
오빠는 괜찮은데
다 씻은 게 왜
그래도 예쁠텐데
아 근데 시간이 너무 늦었어
위험해
내일 봐 얼굴
9년 전
칠봉100
글쓴이에게
그치..
우리 오빠 위험해
내일 그럼
어디서 볼까?
카페 갈까요?
아님 내가 오빠 집 갈까?
9년 전
글쓴칠봉
100에게
ㅋㅋㅋ 오빠가 왜 위험해
니가 위험하지
내가 집 앞으로 갈게
그냥 푹 자고
시간 맞춰서 집 앞으로 나오세요
알았지?
9년 전
칠봉109
글쓴이에게
네
오빠도 푹 자고
천천히 와요
아 나 못 자겠어ㅋㅋㅋ
잠 안 와..
아니 어떻게 와..ㅠㅜ
9년 전
글쓴칠봉
109에게
알았어 ㅋㅋㅋ
사실 오빠도 못 자겠어
심장 엄청 빨리 뛰는 거 알아?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 만나서 안 졸려면
지금 얼른 자야지, 그치?
9년 전
칠봉115
글쓴이에게
에이
밤 새도 오빠 보면 잠 다 달아나요
그 정도로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데
알고있어요?ㅎㅎ
9년 전
글쓴칠봉
115에게
진짜?
그 정도로 오빠 좋아해?
들으니까 새삼 좋네
말도 예쁘게 해 진짜
9년 전
칠봉123
글쓴이에게
응
오빠가 생각하는 거 보다
더 좋아해요
내일 꼭 봐요ㅎㅎ
완전 설렌다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123에게
응
내일 꼭 봐 우리
그러게
엄청 설레네
심장 진짜 빨리 뛰어
9년 전
칠봉128
글쓴이에게
제가 오빠 설레게 만든 거 맞죠
되게 기분 좋은데ㅎㅎ
오빠는 취향이 어떻게 돼요?
귀여운 거라던가..
섹시한 거라던가..
9년 전
글쓴칠봉
128에게
응
봉이가 오빠 설레게 만든 거 맞아요
기분 좋아? ㅋㅋ
귀여워...
오빠 취향?
너요
9년 전
칠봉138
글쓴이에게
..아
뭐야
저요?
취향 되게 독특..하시네
솔직히 오빠가 귀여운게 좋다 그러면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ㅠㅜ
워낙 애교 없는거 알잖아요 ㅎㅎ
9년 전
글쓴칠봉
138에게
ㅋㅋㅋㅋㅋㅋ
너 좋다는데
왜 취향이 독특하대 ㅋㅋㅋ
응?
귀여운 것도 좋아해
너 귀엽잖아
그냥 하는 행동이 애굔데 뭐
9년 전
칠봉145
글쓴이에게
..예?
저요?
제가요?
귀엽다는 말 처음 듣는데ㅠㅜ
9년 전
글쓴칠봉
145에게
처음들어?
그럼 앞으로 많이 듣겠네
너 귀여워
진짜로
되게 귀여운데
9년 전
칠봉151
글쓴이에게
오빠는 제가 설레서
심장 막 쿵쾅 거리는게
좋죠..
아 진짜ㅠㅠ
오빠도 귀여워요
진짜 귀여워.
9년 전
글쓴칠봉
151에게
좋지, 그럼
나 때문에 설레서
심장 쿵쾅 거리는 거 잖아
ㅋㅋㅋㅋㅋ
오빠도 귀여워? ㅋㅋ
9년 전
칠봉310
글쓴이에게
오빠 엄청 귀여운데
그래서 제가 처음 봤을때
귀엽다고 그랬잖아요
잘생기기까지 하고
9년 전
글쓴칠봉
310에게
ㅋㅋㅋㅋㅋ
그랬지
그래서 옆에서 그거 들은 친구들이
한동안 엄청 놀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부를 때 자꾸
귀여운 최승철씨 여기 계시냐고 그랬었어 ㅋㅋㅋ
9년 전
칠봉32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그랬어요?
귀여운걸 어떡해
완전 내 이상형인데
보고 놀랬잖아요
9년 전
글쓴칠봉
322에게
ㅋㅋㅋㅋㅋㅋ
응 그랬었어 진짜 ㅋㅋㅋ
나도 놀랬어
갑자기 예쁜 애가 와서
나보고 귀엽다고 하고
그냥 가버렸잖아
진짜 놀랐었어 그때 ㅋㅋㅋ
9년 전
칠봉329
글쓴이에게
나는.. 그 같은 학년인 줄 알았는데
아니길래
좀 당황했지
진짜요? 나 안 예뻐서
처음에 막 안 들이댔는데
오빠 주위엔 너무 예쁜 언니들이 많아서ㅠㅜ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9년 전
글쓴칠봉
329에게
왜
너 예쁜데
그것도 엄청
그래서 좀 답답했지
갑자기 예쁜 애가 와서
귀엽다고 하고 사라졌는데
누군지 궁금해서 좀 찾아보려고 그랬더니
그 다음부턴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우리 학년도 아니래
9년 전
칠봉33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아
오빠 좀
애 탔겠네?
난 나 못생겨서.. 일부러 숨고 다녔죠 뭐
그때 막 이지훈이
짜증냈는데
연애는 알아서 하라고
왜 자꾸 자기가 전해줘야 되냐고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칠봉
334에게
당연하지
오빠 진짜
엄청 애 탔지
ㅋㅋㅋㅋㅋ
지훈이가 그랬어?
연애는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ㅋㅋ
9년 전
칠봉339
글쓴이에게
네..
완전 짜증 짜증 온갖 짜증은 다 들은거 같애요..
걔한테 맨날 뭐 갖다 받치고
오빠 번호 알아내고
반 알아내고ㅋㅋㅋ큐ㅠ
걔 괜히 부러워서 그런다니까
9년 전
글쓴칠봉
339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도움 많이 받았네
ㅋㅋㅋㅋ
지훈이한테
여자 한 명 소개 시켜줘야 되는 거
아니야? ㅋㅋㅋ
9년 전
칠봉344
글쓴이에게
음..
안돼요
걘 내 동생 같아서
연애하는거 못 봐
그래도 난 오빠만 있으면 되긴 한데ㅎ
9년 전
글쓴칠봉
344에게
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죽을 때 까지
애인 못 사귀는 거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나도
우리 봉이만 있으면
되는데
9년 전
칠봉352
글쓴이에게
..ㅎㅎ
아 오빠랑 이런 얘기 할 줄이야
완전 꿈 같다
오빠 보고싶어
9년 전
글쓴칠봉
352에게
완전 꿈 같아?
ㅋㅋㅋㅋㅋ
꿈 아니야
현실이야
나도
우리 봉이 진짜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357
글쓴이에게
오빠 정말 좋아해요
목소리 듣고 싶다
전화해도 돼요?
9년 전
글쓴칠봉
357에게
응
나도 진짜 좋아해
전화 하자
나도 목소리 듣고 싶어
9년 전
칠봉365
글쓴이에게
(네게 전화를 건 뒤 들리는 네 목소리에 부끄러워져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글쓴이에게
(내 목소리가 들리자 웃는 너에 묻는) 왜, 오빠 목소리 들으니까 그렇게 좋아?
9년 전
칠봉12
오늘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해 아직 네 애정표현이 낯간지러운 동갑내기 23
버스 탄거 봤으면서 새삼
너는 잘 도착했고?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ㅋㅋ
9년 전
글쓴칠봉
버스 탄 건 봤어도
집에 불 켜지는 건 못 봤잖아
나는 아직 좀 남았어 ㅠㅠ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 뭐 해
지금 옆에 없어서 보고 싶어
9년 전
칠봉24
아 그러고 보니
나 집에서 불 잘 안 켜는데
(사진)
은은하게 스탠드나 향초 켜놔서
아직도 남았어?
집 너무 멀다...
나 바래다 준다고 더 늦게 들어 가는 거 아냐?
집 갈 때까지 계속 연락하면 되지
9년 전
글쓴칠봉
예쁘네
은은한 게 너랑 잘 어울려
거의 다 왔는데 뭐
그게 뭐 바래다 준거야
집 앞까지 바래다 준 것도 아닌데
집 가서도 계속 연락 해줘
9년 전
칠봉36
버스 타면 금방 내리는데
바래다 준거지 뭐
너는 아직도 집 가고 있다며..
응응 그럴게
근데 잠시만
나 진짜 빨리 씻고 올게!
9년 전
글쓴칠봉
이제 나도 내렸어
응
천천히 씻고 와도 돼
씻고 나와서 카톡 해
9년 전
칠봉46
지금은 집 도착했어??
아까 화장 지우면서 걸어가다가
책장에 이마 완전 세게 박았어....
완전 크게 혹 난 거 같아..
완전 아파..
9년 전
글쓴칠봉
응
이제 막 들어와서
침대에 드러누웠어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아팠겠다 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
약 발라주러 가고 싶은데 ㅠㅠㅠ
많이 아프지 ㅠㅠㅠㅠ
9년 전
칠봉55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지??
우리집이니까 당연히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쾅하고 박아서 놀랬네...
잌ㅋㅋㅋㅋㅋ나보다 너가 더 아픈거 같앜ㅋㅋㅋ
괜찮아ㅋㅋㅋ
내일은 모자쓰고 나가야겠다..ㅎ
9년 전
글쓴칠봉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
조심해
집이라도 다치면 크게 다쳐 ㅠㅠ
내일 화장 하지 말고 나와
약 발라주게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칠봉61
오구 마음이 너무 아파?
응응 조심할게
한 번 세게 박았으니 이젠 안그러겠지ㅎㅎ
....응?
사귄지 하루만에 민낯 공개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ㅠㅠ
9년 전
글쓴칠봉
응
승철이 마음이 너무 아파 ㅠㅠㅠㅠ
왜
민낯도 예쁠거잖아
안 예쁠 수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럼 내일 약만 손에 들려줄테니까
집에 가면 꼭 발라야 돼
알았지?
9년 전
칠봉70
ㅋㅋㅋ귀여워
으음...아마 아닐걸ㅎㅎㅎ
알겠어
그렇게 크게 다친 것도 아닌걸
오늘만 엄청 아프고
내일이면 말짱히 괜찮아지지 않을까?
아닌가 날계란으로 문질문질 해야할까....
9년 전
글쓴칠봉
원래 작은 거 방치하다가
큰 거 되는거야
언제 또 아플지 몰라
날계란으로 문질문질 해 줘 얼른
9년 전
칠봉77
지금 누워서 하고 있는데
근데 자기야
이거 얼굴에 깨지면 어떡해?
9년 전
글쓴칠봉
어...
그러면
휴지를 깔고 그 위에서 할까...?
아님 내가 안 깨지게
기도라도 하고 있을까...?
9년 전
칠봉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
내가 조심히 조금만 할게ㅋㅋ
하다가 잘거 같아
침대에 누워있다며 안 졸려?
9년 전
글쓴칠봉
조금?
근데 너랑 톡하니까
졸려도 안 졸려
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자지 말고
그러다 진짜 깨져
9년 전
칠봉96
...그냥 하지 말까
내일 약 바를래..
졸려도 안 졸린 건 뭐야 ㅋㅋㅋ
차라리 전화할래?
안 자려고 하는 것보다
전화하다가 자면 되지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ㅋㅋ
절대 널 두고 먼저 못 잔다는 거지
ㅋㅋㅋㅋㅋ
그럴까?
전화 하자
9년 전
칠봉102
(네게 전화를 거는, 누워있어 조금 잠긴 목소리인) 여보세요? 피곤하면 먼저 자면 되지, 괜히. ..큼, 누워있어서 그런가 목소리가 좀 잠기네.
9년 전
글쓴칠봉
(네게 걸려오는 전화를 빠르게 받고 살짝 잠긴 네 목소리에 작게 웃는) 응, 여보에요. 피곤해도 아직 자기가 안 자잖아. 너 자면 자려고 그랬지. 누워있어서 나도 좀 잠겼어.
9년 전
칠봉110
(네가 불러주는 여보자기 호칭에 괜히 설레 간질이는) 새삼 오늘 자꾸 설레서 못자겠다. 손바닥이 저릿저릿해. 지금 ㅈ..너 목소리 나른하니 좋은데? 자장가 삼아도 되겠어.
9년 전
글쓴칠봉
사실 나도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설레서 못 잘 것 같아. (자장가 삼아도 되겠다는 네 말에 낮게 웃음을 터뜨리는) 진짜? 목소리 좋아? 걱정했는데, 듣기 불편할까봐. 자장가는 무슨.
9년 전
칠봉117
이러다 우리 밤새 통화하는 거 아냐? (푸스스 웃는) 응, 나 너 목소리 진짜 좋아하는데. 듣기 불편하기는, 밤이라 잠겨서 그런지 더..음..뭐라해야하지. 아무튼 좋아! 그러는 내 목소리가 더 듣기 불편한 건 아니고?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그럴 지도 몰라. 정말? 내 목소리 좋아해? 다행이네, 좋다니까. (네 말에 전화기에다 대고 빠르게 고개를 젓는) 전혀. 하나도 안 불편해. 좋아, 되게. 목소리도 예뻐서.
9년 전
칠봉126
내일 무슨 일 없어? 피곤할라. 그럼, 좋지. 너도. (네 말에 기분이 좋아져 웃는) 오늘 예쁘다는 말 엄청 해주네...좋다. (하품이 나와 잠시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하품하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딱히 일은 없어. 괜찮아. 너는? 안 자도 괜찮아? 예쁘니까 예쁘다고 엄청 하지. 좋아?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말해줘야겠네. (작게 들리는 하품 소리에 네게 묻는) 졸려, 자기야? 피곤하면 먼저 자도 괜찮아.
9년 전
칠봉134
나도 뭐..괜찮아, 내일은 늦잠자도. 응, 좋아. 누군가한테 이렇게 이쁨받는 거 처음이야. 아 근데 전화 끊기가 싫은 걸..너 목소리 자꾸 듣고 싶고 그래. 나 너무 욕심부리는 건가.
9년 전
글쓴칠봉
그래? 다행이다. 앞으로도 엄청 예뻐해줄테니까 자기는 그냥 받기만 해 알았지? 욕심은 무슨. 나도 그래. 매일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옆에 끼고 살고 싶고.
9년 전
칠봉143
왜, 싫어. 나도 ..자기 예뻐해줄래. 어우, 호칭부터 빨리 익숙해져야겠다. 쓰는 건 잘했는데. (괜히 부끄러워 멈칫했다가 용기내 너를 자기라 부르는) 나도, 그 동안 진짜 꾹꾹 참았는데.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그럴래, 그럼? 자기도 나 예뻐 해줄래? 귀여워 진짜. 응, 진짜 꾹꾹 참았는데 이제 못 참을 것 같아. 봐도 보고 싶고 계속 좋아지고 그러네.
9년 전
칠봉148
응, 내가 예뻐해줄게. 자기도 귀여워. 계속 이렇게 통화하다가 자자. 근데 이러다 내일 못 만나겠다. (푸스스 웃는) 자꾸자꾸 좋아지면 큰일 나는데.
9년 전
글쓴칠봉
그러게, 내일 둘 다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자꾸 자꾸 좋아지면 그냥 계속 점점 더 좋아해야지 뭐.
9년 전
칠봉152
일어나면 연락할게. 너무 늦으면..어쩔 수 없지 뭐. 계속 점점 더? 알았어, 그럴게. (기분좋게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푹 자고 일어나면 연락 해. 늦어도 연락 하고. 내 자기 생사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웃는 널 따라 웃는) 그럼 서로 엄청 더 좋아하겠다, 그치?
9년 전
칠봉157
알았어. 너두 괜히 나 자고 있을까 기다리지말고 연락해. 빨리 일어날게. (잠이 오는지 말이 느려지고 횡설수설하는) 좋아하는 마음이 자꾸자꾸 커져서 풍선처럼 터지면 어떡하지..
9년 전
글쓴칠봉
응, 알았어. 일어나면 연락할게. (말이 느려지고 횡설수설하는 너에 작게 웃는) 풍선처럼 터져버리면 새 풍선으로 다시 불면 되지.
9년 전
칠봉160
으음, 그러면 되는 구나. 자기 똑똑하네. ..보고싶다.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새근새근 숨소리만 내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나도 보고 싶어. ...자? 잘 자, 자기야. (새근새근 숨 소리만 내는 너에 조용히 웃으며 전화를 끊고 핸드폰을 내려놓고 잠을 청하는)
9년 전
칠봉224
(날이 흐려서 방안이 어두워 평소보다 더 늦잠자고 일어나 시계를 보고 눈도 제대로 못뜬채 네게 문자하는)
허ㄹ
나 디금 일어남ㅅ어
아직 어두은데
으 비오나버ㅏ
밖에ㅜ안나갈래
9년 전
글쓴칠봉
(잠에서 깨 침대에 앉아있다가 네게서 오는 문자들을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ㅋㅋㅋㅋㅋ
귀여워
지금 일어났어?
응
지금 밖에 비 와
밖에 안 나갈래?
그럼 내가 갈까?
9년 전
칠봉233
(기지개를 피고 잠을 깨려 씻고 나오는)
언제 일어났어?
연락 많이 기다렸지ㅠㅠ
자기가?
음.. 그럴래?
집 청소 해야겠다
9년 전
글쓴칠봉
아냐
나도 일어난 지
얼마 안 됐어
그럼 나
천천히 준비하고 갈테니까
천천히 치워
괜히 급하게 치우지 말고
알았지?
9년 전
칠봉237
근데 자기야..
우리집에 먹을 거 없어
ㅎㅎㅎㅎㅎ
먹고 싶은 거 사올래?
내가 요리 해줄게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
알았어
가면서 먹고 싶은 거
사 갈게
오늘 우리 자기 요리
먹을 수 있는 거야?
9년 전
칠봉241
크으
나의 3년간 자취실력을
발휘해볼까?ㅋㅋㅋ
나도 빨리 씻고
청소해야겠다
비오니까 조심해서 와
(지도)
여기 우리집 주소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
알았어
조심조심 천천히 갈게
자기도 급하게 하지 말고
9년 전
칠봉251
빨리 준비할께
빨리와
보고싶어
(네가 언제 올지 몰라 빠르게 청소하고 간단히 단장하고 널 기다리는)
9년 전
글쓴칠봉
ㅋㅋㅋㅋ
알았어
금방 갈게
나도 보고 싶다
(집 밖으로 나와 너의 집으로 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 식재료 몇 가지를 사서 들고 네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누르는)
9년 전
칠봉259
(네 연락을 기다리다 초인종 소리에 빠르게 문 앞으로 가 거울을 한 번 더 보고는 문을 열어주는) 왔어? 잘 찾아왔네. 밖에 비 많이 오지.
9년 전
글쓴칠봉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문을 열어주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많이는 아니고 좀 오네. 너 춥겠다 얼른 들어가자.
9년 전
칠봉260
우리집 보여주려니까 되게 부끄럽다, 치운다고 치웠는데. 잠깐 앉아있을래? (너와 함께 집으로 들어오다 네가 사온 짐을 받아들어 부엌으로 가 따뜻한 차를 내오는) 유자차야. 비오는 데 오느라 고생했어.
9년 전
글쓴칠봉
깨끗한데, 뭐. (잠깐 집을 둘러보다 자리에 앉아 네가 준 유자차를 마시는) 고생은 무슨, 너 보러 오는 건데.
9년 전
칠봉267
너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청소했지. 혼자 사는 집 보여주는 거 뭔가 들키는 기분이야. 큰 결심한거라구, 사실 잠결에 한 말이긴 하지만. (네 옆에 앉아 너를 바라보는) 고생했지. 너네 집이랑 멀잖아.
9년 전
글쓴칠봉
뭔가 들키는 기분이야? 원래 큰 결심은 정신 없을 때 하는 거랬어. (말을 마치고 짧게 웃는) 에이, 걸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버스 타고 오는 건데.
9년 전
칠봉272
그래도 비 오잖아 오늘은. 비오는 거 보는 건 좋아하지 나가는 건 싫어해서. (창 밖을 보다가 네게 고개를 돌리는) 와줘서 고마워 진짜. 내가 오늘 음식 정말 맛있게 해줄게! (자신있게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널 따라서 창 밖을 보다 내게 고개를 돌리는 너에 웃는) 너 보러 오는 건 날씨가 어떻든 다 좋아서 그래. 고맙기는. 진짜 맛있게 해줄거야? 기대한다? (자신있게 웃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칠봉276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드라마 명대사를 따라하다 웃겨 웃다 살짝 걱정스레) 아 근데 너랑 있어서 떨린다고 실수하면 어떡하지?
9년 전
글쓴칠봉
(널 따라 웃다 걱정스레 말하는 네 손을 잡고 만지작거리는) 실수해도 괜찮아, 하면 뭐 어때서. 아님 여기에 나 없다고 생각하고 해.
9년 전
칠봉282
(만지작거리는 네 손을 바라보는) 처음해주는 거니까 잘해주고 싶어서 그렇지. 에이, 너 해준다고 생각하면서 만드는 거 자체가 막.. (심쿵 모양새로 가슴께를 붙잡는)
9년 전
글쓴칠봉
난 해주는 거 자체가 너무 고마워. (가슴께를 붙잡는 너에 소리 내 웃는) 아 귀여워. 나 해준다고 생각하면서 만들면 심장이 쿵 해?
9년 전
칠봉289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다 일어나 부엌으로 가는) 뭐 사왔어? 뭐 먹고 싶은데?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으니까 더 잘해줘야지. (옷 소매를 걷고 손을 씻고 요리할 준비를 하는)
9년 전
글쓴칠봉
(부엌으로 가는 널 따라 일어나 뒤를 쫓아가는) 그냥, 밥 먹고 싶어서 찌게 재료만 사왔어. 니가 뭘 해줘도 난 다 잘 먹을거야.
9년 전
칠봉293
(네가 사온 재료들을 하나씩 꺼내다 너를 빤히 보는) 자기, 자꾸 너무 예쁜 말만 해주는 거 같아. 진짜 잘해줘야겠네. 식탁에 앉아있어. 금방 해줄게.
9년 전
글쓴칠봉
(재료를 꺼내다 나를 빤히 보는 네게 웃어주는) 자기가 예뻐서 예쁜 말이 자꾸 나오네. 내가 잘 해줘야지, 우리 자기한테. 응, 기다리고 있을게.
9년 전
칠봉299
(김치찌개를 만들기 시작하며 다른 반찬들도 할까 생각중인데 맞은 편에 앉아서 보는 너에 민망한듯 웃는) 괜히 앉아있으라고 했나봐, 부끄러워. 그냥 가서 집 구경해, 집.
9년 전
글쓴칠봉
(부끄럽다는 네 말에 웃으며 일어나는) 알았어, 그럼 거실에 가 있을게. 안 보고 있을테니까 다 되면 불러 줘. 알았지?
9년 전
칠봉341
응, 티비보고 있어. 진짜 집 구경해도 되구. (네가 거실로 가고 더욱 요리에 집중해 금세 만들어 식탁에 밥과 찌개, 반찬을 차리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알았어. (네게 대답을 하고 거실에 앉아서 보이는 요리하는 너를 바라보다 식탁에 음식이 올라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널 향해 걸어가는)
9년 전
칠봉346
승철아, 준비 다...어? (상을 다 차리고 너를 부르려다 네가 와 있는 걸 보고 웃는) 배고팠어? 많이 기다렸지.
9년 전
글쓴칠봉
(많이 기다렸냐는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아냐, 많이 안 기다렸어. 되게 빨라서 놀라는 중이었는데?
9년 전
칠봉347
(자리에 앉아 네가 먼저 먹기를 기다리는)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먹었을 거 아냐. 빨리했지. 근데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다.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으며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는) 맛있어. 이제 나한테 시집만 오면 완벽할 것 같아.
9년 전
칠봉349
(맛있다는 네 말에 한 시름 놓고 저도 먹으려다 시집오라는 네 말에 놀라는) 으응? 그 정도야? 맛있다니 다행이네.
9년 전
글쓴칠봉
응, 진짜 맛있어. (턱을 괴고 웃으며 널 바라보는) 그래서, 시집 올 거야 말 거야?
9년 전
칠봉351
갈까? (바라보는 너에 웃으며 밥을 먹는) 밥부터 먹어. 배고프잖아.
9년 전
글쓴칠봉
와 줘. (밥을 먹는 널 보며 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는) 알았어. 밥 먼저 먹을게.
9년 전
칠봉356
(제가 해준 밥을 복스럽게 잘 먹는 네 모습을 보며 웃다 아까 네가 한 말에 대답을 돌려하는) 잘 먹네. 장가와도 되겠네.
9년 전
글쓴칠봉
(밥을 먹다 들리는 네 말에 고개를 들고 널 보며 웃으며 말하는) 진짜지? 나 너한테 장가 간다? 무르기 없기야.
9년 전
칠봉362
(괜히 네 얼굴은 보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대신 내가 요리 해줬으니까 설거지는 자기가 해줘.
9년 전
글쓴칠봉
당연하지. 요리도 해줬는데 어떻게 설거지까지 시켜. 자기는 쉬어, 설거지는 내가 할게.
9년 전
칠봉368
(네 말에 기분 좋게 웃으며 너를 계속 보는) 자기 너무 예쁜데? 우리 부부 같다 되게.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으며 꽃받침을 하고 널 바라보는) 진짜? 나 예뻐? 그러게, 진짜 부부 같아.
9년 전
칠봉373
응, 이뻐. (마주보는 너에 나도 같이 꽃받침한 채 웃는) 나 진짜 결혼은 물론 일찍할 생각은 더 없었는데 진지하게 해봐도 될 것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널 보고 웃곤 진지한 표정으로 네게 말 하는) 난 오늘 결정했어. 너 아니면 결혼 안 하는 걸로.
9년 전
칠봉396
(네 말에 말도 안된다는 듯 장난스레 웃는) 진짜? 에이, 나랑 이제 하루 만나 놓고? 물론 그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긴 해도. 너무 단언하는 거 아냐? 나중에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려구.
9년 전
글쓴칠봉
만난 건 하루여도 내가 널 좋아한 건 하루가 아니지. 그냥, 뭔가 오늘 너무 예뻐서 결심을 안 할 수가 없었어. 내가 너한테 실망을 할 수가 있을까? 너무 좋아서 못 할 것 같은데... (말을 마치고 널 보며 씩 웃는)
9년 전
칠봉399
(네 말을 경청하다 눈을 마주하며 웃는 너를 보다 이내 손으로 내 눈을 가리는) 어우, 야. 그렇게 쳐다보지마. 홀리는 거 같애.
9년 전
글쓴칠봉
홀리는 것 같아? 그럼 앞으로도 이렇게 쳐다봐야겠다. 확 그냥 나한테 홀려버리게. 왜 가려어, 응? 손 내려 봐. 나 봐줘. (눈을 가리는 네게 칭얼거리는)
9년 전
칠봉404
(손가락 사이로 너를 바라보다 이내 졌다는 듯 손을 내리고 시선을 아래에 두는) 이렇게 사랑받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 표현도 잘 못하지만 앞으로 노력할게.
9년 전
글쓴칠봉
(시선을 내리고 말하는 너에 작게 웃으며 너를 바라보는) 응,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다, 우리 자기.
9년 전
칠봉410
(너를 살짝 보다 미소짓는) 이해해줘서 고마워. 지금 네가 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아무래도 진짜 나 너 못쳐다보겠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밥 먹은 것도 얹히게 생겼네.
9년 전
글쓴칠봉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줄게, 진짜. 밥 먹은 것도 얹힐 것 같아? 그러면 안되는데... 그럼 내가 안 볼테니까 천천히 먹고 체하지 말고.
9년 전
칠봉413
(나를 안보겠다며 고개를 숙이는 네가 귀여워 웃는) 말이 그렇다는 거지. 너랑 같이 밥 먹은 게 몇 번인데 설마. 식겠다 너 어서 먹어.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으며 다시 숙였던 고개를 들고 끄덕이는) 응, 우리 자기도 식기 전에 얼른 먹어.
9년 전
칠봉419
(고개를 끄덕이고 밥을 먹다 거의 다 먹고선 네가 먹는 걸 보는) 그 뭐더라, 요리하는 행복? 뭔지 알 거 같아. 자기 진짜 맛있게 잘 먹는다. 요리학원을 다녀야 하나.
9년 전
글쓴칠봉
맛있으니까 맛있게 잘 먹지. 진짜 맛있었어.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아냐, 안 다녀도 돼. 여기서 더 맛있으면 나 먹다가 쓰러질지도 몰라, 너무 맛있어서.
9년 전
칠봉421
항상 나 혼자 먹으니까 대충 해먹고 하던 것만 먹고 그랬는데 너랑 같이 먹으려면 더 배워야 할 것 같은데? (네가 거진 다 먹어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떠오는) 나 진짜 평소에 밥 잘 안먹거든. 그래서 그런가 너 되게 예쁘네. 어른들이 왜 잘먹는 애들 좋아하는 지 알겠어.
9년 전
글쓴칠봉
나는 그냥 매일 같은 거 먹어도 니가 해주는 거면 다 좋은데. (네가 떠주는 물을 받아 마시고 널 보고 웃는) 응? 밥은 왜 잘 안 먹어, 그러다 몸 상해. 잘 챙겨먹어야지. 나이를 먹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벌써 그런 말을 해. 어른들이 들으면 웃으시겠다.
9년 전
칠봉425
음..그냥 바쁘면 거르게 되던데. 하던 건 그 자리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하다보니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걸 먹지. (네 말에 머쓱한 듯 웃는) 내가 해준 거 잘 먹으니까 고맙다구. 앞으로도 자주 해줄게. 그러면서 너랑 같이 밥 먹고 그러면 나아지겠지?
9년 전
글쓴칠봉
그래도, 자주 거르면 몸에 진짜 안 좋단말이야. 안되겠어, 앞으로 우리 자기 밥은 내가 책임지고 꼭 먹여야겠다. 앞으로도 우리 자기가 해주는 건 다 잘 먹을테니까, 자기도 꼭 밥 챙겨먹고. 알았지? 이왕이면 나랑 같이 먹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9년 전
칠봉429
(끄덕끄덕) 알았어, 잘 챙겨먹을게. 자기랑 매일 같이 먹으면 나도 좋지. 혼자 먹으니까 잘 안챙겼던 거니까.
9년 전
글쓴칠봉
응, 꼭 둘이 같이 먹어. 혼자 먹으면 서로 외로우니까, 그치? 그리고 어쩌다 가끔 혼자 먹더라도 밥 꼭 챙기고.
9년 전
칠봉431
알았어, 진짜 약속! 이제 치울까? (먹은 그릇들을 싱크대로 가져다 두곤 반찬통을 정리하며 식탁을 치우는) 자기야, 설거지 부탁해요.
9년 전
글쓴칠봉
응, 약속. (그릇들을 싱크대에 가져다두고 식탁을 치우는 너를 뒤에서 안아 거실로 데리고 가는) 우리 자기는 앉아서 쉬시구요, 상 치우는 거랑 설거지랑 내가 할게. 나 밥 해주느라 고생했어, 우리 자기. 여기 앉아서 쉬고있어야 돼, 알았지? (말을 마치고 부엌으로 돌아가 상을 마저 치우고 설거지를 시작하는)
9년 전
칠봉433
상 정도는 내가 해도 되는데. (얼떨결에 네게 이끌려 거실로 가 앉아 네가 부엌에 있는 모습을 보다 몰래 등 뒤로가 가서 지켜보는) 오 잘하네.
9년 전
글쓴칠봉
(설거지를 하다 들리는 네 목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자 보이는 너에 웃는) 저기 앉아서 쉬고 있으라니까 왜 왔어, 자기야. 근데 나 잘 해? 진짜?
9년 전
칠봉434
그냥, 우리집인데 손님한테 일 시키는 것 같잖아. 응! 진짜 잘 하는데? 앞으로 많이 시켜야겠어. (장난스레 웃는)
9년 전
글쓴칠봉
에이, 일 시키는 거 아니고 이건 원래 내가 할 일 내가 하는거야. 진짜 잘 해? 나 나름 자취하는 남자야. (말을 마치고 장난스레 웃는) 응, 앞으로 많이 시켜줘. 우리 자기 고생하지 말고.
9년 전
칠봉438
어? 그럼 자취하면서 해 먹은 요리 같은 거 없어? 다음엔 자기네 집 가면 해주라. 에이, 고생은 무슨. 재료도 다 자기가 사 왔으면서. (네 등 뒤에서 백허그 하는) 오늘 고마워. 나 배려해서 우리 집까지 와주고, 장도 봐오고, 설거지도 하고. 와, 진짜 나 시집가야겠네. 이 정도면 정말 꿰인 거 같은데? 아까 홀린 거 맞아봐.
9년 전
글쓴칠봉
어... 자취 하면서 해 먹은 건 그냥 볶음밥 같은 거? 그런 거 아니면 라면 먹거나... 응, 다음에 우리집에 오면 해줄게. (내 뒤에서 백허그를 하는 너에 짧게 웃는) 그게 뭐가 고마워, 해야 되는 일 한 건데. 응, 이제 진짜 시집 와야 돼. 내가 아까 좀 작정하고 홀렸거든.
9년 전
칠봉440
기대해야지. 고맙지 그럼. 응? 작정하고? 와, 이 남자 완전 위험한 남자였네. (네가 설거지를 마치자 네 뒤에 안겨 뒤뚱뒤뚱 거실로 가 떨어지는) 수고했어요.
9년 전
글쓴칠봉
응, 자기한테 엄청 장가가고 싶어서 작정하고 홀렸어. 진짜? 나 위험한 남자야?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거실에 도착해 내게서 떨어지는 네 팔을 잡고 내 옆에 앉히는) 응, 고마워. 자기도 오늘 요리 해주느라 고생했어요.
9년 전
칠봉442
응, 위험해. 오랜만에 요리한 거라 걱정했는데 잘 먹어줘서 고맙지요 나야. (네 옆에 앉아 손깍지 끼곤 내심 뿌듯한 표정으로 너를 보는)
9년 전
글쓴칠봉
내 목표는 자기한테 장가드는거라 앞으로도 위험할 예정이야. 맛있었는데, 뭐. 잘 먹을 수 밖에 없는 맛이었어. (손깍지를 끼고 뿌듯한 표정으로 날 보는 네게 웃어주고 손깍지를 낀 손에 힘을 주는)
9년 전
칠봉450
큰일났네. (너를 마주보고 웃으며 잡은 손깍지를 흔들거리는) 아까 못한 집구경 시켜줄까? 뭐 이미 한눈에 들어오는 집이긴 하다만, 너 보내기 아쉬워.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들어 손깍지를 보고 있던 시선을 네게로 옮기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집 구경 시켜줘. 아까 제대로 못 봤고, 사실 나도 아직 가기 싫고.
9년 전
칠봉452
(웃으며 일어나 깍지 낀 손으로 너를 일으켜 옷가지와 침대가 있는 방으로 가는) 여기는 침실 겸 옷장. 너무 당연한 말을 했나. 근데 거의 거실에서 지내는 거 같아, 맨날 티비보고.
9년 전
글쓴칠봉
(나를 일으키는 네 뒤를 졸졸 쫓아가서 보이는 네 방을 둘러보는) 나도 그래, 방은 딱 잘 때만 쓰는 것 같아. 계속 거실에서 지내니까.
9년 전
칠봉455
별거 없이 썰렁하지. (다시 거실로 나오는) 그래도 나름 여기는 좀 꾸몄다. 책장이랑 벽에 걸어둔 사진 봤어?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아니, 사실 너 보느라 거실도 제대로 못 봤거든. 사진 걸어둔 것도 이제 봤어.
9년 전
칠봉458
아 그래? 그럼 계속 안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어릴적부터 최근까지 찍은 내사진들과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들이 꾸며진 벽을 등지고 네 앞에 서 화제를 돌리려 뜬금없는 말을 하는) 책 읽을래?
9년 전
글쓴칠봉
응? 왜,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나 되게 보고 싶은데. (벽을 등지고 서서 화제를 돌리려는 너에 나오는 웃음을 꾹 참고 말하는) 글쎄, 책 보다는 우리 자기 뒤에 있는 벽이 보고 싶네.
9년 전
칠봉462
응, 아니야 (웃음을 참는 네 표정에 저도 웃음이 나오려는 걸 참다 이내 포기하곤 옆으로 비켜서는) 에이, 아까 치울걸. 꾸며두고 평소에는 나도 잘 안보고 집에 놀러오는 사람도 없어서 보일 사람도 없어서 신경 안썼는데.
9년 전
글쓴칠봉
(옆으로 비켜서는 너에 참던 웃음을 흘리며 벽을 살펴보는) 에이, 치우긴 왜 치워. 이거 어릴 때 부터 찍은 사진이야? 진짜 귀여워... 어릴 때 부터 예뻤네.
9년 전
칠봉466
(내가 걸어둔 거 지만 나 역시 간만에 너와 같이 사진을 보며 체념하는) 응, 사진 찍는 거 좋아해서. 지금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지? 에이, 귀엽긴. (네가 다른 사진을 보는 동안 슬쩍 사진을 빼는)
9년 전
글쓴칠봉
지금이랑 완전 똑같이 생겨서 어릴 때도 예쁘고 귀여운데 지금도 예쁘고 귀여워. 엄청 귀엽거든, 너. (붙어있는 사진들만 빤히 바라보는)
9년 전
칠봉469
내가? (집중해서 보는 네 모습에 살풋 웃는) 지금 이거 집중해서 보는 너가 더 귀엽네요. 사진 가져간다 그러겠어. 다음에 너네 집 놀러가면 나도 자기 사진 보여줘. 어릴 때 궁금하다.
9년 전
글쓴칠봉
(네 목소리에 고개를 여러 번 끄덕이는) 응 , 우리 자기가. 진짜 가져가게 달라고 하고 싶네. 알았어, 다음 번에 우리 집에 오면 내 어릴 때 사진 보여줄게.
9년 전
칠봉472
너도 똑같이 귀여웠을 거 같아. (잠깐 생각하다가) 자기 지갑 어딨어? (네가 주는 지갑을 받아들어 아까 빼둔 증명사진을 넣어두는) 선물이야, 집에 가서 확인해. 그 전에는 절대 안돼. 앞으로 우리 둘이 사진도 많이 찍자. 여기다 걸어둘게.
9년 전
글쓴칠봉
나? 똑같긴한데, 귀엽진 않을 걸...? (네가 지갑을 찾자 지갑을 건네주니 이내 다시 돌려주며 말하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어, 꼭 집 가서 확인할게. 응, 우리 둘이 사진 많이 찍어서 여기다 꾸며놓자.
9년 전
칠봉474
왜? 어렸을 때 인기 많았을 거 같은데. 사진 다 봤어? 완전 나에 대해 다 알아가네 오늘.
9년 전
글쓴칠봉
에이, 인기는 무슨. 안 많았어. 어릴 땐 그냥 막 뛰어노느라 남자애들한테만 좀 있었을 걸? (말을 마치고 장난스레 웃는) 그러게. 그럼 다음엔 나에 대해서 알려줘야 하나?
9년 전
칠봉477
맨날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그런? 그럼 알게 모르게 인기 많았겠네. (사진을 다 보고는 같이 자리 잡고 앉아 너를 보며 웃다 조금은 시무룩해져) 응. 나는 너에 대해 많이 모르는 거 같아. 너가 다 좋다고 하니까,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
9년 전
글쓴칠봉
글쎄, 그렇다고 허기엔 고백 같은 걸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시무룩해지는 네 볼을 잡고 눈을 맞추는) 자기야, 우리 이제 만난 지 딱 하루됐잖아. 서로 모르는 게 많은 건 당연한 일이야. 그러니까 서로 점점 더 많이 알아가면 되지, 안 그래? 그리고 나는 너라면 다 좋아.
9년 전
칠봉481
(네 눈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듣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근데 하루 만났는데 너는 어쩜 나에 대해 아는 게 많은 것 같지. 아무래도 불공평해. 내가 모르는 우리가 있나?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으며 네게 대답하는) 그냥 내가 너를 더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하자. 그럼 우리 서로 궁금한 거 하루에 하나씩 질문할까?
9년 전
칠봉493
나도 너 많이 좋아할래. 내가 한때 동네에서 덕후로 유명했는데 최승철 덕질 한 번 해봐? (장난스레 웃는) 질문? 그래, 좋아! 음, 뭐 질문하지. 자기는 나한테 궁금했던 거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서로 많이 좋아하자. 그럴래? 나 덕질 해줄래? (너를 보고 작게 웃는) 글쎄, 뭐가 좋을까. 아, 자기는 형제관계가 어떻게 돼?
9년 전
칠봉505
나는 남동생 한 명! 올해 갓 성인 됐고, 우리 옆 학교 입학해서 지나가다 볼 수도 있을 걸? 자기는?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나는 위로 형 한명. 대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 다니는 중이야.
9년 전
칠봉509
내가 동생이랑 찍은 사진은 안 걸었던가. 근데 나랑 별로 안닮아서 지나가다 봐도 모를거야. 동생은 기숙사 들어가긴 했는데 가끔 우리집 놀러오면 있을수도 있어. 형? 오, 그렇구나.
9년 전
글쓴칠봉
응, 동생 사진은 못 본 것 같은데? 진짜 둘이 안 닮았어? 나랑 우리 형은 진짜 닮았거든. 특히 눈. 거의 똑같이 생겨서 가끔씩 친척 집 가면 헷갈리시는 분들 좀 계시더라고.
9년 전
칠봉511
없었나? 응, 별로 그렇게 안닮았어. 그 정도로 닮았어? 되게 궁금하다. 형님도 잘생기셨겠네.
9년 전
글쓴칠봉
그렇구나. 우리 형 사진은 나중에 우리 집 오면 그 때 보여줄게. 보면 놀랄 걸? 생각보다 더 닮아서.
9년 전
칠봉516
빨리 놀러가야겠네. 그래도 설마 내가 너 구분...못할까? 엄청 기억해둬야겠다.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9년 전
글쓴칠봉
어릴 때 사진은 다들 구분 잘 못하던데? 응, 꼭 기억해 둬. (웃으며 날 빤히 쳐다보는 너를 마주보는)
9년 전
칠봉523
아, 하긴 어릴 때는 그렇지. 나도 남자애긴 줄 알았다그러고 동생은 여자애긴 줄 알았다고들 하셔. 내가 쫌 잘생긴 상이지.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그랬어? (너를 빤히 바라보다 웃는) 원래 예쁜 사람이 잘생기기도 하고 그런 거야.
9년 전
칠봉527
응. 그래서 서로 바뀌어서 태어났어야 했다고 그랬어. 왜 어른들은 첫째가 남자애여야 한다, 이런 거 있잖아. 장군감이라고, 사내로 태어났으면 여자애들 여럿 울렸겠다며 그런 이야기 하고 그러셨어. (네 말에 꽃받침 하고는 기분 좋게 웃는) 정말?
9년 전
글쓴칠봉
응, 그치. 어른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좀 계시니까. 근데 우리 부모님은 둘 다 아들이라 딸 좀 있으면 좋겠다고 그러시더라. (꽃받침을 하고 날 바라보는 널 보고 웃는) 응, 정말. 그래서 너 지금 예쁘잖아.
9년 전
칠봉531
너가 딸 노릇도 잘 할 것 같은데. 너도 형도 군대 갔을 때는 어머님이 좀 적적하셨겠다. (내가 먼저 잔망부려놓고 네 말에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9년 전
글쓴칠봉
응, 사실 우리 집 딸 노릇은 내가 하는데 너무 힘들다... 그래서 사실 걱정도 엄청 됐었어. 아들 둘 다 군대 가면 엄마 혼자 계셔야되니까. (얼굴을 가리는 너를 보고 웃는) 얼굴 왜 가려, 가리지 마. 응?
9년 전
칠봉537
(네 말에 숙이던 고개를 드는) 아니, 내가 말해놓고도 내가 웃겨서. 아구, 힘들었어? 앞으로 내가 종종 도와줄게. 그러게, 의도치않게 어머님 고무신 신으셨네.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게 칭얼대는) 응, 승철이 힘들었어. 진짜? 종종 도와줄거야? (네 말에 웃으며 널 바라보는) 응, 그래서 휴가 나올 때 마다 매번 엄마랑 같이 보냈었어.
9년 전
칠봉539
(칭얼대는 네가 귀여워 웃는) 응, 너가 필요하다 그러면 언제든 도와줄게. 시어머니 될 지도 모르는데 미리 점수 따야지. 매번? 친구들하고는 안만났어? 우리동생도 그럴란가 몰라. 가서 연락이나 잘 하면 모르겠다.
9년 전
글쓴칠봉
응, 우리 엄마 분명히 너 좋아하실 걸. (네 말에 잠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친구들 거의 안 만났어. 아예 휴가 언제 나온다고 말을 안 했으니까... 가면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어. 진짜 가족들 너무 보고 싶더라.
9년 전
칠봉545
(놀래 너를 보는) 진짜? 내 친구들은 휴가만 되면 연락하던데. 훈련소에서도 편지 좀 보내달라그러고. 너도 엄청 고생했네. 으유, 자기 진짜 막둥이구나.
9년 전
글쓴칠봉
응, 진짜. 나는 연락도 거의 집에다 하고 편지는 내가 집으로 보냈지... 휴가 때 집 가니까 엄마가 연락 좀 그만하라고 그러더라. 무슨 군대 간 애가 이렇게 연락이 자주 되냐고. 형이 안 하니까 나라도 그렇게 해야지, 뭐.
9년 전
칠봉548
(네 말에 귀여워 한참 웃는) 말은 그렇게 하셨어도 네 걱정 엄청 하셨을거야. 내 주위 친구들은 연락 안되서 쩔쩔 매길래, 저래서 다들 군대 함부로 기다리지말라고 그러는 구나 싶었는데. 너랑 만났으면 그런 걱정 안해도 됐겠다.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러게, 나랑은 연락이 너무 잘 돼서 탈이었겠네 . 그 때 너 만나고 있었으면 아마 내가 편지 엄청 보냈을걸?
9년 전
칠봉551
자기 요새도 편지 쓰는 거 좋아해? 그럼 나도 써주라. 기다려봐. 내가 뭐 줄게. (책장에서 엽서를 찾아 네게 주는) 이거 나 여행다니면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네게 건내받은 엽서를 빤히 살피다 네 말에 너를 바라보는) 진짜? 우와, 신기해. 되게 예쁘다. 잠깐만,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써서 줄게.
9년 전
칠봉555
나 작년에 휴학하고 계속 여행만 다녔거든. 계속 기억하고 싶어서 찍은 사진들 추려서 엽서 만들었지. 주변 사람들에게도 써주고 그랬는데 아직도 한참 남았어. 나도 자기한테 써줄게. 응? 지금 써주게?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그랬구나. 어, 진짜? 나한테도 써 줄거야?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지금 써줄게. 연애 편지 쓸 거야.
9년 전
칠봉561
응. 나 편지 쓰는 거 좋아해. 평소에 글 자주 쓰는데..보고 막..오글거릴 수도 있어. 그럼 우리 지금 같이 쓰자. (작은 책상을 꺼내 너와 마주 앉아 네 앞에 볼펜을 건네주고 모아둔 엽서를 펼쳐두는) 맘에 드는 엽서 있어?
9년 전
글쓴칠봉
원래 글로 쓰면 말로 하기 어려운 거 쓰는 거라 오글거릴 수도 있는 거야. 그럴까, 그럼? (펼쳐진 엽서들을 둘러보는) 다 너무 예쁜데... 봉이가 골라주면 안 돼?
9년 전
칠봉567
너는 말도 이쁘게 잘하니까 글도 잘쓸 거 같은데? 내가? 자기가 맘에 들어하는 엽서에 써주려 했는데..음..그럼 이거! (바다 사진을 들어 네게 보여주곤 편지 쓸 준비를 하는) 자기야, 나는 검은색 볼펜보다 짙은 남색 볼펜을 더 좋아해. 그래서 글 쓸 때 항상 이 펜 써. 내게 남색펜으로 쓴 글을 받았다면 그건 내가 좋아하는 펜으로 열심히 쓴 거야.
9년 전
글쓴칠봉
(엽서를 들어 내게 보여준 후 편지 쓸 준비를 하는 너에 웃으며 저도 엽서를 하나 집어드는) 난 자기한테 여기다가 편지 써줄래. 그래? 자기는 짙은 남색 펜을 더 좋아하는구나. 음, 그럼 나는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편지 써 줄게. (말을 마치고 한 글자 씩 편지를 써 내려가는)
9년 전
칠봉574
자기가 좋아하는 색은 뭔데? 아니다, 참았다가 이따가 너 가고 나서 볼래. (네가 쓰는 걸 보려다가 다시 제 엽서로 시선을 돌려 네게 편지를 꾹꾹 눌러 금세 다 쓰곤 너를 보다 몰래 네 모습을 사진찍는) 우리 다음에 도서관이나 서점 가자. 지금 너 되게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 같아.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너를 보고 웃어주고 고민하다 보라색 펜으로 집중해서 편지를 써 내려가다가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들고 널 바라보는) 응? 진짜?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 같아? 그래, 그럼. 다음에는 도서관이나 서점 같이 가자.
9년 전
칠봉579
응, 쫌 멋있어보여. 마저 써. 난 네 모습 감상할래. (턱을 괴고 너를 보는) 책 읽는 거 좋아해? 난 예전에 도서부 선배 좋아해서 도서관 들락거리다가 책 엄청 읽기 시작했는데.
9년 전
글쓴칠봉
(멋있어 보인다는 네 말에 나오려는 웃음을 참고 고개를 내려 쓰던 편지를 이어 쓰는) 책? 싫어하진 않는데 막 찾아 읽거나 하지는 않아. ...그래? 그랬구나...
9년 전
칠봉618
(미묘하게 네 말투가 달라진 것 같아 웃음을 참는) 응. 자주 왔다갔다 거려서 말도 트고 친해졌어. 덕분에 성적도 오르고 그랬지.
9년 전
글쓴칠봉
(이어지는 네 말에 시무룩하게 널 바라보며 말하는) 진짜? ...그랬구나. 친해지고 성적도 오르고 되게 좋았었겠네...
9년 전
칠봉620
(시무룩한 네 표정이 귀여워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응. 자기야 나 여고 다녔어. 그리고 기숙사 살았고. 그 선배가 공부도 잘하고 기숙사에서 인기 많았거든. 아 너 시무룩한 표정 강아지 같아, 귀여워. 진짜 귀여워.
9년 전
글쓴칠봉
(날 보고 웃는 널 멍하게 바라보다 이어지는 네 말에 부끄러워져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숙이는) 아니, 나는 막... 아 몰라, 부끄러우니까 나 보지 마. 강아지 안 같고 귀엽지도 않거든.
9년 전
칠봉624
(고개 숙인 네 모습을 자세히 보려 책상에 얼굴을 맞대고 널 보며 웃는) 아 진짜 귀여워. 왜애, 최승철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거 같은데? (더 개구지게 웃으며 널 약올리는) 입 꾹 다문 것 좀 봐, 진짜 귀여워. 뽀뽀하고 싶게, 아 아니 그냥 귀여워.
9년 전
글쓴칠봉
(책상에 얼굴을 맞대고 날 보며 웃는 너를 빤히 바라보는) 아니거든, 하나도 안 귀여워. (고개를 들고 날 약올리는 너를 보고 웃는) 왜, 막 뽀뽀하고 싶고 그래?
9년 전
칠봉630
으응? 자기 귀엽다구, 완전.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네 정말. (괜히 말을 돌리며 엽서들을 정리하는) 엽서는 다 썼어? 이거 챙겨갈래?
9년 전
글쓴칠봉
나는 그거 말고 다른 말 들은 것 같은데. 진짜 귀엽다고만 했어? (말을 돌리는 너에 웃으며 대답하는) 아까 다 썼어. 응, 챙겨가서 가끔 너한테 편지 쓸래.
9년 전
칠봉643
어떤 말? 응, 난 너가 너무 귀여워서 귀여워 밖에 안한 거 같은데..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너를 보는) 이따 자기 집 가면 읽어볼게. 맘에 드는 엽서 챙겨가. 나도 답장 써줄게.
9년 전
글쓴칠봉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하며 날 보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빠르게 네 벌을 잡고 입술을 붙였다 떼는) 뭐, 그냥.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9년 전
칠봉647
헐. (놀라 눈이 커져서는 손으로 입을 가리곤 너를 계속 쳐다보며 눈을 깜빡이다 이내 볼이 빨개져서 네 시선을 피하며 괜히 엽서를 정리하며 애먼 짓을 하는) 큼, 이제 가볼 시간 되지 않았을...까? 오늘 뭐 약속 없어? 비도 그쳤고..
9년 전
글쓴칠봉
(볼을 붉히다 내 시선을 피하고 엽서를 정리하며 하는 네 말에 장난스레 웃으며 너를 보는) 약속...은 없었던 것 같다. 자기야, 나 진짜 지금 가? 진짜? 이렇게 막 애인 보내는 거야? 응?
9년 전
칠봉651
(열이 식지 않는 볼을 감싸 겨우 너를 보는데 장난스레 웃고 있자 뾰루퉁해지는) 아-니, 너 자꾸 막 나 부끄럽구로 훅 들어올래? 위험해, 아주 위험해. 너 연애경험 많지? 아니야, 대답하지마 안궁금해. 모르고 있을래 차라리.
9년 전
글쓴칠봉
(나를 보고 뾰루퉁해지는 너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니가 맨날 나 심장 떨리게 예쁘니까 그렇지. 아주 위험해? 연애경험 대답 하지마? 진짜로? 알려주고 싶은데, 난.
9년 전
칠봉656
자기가 매번 심장 떨리는 말과 행동을 하니까 위험해. 자꾸 손바닥이 간질간질 땀 난단 말야. (뾰루퉁하던 입을 꾹꾹이로 만드는) 그걸 왜 알려주고 싶은데. 난 들으면 못된 생각할 것 같은데.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짧게 웃는) 진짜? 그래서 위험해? 막 손바닥 간질간질거리고 땀도 나고? 아, 귀여워. (입 꾹꾹이를 하는 네 입술을 손가락으로 살살 쓸어주는) 절대 못된 생각 못 할 걸? 왜냐면, 사귀는 건 니가 처음이거든.
9년 전
칠봉691
응, 풍선을 엄청 크게 불었다가 터질 것 같..내가 이 말을 했었나..아무튼 위험해 너. (손가락으로 입술을 쓸어주는 너에 놀라 고개를 살짝 뒤로 뺏다 네 말에 또 놀라는) 으응? 진짜?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그래도 뭐 어떡해. 우리 자기 남자가 위험한 사람인 걸 무를 수도 없는데. (내 말에 놀라는 너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진짜로.
9년 전
칠봉696
그래서 뭐, 싫다는 건 아니고.. 근데 어떻게 애정표현하는 데 이렇게 거침없지. 나는 못하겠던데. (너를 신기한 듯 보는) 너 나 엄청 좋아하는 구나. 아 그렇다고 내가 널 엄청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9년 전
글쓴칠봉
응, 내가 너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자꾸 표현해주고 싶고 그러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알지, 그럼. 나 엄청 좋아하는 거.
9년 전
칠봉698
스킨십같은 것도 좋아하겠네. 그건 그럴 것 같다. (네 말에 흐뭇한 표정을 짓는) 알아줘서 고마워. 다들 나보고 무뚝뚝하다고 표현 좀 잘하라고들 그러거든. 내가 앞으로 편지 엄청 써줄게.
9년 전
글쓴칠봉
진짜? 다들 그랬어? 왜 그랬지, 나는 다 알겠는데. 진짜? 앞으로 편지 엄청 써줄거야? 알았어, 나도 그럼 편지 많이 써줘야겠다.
9년 전
칠봉702
왜냐면 내남친이니까 다 아는 거야. 그치? (너를 보며 샐쭉 웃는) 오늘 우리 되게 알차게 홈데이트 한다. 완전 집순이 집돌이야. 아 맞아, 나 궁금한 거 생각났어! 너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아님 밖에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해?
9년 전
글쓴칠봉
그치, 내가 우리 자기 남자친구니까 다 아는거야. 그렇네, 밥도 먹고 편지도 쓰고. (말을 마치고 너를 보며 웃는) 응? 나는 둘 다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집에 있는 걸 더 좋아해. 자기는?
9년 전
칠봉704
사실 나 완전 집순이야. 그래서 혼자서도 잘해. 영화랑 공연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그것도 혼자하고. 아 맞아 작년에 여행 간 것도. 그래서 너랑 처음 영화보러 갔을 때 되게 새로웠어.
9년 전
글쓴칠봉
아, 진짜? 그랬구나. 생각해봤는데, 나도 그동안 웬만한 건 혼자 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좀 새로웠어.
9년 전
칠봉708
앞으로 자주 같이하자. (네게 하이파이브하려 손바닥을 내미는) 최근에 보고 싶은 영화 진짜 많아서 주말에 조조부터 심야까지 영화나 볼까, 했는데 그냥 자기랑 하루에 하나씩 보면 되겠다.
9년 전
글쓴칠봉
응, 앞으로 다 나랑 같이 해. (손바닥을 내미는 네게 손을 살짝 치고 깍지를 껴 잡는) 그럴까? 나랑 하루에 하나씩 보고 싶던 거 다 볼까?
9년 전
칠봉709
(나도 같이 깍지껴 네 손을 잡는) 개강 전에 데이트 많이 해두자. 학기 초엔 바쁘잖아. 술자리들도 많고. 그러고보니 너랑은 술 안마셔봤네.
9년 전
글쓴칠봉
응, 그러자. 학기 초엔 둘 다 이리저리 불려다니느라 만날 시간도 부족할 것 같아. 그러네, 생각해보니까 둘이서 술 먹어본 적이 없구나...
9년 전
칠봉713
(깍지 낀 네 손을 힘주어 잡는) 그래도 연락은 꼭꼭 해야돼! 알았지? (고개를 까딱이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널 보는)오늘 콜? 윤정한이 자기 엄청 잘마신다던데. 정한이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너 술 마시고 주사나 취한 모습 궁금하다.
9년 전
글쓴칠봉
당연하지,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할건데? (네 말게 작게 웃음을 터뜨리는) 그럴까? 윤정한이 그랬어? 나 잘 마신다고? 나 취하고 주사부리는 거 아직 우리 가족 말고는 못 봤을걸.
9년 전
칠봉718
..내가 취해서 안하는 거 아닌가 몰라..응! 윤정한이랑 술친구라 너 만나기 전에 새로운 술친구 소개시켜준다 그랬거든. 헐? 그정도야? 더 궁금해!
9년 전
글쓴칠봉
그럼 내가 더 많이 하면 되지. 아, 그랬어? 더 궁금해? 아마 제일 많이 마셨을 때가 가족들이랑 마신 것 같은데 아마 7~8병? 정도 마셨던 것 같아.
9년 전
칠봉721
(너를 빤히 보다 시선을 내리는) ...안궁금해 해야겠다. 아니, 근데 궁금한데. 그만큼 마셔서 취하면 어떻게 돼? 그럼 자기는 취중진담 이런 거 안해? 난 엄청하는데..
9년 전
글쓴칠봉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안 궁금해 할거야? 어... 나도 기억은 안 나고 형한테 들은건데, 나 취하면 옆사람 붙잡고 엄청 찡찡댄다고 그랬어... 그래서 그 얘기 듣고 밖에 나가선 취할 정도로 안 먹어.
9년 전
칠봉725
..아니, 궁금해. 찡찡거린다고? 어떻게? (잔뜩 궁금한 표정으로 널 보는) 7~8병을 마셔야 취하는 거면 누구랑 마셔도 안취겠구만 뭐..자기랑 마시면 나만 취하겠네.
9년 전
글쓴칠봉
그냥, 뭐... 술 먹고 덥다고 찡찡거리고 더 마실거라고 술 더 달라고 찡찡거리고... 그냥 말만 찡찡이지 거의 진상 짓 하는 것 같아. 누구랑 마셔도 안 취하진 않고, 우리 가족만 아니면 잘 안 취하는 편이긴 해. 나 자기랑 마실 땐 섞어 마실까?
9년 전
칠봉728
완전 아가되는 거네, 아가. 에이, 아냐. 속 베려. 자기가 절제 잘하는 거지 뭐. 좋아 그런거. 나도 취하기는 좀 잘 취하는 편인데 버티는 건 오래 버티는 거 같아. 집까지 멀쩡히 가서 기억 잃고.
9년 전
글쓴칠봉
나 아가되는거야?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그렇구나. 그래도 다행이네, 집에 멀쩡히 들어와서. 가끔 아는 애들 중에 술 먹고 길바닥에서 자는 애들 있어서... 술 마시고 집 멀쩡히 오는 거 진짜 좋은거지.
9년 전
칠봉732
찡찡거리면 아가지. (너와 같이 웃는) 내가 자부 하는 것 중에 하나야. 술 마시면 꼭 집 찾아가. 그래서 애들이 나 사라지면 아 봉이 집 갔구나 생각해. 연락이 안되서 그렇지.
9년 전
글쓴칠봉
나 없을 때 술 마셔도 집은 잘 찾아가겠네. 안심이야. 그래도 술 먹고 연락 안되는 건 언제 들어갔는 지 모르니까 좀 불안할 것 같기는 한데...
9년 전
칠봉733
음..나 술 마시면 애정표현이 좀 늘어서 너한테 엄청 전화할지도 몰라. 집 가는 내내 하다가 집 들어가면 그대로 잠들어버릴걸.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주사지? 아닌가..?
9년 전
글쓴칠봉
아, 진짜? 그럼 내 앞에서만 먹이고 싶네. 그래도 집 가는 내내 통화하다 그대로 자는 거면 안심이네. 응, 꽤 괜찮은 주사 맞는 것 같아. 나한테는.
9년 전
칠봉751
꽤 괜찮은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원하는 주사 같은데? 나도 너 술 취한 모습 보고 싶긴 한데 그러다 내가 큰일 날 것 같으니까 음..그냥 너 술 많이 마신다 그러면 영상통화해야지, 구경하게.
9년 전
글쓴칠봉
...어, 좀 티 났어? (말을 마치고 웃음을 터뜨리는) 나름 잘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알았어, 나중에 나 술 많이 마시면 너랑 영상통화 하면서 마실게. 핸드폰 붙잡고 찡찡거릴 것 같긴 한데...
9년 전
칠봉754
응, 티났어. 귀여워 진짜. 자기가 찡찡거린다니까 상상이 안가서 그래. 궁금하잖아. 집에서 가족끼리있으면 막내티가 엄청 날텐데. 나는 너 여자형제있을 줄 알았어. 되게 잘해줘서.
9년 전
글쓴칠봉
어... 사실은 나도 형이 나 놀린다고 찍어놓은 영상 못 봤으면 상상도 못했었어... 집 가면 엄마한테 달라붙어서 엄청 애교부리기는 하지. 이, 진짜? 여자형제 있을 줄 알았구나... 이거 다 우리 아빠한테 배운거야.
9년 전
칠봉758
영상? 형이랑 친해져야겠네. 나도 그 영상 받아야겠어. 아버님 스윗하시네. 우리아빠는 완전 츤데레 표본인데. 너 애교도 부릴 줄 알아? 보여줘.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 널 보는)
9년 전
글쓴칠봉
아, 우리 형이랑 절대 못 만나게 해야지. (말을 마치고 장난스레 웃는) 절대 안 보여줄거야, 그 영상. 응, 아빠한테 많이 배웠지. 애교라고 해봤자 별 거 없어. 그냥 엄마 옆에 붙어서 막 얘기하고 어리광부리고 그러는 거지. (손으로 내 눈을 가리며) 그렇게 봐도 안 보여 줄거야.
9년 전
칠봉761
꼭! 아주버님이랑 친해져야지. 만나서 그 영상 보여달라고 해야지. 꼭! (눈에 힘주며 너를 보는) 영상 못보면 내가 직접 자기 술 취한 걸 보면 되지. 왜애, 보여줘어. (시무룩해져 입을 삐죽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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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63
승철이 이제 안오는거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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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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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팬들 잘 놀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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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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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많이타는 봉들아 오늘 많이 추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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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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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는 봉들아 무조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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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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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어땠어 나 추위진짜 잘타는데 내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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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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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사람 지금부터 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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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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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이제 슬슬 단체콘도 오피셜로 말했고 단체 스케줄도 줄어들 것 같은데 이때가 돈 모아둘 수 있는 타이밍임
17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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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 제발 겉옷 챙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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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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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
나눔글) 뜨개키링, 인형모자 등등
17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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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핫팩 나눔하면 받을 봉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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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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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
앵콜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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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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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많이타는 사람은 뭐입으면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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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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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때 봉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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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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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첵 보고 다른 구역도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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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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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해야하는데 비가 많이 오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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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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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처리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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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 보고싶다 이러던데 해피바이러스 끝나구 그거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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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포풍추영 어디어디 올라와있더라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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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
콘서트 엄마 데려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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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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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애들 몸부서져라 추는거보고 새삼 또 충격 셋리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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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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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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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출차 오래 걸릴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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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
캐럿봉 말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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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
단체 없으면 신박한 유닛으로 말아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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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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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사실 나는 썬더가 작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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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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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와 오늘 콘 솔직히 작년 뉴콘보다좋았어...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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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승처리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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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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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7
세븐틴은 왜 무대를 이렇게 잘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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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오늘 인천 공연때 비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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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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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민규는 겸이 촉촉한 눈을 봤던걸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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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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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
얘들아 청라 5시에 도착해서 셔틀타면 캐럿존 가능할까??
3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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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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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상무상 고정으로 교환하실 분 계신가요?
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떡해 나 진짜 세븐틴 평생 사랑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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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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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드디어 나도 네잎클로버 컨페티 주워왓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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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낼 롱패딩 오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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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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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
군대 슬푸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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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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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
아니 근데 플로어 원래 동선이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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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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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0
막콘 안가는 봉들은 캐럿봉 건전지 빼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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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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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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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5일(일), 🩷 앙코르 콘서트 🩵
알림예약
예정
6일(월), 🩷 민규 생일🩵
알림예약
예정
17일(금), 🩷 도겸x승관 유닛콘 🩵
알림예약
예정
18일(토), 🩷 도겸x승관 유닛콘 🩵
알림예약
예정
19일(일), 🩷 도겸x승관 유닛콘 🩵
1년 전
안부
2
1년 전
[세븐틴/홍일점]
<세때홍클 일상> | 03 지수의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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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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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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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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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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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6시 시작으로 바꾸라고 진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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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셔툴 도대체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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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질문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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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미ㅊ ㅣㄴㄱ ㅐ 잘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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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네잎클로버 컨페티 주워왓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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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때마다 뻘하게 웃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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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들아 이제 열내지 말고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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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가 말햇는데 도겸이가 오버해서 웃기게 따라한거 영상 뭔지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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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추영 어디어디 올라와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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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경.. 잘 참다가 준휘 소감에 눈물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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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이제 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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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안가는 봉들은 캐럿봉 건전지 빼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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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앙콘 첫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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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극”…유튜버 원샷한솔, 7년간 이어진 악플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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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전까지 뭐라도 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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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복 사진 삼성으로 찍은거래 ㅋㅋㅋ 인증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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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시절 유우시 코로나라 다 마스크인거 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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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순간 사쿠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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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테일러스위프트 공연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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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진짜 개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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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헌트릭스 사자보이즈 쿠키 캐디 진짜 잘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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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1600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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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시 예쁜 만두처럼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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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는 왜 이름이 선업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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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팬 있어? 나 질문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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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인데 친구많은애들 보면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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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학생 때 돈 모았어? 아니면 돈 쓰는 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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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이엘리야, 아이돌 데뷔할 뻔 했다.."방시혁과 직접 미팅도"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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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두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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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ㅋ 스케줄 너무 빡쎈던게 영향이 아예 없을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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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올해 컴백은 확정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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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능 준비하기에는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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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중에 울 엄마 최애는 rm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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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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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내 스토리를 보다가 내 것만 아예 안 보기 시작했는데 나도 안 봐야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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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인데 데일리 가방으로 먼색이 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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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 예쁘게 하시네요 이 말 듣는거 별로 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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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싸서 자취 진짜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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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산 개오바 속눈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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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유령 계정 누군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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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 만나려면 내가 적극적인거 말곤 방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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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영어 행법 망해서 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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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친구 영빈관에서 결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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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0인데 마운자로 맞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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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용 아이패드 엄마 드린다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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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겁나 웃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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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익들 설거지하고 나서 그릇에 하얀 자국 안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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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두꺼운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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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는 대부분 회피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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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신발 1,2 골라줄사람ㅠ 둘다별로면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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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한번 걸려본 익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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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0기 영식 닮은 연예인 누구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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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면 살 갑자기빼도 쳐짐 별로없나? 통통 -> 마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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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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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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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펫샵 김주애와 구경온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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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첫사랑이었다는 한로로의 어머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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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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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주맨 탈룰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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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뮤지컬 6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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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나는 절로" 선운사에서 6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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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로 찍은 셀카 자랑하는 필릭스(feat.이재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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